비 내리는 밤길 (배호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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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ип 2024
  • 비 내리늘 밤길
    작사,작곡 : 백영호
    노래 : 배호
    발표 : 1970년
    어제는 두 사람이 걷던 이 길을
    이 밤에 나 혼자서 걸어가는데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소리없이 적셔주네 싸늘한 밤길
    그칠 줄을 왜 모르나 이 눈물처럼
    이제는 너와 나는 남과 남인데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 말자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 밤길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가운 밤비
    뚜 뺨 위에 흘러 젖는 이 눈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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