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국 유학할때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귀국한 동안 집을 한국 여행객 (남자2명) 한테 10일 정도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요. 예의도 바르고 해서 안심하고 빌려줬고, 다녀와서 집 쓱 보고 문제 없길래 ㅇㅋ 하고 내보내고서 딱 뒤돌아서 보니까....라지에터 표면이 시꺼멓게 그을려 타버린 겁니다....그래서 엥?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딱 양말이랑 속옷 모양으로 탔더라고욬ㅋㅋㅋ 그위에 양말하고 속옷 올려서 말린거죠. 무슨 석탄난로인줄 안건가???? 외부도 그을리고, 전원에 센서가 달려있었는데 이게 라지에터 표면이 막혀서 온도가 많이 올라가니까 불난줄 알고 라지에터 전원도 자동으로 끊어버리고....그래서 아예 전원이 안들어와요. 추워서 떨면서 전화하니까 자기들은 잠깐 말리려고 올렸을 뿐이다, 자기들 있을때는 잘 됬었으니 자기들이 고장낸거 아니다 라면서 발뺌하더군요....늬들이 20분 전에 집 비우고 나갔는데 그때까지 이거 고장난걸 몰랐을수가 없잖아? 날도 그렇게 추운데? ㅋㅋㅋㅋ 이미 보증금도 돌려주고 발견해서 뭐 돈에서 깔려고 해도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변상 못하겠다고 나왔음ㅋㅋㅋㅋ 여행객이라 영국에 집도 없을거고 어디갔는지 알수도 없고 전화도 그 후로 안받곸ㅋㅋㅋ 아 ㅅㅂㄴㄷ 예의는 위장이었군 싶어서 동네 일렉트리션 찾는데 또 하필 일요일밤이라 연락들도 잘 안되곸ㅋㅋㅋ 동네 이거저거 다 뒤져서 하나 겨우 찾았는데 기본 출장비가 100파운드부터 시작ㅋㅋㅋㅋ (당시 환율로 20만원이 넘었어요) 에라 모르겠다 일단 부르자 싶어서 불렀더니 와서 보고는 이건 아주 작은 퓨즈 하나 갈면 된다면서 타버린 퓨즈를 빼서 보여줌. 근데 자기한테 마침 그 퓨즈는 없다, 근데 엄청 싸고 흔한거니까 내일 월요일 가게들 열면 그냥 마트가서 하나 사다 끼워라 하고 갔습니다....100파운드는 물론 받아서....ㅋㅋㅋㅋ 어드바이스 하나 듣기위해 지불한 100파운드....그날 밤 추위에 떨면서 자고 일어나서 (런던도 추울때는 꽤 춥습니다. 특히 집이 창문도 큰 높은 천장 집이라 밤에는 공기가 엄청 차가워짐) 근처 1파운드샵 가서 하나 사다 끼우니까 잘 되더라구요....하....그 뒤로 해외에서 첫인상 예의바름+한국인 이라도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그나마 다행인건 나중에 집 뺄때 집주인이 어차피 크게 리모델링 할거라면서 라지에터 표면 그을은거는 보증금에서 안깠음....하여간 해외생활 별 일이 다 있을수 있으니 다들 잘 삽시다....ㅋㅋㅋㅋ
오랫만에 와봤는데 집 문제로 고생많네요 라이준 예전 초창기 영상들 떠올려보면 표정이나 성격이 시니컬해진듯한 느낌이네요 그간 이리저리 치이며 고생도 많이했고 지금도 수업료를 내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이 시기만 넘어 안정이 되면 평탄한길이 시작 될겁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준님 안녕하세요. 나도 비쉬켁에서 사업 시작한지 4년째 입니다. 준님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화이팅 하는 모습이 대견 스럽기도 합니다. 나는 이제 2년후면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키르기스탄에서의 삶은 나름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끝까지 당당하게 화이팅 하시고 비쉬켁에서의 한국인의 저력을 쌓아 갑시다
건축기술이 딸리기 보다는... 중간에 빼먹는 애들이 많아서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반영되는게.. 건축기술사가 들어와서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인부도 중간에 원래 들어와야 할 사람이 아니고 후려치기 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들어와서 작업하고... 결정적으로 중국자본이 건설에 섞여 들어가 있는 문제가 중앙아시아에 엄청 많다고들 들었습니다.
흑 제가 주절댄거 띄워서 읽어주시고..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 집이나 사람들과 트러블 겪었던 적은 없었어서 그냥 일본에선 집에 여름에 바퀴벌레 출몰해서 기겁한정도 ... 라이쮼님 영상보며 저 동네는 왜 이렇게 난이도가 높아.. 하면서 쓴 글이었는데 저는 마음이 심약해서 군인들이 돌격소총 들고 쳐 들어오는 상황이었으면 전 그냥 다 니들 가져하고 귀국했을텐데 .... 두 나라 왔다갔다 하시며 집 구하고 이사다니는 모습에 아 저생활을 어떻게 버티지..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전 이사 짐 한번 옮기는 것도 죽을 맛이었는데... 하여튼 라이쮼님이 우즈벡과 키르기스에서 뜻한 바가 있으시니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더
외국살면 진짜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죠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 선진국인 미국에 살때도 인터넷 고장나서 2달 기다린적도 있는데 막상 도착한 수리기사가 저보다 기기에 대해서 무지할때는 진짜 빡치더라구요 해외는 어느곳을 봐도 뭔가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수 영상을 보니 라이준님 집의 상태인것 같은데 본인 집이 저정도면 윗집은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닐테고 아랫집도 장난 아니었을 것입니다. 한국도 윗집에서 저정도? 누수이면 당연히 아랫집도 누수됩니다... 확실히 말려야 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곰팡이 생길수 있습니다. 제습기나 염화칼슘(물먹는 하마)사다가 구석 구석 놓아 두세요. 이래저래 일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아이쿠야.. 외국생활 힘드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 기혼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기호도 비슷하다면 그 결혼 생활은 롱런을 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화권이 다른 사람이 만날때 자주 발생하고, 또한 생각의 차이, 기호의 차이 이런것들이 결혼 초반에는 더 덮고 넘어갈수 있지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날때 분명 큰 고비가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잠깐 변할수 있어도 결국 되돌아 가게 되요. 그 사람의 생각같은것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동화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결혼초반에 그런것이 나타난다면 대단한 행운이고, 5~10년이후에 나타나면 불행이라고 보면 되요. 또한, 어른들이 자꾸 결혼전에 만나보려고 하는것은 서로 어떤 문화권과 어떤 생활을 해오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기혼자로서는 정말 이건 하나의 보험같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서로 좋아서 단숨에 결혼한 사이가 되면 이혼률이 엄청나게 높아요. 결혼이란 인생에 있어서 제일 큰 선택이고, 단 한번의 선택이 될수도 있고, 두번의 선택이 될수도 있지만,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가볍게 해서는 안되고, 노심초사하고 고민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건 정말 기혼자의 관점이고, 이혼을 전제로 결혼할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마세요. 결혼은 놀이가 아니라 남의 인생과 내 인생이 실수로 중고처럼 되어버릴 수 있는 되돌리기 힘든 인생에 있어서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상대의 외견보다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관등, 그리고 중요한건 부부가 체질이 비슷해야 더 오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에 매일 다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나는 고혈압이고, 아내는 저혈압이고, 다른 지병들 때문에 우리는 같은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여성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갑니다. 이걸 소위 궁합이라고 해요. 그래서 심할경우 건강검진 조차도 하던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인데.. 이걸 가볍게 넘길려고 한다면 후회할수도 있어요. 미혼자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체질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는 아이가 없습니다. 나는 정말 아이를 바라지만 아내가 체질상 폐경이 30대 초반에 와버렸어요. 다만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치료를 권유했으나 그것을 아내가 반대했어요. 물론 치료를 한다고 해서 폐경을 고칠수 있는 확신도 없었고, 호르몬치료가 암 발생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아내는 아이를 원치 않아요 ) 그래서 우리집은 대가 끊겼습니다..
다 들 자기의 인생관이 있겠지만 그래도 맘에 맞는 인연을 찾아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나라가 사라질 위기인데 나 혼자만 편하게 살다가 가야지? 인생은 내 맘대로 안되더군요. 하긴 나라꼴이 엉망이니 결혼해서 애 낳고 살기가 만만치 않죠. 정치가 개판이니 젊은이들에게 할말은 없습니다만.... 좀 다들 신중히 인생에 대해 결정 하시면 좋겠네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RyJoon 유튜버님 채널을 오래전부터 봐서 좀 의연하게 대처하는 스타일이라 생각은 했었지만 , 보통은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면 유튜버님 반응이랑은 좀 다르거든요.. 근데 유튜버님은 마치 체념한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그럴때마다 웃을일이 아님에도 사실좀 웃겼어요 ㅎㅎ 왜 맨날 국가, 지역 안가리고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신기할 따름... 근데 또 시청자 입장에선 저정도는 멘탈 터져서 회복 하려면 오래 걸리겠다.. 싶을 정도인데, 유튜버님은 그럴때마다 머리를 쥐어짜면서도, 늘상 있었다는듯이 평온하게 말하는거 보면 놀라움의 연속 ㅎㅎ 특히 저 영상에선 내집에 냉장고가 저따구로 있는데 , 아무렇지 않게 저거 왜 저기 있는거여?? 대충 이런 반응이라 쥰내 웃겼어요 ㅋㅋ 내가 웃음포인트가 독특한건지는 몰라도 사실 유튜버님 고통을 보면서 유튜버님 고통에 나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 미안해요.. ㅎㅎ 어쨌튼 힘내시고 , 내년에는 고통좀 줄이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해가 안되네요 이정도면 가만있으면 안돼요..운이 그렇다라는건 없어요..계속 이런일이 있다라는건 본인 잘못입니다..저도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이런경우가 생길때 그냥 넘어갔더니 계속 이런 비슷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도둑 맞아보고 그리고 윗층에서 물이 세고..등...외국에서는 특히 강하게 대비하셔야하고 웃고 넘어 가시면 절대 안돼요..빨리 카메라 다시고 이중 락을해서 내 허락 없인 주인도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그런 노력들이 꼭 필요합니다..출장을 많이 다니셔야 하면 더욱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왜 안외롭겟니..ㅋ 젊을때야 옆에 친구들이 있으니까 외롭지 않지...ㅋㅋ 그걸 망각을 한다니까? 이게 평생 갈 줄 안다고. ㅋㅋ OTT도 잇고 폰도 있고. 막 심심하지 않을것 같지? ㅋㅋ 나이먹어봐라. 슬슬 어디 몸 아프기시작하고.. 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만나기 힘드니 마음에서 멀어지고.. 폰 OTT도 한두번이지 ㅋㅋ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외로움이 슬슬 40대 되면서부터 온다..그렇다고 부모도 늙어서 너 챙겨줄 여력도 없고.. ㅋㅋ 집 가봐야 쿠사리만 먹지. 결혼 언제하냐 집언제사냐 ㅋㅋㅋ 결국 니 혼자 되는거야.. 천년만년 젊으면야 모르겟지만. 나이먹어봐라.. 친구? 가족? 다 떠난다. 내 옆에 있는 와이프가 최고인거다. 나도 나이 30대 후반 밖에 안됐지만. 30대초반에 이거 알고 결혼 해버렸지.. 나중에 힘들거 잘 알기에... 특히 남자는 결혼해야한다. 안하면 홀애비 바로 직행임.. 여자는 혼자서도 잘함.. 그리고 본인이 돈이 많다? 그럼 결혼 안해도된다. 그거 아니면 그냥 닥치고 결혼해야함. 특히 남자는... 어디가서 받아주지도 않음...*
카자흐스탄에 17년째 사는 한인입니다. 라이준님 집 관련해서 사건사고들 보면서 ... 중앙아시아는 다 비슷하네요. 저도 저런 누수 사건 여러번 겪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진짜...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나가다 심하게 공감이 되서 글 남겨요.
신축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싸구려 중국제 파이프 , 중국제 부품 써서 그렇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싸니까 중국제 철강 , 중국제 볼트 썻다가 질이 너무 않좋아서 다시 한국산 철강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저도 영국 유학할때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귀국한 동안 집을 한국 여행객 (남자2명) 한테 10일 정도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요. 예의도 바르고 해서 안심하고 빌려줬고, 다녀와서 집 쓱 보고 문제 없길래 ㅇㅋ 하고 내보내고서 딱 뒤돌아서 보니까....라지에터 표면이 시꺼멓게 그을려 타버린 겁니다....그래서 엥?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딱 양말이랑 속옷 모양으로 탔더라고욬ㅋㅋㅋ 그위에 양말하고 속옷 올려서 말린거죠. 무슨 석탄난로인줄 안건가???? 외부도 그을리고, 전원에 센서가 달려있었는데 이게 라지에터 표면이 막혀서 온도가 많이 올라가니까 불난줄 알고 라지에터 전원도 자동으로 끊어버리고....그래서 아예 전원이 안들어와요. 추워서 떨면서 전화하니까 자기들은 잠깐 말리려고 올렸을 뿐이다, 자기들 있을때는 잘 됬었으니 자기들이 고장낸거 아니다 라면서 발뺌하더군요....늬들이 20분 전에 집 비우고 나갔는데 그때까지 이거 고장난걸 몰랐을수가 없잖아? 날도 그렇게 추운데? ㅋㅋㅋㅋ 이미 보증금도 돌려주고 발견해서 뭐 돈에서 깔려고 해도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변상 못하겠다고 나왔음ㅋㅋㅋㅋ 여행객이라 영국에 집도 없을거고 어디갔는지 알수도 없고 전화도 그 후로 안받곸ㅋㅋㅋ 아 ㅅㅂㄴㄷ 예의는 위장이었군 싶어서 동네 일렉트리션 찾는데 또 하필 일요일밤이라 연락들도 잘 안되곸ㅋㅋㅋ 동네 이거저거 다 뒤져서 하나 겨우 찾았는데 기본 출장비가 100파운드부터 시작ㅋㅋㅋㅋ (당시 환율로 20만원이 넘었어요) 에라 모르겠다 일단 부르자 싶어서 불렀더니 와서 보고는 이건 아주 작은 퓨즈 하나 갈면 된다면서 타버린 퓨즈를 빼서 보여줌. 근데 자기한테 마침 그 퓨즈는 없다, 근데 엄청 싸고 흔한거니까 내일 월요일 가게들 열면 그냥 마트가서 하나 사다 끼워라 하고 갔습니다....100파운드는 물론 받아서....ㅋㅋㅋㅋ 어드바이스 하나 듣기위해 지불한 100파운드....그날 밤 추위에 떨면서 자고 일어나서 (런던도 추울때는 꽤 춥습니다. 특히 집이 창문도 큰 높은 천장 집이라 밤에는 공기가 엄청 차가워짐) 근처 1파운드샵 가서 하나 사다 끼우니까 잘 되더라구요....하....그 뒤로 해외에서 첫인상 예의바름+한국인 이라도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그나마 다행인건 나중에 집 뺄때 집주인이 어차피 크게 리모델링 할거라면서 라지에터 표면 그을은거는 보증금에서 안깠음....하여간 해외생활 별 일이 다 있을수 있으니 다들 잘 삽시다....ㅋㅋㅋㅋ
@@권오현-n7b8f
59살이십니다.
하라면 좀 하라는데로 합시다.혼자 똥고집부리지말고.
@@donbu-ahn 그따위로 말할려면 존대를 하지나 말지 ㅋ
아는게 돈이군요..
@@HugoTheContrarian 집을 빌려준 당신 소행 같소만.
ㅁㅊ 소중국민;
여자친구분이 있어서 저렇게 힘든 상황인데도 견디시는것같아요.참 보기좋습니다
오랫만에 와봤는데 집 문제로 고생많네요 라이준
예전 초창기 영상들 떠올려보면
표정이나 성격이 시니컬해진듯한 느낌이네요
그간 이리저리 치이며 고생도 많이했고
지금도 수업료를 내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이 시기만 넘어 안정이 되면 평탄한길이
시작 될겁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오래전부터 봐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ㅎㅎ
준님 안녕하세요.
나도 비쉬켁에서 사업 시작한지 4년째 입니다.
준님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화이팅 하는 모습이 대견 스럽기도 합니다.
나는 이제 2년후면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키르기스탄에서의 삶은 나름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끝까지 당당하게 화이팅 하시고 비쉬켁에서의 한국인의 저력을 쌓아 갑시다
이웃주민이시군요~ 반갑습니다!
@@RyJoon 네 반갑습니다.
시간되시면 차한잔 하면 좋을듯 합니다
연락 주세요^^
"말로는 궁시렁궁시렁 대는데, 저는 괜찮습니다. 이 정도야 뭐 즐겁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매일매일의 고투와 성장 발전을 응원합니다.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ㅋㅋㅋ 잘 버티시다 보면 좋은 일들도 오겠죠 ㅋㅋㅋ 잘 봤습니다.
건축기술이 딸리기 보다는... 중간에 빼먹는 애들이 많아서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반영되는게.. 건축기술사가 들어와서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인부도 중간에 원래 들어와야 할 사람이 아니고 후려치기 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들어와서 작업하고...
결정적으로 중국자본이 건설에 섞여 들어가 있는 문제가 중앙아시아에 엄청 많다고들 들었습니다.
가족은 즐거울 때도 함께지만 힘들 때나 속상할 때 큰 힘이되고 든든하기도 해요^^
아고. 고생많네요.
우리나라 청년 힘내요!!!
흑 제가 주절댄거 띄워서 읽어주시고..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 집이나 사람들과 트러블 겪었던 적은 없었어서 그냥 일본에선 집에 여름에 바퀴벌레 출몰해서 기겁한정도 ... 라이쮼님 영상보며 저 동네는 왜 이렇게 난이도가 높아.. 하면서 쓴 글이었는데 저는 마음이 심약해서 군인들이 돌격소총 들고 쳐 들어오는 상황이었으면 전 그냥 다 니들 가져하고 귀국했을텐데 .... 두 나라 왔다갔다 하시며 집 구하고 이사다니는 모습에 아 저생활을 어떻게 버티지..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전 이사 짐 한번 옮기는 것도 죽을 맛이었는데... 하여튼 라이쮼님이 우즈벡과 키르기스에서 뜻한 바가 있으시니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더
화이팅~~!!!!
결혼은 꼭 안하더라도,
옆에 누군가 인생 동반자가 있어야하더라고요.
나이들면 정말 외롭습니다...
혼자면 정말 편하지만
결국..사람은 혼자 사는건 참으로 외롭더라고요.
좋은거 맛있는거 같이먹고 소소하게 살아가는것이 인생이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나이드신분들 말씀이 다 맞더라고요.
동반자...
함께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는 그것만으로도
맘이 편해지는 존재가 내 주변에 항상 머물고 있다면
나이들어서도 참 괜찮은 삶이 되는 건 맞습니다.
@@그리1234 네 사람하기나름이지만
결혼은 친성임
한국 아피트도 윗집 난방배관터지면 아랫집 물바다 됩니다~~
신축 스프링쿨러 오작동으로 물난리나기도 하고요
구축은 배관이 터지기도 해요
힘내세요!!
외국살면 진짜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죠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
선진국인 미국에 살때도 인터넷 고장나서 2달 기다린적도 있는데
막상 도착한 수리기사가 저보다 기기에 대해서 무지할때는 진짜 빡치더라구요
해외는 어느곳을 봐도 뭔가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수 영상을 보니 라이준님 집의 상태인것 같은데
본인 집이 저정도면 윗집은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닐테고
아랫집도 장난 아니었을 것입니다.
한국도 윗집에서 저정도? 누수이면
당연히 아랫집도 누수됩니다...
확실히 말려야 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곰팡이 생길수 있습니다.
제습기나 염화칼슘(물먹는 하마)사다가 구석 구석 놓아 두세요.
이래저래 일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돌아와보니 곰팡이 이미 생겨있더군요 ㅠ
벽지 교체한댔는데 아직 감감무소식
신축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싸구려 중국제 파이프 , 중국제 부품 써서 그렇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싸니까 중국제 철강 , 중국제 볼트 썻다가 질이 너무 않좋아서 다시 한국산 철강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보통 방수는 화장실 욕실 베란다 외에 하지 않아요. 대량 누수시 그냥 아래층으로 누수가 됩니다. 참고교 층과층 사이 누수방지 설치해서 윗집 누수시 아래층 말고 공용 배관으로 빠지는 시공을 한 곳도 있어요. 외국에서 찾긴 힘들죠..
왜?? 저런 나라에서 살지?? 😮😮😮
감정이입이 되서 저도 화는 나는데..
컴플레인을 할 대상이 없네요ㄷㄷ
7:15 서른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네요. 그래 그때는 뭘 알겠어.... 고독사 한건 다 남일로 들리는 시간이니까....
배수 시설이 잘 안되 있는 것 같네요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집은 물다 틀어 놔도 아랫집으로 물이 흘러 갈수가 없음
배수관으로 다 빠지기 때문에 보통 그렇지 않나요???
여긴 욕실에도 배수구가 없는 나라에요 ㅠ
아휴,,,, 정말 고생많으셨겠네요 ㅜㅜ
진짜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치안은 최상이라 생각되네요~ㅜㅜ 제중님 힘내세유~💪
아이쿠야.. 외국생활 힘드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 기혼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기호도 비슷하다면 그 결혼 생활은 롱런을 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화권이 다른 사람이 만날때 자주 발생하고, 또한 생각의 차이, 기호의 차이 이런것들이 결혼 초반에는 더 덮고 넘어갈수 있지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날때 분명 큰 고비가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잠깐 변할수 있어도 결국 되돌아 가게 되요. 그 사람의 생각같은것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동화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결혼초반에 그런것이 나타난다면 대단한 행운이고, 5~10년이후에 나타나면 불행이라고 보면 되요.
또한, 어른들이 자꾸 결혼전에 만나보려고 하는것은 서로 어떤 문화권과 어떤 생활을 해오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기혼자로서는 정말 이건 하나의 보험같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서로 좋아서 단숨에 결혼한 사이가 되면 이혼률이 엄청나게 높아요. 결혼이란 인생에 있어서 제일 큰 선택이고, 단 한번의 선택이 될수도 있고, 두번의 선택이 될수도 있지만,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가볍게 해서는 안되고, 노심초사하고 고민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건 정말 기혼자의 관점이고, 이혼을 전제로 결혼할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마세요. 결혼은 놀이가 아니라 남의 인생과 내 인생이 실수로 중고처럼 되어버릴 수 있는 되돌리기 힘든 인생에 있어서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상대의 외견보다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관등, 그리고 중요한건 부부가 체질이 비슷해야 더 오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에 매일 다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나는 고혈압이고, 아내는 저혈압이고, 다른 지병들 때문에 우리는 같은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여성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갑니다. 이걸 소위 궁합이라고 해요. 그래서 심할경우 건강검진 조차도 하던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인데.. 이걸 가볍게 넘길려고 한다면 후회할수도 있어요. 미혼자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체질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는 아이가 없습니다. 나는 정말 아이를 바라지만 아내가 체질상 폐경이 30대 초반에 와버렸어요. 다만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치료를 권유했으나 그것을 아내가 반대했어요. 물론 치료를 한다고 해서 폐경을 고칠수 있는 확신도 없었고, 호르몬치료가 암 발생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아내는 아이를 원치 않아요 ) 그래서 우리집은 대가 끊겼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물먹은 집은 살면 안되요 다른집 알아보세요 습기때문에 몸 망가져요
빵 터졌습니다 냉장고를 왜... 여기..놨슬까?
오히려 소련 시절 집이 더 기본기가 탄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ㅋ
보통 한국 아파트들도 바닥 방수는 욕실이랑 베란다 다용도실정도밖에 안 해요...방이랑 거실 같은 곳은 거의 안 한다고 봐야죠...결론은 한국도 영상처럼 물 새면 바닥으로 다 샐 확률이....
다 들 자기의 인생관이 있겠지만 그래도 맘에 맞는 인연을 찾아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나라가 사라질 위기인데 나 혼자만 편하게 살다가 가야지? 인생은 내 맘대로 안되더군요.
하긴 나라꼴이 엉망이니 결혼해서 애 낳고 살기가 만만치 않죠.
정치가 개판이니 젊은이들에게 할말은 없습니다만....
좀 다들 신중히 인생에 대해 결정 하시면 좋겠네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래도 집에돌아왔을때 치워지지않은물바다상태아닌게 다행이네요.
그걸 치워줘서 그나마
공기업 설비쪽 몇년 한적 있는데
위에 물 가득 차면 소방 스프링클러 이런것 타고 물 줄줄 샙니다.
진짜 집이랑 인연이 없는 사람있음 ㅡㅡ
그게 바로 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집이랑 뭔가 있는듯.
세면대에서 콜라나오고 ,
전에 경찰들 와서 난리나고..
무속인이라도 만나봐야할듯 ㅎㅎ
전기 끊기고 세면대 콜라 나오고 우즈벡 키르 다 물터지고…
@RyJoon 유튜버님 채널을 오래전부터 봐서 좀 의연하게 대처하는 스타일이라 생각은 했었지만 ,
보통은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면 유튜버님 반응이랑은 좀 다르거든요..
근데 유튜버님은 마치 체념한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그럴때마다 웃을일이 아님에도 사실좀 웃겼어요 ㅎㅎ
왜 맨날 국가, 지역 안가리고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신기할 따름...
근데 또 시청자 입장에선 저정도는 멘탈 터져서 회복 하려면 오래 걸리겠다..
싶을 정도인데,
유튜버님은 그럴때마다 머리를 쥐어짜면서도,
늘상 있었다는듯이 평온하게 말하는거 보면 놀라움의 연속 ㅎㅎ
특히 저 영상에선 내집에 냉장고가 저따구로 있는데 , 아무렇지 않게 저거 왜 저기 있는거여??
대충 이런 반응이라 쥰내 웃겼어요 ㅋㅋ
내가 웃음포인트가 독특한건지는 몰라도 사실 유튜버님 고통을 보면서 유튜버님 고통에 나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
미안해요.. ㅎㅎ
어쨌튼 힘내시고 , 내년에는 고통좀 줄이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 건물을 나오시는게 맞는듯....
진짜 해외에서 사니 별일이 다있네요.. 그래도 이번엔 경찰서 안가도 되는게 어딥니까 ㅠㅠ
긍게요 ㅠ 뭐 심하게 파손된건 없어서 다행이에요. 근데 찻장 열면 곰팡이가…
세관 아저씨는 끌려가서도 도움이 안 되네ㅋㅋㅋㄱㅋㅋㄱㅋㅋ😅😅
삼재가 끼었나봐요. 정말 고통의 연속입니다.
2:45 한국놈이라고 말한거를 영상을 보내준건가요? 비하가 일상인 나라네 ㅋㅋ 저러니 수습하고도 아무런 연락도 안주고 별 불이익 다 주고도 미안해하지도 않죠.
ㅎㅎ 자막이 한국놈이라고 한국놈이라고 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кореец 는 걍 한국인 이라는 뜻인데요 ....
это не кореец
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제가 상황에 맞게 살릴라고 의역한거에요 ㅋㅋㅋㅋ 그 전에 저 아저씨가 제 탓인듯 전화를 했었어서…
외국이라고 이런게 아니고 한국에서도 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법정소송까지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액운이라 생각하시고 빨리 잊어버리는 게 가장 현명한 생각입니다.
좋은 나라 한국으로 떠나요. Кыргызстане что потеряли.
제중 우리집 개도 제중보다 더 안락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나저나 다 괜찮은데 두바이 쪼꼬 배려서 열받는다
개도 개 나름입니다. 애완견이랑 저 같은 똥개랑은 좀 다름
중앙아시아 쪽은 부정부패가 너무 심하긴하지...
외국생활해본 사람은 알죠. 이민자가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한국서 이민자들이 한국사람 직장 가로챈다 쌉소리하는 인간들 많은데, 잘적응한 우수한 인재들이죠. 이민자는 진짜 훅하면 떨려나가는 무력한 존재죠.😊
잘생기셧네요
조용히 하트 누르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가끔은 날림 공사로 인해 아파트건 다세대 주택이건
천장에 물샌다 물이 고여 퍼진다 하게 되면... 정말 제대로 된 고수
수도난방 업체가 와서 물 새는데 찾고 공사하고 아랫층 천장 등
손해 배상 해줘야 하고 난리도 아닌 해프닝도 있습니다.
와.....집이 물바다가....
어...또..요?;;;;;;;
또르기스스탄!!
어휴... 전집은 감옥가서도 골탕먹이네요. 저런 댓글은 무시 하세요. 혼자편하고 자기개발 하고 할려면 도시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살면 안되죠. 가정도 작은 사회인것입니다.
무슨일 하시나요
젊은데 엇지네요
유통쪽 일 하고 있어요
힘내요 라이준님
헐..라지에이터를 뜯어가는 놈이 있구나..
물세는거 진짜 노답인데 고생이 많네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내년엔 더잘될거라 생각하시길!!! 다사다난하시네요 !!!
8282 그동네 떠나시길
아니 듣다보니 생각하는데, 저긴 진짜 살기 빡세네요
ㅠㅠ
저 나라에서 무슨일하고 계세요?
다른곳에서 사시지.... 문제가 발생 했던데서 다시 사시는거 보다는....
화이팅임다
삼재네. 집 대문위에 삼족오 그려서 외부악귀를 몰아내 보심은? ㅋㅋㅋ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벌지 말라는 신의 계시
힘좀내세요😅
힘 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이정도면 가만있으면 안돼요..운이 그렇다라는건 없어요..계속 이런일이 있다라는건 본인 잘못입니다..저도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이런경우가 생길때 그냥 넘어갔더니 계속 이런 비슷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도둑 맞아보고 그리고 윗층에서 물이 세고..등...외국에서는 특히 강하게 대비하셔야하고 웃고 넘어 가시면 절대 안돼요..빨리 카메라 다시고 이중 락을해서 내 허락 없인 주인도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그런 노력들이 꼭 필요합니다..출장을 많이 다니셔야 하면 더욱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항상 크고작은 사건이 일어나서 라이준은 유투브신이 돕늗다
한국도 물새면 아래집으로 다새요
저도 10년전쯤 물난리 난적있는데 아래집으로 다샘 ㅋㅋ
여기서 교훈 동서 어디를 막론하고 싸고 좋은곳은 없다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 ㅋ
여긴 비싼데 왜 후지지 ㅠㅠ
@RyJoon 정~~~~~~답~~~~~~ 더비싼데로 간다 ㅋ ㅋ
이런!
본의 아니게 물 청소를 했네요. 이번에 액운이 싹 씻겨 내려 갔을겁니다.
너무 럭키비키네요
굿 한번 하세유~^^
호텔생활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아님주택사셔요~
참보는사람도 안타깝네요~
액땜이라 생각 하세요
그건물 나와야할듯
거기 우즈베키스탄에 정유진씨 집 세 놓는거 같으신거 같던데 한번 알아보시는게 ㅎㅎ 우즈벡라이프 유트브 채널 운영하시는분인데요 😅
집이 2채 이신걸로 아는대요. 한번 DM해보세요
저 장문의 댓글은 완벽한 mz 마인드가 아닐지 투자가 분산???? 내돈이니 내가 온전히 모든 보상을 받아야한다 뭐 이런거겠져??? 맞는듯하나 이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면 ㅡ.,ㅡ a
주변에 남자든 여자든 사람이라고는 없을듯
물이새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전화를 미리하고 허락받고 들어와야지 완전 그냥 깡패네요 집에있던 100만달러 없어졌다고 하세요
100만 달러 있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혼자보단둘이좋고 둘보단셋이좋아요 안정적으로살려면 셋보단넷이좋지요 결혼은안해도후회 해도후회한다지만 제입장으로는하는게좋아요 대화를 할수있다 대화
한국도 신축 바로입주하면 하자투성이인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모르나보군요 입주하고 3년이상 되야 어느정도 하자가 잡혀요
재중아 내가보낸 킬러다
취소 퉤퉤퉤 ㅋㅋㅋㅋ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그러십니꽈
부모형제?있는 고향으로 돌아오세요
돈 벌어야쥬…
당신 생활 패턴이 한곳에 머무르면서 지내기는 힘들지 않나요?
쉽습니다
외롭지 않다고 하는사람들은
사실 포기하고 합리화 아닐까....?
합리화인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체질이 아닌 사람도 있어요
인구가 80넉이 넘는데 마음도 80억개가 넘겠죠
저건 진정한 사랑을 못한 자기 합리화
툭히 가정환경이 안좋은데서 태어난 사람들이 저런생각을 많이함
가정화목한집들 보면 저런생각 가진사람 없음
항상 집안에 웃음이 넘침
또한 얼귤이 항상 웃는상이죠
너무 바빠서 외로움을 느낄 시간 조차 없는 때는 있는 것 같아요. 정신없이 일 하고 집 오면 피곤해서 쓰러져 자는 삶
내가 보기엔 그동네에 아직있는 니가 더대단하다
*왜 안외롭겟니..ㅋ 젊을때야 옆에 친구들이 있으니까 외롭지 않지...ㅋㅋ 그걸 망각을 한다니까? 이게 평생 갈 줄 안다고. ㅋㅋ OTT도 잇고 폰도 있고. 막 심심하지 않을것 같지? ㅋㅋ 나이먹어봐라. 슬슬 어디 몸 아프기시작하고.. 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만나기 힘드니 마음에서 멀어지고.. 폰 OTT도 한두번이지 ㅋㅋ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외로움이 슬슬 40대 되면서부터 온다..그렇다고 부모도 늙어서 너 챙겨줄 여력도 없고.. ㅋㅋ 집 가봐야 쿠사리만 먹지. 결혼 언제하냐 집언제사냐 ㅋㅋㅋ 결국 니 혼자 되는거야.. 천년만년 젊으면야 모르겟지만. 나이먹어봐라.. 친구? 가족? 다 떠난다. 내 옆에 있는 와이프가 최고인거다. 나도 나이 30대 후반 밖에 안됐지만. 30대초반에 이거 알고 결혼 해버렸지.. 나중에 힘들거 잘 알기에... 특히 남자는 결혼해야한다. 안하면 홀애비 바로 직행임.. 여자는 혼자서도 잘함.. 그리고 본인이 돈이 많다? 그럼 결혼 안해도된다. 그거 아니면 그냥 닥치고 결혼해야함. 특히 남자는... 어디가서 받아주지도 않음...*
본인 경험담임?ㅋ
@그밍 *난 결혼함 ㅎ 너의 암울한 미래임 ㅎ*
@@광교원천역 당신의 결혼 생활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이 당신을 힘들게 할거에요 힘내세요
@@장현웅-z5u *영원하지 않으면 영원하게 만드는것도 실력아니겠누. ㅎ 패배주의가 가득하노 ㅎ 남들도 니인생일꺼라는 착각은 니 멍청한 대가리에서 나왔겠누 ㅜㅜ*
도낀개낀이지만 그래도 우즈벡이 키르키스스탄보단 훨씬 낫죠??
둘다 똑같아요 ㅋ 그나마 카작이 좀 나은듯.,. 중앙아시아가 다 비슷하긴 하겠지만 ㅠㅠㅠㅠ
음.. 도시 전체 인프라는 우즈벡이 좀 더 낫긴한데 실제 생활은 거기서 거기에요
참말로....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