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경규님 껌딱지이던 남순이와 내내 웃고 계셨던 경규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희가 결정한 게 아니라 이 아이가 결정했다"며 입양을 하시고 집에서 애교 부리는 모습과 가끔씩 안부도 알려주셨는데 제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아요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떠나보내신 그 심경이 어떠실지 저는 차마 헤아릴 수 없겠지만 호상이라 하셨으니 남순이도 경규님과 가족분들도 서로 덕에 행복하지 않았을까 지레 짐작해봅니다. 남순이가 댕댕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요🙏
널 데려온날 "우리 이제 같이 행복하게 살자" 라는 말을하고 한달도 안되서 떠난 우리 사랑하는 여름아.. 태어난지 3개월밖에 안되서 큰병을 앓느라 산책한번 못가본 여름아.. 아빠소원은 그저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랑하는 널 데리고 동네 산책 나가보는거였단다 어린아가가 홍역이라는 무서운병에걸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너무착하고 순하게 아빠엄마랑 있어줬던 너와 함께한 한달이 내 인생최고의 기쁨이 될줄은 몰랐단다. 그래서 지금 더욱아프단다.. 모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똑같이 힘들고 아프다지만, 아빠는 왜이렇게 소중하지만 평범한 나날을 함께하고 강아지를 보낸 보호자들이 부럽기만한지 모르겠다..여름아 너무사랑한다. 누군가는 겨우 한달이니 정들기전에 떠나서 다행이라하지만 그건 정말 모르는소리란다 아빠는 작고 가여운 너가 피어보기도전에 스러져버려 너무나도가슴이 아프다 여름아 마지막에 아빠엄마와 약속한것처럼 꼭 우리한테 다시와줘 그때 못다해준 사랑까지 너에게 꼭 보여주고싶다 널 사랑한게 짧지만 진심이었다는걸 꼭 너에게 느끼게해주고싶다.
제 고양이도 2년전에 아주 아기일때 제게 와서 한달을 같이 보내고 떠났어요ㅠㅠ 태어난지 삼개월 된 아기라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뭘 잘 먹는지도 모르고 보낸게 마음이 으스러지도록 아팠어요. 너무너무 공감가서 댓글답니다.. 여름이도 저희 고양이 마리랑 함께 좋은 곳에 있을거예요 이렇게 기억해주는 아빠가 있으니 행복할거라 믿어요!
경규님은 강아지를 많이 키우면서 보내보셔서 강아지의 죽음에 대해 슬프지만 자연의 섭리 라고 받아들이신거 같더라구요..늘 소식이 궁금했던 남순이인데 얼마 전 호적메이트에서 남순이가 노견이라 야외촬영하는데 못데리고 오셨다고 했었는데 그 때도 몸이 좋지는 않았나보네요ㅜㅜ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신거겠죠. 남순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거예요! 남순이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행복하렴♡♡
이경규님이나 박명수님 이효리님 등 겉으로는 성질을 내는 것 같아도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분들입니다 내면이 착한 분은 일부러 착하게 보이려고 얼굴이나 표정을 꾸미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 보이는 말씀이나 행동으로 다 드러나죠 이경규님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한 견생이었다고 고마워할 겁니다
이경규님을 만나 남순이는 다행히 사는 동안 행복했을 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을 텐데 촬영을 위해 애써 태연한 모습보이시는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먼저 몸소 실천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유명배우나 가수들이 먼저 유기견을 입양하고 봉사하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겠죠.항상 개는 훌륭하다는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사람으로 지금 진행될 이 프로를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사지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바랍니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국과 촬영팀 그리고 강형욱훈련사님과 더불어 모든 진행 팀들 너무 감사합니다ㅡ.이 프로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남순이 내 학창시절부터 이경규씨가 출연하신 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본 강아지인데 그 남순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니... 참..오랜 친구를 잃은것같은 그런 슬픈 마음이 저도 모르게 듭니다ㅠㅠㅠ 진짜 오랜 친구를 잃은것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 남순아 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해라 사랑한다
애써 덤덤한 척 하시지만 많이 힘드시겠죠. 그래도 호상이다, 재미있게 살다 간다 하는 대목에서 얼마나 후회없이 사랑하셨는지 느껴져요. 저는 너무 부족한 보호자라 한 마리, 한 마리 보낼 때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남순이 좋은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겁니다. 이경규님 그리고 가족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저렇게 담담하신척 하시는게 방송이라서,남들 앞이라,그리고 일을 하시는 중이니깐.. 눈물도 못 흘리시는거 아니까..그리고 직접 겪어봤으니깐 더 슬프다..마음속으로 눈물을 수없이 흘리셨을건데 호상이였어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직업 특성상 마음대로 감정을 표현할수 없는 경규님이 너무 아타깝게 느껴지네요...
덤덤한 척 하지만 얼마나 슬프셨을지....ㅜㅜ 그래도 남순이가 좋은 주인 곁에서 살다가 가서 행복했을거에요..
남순이가....그랬군요....호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이별은 항상 어려운데...이경규님의 프로의식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으세요
개한테 호상이라니 ㅡ.ㅡ 하
@@seo7013 먼말이 하고싶은거임??
@@seo7013 멍청하면 답이 없다가 니 얘기임
@@seo7013 얘한테 좋아요를 누른다고?
덤덤하게 말하시는데
그 마음이 전해진다
잘살다 갔다는 말에도
얼마나 동물을 사랑하는지도 느껴진다
ㅠㅠㅠ
영상속에서 슬픔이 느껴진다 그래도 남순이 이경규아저씨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다 갔구나 ㅜㅜㅜㅜ
이경규씬... 겉보기엔 차갑고 정없어 보이는데... 표현을 못하실 뿐이지 진짜 마음따뜻하고 좋은분이신거 같아요.
컨셉자체가 화내고 호통치고 그런건데도 몇십년동안 논란하나도 없이 저 자리를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겁보기엔?!
'겉보기엔' 아닌가요?
부산아재라 그런듯.. 표현은 잘 못하는데 정은 엄청많은 사람
사랑과 배려의 아이콘
강강약약 스타일
남순이가 복이많은 아이예요
경규님을 만났쟎아요
남순이 잘키워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목소리에서도 슬픔이 묻어나네요ㅠㅠ
16년째 강아지 키우고있는 사람인데
모든 반려견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헐 남순이가 무지개다리 건넜구나ㅠㅠ 남자의 자격때 입양하시는거 봤는데... 그래도 이경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남순이 행복하게 살다갔을거에요ㅠㅠ 좋은주인 만나서 사랑받았을테니..
남순이 남자의자격때 입양된거부터봤는데… 🤧😭😢 울남순이 천국에서 행복하거라…경규옹 토닥토닥…👋🏻👋🏻
그때 이경규님은 남순이 김국진님은 덕구 입양하셨었죠
남순이가 화장실을 잘 못가리고 식분증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무덤덤하게 케어하시며 십년세월을 사랑해주셨어요
이경규님 참으로 속정깊고 의리깊은 멋진분이십니다
남순아....하늘에서도 행복하렴.....남순이를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규님...언제나 행복하세요~!
자신있게 호상이라 말할수있단건.. 정말 사랑하셨고 또 잘 키우셨다는뜻.. 무지개다리 건넌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남순이는 경규 아저씨를 만나서 참 행복했을 강아지였을겁니다
호상이라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제가 눈물이 왈칵 났어요...
이초희님 하시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들이죠. 임보하시는 따뜻한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속으로 감춘 마음을 100%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이해가 어렵겠지만 슬픔의 무게는 말로 다할수가 없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남순아~그곳에서도 행복하렴💖
이경규님~정말 ~ 존경드립니다 🙇
세상에 호상이 어딨어요..누군가를 잃는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경규형님 힘내세요
그쵸. 반려견이 죽었는데 장례식도 사람처럼 없기에...슬픔을 공유를 할수없는 그 기간이 너무 더 슬픈거 같아요. 난 힘든데 일상에 바로 복귀해야하고 사람처럼 가족이 죽으면 맘추스릴 하루이틀이 없으니
죽음은 되려 영원한 안식이라는 말이있죠 사람한테만 해당되는건 아닌듯 합니다. 경규형님 보살핌으로 남순이도 잘 지내다 갔을겁니다
경규 아저씨 아낌없이 사랑을 주었으니까 너무 아쉽고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우리 남순이도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도 항상 행복하길 바래...ㅠㅠ
나는 개를 무서워하고 싫어하지만 개도 고양이도 소중한 생명이다. 제발 인간이란 탈을 쓰고 동물을 학대하지 마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돼지를 더러워하고 징그럽게보지만 돼지 소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제발 님은 인간의탈을쓰고 먹지마세요 제발..
귀여운 개랑 고양이만 적용되는 역겨운 논리
👌
@@행정병-k2g 니 부모도 먹지않음?
남자의 자격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경규님 껌딱지이던 남순이와 내내 웃고 계셨던 경규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희가 결정한 게 아니라 이 아이가 결정했다"며 입양을 하시고 집에서 애교 부리는 모습과 가끔씩 안부도 알려주셨는데 제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아요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떠나보내신 그 심경이 어떠실지 저는 차마 헤아릴 수 없겠지만 호상이라 하셨으니 남순이도 경규님과 가족분들도 서로 덕에 행복하지 않았을까 지레 짐작해봅니다. 남순이가 댕댕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요🙏
호상이죠ㅠㅠ경규님과 가족분들과 사는 동안 행복했을꺼고.. 그치만 서로 보고싶고 이름 부르고싶고 안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깐 마음이..ㅠㅠㅠㅠㅠ
어렸을때 남순이 티비에서 본게 생생한데.. 힘내세요 남순이 무지개 다리 잘 건너서 경규아저씨와 함께 했던 추억들 잊지 않고 더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
널 데려온날 "우리 이제 같이 행복하게 살자" 라는 말을하고 한달도 안되서 떠난 우리 사랑하는 여름아.. 태어난지 3개월밖에 안되서 큰병을 앓느라 산책한번 못가본 여름아.. 아빠소원은 그저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랑하는 널 데리고 동네 산책 나가보는거였단다 어린아가가 홍역이라는 무서운병에걸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너무착하고 순하게 아빠엄마랑 있어줬던 너와 함께한 한달이 내 인생최고의 기쁨이 될줄은 몰랐단다. 그래서 지금 더욱아프단다..
모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똑같이 힘들고 아프다지만, 아빠는 왜이렇게 소중하지만 평범한 나날을 함께하고 강아지를 보낸 보호자들이 부럽기만한지 모르겠다..여름아 너무사랑한다. 누군가는 겨우 한달이니 정들기전에 떠나서 다행이라하지만 그건 정말 모르는소리란다
아빠는 작고 가여운 너가 피어보기도전에 스러져버려 너무나도가슴이 아프다 여름아 마지막에 아빠엄마와 약속한것처럼 꼭 우리한테 다시와줘 그때 못다해준 사랑까지 너에게 꼭 보여주고싶다
널 사랑한게 짧지만 진심이었다는걸 꼭 너에게 느끼게해주고싶다.
마음씨가 참 고우십니다.. 이정도 마음은 되어야 한 생명을 책임지죠..이런 주인 만나서 여름이가 호상했네요..
제 고양이도 2년전에 아주 아기일때 제게 와서 한달을 같이 보내고 떠났어요ㅠㅠ 태어난지 삼개월 된 아기라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뭘 잘 먹는지도 모르고 보낸게 마음이 으스러지도록 아팠어요. 너무너무 공감가서 댓글답니다.. 여름이도 저희 고양이 마리랑 함께 좋은 곳에 있을거예요 이렇게 기억해주는 아빠가 있으니 행복할거라 믿어요!
에고 2초만에 눈물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참 이 영상을 보시면 정말로 안타깝고 슬픕니다. 반려견에게도 인간처럼 소중한 생명도 있는데, 사망이라니...... 저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경규옹 괜찮다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아파보임. 표정 진짜 슬프다… 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서 무지개다리 건너서 다행입니다 ㅠㅠㅠ
잘 지내다가 갔다는 것을 위안 삼지만, 영상속 이경규님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든 자리는 태가 안나도 난 자리는 크다고 하는데, 그 마음 잘 위로되시길 바래요.
이런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기다니, 진짜 보통직업 아니구나ㅜㅜ 남순이가 좋은곳으로 갔기를 빌어요
2:56 소리는 웃는데 꼭 에너지가 우는것 같이 에너지가 느껴져요. 괜찮은척 하셔도 슬픔을 감출수는 없는듯요.
남순이가 분명히 경규님과의 행복한 추억을 안고 좋은 별나라로 갔을거에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하늘나라로 가셨다는데... 가셨다는데에서 품격이 느껴져요
남순아 고생 많았다 그곳에선 아프지 마렴 경규님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남순이 소식에 나가 왜 눈물이 나지? 남순이 입양 과정과 그 이후 경규님과의 생활을 봤기에 더욱 내 일 처럼 느껴지는 것 일까요
저렇게 단언해서 잘 살다 갈만큼 후회없이 아낌없이 사랑해줬나봐요.. 저희 강아지가 무지갤 건널때 그렇게 나도 그렇게 말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쵸 어차피 평균수명이라는게 사람이 더 기니까.. 주인이 강아지 끝까지 지켜주고 주인 손으로 보내주는게 아름다운 모습 같아요. 강아지랑 예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남순이가..ㅠㅠ좋은경규님만나 행복하게지내다갔으니 남순이도행복할꺼에요
애써 담담한 척 말하는 저 짧은 말로 무엇을 참는 지를 알아서 더 마음 아프네..
재미있게 살다 갔다는 말씀에 슬프지만 참 감사하네요 남순이도 그렇게 생각할꺼에요
재미있게 살다갔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이경규 씨도 언젠가 생을 떠날때에 "재미있게 잘 놀다갑니다."라고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었던게 생각납니다. 남순이 재미있게 잘 살다가서 정말 다행이고 그건 또 좋은 보호자 만나서 그런거겠죠~ 남순이 행복해라~~
그래도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법이지요.... 😔😔😔😢😢😢🌼🌼🌼
에궁.. 남순아 경규아빠만나서 행복했지?? 좋은곳에서 잘 살아.. 급 생각났는데 저 고등학교때 방송국앞에서 이경규님 뵌적이 있네요.. 웃고 계셨는데.. 오래전 일이네요. 남순이 가족이되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희님과 비슷한 이유로 임시보호에 대한 생각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은 소중한 반려견이 있어서 새로운 아이들의 쉼터가 되어줄 수 없지만, 강아지별로 잘 보내주고 난 뒤에 조심스럽게 임보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어플에서 국화꽃이 달려있더라는 얘기에 1차로 슬펐고, 이경규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다는데서 2차로 슬퍼지네요..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표정과 행동,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얼마나 슬프셨을지가 느껴집니다. 진심을 담아 대하셨다는게 보여서 남순이는 행복하게 잘 살다 갔을 것 같아요-
남순아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지내렴
이경규님께서 평소에도 보여주신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잘 봐왔어요.
마음 아프셨을텐데 웃으시는 모습에 마음이 같이 아리네요.
분명 너무 행복하게 살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었을꺼 같아요. 이경규님을 응원합니다^^
이경규님은 정말 정말 따뜻한분~ 남순이가 정말 행복하게 하늘나라로 갔을꺼예요~ 좋은 주인만나서... 10년간 사랑받고...
가슴아픈 마음이 전해져요~ 덤덤하게 말하시지만... 얼마나 맘이아프실까ㅠㅠ
남순이는 진짜 진짜 행복했을거에요...
경규님은 강아지를 많이 키우면서 보내보셔서 강아지의 죽음에 대해 슬프지만 자연의 섭리 라고 받아들이신거 같더라구요..늘 소식이 궁금했던 남순이인데 얼마 전 호적메이트에서 남순이가 노견이라 야외촬영하는데 못데리고 오셨다고 했었는데 그 때도 몸이 좋지는 않았나보네요ㅜㅜ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신거겠죠. 남순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거예요! 남순이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행복하렴♡♡
겪어보지않으면 몰라요 슬픔은 생각보다 커요 ㅠ ㅠ
그래도 남순이는 좋은 아빠 만나 행복했을거에요 ㅠ ㅠ
ㅠㅠ 강아지들에게 엄청 애뜻하시고 사랑많이주신걸로 알고잇는데 저렇게 담담하시게 말씀하시면서도 목소리가 떨리는게 느껴지니 제가다 마음이 아프네요
남순이... 남순이가... 그래도 행복했을 거에요...
눈물나네요..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생명이 있는 동물들을 제발 학대하지 않았으면...
남순이 댕댕별에서 아빠닮은 개그 실력으로 슈퍼스타로 있을 거예요 이경규 선생님
그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부디 큰 상실감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이경규님이나 박명수님 이효리님 등 겉으로는 성질을 내는 것 같아도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분들입니다
내면이 착한 분은 일부러 착하게 보이려고 얼굴이나 표정을 꾸미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 보이는 말씀이나 행동으로 다 드러나죠
이경규님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한 견생이었다고 고마워할 겁니다
눈가가 찡하다ㅜㅜ... 언젠가는 맞이할 이별이 두렵지만 그래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 삶이 즐겁다...
이경규님을 만나 남순이는 다행히 사는 동안 행복했을 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을 텐데 촬영을 위해 애써 태연한 모습보이시는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먼저 몸소 실천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유명배우나 가수들이 먼저 유기견을 입양하고 봉사하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겠죠.항상 개는 훌륭하다는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사람으로 지금 진행될 이 프로를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사지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바랍니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국과 촬영팀 그리고 강형욱훈련사님과 더불어 모든 진행 팀들 너무 감사합니다ㅡ.이 프로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히잉~~ 잘 살다 가서 다행이에요, 남순이 마지막까지 잘 돌봐주셨네요😢
참...맘이 아파오네요 . 뜬장부터 ...남순이도...
덤덤한척 해도 슬프지 ㅠㅠ
시츄였구나 그냥 안타깝게 보다가 무지개다리건넌 우리 강아지랑 똑같은 얼굴에 눈물이 났네요ㅠ 남순이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에요
이초희님 포항 사실때 초등학교 동창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
하나씩 보내는 마음 알지 남순이 재밌게살다갔구나 다행이다 남순아!!!어디선가 또다른 행복을 느끼길..
덤덤한게 더 슬퍼보이네여 😢 남순이 행복하게 살다 가서 다행이네요 …
제발 제발 제발.......ㅜㅜ ㅜㅜ ㅜㅜ 강아지들에게 이렇게 대하지말아주세요...제발 부탁입니다...
뜬장에 갇힌 저모습을 보는순간 너무 복받히고 눈물이나서 못견디겠어요...법을 제발 빨리 바꿔주시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도와주세요...ㅜㅜ
눈물 나네요.. 남들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도 저는 늘 눈물 나더라구요.. 남순아... 하늘에서 우리 미르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행복하게 지내줘
반려동물도 엄연히 가족인데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슬픔을 억누르려는 게 느껴져서 안쓰러운...
원래 인간이 겪는 스트레스의 강도를 100점 만점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가족이나 친한 사람과 갑작스런 사별을 맞이하게 될 경우 받는 스트레스가 96점 이라고 함...
재밌게 살다 갔어요....에서 눈물이 안멈춘다......
저 화면에선 아무도 눈물을 흘리지않는데 내눈에서 눈물나는건 머지 ㅜㅜ
경규 행님.... 늘 호통에 버럭에 까칠한 척 하지만 행님은 진정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행님의 덤덤한 얼굴속에 감추어진 따뜻한 눈물을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야옹이 키우는 입장에서
재미있게 살다갔어요라는 말이
참 다행이고 슬픈말이라는 게 와닿네요 하 ㅠㅠ
남순이 내 학창시절부터 이경규씨가 출연하신 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본 강아지인데 그 남순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니... 참..오랜 친구를 잃은것같은 그런 슬픈 마음이 저도 모르게 듭니다ㅠㅠㅠ
진짜 오랜 친구를 잃은것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
남순아 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해라
사랑한다
얼마나 마음아프실까요.. 경규님 반려견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경규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경규님은 독설도 많지만 누구보다 따뜻한사람인듯
아ㅜㅜ마음이아픕니다 경규님의 담담함이 더마음이아리네요ㅜㅜ
이별이란건 절대로 익숙해지지 않아요 마음껏 슬퍼하고 기억하고 추억하길
저거 다 진짜 복이다...하나의 생명을 평생을 책임을 지신다는게...
경규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MC셔요. 남순이 좋은 곳에서 경규님 잘 기다릴거예요. 남순이 가족으로 들여주시고 남순이와 행복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규 아저씨 정말 최선을 다해 남순이를 사랑해주신 거 같아요. 보통 보호자들이 못해준 것들만 생각난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보호자세요.
애써 덤덤하게 이야기 하시지만 얼마나 참고 이야기 하시는지 알것같아요 남순이가 행복하게 살다 갔으니 호상은 맞습니다
아마 행복할꺼에요
내가 유일하게 잘 알고 있는 연예인의 반려견 두마리 남순이와 순심이 둘다 너무 순하고 착해서 가끔 방송애서 나올때 마다 너무 좋아했었는데 ㅠ 둘 다 하늘나라로 떠나가서 좀 슬프다😔 남순아 경규아저씨곁에서 행복하게 살았던거처럼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남들 눈엔 호상이어도 가족들한테 호상이란 건 없죠ㅠㅠ 얼마나 맘 아프실까 남순아 무지개다리에서 나중나중에 아빠 마중나와ㅠㅠ 그리고 뜬장 이딴 거… 다 벌 받을거라 믿음
애써 덤덤한 척 하시지만 많이 힘드시겠죠.
그래도 호상이다, 재미있게 살다 간다 하는 대목에서 얼마나 후회없이 사랑하셨는지 느껴져요.
저는 너무 부족한 보호자라 한 마리, 한 마리 보낼 때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남순이 좋은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겁니다. 이경규님 그리고 가족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진심
뜬장에서 분양되는 강아지들 구매안하셨음합니다
요즘 집에서 분양하시는 분들도 돈이 연관되어 이용하시는 것같아 너무 불편하네요
조금 시간이 더지나면 나아지겠죠
작으나마 가족을 구매하는 일들이 줄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나도 우리 댕댕이 마지막에 저렇게 말해주고 싶다.
엄마 괜찮아.
너 잘 놀다 갔잖아. 행복했잖아.
이렇게 해줄걸. 저렇게 해줄걸 후회 속에 울지말고
재밌었다 즐거웠다 행복했다, 웃으며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남순이요????ㅜㅜ 이경규님을만나서행복하게살다갔길ㅜ
차마 못보겠네요 ㅠㅠ 버스 안에서 엉엉
저도 뜬장에 있던 아이를 어렵게 입양해서 기르고 있습니다. 그때 모습이 떠올라 슬프네요.
이경규님 남순이 소식도 넘 슬프구요.
에서 남순이를 본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 나요. 남순이는 이경규님 가족 덕분에 남은 인생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이별이 참 어렵죠...만남은 쉽지만 비록 이별은 너무 어렵습니다...진짜 몇일 동안 밥도 못 먹을거 같고 몇년을 같이 산건데 안 슬플 수가 없죠... 계속 꿈 에서도 보이고..ㅠㅜ 진짜 생명 이란 언제 죽을지 모르는거 같아요....ㅠ
정말 최선을 다해 애정으로 키우신게 느껴져요... 그러니 저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거겠죠...
얼마나 슬펐을지..무지개다리건널때 꼭 안아주고 심폐소생했지만..그래도 가슴한켠이 아픕니다. 마음추스르길 바라요🍀🙏
10년...아..어떡하지??
우리집강아지는 더 오래 살았으면 죵겠다 이별은 싫다..
초희님 대단하세요 진짜 !
우리애기랑 잘놀고있을꺼에요😢 보는내내먹먹해서울컥했어요 2:57 태연하셨지만 그심정잘알죠 저희 애기는 아파서지만.. 조심스럽게말한 도연언니도이쁘다 다시mc하셨으면
남순이도 이경규님 만나서 행복하게 사랑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거에요....😭
ㅠㅠㅠ 아유 남순아 편히 쉬렴
남순아 !
좋은 가족으로
좋은 주인으로
만나서
너도 경규아저씨도 너무 행복 했을거야
❤️🔥 하늘에서 우리 레오랑
행복하게 지내구 있어 꼭 다시만나자 !!
예쁜 천사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
제가 요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7살인 우리 강아지가 나이 먹는 것을 생각하니 평생 힘들어도 괜찮으니깐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떠나는거도 너무 고마운거같아요.. 우리 아기 아플때 떠났는데.. 아직도.. 떠나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강아지 하늘로 보내고나선 다시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얼마나 마음아픈지 경험하고나니까..
이경규님은 많은 아이들 키우기에 스스로 힘들지 않도록 더 내심 감정을 절제하는것이겠죠? 그래도 마음아픈건 같을텐데 힘내세요
저렇게 담담하신척 하시는게 방송이라서,남들 앞이라,그리고 일을 하시는 중이니깐.. 눈물도 못 흘리시는거 아니까..그리고 직접 겪어봤으니깐 더 슬프다..마음속으로 눈물을 수없이 흘리셨을건데 호상이였어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직업 특성상 마음대로 감정을 표현할수 없는 경규님이 너무 아타깝게 느껴지네요...
아.. 경규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