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충격적인 어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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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유요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재미있는 어원의 유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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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자질 - 고자질의 유래에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1. 거세한 내시들이 왕에게 있는 말 없는 말 다 얘기한다고 "고자들이 또 고자질한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2. 제사를 지낼 때 집사자의 말을 전달하는 사람 고할 고(告) 사람 자(者)를 써 고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어이 - 어이의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추정만 할 수 있으며 옛 문헌에서 수단으로, 방법으로 등의 의미로 보이므로 어이없다는 '방법이 없다', '도리가 없다' 이런 뜻으로 해석된다.
    어처구니없다에 어처구니는 인터넷상에서 '궁궐 기와의 잡상', '맷돌 손잡이' 라는 뜻이라고 알려졌으나 모두 가짜 정보이며 근거가 없다. 어처구니도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엄청나게 큰 기계나 물건', '엄청나게 큰 사람' 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확인되고 있다.
    베테랑에서 조태오가 한 말은 어처구니없다의 잘못된 정보를 어이없다로 잘못 전달한 것
    ●호랑이 - 호랑이에서 '호랑' 두 글자가 한자고 '이'는 한자가 아니다. ['범 호(虎)', '이리 랑(狼)']
    ●학을 떼다 - 학을 떼다에 학은 학질을 뜻하는데 학질이 말라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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