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16살입니다. 그 동안은 마음이 약해서 공복토를 하면 져 주고 좋아하는 것만 먹이기도 하고 했지요. 그런데 얼마전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졌으니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먹여야 한다고 처방식을 주더군요. 당연히 안먹어서 강제 급여를 하고 있던 중 이 영상을 봤고 늙은 녀석이 공복토를 하다가 염증이라도 올까봐 주저 하고 있던 마음을 다잡아 주었네요. 말씀하신 그대로 8시간마다 강제 급여하며 4일째 되던 날 드디어 혼자 밥을 먹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이녀석이 혼자 밥 먹은 것이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산책나가면 사료만 먹인다고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간식도 주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보상과 칭찬용으로만 줍니다.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아주머니들은 간식이 주식이고 사료는 간식이더군요..;; 강아지들이 죄다 허리가 없고 뚱뚱해서 걷기도 힘들어함... 그렇게 하는게 학대지 뭐야...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강제급여 방법으로 아이들 사료 잘 먹는데 성공했어요!!!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다행이도 저희 아이들은 오래 버티지 않고 이틀정도 강제급여 했는데 사료를 잘 먹어주네요^^ 여지껏 방법을 몰라서 마냥 굶기기엔 안스러워서 뭐라도 언저서 먹이고 나중엔 그것 또한 맛이 들려서 그것만 골라먹거나 안먹여서 매번 밥먹일때마다 정말 고생이였는데 아이들 밥 먹는거 보고 만세를 외쳤어요 혹시나 한번만 잘 먹고 또 안먹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매끼니마다 사료만 줘도 맛있게 잘먹네요 이제는 매끼니마다 사료를 평소때보다 좀 적게 주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복용중이던 영양제도 중단해야 하는건가요. 싫어하는것을 참고 했을떄 포상후 주는 간식은 어떻하나요. 그런것들도 못주면 또 다른 배신감으로 다가와 저와의 신뢰가 무너져 또다른 저와의 문제가 생기지는 아늘런지요. 예를 들어 발톱을 깎거나. 목욕이 끝나면 포상간식이 있어서 그것만 기다리며 참는데...그것도 주지 말아야 하나요 ㅠㅠ 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완전히 식습관이 개선이 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부터일까요? 자신이 없어서 식습관이 완전히 정착이 된 후부터 간식을 주려고 합니다. 혼자서 정량을 다 먹게된 기점으로부터 얼마나 지나면 개선이 됐다! 고 볼 수 있을까요? 일주일일까요 한달일까요? 저희집 개가 말씀하신 열사처럼... 고집도 세고 특별히 안먹는 개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편식을 금방 고쳐서 아는 지인한테도 알려줬더니 소량으로 될때까지 하라고 하셨는데 티스푼으로 한수저씩을 며칠이든 몇주든 그렇게 먹어도 영양적으로나 건강에 무리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을 하더라고요 지인도 로얄캐닌 습식캔 소화쪽에 도움이 되는 캔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소량씩 강제급여하는 것은 충분한 영양공급이 목적이 아니라, 위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질병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며칠만에 스스로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다만, 적게 먹는 모습이 안쓰러워 중간에 보호자분이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사료를 잘 먹게 하기위해 배고프게 만들고, 기력이 좀 없어보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고... 이 부분을 감내하면서라도 사료를 잘 먹는 아이로 만들 것인지는 보호자분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께서 보시기에, 특별히 아픈 곳이 없고 단지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안먹는 것이라고 판단되신다면... 최대한 적은양의 습식사료만 8시간 간격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파야 하니까요. 티스푼 한스푼 정도만 주어서, 공복토를 예방하고, 이후에는 배가 고프게 만들어서 건사료를 먹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첫번째 공복토를 하면 그때부터 강제급여를 시작해야 하나요?? 아니면 2~3일동안 사료를 안먹으면 그때부터 강제급여를 시작해야 하나용?? 그리고 사료를 10~15분 뒤에 치우는데 꼭 버려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향이 날아가는게 이유라면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안되는걸까요??
달아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강아지는 12살이고 그동안 나우사료 를 닭가슴살 말린것 을 부스러트려서 토핑으로 먹어왔는데 제가 미국으로 데려온뒤부터 고기만 골라먹고 사료를 안먹더라구요.. 기호성 좋다는 오리젠 사료도 바꿔봤지만 여전히 고기만 골라먹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한번 굶기는 방법으로 사료편식을 고쳐보면 어떨까해서 저번에도 글을 남겼습니다. 나이가 있는 아이라 걱정은 되지만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최근에 건강검진했을때에도 콜레스테롤 과 BUN수치가 아주 살짝 높은거외에는 큰 문제는 없어서 한번 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역시 마음이 너무 쉽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현재 굶은지 3일차 됬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노란 공복토를 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처방식 습식사료 한티스푼을 강제 급여 했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1 . 그럼 지금부터 사료를 먹을때까지 습식사료 강제급여를 8시간마다 해줘야 하나요? 2. 노즈워크나 종이컵같은걸 이용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한뒤에 몇알씩 집어먹게 하는건 괜찮은방법인가요? 아니면 이런행동을 하지말고 정해진 시간에 사료 급여시도한뒤 치워 버리는게 맞는건가요? 3. 사료주는 시간을 하루에 3번이나 4번으로 시도해도 괜찮나요? 오전 일찍은 잠에서 깨자마자라 그런지 식욕이 없어보이고 또 제가 출근을해야하니 사료를 오전에 주기 쉽지않더라구요.. 4. 추후에 아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했을때 간식은 언제부터 주면 되는건가요? 5. 지금 한 최대 일주일정도 이방법을 해보려고 마음먹었는데 혹시 일주일이 되도 먹지를 않는다면 계속 될때까지 시도를 해야할까요? 6. 다른 유튜브에서 공복에 양배추를 삶은 물을 먹이면 위에 좋다고 한 것을 본거 같은데 양배추물을 먹여도괜찮을까요? 질문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절박해서 이렇게 글을남기네요 . 정말 강아지가 밥을 안먹으니 저도 잠도 설치고 너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굶기기를 이왕 시작해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 ㅠ 지금 포기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될거같거든요.. 감사합니다.
1. 네. 2.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료를 남겨두지는 마시고, 정해진 시간 이외에는 사료를 비워주세요. 3. 보호자분의 시간에 맞추어서 시간이나 횟수는 정해주시면 됩니다. 4. 완전한 제한급식(사료를 주면 15분이내에 깨끗이 먹는 경우)이 성공하면, 그때부터 간식을 주셔도 됩니다. 5. 습식사료의 강제급여를 규칙적으로 잘 해주신다면, 계속 하셔도 문제가 생길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질병상태 유무등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6. 공복으로 인한 위염이 걱정되신다면, 양배추 물을 먹이시는 것보다 차라리 위장약을 처방받으시고 공복에 먹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5개월인데 사료를 안 먹어서 습식 사료도 섞어 줘 보고 여러가지 사료 바꿔가면서 먹였는데 안 먹구요 고구마 밑에 깔고 망 위에 줘도 처음에만 먹고 안 먹고 다 먹을 때 마다 간식 줘도 못 알아듣는건지 안 먹구요. 처음 데려왔을 때는 그래도 잘 먹었는데 점점 안 먹고 입맛만 높아져서 걱정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슬개골 수술 전에는 건식사료도 매우 잘 먹었는데 습식 처방식을 좀 먹이니 이제 건식은 쳐다도 안봐요 ㅠ 수술후 살이랑 근육이 너무 빠져서 고관절 뼈가 잡힐 지경인지라 음식을 끊을 수는 없고… 건식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위에 간식이나 닭가슴살 살짝 섞어주면 절묘한 솜씨로 간식이랑 닭가슴살만 골라 먹더라구요 😂
선생님 어제제가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아이가 먹는것도 없이 변을보고 변을볼때마다 묽은변을봐요 ㅜ 원래 새끼들은 하루에 수차례변을보나요? 게다가 변점액질에 약간의피도섞여나오고요 그리고 공복토/구역질을 해서 밥을주는데 밥도 잘안먹네요 아직아가라 억지로 먹이면 좀그래서 편할때먹으라고 밥그릇을 한쪽으로 두었거든요 환경에 적응할때까지 며칠지켜봐야 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유익한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강아지가 15살인데요, 최근에 폐수종으로 이뇨제를 먹고 신장수치가 너무 안좋아져서 밥을 안먹습니다.. ㅠㅠㅠ 신장때문에 식욕부진인 아이에게도 15분 뒤 사료를 치우는 훈련을 시켜야할까요..? 아니면 습식사료를 강제급여 하는게 나을까요? 며칠째 아무것도 안먹어서 너무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원장님
신부전으로 인해 식욕부진이 온 것이라면, 단순히 입맛의 문제가 아니라 위장장애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를 선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양을 강제 급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제한급식시작했는데 첫날은 졸쫄굶고 앞에서 보란듯이 공복토를 일부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조금씩만 죽같이 만들여서 먹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순삭하더라구요 아직 안심할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속 제한급여할예정인데 아침에 밥먹었으면 강제급여는 추가로 안해도될까요? 안먹을때만 급여를 시킬까요? 강제급여라고 하지만 죽같이 만들어서 주니 걍 지가 알아서 먹어서 이게 강제급여가 맞는가 싶지만..ㅎㅎ
끼니를 먹었을때는 강제 급여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강제급여를 하는 이유는 공복시간이 길어졌을때 공복토를 하기 때문에 공복시간을 줄여주는 목적이 전부입니다. 불린사료를 그냥도 잘 먹는다면, 오히려 더 적게 주어서 배가 고프게 해주셔야 다음 끼니때 건사료를 잘 먹을 것입니다.
단백질을 분해하고 흡수하기 위해서는 간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현재 소간증을 앓고 있고, 간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고기로 직접 단백질을 직접 급여하시는 것보다는, 가수 분해가 되어 있는 간 전용 습식사료를 강제 급여해 주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건강상태에 따라 주치의 선생님과 진찰후 상담하시고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쌤 저희 아이가 노령견이고 췌장염으로 인해 캔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지금은 완치를 해서 마이 좋아졌는데 소화 능력이 떨어진것 같아서 처방식 캔만 먹는데 허기저 하는 같아서 살도 마이 빠져서 걱정이네요 그냥 이대로 계속 캔만 먹여도 될까요 생방에 들가서 질문하고 싶지만요즘 잠이 많아져서 ㅠㅠ
강아지 입양후, 아직 강아지가 가족분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지거나 반응하는 것을 강아지가 거부한다면, 그러지 마시고 그냥 밥과 물만 잘 챙겨주시면서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가족분들에게 마음을 여는 속도는 가족분들 보다 아주 늦을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아이가 먼저 와서 사람의 냄새를 맡는다든가, 가까이 온다든가 할 것입니다. 혼자 있을때 잘먹고 잘 지낸다면, 괜찮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약먹이는 방법을 바꾸실 수 없다면, 약먹이는 용도로만 최소한의 고구마만 섞어주시고, 다른 음식은 완전히 끊어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가 건강상 무엇이이라도 꼭 먹어야 하는 아이라면 사료 잘 먹는 것을 포기하고, 잘 먹는 것에 사료를 섞어서라도 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료외의 음식을 완전히 끊고, 시간대 별로 제한 급식후 사료를 치워버리고, 공복 구토시에는 습식사료만 소량 강제 급여하는 이 방법은 본래 건강상 문제가 없는 아이들에게 추천됩니다. 꿈틀님네 강아지의 상태를 제가 알지 못하므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7살에 미숙아이며 2kg나갑니다. 저녁에는 잘먹는데 아침에는 사료를 잘 안먹어서 영상을 따라해볼려고 하는데 신장이랑 간이 안좋아서 레나메진하고 간 보조제를 먹고 있는데 8시간 마다 영상처럼 숫가락만큼의 밥을 먹이고 바로 간 보조제를 먹여도 되나요?? 그리고 1시간 후에 레나메진 먹어도 위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7개월 강아지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사료만 주면서 교육중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딱 사료만 주고있어요 사료갈아서 공복토 방지용 준비해놓고 있는데 아침에 사료를 4그람정도 먹었는데도 공복토를 해요ㅠㅠ 그리고 이건 교육 성공 후 여쭤보는건데.. 나중에 사료를 잘 먹게되고 나서는 교육이나 산책시에 간식을 줘도 되나요? 다시 사료를 안먹게 되진 않나요?
노즈워크나 뿌려서 먹게 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그릇에서 먹게 하고 싶으시다면, 일단은 노즈워크와 뿌려주는 사료의 양을 최소한으로 하시고, 밥그릇에도 최소한의 사료만을 주시고, 밥그릇의 사료가 완전히 빈다면 , 양을 서서히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방법 노견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저희집 강아지가 13살인데 어느 순간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소고기를 좀 구워 먹였더니 진짜 소고기만 먹으려하고 다른건 안먹으려 하네요 ㅠㅠ 건사료,화식 통조림.. 다 쳐다도 안봐요.. ㅠㅠ 원래 입은 짧아도 먹긴 먹었는데... 특정한 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아닌데 이 방법 노견한테 써도 될까요? 답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제 사둔 습식캔을 먹이려고 하는데 첨엔 호기심에 좀 먹더니 이것도 맛 좀 보고 안먹으려고 해서 강제급여 하려고 하니까 안먹으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피하고..안먹으면 공복토를 할게 뻔하니 억지로라도 먹였는데 안먹겠다는거 억지로 먹이다가 탈 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휴..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건아니예요 응가 정상.다른가식을 주는척하니까 냅다 받아먹으려고 하고 산책도 나가자하니 신나해요 8시간 간격으로 한끼마다 밥수저로 한스푼씩주나요? 혹시 양이 적어서 토 하거나 넘 적게 먹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진 않겠죠? 8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번 먹이려고요 스스로 사료를 먹을때까지 해야되죠? 컨디션은 괜찮은거 같은데..기운이 없어서 자는건지..제 기분 탓인지.. 강제급여 중에 아이가 잘 하고 있는건지 건강상태가 괜찮은건지 질병유무 확인은 어떤 증상을 보고 알수 있나요?
8시간에 한번씩 소량을 강제급여 하는데도 구토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적게 먹어서 나오는 공복구토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위장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건강하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아이들 중에서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를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의 모든 아이들을 제가 진단하고 개별적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좀더 자세하게 상담받고 싶으시다면,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실시간방송에 오셔서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7살 노견이고 췌장염과 신장, 간 수치가 안좋은 아이인데 그래도 얼마전 스케일링도 받았을만큼 건강한 편이에요. 작년부터 이빨이 아파 스스로 사료를 못먹길래 물에 불려 죽처럼 개어서 숟가락으로 급여중인데 사료만은 안 먹으려해서 한 숟가락마다 간식을 꼭 올려줘야 먹습니다. 스케일링 후에도 여전히 사료를 스스로 먹으려고는 하지 않아요. 간식 뿌려주면 간식만 골라먹구요. 나이도있고 건강도 우려되다보니 잘 먹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매일 간식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고 있는데, 영상처럼 혼자 먹을 수 있게 훈련을 하는게 좋을까요 먹는게 우선이니 지금처럼이라도 먹이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췌장염인 경우에는 저지방 식이가 필요하고, 간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저단백 식이가 필요합니다. 즉 두둥님의 강아지의 경우에는 저단백,저지방 식이가 필요한합니다. 그런데 간식은 대부분 고지방 고단백인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간식을 주신다고 하셔도 최대한 육류가 아닌 것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아이의 영양상태가 부족한 편이 아니라면, 습식사료의 강제급여를 통해서라도 사료만 급여하는 방향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고령의 나이이고, 체력이 저하되어 있고, 마른 상태의 아이라고 한다면 예외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는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살된 푸들인데요! 얼마전까지 본집에서 살다가 지금은 저의 자취방으로 같이 왔어요! 본집에 살때 아빠가 간식이나 사람 먹는걸 저 없을때마다 많이줘서 사료를 잘 안먹었는데요,, 요즘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요 ㅠㅠ 간식 끊고 제한급식했는데 공복토 하더니 한번 먹고 그 이후에도 너무 안먹네요..산책도 훨씬 많이하고 그런데 왜그럴까요... 샘플 여러개중에 유일하게 먹는게 좀 크고 딱딱한 사료였거든요, 그 사료를 주는데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혹시 잇몸이 아파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병원에서는 큰 이상 없다고 해서요 ㅠㅠ 일주일째 밥을 진짜 조금 먹을까 말깐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도 아프고 걱정돼요
안녕하세요~저희 애기가 이번에 간 과 비장에 종괴가 있어 수술을 했습니다. 원래 입짧은 아이라 먹던사료도 안먹는데 수술후 사료를 더 안먹어 할 수없이 집에서 미음에 소고기 닭고기 몇가지 야채등을 섞어서 죽을 끓이고 습식 헤파틱 한수저씩 넣어 주고 있습니다. 죽에 헤파틱 양을 조금씩 늘리고는 있습니다.(수술 한지 10일 되었네요) 간 수술후 단백질과 구리 함양을 낮게 줘야 한다는데 정말 걱정이 한가득입니다ㅜㅜ 일단 기력회복을 해야할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언제부터 시도해보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전이없는 악성일거 같은데 간수치 회복된다면 헤파틱 말고 다른사료 먹여도 될까요?
간과 비장 종괴제거 수술을 하셨군요. 아시다시피 육류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헤파틱 사료를 먹는 것인ㄷ데, 그마저 쉽지 않다면 최대한 육류 단백질의 양을 줄이고 조리해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헤파틱사료를 계속 먹여야 할지 일반사료를 먹여도 될지는 수술후 간수치와 수술후 예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실방에 오셔서 질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생후 5개월인데 벌써 사료를 잘 안먹는 거라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빨리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직 성장기인 어린 아이이므로, 영양부족이 걱정되신다면 강제급여량을 조금씩 늘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의 채널을 보게되 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모를때가 많은데 이렇게 선생님 말씀에 귀에 쏙쏙들어오니 듣게 됩니다.아~ 사료만 먹이는게 더 균형잡힌식사군요 모든간식을 끊어야하군요 ~ 꼭 건강한 삶을 살 수있도옥 노력해야겠네용 선생님과 꾸욱 이웃 으로 손가락걸고 갈께요 모두 꾹 ~ 누르고 갑니다.
14살 노견인데 몇달전부터 자기사료를 안먹어요. 사료 엄청 잘 먹던 아이였는데요. 그래서 나름 영양식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 이것두 겨우 먹네요. 검진결과도 이상없다고 하시고. 그래두 애가 입맛이 없는지 몸무게가 2.8키로에서 2.4키로가 되었네요. 이런 입맛없어진 노견한테도 영상에 나오는 방법을 쓰는게 맞을까요??
사료를 잘 먹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선생님 제가 정말 궁금한게 이 아이를 사료를 잘 먹도록 만들고 나서도 계속 사료만 줘야 하는 걸까요? 여러가지 교육들을 대부분 간식으로 하잖아요 예의교육 기다려등등 사료 잘 먹는 아이가 되고나서 이렇게 접하게되는 간식들로 인해서 다시 사료 안먹는 아이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그게 걱정입니다
사료를 잘 먹는 아이가 된 이후에는 간식을 안주셔도 되고, 간식을 주시더라도 소량씩 규칙을 정하셔서 주시면 됩니다. 간식 급여후부터 다시 사료를 잘 안먹기 시작한다면, 다시 간식을 완전히 끊고 사료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료를 아주 잘 먹기 시작한 이후에는, 교육과 훈련을 위한 트릿형태의 간식을 소량씩 주는 것으로 사료를 다시 안먹지는 않습니다. 간식을 자주 많이 주시거나 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애가 식후 2번 약을 먹어야 하는데, 1일 1식만 하는 애거든요. 그렇다면 식사량을 늘리기 위해 간식을 줄여야 하나요? 얘가 장난감도 싫어하고 노견이라 산책도 일정 시간 이상 안 합니다.. 그래서 해줄 수 있는 게 노즈워크뿐인데 간식을 안 주면 해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ㅠㅠ
선생님 응원과 뼈때리는 말씀 덕분에 땅콩이는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실방에서 말씀드릴 샘플사료는 아니지만..ㅜㅜ 그런데 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었답니다 부정교합이 있는건 알았지만 그 상태가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사료 알 큰걸 못 먹는 이유가 아마도 이 이유때문인것같다고 하네요..ㅜㅜ 부정교합에 관해서 질문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부정교합이 어느정도 인지는 제가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정교합이 심하면 사료를 입에 머금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사 입에서 자꾸 사료를 놓치고 흘리는 증상이 나오죠. 상대적으로 씹는 것에는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어요. 만약에 어금니 부위까지 부정교합이 심하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아가 잇몸을 계속 자극한다면, 씹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분의 댓글들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대부분 가능하고 성공한답니다. 물론 보호자분이 포기하지 않으셔야 해요. 짧으면 2~3일 길어도 7~10일 정도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현재 식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큰맘 먹고 실천하시고, 확신이 없으시다면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실패하시면, 젤리에게 강화가 되어 다음엔 좀 더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넘나 넘나 사료를 안 먹어서 며칠 굶기라고 해서... (다른 채널을 보니)며칠 굶다시피 했어요. 물론 공복토도 했고요. 그래도 안먹어서 다른 걸 주기도 했는데 조리 음식도 안 먹고 암튼... 그냥 입맛이 없는 아이에요.. 그 동안은 병원에 갔을 때 어주 건강하다고 말을 들었는데 사료를 먹이려고 훈련한 지 몇 주 동안 못 먹어서 아이가 마른지도 모르고 (털 때문에) 병원 갈 일 있어 갔는데 너무 말랐다고 뭐라도 먹이라고 해서 조리 음식 계속해서 먹였어요 이제 몸이 좀 괜찮아졌는데 이제는 조리 음식 마저도 안 먹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강아지가 넘나 고집이 세고 예민해서 ... ㅜㅜ 정말 밥 먹이기가 넘 힘들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일단 아이가 노령이 아니고,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이유없이, 단순히 예민하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먹지 않는 것이라면... 사료 외의 모든 음식을 완전히 끊고, 8시간에 한번씩만 습식사료를 아주 소량씩 강제급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료는 정해진 시간에만 주시고, 15분이 지나면 바로 치워버립니다. 너무 먹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점점 먹는 음식의 종류가 줄어들 것입니다. 덧붙여서,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사료를 안먹는 것은 아닌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신경안정제나 식욕촉진제를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일반론적인 답변만을 드립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실방에 오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굶겨요. 단 산책시킬때 주워 먹지 못하도록 줄을 짧게 잡고 산책시키고요. 간식도 NO. 줘도 안 먹어서 10분후 밥그릇 치우고 반복해도 안 먹었는데 이틀 후부터 먹어요. 사람인 아이도 밥 안 먹으면 간식안주고 밥 차렸을때 일정시간 기다려주고 안 먹으면 치우고 하루 그렇게 하니 잘 먹음요 동물도 그럴것 같아 해봤고 이게 안 통하는 케이스도 있을 겁니다.
요즘 강아지가 아프지도 않은데 사료를 잘 안먹어서 너무 고민이였어요.. 영상이 도움이 너무 도움이 되네요 ! 내일부터 마음 단단히 먹구 애기를 위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ㅠㅠ 애기가 원래는 자율급식하다가 제가 취업하면서 유치원에 보내고 해서 한끼는 화식을 먹이고 한끼는 사료를 먹였는데 사료를 안먹으면 손으로 먹여주고 그랬어요. 간식은 하루에 껌하나 좋아하는 간식 하나 주고 유치원 가는날은 노즈워크하면서 노즈워크 전용 간식 먹고 그랬는데 애기가 입양을 온뒤에 췌장염으로 한번 고생을 하고 난 뒤에 장이 예민해서 공복토도 자주 하고 탈이 난적도 있어서 신경을 되게 많이 써주고 있는데 제가 한달 전쯤 출근하다가 다치고 난뒤에 입원을 하고 애기를 본가에 맡겨두면서 환경도 변하고 산책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밥을 잘 안먹더라구요 .. 본가에 있는 강아지랑 본가에 같이있으면서 밥을 급하게 먹다가 기도에 막혀서 숨을 못쉬고 정말 큰일 날뻔한 적도 있었는데 그뒤로 제가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체할까봐 애기 밥먹을때마다 손으로 먹여주고 계속 옆에 있어주고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화식이나 죽을 만들어줘도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고 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희강아지는 13살인데ㅜㅜ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 아이는 16살입니다. 그 동안은 마음이 약해서 공복토를 하면 져 주고 좋아하는 것만 먹이기도 하고 했지요. 그런데 얼마전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졌으니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먹여야 한다고 처방식을 주더군요. 당연히 안먹어서 강제 급여를 하고 있던 중 이 영상을 봤고 늙은 녀석이 공복토를 하다가 염증이라도 올까봐 주저 하고 있던 마음을 다잡아 주었네요. 말씀하신 그대로 8시간마다 강제 급여하며 4일째 되던 날 드디어 혼자 밥을 먹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이녀석이 혼자 밥 먹은 것이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유지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님 아이는 한끼에 어느정도 주셨어요?
아이가 밥을 잘 먹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산책나가면 사료만 먹인다고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간식도 주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보상과 칭찬용으로만 줍니다.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아주머니들은 간식이 주식이고 사료는 간식이더군요..;; 강아지들이 죄다 허리가 없고 뚱뚱해서 걷기도 힘들어함... 그렇게 하는게 학대지 뭐야...
지금처럼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책니가서 사료만 먹인다고 정보를 흘릴만한 상황이 있나요?
@@U_can_touch_me 강아지가 상대적으로 날씬하다고 사료만 주나보네 하고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더군요
@@uyhgupl9160 칭찬같은데요?
@@uyhgupl9160 날씬하니 사료만 주나보네라고 결론짓는거보면 사료급여만 햇을시 순기능을 인지하고 말한거같은데요?
와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노령견 강쥐가 제가 버릇을 간식 섞어서 먹는 버릇을 들여서.. 밥을 안 먹었는데 잇몸부위에 발라주니까 슬금슬금 먹기 시작하네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일 맞는 방법인거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궁금한 점 있을때는 실방에도 한번 와주세요~!!😍
보고또보고 널리 알리는 영상❤
👍
진짜 9년동안 피땀눈물 흘려가며 따라니면서 밥먹였는데 이제 아이가 아플 때 밥 안먹을거 생각하니깐 너무 무서웠어요
저 진짜 이번에 성공해볼게요!!!
넵. 화이팅 하시고~ 잘 안되시거나, 궁금한 점 있을땐 문의해 주세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강제급여 방법으로 아이들 사료 잘 먹는데
성공했어요!!!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다행이도 저희 아이들은 오래 버티지 않고 이틀정도 강제급여 했는데
사료를 잘 먹어주네요^^
여지껏 방법을 몰라서 마냥 굶기기엔
안스러워서 뭐라도 언저서 먹이고
나중엔 그것 또한 맛이 들려서 그것만 골라먹거나 안먹여서 매번
밥먹일때마다 정말 고생이였는데
아이들 밥 먹는거 보고 만세를 외쳤어요
혹시나 한번만 잘 먹고 또 안먹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매끼니마다
사료만 줘도 맛있게 잘먹네요
이제는 매끼니마다 사료를 평소때보다
좀 적게 주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댓글에서 걱정이 많으셨던 것 같았는데... 참 다행이네요.
식습관 잘 관리해 주셔서, 사료 잘 먹고 계속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저도 매번 공복토에 맘이 약해져 실패하는데
공복토 안하는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방법으로 아프고 입맛까다로운 울애기 3일차되니 잘먹어요! 이런방법 어디서도 가르쳐주지않아서 자꾸 토하고 하루종일 먹지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3일째 되니 허겁지겁 먹는모습보니 정말 감사할따름이에요ㅜㅅㅜ
참 다행이네요. 사료를 잘 먹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보호자 분이 포기하지만 않으신다면요~ 잘 하셨고, 앞으로도 사료 잘먹는 아이로 쭉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어제 실방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잘 먹나요??
@@이름성-s8f1w 한번씩 안먹을때 있어요~ 아침이 특히 그런데 그럴때 사료불려서 조금만주고 저녁에 다시 건사료줘요~ 그럼 잘먹더라구요ㅎ
와~~~ 이분 명쾌한 해결법이네요ㅠ우리아이 시도해보려고했는데 공복토때문에 ㅠ못하겠는데 강제급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료 거부시 단호하게 본인 배고프다 할때까지 ! 건강이상만 아니라면 이방법이 끝까지 사료로 가는길!
감사합니다
우리개는 사료먹이려고 하니까 며칠째 단식투쟁중인데 ㅠㅠ
따라해보겠습니딘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너무 안먹어서 수액맞고왔는데 이제 알려주신 방법으로 이에라도 붙여줘야겠어요. 한줄기 빛과 같은 영상입니다.
사료 잘 먹는 아이 되길 바랍니다~!!
도전합니다 사료먹이기!!
될때까지 계속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배고프게 해서 먹게 하는 방법이 제일 낫고 맞는 방법 같습니다. 배고플까봐 사료양을 적당히 또는 살짝 많이 주는 날에는 꼭 다음 끼니를 잘 안먹더라구요 항상 줄때 적은 듯 싶게 주면 밥그릇에 코 박고 먹습니다 ㅎㅎ
잘하고 계시네요. 그것이 바로 제한급식의 원칙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5일차에 드디어 한끼두끼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식은 언제까지 제한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이틀 먹더니 다시 안먹네요...ㅠㅠ 기분에 따라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은데 계속해야겠죠?(간식은 계속 안주고있습니다)
사료를 스스로 완전히 먹을때까지는 제한 급식을 계속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동안 간식은 끊으셔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키워온 14년 견생을 부정하고 삶의질이 달라졌습니다!!
다행이네요~!!^^
영상감사함니다원장님
오~~왠지 이 방법으로 성공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꼭 실천해보고 성공하면 돌아오겠어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꾸준히 복용중이던 영양제도 중단해야 하는건가요. 싫어하는것을 참고 했을떄 포상후 주는 간식은 어떻하나요. 그런것들도 못주면 또 다른 배신감으로 다가와 저와의 신뢰가 무너져 또다른 저와의 문제가 생기지는 아늘런지요.
예를 들어 발톱을 깎거나. 목욕이 끝나면 포상간식이 있어서 그것만 기다리며 참는데...그것도 주지 말아야 하나요 ㅠㅠ ㅋㅋ
사료를 잘 먹게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로 생각한다면, 발톱을 깎거나 목욕하는 것을 1~2주 정도 중단하여도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료를안먹어서자꾸간식을주엇는데그런밥법으로해봐야겟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침: 화식, 점심: 사료, 저녁: 사료, 주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고 3끼 모두 사료로 바꾸어줬어요. 사료봉지엔 6개월이 되면 세끼에서 두끼로 바꿔주라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그런 것인가 궁금해요!
하루에 두끼로 바꿔주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최소 3끼 이상을 나누어 주는 것이 좋으며, 성견이 된 경우에는 2끼로 줄여서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호자분이 시간이 되신다면 세끼를 지속해서 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이 사료를 잘 먹는게 우선이고
잘 먹어줘야 하니 당분간은 아이들이
배고파서 기운이 없어 보여도
안쓰럽지만 지켜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사료를 잘 먹어야하니까요
선생님 말씀 언니한테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왠만해선 구독 안하는데 쌤 말씀은 귀에 쏙쏙들어오고 믿음이 가네요 구독해요❤
감사합니다~!!😍
보러왔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빈짲님 채널에서 와벳송 듣고 뼈때리는 잔소리 들어보려 왔습니다.기분 좋은 오늘 되세요 .좋아요꾸욱
뼈때리는 잔소리 수의사가 되었군요...😅😅
꿀뿌님도 유익한 채널 운영하시네요.
시간을 내어 천천히 방문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식은 밥 시간 외에 안먹는데
밥시간에 건사료에 토핑을 해줘야만 먹어요 ㅠ
이런 경우도 저 솔루션으로 식습관을 잡아야 할까요?
밥은 하루 2번 제한급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
건사료에 토핑을 해주어야만 먹는다면, 좋은 식습관은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영상에서처럼 사료만 먹을 수 있도록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ᆢ알고싶은ᆢ답이 여기있네요ᆢ감사합니다
답이라고 느끼셨다면 꼭 실천해 보세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화이팅~!!👍
저희 아이가 까다로워 사료를 잘 안먹어 걱정이었는데 감사 합니다.
잘먹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고 사료 잘 먹는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완전히 식습관이 개선이 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부터일까요? 자신이 없어서 식습관이 완전히 정착이 된 후부터 간식을 주려고 합니다. 혼자서 정량을 다 먹게된 기점으로부터 얼마나 지나면 개선이 됐다! 고 볼 수 있을까요? 일주일일까요 한달일까요? 저희집 개가 말씀하신 열사처럼... 고집도 세고 특별히 안먹는 개입니다.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대략 일주일가량 사료를 정시간에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면 중간에 간식을 주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간식 급여후 다시 사료를 남기거나 잘 먹지 않는다면, 다시 사료 외의 모든 음식을 끊고 똑같이 반복하시면 됩니다.
저희집 둘째도..몇년전 에 심리적으로 3개월?동안 사료 간식 아예안먹고 식분증 으로 버티다가 급성빈혈 로 수혈 받아서 간신히 살았어요ㅠㅠ
수혈후에도 사료 안먹어서 사료 믹서기 로 갈아서 물에 불려서 2시간마다 아빠숟가락 한스푼씩 6개월먹이니깐 그이후로 알아서 잘먹더라구요ㅠㅠ
이때까지 봐온 영상중에 이영상이 젤👍
보호자님의 지극정성이 아이를 사료 잘 먹는 아이로 바꾸었네요~!!👍👍
맞습니다. 사랑한다면, 꼭 사료를 잘 먹는 아이로 바꿔 주셔야 하죠.
감사합니다. 😍
샘 안녕하세요! 밥을 하루 세끼 주는데 세끼 다 맛있게 먹고 일주일 쯤 지나서 간식을 조금씩 급여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10개월 인데 먹을때 있고 안먹을때도 있어요 ㅠ
사료를 정량씩 다 잘 먹는 경우, 중간에 간식을 급여할 수 있습니다.
다시 사료를 남기거나, 잘 먹지 않는 경우에는 간식을 끊으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들이 편식을 금방 고쳐서
아는 지인한테도 알려줬더니
소량으로 될때까지 하라고 하셨는데
티스푼으로 한수저씩을 며칠이든
몇주든 그렇게 먹어도 영양적으로나
건강에 무리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을
하더라고요 지인도 로얄캐닌 습식캔
소화쪽에 도움이 되는 캔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소량씩 강제급여하는 것은 충분한 영양공급이 목적이 아니라, 위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질병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며칠만에 스스로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다만, 적게 먹는 모습이 안쓰러워 중간에 보호자분이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사료를 잘 먹게 하기위해 배고프게 만들고, 기력이 좀 없어보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고...
이 부분을 감내하면서라도 사료를 잘 먹는 아이로 만들 것인지는 보호자분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선생님 마음이 놓여요 감사해요 구독 꾹!
우리 제니는 하루에 한번 먹여요
화식에간식섞어줘야먹던가 간식주고나면 밥먹어요ㅋㅋㅋ진짜 똑똑하고 어이가없어서ㅎ
3번 다 저네요ㅋㅋ 뜨끔합니다ㅜ
화이팅 하셔서, 사료 잘먹는 건강한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강제급여 습식사료 어떤걸 먹여야 할까요?
일반사료가 제형만 습식으로 나온 것들이 있고, 아니면 처방식으로 나온 습식캔 중에 위장사료 등등이 추천됩니다.
건사료를 먹던 아이인데 밥을 안먹어서
로얄캐닌 습식캔을 몇번 먹였더니 습식캔만
먹으려고 하고 또 어쩔땐 그것도 안먹으려고 하네요
이것도 편식 같은데..이런 경우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강제급여로 해볼까 해서요
뭐~습식캔은 주면 잘 먹으니 강제급여로
입벌려 먹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습식캔 양을 줄여볼까해서요
양을 줄이면 배고파서라도 건사료를 먹게
될까요?3키로 아이에겐 티스푼으로 한수저만
주면 되나요?너무 적은양이 아닐까해서요
로얄캐닌은 영양가가 풍부해서 적은양을 줘도
된다고 들어서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양 조절이 애매하네요 간식은 영양제만 줘요
보호자님께서 보시기에, 특별히 아픈 곳이 없고 단지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안먹는 것이라고 판단되신다면...
최대한 적은양의 습식사료만 8시간 간격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파야 하니까요.
티스푼 한스푼 정도만 주어서, 공복토를 예방하고, 이후에는 배가 고프게 만들어서 건사료를 먹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8살 퍼그를 키우고 있습니다.
간식은 먹고 사룐 일체 안먹어서
선생님 방법데로 강제습여를 지금 이틀째 진행중인데
사료를 강아지가 직접 먹을때까지 해야되는거죠?
배고플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ㅜ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배고프도록 해주어서 사료를 먹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강제급여도 공복을 예방하여 구토를 억제하기 위해서 해주는 것인만큼, 최소한의 양으로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보고 교정했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와~^^ 유용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어요!! 글구 말씀도잘하시고 비쥬얼도 좋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번째 공복토를 하면 그때부터 강제급여를 시작해야 하나요?? 아니면 2~3일동안 사료를 안먹으면 그때부터 강제급여를 시작해야 하나용?? 그리고 사료를 10~15분 뒤에 치우는데 꼭 버려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향이 날아가는게 이유라면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안되는걸까요??
평소에도 공복구토가 없다면, 강제급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료는 개봉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향이 다 날라가서 맛이 없어집니다. 강아지는 후각으로 인한 맛이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달아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강아지는 12살이고 그동안 나우사료 를 닭가슴살 말린것 을 부스러트려서 토핑으로 먹어왔는데 제가 미국으로 데려온뒤부터 고기만 골라먹고 사료를 안먹더라구요.. 기호성 좋다는 오리젠 사료도 바꿔봤지만 여전히 고기만 골라먹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한번 굶기는 방법으로 사료편식을 고쳐보면 어떨까해서 저번에도 글을 남겼습니다. 나이가 있는 아이라 걱정은 되지만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최근에 건강검진했을때에도 콜레스테롤 과 BUN수치가 아주 살짝 높은거외에는 큰 문제는 없어서 한번 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역시 마음이 너무 쉽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현재 굶은지 3일차 됬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노란 공복토를 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처방식 습식사료 한티스푼을 강제 급여 했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1 . 그럼 지금부터 사료를 먹을때까지 습식사료 강제급여를 8시간마다 해줘야 하나요?
2. 노즈워크나 종이컵같은걸 이용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한뒤에 몇알씩 집어먹게 하는건 괜찮은방법인가요? 아니면 이런행동을 하지말고 정해진 시간에 사료 급여시도한뒤 치워 버리는게 맞는건가요?
3. 사료주는 시간을 하루에 3번이나 4번으로 시도해도 괜찮나요? 오전 일찍은 잠에서 깨자마자라 그런지 식욕이 없어보이고 또 제가 출근을해야하니 사료를 오전에 주기 쉽지않더라구요..
4. 추후에 아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했을때 간식은 언제부터 주면 되는건가요?
5. 지금 한 최대 일주일정도 이방법을 해보려고 마음먹었는데 혹시 일주일이 되도 먹지를 않는다면 계속 될때까지 시도를 해야할까요?
6. 다른 유튜브에서 공복에 양배추를 삶은 물을 먹이면 위에 좋다고 한 것을 본거 같은데 양배추물을 먹여도괜찮을까요?
질문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절박해서 이렇게 글을남기네요 . 정말 강아지가 밥을 안먹으니 저도 잠도 설치고 너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굶기기를 이왕 시작해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 ㅠ 지금 포기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될거같거든요..
감사합니다.
1. 네.
2.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료를 남겨두지는 마시고, 정해진 시간 이외에는 사료를 비워주세요.
3. 보호자분의 시간에 맞추어서 시간이나 횟수는 정해주시면 됩니다.
4. 완전한 제한급식(사료를 주면 15분이내에 깨끗이 먹는 경우)이 성공하면, 그때부터 간식을 주셔도 됩니다.
5. 습식사료의 강제급여를 규칙적으로 잘 해주신다면, 계속 하셔도 문제가 생길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질병상태 유무등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6. 공복으로 인한 위염이 걱정되신다면, 양배추 물을 먹이시는 것보다 차라리 위장약을 처방받으시고 공복에 먹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실천하고싶어요
계속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5개월 말티푸인데 장난감사이 사료는 노즈워크하며 잘먹어요 그릇에있는밥은 잘안먹어요
제한급식 훈련할때 사료노즈워크는 쉬어야할까요?
노즈워크로는 아주 소량만(정량의 5~10%) 주시거나, 그릇에 있는 사료도 스스로 조금 먹는 상태라면, 노즈워크를 일단 중지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5개월인데 사료를 안 먹어서 습식 사료도 섞어 줘 보고 여러가지 사료 바꿔가면서 먹였는데 안 먹구요 고구마 밑에 깔고 망 위에 줘도 처음에만 먹고 안 먹고 다 먹을 때 마다 간식 줘도 못 알아듣는건지 안 먹구요. 처음 데려왔을 때는 그래도 잘 먹었는데 점점 안 먹고 입맛만 높아져서 걱정이에요.
5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처음에는 사료를 잘 먹었다면...
반드시 제한급식 하시면서 식습관을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영상에서처럼 마음 굳게 먹고 하신다면, 1~2주 이내에 성공하실 겁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5분 후에 안 먹은 사료를 버려야 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따로 보관했다가 다음 급여 때 주면 안 되나요?
이미 그릇에 놓아진 사료는 시간이 지나면 풍미가 날아가서 다시 주었을때 식욕을 자극하기 어렵습니다.
사료를 거의 남긴다면, 사료를 정량보다 아주 적게만 주셨다가 다 먹으면 다시 조금 더 부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슬개골 수술 전에는 건식사료도 매우 잘 먹었는데 습식 처방식을 좀 먹이니 이제 건식은 쳐다도 안봐요 ㅠ
수술후 살이랑 근육이 너무 빠져서 고관절 뼈가 잡힐 지경인지라 음식을 끊을 수는 없고…
건식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위에 간식이나 닭가슴살 살짝 섞어주면 절묘한 솜씨로 간식이랑 닭가슴살만 골라 먹더라구요 😂
수술후 안쓰러워서 맛있는 것을 많이 주셨나 봅니다. 건사료를 먹게 하는 방법은 영상에서처럼 제한 급식, 강제 급여 진행하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늘 조언 감사합니다!!!
강제급여하고 나서 제한급식으로 어떻게 바꾸는건가요?? 아니면 강제급여하면서 제한급식 계속 실행하는건가요??
강제급여는 아주 소량씩만 위를 보호하기 위해 급여하는 것이므로, 시간을 정해서 하시고, 제한급식은 함께 진행하시면 됩니다.
우리 제니는 사료를 안먹어서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섞어서 제가 손으로 간신히 먹이고 있습니다 😢😢😅
선생님 어제제가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아이가 먹는것도 없이 변을보고
변을볼때마다 묽은변을봐요 ㅜ
원래 새끼들은 하루에 수차례변을보나요?
게다가 변점액질에 약간의피도섞여나오고요
그리고 공복토/구역질을 해서 밥을주는데 밥도 잘안먹네요
아직아가라 억지로 먹이면 좀그래서 편할때먹으라고 밥그릇을 한쪽으로 두었거든요
환경에 적응할때까지 며칠지켜봐야 하나요??
입양한 강아지가 식욕부진,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응기간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파보장염이나 코로나장염 같은 전염성 질환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익한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강아지가 15살인데요, 최근에 폐수종으로 이뇨제를 먹고 신장수치가 너무 안좋아져서 밥을 안먹습니다.. ㅠㅠㅠ
신장때문에 식욕부진인 아이에게도 15분 뒤 사료를 치우는 훈련을 시켜야할까요..? 아니면 습식사료를 강제급여 하는게 나을까요?
며칠째 아무것도 안먹어서 너무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원장님
신부전으로 인해 식욕부진이 온 것이라면, 단순히 입맛의 문제가 아니라 위장장애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를 선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양을 강제 급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wise_vet 신부전오면 위장도 안좋아진다더니 그럴 가능성이 크겠네요 ㅠㅠ 약물치료 얼른 받고 알려주신대로 강제급여 잘 해봐야겠습니다 ㅜㅜ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제한급식시작했는데 첫날은 졸쫄굶고 앞에서 보란듯이 공복토를 일부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조금씩만 죽같이 만들여서 먹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순삭하더라구요 아직 안심할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속 제한급여할예정인데
아침에 밥먹었으면 강제급여는 추가로 안해도될까요? 안먹을때만 급여를 시킬까요?
강제급여라고 하지만 죽같이 만들어서 주니 걍 지가 알아서 먹어서 이게
강제급여가 맞는가 싶지만..ㅎㅎ
끼니를 먹었을때는 강제 급여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강제급여를 하는 이유는 공복시간이 길어졌을때 공복토를 하기 때문에 공복시간을 줄여주는 목적이 전부입니다. 불린사료를 그냥도 잘 먹는다면, 오히려 더 적게 주어서 배가 고프게 해주셔야 다음 끼니때 건사료를 잘 먹을 것입니다.
선생님~저희강아지는간이평균보다작고황달수치염증수치가높아서치료중입니다~알부민수치도떨어져서복수도찼었구요~근데너무안먹어서걱정이됩니다~단백질이충족이된다해서소고기를먹이고있어요~사료는전혀안먹을려구하고요~이럴땐그냥강제급여를하는게더나을까요?
단백질을 분해하고 흡수하기 위해서는 간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현재 소간증을 앓고 있고, 간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고기로 직접 단백질을 직접 급여하시는 것보다는, 가수 분해가 되어 있는 간 전용 습식사료를 강제 급여해 주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건강상태에 따라 주치의 선생님과 진찰후 상담하시고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하~~~~좋은정보감사합니당
즐건주말보내세용 원장님 👍
고을이도 꼭 사료 잘먹는 아이가 되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수의사님! 노견이되면 사료 횟수를 늘려야되나요?
성견일때 하루2번주다가
노견이되면 하루3번으로 횟수를 늘려야되나요?
노견이라고 사료 횟수를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소화능력이 떨어지거나 한다면, 횟수를 늘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wise_vet 답변감사합니다!
쌤 저희 아이가 노령견이고
췌장염으로 인해 캔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지금은 완치를 해서 마이 좋아졌는데 소화 능력이 떨어진것 같아서 처방식 캔만 먹는데
허기저 하는 같아서 살도 마이 빠져서 걱정이네요
그냥 이대로 계속 캔만 먹여도 될까요
생방에 들가서 질문하고 싶지만요즘 잠이 많아져서 ㅠㅠ
췌장염이 완치되었다면, 췌장염 처방캔(인테스티날 로우펫, id로우펫) 말고, 일반 인테스티날이나 id캔으로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구토,설사가 없고 식욕이 있다면, 양을 서서히 늘려주시면 되겠네요.
우리까망이는 공놀이를 신나게 해야만이 물도 사료도 먹습니다
공놀이를 하지않음 물도 사료도 하루종일 먹지 않습니다가끔 위액을 아침에 토해요
그래도 안먹어요 공놀이를 지칠정도로 해야하니 어찌해야 하는지요?
공놀이 시간을 조금씩 줄이시고, 그만큼 산책시간을 늘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침에 위액 구토가 있는 편이라면, 최대한 저녁늦게 소량이라도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이 공복시간을 줄여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처방식 습식 사료라는 것이 일반 습식 사료랑은 다른걸 말씀하시는거죠??
처방습식사료 중에서도 강제급여를 할때는 위장기능의 습식사료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맛있는 캔사료가 아닌 일반사료의 습식버전, 즉 일반사료에 수분만 첨가되어 가공된 형태의 습식사료는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을 입양햇는데요 가족들만없음 사료을먹고 가족들 눈을피해서 숨고 아무리이뻐하고 살며시 털좀 만질려고하믄 깜짝놀라고 도망가서 구석지로 숨어버려요 원인좀 가르켜주세요 ㅠㅠ답답 3종꾹꾹함서 잘보구있네요
강아지 입양후, 아직 강아지가 가족분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지거나 반응하는 것을 강아지가 거부한다면, 그러지 마시고 그냥 밥과 물만 잘 챙겨주시면서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가족분들에게 마음을 여는 속도는 가족분들 보다 아주 늦을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아이가 먼저 와서 사람의 냄새를 맡는다든가, 가까이 온다든가 할 것입니다. 혼자 있을때 잘먹고 잘 지낸다면, 괜찮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식이 심해져서 찾아보다가 이방법은 또 처음보는 방법이라 해보려고하는데 울댕댕이가 심장병땜에 심장약이랑 레날어드벤스? 영양제를 매일 두번씩 먹여야하는데요 약을 먹일때 고구마를 섞어줘야만 먹습니다ㅠ 그래서 사료 물외에 안주고싶어도 고구마는 추가를 해야하는데요ㅠㅠ 이래도 저 방법이 통할까요? 지금 사료를 일주일에 70알정도밖에안먹어요...ㅠ저 70알도 제발 먹어주세요 댕댕님 하면서 먹여드려서 겨우먹인거..ㅠ 습식도 됏다고 안먹어서 애가 점점 뭔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배가 홀쭉..빈속에 물 먹이면 또 트름하다 토해서 토하는도중에 코막혀서 그 역재채기하는모습보는것도 안타깝고..사료잘먹었을땐 이러지않앗는데ㅜ 심장약이랑 영양제먹인다고 고구마먹인이후로 사료거부생겨서 속상해죽겟네요..(고구마없이 주사기,꿀섞어서 손가락으로 혀에묻혀먹이기하다가 손가락 피줄줄..나서 포기...ㅠ)
약먹이는 방법을 바꾸실 수 없다면, 약먹이는 용도로만 최소한의 고구마만 섞어주시고, 다른 음식은 완전히 끊어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가 건강상 무엇이이라도 꼭 먹어야 하는 아이라면 사료 잘 먹는 것을 포기하고, 잘 먹는 것에 사료를 섞어서라도 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료외의 음식을 완전히 끊고, 시간대 별로 제한 급식후 사료를 치워버리고, 공복 구토시에는 습식사료만 소량 강제 급여하는 이 방법은 본래 건강상 문제가 없는 아이들에게 추천됩니다. 꿈틀님네 강아지의 상태를 제가 알지 못하므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wise_vet 지금 이틀째 사료 안먹고 약이랑 영양제만 먹고 뻐팅기고계시는데 여기까지온거 오늘 3일째까지만 해보고 안되겟다싶음 고구마랑 좀 섞어서라도 진지잡수시게해야겟어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7살에 미숙아이며 2kg나갑니다.
저녁에는 잘먹는데 아침에는 사료를 잘 안먹어서 영상을 따라해볼려고 하는데
신장이랑 간이 안좋아서
레나메진하고 간 보조제를 먹고 있는데
8시간 마다 영상처럼 숫가락만큼의 밥을 먹이고 바로 간 보조제를 먹여도 되나요??
그리고 1시간 후에 레나메진 먹어도 위가 괜찮나요??
간보조제와 레나메진 그렇게 먹이셔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습식사료 일반 사료 갈아서 물에 뿔려서 줘도되나요?
강제급여용 습식사료는 불린 사료로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7개월 강아지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사료만 주면서 교육중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딱 사료만 주고있어요 사료갈아서 공복토 방지용 준비해놓고 있는데 아침에 사료를 4그람정도 먹었는데도 공복토를 해요ㅠㅠ
그리고 이건 교육 성공 후 여쭤보는건데.. 나중에 사료를 잘 먹게되고 나서는 교육이나 산책시에 간식을 줘도 되나요?
다시 사료를 안먹게 되진 않나요?
공복구토를 하는 것 같다면, 공복방지용 사료양과 횟수를 조금 늘려줘 보세요. 최소한 8시간이내 간격이 되도록이요.
사료를 잘 먹는 아이가 되면, 교육이나 훈련시 소량의 간식을 주셔도 되며, 다시 사료를 안먹기 시작하면, 간식을 끊으시고 이렇게 반복하시면 됩니다.
노즈워크나 방바닥에 사료를 뿌려주면 잘 먹는데 유독 밥그릇에 담아주면 잘 안 먹어요ㅠㅠ 이 경우도 입맛이 까다로워서 생기는 사료 거부인가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노즈워크나 뿌려서 먹게 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그릇에서 먹게 하고 싶으시다면,
일단은 노즈워크와 뿌려주는 사료의 양을 최소한으로 하시고, 밥그릇에도 최소한의 사료만을 주시고,
밥그릇의 사료가 완전히 빈다면 , 양을 서서히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방법 노견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저희집 강아지가 13살인데 어느 순간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소고기를 좀 구워 먹였더니 진짜 소고기만 먹으려하고 다른건 안먹으려 하네요 ㅠㅠ
건사료,화식 통조림..
다 쳐다도 안봐요.. ㅠㅠ
원래 입은 짧아도 먹긴 먹었는데...
특정한 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아닌데 이 방법 노견한테 써도 될까요? 답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건강한 상태라면, 노견에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먹는 양이 너무 적어져서 기력이 떨어지거나 체중감소가 심해진다면, 강제급여량을 조금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사둔 습식캔을 먹이려고 하는데
첨엔 호기심에 좀 먹더니 이것도 맛 좀 보고 안먹으려고 해서 강제급여 하려고 하니까 안먹으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피하고..안먹으면 공복토를 할게 뻔하니 억지로라도 먹였는데
안먹겠다는거 억지로 먹이다가
탈 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휴..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건아니예요
응가 정상.다른가식을 주는척하니까 냅다 받아먹으려고 하고 산책도 나가자하니 신나해요 8시간 간격으로 한끼마다 밥수저로 한스푼씩주나요?
혹시 양이 적어서 토 하거나 넘 적게 먹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진 않겠죠?
8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번 먹이려고요
스스로 사료를 먹을때까지 해야되죠?
컨디션은 괜찮은거 같은데..기운이 없어서 자는건지..제 기분 탓인지..
강제급여 중에 아이가 잘 하고 있는건지 건강상태가 괜찮은건지 질병유무 확인은 어떤 증상을 보고 알수 있나요?
8시간에 한번씩 소량을 강제급여 하는데도 구토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적게 먹어서 나오는 공복구토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위장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건강하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아이들 중에서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를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의 모든 아이들을 제가 진단하고 개별적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좀더 자세하게 상담받고 싶으시다면,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실시간방송에 오셔서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공 후 다시 댓글달겟음돠🤔
응원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종합영양제도 주지 말아요?
젤형으로 돼 있는거요. 2cm 정도 짜 먹이고 있는데요.
배에서 꼬르륵.소리.장난 아닌데도 안먹고 버티는데요.. ㅡㅡ
강아지도 배에서 소리 엄청 나면 배가 많이 고픈거잖아요. ㅠㅠ
너무 어린 아이이거나, 너무 노령이거나, 너무 쇠약한 아이라면 영양제는 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를 잘 먹게 하려고 하는 교육법인 셈이죠.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급여 시간이 지난 사료를 버리는건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첫번째는 사료 급여시간 이외에 사료가 없어야 아이들이 사료가 있을때 먹어야 한다는 교육이 되어 사료에 대한 기호성을 높일 수 있으며, 두번째는 사료를 오랜시간 놔두게 되면 향미가 날아가서 아이들의 식욕을 자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wise_vet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7살 노견이고 췌장염과 신장, 간 수치가 안좋은 아이인데 그래도 얼마전 스케일링도 받았을만큼 건강한 편이에요. 작년부터 이빨이 아파 스스로 사료를 못먹길래 물에 불려 죽처럼 개어서 숟가락으로 급여중인데 사료만은 안 먹으려해서 한 숟가락마다 간식을 꼭 올려줘야 먹습니다. 스케일링 후에도 여전히 사료를 스스로 먹으려고는 하지 않아요. 간식 뿌려주면 간식만 골라먹구요. 나이도있고 건강도 우려되다보니 잘 먹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매일 간식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고 있는데, 영상처럼 혼자 먹을 수 있게 훈련을 하는게 좋을까요 먹는게 우선이니 지금처럼이라도 먹이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췌장염인 경우에는 저지방 식이가 필요하고, 간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저단백 식이가 필요합니다. 즉 두둥님의 강아지의 경우에는 저단백,저지방 식이가 필요한합니다. 그런데 간식은 대부분 고지방 고단백인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간식을 주신다고 하셔도 최대한 육류가 아닌 것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아이의 영양상태가 부족한 편이 아니라면, 습식사료의 강제급여를 통해서라도 사료만 급여하는 방향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고령의 나이이고, 체력이 저하되어 있고, 마른 상태의 아이라고 한다면 예외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는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살된 푸들인데요!
얼마전까지 본집에서 살다가 지금은 저의 자취방으로 같이 왔어요! 본집에 살때 아빠가 간식이나 사람 먹는걸 저 없을때마다 많이줘서 사료를 잘 안먹었는데요,, 요즘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요 ㅠㅠ 간식 끊고 제한급식했는데 공복토 하더니 한번 먹고 그 이후에도 너무 안먹네요..산책도 훨씬 많이하고 그런데 왜그럴까요... 샘플 여러개중에 유일하게 먹는게 좀 크고 딱딱한 사료였거든요, 그 사료를 주는데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혹시 잇몸이 아파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병원에서는 큰 이상 없다고 해서요 ㅠㅠ 일주일째 밥을 진짜 조금 먹을까 말깐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도 아프고 걱정돼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복토를 할 정도로 아예 안먹는다면 강제급여를 해주시구요. 공복토 없이 아주 소량씩이라도 먹는다면, 계속 제한 급식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저희집강쥐는 아주아주잘먹는아인데요 지금막8갤차들어갔는데 지금세끼 주고있는데 지금개월부터는 세끼 분량을 두끼로 줘야하는가요?
두끼를 꼭 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호자분이 괜찮다면, 계속 세끼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 두끼를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금부터 두끼로 바꿔주셔도 되구요. 단 공복시간이 길어서, 위액을 토하거나 한다면 다시 세끼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 지금 딱 팔요한 정보. 울애기 이틀째 안먹ㅇ
면 내가 또 맛난거 만들어 주고 ㅠㅠㅠ 한번 여기 나온대로 해봐야겠어요.
꼭 성공하셔서 후기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22년 12월12일생 현재 5개월 좀 안된 강아지입니다
불린사료만 먹고 안불린 건사료는 아예 안먹어요...
근데 이상한게 또 쟁반에다가 주거나 노즈워크 담요같은곳에 주면 한알씩 오독오독 씹어먹습니다
밥그릇에 줄떄는 불린건사료아니면 절대 안먹어요.ㅠ
버릇을 고치긴해야할거같은데 아직 애기라서 저혈당 쇼크가 올까봐 걱정인데
지금은 불린사료라도 먹여야 할까요?안먹으면 바로 치우고 그런건 언제부터가 가능할까요?
밥그릇을 쟁반같은 넓은 그릇에 주시면 될 것 같네요. 건사료를 못먹는게 아닌 이상, 불린사료 양을 줄이시고 서서히 건사료 양을 늘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애기가 이번에 간 과 비장에 종괴가 있어 수술을 했습니다. 원래 입짧은 아이라 먹던사료도 안먹는데 수술후 사료를 더 안먹어 할 수없이 집에서 미음에 소고기 닭고기 몇가지 야채등을 섞어서 죽을 끓이고 습식 헤파틱 한수저씩 넣어 주고 있습니다.
죽에 헤파틱 양을 조금씩 늘리고는 있습니다.(수술 한지 10일 되었네요)
간 수술후 단백질과 구리 함양을 낮게 줘야 한다는데 정말 걱정이 한가득입니다ㅜㅜ 일단 기력회복을 해야할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언제부터 시도해보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전이없는 악성일거 같은데 간수치 회복된다면 헤파틱 말고 다른사료 먹여도 될까요?
간과 비장 종괴제거 수술을 하셨군요. 아시다시피 육류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헤파틱 사료를 먹는 것인ㄷ데, 그마저 쉽지 않다면 최대한 육류 단백질의 양을 줄이고 조리해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헤파틱사료를 계속 먹여야 할지 일반사료를 먹여도 될지는 수술후 간수치와 수술후 예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실방에 오셔서 질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후 5개월된 강아지에게도 적용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생후 5개월인데 벌써 사료를 잘 안먹는 거라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빨리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직 성장기인 어린 아이이므로, 영양부족이 걱정되신다면 강제급여량을 조금씩 늘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wise_vet
감사합니다 선생님!! 열심히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의 채널을 보게되
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모를때가 많은데
이렇게 선생님 말씀에 귀에 쏙쏙들어오니 듣게
됩니다.아~ 사료만 먹이는게 더 균형잡힌식사군요
모든간식을 끊어야하군요 ~ 꼭 건강한 삶을 살
수있도옥 노력해야겠네용 선생님과 꾸욱 이웃
으로 손가락걸고 갈께요 모두 꾹 ~ 누르고 갑니다.
복별이네 재밌는 더빙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 반려하면서, 궁금하신 점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제급여 하려다보니 완강히 거부하고 으르렁대서 물까봐 못하겠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아이가 노즈워크하면서 사료 몇알씩 먹는다면 강제급여 대신 이방법으로 공복 예방해도 되는거죠?
노즈워크로 몇 알을 먹는다면, 공복예방 차원에서 8시간 간격으로 해주시면 대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첫 생리를하기몇일전부터 사료를 안먹더니 10일이 되도록 사료는아예 먹지 않아요.어땋해야하나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체크 받아보시고, 단순히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그런 것이라면,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개인적인 부탁인데 ㅠㅠ 혹시 베루스 사료 리뷰는 안해주시나요.!
제가 급여하고 있는데 전문가분의 솔직한 의견 듣고싶습니다. ㅠ
아직 사료 리뷰에 대한 영상 계획은 없습니다만... 참고해 보겠습니다~!!
@@wise_vet 감사합니다.! 좋은 사료라고해서 급여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면 더 믿음직스러울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14살 노견인데 몇달전부터 자기사료를 안먹어요. 사료 엄청 잘 먹던 아이였는데요. 그래서 나름 영양식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 이것두 겨우 먹네요. 검진결과도 이상없다고 하시고. 그래두 애가 입맛이 없는지 몸무게가 2.8키로에서 2.4키로가 되었네요. 이런 입맛없어진 노견한테도 영상에 나오는 방법을 쓰는게 맞을까요??
나이가 많은 편이므로 1.치아,잇몸 상태가 괜찮은지 꼭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2.노령성 퇴행성 뇌신경계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고 1,2 둘다 괜찮다면 영상에서처럼 진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료를 잘 먹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선생님 제가 정말 궁금한게 이 아이를 사료를 잘 먹도록 만들고 나서도 계속 사료만 줘야 하는 걸까요?
여러가지 교육들을 대부분 간식으로 하잖아요
예의교육 기다려등등
사료 잘 먹는 아이가 되고나서 이렇게 접하게되는 간식들로 인해서 다시 사료 안먹는 아이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그게 걱정입니다
사료를 잘 먹는 아이가 된 이후에는 간식을 안주셔도 되고, 간식을 주시더라도 소량씩 규칙을 정하셔서 주시면 됩니다.
간식 급여후부터 다시 사료를 잘 안먹기 시작한다면, 다시 간식을 완전히 끊고 사료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료를 아주 잘 먹기 시작한 이후에는, 교육과 훈련을 위한 트릿형태의 간식을 소량씩 주는 것으로 사료를 다시 안먹지는 않습니다. 간식을 자주 많이 주시거나 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아이 6개월8kg 진도믹스인데 밥을 안먹어요ㅠㅠ 뿔려줘야 억지로 한두개 집어먹고 그후엔 계속먹어 할때마다 한두개씩 먹고 그냥 아예안먹는다고 보시면돼요 간식도안먹이는데 ㅠ밥먹이고 황태 손톱만한거주면 두번정도만 씹고 삼켜버려요 딱딱한건 전혀 안먹을려고하네요 이런아이는 계속 뿔려서 급여해야될까요?밥먹을때마다 사투에요 ㅠ매번 뿔리는것도 솔직히 좀 힘들어서요 ㅠ평생 이렇게 줘야되나 고민이에요😢
일단 치아나 잇몸 등 아픈곳은 없는지 체크를 받아보시고,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그러는 것이라면,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제한 급식하면서 소량씩만 습식사료를 급여하는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애가 식후 2번 약을 먹어야 하는데, 1일 1식만 하는 애거든요. 그렇다면 식사량을 늘리기 위해 간식을 줄여야 하나요? 얘가 장난감도 싫어하고 노견이라 산책도 일정 시간 이상 안 합니다.. 그래서 해줄 수 있는 게 노즈워크뿐인데 간식을 안 주면 해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ㅠㅠ
사료를 잘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질병상태여서 식후 약을 반드시 먹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맛있는 음식이라도 주신 후 약을 먹여야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판단은 현재 아이의 질병상태, 컨디션 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과 뼈때리는 말씀 덕분에 땅콩이는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실방에서 말씀드릴 샘플사료는 아니지만..ㅜㅜ
그런데 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었답니다
부정교합이 있는건 알았지만 그 상태가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사료 알 큰걸 못 먹는 이유가 아마도 이 이유때문인것같다고 하네요..ㅜㅜ
부정교합에 관해서 질문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부정교합이 어느정도 인지는 제가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정교합이 심하면 사료를 입에 머금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사 입에서 자꾸 사료를 놓치고 흘리는 증상이 나오죠. 상대적으로 씹는 것에는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어요. 만약에 어금니 부위까지 부정교합이 심하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아가 잇몸을 계속 자극한다면, 씹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6개월 강아지인데 제가 간식을 시간마다 줘서 사료를 안먹네요 ㅠㅠ 이젠 간식을 끊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ㅠ 그럼 간식은 언제쯤 줘야 할까요?
사료를 잘 먹게 하는 것이 목적이시라면, 사료를 잘 먹을때까지는 간식을 완전히 끊는 것이 추천됩니다~!!
제한급식이 완벽해 진다면, 그때 간식을 주기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규칙을 정해서요.
@@wise_vet 답 글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열심히 볼께요 ㅎ
와벳샘 안녕하세요? 우리집 젤리는 9살인데 요런 방식이 가능할런지요?
너무 사료를 안먹어서 화식(야채 몇가지 복음과 소고기를 섞어서)과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데 걱정됩니다.
다른분의 댓글들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대부분 가능하고 성공한답니다. 물론 보호자분이 포기하지 않으셔야 해요. 짧으면 2~3일 길어도 7~10일 정도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현재 식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큰맘 먹고 실천하시고, 확신이 없으시다면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실패하시면, 젤리에게 강화가 되어 다음엔 좀 더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넘나 넘나 사료를 안 먹어서 며칠 굶기라고 해서... (다른 채널을 보니)며칠 굶다시피 했어요. 물론 공복토도 했고요.
그래도 안먹어서 다른 걸 주기도 했는데
조리 음식도 안 먹고 암튼... 그냥 입맛이 없는 아이에요..
그 동안은 병원에 갔을 때 어주 건강하다고 말을 들었는데
사료를 먹이려고 훈련한 지 몇 주 동안 못 먹어서 아이가 마른지도 모르고 (털 때문에)
병원 갈 일 있어 갔는데 너무 말랐다고 뭐라도 먹이라고 해서 조리 음식 계속해서 먹였어요
이제 몸이 좀 괜찮아졌는데 이제는 조리 음식 마저도 안 먹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강아지가 넘나 고집이 세고 예민해서 ... ㅜㅜ
정말 밥 먹이기가 넘 힘들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일단 아이가 노령이 아니고,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이유없이, 단순히 예민하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먹지 않는 것이라면...
사료 외의 모든 음식을 완전히 끊고, 8시간에 한번씩만 습식사료를 아주 소량씩 강제급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료는 정해진 시간에만 주시고, 15분이 지나면 바로 치워버립니다.
너무 먹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점점 먹는 음식의 종류가 줄어들 것입니다.
덧붙여서,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사료를 안먹는 것은 아닌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신경안정제나 식욕촉진제를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일반론적인 답변만을 드립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실방에 오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se_vet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적어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오늘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해 볼게요
맘 굳게 먹고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 고양이도 해당되는 말씀인가요?
네. 전체적으로는 고양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고양이들은 강제급여시 거부반응이 심하거나, 공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wise_vet 감사합니다 9개월 코숏여아인데 습식 건식먹을줄은 아는데 2달전 처음집왔을때보다 안먹어서요 건식부터 습관시키는게 좋겠죠?
공복토같은거 안하는데 시간대6시간 간격으로 안먹으면 사료치워버리기해서 12시간째급여 이런식으로 버릇고치는게 낫겠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료를 회수해서 굳이 버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먹다남은 사료가 계속 있을 경우에는 첫번째, 사료의 향이 다 날아가서 식욕을 자극하지 못합니다. 둘째, 남긴 사료는 부패의 우려가 있습니다.
아하~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가요^^
바비도 해봐야겠어요🥰
바비 응원할께요~👍 끝까지 될때까지 해서 꼭 성공하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걍 굶겨요. 단 산책시킬때 주워 먹지 못하도록
줄을 짧게 잡고 산책시키고요. 간식도 NO.
줘도 안 먹어서 10분후 밥그릇 치우고
반복해도 안 먹었는데 이틀 후부터
먹어요. 사람인 아이도 밥 안 먹으면
간식안주고 밥 차렸을때 일정시간
기다려주고 안 먹으면 치우고
하루 그렇게 하니 잘 먹음요
동물도 그럴것 같아 해봤고 이게
안 통하는 케이스도 있을 겁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저희 강아지도 해봐야 겠네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강아지가 아프지도 않은데 사료를 잘 안먹어서 너무 고민이였어요.. 영상이 도움이 너무 도움이 되네요 ! 내일부터 마음 단단히 먹구 애기를 위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ㅠㅠ 애기가 원래는 자율급식하다가 제가 취업하면서 유치원에 보내고 해서 한끼는 화식을 먹이고 한끼는 사료를 먹였는데 사료를 안먹으면 손으로 먹여주고 그랬어요. 간식은 하루에 껌하나 좋아하는 간식 하나 주고 유치원 가는날은 노즈워크하면서 노즈워크 전용 간식 먹고 그랬는데 애기가 입양을 온뒤에 췌장염으로 한번 고생을 하고 난 뒤에 장이 예민해서 공복토도 자주 하고 탈이 난적도 있어서 신경을 되게 많이 써주고 있는데 제가 한달 전쯤 출근하다가 다치고 난뒤에 입원을 하고 애기를 본가에 맡겨두면서 환경도 변하고 산책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밥을 잘 안먹더라구요 .. 본가에 있는 강아지랑 본가에 같이있으면서 밥을 급하게 먹다가 기도에 막혀서 숨을 못쉬고 정말 큰일 날뻔한 적도 있었는데 그뒤로 제가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체할까봐 애기 밥먹을때마다 손으로 먹여주고 계속 옆에 있어주고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화식이나 죽을 만들어줘도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고 해요 ㅠㅠ
사료 먹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니,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