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감독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 공략은 토트넘 일정에 맞춰 브라이튼 원정이 되었는데요. 브라이튼은 4231 2DM과 424 2DM을 번갈아 쓰면서 소위 말하는 사기전술의 모티브가 되기도 합니다. 브라이튼 원정에 맞춰 토트넘은 손흥민을 라움도이터로 활용하면서 브라이튼을 공략하게 되는데요! 그럼 다음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혹시나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는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달아주세요. 다음 영상 제작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여서 넣어봤는데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저는 전술 프리셋을 사용하면서 선수들의 능력에 따라 전술 성향과 역할을 통해 간격을 조절하고 그 안에서 선수들의 능력치를 활용하는걸 선호하다보니 딱히 다른건 건들지 않고 상대팀의 어느 위치에 선수를 세울까를 위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메이션은 실축 감독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포메이션에 따라 더 필요한 선수 포지션이 발생할 수 있겠죠?? 만약 우리가 선수들을 좀 더 데려올 수 있는 여유가 있다거나 로테이션 선수들이 있다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팀의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을 골라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을 토대로 해서 리그에서 우리팀이 어느정도의 체급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셔서 상대를 계속 가둬놓고 점유율을 올리며 공격할것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수비를 겸하면서 공격을 시도할것인지를 판단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새 팀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리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해당 리그에 대한 관전입니다 살펴보고 싶은 팀에 대한 선수들의 능력치와 유형도 살펴보고, 스킨을 활용해서 어떤 전술 성향과 역할을 사용하는지도 살펴보고, 그리고 다른 팀들과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어떤 방식의 공격을 하는지를 반복적으로 관전한 다음에 거기서 얻게 된 기록을 갖고 새 경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작성한 영상들은 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입니다
맨유가 오른쪽 선수들 그리고 수미와 오른쪽 인버 윙백을 통해 밀집과 탈출구 역할을 시도하는데요 맨유 원정에다가 맨유의 압박과 전환이 강력하다보니 우리 진영으로 내려와서 수비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가 어그로를 끄는 지역에 손흥민과 메디슨을 좀 더 전진시켜서 적극 방해를 하고 상대가 전진하는 지역에는 클루셉과 사르를 인포와 메짤라로 놓되 전진 빈도는 낮춰서 포로를 커버해줄 수 있도록 지원 역할로 배치합니다 다만 메짤라로 배치되다보니 박투박이나 중미 지원 같은 커버의 빈도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하프백을 활용한 박스안 수비를 시도하면서 포로를 커버해줄 수 있는데 늘 그런 상황을 만들긴 어렵다보니 포로가 경기중에 부상을 당했네요 그리고 채널의 타이틀이 "관중형 감독에서 벗어나기"이다보니깐 아무래도 가장 쉬운 접근이 상대 어빌을 보고 약점을 파악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당 어빌을 안보고 능력치를 보고 판단을 한다던지 체력 / 경기력 등 상대를 파악하는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용-i9q 넵 그건 이제 중원에서 상대의 볼 전개를 아예 삭제해버릴 수 있을때 사용하기 유용한 방법이구요 이건 상대의 전환을 막아내기 위해 상대가 어그로 끄는 방향에 선수들을 전진 시켜서 적극 방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박스쪽으로 도망가도록 시도하니깐 낮게 위치한 부분끼리 맞닿는 일이 많지 않겠죠??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외에도 좀 더 전진을 시켰으면 하는 곳에 사용하는데요, 예를들어 메디슨과 클루셉이 좀 더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줬으면 하는 지역에 메디슨을 메짤라 공격으로 두고 어그로를 끈다던지, 아니면 존슨에게 공격롤을 줘서 좀 더 침투 시도를 시킨다던지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 측면에서 좀 더 수적우위를 자주 활용하고 싶을때는 측면 수비수의 전진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요 전진을 시켜서 상대 선수와 가까이 배치를 하고 싶다던지, 침투를 시키고 싶다던지, 선수간의 간격을 좁혀 수적 우위를 만들고 싶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경우에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겠네요
@@한국의수컷 공격이 아래서 위로 진행되다보니 선수들의 위치를 활용해 볼을 전달시키는 시도를 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 선수들의 위치에 영향을 받아서 원하는대로 볼이 이동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요 그래서 전플메편에서는 특정 위치에 있는 선수를 활용하는 시도부터 그 시도가 상대에 의해 방해를 받았을때 다른 루트를 선수들의 배치를 통해 활용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으니 천천히 시청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요
424 2DM이라던가 4231 2DM 같이 전방에 많은 숫자를 두고 있는 팀에겐 좀 힘들 수 있겠지만 지금 맨유는 433 DM을 사용중이니 하프백 그리고 양쪽에 인버티드 윙백을 활용해 5명을 가운데 모으고 상대의 어그로를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운데에 선수를 많이 모아놨고 또 비수마가 홀딩 역할을 하고 있으니 맨유는 우리의 중앙을 공략하기 힘들고 측면을 활용하게 되는데 우린 또 가운데에 선수들을 배치하다보니까 박스로 그대로 쇽 들어가기에 편합니다 그렇게 빌드업과 함께 수비를 같이 해결해보는 시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감독이 선수를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것인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선수들이 좀 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주길 원하다보니 선수의 부족한 부분부터 훈련을 시킵니다 아예 능력치가 너무 낮아서 이건 안되겠다 싶은 그런 파트를 제외하면 부족한 부분을 위주로 포지션 훈련 및 집중 훈련을 시도하는데요 중요한건 경기를 뛰었다고 해서 훈련을 너무 자주 빠져먹게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방식으로 저는 매 시리즈를 진행하고 보통 1 ~ 1.5시즌 내에 거의 풀포텐을 채워서 선수를 사용하곤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연습했던 방법이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FM 2019부터 프리셋을 제공해주기 시작했고 또 이후로 상대 감독들의 프로필에 어떤 프리셋을 사용하는지 표시해주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FM 2024는 죄다 측면 플레이로 표시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아무튼 그때부터 다른거 없이 계속 내가 보고 싶은 리그를 관전만 했는데 그냥 멍하게 보는게 아니라 득점 또는 완벽한 찬스가 발생하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계속 반복하고 나서는 경기 시작 직전에 스킨을 통해 양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잠시 멈춰놓고 어떤 하이라이트가 뜨게 될까를 한번 예상해보고 그 다음 경기를 시작해서 내 예상이 맞았는지 아니면 예상과 다른 어떤 장면이 나왔는지를 또 비교해봅니다. 이런 과정을 쭉 거치다보면 상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지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내고 전진할지에 대한 그림이 조금씩 그려지기 시작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다른 유저들에게 유튜브나 전술 토론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자막이나 TTS가 너무 빨리 지나가거나 설명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고 수정을 계속 하고 있긴한데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괜찮으니 보시다가 불편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당
경기 시작하면 양쪽 라인업을 알려주는 화면이 뜨는데 그 화면 상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프백과 인버티드 윙백을 활용해 선수들을 중앙으로 모았잖아요? 그 상태에서 상대가 측면으로 쭉 전진하면 박스안으로 좁게 모이기 쉽습니다. 만약 측면 수비수들이 넓게 섰다거나 전진을 시도했다면 박스안에 모이는 시도가 달라질 수 있겠죠?? 상대팀이 442 다이아 같이 중앙에만 잔뜩 모아놓는 배치를 하는데 우리가 측면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쭉 전진만 한다던지 상대를 밀어넣기만 한다던지 하면 위처럼 상대가 쉽게 박스안으로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들은 수비적인 전략을 사용할때 측면 수비수들의 전진을 줄이고 미드필더에 홀딩을 놓는등의 시도를 하는 팀도 자주 보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먹고쵸바라기 FM에서 패스미스는 정말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상대의 실수를 좀 더 유발하고 우리의 실수는 커버할 수 있도록 저희 채널에서는 상대의 약점과 간격을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천천히 한번 보시고 팀에 한번 적용시켜보는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모든 경기에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아도 승리할 순 있는데요, 문제는 타이틀이 "손흥민으로 알아보는"이다보니깐 손흥민이 활약하지 못하는 경기도 생기고, 손흥민을 통해 EPL 팀들의 전략도 알아보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분석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기는거보다 원하는 선수가 활약을 못한다던지 상대를 제가 원하는대로 괴롭히지 못하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M2024 토트넘] 아니 맨시티를 막으려면 간격을 보라구요?? 그거 어케 보는건데요;; # 토트넘 VS 맨시티](http://i.ytimg.com/vi/poMkHzC36Os/mqdefault.jpg)
![[FM2024 토트넘] 아니 맨시티를 막으려면 간격을 보라구요?? 그거 어케 보는건데요;; # 토트넘 VS 맨시티](/img/tr.png)
![[FM2024 토트넘] 사나이 콜먼을 울리는 손흥민과 메디슨의 약점과 간격 공략하기! # 토트넘 VS 에버튼](http://i.ytimg.com/vi/rVF3jIdcGXw/mqdefault.jpg)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요
FM을 하시면서 알게 된 팁이나 영상을 통해 알게된 피드백, 또는 전술 질문도 대환영입니다요!
FM 감독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 공략은 토트넘 일정에 맞춰 브라이튼 원정이 되었는데요.
브라이튼은 4231 2DM과 424 2DM을 번갈아 쓰면서 소위 말하는 사기전술의 모티브가 되기도 합니다.
브라이튼 원정에 맞춰 토트넘은 손흥민을 라움도이터로 활용하면서 브라이튼을 공략하게 되는데요!
그럼 다음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혹시나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는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달아주세요.
다음 영상 제작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쌤 신입니다 진심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하는데 승률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오 ㅋㅋ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뿌듯합니다요!
저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지는 경기보다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저도 보람이 있네요. FM의 또다른 재미를 찾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나름 뿌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9연승 10연승 하기시작했습니다. 아직 맨시티는 못잡겠지만 진짜도움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ㅋㅋ 맞춤 대응에 재미들리면 FM의 새로운 재미에 빠지게 되죠!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덕에 FM할 때 상대를 분석하면서 역할을 신중하게 설정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미드필더 전플메 역할로 간격을 활용한 전술도 영상으로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플레이메이커를 사용해볼만한 상황이 오면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소년 키잡키팔 방법 컨텐츠로 만드셔도 나같은 유입뉴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여유돠실때 한번 부탁드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추후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완비사카가 웃음벨이군요ㅋㅋㅋ
폭 간격, 패스성향 같은건 신경 안쓰시나요?
재미있게 보여서 넣어봤는데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저는 전술 프리셋을 사용하면서 선수들의 능력에 따라 전술 성향과 역할을 통해 간격을 조절하고 그 안에서 선수들의 능력치를 활용하는걸 선호하다보니
딱히 다른건 건들지 않고 상대팀의 어느 위치에 선수를 세울까를 위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실전 경기 영상 전에 세팅한 상세 전술도 소개해주시면 더 도움될 거 같아요!
ua-cam.com/video/CoNa4JXpOV8/v-deo.html 여기에서 소개하는 전술이 이 영상에 사용된 전술이고 저 이외에 다른 세팅은 없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술 처음에 짤 때는 선수들이 잘하는 역할에 맞춰서 포메이션을 짜나요? 아니면 틀을 정한 후에 선수들을 넣나요?
포메이션은 실축 감독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포메이션에 따라 더 필요한 선수 포지션이 발생할 수 있겠죠??
만약 우리가 선수들을 좀 더 데려올 수 있는 여유가 있다거나 로테이션 선수들이 있다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팀의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을 골라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을 토대로 해서 리그에서 우리팀이 어느정도의 체급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셔서
상대를 계속 가둬놓고 점유율을 올리며 공격할것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수비를 겸하면서 공격을 시도할것인지를 판단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내가 저렇게 해야하는데 보는것만으로 대리만족을 해버리네..ㅋㅋㅋㅋㅋ
엌ㅋㅋ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은 맨유가 전방압박과 좌우전환을 한다는건 어캐 알아요?? 스킨인가요? 아니면 코치 분석인가요
저는 새 팀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리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해당 리그에 대한 관전입니다
살펴보고 싶은 팀에 대한 선수들의 능력치와 유형도 살펴보고,
스킨을 활용해서 어떤 전술 성향과 역할을 사용하는지도 살펴보고,
그리고 다른 팀들과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어떤 방식의 공격을 하는지를 반복적으로 관전한 다음에
거기서 얻게 된 기록을 갖고 새 경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작성한 영상들은 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입니다
혹시 맨유전술은 밀집지역이 오른쪽 아닌가요 상호작용만들려면 우리쪽은 왼쪽으로 상호작용 시키면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상대팀 약점공략할때 어빌말고 다른걸로 파악할수있는 법은 없나요? 아무래도 어빌로 약점파악하는건 너무사기같습니다...저같은경우는 어빌을 안뜨게해서요
맨유가 오른쪽 선수들 그리고 수미와 오른쪽 인버 윙백을 통해 밀집과 탈출구 역할을 시도하는데요
맨유 원정에다가 맨유의 압박과 전환이 강력하다보니 우리 진영으로 내려와서 수비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가 어그로를 끄는 지역에 손흥민과 메디슨을 좀 더 전진시켜서 적극 방해를 하고
상대가 전진하는 지역에는 클루셉과 사르를 인포와 메짤라로 놓되 전진 빈도는 낮춰서 포로를 커버해줄 수 있도록 지원 역할로 배치합니다
다만 메짤라로 배치되다보니 박투박이나 중미 지원 같은 커버의 빈도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하프백을 활용한 박스안 수비를 시도하면서 포로를 커버해줄 수 있는데 늘 그런 상황을 만들긴 어렵다보니 포로가 경기중에 부상을 당했네요
그리고 채널의 타이틀이 "관중형 감독에서 벗어나기"이다보니깐 아무래도 가장 쉬운 접근이 상대 어빌을 보고 약점을 파악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당
어빌을 안보고 능력치를 보고 판단을 한다던지 체력 / 경기력 등 상대를 파악하는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로켓단 아 그럼 한가지만 질문더하겠습니다... 예전에 상호작용만들려면 상대방 밀집지역에 우리쪽도 밀집지역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이건 좀다른개념인가요 그럼??? 포메이션 만 보면 맨유는 오른쪽밀집이고 토트넘도 오른쪽이 밀집지역인데 이러면 상호작용이 안일어나는거 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다..
@@하이용-i9q 넵 그건 이제 중원에서 상대의 볼 전개를 아예 삭제해버릴 수 있을때 사용하기 유용한 방법이구요
이건 상대의 전환을 막아내기 위해 상대가 어그로 끄는 방향에 선수들을 전진 시켜서 적극 방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박스쪽으로 도망가도록 시도하니깐 낮게 위치한 부분끼리 맞닿는 일이 많지 않겠죠??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선수들 포지셔닝을 전반적으로 잘 볼수있게 카메라를 좀더 줌아웃 하거나 사이드라인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라움도이터편에서 사이드라인으로 시점을 변경해봤었는데 자막이 선수들을 너무 가려버리더라구요. ㅠㅠ
선수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찍으면 또 멀리 있는 선수들이 너무 작게 나오고 시점 관리가 쉽지 않네요 ㅋㅋ
영상 여기까지 잘봤어요 공격 임무를 주는 경우는 2가지 인가요?
여러가지 이유로 약점으로 지목된 선수,약점이 없는 강팀같은 경우 방어 임무가 걸려서 성향이 내려가 있는 선수 바로 앞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잘못됬으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말씀하신거 외에도 좀 더 전진을 시켰으면 하는 곳에 사용하는데요, 예를들어 메디슨과 클루셉이 좀 더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줬으면 하는 지역에
메디슨을 메짤라 공격으로 두고 어그로를 끈다던지, 아니면 존슨에게 공격롤을 줘서 좀 더 침투 시도를 시킨다던지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
측면에서 좀 더 수적우위를 자주 활용하고 싶을때는 측면 수비수의 전진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요
전진을 시켜서 상대 선수와 가까이 배치를 하고 싶다던지, 침투를 시키고 싶다던지, 선수간의 간격을 좁혀 수적 우위를 만들고 싶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경우에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겠네요
@@우주로켓단 답변 감사함다 2번째 영상 성향에 관해서도 궁금한게 있는데 동일한 지원 성향을 이용해 한쪽에다 밀집시켜놓고 반대쪽에 완전 공격적인 선수를 놔둬서 고립이라 해야되나 그 밀집된 지역에서 배제시키고 빈 공간에 놔두는 그런것도 동일한 개념이라고 봐도 될까여??
@@한국의수컷 공격이 아래서 위로 진행되다보니 선수들의 위치를 활용해 볼을 전달시키는 시도를 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 선수들의 위치에 영향을 받아서 원하는대로 볼이 이동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요
그래서 전플메편에서는 특정 위치에 있는 선수를 활용하는 시도부터 그 시도가 상대에 의해 방해를 받았을때
다른 루트를 선수들의 배치를 통해 활용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으니 천천히 시청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루크쇼쪽 간격이 더 벌어져서 루크쇼쪽이 약점이 되는 것 아닌가요? 왜 수미와 박투박의 커버를 받는 완비사카쪽이 약점인가요?
그건 완비사카의 어빌이 가장 낮기 때문이고 손흥민으로 괴롭히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루크쇼도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와요
어서오시와요
상대의 전방압박수가 많으니까? 빌드업시에 수적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후방에 5명을 배치함으로써 안전하게 간다는 말이죠..? 이렇게 이해하는게 맞나요?
424 2DM이라던가 4231 2DM 같이 전방에 많은 숫자를 두고 있는 팀에겐 좀 힘들 수 있겠지만 지금 맨유는 433 DM을 사용중이니
하프백 그리고 양쪽에 인버티드 윙백을 활용해 5명을 가운데 모으고 상대의 어그로를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운데에 선수를 많이 모아놨고 또 비수마가 홀딩 역할을 하고 있으니 맨유는 우리의 중앙을 공략하기 힘들고
측면을 활용하게 되는데 우린 또 가운데에 선수들을 배치하다보니까 박스로 그대로 쇽 들어가기에 편합니다
그렇게 빌드업과 함께 수비를 같이 해결해보는 시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마다 선수들 역할을 다르게 줘도 선수 성장에 영향이 없을까요? 별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이건 감독이 선수를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것인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선수들이 좀 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주길 원하다보니 선수의 부족한 부분부터 훈련을 시킵니다
아예 능력치가 너무 낮아서 이건 안되겠다 싶은 그런 파트를 제외하면 부족한 부분을 위주로 포지션 훈련 및 집중 훈련을 시도하는데요
중요한건 경기를 뛰었다고 해서 훈련을 너무 자주 빠져먹게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방식으로 저는 매 시리즈를 진행하고 보통 1 ~ 1.5시즌 내에 거의 풀포텐을 채워서 선수를 사용하곤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저 질문이 있는데요
맞춤 전술을 짜려면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경기를 직접 보는 방법밖에 없나요??
제가 연습했던 방법이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FM 2019부터 프리셋을 제공해주기 시작했고
또 이후로 상대 감독들의 프로필에 어떤 프리셋을 사용하는지 표시해주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FM 2024는 죄다 측면 플레이로 표시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아무튼 그때부터 다른거 없이 계속 내가 보고 싶은 리그를 관전만 했는데 그냥 멍하게 보는게 아니라
득점 또는 완벽한 찬스가 발생하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계속 반복하고 나서는 경기 시작 직전에 스킨을 통해 양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잠시 멈춰놓고 어떤 하이라이트가 뜨게 될까를 한번 예상해보고 그 다음 경기를 시작해서 내 예상이 맞았는지 아니면 예상과 다른 어떤 장면이 나왔는지를 또 비교해봅니다.
이런 과정을 쭉 거치다보면 상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지고 상대를 어떻게 막아내고 전진할지에 대한 그림이 조금씩 그려지기 시작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다른 유저들에게 유튜브나 전술 토론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주로켓단 게임이 아니라 ㄹㅇ 감독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페이는 받고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zzangingo3171 저당시엔 뭘 보고 배울만한것도 딱히 없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ㅋㅋ
선생님 진도가 넘 빨라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자막이나 TTS가 너무 빨리 지나가거나 설명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고 수정을 계속 하고 있긴한데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괜찮으니 보시다가 불편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당
포스틱보다 이분이 잘 할듯
아이고 칭찬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질문이 있습니다
1. fmk스킨 사용중인데 팀성향 경기시작 후 어디에서 볼수있는건가요?
2. 토트넘수비수들을 박스안으로 밀어넣어서 약해진 2메짤라로 약해진 측면 수비를 보완한다했는데 어떻게 전술설정 하신건지요
경기 시작하면 양쪽 라인업을 알려주는 화면이 뜨는데 그 화면 상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프백과 인버티드 윙백을 활용해 선수들을 중앙으로 모았잖아요? 그 상태에서 상대가 측면으로 쭉 전진하면 박스안으로 좁게 모이기 쉽습니다.
만약 측면 수비수들이 넓게 섰다거나 전진을 시도했다면 박스안에 모이는 시도가 달라질 수 있겠죠??
상대팀이 442 다이아 같이 중앙에만 잔뜩 모아놓는 배치를 하는데 우리가 측면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쭉 전진만 한다던지 상대를 밀어넣기만 한다던지 하면
위처럼 상대가 쉽게 박스안으로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들은 수비적인 전략을 사용할때 측면 수비수들의 전진을 줄이고 미드필더에 홀딩을 놓는등의 시도를 하는 팀도 자주 보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로켓단 1. 스킨버전이 낮아서 그런가 안보여서 제거엔 다시봐야겠네요
2. 하프백과 인버윙백 배치로 중앙에 선수들을 쉽게 모았다는거군요
팀전술 , 롤도 보여주면 좋을것갇아요 감사해요
@@Blue-gard 그건 ua-cam.com/video/CoNa4JXpOV8/v-deo.html 요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를 하시면 그게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점은 걍 어빌 젤 낮은애로 간주하면 되나요?
접근과 구분이 쉽도록 어빌이 낮은 수비수를 공략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경기력이나 체력 그리고 부상, 경고 등 경기장에서 언제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런 부분도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패스미스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하면 개선할수있을까요?
패스미스때문에 진경기 한두경기가 아니라서
@@술먹고쵸바라기 FM에서 패스미스는 정말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상대의 실수를 좀 더 유발하고 우리의 실수는 커버할 수 있도록 저희 채널에서는 상대의 약점과 간격을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천천히 한번 보시고 팀에 한번 적용시켜보는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백 상대 전술도 올려주시와요..ㅠ
넵 추후에 만나게 되면 올려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유 상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경기에 이런식으로 분석을 해서 맞춤전략을 짜시나요?
에펨 하다보면 귀찮아서 강팀 경기 빼곤 그냥 플랜A로 가다가 우연찮게 한방 얻어맞을때가 있어서
굳이 모든 경기에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아도 승리할 순 있는데요, 문제는 타이틀이 "손흥민으로 알아보는"이다보니깐
손흥민이 활약하지 못하는 경기도 생기고, 손흥민을 통해 EPL 팀들의 전략도 알아보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분석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기는거보다 원하는 선수가 활약을 못한다던지 상대를 제가 원하는대로 괴롭히지 못하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