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눈물 - 백미현 (2003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

  • @dragon.j8972
    @dragon.j8972 Рік тому +4

    사랑한다는건 세상의 고통을 다 짊어질 각오가 됐을때 하는것! 잠시의 황홀함과 긴시간의 고통이 따르는 행위!

  • @김석산-v4u
    @김석산-v4u 3 місяці тому +2

    내 안의 눈물(백미현)
    나는 시들어 가는 해바라기야
    누군가의 눈물이 아니라면 다시 살아 날수 없어
    나를 떠나버린 그 님 향한 아픔으로
    눈속의 물은 다 말라버리고
    사막의 선인장처럼
    빼빼 말라 가는데
    그대 어디에 있는지 알아도
    허락하지 않는다면 갈 수 가 없어
    허락의 징표는
    나의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는 반가운 눈물인데
    그대 눈물비로 내게 오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사막의 선인장같은 메마른 해바라기로 스러져갈거야

  • @idol272
    @idol272 2 місяці тому +2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

  • @Aaa-c3e8i
    @Aaa-c3e8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신 집앞으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