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 홈리스 많이 늘긴했습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틀리지만 집값이 떨어지고 있고, 에어앤비로 돌리면서 임대주택이 줄어들었죠.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는지 확실히 워킹친구들은 잘 안들어오는거 같고, 대학생들 와도 여기서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얼마안살고 다들 돌아가는 추세더라구여. 현재는 쉐어집들이 돌아가지만 이민법도 바뀌고 내년말부터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지어진 새아파트들 석고보드? 로 방음 전혀안되고 벽면 두들겨보세요.지진나면 그냥 우르르 무너질듯.. 새아파트 구매 하지마세요.충격입니다.
브리즈번 거주중인데 시티 인근 머스그레이브 공원이라는 곳에 이렇게 집을 못구해서 가족들이 탠트치고 거주하고 있더군요. 텐트 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 카운실에서 쓰레기도 치워주고 방역도 해주고 세탁서비스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위이하 소득인 사람들에게 지원되던 NRAS 라는 랜트비 지원 사업도 내년에 끝내고 있어서 아마 내년에 획기적인 주택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랜트 대란은 더 심각해 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민법을 대폭 강화하고 돈을 벌기위해서 학생비자를 받는 사람들 막기 시작했죠.
호주 살면서 느낀 건 아이러니하게도 호주 정책에 한국식 해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공공임대주택 3만채 이런거 좋은데요. 그외에 대도시 주변에 인프라 잘깔린 분당같은 대규모 아파트 신도시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호주사람둘 일반적으로 공동주택 싫어하고 하우스 선호하는거 알지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국식 아파트를 싸게 공급하면 어떨까십네요. 지금 현재 하우스를 중심으로 도시가 커져나가는 것을 보면 환경훼손 문제도 심각하게 인식해야할거같습니다.
그건 집단주의 사고에 익숙한 동아시아 스탈! 프라이버시가 중요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적해결방안을 선호하는 호주특성상 공공임대주택을 만들어도 refugees 로 활용될 공산이 크죠. 한국 처럼 공공주택을 찍어내기 보다는 이민법강화나 빈주택에 rate을 올리는 방안등 여러가지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갈듯해요. 지금 주택문제가 코로나이루 이민 폭증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5년 이내로 이민을 반으로 줄인다니 더 지켜봐야죠. 호주 부동산업자들은 항상 지금이 집 살 적기다 라고 하죠 ㅋ
이런애들때문에 중국인 혐오 go home chinese, 아시안 혐오 Asian hate가 생기는거지. 영어권국가 free democracy national로 갔으면 그 나라에 법에 맞춰살아라. 똥양인 공산당식으로 바꾸지 말고 qt seka 어? study English Language. 해. 알았어? 너같은 애들때문에 아시아 인종이 욕먹는거야.
호주의 한 유튜버에 따르면 건설회사가 호주의 야당 여당 모두에게 기부형식으로 수십억의 돈을 매년 주는데 이것이 기부될때 익명으로 기부되는데, 일종의 뒷거래식이라, 보이지않는곳에서 로비가 이뤄지기때문에 정책을 만들때 건설사에 유리한쪽으로 만들고, 공공주택을 만드는 정책은 흐지부지되거나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엄청! 느리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합니다!
그냥 단순히 급한불 끄려고 한다면, 주택 담보 대출은 최저 7% 몇년 고정하고, 외국인은 구매 가능 지역 일부 지역으로 고정하고 , 대도시 외각 정부 소유 토지에 모듈러 임대 아파트 대도시별로 50만 세대씩 지어 버리면 해결은됌.. 모듈러 방식으로 지으면 몇달이면 완공도 가능함... 그냥 레고 블럭 합치듯이 올리는거라 정말 준비만 다됀상태면 1주일이면 25층 아파트도 완공함. 뭐 부작용은 서울을 보면됌.. 그리고 부동산 산업이 많이 죽을거임.. 그리고 이미 내년부터 슬슬 학생비자 조지려고 정책 발표 떳던데.. 그 조건이면 호주 안오지.. 학생비자 가도 영주권 안주려는 각인데...
정신적 심각한 문제 혹은 감당하지 못할 빚이 없지 않는 이상 센터링크를 찾아가 차근 차근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에보리지널은 그것 조차 안하는 것이고요) 요즈음 그 쉐어 렌트와 급여를 주기 위해서 심사는 매우 까다로와 졌다고 하지만.. 영주권자는 차별을 받을 수 도 있겠죠.. 일단 심사에 통과하면.. 기본 집, 식비 한달 200만원 이상 원하면 직업 교육등등도 가능 합니다.. 경제적 독립이 가능 하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고요..
빅토리아 삽니다. 직업상 오만군데 다 돌아 다니는데 여기는 시내는 통틀어 노숙자 3명 정도 봣음, 플린더스 역, 크라운 카지노 다리위,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그외에 공터, 공원에 노숙자들 본적 없음. 경찰이 노숙자를 단속도 함. 팬데믹 이후 버스킹도 완전히 사라졋고. 그러지 않아도 더딘 주택건설이 자재난, 인력난, 고금리로 주택 건설이 매우 더딤. 여기 살면서 주택건설이 더딘 이유를 내 눈으로 보니, 그 이유는 한국 처럼 주택만 덜렁 짓는 것이 아니라 신규 동네 짓기전 기반시설 즉 슈퍼, 주유소, 소형 의료원, 철물점, 초등학교, 등등의 기반 시설을 같이 건설 하기 때문에 더딘것임. 한국에만 살앗으면 몰랏을 터인데 여기 살아 보니 선진국이 왜 선진국임지를 몸르로 체험 함. 선진국이라함은 국민소득이 아니라 시스템과 마인드에 달려 잇는것.
@@M15-b1r 금리의 너무 큰 상승이 주 원인이라 생각해요. 일반 주택 보유자들이 일반세입자에게 렌트해주고 그돈으로 모기지를 갚고 있었는데 금리가 말도 안되게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렌트비를 말도 안되게 올리게 됐죠. 감당할수 있는 세입자들은 올린 렌트비를 내고 살겠지만(시드니의 경우 26%가 올랐다 하네요, 오른 렌트비를 내고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아닌 사람들은 새로운 렌트를 찾겠죠. 실거주 집을 가진 사람들도 비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거주하던 집을 팔고 렌트대란에 합류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비싼 집을 제외한 일반인들이 감당할수 있는 정도의 집들은 한정적이미 사람들 경쟁이 치열해지겠죠. 게다가 코로나 이후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일반 렌트를 주지 않고 에어비엔비로 돌려버리죠. (더 큰 수익, 관리 용이) 더 치열 해질수 밖에요..저희 아파트도 실거주가 많은 아파트였는데 지금은 캐리어 끄는 관광객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이민자들은 꾸준했고 그 때의 집값상승운 이해가능한 수준이었어요. 제가 사는 집 기준, 코로나 직전 1주에 600, 코로나때550, 지금 800입니다…체감 되실런지요. 이민자때문이라고 하기엔 코로나 전, 그리고 지금 느껴지는게 달라요.
호주에 살고 있는데요. news를 봐도 그렇게 부동산 가격을 봐도 집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 투자자들이 집을 터는 이유가 집 값이 내려서가 아니라 세입자를 받아도 실거주용, 투자자용 이자율이 다르고 투자자용이 훨씬 비싸요. 집 관리를 부동산에 맡기는데 이때 10% 에서 15% 별도로 내야하고 집 수리하거나 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까 파는 거고. 자기 거주용 집 이자도 감당못하니 파는 겁니다. 해외 기사쓰려면 제대로 써요 헛소리 하지말고. 이민자가 작년에만 650,000명이 증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고 있음.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가정도 많아서 집 값이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동아일보 같네 진짜
저도 호주 살고있는데 그닥 틀리게 전달하는 부분이 없는듯한데요 ... 집값 떨어진다고 하지도 않은거 같고요...렌트비 상한제 같은 시장 거스르는 정책 쓰면 임대사업하는 사람들이 줄어 매물 부족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 부작용 일어나는것도 당연 하고요. 다주택자들에게 세금 더 물리게 하는데 그거 또한 결국 임대료 에 반영 될거고요. 부동산에 내는 매니지먼트 피와 수리비등등 인플레로 올라가니 당연 임대료에 반영 될거고요. 임대료 와 모기지 저울질 하다 거주용 부동산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 늘어나면 수요 증가로 집값은 또 오를꺼고요....답이 뭘까요?
대출 이자가 올라 그에맞게 집주인들이 월세 주 600하던거 800정도로 올렷고 사람들은 더 싼데로 알아보다보니 경쟁이 심해진거 뿐임. 그냥 월세 제데로 내면 아직도 아무 문제없음. 주택은 비싼이자에 수요가 없어 공급을 거의 중단했고 물량이 딸리니 가격이 약간 오름세임. 근데 그건 주택이고 아파트는 널렷음. 그리고 아파트 가격은 중국인들이 휩쓸고간후 지난 5년간 거의 변화가 없음. 슈퍼에가도 예전같음 없어서 못사는 아보카도를 아무도 안사서 내가 휩쓸어옴. 그만큼 인플레로 인한 양극화일뿐 살집이 없는게 아니라 살돈이 없는거임.
논리가 안 맞는게 금리가 올라서 집을 팔았다 임대 주택 공급이 없다고 하는데 집을 산 사람들이 다 실거주자들인가요? 그러면 금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수요가 엄청나는데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해서 이러난 현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귀찮아서 임대를 안 하고 에어비앤비한다고요? 에어비앤비 훨씬 더 손이 많이 갈 걸요?
호주 전문가들 분석은 그렇습니다. 한국처럼 전세 끼고 갭투자로 두번째 집을 산 게 아니라서, 한국과 임대시장 상황이 다릅니다. 한국은 전세라는 무이자대출이 있지만(그마저 역전세난을 겪었지만) 호주는 다 금융회사 빚이라 금리인상 충격이 훨씬 크죠. 그리고 그걸 알 수 있는 게 1) 호주 가계대출 비중이 줄고 있습니다. 빚내서 집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집을 팔아 빚 상환하는 거죠. 2) 임대사이트에 올라온 매물 전체 건수 자체가 팬데믹 이전의 절반 이하입니다. 3)에어비앤비 호스팅 주택 수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호주는 관광산업이 워낙 활발해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일주일에 2-3일만 빌려줘도 장기임대보다 훨씬 이익이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빅토리아주가 에어비앤비 규제(세금 부과) 나선 것도 그래서이고요.
호주 전체집값 vs 강남 집값 하면 당연히 강남이 더 비싸겠지만.. 그렇게 비교하면 호주가 아니라 세계 그 어디랑 비교하든 훨씬 비싸죠.. 유대인 전체 평균 지능 vs 한국 영재반 과학고 학생들 지능 비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호주 집값 많이 비쌉니다. 호주 평균 집값이 7억정도 잡히거든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아니라 지방 시골 구축 빌라들 전부 포함하는 전국 평균 집값입니다. 강남 한강변 신축아파트면 한국에서도 제일 비싼 위치에 가장 선호되는 주거형태이니 호주도 마찬가지로 수세대동안 호주에서 살아온 은퇴한 백인들 모여사는 비싼 동네의 가장 선호되는 주거형태인 하우스 가격으로 따지면 최소 50억 시작입니다. 100억대 저택도 흔해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집주인들이 세주던 집을 많이 팔면 누군가는 그 집을 사니깐 또 다시 세를 주던, 실거주 목적으로 사던 여튼 렌트하던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집주인들이 투자용 집을 많이 팔게 되면 주택공급에 문제를 주는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래구요.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
거주인구가 이민등으로 계속 늘어나니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주거용 건물들이 많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자율이 놓아 투자용 부동산이 수지가 맞지 않으니 투자가 위축되고 투자가 위축되니 건설업자가 주택을 많이 짓지 않아서 공급부족이 심화되어 악순환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yunju-dg4cf 1백 집당 빈집.ㅡ 브리스번 0.8 시드니 1 .멜번 1.2집. 브리스번 텐트 치고 살고. 컨태이너에 침대 하나 넣어주고 주당 2백불 . 이민자 유입 을 반으로 통제 한다하나. 일용잡부 도 모자라 신축 주택 짓는 속도가 세월 아 네월아. 이민 받자니 주거난. 안 받자니 또 주거난. 여기도 정치 의 질이 핫바리 임.
![엔저리스크, 언제까지 이어지는 거예요? 세븐일레븐 팔릴지도 모르는 일본 근황;; [세븐일레븐 인수 제안] 딥다이브](http://i.ytimg.com/vi/onQQgUPfNcE/mqdefault.jpg)
![엔저리스크, 언제까지 이어지는 거예요? 세븐일레븐 팔릴지도 모르는 일본 근황;; [세븐일레븐 인수 제안] 딥다이브](/img/tr.png)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http://i.ytimg.com/vi/xqOJZE6mk2Y/mqdefault.jpg)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잃은 사람, 손정의 회장 이야기 [닷컴버블부터 위워크 파산까지] 투자 실패, 손 마사요시, 경영자 리스크, 위워크 파산, 딥다이브](/img/n.gif)
시티에 홈리스 많이 늘긴했습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틀리지만 집값이 떨어지고 있고, 에어앤비로 돌리면서 임대주택이 줄어들었죠.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는지 확실히 워킹친구들은 잘 안들어오는거 같고, 대학생들 와도 여기서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얼마안살고 다들 돌아가는 추세더라구여. 현재는 쉐어집들이 돌아가지만 이민법도 바뀌고 내년말부터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지어진 새아파트들 석고보드? 로 방음 전혀안되고 벽면 두들겨보세요.지진나면 그냥 우르르 무너질듯.. 새아파트 구매 하지마세요.충격입니다.
한마디로 호주 집값이 너무많이 비싸졌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일하면서 집장만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거죠.. 더군다나 영주권이라도 쉽게 딸수있으면 도전이라도해볼수있지만 이민문호까지 닫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쉽지가 않은 상황이죠..
😊
노숙자가 한국은 적은이유가 고시원때문 동사무소서 고시원비내주는대 기초수급자들 흡수하는거지 호주애들 고시원살라면살까? 그리고 허가도 안나올듯
브리즈번 거주중인데 시티 인근 머스그레이브 공원이라는 곳에 이렇게 집을 못구해서 가족들이 탠트치고 거주하고 있더군요. 텐트 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 카운실에서 쓰레기도 치워주고 방역도 해주고 세탁서비스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위이하 소득인 사람들에게 지원되던 NRAS 라는 랜트비 지원 사업도 내년에 끝내고 있어서 아마 내년에 획기적인 주택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랜트 대란은 더 심각해 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민법을 대폭 강화하고 돈을 벌기위해서 학생비자를 받는 사람들 막기 시작했죠.
완전 다 막아버리면 좋겠습니다. 요즘 식당이고 마트고 카드 서차지 붙이는거 너무 싫습니다. 식당들 엄청 붐비는 한식당 대놓고 캐시 카드는 서차지.. 짜증납니다.
이민자로 인해 모자른건 팩트인게 여자가 극좌파네
미국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이민국가들의 민낮임 이민자가 늘어나니까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부동산 임대가격 상승
호주 살면서 느낀 건 아이러니하게도 호주 정책에 한국식 해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공공임대주택 3만채 이런거 좋은데요. 그외에 대도시 주변에 인프라 잘깔린 분당같은 대규모 아파트 신도시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호주사람둘 일반적으로 공동주택 싫어하고 하우스 선호하는거 알지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국식 아파트를 싸게 공급하면 어떨까십네요. 지금 현재 하우스를 중심으로 도시가 커져나가는 것을 보면 환경훼손 문제도 심각하게 인식해야할거같습니다.
그건 집단주의 사고에 익숙한 동아시아 스탈! 프라이버시가 중요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적해결방안을 선호하는 호주특성상 공공임대주택을 만들어도 refugees 로 활용될 공산이 크죠. 한국 처럼 공공주택을 찍어내기 보다는 이민법강화나 빈주택에 rate을 올리는 방안등 여러가지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갈듯해요. 지금 주택문제가 코로나이루 이민 폭증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5년 이내로 이민을 반으로 줄인다니 더 지켜봐야죠. 호주 부동산업자들은 항상 지금이 집 살 적기다 라고 하죠 ㅋ
그런 생각을 담아 미국 학자가 쓴 책 제목이 < The triumph of the City. 도시의 승리> 입니다
현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호주 중심지 대도시내 대규모 공공임대 가능성은 없습니다.
딱 잘라말하는게 편하죠,
심지어 대도심내 대규모 주거공급을 위한 고층 주거 입성도 어렵습니다.
이런애들때문에 중국인 혐오 go home chinese, 아시안 혐오 Asian hate가 생기는거지. 영어권국가 free democracy national로 갔으면 그 나라에 법에 맞춰살아라. 똥양인 공산당식으로 바꾸지 말고 qt seka 어? study English Language. 해. 알았어? 너같은 애들때문에 아시아 인종이 욕먹는거야.
free democracy australia 살 자격이 없어. 이런애들때문에 Grattan Institute 가 require high Immigration Service 만드는거지. 자유영어국가면 영어써라 영어.
Nsw 삽니다 시드니 집값 거품이 많이 빠졌다고? 엄청 고르고 있어요 지금 다른 이유 없어요 이민자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집이 없는 거예요
저도 nsw인데 전부다 이민자때문은 아니에요. 일반 실거주 렌트 공급이 쫙 빠져서도 맞아요.
저희 아파트만 해도 코로나 전에는 전부 일반 실거주 가족들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싹 에어비엔비로 많이 돌리더라구요
전문 숙박업체인 호텔, 모텔등에만 관광객들이 묵게 해야겠네요. 관광을 너무 많이 하니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네요
이제 드디어 빠지려나봅니다!
보통 금리상승시 집값은 하락했었는데요 요즘엔 금리도 사상최고고 집값도 최곱니다. 누가 살까요? 그만큼 최근 유입되는 이민자들이 돈이 많다는거에요. 이 상태에서 금리가 다시 내려가면 집값상승은 진짜 예상못할 수준일겁니다
그렇죠 보통 호주이민자들은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군, 즉 전문직 위주의 사람이 많다보니 소득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대출에도 혜택을 많이주다보니 이민자들이 집 사기가 쉽죠
호주는 집값 안 떨어졌는데...금리 올리면 렌트비 올려 받거든...저 여자 호주 사정 알기는 하는거야?
호주 집값 떨어졌다는건 무슨 개소리야.. 대본 잘못읽은거 아녀? ㅋㅋㅋ
방송국 신문사라고 해서 모두가 정확한건 아닙니다.
붕괴는 엄청 과장이네요~
호주의 한 유튜버에 따르면 건설회사가 호주의 야당 여당 모두에게 기부형식으로 수십억의 돈을 매년 주는데 이것이 기부될때 익명으로 기부되는데, 일종의 뒷거래식이라, 보이지않는곳에서 로비가 이뤄지기때문에 정책을 만들때 건설사에 유리한쪽으로 만들고, 공공주택을 만드는 정책은 흐지부지되거나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엄청! 느리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합니다!
히히...집사놓은게 신의한수였다진짜...
극공감
그냥 단순히 급한불 끄려고 한다면, 주택 담보 대출은 최저 7% 몇년 고정하고, 외국인은 구매 가능 지역 일부 지역으로 고정하고 ,
대도시 외각 정부 소유 토지에 모듈러 임대 아파트 대도시별로 50만 세대씩 지어 버리면 해결은됌.. 모듈러 방식으로 지으면 몇달이면 완공도 가능함...
그냥 레고 블럭 합치듯이 올리는거라 정말 준비만 다됀상태면 1주일이면 25층 아파트도 완공함.
뭐 부작용은 서울을 보면됌.. 그리고 부동산 산업이 많이 죽을거임..
그리고 이미 내년부터 슬슬 학생비자 조지려고 정책 발표 떳던데.. 그 조건이면 호주 안오지.. 학생비자 가도 영주권 안주려는 각인데...
호주는 한국의 아파트 를 도입해야함
다른데는 몰라도 빅토리아는 매물 부족으로 집값이 상승 중에 잇습니다. 렌트는 거의 대란 수준.
금리가 3배가 올랐는데요 임대주는건 사회봉사하는거랑 똑같음. 렌트비 비싸다 하는데 아닙니다. 금리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쌉니다.
싸다라......만약 본인이 반대 입장이면 전혀 반대로ㅠ말할듯 그렇다고ㅠ이자가 싸면 내릴까요? 정대 스스로 안내리지요
금리 올라도 모기지 이자율은 내려감
정신적 심각한 문제 혹은 감당하지 못할 빚이 없지 않는 이상 센터링크를 찾아가 차근 차근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에보리지널은 그것 조차 안하는 것이고요)
요즈음 그 쉐어 렌트와 급여를 주기 위해서 심사는 매우 까다로와 졌다고 하지만..
영주권자는 차별을 받을 수 도 있겠죠..
일단 심사에 통과하면.. 기본 집, 식비 한달 200만원 이상 원하면 직업 교육등등도 가능 합니다..
경제적 독립이 가능 하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고요..
빅토리아 삽니다. 직업상 오만군데 다 돌아 다니는데 여기는 시내는 통틀어 노숙자 3명 정도 봣음, 플린더스 역, 크라운 카지노 다리위,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그외에 공터, 공원에 노숙자들 본적 없음. 경찰이 노숙자를 단속도 함. 팬데믹 이후 버스킹도 완전히 사라졋고.
그러지 않아도 더딘 주택건설이 자재난, 인력난, 고금리로 주택 건설이 매우 더딤. 여기 살면서 주택건설이 더딘 이유를 내 눈으로 보니, 그 이유는
한국 처럼 주택만 덜렁 짓는 것이 아니라 신규 동네 짓기전 기반시설 즉 슈퍼, 주유소, 소형 의료원, 철물점, 초등학교, 등등의 기반 시설을 같이 건설 하기 때문에 더딘것임. 한국에만 살앗으면 몰랏을 터인데 여기 살아 보니 선진국이 왜 선진국임지를 몸르로 체험 함. 선진국이라함은 국민소득이 아니라 시스템과 마인드에 달려 잇는것.
저도 멜버른 사는데... 말씀하신것보다 노숙자가 훨씬 더 많은데... 빅토리아마켓쪽 무료배식할때 와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seungwookjung3575 빅마켓 주차장 잇는 길에 무료 배식 받는 거지들 나도 봅니다. 무료급식 받는 다고 노숙자는 아님.
Nsw 사는데, 시티와 떨어진 지역임에도 공원 텐트족 많아요. 아침 출근길에 센트럴역 가보면 에디애비뉴쪽 걍 노숙자 거립니다. 오죽하면 노숙자 센터사무실까지 오픈했을까요..
정부에서 관리한다고 사회복지사들이 어디 아픈데 없는지 체크하는 정도이지, 경찰들 노숙자 단속 안합니다. 진짜 호주 사시는지 궁금하네요ㅋ
@@Hyunju-dg4cf살고 싶은 마음 없을것 같은 곳에 불행하게도 사는군요. 나는 다행히도 멜번 빅토리아주에 삽니다.그리고 자랑스럽게요.
제가 불행하다고 하지않았는데요..호주 뉴스 보시고 주변을 좀 살펴보세요. 혼자만의 호주에 사시나봐요..
반은 맞고 반은 털리네
인구증가게 공급이 없으면 쫗겨납니다
인구감소에 공급이 없어도 집값은 하락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호주나 캐나다는 매년 인구가 수십만명식 들어오기때문에 집값 월세상승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호주사는 사람인데, 최근 몇년간의 집값 상승, 공급부족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아요.
이민자 때문만이라고 말할수 없어요.
@@Hyunju-dg4cf 어떤 요인이 있을까요??
@@M15-b1r 금리의 너무 큰 상승이 주 원인이라 생각해요. 일반 주택 보유자들이 일반세입자에게 렌트해주고 그돈으로 모기지를 갚고 있었는데 금리가 말도 안되게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렌트비를 말도 안되게 올리게 됐죠. 감당할수 있는 세입자들은 올린 렌트비를 내고 살겠지만(시드니의 경우 26%가 올랐다 하네요, 오른 렌트비를 내고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아닌 사람들은 새로운 렌트를 찾겠죠. 실거주 집을 가진 사람들도 비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거주하던 집을 팔고 렌트대란에 합류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비싼 집을 제외한 일반인들이 감당할수 있는 정도의 집들은 한정적이미 사람들 경쟁이 치열해지겠죠.
게다가 코로나 이후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일반 렌트를 주지 않고 에어비엔비로 돌려버리죠. (더 큰 수익, 관리 용이) 더 치열 해질수 밖에요..저희 아파트도 실거주가 많은 아파트였는데 지금은 캐리어 끄는 관광객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이민자들은 꾸준했고 그 때의 집값상승운 이해가능한 수준이었어요.
제가 사는 집 기준, 코로나 직전 1주에 600, 코로나때550, 지금 800입니다…체감 되실런지요.
이민자때문이라고 하기엔 코로나 전, 그리고 지금 느껴지는게 달라요.
@@M15-b1r 여당 야당에서 건설사로부터 익명으로 기부형식으로 수십억의 로비를 받고 공공주택정책을 일부러 추진하지 않는다는 호주부동산유튜버의 말을 전해봅니다!
호주 엄청 넓은 땅에 미국보더 더 넓은 공지에 집은 너무없어요....
서호주 시골에 살고있는 이민자입니다. 여기도 임대주택이 아주 부족한 상황입니다
등기치세요 니가 어디서 살건
호주에 살고 있는데요. news를 봐도 그렇게 부동산 가격을 봐도 집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 투자자들이 집을 터는 이유가 집 값이 내려서가 아니라 세입자를 받아도 실거주용, 투자자용 이자율이 다르고 투자자용이 훨씬 비싸요. 집 관리를 부동산에 맡기는데 이때 10% 에서 15% 별도로 내야하고 집 수리하거나 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까 파는 거고. 자기 거주용 집 이자도 감당못하니 파는 겁니다. 해외 기사쓰려면 제대로 써요 헛소리 하지말고.
이민자가 작년에만 650,000명이 증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고 있음.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가정도 많아서 집 값이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동아일보 같네 진짜
호주인은 도시에서 외곽으로 아시안은 도시로 이동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뉴스는 호주상황을 한국처럼 설명햇어요. 도시의 홈리스들 비자 확인하면 도망갈분들 많습니다. 이민자도 오년내에 반으로 줄인다니 주택시장이 어찌 될지 지켜봐야죠.
저도 호주 살고있는데 그닥 틀리게 전달하는 부분이 없는듯한데요 ... 집값 떨어진다고 하지도 않은거 같고요...렌트비 상한제 같은 시장 거스르는 정책 쓰면 임대사업하는 사람들이 줄어 매물 부족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 부작용 일어나는것도 당연 하고요. 다주택자들에게 세금 더 물리게 하는데 그거 또한 결국 임대료 에 반영 될거고요. 부동산에 내는 매니지먼트 피와 수리비등등 인플레로 올라가니 당연 임대료에 반영 될거고요. 임대료 와 모기지 저울질 하다 거주용 부동산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 늘어나면 수요 증가로 집값은 또 오를꺼고요....답이 뭘까요?
@@chrislee3766다시 보니까 이후에 해당 영상을 편집했나보네요 집 가격이 내려서 판다고 어이가 없어 글 올렸었습니다
그럼 글 내려 이샛기야
동아일보라 안보려다 보았더니 역시 현실과 달라도 너무 다른 소리만 하고있네요. ㅎㅎㅎ 호주 홈리스들은 정부에서 도와주고 셸터 제공해도 자기들이 길로 나와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해 못하겠지만 마약때문일 수도 있고 보헤미안기질일 수도 있는데 암튼 그래요.
한국도 전세 없어지면 저렇게 됨 ^^
대출 이자가 올라 그에맞게 집주인들이 월세 주 600하던거 800정도로 올렷고 사람들은 더 싼데로 알아보다보니 경쟁이 심해진거 뿐임. 그냥 월세 제데로 내면 아직도 아무 문제없음. 주택은 비싼이자에 수요가 없어 공급을 거의 중단했고 물량이 딸리니 가격이 약간 오름세임. 근데 그건 주택이고 아파트는 널렷음. 그리고 아파트 가격은 중국인들이 휩쓸고간후 지난 5년간 거의 변화가 없음. 슈퍼에가도 예전같음 없어서 못사는 아보카도를 아무도 안사서 내가 휩쓸어옴. 그만큼 인플레로 인한 양극화일뿐 살집이 없는게 아니라 살돈이 없는거임.
이건 그냥 이민자,인구증가때문임. 렌트비가 치솟으니 그럼ㅅㅂ 집살래, 이자높아도 살수있는 사람 수는 더많음. 이민 인구유입 줄어드는 때가 집값 빠지는때임.
브리스번입니다. 얼마전에 조금 더 큰집으로 이사했습니다. 많이 비싸졌더굼요...
공급절벽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공포감 부추켜서 빨리 집장사들이 파는 집을 비싸게 사라는 개소리.
호주란 나라 ..범죄률 높고 인종차별 심하고 뉴스에서 한국 유학생들 피해자들 많고..안가고 싶은 나라임.
그럼 가지마 이 샛기야
어의가 없다 우리나라에 공급 절벽 같은 소리 하네 우리나 빈집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무분별하게 지어진 이 집들 어쩔
호주가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인기 폭발인가 ㅎㅎ 이러다 한국 인구 넘어서겠네 호주같은 거대한 나라가 한국보다 인구가 적다는게 어색하긴 한듯 ㅎㅎ
저것도 쇼지 국가자본으로 임대주택 많이 못지어 임대사업자를 늘리는방법밖에 없다
퍼스사는데 1주 260불 내고있어요ㅠㅜ 비싸여ㅜㅠㅜ
기자분들의 역할이 지금은 홍보선수 ??
혹시 호주는 연소득 4만불 미만은 월세 600불씩 캐나다처럼 지원해주는 정책은 없나요? 궁금하네요.
호주도 저소득층에 대하여 rent assistance 있습니다. 한가정당 $177.40/매주 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mattseo3905 그런데 그 저소득층 소득 기준이 어떻게되나요?
@@mattseo3905해당되는 자격조건은 어떻게되나요? 캐나다처럼 소득4만불 미만은 누구나 받을수있는지요
그 3만채가 또 가진자들의.먹잇감 먹고 사는것으로 장난치는거 아니다
한국의 건설업체 진출하면 해결이 빠를텐데...
한국이 주택 공급 절벽이라는 소리는 헛소리지요??
지어 놓은 집아파치에 사람이 들어오질 않아서 건설사를 위해 정부가 아파트를 사 준다는 지경인데 무슨 주택 공급 절벽입니까. 한국에선 12 남아돌아요.
뭔 집가격이 떨어졋다는 개소리냐 지금 1년만에 거의 어떤집이든 10~20 만은 싹다 오른거 같은데
한국이 천국입니다 일자리 많고 집값 싼 지방이 있으니
지방에서 뭐해먹고 삽니까 ㅠ
호주 실질적으로 살기에 문제가 많네요
그럼 집을 더 지으면 되는 거 아닌가
1:47 그게 그거, 같은 말 아닌가요?
Perth쪽도 지금 렌트 구하기 굉장히 어렵고 렌트비도 훅 올랐네요…
시드니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으며 호주의 여러도시 시골들을 두루 여행하고 있지만 글세요 저는 노숙자들 본 기억이 없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 싶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들도 본 기억이 없다고 하네요...
호주 노숙자 들은 다 마약 중독자들인데. 뭔 개소리.
홈리스들 문제가 요즘 일이 아닙니다.
삼십년전에도 많았어요.
물론 요즘에 그 수가 많이 늘긴 했지만
그냥 집 짓는게 느려서 공급이 수요를 못 쫓아가는거임. 영주권만 있으면 부자되기 쉬운 나라~
세금생각 하면 나라만 부자 되요.. 이제 임대로 돈버는 것도 ㅠㅠ 암튼 다 별로 입니다 지금은 ㅠㅠ
영주권만 있으면 부자되기 쉬운나라?? ㅋ
참..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영주권이 복권인줄아네 ㅋㅋㅋㅋㅋ한10년 시도하다못따서 저러는듯 ㅋㅋㅋㅋ
5년차 영주권자 웃고 갈께요.
영주권 있다고 부자 못됌
논리가 안 맞는게 금리가 올라서 집을 팔았다 임대 주택 공급이 없다고 하는데 집을 산 사람들이 다 실거주자들인가요? 그러면 금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수요가 엄청나는데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해서 이러난 현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귀찮아서 임대를 안 하고 에어비앤비한다고요? 에어비앤비 훨씬 더 손이 많이 갈 걸요?
호주 전문가들 분석은 그렇습니다. 한국처럼 전세 끼고 갭투자로 두번째 집을 산 게 아니라서, 한국과 임대시장 상황이 다릅니다. 한국은 전세라는 무이자대출이 있지만(그마저 역전세난을 겪었지만) 호주는 다 금융회사 빚이라 금리인상 충격이 훨씬 크죠. 그리고 그걸 알 수 있는 게 1) 호주 가계대출 비중이 줄고 있습니다. 빚내서 집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집을 팔아 빚 상환하는 거죠. 2) 임대사이트에 올라온 매물 전체 건수 자체가 팬데믹 이전의 절반 이하입니다. 3)에어비앤비 호스팅 주택 수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호주는 관광산업이 워낙 활발해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일주일에 2-3일만 빌려줘도 장기임대보다 훨씬 이익이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빅토리아주가 에어비앤비 규제(세금 부과) 나선 것도 그래서이고요.
잘못된 정보 좀 올리지마쇼
잘못된 정보 삼가해 주세요.
그래도 호주는 얼어죽지는 않지, 캐나다는 추워서 노숙도 못해.
근데 호주는 사막개발 못하나요? 거긴 땅도 넓은데
근데 호주가 강남보다 집값이 더 비싼가요? 강남은 30평 아파트 보통20억 가던데ㆍ신축 한강변은 30억가고
호주 전체집값 vs 강남 집값 하면 당연히 강남이 더 비싸겠지만.. 그렇게 비교하면 호주가 아니라 세계 그 어디랑 비교하든 훨씬 비싸죠.. 유대인 전체 평균 지능 vs 한국 영재반 과학고 학생들 지능 비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호주 집값 많이 비쌉니다. 호주 평균 집값이 7억정도 잡히거든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아니라 지방 시골 구축 빌라들 전부 포함하는 전국 평균 집값입니다.
강남 한강변 신축아파트면 한국에서도 제일 비싼 위치에 가장 선호되는 주거형태이니 호주도 마찬가지로 수세대동안 호주에서 살아온 은퇴한 백인들 모여사는 비싼 동네의 가장 선호되는 주거형태인 하우스 가격으로 따지면 최소 50억 시작입니다. 100억대 저택도 흔해요.
에어비앤비 규제 들어갔는데, 그 뉴스는 모르시는 분인가보다.
호주 연방정부는 아니고 빅토리아주가 발표했는데, 실제 규제 시행은 2025년 예정입니다. ^^
@@딥다이브-v9h 퀸즈랜드, NSW, 빅토리아 이미 하고 있음. 호주 살지도 않으면서 아는척은.
@@amyh2266명예 호주인임?왜케 발끈함?ㅋㅋ
@@amyh2266살아도 모를수 있죠
솔직히 말이되나... 10년전 나 20대 초반에 백만원 들고가서 2년만에 쓸거 다쓰고 여행도 하고 6000들고 나왔는데.. 영어도 네이티브인 호주인이 노숙??? 진짜 개 뚜들겨 쳐맞아야함
직업이 있는 싱글인컴(싱글맘)이나 장애가진 경우 집경쟁에서 밀려나요..여기 와서 보시면 이런말 못하실꺼에요..강아지나 고양이만 있어도 집구하기 별따기라 지금 주에 700불씩 내면서도 이사못나가고 있어요.
어디서 10년전 얘기하고 있어.
여기 QLD, 지난 2년동안, 3억아파트가 8억됐다. 집은 사고싶어도 못산다. 돈도돈이지만 집이없다. 진짜 호주는 지금 집값대란이다.
10년전ㅋㅋㅋㅋ 아재요 계속 과거에 사쇼
워홀이 혼자서 남의집 쉐어집살면서 돈 못버는게 더 이상하죠 ㅋㅋㅋ 여기서 애낳고 살아보세여 렌트비에 공과금에 차에 들어가는비용 아이 육아비용 교육비용 3인가족이 일주일에한번 마트에 장보러가서 몇개 짚었다하면 기본 200불에 나가는돈이 얼마나많은데 저런소릴하지 ㅋㅋ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집주인들이 세주던 집을 많이 팔면 누군가는 그 집을 사니깐 또 다시 세를 주던, 실거주 목적으로 사던 여튼 렌트하던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집주인들이 투자용 집을 많이 팔게 되면 주택공급에 문제를 주는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래구요.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
어차피 사는사람들이 집을 여러채 가지고ㅠ있는 부자들도 있고 투자로 사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렌트를 잘 놓지않고 에어비엔비나 아니면 그냥 가지고만 있는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금리가 올라서 돈이 안돼서 렌트사업을 떠나는데 그집을 놀린다구요? 그럼 돈이 더 안되는데.. 그렇다고 다 에어비앤비로 전환하는건 아닌거같고요..
거주인구가 이민등으로 계속 늘어나니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주거용 건물들이 많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자율이 놓아 투자용 부동산이 수지가 맞지 않으니 투자가 위축되고 투자가 위축되니 건설업자가 주택을 많이 짓지 않아서 공급부족이 심화되어 악순환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주변에는 홈리스가 안보이던데..시티쪽에만 그런건가요?
나도 못봄! 아니 집없으면 다른동네나 다른주 가면 되지 호주에서 웬 홈리스?
태즈매니아는
역시 조중동 ㅎㅎㅎ
엉터리 뉴스 잘보고 웃고간다 ㅋㅋ
내용도 , 원인 분석도, 딱 동남아 생선 포장지 수출 기업 동아 찌리시 스럽다 ㅋㅋ
기래기씨 ~카더라 하지말고 현장 취재를 해라 ㅠㅠㅠ
세계에서 최고 먹고살기 편한 나라!!! 교육비 의료비는 무료. 실직해도 걱정 없음. 코알라가 뛰어노는 자연의 나라. 호주로 이민 오셔서 한인식당. 한인마트 하세요. 재벌의 삶을 악속합니다!!!
뭐가 교육비.의료비 무료야?
제대로 알고나 떠들어.
애들 학교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많고 약값이 얼마나 비싼데.
한인마트.식당들도 렌트비 올라서 문 닫는데
먹고 살기 힘든데...다 비싸....세금도 30~40% 냈고 집값 비싸고....
방2개짜리 아파트 방하나 월세가 200만원 ㅋㅋㅋ 노숙자가 바글바글함
호주에 하루도 살아보지 못한 것들이 호주에 대해 악평. 니가 본것은 로스엔젤레스나 밴쿠버 아님? 대마초 좀 줄여라. 노숙자바글바글한 사진 한번 올려봐.
Nsw 방 한개 아파트 월세 260내고 있습니다ㅋㅋ렌트 못구할까바 이사도 못나가는중
@@Hyunju-dg4cf 1백 집당 빈집.ㅡ
브리스번 0.8 시드니 1 .멜번 1.2집.
브리스번 텐트 치고 살고. 컨태이너에
침대 하나 넣어주고 주당 2백불 .
이민자 유입 을 반으로 통제 한다하나.
일용잡부 도 모자라 신축 주택 짓는 속도가
세월 아 네월아. 이민 받자니 주거난.
안 받자니 또 주거난.
여기도 정치 의 질이 핫바리 임.
@@Hyunju-dg4cf 시드니 방하나 룸렌트하는데 월세가 260만원인가요? ㅎㄷㄷ 시티 다운타운에 거주하시는거죠?
@@Kwang-Min-Lee 시티는 아니고 시티랑 가까운 지역중 하나에요. 트레인을 2정거장 정도요
오클랜드 보단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