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는 창법이 점점 달라졌는데 음높이 같은건 거의 차이가 없음. 본인이 복가음대하면서 창법을 고쳤다고 했음 나가수때까지만 해도 걸걸하게 내지르는 소리로 냈다면 복가땐 맑은 소리로 내려고 했다는거. 오히려 이전 쌩목 창법이 본인한텐 더 힘들었을 거. 목 다 갈려가며 내는 소리니까. 고딩때 쉬즈곤 부른거 들으면 저렇지 않음. 자기 락커라고 일부러 목 갈아가며 소리낸건데 진짜 저게 훨씬 힘들어보임. 지금은 목 건강도 생각해서 소리 깔끔하게 내는 창법으로 안정적이게 바꾼듯. 여튼 이러나저러나 저게 사람인가 싶음
과거나 현재 다 멋지다. 콘서트에서 나침반 나올때마다 이 때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뭔가 가슴 찡한게 있는데 휘몰아치는 연주에선 가슴이 심하게 뛰면서 벅차오른다... 뭔가 길을 헤매며 거칠게 고생하던 청년락커에서 이제는 길을 찾아가는 보다 안정된 위치의 성공한 모습이 교차되는 느낌이랄까?
22살 : 오지에서 길을잃고 두려움속애서 절규(나도 길 잃었어)
39살 : 길을 잃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
ㅋㅋㅋㅋㅋㅋ이거네
22살:동질감
39살:구원
나도 길 잃었어가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웃겨
22살때 자신을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것같군
과거에 저래 불렀는데 목이 안가고
현재가 더 지리게 됐다니....대단하다
*대단핻ㆍ*
진짜 이게맞음 ... 어릴때 목저렇게쓰고도 지금 저발성이 되는건 타고난거..
이제는 과거처럼 못부르게 됐으니까 안정적인 발성으로 바꾼거지 ㅋㅋ
전에 방송에서 한번 피토하고? 뭔가 피 응어리 같은거랬나 그런거를 토해내고 나서 득음?했다고 얘기 했었음 ㅋㅋ
@@BX-cx3gk 성대 일부를 뱉어낸 덕분에 음역이 높아져 버린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한 십년전쯤 국카스텐 공연 첨 봤을때는 와 언더그라운드는 무서운곳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끝판왕 이였어
ㅋㅋㅋㅋㅋㅋ 그럴만도 하죠 애초에 국카스텐 장르 자체가 대중적이지는 않은데 저 때당시에는 발성까지 무섭네요
잡초가 너무 튼튼하게 커서 나무가 되버린 케이스ㅋㅋㅋ
16강에서 브라질 만남
왘ㅋㅋ 개웃겨요
여기 잡초 억세네 했는데 위그드라실 묘목…
22살 피지컬 뭐냐 진짜ㅋㅋㅋㅋㅋ
그냥 테그닉없이 성대단단함으로 찍어누르네
@user-gu3xx6ec1h 재작년 단콘에서 3집 준비중이랬는데 슬슬 나올때가 됐죠
22은 ㄹㅇ 그냥 피지컬이네ㅋㄱㅋㄱㄱㅋ야생이다
지금 기술을 쓰는데 옛날은 그냥 성대로 ㅋㅋ
씹마초 피지컬ㅋㅋㅋㅋ
진짜 성대피지컬 말도 안되네 ㅋㅋㅋ
날것 그잡채
저때 하현우는 인디 락스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미쳐버린 피지컬 하나로 승부보는 돌아버린 창법에 날것 그 자체인 화법과 무대매너 누가 알아듣든 말든 관심도 없어보이는 작곡작사 스타일ㅋㅋㅋㅋㅋ
22살 : 길을 잃은 상태
39살 : 길을 찾은 상태
ㅋㅋㅋㅋ
@@user-py7sr6vv8m엄마 찾아 삼만리네
이거다. 길 찾아서 이제 길 잃은 사람들 한테 어이, 이봐! 그쪽이 아니고 이쪽이야. 하면서 안내해 줄 것 같음.
대체 어디서 길을 잃었길래 이러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22살때 잃은거 39살에 길 찾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잘 안다는데 ㅋㅋㅋㅋ진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성대는 진화했고 얼굴은 젊어졌네.. ㄷㄷ
진짜 ㅆㅇㅈ
@@user-hi4rv5so6b 그건아니야… ㅋㅋ
난 그냥 첨봤을때 암만 늙어도 30대 초중반인줄알았는데
이제 40대됬다길래 ㅁㅊ 이 먼저나옴.....
환골탈태한거지
@@user-qp1vm1mw8j 42살임 ㄷㄷ
와 22살은 진짜 날것의 느낌이라면 39은 잘 정돈된 느낌
날것~!!
오 좋은 느낌? 표현이네요?! 목이 아플수도 있을것 같은데, 30대엔 완전 목소리 자체가 악기가 따로 없죠. 콘서트 한번 가고 싶다
맞아요 ㅠㅠ 약간 커다란 다이아몬드 원석같은 느낌.. 예쁘게 세공 되면서 깎인 부분도 있고 크기는 작아져도 보기좋게 예뻐진 느낌이에요!
정형돈 느낌이라는줄
@@user-bd2gs4py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살은 메탈보컬 특유의 허스키로 긁는발성이고 39살엔 긁는걸 빼고 깔끔하게 한거임 22살 시절엔 김명기 김경호 노브레인 등등스크레치 보컬이 많이 유행하던시기임 그리고 분명히 80~90년대 외국메탈밴드많이 들었을꺼고ㅋ 메탈밴드 반이 긁는 허스키보컬임ㅋㅋ
22살 참 말안듣게 생겼다...ㅋㅋ귀엽
ㅇㄴ 말안듣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
밴드동아리 똥군기문화 ㅈ같다고 바로 자퇴때리고 가출하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spam7118ㅅㅂㅋㅋㅋㅋㅋ
천수관상임 ㅋㅋㅋ 풍운아 느낌
어떻게 된 성대인지 점점 진화함
맞아요 맞아
인정 인정!
김성근형 성대
창법이 바뀐거죠
퇴화된건데...
22살때 하현우는 진짜 길을 잃었었지ㅠ 지금은 뭐 명실상부한 최고의 락커지만
하현우가 한 말중 제일 어이없는건 어릴땐 본인이 세상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놀랐다고...
어이없네ㅣ
맞긴 하죠.. 세상엔 괴물이 많은..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거 팩트인듯
@@gnsl0203 디마쉬라는 쉽괴물 있습니다 허허
하현우가 노래는 잘해도 판단은 못하는듯
저대로 계속 불렀으면 성대 그냥 박살나서 망가졌을거임,,, 지금은 발성을 오지게 잘 다듬으셔서 오래오래 노래 해주실 수 있습니다
ㅃ하게 22살 땐 진짜 지도도 뭣도 하나 없이 ㄹㅇ 길도 방향도 다 잃은거 같은데 39살 땐 잠깐 길 잃었지만 네비 켜고 다시 잘 찾아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와 도랏따 미쳤다ㄷㄷ 몇 번째 듣고 있는거냐 지금ㅠㅠb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웃터짐
네비켜고 ㅋㅋㅋㅋㅋㅋ뭔느낌인지 정확히 공감됨 말 재밌게 하시네요
딱이다 싶은 설명!!
아 ㅋㅋㅋ
와... 과거는 그냥 브레이크 고장난 탱크처럼 부르다가
이제는 고오급 스포츠카처럼 부르네 ㅋㅋㅋ
탱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으로 청량의 끝을 찍어버림ㅋ
진짜 복면가왕 하기 전부터 알았는데
저 낮게 부르는 고음이 사람을 미치게 함ㅠㅠㅠ
낮게 부르는 고음이 뭔 소리야
@@user-yf3bk1iy4l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충 알아들으세요
@@user-yf3bk1iy4l얇상한 고음이 아니라 두껍게 나는 고음 말하는 듯
하현우는 태생이 다른 느낌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 정갈한 느낌으로 부르고
히트곡들도 많아지고 요즘도 매우 좋지만
가끔 저 시절 목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서 듣게됨
와 현재 고음 진짜 개깔끔하게 올라가네 ㅋㅋㅋㅋㅋ
와 옛날에도 보기드믄 성대질감인데 진짜 엄청잘해졌네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나이 먹고 발성이 더 좋아지냐 성대가 사기네
220ㅜ 샤우트,ㅇ이더^^
하지만 양희은
와 창법이 이렇게 바뀌네 쩌네 전 벨팅 창법보다 현재 맑게들리는 버젼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성량 차이는 모르겠고 둘다 워낙 넘사벽이니
메탈이나 락이냐 방식의 차이
예전이면 사용기한이 10-20년
지금은 반영구적이라 길을 잘 선택한듯
22살때 노빠꾸때가 개간지였네ㄷㄷㄷ
나도 22살때가 더 좋음
저도
저도욬ㅋㅋ
진짜 굶주린 야수의 소리.. 취저
당연 22살때 처럼 부르는게 ㅈ되게 멋있고 어렵긴함
미친재능이 뼈를 깎는 노력까지 해버리니 원탑이 될 수밖에..
깨달음이있었던것이다
와 이 형 진짜 많이 발전했네
뭐가 되었든 둘 다 좋네요 ㅎㅎ
ㅇㅈ 둘 다 좋음
역시 하현우는 노력파다.....
과거 영상은 오래전이라 그렇지 성량은 늘 좋았지
확실히 담배 끊고 나서 더 맑아진 느낌이긴 하더라
아 담배폇어요?몰랏엉ㅋㅋㅋㅋ😆
@@zxczxc5266 어캐그리 잘알아요 악ㅋㅋㅋㅋㅋ
담배보단 술이 목에 더 데미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담배가 아니라 창법이 변한건ㄷ
@@user-je9rx9jg7w 현우님 술 잘 안마시는걸로 알고잇어용
목관리에 진심인 개굴씨...
와 22살때 진짜 존나 좋다..피지컬 레전드네..
와 진짜... 하현우 너무 대단함
22살 목소리 매력있당❤❤❤❤❤
둘다 좋다 하현우님 자체가 좋아
딱 이 느낌
22살때는 그냥 보통 성능의 드라이브로 최대 출력 갈기는 느낌인데 39살은 슈퍼카가 그냥 안정적으로 질러버리는 느낌이네
어떻게 저렇게 목소리가 간지나지..
하현우는 창법이 점점 달라졌는데 음높이 같은건 거의 차이가 없음. 본인이 복가음대하면서 창법을 고쳤다고 했음 나가수때까지만 해도 걸걸하게 내지르는 소리로 냈다면 복가땐 맑은 소리로 내려고 했다는거. 오히려 이전 쌩목 창법이 본인한텐 더 힘들었을 거. 목 다 갈려가며 내는 소리니까. 고딩때 쉬즈곤 부른거 들으면 저렇지 않음. 자기 락커라고 일부러 목 갈아가며 소리낸건데 진짜 저게 훨씬 힘들어보임. 지금은 목 건강도 생각해서 소리 깔끔하게 내는 창법으로 안정적이게 바꾼듯. 여튼 이러나저러나 저게 사람인가 싶음
ㄹㅇ 성장형 괴물이다
22살때는 목소리가 걸걸하고
39살때는 목소리가 청량하네요~!
패기 vs 노련
39세에서 소름
예나 지금이나
매력만점
와.. 영혼을 울리는 득음은 몇살때 한겁니까..
전인권이나 하현우나 점점 갈수록 다듬는 스킬이 감탄밖에...
이건 그냥 목 지키기 위한 창법의 변화라고 봐야함. 첫번째처럼 부르는 서양 락커들 정말 많았는데 목이 하나같이 다 맛탱이 가는걸 보고 본인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대처한 것이라고 봐야할듯
아니 어떻게 성대를 저렇게 쓰고 더 잘해지냐 득도한건가 걍
득음
젊을 때 성대가 안상한게 신기하네 ㅎㅎ
스크래치는 제대로 할줄아면 성대 안 상함. 스크래치 많이 하면 상한다는 사람 다 하수임. 원래 가성대에서 호흡쎄게 해서 내는거임.
@@user-fc5pg1ev9s 사랑해도괜찮니
@@user-fc5pg1ev9s 스크레치가 아니고 바리톤 음역대 발성의 교과서인 가수들도 나이들면 목 나가는데 븨응싄같은 소릴
@@user-bb8sc5hw1h 그냥 관리 잘하면서 목 쓰면 안 상하는게 팩트임 스크래치는 상관이 없고
하현우가 직접말함. 일주일내내 노래해서 성대 찢고, 말할때 쇳소리나올때까지 노래했다가 다시 회복하면 또 찢고 해서 한음씩 한음씩 득음했다그랬음. 물론 어설프게하면 성대결절로 이어질수있는 위험한 방법임
옛날엔 길을 잃고서 절망하고 망가지면서 스스로에게 길을 잃었다고 동정하고 원망하고 갈피를 몰라서 우는것같은데 지금은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길을 잃었다고해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고 해주는것같다 내 목소리 듣고따라오면된다고
성량이나 성대의 능력이 좋아졋다기 보단 그냥 부르는 락 스타일과 그에따라 선택한 발성법의 차이인듯
그냥 발성이 더 좋아진거 같음
사랑합니다
음질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 둘다 멋지심...
졸멋짐 하현우...❤
시대에 맞게 잘 따라서 진화했네
둘다 매력있네
둘다 좋음...현재는 옛날의 칼칼한 긁는 소리는 나지 않아도 존나 시원한 느낌.
쌈싸페는 2003년, 온스테이지는 2017년이므로 각각 23살, 37살 시절입니다. 물론 세월에 따른 성장 자체가 영상의 핵심이지만, 나이표기가 잘못된게 신경쓰여서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22살 때 저 소리는 어릴때 아니면 콘서트에서 계속 하기 힘들다 성대 나감 걍 성대 튼튼할때만 가능함
나침반 명곡인데 증말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
22살때는 외국락도 약간 저런 지르는 스타일이지 않앗나 그래서 그런방식으로 부르신거같은데 ㅋㅋㅋ 지금은 락 노래지만 되게 귀가 편안해지는 고음이다 ㅋㅋ
피지컬 괴물이 정규교육을 아주 깔끔하게 잘 받은 느낌 물론 독학으로 터특한 천재겠지만
22살때는 솔직히 걍 거친 인디밴드 보컬 느낌 정도...39살때의 하현우는 이견없는 가창력의 신 느낌...
메탈에서 사이키델릭
@@user-pz2fr1ch1y 김치발라드 ㅇㅈㄹ
그냥 둘다 개지린다
완전 발성이 단단해졋네
22살때 성대내구도 뭐냐ㄷㄷ 저렇게 하는데 목에서 피 안나오냐ㅋㅋㅋ 성대가 얼마나 튼튼하거야... 와중에 또 잘부름ㄷㄷ 근데 확실히 발성 잘 바꿨다. 지금 목소리 듣기에 진짜 좋다.
와 훨씬좋아졋네♥그리고 지금이더 어려보이는건 나만그런가
조아요, 맞아요, 더 귀여워요ㅎ♡♡♡
두번 째 발성으로 살아주세요. 평생듣게ㅠㅠ
22살때는 거친느낌인데 39살은
되게 편하고안정적으로 부른닼ㅋㅋ
둘다 좋다 목에 무리가 덜가길♡♡♡
22살 : 군대에서 길 잃음
39살 : 민방위 사이트 못찾음
22살때 길을 잃었나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자신한테 하는 말이고
39살 하현우는 자기는 길을 찾았고 길을 잃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신인들에게 조언해주는 느낌
오... 딱 좋다
진짜 저때 국텐 장기하 검정치마 등등 인디씬에서 갑툭튀한 천재들이 많았음
22때는 개간지나고 39때는 명품이랄까 고급화된 느낌이랄까
하현우 발성바꾸기전에 4옥타브올라갔었다고 직접말한적있음
그게 김경호 발성임..존나 강하지만 목이 망가짐. 발성학적으로는 지금이 훨씬 건강한 소리임
@@homefeelslikeetihad 그냥 건강한것뿐 낭만은 없지
발성공부를 진짜 그 누구보다도 많이한게 느껴짐 22살땐 성대접지를 안한상태로 압력만 가지고 샤우팅을 하는데 지금은 접지를 완벽에 가깝게 함ㅋㅋ 거의뭐 딱붙
3옥 중반에 저 정도면 진기명기지
목을 긁고 찢어져라 지르면서 잘도 롱런하네.
타고난 목청인듯.ㅇㅇ
하현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대관리를 어떻게 하신겁니까..꿀을 삼시세끼 드셨나..ㅜㅜㅜㅜㅜㅜㅜ
원래 저때 저시절 갬성의 창법이라 더 좋아졌다 나빠졌다 논할 수 없음.
솔직히 저때 보컬은 쇳소리나는 긁는 창법이 최고였거든
유행이 다르니까 그렇지
센스나 실력이 확실히 좋아진게 있긴 하겠지만
저때 밴드는 데스메탈이란 느낌이 꽤 남아있어서 일부러 저런것도 있음
하.. 나22살땐 피시방에서 밤새가며 롤티어 올리고있었는데 이형은 무대 위에서 티어올리고있었구나..
지금은 롤로 따지면 페이커수준 아닌가
저 쌈싸페때 저장소에 있었는데 처음보는밴드인데도 다들 감탄했었지... 쟤네들 누구지? 하면서...
성대피지컬 최고봉임
절망스러운 상황의 알콜중독자였던 사람이 발전해서 또다른 알콜중독자에게 조언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귀엽네요
둘다 ㅈㄴ좋다...
워후; 22살 때 처럼 계속 불렀으면 진즉 성대결절로 목 날아갔을 듯 ㄷㄷ;; 갠적인 취향으론 지금의 발성이 훨씬 깔끔하고 더 파워풀한거 같아요 ㅎㅎ
옛날엔 완전 헤비메탈이네 ㅎㄷㄷ
대체 어디서 길을 잃어버린거에요 하현우씨
22살때도 괴물이었네 ㄷㄷ
얼굴만 그대로고 성대는 더 깔끔지네 역시 대장님ㄷㄷ
와 뭐가됐든 기타 치면서 저게 된다눈 게 너무 신기하다 연습 엄청 하셨겠지..? 대단하다ㅏ
ㅋㅋㅋㅋㅋㅋ미쳤다 39살 마지막고음 개깔끔하다.....
와 진짜 완성된 목소리다
20년 넘게 한가지를 꾸준히 한 사람은 범접할수없는 장인이다! 하현우의 발성은 선이없이 넘나드는 몸자체를 악기로 만들어버림
왜 나만 39살이 모든게 다 좋아보이냐? 외모 노래 패션 다른거 등등
최고다 하현우
과거나 현재 다 멋지다. 콘서트에서 나침반 나올때마다 이 때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뭔가 가슴 찡한게 있는데 휘몰아치는 연주에선 가슴이 심하게 뛰면서 벅차오른다... 뭔가 길을 헤매며 거칠게 고생하던 청년락커에서 이제는 길을 찾아가는 보다 안정된 위치의 성공한 모습이 교차되는 느낌이랄까?
22살때처럼 부르면 성대사망 수준이어야하는데 대단하다 타고났다
성대를 찢지 못한 노래는 성대를 더 강하게 만든다 ㄷㄷ
ㅋㅋㅋㅋㅋ
39버젼은 음악적 퀄리티가 매우 높고
22버젼은 그냥 롹스피릿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