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변진섭(Byun Jin Sub) - 숙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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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Album Title :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 저 하늘을 날아서
Artist : 변진섭
Song Title : 숙녀에게
Release : 1989.10.25
★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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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1988년에 데뷔, 그 해 골든 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가수 변진섭. 그리고 바로 이듬해 발매한 2집에서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와 노영심의 작품으로도 유명한 "희망사항"이 더블 히트를 하면서 신인을 넘어 최정상 발라드 가수로 우뚝 서게 된다. 당시 변진섭 정규 2집은 1집의 성공이 어쩌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가공할만한 흥행 성적을 가져다 주었다. 2집의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와 앨범 발표 당시 마지막 트랙에 넣을 정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을 "희망사항"은 당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르며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숙녀에게", "로라" 등이 릴레이로 인기를 끌면서 제4회 골든 디스크 대상이라는 영예를 변진섭에게 안겨 주었다. 한국 발라드 계보에 한 축을 맡았던 가수 변진섭의 대표작이자 훗날 발라드라는 장르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꾸준하게 흥행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명반 중에 명반이다.
[가사]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 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 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 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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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변진섭(Byun Jin Sub) - 너에게로 또다시](http://i.ytimg.com/vi/yVu-ZNImJhk/mqdefault.jpg)
![[Official Audio] 변진섭(Byun Jin Sub) - 너에게로 또다시](/img/tr.png)
가사가
어쩜
이런악상이
나오나
천재다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가사는 지금까지도 최고의 감성 입니다
새벽녘입니다.형님 최고의 감성 ㅇㅈ합니다.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대 내게 말은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에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대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에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쩜지 그대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에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어릴때 뭘 안다고 이노래를 그리 좋아했을까 ㅋㅋ
지금 들으니 옛날생각나서 넘나 좋다~^^
따뜻한 곡 좋아요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변진섭 노래. 변진섭 2집 1989年
정말이 지 1집 과 2집은 가요계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한국 발라드 명반 이며 숙녀에게 는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에 게재하여 지금의 청소년 들에게 가르쳐 주어도 손색없는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ㅣ111111긱1ㅣㅣ기11기킥1기ㅣ끼ㅣ1
댓글 두개. *^-^*
변진섭 2집은 내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귀한 앨범입니다.
어쩜 그리 모든곡들이 다 좋은지...
~~~~~그때는 어렸죠 지금도 마음은 같은데
마음이 착해짐
숙녀에게
명반인정!
초등학교 1학년때 테잎으로 여러 번 들었어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우울한 눈빛이 내 마음에 걸려요.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그 가사 내용들이 내 맘을 이렇게 울릴줄이야ㆍㆍㆍ
발라드의황제
ㅠㅠ 살며시 얘기듣고 올래요...
진섭씨 😎👍
전설의 띵곡
내맘의 최고의 노래!그렇다고 다른 노래도 좋지요~
어디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The real korean pop culture.
Believe this is one of the timeless legend.
@@user-te2bq8xx7l Yes, this represent korean pop culture clearer than the current music.
진섭이형 30년전 팬이지만... 진짜 죽여주네
변진섭 1집 2집은 나의 사춘기
변진섭
진섭이 오빠랑 승훈이 오빠랑 동갑이셔서 누가 실력이 더 좋으실까?물론 다 가창력 좋으시고.추억의가수분들인데 고민.상상.생각도 했었는데 전 먼저 데뷔하신 진섭이 오빠한테 점수를 더 드리고 싶네요~동갑이 셔서 살짝 고민??상상도 했는데 진섭이 오빠 목소리는 맑고 뭔가 투명한느낌...승훈이 오빤 진섭이오빠 보다 중저음처럼 들리고 굵직한 느낌도 살짝 받는거 같아요~두분다 실력이 대단하신데 동갑이시지 않고 진섭이 오빠가 나이가 좀더 많으시고 데뷔하신분이라면 전 당연히 진섭이 오빠가 최고라고 했을거예요 왜냐면 나이가 많으실수록 선배 일수록 관록.영혼이 느껴진다는 생각??또는선입견이 살짝있어서요..대신 가수 나름인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살 때 처음 들었던 노래, 알 수 없는 감정과 눈물이 났던 기억이......
ua-cam.com/video/pXhABIqUtJc/v-deo.htmlsi=-RjsSlkm3Ur5gMuY 숙녀에게 첫 도입부 및 메인 테마의 원곡 외국곡 링크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그마했던 박주연님 보고 싶다
미란이에게 그리고 민정이에게
댓글이 하나도 없네
진섭아 놀-자^
진섭아 놀-자
표절이긴 하지만 ㅋ
듣고싶지않은 노래 !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