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오거스트]편

[@armatus6136]

사실 죽음의 저주만 아니엇다면 사실상 페어리테일의 정통 계승자였을지도 모르는 오거스트

[@yij5400]

사랑받지 못한 이유가 존재를 몰라서 라니 아이러니하면서도 짠한 상황이네

[@pamu_02]

오거스트 블쌍해.....ㅜㅜ

[@user-mb1ql7zk2e]

어..?전에 올려주신 거 봤긴 한데 다시 올려주셨네요!그럼 다시 잘 보고 갈게요🤗

[@kingaphelios6131]

이사람이 메이비스랑 제레프 의 아들인가?

[@Zhang_uri]

오거스트 너무 불쌍해 ㅜㅜ 자신은 부모님은 알지만 부모들은 산사람이긴 하지만 죽었어야 하는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이 적이 되서 싸우고 있는 상황이고 부모라는 사람들은 오거스트가 있는줄도 그냥 자식이 있는거 자체를 모르는거잖아 ㅠㅠ 넘 가슴아픔

[@user-ir3bi3jr3k]

저캐릭 너무 딱함... 대단한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저주 때문에... 소망하나가 어머니에게 안기는거였다니 그말 남기며 메이비스 보고 사라지는게 넘 슬픔 한국애니랑 다르게 브금도 그부분에서 더 슬퍼요.. 역시 원작은 편집 안한 자막이네..

[@user-zl4dz6ts5j]

어느쪽이든 비극을 피하긴 힘들듯.

[@Doppio709]

단지 오래살아서 최강마도사라고 불리는 괴물인 오거스트 그는 단지 태어나 딱한가지의 소원만 소망했다 자신의 어머니 메이비스에게 단지 안기고싶다는 작고 소박하고 순수한 아이같은 소원이 아닌 부탁이

[@insecure88]

30:22

[@user-zj2mh7vj3h]

악역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닌 선택지가 없었던 악역이자 반동인물........

[@user-lp4kl8fb1s]

페테가 결국 부부싸움에 말려든 국가와 길드 스토리자너 ㄷㄷ

[@user-ry7br9bo6k]

옛날에 만화책으로 볼땐 “폐하의아이”가 라케이드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오거스트도 제레프의 아이였구나...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그저 어머니에게 한번 안기고싶었다니....

[@user-jz4ts8jg1n]

마지막에 "엄마!"라고 말할 때 눈물 쏟았다ㅜㅜ

[@user-vg5sv4vh1b]

18:26

[@user-iw4qw7mj6m]

제레프가 정말 아이의 존재를 몰랐을것 같진 않아요. 메이비스는 아이를 꺼낼때 잠들어있던 상태라 몰랐더라도(제대로 만난적도 없음) 제레프는 얼굴이랑 마력보고 예상은 했는데 저주때문에 아이가 죽을까봐 스스로 모른척하지 않았을까요. 애정을 받으면 그 대상이 죽게되니까

[@user-te8bj3yb9q]

와 오거스트 ㅈㄴ불썽하다 엄마랑 아빠가 자기를 못알아보고 결국 아빠랑 엄마를 만났는데도 마지막에서야 알아차리고...

[@user-ux6qw4ki6z]

30:50

[@user-ly4mp9tw7u]

여러분 그래도 페테 원작 100년 퀘스트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장면나와요 ㅠㅡㅜ

[@jsp6235]

오거스트 개불쌍해.... ㅠㅠ 아버지한테도 어머니한테도 사랑 못받았어 페어리테일 중 제일 불쌍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