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사업계획서를 위한 337프레임웍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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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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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는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죠. '가면'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심리학적으로는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 또는 자아가 사회적 지위나 가치관에 의해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의미합니다.
    사업계획에 등장하는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구체화된 가상의 인물을 이야기하죠. 이 페르소나를 가지고 고객여정맵을 구성하는게 보통입니다
    정리해보면 우리가 다루게 될 페르소나는 '타겟고객의 전형'입니다. 우리가 목표로하고있는 시장을 구성하는 전형적인 프로파일을 가진 가상의 인물이라는 거죠. 그럼 왜 페르소나가 사업계획서에 등장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페르소나를 '흩어진 조각들을 결합해 논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공감되는 설정과 정밀한 시나리오 그에 따른 적정한 무대연출이 있어야 공감할만한 페르소나가 되는거겠죠.
    가장 큰 잇점은 공감대를 형성해 청중을 몰입시킨다는 겁니다. 복잡한 상황을 한줄기 이야기로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임팩트를 주는 것도 페르소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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