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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해산물은 쉬 상한다. 냉장과 냉동 설비가 없던 옛날에는, 이 해산물을 말리거나 소금에 절여 보관하고 운송하여 먹었다. 명태, 조기, 고등어, 갈치, 가자미, 새우, 멸치, 전복, 오징어, 문어 등등 거의 모든 해산물을 이렇게 건어물로 만들었다. 싱싱한 해산물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과 냉동 설비가 충분한 지금에도 이 건어물은 여전히 생산된다. 해산물이 말려지고 절여지면서 맛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를 즐기는 일이 굳어진 것이다. 한반도 삼면의 바다에서 해산물은 말려지고 절여지지만, 이 건어물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서울 중구 오장동에 있는 중부시장이다. 시장 안의 1,000여 건어물 가게가 한반도 전역의 건어물을 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КОМЕНТАРІ • 7

  • @tq9717
    @tq9717 8 днів тому +4

    가격이 비싸니 그러지.. 간단하다.... 저기 드럽게 비싸드라

  • @용진정-g2f
    @용진정-g2f 7 днів тому +3

    워낙비싸게팔아서
    안가죠
    건어물도 묵은거 ㅠ

    • @tstory22
      @tstory22  7 днів тому +1

      만성적 피로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인들, 고령화, 몸에 벤 상술 등 변해야 살 수 있겠죠. 그러나 현실은?

  • @그럼내가뭐가돼냐
    @그럼내가뭐가돼냐 8 днів тому +3

    저기는 장보는 그런곳이 아니고 건어물 파는 곳입니다 수산물은 아예 없고 70년대부터 마른 오징어 서울 직판장 그리고 마른안주 또는 제사에 쓰이는 건어물 과자 파는곳 입니다 시장이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시장이 절대 아님 중부시장은 80년대도 전도 아파는 시장 이였읍니다 건너편 방산시장도 시장임???? 방산 시장은 무슨 시장 임?? 이제는 호칭 좀 바꿔야지.....

  • @용진정-g2f
    @용진정-g2f 7 днів тому +3

    재래시장이 더 비싸게 팔아요
    소분해서 팔기도 해야하는데

    • @tstory22
      @tstory22  7 днів тому +1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상인들도 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이미 고령화와 만성이 되어버려서 변화에 대응할 여력도 없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