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팬이지만 국내에서도 인기 많았음 좋겠음.. 해외에서만 인기 많음 국내에선 이런저런 논란거리가 될수 있음!! 그렇다고 지금 뉴진스처럼 반응이 심상치않게 오는것도 아니고.. 뉴진스는 벌써 해외반응이 심상치 않는데 아직 엔믹스는 국내에서 조차 크게 히트한 노래가 없음!! 제왑에서 뭔가 프로듀싱이나 마케팅을 잘못 하는건 분명한 사실임.. 스키즈도 국내에선 딱히 엄청 히트쳐서 대중픽 받은 노래는 없음!
걸그룹 시장이 포화인 상황에서 다들 비슷비슷한 음악을 들고 나오고 분명 쉬운 공식으로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jyp의 고민이 바로 그 부분에서 출발한다고 봄. 다들 5년 이내에 돈 바짝 땡기고 재계약 못하고 배우로 빠지는 뻔한 결말갈거 다 보이잖아? 자기 음악하는거 아니니까. 엔믹스는 얼마나 걸리든 방향성만 잡힌다면 오래오래 좋은 음악 보여줄 그룹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이게 맞지 아이돌 단명 루트 다 아는데 심지어 블핑 지수도 전세계적 인기에도 솔로는 음악적 역량부족인거 알고 자기 먹고살 연기부터 미리 뚫어 놓을 정도니 이미 본인들의 수명을 알고 짠 전략..하지만 이젠 페러다임을 바꿀 때가 됐고 그런 아이돌이 필요함 제왑이 실력돌로 작정하고 도전중
비주얼과 스타성을 다 갖췄는데 어떻게 대중반응이 미지근할 수 있죠?? 대중들이 보는눈이 없는건가?? 엔믹스팬들은 코어팬이 탄탄하다 하는데 그 코어팬 뉴아르보다 탄탄한가요?? 심지어 뉴아르는 대중성까지 잡았는데?? 유입이 없는데 머 계속 홀급에서 투어 돌건가요?? 현실은 멜론 탑 100 안에도 못들고 초동 반토막나고 음방 조회수도 바닥인데 여기 팬덤분들은 2년째 희망고문만 하고 계시네??
소녀시대 아이갓어보이 나왔을때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일부 팬들도 싫어할 정도 였음. 믹스팝은 솔직히 SM이 원조고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로 꾸준히 실험하면서 레드벨벳, 에스파에서 그 정점을 찍은 느낌? 처음에 엔믹스 O.O 나왔을 때 그래서 SM노래 같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했는데 JYP가 시도하지 않던 장르가 아니다보니 외면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엔믹스가 이 과도기를 잘 넘긴다면 또 JYP만의 새로운 믹스팝 느낌을 잘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번에 DASH가 진짜 잘만든 느낌이던데 컨셉도 코디도 멤버들 비쥬얼 합도 뭔가 이제야 잘 버무려진 느낌. 이대로 계속 엔믹스길 걸으면 멤버들 실력이 너무 좋아서 잘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비주얼이야, 설윤은 이미 장카유설중 한명일 만큼 완벽하고, 예능감도 오해원 그 어느 아이돌에 꿀리지 않을만큼 대단하고, 전원 메보실력에 릴리는 탈아이돌 소리 들을만큼 완벽한 멤버인데 이멤버들을 갖고 언제까지나 실험만 하는 것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저는 엔믹스의 팬이고, 믹스팝도 정말 재미있고 질릴틈 없는 노래라 많이 듣지만 사실 대중에게 다가가기엔 거리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신곡 Dash 참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 처음 들으면 믹스팝 체인지 되는 부분이 약간 어색한 느낌입니다. 믹스팝으로 분류되는 에스파의 next level을 들을땐 없는 이질감이 분명히 엔믹스의 노래엔 존재합니다.. 전 그런 점에서 Love me like this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 그 노래가 엔믹스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그정도 성적밖에 못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엔믹스는 100 만장 음반 판매량을 돌파할 정도로 팬층은 탄탄합니다만, 이 완벽해보이는 그룹의 유일한 단점은 "대중성"입니다. 조금 더 멤버들의 얼굴을 알리고, 조금은 덜한 믹스팝이나 일반 걸그룹들의 노래 스타일처럼 한번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준 뒤 본인들만의 특징인 믹스팝의 장점도 전파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키즈 언급이 많은데, 남돌과 여돌의 차이가 있어 엔믹스가 스키즈 처럼 결국 성공할 것이란 건 좀 억측인것 같습니다. 남돌은 어디까지 "매니아"적인 측면이 있고, 여돌의 성공요건은 "대중성"이라 생각하기에.. 남돌의 성공에 대중성은 조금 덜 필요하지만, 여돌의 성공에 대중성은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저는 엔믹스가 너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이고 완벽한 그룹이라 생각하기에..
그 실력이라는게 굉장히 매력이 없음 다들 실력이 좋은데 보컬 스타일이나 방식이나 전부 다 얼추 비슷비슷함 그냥 기계처럼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음 아티스트는 단순 실력이 아니라 자기만의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됨 방탄이나 빅뱅, 심지어 같은 소속 여그룹의 트와이스도 실력은 엔믹스가 더 좋은 점이 있을지언정 확고한 개개인의 스타일이 그들에 비해 너무 없음 그런 스타일과 철학이 없으면 결국 실력이라는 건 그냥 재주 좋은 동네 잔치 밖에 안 되는 거임 대중 예술이라는 건 스포츠처럼 단순 기록,실력,퍼포먼스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게 아님 사람들에게 뭔가의 신선함과 공감대를 일으켜야 되는 종목임 그렇기에 실력은 물론 기본적인 요소이기는 하나 결국 수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인거임
@@한글이되는겨? 전부다 ㄹㅇ 다른데 하나둘 정도는 비슷해도 엔믹스 특징이 완전히 다름 리무진에서도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보컬 스타일이 개개인마다 다 다름 뭘 보고 맘대로 판단한지는 모르겠는데 노래 좀만 들어봐도 알지 않나? 커버한거나? 보컬스타일도 다르지만 음색자체도 개개인 차이가 ㄹㅇ 많이 남 차라리 다른 그룹이 훨씬 음색이나 이런거 비슷하죠 ㅋㅋ,,
4세대 1티어 그룹들은 대중성과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 잡았습니다 JYP는 그걸 굳이 대중성을 버려가면서 해야된다고 믿었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4세대 주요그룹들 모두 음악적 정체성은 확실했어요 JYP가 프로듀싱이 딸려서 방향성을 이상하게 잡은것 + 컨셉 등등 그외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지금 결과를 만들었을 뿐이죠 믹스팝이라는게 대중성을 버려가면서 정체성을 굳히면 해외에서 인기가 있을줄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여전히 여돌에게 있어서 국내 인기는 중요하다는걸 나머지 1티어 4세대들이 보여줬죠 결국 프로듀서 싸움입니다 스타쉽 민희진 절반만 따라가도 JYP 영업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해요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문제지
@@soohyunkim4574 보이그룹은 대중성을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요즘은 왜냐면 덕후들 구매력이 여돌팬들이랑 차원이 달라서 덕후들만으로도 매출이 충분히 나옵니다 스트레이키즈가 올해 앨범 500만장 넘었고 세븐틴은 1500만장 넘었어요 근데 여돌이 아무리 전성기라고는 해도 앨범을 그렇게 사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여돌은 대중장사 남돌은 팬덤장사라고 하는겁니다 여돌은 음원으로 대중성 확보뒤에 광고 + 엠베서더 등등으로 매출을 올리죠 그래서 여돌은 노래가 좋아야되고 남돌은 비쥬얼이랑 취향저격을 해야 팔리죠
4세대중에 젤 롱런할거같은데.. 지금 빌드업쌓아서 나중에 해투돌거같음 왜 내댓글에서 싸우는거야.. 엔믹스보면 일반 걸그룹 처럼 대중성잡고 키우는게 아니라 코어팬덤 잡고 첨부터 외국노리는 남돌 프로듀싱임.. 실력보면 걍 대놓고 공연형 아이돌이고.. 그래서 해투기대된다고 쓴거고 (이미 한번 돈거 앎) 난 그래서 지금말고 나중이 더 기대된다는 의미로 쓴거임~! 그리구 님들이 엔믹스 깔수록 팬들 한쳐먹어서 앨범 한명당 3000장씩산다... 이게 코어팬덤이고.. 대중들이 좋아한다고 앨범안사요.. 앨범이 다 돈인데.. 그래서 대대손손 남돌이 돈잘번단 소리하는거고요.. 엔믹스는 여돌인데도 이걸 실험하는거같고요 제 예상이 틀렸다면 틀린거고 반박시 니말맞음
실력은 좋은데 상품성은 떨어짐 애초에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니고 상품임 전체적인 비주얼 퍼포먼스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많이 떨어짐. 뉴진스같은 경우에도 애들 보컬 실력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실력이지만 비주얼이 좋잖아 노래도 프로듀싱 잘하고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잘 잡았는데 엔믹스는 상품이라 보기에 애매하고 그렇다고 진짜 아티스트들 처럼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애매한 포지션임 이번 대시는 노래 잘 뽑긴 했지망 그동안 가져온 노래들을 보면 비주류인 아이돌 시장에서도 비주류로 손꼽힐 노래들이었음
이 의견에 동감 안됨. 지금 넘쳐나는 걸그룹과 짧은 컴백주기와 짧은 인기싸이클로 볼 때 엔믹스는 믹스팝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롱런하는 길임. 믹스팝도 마케팅으로 보는 건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kpop 걸그룹은 떼샷 스타일링 똑같고, 떼샷퍼포먼스 비슷비슷한 현재 상황에서 Jyp같은 대기업 기획사에서 자기음악을 하고 거기에 정의를 명확히 내려 자기장르화를 하는 그룹이 미래 kpop의 그룹이라고 생각해서 지속적인 실험 음악을 하는 것이 그룹을 브랜드로 빌드업시키는 최고의 방법임. 대중의 귀를 따라갈게 아니라 대중의 귀를 이끄는 그룹으로 엔믹스는 남겨놓아야함.
이 비슷한 말을 했던 그룹이 하나 있음 >> 러블리즈. 팬들은 실력파 명곡부자다, 자기들만의 색깔 확실하다, 스테디셀러다 했는데 결국 끝끝내 못 크고 해체함. 엔믹스가 인생곡 하나 걸려서 탑으로 올라가기만 한다면야 앞의 과정 다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같은 교착 상태가 계속된다면 연차 좀 쌓여서는 수납 후 해체 수순으로 갈 수도 있음. 왜? 돈이 안 되니까. 자기 음악 중요하지만 일단 실체가 있는 성과를 내서 수익성 검증해야됨. 아니면 그룹 생존 자체가 위험함...
@@dvonk46 러블리즈가 성공을 못했다기에는 AH CHOO나 종소리가 얼마나 잘됐는데요...중소기업치고 러블리즈정도의 성공이면 대박난거죠 그리고 애초에 해체이유도 멤버들 대부분 악플이라던지 건강상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각자 갈길 가기로 한건데...그리고 데뷔했을때 망했네 소리들었고 실제로 성적도 안좋았던 스트레이키즈도 본인 컨셉을 가지고 계속 유지해왔고 지금 아직 한국팬이 적어서 그렇지 BTS빼면 남돌중에 거의 원탑인데요 엔믹스가 부진하다는 말은 4세대 다른 걸그룹들이 비교적 더 잘되어서고 엔믹스 깔려는 사람들이 망돌 소리 하는거지 망했다기엔 솔직히 성적도 좋은데요 국내차트보고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요즘 차트 워낙 기계돌려서 1등억지로 만들어주는 분들이많아서 믿을거안됨 볼거면 해외차트를 봐야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나 애플차트보면 엔믹스 1등 여러번 했음 이미 그리고 수익성? 음반 판매량이나 콘서트 전석매진 , 영상조회수등등 돈이 안된다는건 너무 생각없이 억까하는건데요 한국KPOP시장이 워낙 커져서 님이 모르는 아이돌 그룹만 100팀은 될거에요 그만큼 경쟁력이 있어야한다는거고 엔믹스정도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자리잘잡고 이제 커가는 상태인데요
케이팝 자체가 요새는 해외곡 풀도 넓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대중적인 곡을 뽑아낼 기회는 충분하다고 봐요. 엔믹스를 보면 jyp가 sm의 실험성을 시도하고 있는 느낌이라 마치 지금은 샤이니가 링딩동 내놓기 전의 모습을 보는 기시감이 드네요. 솔직히 엔믹스 음악이 사운드는 풍성한데 뉴진스나 피프티피프티가 빵 떠서 이지리스닝이 대세가 된 시점에서는 처음 들었을 때 좀 복잡하고 멤버들의 음색 차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음색 활용은 여자아이들이 진짜 잘 한다고 봐요. 전소연이 능력이 어마무시함. 그래도 Dash부터는 멤버들의 음색 차이가 잘 드러난 것 같아요. Jyp의 a&r과 아트디렉팅에 아쉬움이 많지만 멤버들의 역량치와 자체콘텐츠 예능감이 좋아서 앞으로 해외팬 유입도 늘어나면 롱런하는 호감형 무대형 아이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주 주관적으론 근래에 디토말고는 노래 자체가 뛰어나게 좋다고 느낀 곡 없었음. 음원성적 좋았던 슈퍼샤이 베디 퀸카 언포기븐 등등 노래자체가 좋다? 그냥 이미 팬덤이 크기 때문에 노출이 많이 되는 것 뿐 대기업의 장점이 대중들한테 노출시킬 기회가 많은 건데 JYP는 그걸 전혀 이용을 못함 아이브는 장원영 넘사에 안유진 지락실, 레이 개인예능이랑 십오야도 있고 아이들도 우기 런웨이, 슈화 워크맨, 소연 방설 소판, 미연 혜미리 르세라핌 겁꾸라, 혜미리, 스타일기, 자컨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비활동기에도 예능에서 매력보여줘서 팬들 탈주도 안하고 오히려 유입시키는데 잇지나 엔믹스나 컴백할때 프로모션 깔짝 하는거 이외에는 뭐가 없음 맨날 실력 좋다고 댓글은 달리는데 관심가지는 찐팬 아니면 제대로 찾아본적이 없으니 와닿지도 않음. 노래를 디토만큼 좋게 만들 자신없으면 스스로 노출을 많이 시켜서 대중들한테 매력을 알려야 되는데 실력 믿고 구석에 가만히 앉아서 대중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느낌 ㅋㅋ
엔믹스 를 모르시나 보네 엔믹스 자컨이 어는 그룹 보다 비교해도 자컨 마니 나오고 해원이 과몰입 mc 워크돌 배이 회포자 주축으로 예능 마니 나오고 엔믹스 담당 4본부는 제왑 내에서 개인 활동도 유두리 있게 풀어주는 본부 인데 참고로 제왑은 연차차고 재개약 시즌이 돌아 와야 개인 활동 풀어주는곳임
4세대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을 가수일 거 같은데? 20대 후반 30대에도 인기 유지되는 아이돌은 결국 본업 잘하는 일부인거 봐와서 알지 않나? 본업 실력 안되면 몇년 아이돌로 인기끌다 잘되면 예능 연기고 안되면 근황 알리는 유튭이나 뉴스에서나 보이더라. JYP는 매년 최고 매출이랑 영익찍고 있자나 매년 망했다 망했다 댓글 쓰느라 시간 낭비 하는 애들 인생이 망한거 아닐까? 저번 앨범도 100만장 가까이 팔렸던데 일반인 평생 벌돈 20대초에 벌 애들이 망했다니 ㅎ
엔믹스는 그냥 컨셉이 없는게 컨셉이랄까... 이 그룹 지금까지 타이틀로 단 한번도 장르나, 컨셉이 겹친적이 없고, 대중적인 흥행에 상관없이 주어진 곡에 대해서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음. 믹스팝이란게 이제야 슬슬 사람들에게 인식되어가고 있고, 엔믹스는 본래 저런 독특한거 하는 그룹이라고 자리잡아가고 있어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믹스는 항상 매 앨범마다 컨셉을 정해놓고, 그걸 세계관으로 연결해오는걸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독특한 세계관을 하나로 이어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엔믹스는 짧게 돈벌려고 만든 그룹보다는 쭈욱 키워보려고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들고, 실제로 예능 이런 스케줄보다 레슨이나 라이브 무대 위주로 스케줄을 잡는걸 보면 jyp가 길게 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티비 예능에서 보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얘들 진짜 엄청 웃수저들인데.
음악장르가 대중성을노린거라고 보기힘든 곡들이많음 대신 엔믹스의 색깔을 계속보여주려고 노력함 그게 중요함. 자기들의 노래 자기들의 색깔을 꾸준히 계속보여주는게 중요. 어차피 내수는 한계가있고 글로벌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음. 그레서 다른 4세대걸그룹에 비해 낮지만 경쟁력은 충분히 차고넘침
세계관이나 장르나 컨셉을 미리 정하는 건 진짜 바보짓인데 그걸 해버린 거지. 그건 한계를 규정하는 거라고. 창시자 에스엠도 폐기하는 전략을 너무 뒤늦게 따라간 게 잘못. 그렇다고 이름에도 쓰인 믹스팝을 버리기도 애매해진 거... 그렇지만 여전히 내 최애는 O.O임. 엔믹스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 말랑말랑한 노래 하기에는 재능 낭비라고 생각함. 엔믹스는 스키즈 같이 남돌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곡 받아오면 좋겠음. 그런데 반전 매력으로 애들은 세상 청순하게 생긴 거지. 그런데 코디는 조금 더 힙하게 가야 함. 지금처럼 고딩 입히듯 말고, 퀄리파잉때가 차라리 좀 더 성숙한 면이 잘 살았음. 엔믹스 진짜 잘되어야 하는데 팬들이 더 고민이 많은 거 같다. 일해라 4본부.
The word that is used most number of times is "public-friendly", and I'm surprised to how much a music critic is in the dark with where the company as a whole is going. JYP isn't interested in public-friendly group anymore, because they are ditched as soon as their shining moment is over. It started with SKZ, they aren't and never were public friendly, what they wanted were true fans and after years of struggle, they finally found that. NMIXX, just like SKZ is one of their kind and they will stay that way. The one thing I agree is TWICE and ITZY are in a transitional phase, why? Because they were public-friendly groups and as soon as a song or two weren't their liking, their next songs which were great were treated harshly and the groups were completely abandoned. Thankfully, TWICE had a huge fan base internationally, which is now serving as their main audience, and they are the real fans, who buy albums, listen to their songs; but unfortunately for ITZY, they were only 3 years into their career when one song wasn't accepted that well and began the domino effect. And, now they are slowly transitioning into what they believe will float their boat with their actual fans who support them. And, as for NMIXX, they would've debuted with TANK and earned the so-called public friendly sound but they decided not to, why? because they will be abandoned the same way their senior groups were, and chose the hard way but also the fun way. With MIXXPOP they are filtering everyone who will doubt their ability, and leave them as soon as one song doesn't go their way. And, NMIXX is sticking hard to their lore, all those high quality concept trailers tell that really well. I'm glad NMIXX aren't public friendly, a few years down the line, they'll have the strongest fandom ever with listeners who actually enjoy their songs. But, yea, all these groups also have fans in Korea as well, but not like other mainstream groups, and that's fine, there's a whole world beyond that. NMIXX has roughly 5M monthly listeners on Spotify, which means there are people who actually enjoy their music consistently, and that shows there are ears for their music. Their B-sides have easy listening songs and great at that, never saw them chart or appreciated by PUBLIC. At the end, humans always fear the unknown, so it's understandable, but don't put your opinions on someone who is trying something new, and actually growing with that!
그냥 차트 순위에 끼워맞춘 분석이네 음악 자체를 해석하기 보다는 그냥 산수와 눈치보기 같은 아무리 좋은곡이 나와도 순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는 흔하고 쉽고 편한 분석... JYP가 전략을 바꾼건 마케팅 쪽에서 힘을 뺀거지 장르를 바꾸고 새로운 시도를하고 그런거랑은 거리가 먼데 차트는 오로지 자본과 바이럴판으로 변질된지가 오래됐는데...
잡덕으로서 늘 응원하는 그룹 엔믹스 대전의 딸 설윤 전에 이무진서비스 헤어지자 말해요 엄청 좋던데 오르막길 같은 노래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지도? 그리고 jyp 정책인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노래라던가 직캠 2차 가공해서 제작하는거 통해 유입되는 경우 상당히 많은데 헤어지자말해요도 사실상 조금 더 홍보가 됐으면 아마 파급력이 대단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거 홍보하려해도 이상하게 저작권 락걸려서 유튜브에 안올라가는등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설윤 특유의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랄까요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홍보하면 더 잘되고도 남을것 같아요.. 모든걸 회사에서 할순 없으니 저작권 부분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서 팬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퍼질수 있게하면 어떨까 싶네요
대중과 만나는 시도를 안하고 있지 않았음. 파티오클락이나 영덤스투핏 이런 것들 다 나름대로 데뷔 때의 각오를 깨지 않는 선에서 대중성 잡기 위한 시도였음 분석하시면서 말한 통속적이라고 표현한 컨셉들 하는 거 절대 반대임 중요한 시기에 시장에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셔닝 될 것임 이질감은 하나도 안중요함. 안와닿아서 이질감이지 와닿았으면 신박하다고 좋아함. 엔믹스의 믹스팝이라 하면 사람들이 낯설어서 안듣는다 생각하는데 그건 그냥 OO 때 가장 주목도 많이 받고, 그 곡이 워낙 극단적이라 그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거임. 이번 소냐르 대시 다 좋음 근데 이번 역시 대중들이 아닌 팬층 견고히 하려는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봄 왜냐? 컨셉이 여전히 대중들을 납득시키는데는 별 관심 없어보임. 나는 엔믹스가 믹스팝 황금 비율 찾는 것에 승부수가 달려있다고 보지 않음 오히려 '왜 섞어야 하는데?' 가 납득이 가는 컨셉 선정이 정말 필요함 세계관으로 쉽게 가려고 하면 안됨 그들의 행보를 대중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섞여야만 하는, 섞었어야만 했던 음악 장르, 컨셉을 가져오길. 듣는 맛이 나서 응원하는 걸그룹임 화이팅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악 산업으로 본 여자 아이돌은 국내에서 태생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JYP는 꾸준히 그것을 극복했다고 봅니다. (여자아이돌의 남돌화) 트와이스 - 남돌 이상의 강한 팬덤 창출 및 매출 그리고 남자 아이돌 만큼의 꾸준한 인기 및 정상 수명(원래 여자 아이돌은 짧은 인기와 정상 활동이 짧음) 있지 - 남돌 이상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공연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 해외 진출이 늦어짐) 엔믹스 - 무한도전, 남돌과 가까워진 음악적 스펙트럼 (스트레이키즈와 같은 행보, 대중성보다는 초기 강력한 팬덤 형성 및 강한 개성 표출, 여자아이돌 수명도 길어졌기에 가능)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는 실제는 참패 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그런 곡이 시기상조 였기에, 있지가 초반에 대중성을 가진 이유도 트와이스의 초반 실패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여자 아이돌 수명이 길어질수 있다고 장담을 못했기에). 그러나 대중성은 짧은 아이돌 생명을 만들기에 그것을 극복하기가 차별적 강한 능력이 없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금도 경험도 노하우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최고 전문가 입니다. 그들만큼 많은 경험과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국내 아이돌이 계속 성공하려면 다른 나라에 없는 차별적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어 우리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하면 우리는 홍콩의 뒤를 밟을 것입니다. 내 스타일의 음악이 아니더라도 아 내 귀가 늙었네로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복고는 절대 미래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체 음악을 주도하는 선진국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는 일부일뿐입니다. 음원중심에서 공연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음악 관련된 분들에 과거의 사고에 멈추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음악 선진국을 따라 가야하는 위치 입니다. 정말 정말 차별적 우수한 능력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유, 태연이 해외에서 아이돌 만큼 통하지 않는 것은 자국에도 그런 우수한 솔로 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목에 힘 많이 주는 국내 힙합 전혀 세계에 통하지 않는 것이 현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언론의 국뽕에 너무 심취해 있어도 안됩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우리가 세계의 중심도 세계도 아닙니다. 현재 JYP 음악은 공연을 염두해 두고 만든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있지의 마피아 같은 경우 국내에서는 욕을 먹었지만 해외 공연에서는 아주 좋은 호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편곡 및 밴드 활용(일본 그룹 니쥬마저도 콘서트에서 밴드 활용), 화려하고 다양한 포퍼먼스 입니다. 대형 기획사중 밴드팀을 운영하는 곳은 JYP 밖에 없습니다. 왜 그들이 밴드팀을 운영할까요. 나이 먹어도 죽을때까지 해 먹을수 있는 것이 밴드 음악(세계 유명 밴드 팀 엄청 많음) 입니다. 또 한가지 보통 지금은 비수기 입니다. 컴백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JYP는 스트레이키즈를 시작으로 있지 엔믹스 트와이스 비춰까지 계속 컴백합니다. 왜 그들이 이런 비수기에 컴백할까라고 분석하는 기사가 하나 없는 것이 우리나라 음악 시장을 보는 언론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레드벨벳이 레드 / 벨벳으로 콘셉트가 왔다 갔다 하듯이 엔믹스도 롤러코스터 / O.O 등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한다는 거군요. 또 믹스팝의 황금 비율도 찾아야 한다는 것도. 사실 이런 식으로 곡을 섞으면 보컬적으로 다르게 불러야 해서 어려울 수 있는데 멤버들의 실력이 그걸 충분히 해내고도 남으니까 항삼 감탄해요. 마지막으로 엔믹스의 장점을 하나 꼽자면 역시 '한 곡 안에 여러 곡이 섞여 있다.'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엔믹스의 노래들을 서로 섞거나 분리 시키는 등의 변주가 충분히 가능하니까, '어디서 무대 한다.'라는 말이 들리면 늘 설레거든요.
they already tried mainstream music such as rollercoaster, party o'clock, and young dumb stupid. Just let NMIXX do their thing, being consistantly growing in talent is more important than being on chart or viral. also those charts can be manipulated, but album sale numbers and fans growth can't. Fighting NMIXX!
제왑은 이미 2010년초반부터 트와이스 갓세븐 런칭 초기까지 성공공식을 포기하고 바닥을 치다가 자리잡았죠...그때 에프엔씨가 치고올라올때라서 뭐 3대 기획사에서 빼야된다니 뭐니 굴욕을 당하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회사 시스템에 대한 변화와 실험으로 지금에 이르럿죠 아마 지금 걸그룹이던 보이그룹이던 방향이 미래를 위한 어떤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노노누-t8q그만큼 한국 음악시장 음원시장이 썩었다는 걸 방증하는 거죠. 일례로 카카오가 멜론 인수해서 그계열에 있는 그룹들은 항상 나올때마다 순위 상위권 만들어주고 있죠.. 그리고 사재기라고 들어보셨으려나? 오로지 노래실력이 아닌 바이럴홍보마케팅과 사재기로 순위매기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음악시장 현실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걸 좀 아셔야될 듯 싶네요 노래잘하는 아이돌 그룹이 인기가 없고 노래못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인기있는 현상은 진짜 거꾸로 가고 있는겁니다. 썩었어요 진짜
@@ask3246 박진영도 언론 인터뷰에서 빌보드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아이튠즈 차트를 예로 들어 "이 차트들은 음원 순위와 앨범이 분리돼 있지만, 우리나라 방송국 음악 순위만 이 두 가지가 통합돼있다."며 팬덤이 약한 가수가 앨범 발매를 하지 않는 부작용을 우려했다고도 말한 적 있었지. 박진영이 폭로하니까 한마디로 방송국에 찍혔다고 봐야하나? 우리나라 방송국 음원 시장이 이렇게 갑질이 심하고 저질스러운 이유임. 그리고 하나 더 카카오가 멜론 인수하면서 카카오 계열에 있는 가수들은 컴백하면 바로 상위권 올림. 노래 ㅈㄴ게 못하고 사재기와 바이럴마케팅으로 인기얻은 가수들만 상위권 시키거나 방송국 지들 기준, 지들 마음에 들어야 상위권 시켜주는 그런 파렴치한 짓은 공정한거냐? 소속사들도 문제임. 그나마 JYP가 다른 소속사들에 비해 양심적임. 이런 불공정한 문제에 같이 이의제기하기보다 기본 실력있는 엔믹스 그룹을 깎아내리 바쁜 넌 뇌가 참 우동사리구나. 뇌가 자라다가 만거지? 같은 한국인으로서 ㅈㄴ 창피하다.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말하지나마라. 국가망신이다.
확실히 댓글들 보니까 엔써로서 공감되는 말도 많음 엔믹스는 누가봐도 새로 설립한 레이블에서 적은 직원 수로 하는 거 보니까 '걸그룹 명가에서 하는 여자 스키즈는 어떨까?'를 지금 기업이 질문하고 실험하고 있음 걸그룹은 보이그룹과 다르게 데뷔곡과 다음 2번째 곡이 승패를 꽤 가르는 경우가 여돌판 역사와 공식임 근데 시기적으로 엔믹스 데뷔가 코로나 엔데믹 때 내보내서 한참 대중들이 사람에 대한 관계, 애정에 관한 컨텐츠가 주류가 되는 시기가 되어서, 코로나 이전의 케이팝 팬들이 한참 소비하던 세비지하고 센척하는 여돌 보다는 서로 해피해피하고 청량하고 가사로 위로해주고 수줍게 고백하는 걸그룹 컨셉이 오히려 주목을 받은거임 그래서 같은 해에 데뷔한 뉴진스가 더욱 주목을 받은거고 (물론 뉴진스 노래는 압도적으로 호불호 안갈리고 좋아서 그런것도 있고) 그리고 엔믹스 데뷔곡은 기존 트와이스 있지와 너무 다른 결을 가져와서 불호인 경우의 팬들도 많고, 곡 믹스 자체가 너무 과하달까? 힘을 너무 빡준 느낌이 강해서 코로나 때 혼자였던 시기를 많이 지냈던 대중들에겐 부담으로 느껴졌을 거임 특히 해외 팬들을 effortless(여유있고 힘을 덜 준 느낌)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엔믹스 애들은 회사에서 라이브를 꾸역꾸역 시키니까 표정이 조금씩은 일그러질 수 밖에 없고 그런 점들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큰 수요가 없달까 여돌팬들은 여유있고 웃고 귀여운 모습의 여돌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90퍼 이상이니까 그리고 그 다음 다이스 때 이미 뉴진스의 데뷔 여파가 쎄서 묻혔지만 엔써들의 노력으로 밈을 만들어내서 바이럴타서 다행이었지 이미 첫 두곡으로 크게 주목을 못 받은 상태여서 대중들의 인식 속에 '얘네는 다음 곡도 기대된다'라는 느낌이 아예 없어서 차트인도 못하는 거임 솔직히 엔믹스 노래 난 너무 좋아하고 원래 케이팝은 2010년대에 이런 느낌이 주류 였음 중간중간 킬링포인트 많고 시선과 귀를 확 집중되게하는 곡 체인지?같은. 근데 뉴진스의 등장으로 점점 소비층들이 뉴진스랑 비슷한 이지리스닝 장르가 아니면 다들 크게 소비를 안하는 경향이 큰 거 같음 예를 들면 애프터라이크나 퍼펙트나이트처럼 따라부르기 쉬운, 틱톡에서 써도 괜춘하고 (뉴진스 욕하는 거 절대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는 거) 어쨌든 돌파구는 없음 믹스팝이지만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가져오는 수밖에. 평론가님 말처럼 아트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난 너무 좋고 믹스팝 너무 좋고 애들 실력 너무 좋고 브랜드 일관성 너무 좋고. 스키즈처럼만 뜨면 됌. 안떠도 난 계속 소비해줄거니까 상관없음. 안떠도 박진영 성격 상 그냥 버리진 않을거임.
아니 걍 설윤 센터 세우고 미스터 츄 오늘부터 우리는 이런 청순 컨셉으로 하고 고음 차력쇼 좀 한다음에 오해원 배이 예능 뺑뺑이 돌려도 이 상태 벗어남 아니 잇지랑 엔믹스 이따구로 관리하는건 너무 아쉬움 팬들끼리 자체적으로 노래 잘한다 믹스팝 좋다 해외에서 잘나간다 하면 뭐하냐고…... 노래 잘하고 예쁘고 예능 잘하는 애들이잖아 이렇게밖에 관리 못하냐고.... 엔믹스로 이렇게밖에 못하는게 존나 안타깝다고 대중 상대로 장사하는건데 대중 무시하고 지들끼리 정신승리하면 뭐해...
1위2위말고는 다 망돌이다 인가?지극히 대한민국 교육처럼 줄세우기식 사고방식이네요 얼굴맴1 고음차력맴1 대중곡 하던 걸그룹들 거의다 단명했고 지금 뭘하는지도 모르죠 엄연히 자본주의 이익집단인 걸그룹명가 제왑이 성공공식을 모를까요?왜 전원 보컬피지컬을 저렇게까지 올려놓고 실험적 곡을 했을까?섣부른 판단전에 자료 찾아본후 생각이란걸 해보시면 될듯.. 결론은 4~5년 할 생각이 아닌겁니다 그 어마어마한 트와이스조차 한국에서 슬슬 내리길로가다가 한류타고 영미권에서까지 뜨는바람에 생존한 희귀한 케이스니까요
이게 ㄹㅇ임 있지는 엔믹스이든 이번 노래 괜찮게 뽑혔던데 있지한테는 무지성으로 '달라달라 노래 가져와라' '애들이 불쌍하다' 이러고 엔믹스한테는 '실력 좋은 애들로 뭐하는거냐' '제왚 감 잃었다' 이러고 있음. 무조껀 틀린 의견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왚 믿고 데뷔한 애들한테 계속 불쌍하다하고 제왚 욕하는 행동은 멤버들한테 상실감 줄 수도 있을 것 같음... 뭘 가져와도 항상 과거타령...
@@심하진HajinSim ㄹㅇ 맞는듯요 요즘에 있지는 곡이 예전처럼 국내 팬들을 붙잡지는 못하지만 해외팬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월드투어도 엄청 큰규모로 하고 해외에서도 블핑 트와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 둘뒤를 잇는게 있지인데 엔믹스도 요즘 해외인기 보니까 심상치 않고 선배들 (대표적으로 스키즈 트와 있지) 뒤따라서 잘해나갈것 같습니다. jyp가 그냥 다른 소속사들과 비슷하게 뻔한 운영을 하지 않고 조금더 실험적으로 해외에 집중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국내 화제성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짜피 음원음반 사재기에 바이럴로 의미 없어진지 오랜데 jyp에 이상한 프레임 씌워서 그러는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보컬에 중점 둔 곡이나 독특한 세계관, 다른 스타일 곡 섞는 건 SM에서 줄곧 해오던 것 인데 지금까지 나왔던 믹스팝들은 SM 만큼의 퀄리티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Tank 나 Love Me Like this, 이번 Dash 같은 곡들이 더 팀 색깔이나 개성을 보여준다는 생각이에요.
안된다 엔믹스마저 컨셉버리고 일반적인 곡으로 들어가는 순간 JYP는 진짜 위기임 얘는 지가 말하면서도 모순적인 말을하냐 ... 점점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가 비슷해져서 걱정스럽다 라고 얘기해놓고 뒤에서 엔믹스가 대중적인 곡으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이런말을 하냐 정말 ㅋㅋㅋ 생각잆어 뱉는구나
항상 새 앨범 타이틀 들어보면 이번에도 1위는 틀렸네... 하긴 함... 뭔가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랑은 거리가 있고 뭔가 누구 한 멤버 부각시키기보다 전 멤버 우리 애들 노래 이만큼 잘해요만 보여주려는 노래 같아서 처음 몇 번은 되게 감탄하면서 듣다가도 금방 플레이리스트에서 굳이 찾아듣지 않게 되는 점이 많이 아쉽다. 이런 특출난 능력치 가진 멤버들이니 다 보여주고 싶고 아껴두기 아쉽겠지만서도 너무 실험적인건 그만하고 기존 jyp가 잘하던 정공법으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 얘들도 바짝 벌 수 있을 때 더 벌어야할거아냐
멤버도 노래도 프로듀싱도 뭔가 딱 2% 부족함 ㅠㅠ 그래도 예전의 kpop씬처럼 하이브가 없었다면 그냥저냥 에스파 엔믹스 아이브 뭐 이렇게 3대장 했겠지만 새로 들어온 하이브 그룹들이 워낙 경쟁력이 있다보니 제왑이 젤먼저 대기업에서 밀려나는듯? 지금까지의 4세대 프로듀싱 능력만 보면 일단 그래보임
@@너구리-g2v2s개인적으로 비주얼 바이럴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설윤은 장카설로 불릴만큼 탑비주얼인데 비주얼 다 망치는 이상한 헤어+메이크업 해놓고,, 다른 멤버들도 다 전혀 비주얼로 밀리지 않음 근데 헤어 메이크업이 개똥임,, 컨셉 그대로 가져가면서 충분히 예쁘게 코디할 수 있는데 도대체 왜 비주얼들을 다 망쳐놓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실력보다도 비주얼+멤버매력이 걸그룹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엔믹스는 jyp에서 이걸 전혀 활용을 안하고 있음; 이번엔 노래도 잘 뽑혔고 안무도 너무 좋던데 헤메코 좀 제발 바꿨으면 ㅠㅠ
애들 실력과 잠재력, 회사 사이즈 놓고 보면 결과가 아쉬움.. 해외팬덤을 잡았다고 만족하기엔 동시기 걸그룹들에 국내팬덤과 해외팬덤 둘 다 잡은 케이스가 이미 있고, 엔믹스가 그들보다 실력적으로 뒤지지 않음... 이걸 보면 해외시장 파이가 더 크니 그거 잡겠다고 국내시장 의도적으로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라 못 잡는 거임, 잇지만 봐도 최근 몇년간 JYP가 갈피를 못잡는 게 느껴짐.. 왜 안잡고 싶겠냐 잡을 수 있으면 둘 다 잡고 싶겠지 국내 해외
물론 요즘 국내 음원차트랑 화제성보면 다른 4세대 1군에 비해서 좀 떨어지긴 하지만 애초에 jyp식 운영이 해외팬들을 많이 모으고 전세계적으로 뻗어 나가서 콘서트돌고 수익 내는방식인데 있지도 선배인 트와 스키즈 만큼 큰 스타디움 공연은 아직 못하지만 이번에 총 40만명 규모 아레나 월드 투어도 하고 수익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블핑 트와에 비교하긴 아직 힘들지만 해외에서 블핑 트와 다음으로 유명하고 대중성있는 걸그룹 뽑으라고 하면 있지 입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없고 엔믹스도 성공한 선배들의 케이스를 잘 따라서 해외투어도 하고 승승장구할듯 있지랑 엔믹스는 둘다 실력이 대단해서
스키즈처럼 될거라고 믿음 그 믿음이 있다고 생각해서 엔믹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응원합니다
엔믹스 팬이지만 국내에서도
인기 많았음 좋겠음..
해외에서만 인기 많음 국내에선
이런저런 논란거리가 될수 있음!!
그렇다고 지금 뉴진스처럼 반응이
심상치않게 오는것도 아니고..
뉴진스는 벌써 해외반응이 심상치
않는데 아직 엔믹스는 국내에서 조차 크게 히트한 노래가 없음!!
제왑에서 뭔가 프로듀싱이나
마케팅을 잘못 하는건 분명한 사실임..
스키즈도 국내에선 딱히 엄청
히트쳐서 대중픽 받은 노래는 없음!
걸그룹 시장이 포화인 상황에서 다들 비슷비슷한 음악을 들고 나오고 분명 쉬운 공식으로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jyp의 고민이 바로 그 부분에서 출발한다고 봄. 다들 5년 이내에 돈 바짝 땡기고 재계약 못하고 배우로 빠지는 뻔한 결말갈거 다 보이잖아? 자기 음악하는거 아니니까. 엔믹스는 얼마나 걸리든 방향성만 잡힌다면 오래오래 좋은 음악 보여줄 그룹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재계약 안하고 빠지는건 소속사가 재계약 조건을 쓰레기 같이 제시하니까 다 해체하는거임. 뭔 ㅋㅋ
@@soohyunkim4574 솔직히 자기음악이 아니니까 재계약 안하는 것도 있지않나? 자기와 맞는 음악이면 어떻게 해서든 음악을 하고 싶을거고 재계약을 하겠지만 다들 바짝 인기 누리다가 계약 안하고 흐지부지 된 경우들 많이 봤잖아
@@soohyunkim4574 쓰레기 같은 조건이 뭐에요? 보통 재계약은 아티스트가 7 소속사가 3이죠. 재계약 전엔 반대고요.
@@jacosong9177 명목상으로는 그래도. 비용처리자체가 아티스트한테 다 청구하고 뻥튀기로 마니 청구해요. 뭐 식대10이라고하면 그걸 20청구해버리고 뭐 매니저 댄스팀식대도 아티스트가 내야되고. 이런거때문에 재계약을 안하는거에요.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아티스트가 빅네임드 아니면 돈을 마니 못벌어요. 자기들도 당연히 재계약 누구보다 하고 싶죠. 쪼개지면 인지도없는애들은 그냥 무명되는거니까요. 근데도 재계약 잘안돼는 이유가 이거에요. 내가 혼자 무명으로 벌어도 그룹보단 낫겠다..
이게 맞지 아이돌 단명 루트 다 아는데 심지어 블핑 지수도 전세계적 인기에도 솔로는 음악적 역량부족인거 알고 자기 먹고살 연기부터 미리 뚫어 놓을 정도니 이미 본인들의 수명을 알고 짠 전략..하지만 이젠 페러다임을 바꿀 때가 됐고 그런 아이돌이 필요함 제왑이 실력돌로 작정하고 도전중
스키즈 트와 뜬거 보면 엔믹스 이제 시작임. 외모에 미친실력 생각하면 안뜰 수 없음.
걸그룹은 애들 실력문제가 아니고 프로듀싱 문제입니다 JYP 프로듀서들이 스타쉽이랑 민희진이랑 겸상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는게 지금 엔믹스의 결과이구요
@@junchun2424비주얼 프듀는 기존 제왑보다 좋아졌는데 곡수급이 진짜 오바긴함
냉정하게 트와이스는 데뷔 우아하게 때부터 주목을 많이 받았죠 시기도 소녀시대가 지나가고 원탑 걸그룹이 존재하지 않던 때였고.. 솔직히 믹스팝만을 계속 강조하는 작전으론 지금 대세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과 동등한 위치에 가기 힘들 다 생각합니다
@@Rkskekfkakqktk-t2k 무슨 트와가 빈집털이 한거마냥 말하는데 그때 같은시기 나온 그룹들이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마마무+ 아오아 파생걸그룹들 같은 걸그룹 전성시대였음;
트와는 매우 일찍 떳는데
치얼업이 데뷔 6개월 후 정도에 나왔음
규진이가 진짜 잘하는거같음 예전 현아느낌도 가지고있으면서 댄스실력은 나이 어린데 가장 뛰어남
만채친구
오 ㅈㄴ익숙하다했더니 진짜 현아느낌맞는거같음
현아끼인데+보컬+춤도되는
얘가 ㄹㅇ 눈에 띄더라
엔믹스가 대중 반응은 미지근해도 코어팬은 나름 단단함. 기본적으로 실력과 비주얼 스타성 다 갖춘 그룹이라 앞으로 계속 성장할거라고 생각함
코어팬은 보통 초동으로 보는데 이번에 반토막났던데요? 코어팬 이탈하고 역성장 중임
비주얼과 스타성을 다 갖췄는데 어떻게 대중반응이 미지근할 수 있죠?? 대중들이 보는눈이 없는건가?? 엔믹스팬들은 코어팬이 탄탄하다 하는데 그 코어팬 뉴아르보다 탄탄한가요?? 심지어 뉴아르는 대중성까지 잡았는데?? 유입이 없는데 머 계속 홀급에서 투어 돌건가요??
현실은 멜론 탑 100 안에도 못들고 초동 반토막나고 음방 조회수도 바닥인데 여기 팬덤분들은 2년째 희망고문만 하고 계시네??
@@user-hj1ic6ix3g애매함ㅋㅋㅋ 대중성을 잡든지 , 걍 ㅔ여전사로 계속 밀고 나가던지.. 둘다 애매하니까 코어팬도 떠나고..
@@user-hj1ic6ix3g 아직 이번 초동 집계에 해외 수출 물량 합쳐지지 않아서 반토막처럼 보이는거임ㅋㅋㅋㅋ 그럼 국내만 57만장 이라는 건데 오히려 파오클때보다 판매량은 더 늘음
@@L.F.F.A0502 아직 이번 초동 집계에 해외 수출 물량 합쳐지지 않아서 반토막처럼 보이는거임ㅋㅋㅋㅋ 그럼 국내만 57만장 이라는 건데 오히려 파오클때보다 판매량은 더 늘음
근데 스키즈보면 별로 걱정 안되는게
스키즈도 개오바다 실험적이다 라고 말 많앗는데 결국 국내 1군하고 해외성적 좋은거보면 그냥 제왑자체가 국내시장이아니라 해외시장에 눈돌린거같은느낌..
트와도 스타디움 매진하고 잇고
언젠간 뜰거같음
스키즈는 보이그룹이라 가능한 거임. 남자에 목숨 바칠 여자는 많은데 여자에 목숨 바칠 여자는 적을 수밖에 없음.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해외로 간 거라서 엔믹스라는 케이스가 다른 듯. 롱런하려면 결국 국내를 잡아야 한다는데 공감.
@@커커오 구시대적 방식임 요즘은 역수입이 대세임
스키즈가 국내 1군..? 현재남돌 1군은 없는데 그나마 라이즈
스키즈는 국내1군이 아니고 해외1군이지.. 그리고 여돌은 국내 먼저 잡고 가는 게 맞음
소녀시대 아이갓어보이 나왔을때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일부 팬들도 싫어할 정도 였음. 믹스팝은 솔직히 SM이 원조고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로 꾸준히 실험하면서 레드벨벳, 에스파에서 그 정점을 찍은 느낌? 처음에 엔믹스 O.O 나왔을 때 그래서 SM노래 같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했는데 JYP가 시도하지 않던 장르가 아니다보니 외면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엔믹스가 이 과도기를 잘 넘긴다면 또 JYP만의 새로운 믹스팝 느낌을 잘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번에 DASH가 진짜 잘만든 느낌이던데 컨셉도 코디도 멤버들 비쥬얼 합도 뭔가 이제야 잘 버무려진 느낌. 이대로 계속 엔믹스길 걸으면 멤버들 실력이 너무 좋아서 잘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맞아요 BTS도 무명시절 몇년, 소수코어팬덤만으로 버티던 시절이 있었죠
실력이 무르익어 임계점을 넘기는 순간 좋은 음악을 그 위에 올리면 대중적으로도 터지는거죠
비주얼이야, 설윤은 이미 장카유설중 한명일 만큼 완벽하고,
예능감도 오해원 그 어느 아이돌에 꿀리지 않을만큼 대단하고,
전원 메보실력에 릴리는 탈아이돌 소리 들을만큼 완벽한 멤버인데
이멤버들을 갖고 언제까지나 실험만 하는 것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저는 엔믹스의 팬이고, 믹스팝도 정말 재미있고 질릴틈 없는 노래라 많이 듣지만 사실 대중에게 다가가기엔 거리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신곡 Dash 참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 처음 들으면 믹스팝 체인지 되는 부분이 약간 어색한 느낌입니다. 믹스팝으로 분류되는 에스파의 next level을 들을땐 없는 이질감이 분명히 엔믹스의 노래엔 존재합니다..
전 그런 점에서 Love me like this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 그 노래가 엔믹스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그정도 성적밖에 못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엔믹스는 100 만장 음반 판매량을 돌파할 정도로 팬층은 탄탄합니다만, 이 완벽해보이는 그룹의 유일한 단점은 "대중성"입니다. 조금 더 멤버들의 얼굴을 알리고, 조금은 덜한 믹스팝이나 일반 걸그룹들의 노래 스타일처럼 한번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준 뒤 본인들만의 특징인 믹스팝의 장점도 전파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키즈 언급이 많은데, 남돌과 여돌의 차이가 있어 엔믹스가 스키즈 처럼 결국 성공할 것이란 건 좀 억측인것 같습니다. 남돌은 어디까지 "매니아"적인 측면이 있고, 여돌의 성공요건은 "대중성"이라 생각하기에.. 남돌의 성공에 대중성은 조금 덜 필요하지만, 여돌의 성공에 대중성은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저는 엔믹스가 너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이고 완벽한 그룹이라 생각하기에..
이 실력은 빌보드 가야함
@@luvluvdog이번 노래 좋던데
그놈의 실력 ㅋㅋ인기 많으면 그만이야~
실력도르 ㅋㅋ
그 실력이라는게 굉장히 매력이 없음
다들 실력이 좋은데 보컬 스타일이나 방식이나 전부 다 얼추 비슷비슷함
그냥 기계처럼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음
아티스트는 단순 실력이 아니라 자기만의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됨
방탄이나 빅뱅, 심지어 같은 소속 여그룹의 트와이스도 실력은 엔믹스가 더 좋은 점이 있을지언정 확고한 개개인의 스타일이 그들에 비해 너무 없음
그런 스타일과 철학이 없으면 결국 실력이라는 건 그냥 재주 좋은 동네 잔치 밖에 안 되는 거임
대중 예술이라는 건 스포츠처럼 단순 기록,실력,퍼포먼스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게 아님
사람들에게 뭔가의 신선함과 공감대를 일으켜야 되는 종목임
그렇기에 실력은 물론 기본적인 요소이기는 하나 결국 수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인거임
@@한글이되는겨? 전부다 ㄹㅇ 다른데 하나둘 정도는 비슷해도 엔믹스 특징이 완전히 다름 리무진에서도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보컬 스타일이 개개인마다 다 다름 뭘 보고 맘대로 판단한지는 모르겠는데 노래 좀만 들어봐도 알지 않나? 커버한거나? 보컬스타일도 다르지만 음색자체도 개개인 차이가 ㄹㅇ 많이 남 차라리 다른 그룹이 훨씬 음색이나 이런거 비슷하죠 ㅋㅋ,,
일단 엔믹스는 처음에는 대중성을 제외했죠...해투를 빠르게 도는데 중점을 두었으니까요 결국 jyp는 기업이라 수익화의 방향성을 이렇게 요렇게 잡은것 뿐임
4세대 1티어 그룹들은 대중성과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 잡았습니다 JYP는 그걸 굳이 대중성을 버려가면서 해야된다고 믿었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4세대 주요그룹들 모두 음악적 정체성은 확실했어요 JYP가 프로듀싱이 딸려서 방향성을 이상하게 잡은것 + 컨셉 등등 그외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지금 결과를 만들었을 뿐이죠 믹스팝이라는게 대중성을 버려가면서 정체성을 굳히면 해외에서 인기가 있을줄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여전히 여돌에게 있어서 국내 인기는 중요하다는걸 나머지 1티어 4세대들이 보여줬죠 결국 프로듀서 싸움입니다 스타쉽 민희진 절반만 따라가도 JYP 영업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해요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문제지
그 어떤 걸그룹 보이그룹이 대중성을 제외해야지 하고 나옴? ㅋㅋ 그냥 나왔는데 대중한테 외면 받는거지.
실력면에선 수준차이가 너무 나긴함.
@@soohyunkim4574 보이그룹은 대중성을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요즘은 왜냐면 덕후들 구매력이 여돌팬들이랑 차원이 달라서 덕후들만으로도 매출이 충분히 나옵니다 스트레이키즈가 올해 앨범 500만장 넘었고 세븐틴은 1500만장 넘었어요 근데 여돌이 아무리 전성기라고는 해도 앨범을 그렇게 사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여돌은 대중장사 남돌은 팬덤장사라고 하는겁니다 여돌은 음원으로 대중성 확보뒤에 광고 + 엠베서더 등등으로 매출을 올리죠 그래서 여돌은 노래가 좋아야되고 남돌은 비쥬얼이랑 취향저격을 해야 팔리죠
@@soohyunkim4574대중성하고 팬덤잡는거는 요즘보면 양립불가능한 요소인듯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 돌리면서 생각 바꿈. 그냥 자기 음악을 못찾아서 헤맨거지 이대로 쭉가면 탑찍는다
제와피 특징은 존버에 있는듯
결국 마지막에 살아남은 자가 승자
엔믹스 붐은 온다 왔다
솔직히 립싱크에 춤도 그냥저냥인데 얼굴이랑 컨셉으로 밀어붙이는 아이돌들 늘어났음 적어도 엔믹스는 애들이 자기일에 프로페셔널한게 보여서 좋음
4세대중에 젤 롱런할거같은데.. 지금 빌드업쌓아서 나중에 해투돌거같음
왜 내댓글에서 싸우는거야.. 엔믹스보면 일반 걸그룹 처럼 대중성잡고 키우는게 아니라 코어팬덤 잡고 첨부터 외국노리는 남돌 프로듀싱임.. 실력보면 걍 대놓고 공연형 아이돌이고.. 그래서 해투기대된다고 쓴거고 (이미 한번 돈거 앎) 난 그래서 지금말고 나중이 더 기대된다는 의미로 쓴거임~! 그리구 님들이 엔믹스 깔수록 팬들 한쳐먹어서 앨범 한명당 3000장씩산다... 이게 코어팬덤이고.. 대중들이 좋아한다고 앨범안사요.. 앨범이 다 돈인데.. 그래서 대대손손 남돌이 돈잘번단 소리하는거고요.. 엔믹스는 여돌인데도 이걸 실험하는거같고요 제 예상이 틀렸다면 틀린거고 반박시 니말맞음
실력은 좋은데 상품성은 떨어짐
애초에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니고 상품임
전체적인 비주얼 퍼포먼스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많이 떨어짐.
뉴진스같은 경우에도 애들 보컬 실력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실력이지만 비주얼이 좋잖아
노래도 프로듀싱 잘하고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잘 잡았는데
엔믹스는 상품이라 보기에 애매하고
그렇다고 진짜 아티스트들 처럼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애매한 포지션임
이번 대시는 노래 잘 뽑긴 했지망
그동안 가져온 노래들을 보면
비주류인 아이돌 시장에서도 비주류로 손꼽힐 노래들이었음
@@성이름-j9w9d그래서 엔믹스는 아이돌에서 점점 아티스트로 바뀔거같음 원더걸스도 처음엔 아이돌의 대명사였다가 작사작곡하면서 아티스트로 인정받은거처럼
빌드업을 언제까지... 프로듀서를 바꾸던지 해야될거같은데
아니 진지하게 되겠노 ㅋㅋㅋ... 음싸 진입은 커녕 해외 스포티 스밍도 안나오는데
@@코코지민 믹스팝이라는 매력, 양산형 아이돌 제작소에 만들어진게 아닌 본인들의 음색으로 노래하는 그룹이니깐요.. 아이돌이 상품이라고도 하지만 JYP는 아티스트를 만들고있어서 뉴진스처럼 인기는 못얻을지언정 팬층은 정말 탄탄합니다. 이런말은 팬들에게 상처에요...
이 의견에 동감 안됨. 지금 넘쳐나는 걸그룹과 짧은 컴백주기와 짧은 인기싸이클로 볼 때 엔믹스는 믹스팝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롱런하는 길임. 믹스팝도 마케팅으로 보는 건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kpop 걸그룹은 떼샷 스타일링 똑같고, 떼샷퍼포먼스 비슷비슷한 현재 상황에서 Jyp같은 대기업 기획사에서 자기음악을 하고 거기에 정의를 명확히 내려 자기장르화를 하는 그룹이 미래 kpop의 그룹이라고 생각해서 지속적인 실험 음악을 하는 것이 그룹을 브랜드로 빌드업시키는 최고의 방법임. 대중의 귀를 따라갈게 아니라 대중의 귀를 이끄는 그룹으로 엔믹스는 남겨놓아야함.
크으,,👍👍
ㄹㅇ 맞는말… 흔들리지 않고 그냥 이렇게 자기들만의 색깔을 계속 가져가줬으면 ㅜㅜ
엔믹스로 실험해서 동생 그룹 데뷔하면 그때는 믹스팝이 뜰지도
이 비슷한 말을 했던 그룹이 하나 있음 >> 러블리즈.
팬들은 실력파 명곡부자다, 자기들만의 색깔 확실하다, 스테디셀러다 했는데 결국 끝끝내 못 크고 해체함.
엔믹스가 인생곡 하나 걸려서 탑으로 올라가기만 한다면야 앞의 과정 다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같은 교착 상태가 계속된다면 연차 좀 쌓여서는 수납 후 해체 수순으로 갈 수도 있음. 왜? 돈이 안 되니까.
자기 음악 중요하지만 일단 실체가 있는 성과를 내서 수익성 검증해야됨. 아니면 그룹 생존 자체가 위험함...
@@dvonk46 러블리즈가 성공을 못했다기에는 AH CHOO나 종소리가 얼마나 잘됐는데요...중소기업치고 러블리즈정도의 성공이면 대박난거죠 그리고 애초에 해체이유도 멤버들 대부분 악플이라던지 건강상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각자 갈길 가기로 한건데...그리고 데뷔했을때 망했네 소리들었고 실제로 성적도 안좋았던 스트레이키즈도 본인 컨셉을 가지고 계속 유지해왔고 지금 아직 한국팬이 적어서 그렇지 BTS빼면 남돌중에 거의 원탑인데요 엔믹스가 부진하다는 말은 4세대 다른 걸그룹들이 비교적 더 잘되어서고 엔믹스 깔려는 사람들이 망돌 소리 하는거지 망했다기엔 솔직히 성적도 좋은데요 국내차트보고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요즘 차트 워낙 기계돌려서 1등억지로 만들어주는 분들이많아서 믿을거안됨 볼거면 해외차트를 봐야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나 애플차트보면 엔믹스 1등 여러번 했음 이미 그리고 수익성? 음반 판매량이나 콘서트 전석매진 , 영상조회수등등 돈이 안된다는건 너무 생각없이 억까하는건데요 한국KPOP시장이 워낙 커져서 님이 모르는 아이돌 그룹만 100팀은 될거에요 그만큼 경쟁력이 있어야한다는거고 엔믹스정도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자리잘잡고 이제 커가는 상태인데요
엔믹스는 능력치가 뛰어나서 무대 믿고 볼수 있어서 좋다
진짜 멋진 그룹인 것 같아요!
7:40 부터 하는 마지막 말 적극 공감...
이게 레알 ㅋㅋ
소시 아갓보는 그냥 나온 게 아님
난 잘될거라고 믿는다 스키즈 봐오면서 느낌…언젠가 때는 올것임..
엔믹스 근데 여자버전 스키즈 느낌이라 솔직히.. 나중이 언제일진 몰라도 꼭 크게 될 그룹임
ㅋㅋㅋㅋ
이때까지 어떤 아이돌도 덕질해보지 않았던 제가 엔믹스를 보고 이 팀이다! 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엔믹스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알바구나
내 마지막 아이돌은 엔믹스가될듯 멤버들을 알고나면 빠져나올수가없어 그냥 최고의 아이돌임
케이팝 자체가 요새는 해외곡 풀도 넓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대중적인 곡을 뽑아낼 기회는 충분하다고 봐요. 엔믹스를 보면 jyp가 sm의 실험성을 시도하고 있는 느낌이라 마치 지금은 샤이니가 링딩동 내놓기 전의 모습을 보는 기시감이 드네요. 솔직히 엔믹스 음악이 사운드는 풍성한데 뉴진스나 피프티피프티가 빵 떠서 이지리스닝이 대세가 된 시점에서는 처음 들었을 때 좀 복잡하고 멤버들의 음색 차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음색 활용은 여자아이들이 진짜 잘 한다고 봐요. 전소연이 능력이 어마무시함. 그래도 Dash부터는 멤버들의 음색 차이가 잘 드러난 것 같아요. Jyp의 a&r과 아트디렉팅에 아쉬움이 많지만 멤버들의 역량치와 자체콘텐츠 예능감이 좋아서 앞으로 해외팬 유입도 늘어나면 롱런하는 호감형 무대형 아이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믹스팝이 생소해서 그렇지 계속들으면 매력있음 노래가 단조롭지 않고 생동감이 있어서 좋음
맞아욥 재밌어요ㅎㅎ
아주 주관적으론 근래에 디토말고는 노래 자체가 뛰어나게 좋다고 느낀 곡 없었음.
음원성적 좋았던 슈퍼샤이 베디 퀸카 언포기븐 등등 노래자체가 좋다? 그냥 이미 팬덤이 크기 때문에 노출이 많이 되는 것 뿐
대기업의 장점이 대중들한테 노출시킬 기회가 많은 건데 JYP는 그걸 전혀 이용을 못함
아이브는 장원영 넘사에 안유진 지락실, 레이 개인예능이랑 십오야도 있고
아이들도 우기 런웨이, 슈화 워크맨, 소연 방설 소판, 미연 혜미리
르세라핌 겁꾸라, 혜미리, 스타일기, 자컨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비활동기에도 예능에서 매력보여줘서 팬들 탈주도 안하고 오히려 유입시키는데
잇지나 엔믹스나 컴백할때 프로모션 깔짝 하는거 이외에는 뭐가 없음
맨날 실력 좋다고 댓글은 달리는데 관심가지는 찐팬 아니면 제대로 찾아본적이 없으니 와닿지도 않음.
노래를 디토만큼 좋게 만들 자신없으면 스스로 노출을 많이 시켜서 대중들한테 매력을 알려야 되는데
실력 믿고 구석에 가만히 앉아서 대중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느낌 ㅋㅋ
10년은 된 그 미쓰에이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서 개인활동 밀어줄 엄두도 못내고 있음 ㅋㅋㅋㅋ
하필 그 다음에 마침 트와이스를 올팬기조로 성공시켜서 더 그런듯;;
엔믹스 를 모르시나 보네
엔믹스 자컨이 어는 그룹 보다 비교해도 자컨 마니 나오고 해원이 과몰입 mc 워크돌 배이 회포자 주축으로 예능 마니 나오고 엔믹스 담당 4본부는 제왑 내에서 개인 활동도 유두리 있게 풀어주는 본부 인데 참고로 제왑은 연차차고 재개약 시즌이 돌아 와야 개인 활동 풀어주는곳임
인스턴트 음악에 길들여진 사람에겐 듣기 힘든곡 엔믹스 하지만 엘피판을 찾아 헤매이는 음악 덕후들이 듣기엔 신선한곡 엔믹스
4세대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을 가수일 거 같은데? 20대 후반 30대에도 인기 유지되는 아이돌은 결국 본업 잘하는 일부인거 봐와서 알지 않나? 본업 실력 안되면 몇년 아이돌로 인기끌다 잘되면 예능 연기고 안되면 근황 알리는 유튭이나 뉴스에서나 보이더라. JYP는 매년 최고 매출이랑 영익찍고 있자나 매년 망했다 망했다 댓글 쓰느라 시간 낭비 하는 애들 인생이 망한거 아닐까? 저번 앨범도 100만장 가까이 팔렸던데 일반인 평생 벌돈 20대초에 벌 애들이 망했다니 ㅎ
엔믹스는 그냥 컨셉이 없는게 컨셉이랄까... 이 그룹 지금까지 타이틀로 단 한번도 장르나, 컨셉이 겹친적이 없고, 대중적인 흥행에 상관없이 주어진 곡에 대해서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음. 믹스팝이란게 이제야 슬슬 사람들에게 인식되어가고 있고, 엔믹스는 본래 저런 독특한거 하는 그룹이라고 자리잡아가고 있어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믹스는 항상 매 앨범마다 컨셉을 정해놓고, 그걸 세계관으로 연결해오는걸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독특한 세계관을 하나로 이어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엔믹스는 짧게 돈벌려고 만든 그룹보다는 쭈욱 키워보려고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들고, 실제로 예능 이런 스케줄보다 레슨이나 라이브 무대 위주로 스케줄을 잡는걸 보면 jyp가 길게 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티비 예능에서 보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얘들 진짜 엄청 웃수저들인데.
이번 곡은 너무 잘나왔고, 다음 앨범까지 좋은 곡으로 컴백한다면 올해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와 더불어 명실상부 탑티어 대열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진입은 어렵긴한데 한번 집입하면 빠지긴 힘든 그룹인듯
라이트는 극강으로 없는데 대신 코어가 극강으로 단단한
입구는 작은데 출구는 없는 느낌.
내가 그랬음 첨엔 난해한데 라이브라던지 현장을 보고 헤어나오질 못함 엔믹스 찬양
진짜4세대 탑.육각형이기도해서 잘하면10년은 넘게갈듯
음악장르가 대중성을노린거라고 보기힘든 곡들이많음 대신 엔믹스의 색깔을 계속보여주려고 노력함 그게 중요함. 자기들의 노래 자기들의 색깔을 꾸준히 계속보여주는게 중요. 어차피 내수는 한계가있고 글로벌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음. 그레서 다른 4세대걸그룹에 비해 낮지만 경쟁력은 충분히 차고넘침
세계관이나 장르나 컨셉을 미리 정하는 건 진짜 바보짓인데 그걸 해버린 거지. 그건 한계를 규정하는 거라고.
창시자 에스엠도 폐기하는 전략을 너무 뒤늦게 따라간 게 잘못.
그렇다고 이름에도 쓰인 믹스팝을 버리기도 애매해진 거...
그렇지만 여전히 내 최애는 O.O임.
엔믹스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 말랑말랑한 노래 하기에는 재능 낭비라고 생각함.
엔믹스는 스키즈 같이 남돌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곡 받아오면 좋겠음.
그런데 반전 매력으로 애들은 세상 청순하게 생긴 거지.
그런데 코디는 조금 더 힙하게 가야 함.
지금처럼 고딩 입히듯 말고, 퀄리파잉때가 차라리 좀 더 성숙한 면이 잘 살았음.
엔믹스 진짜 잘되어야 하는데 팬들이 더 고민이 많은 거 같다.
일해라 4본부.
근데.. 팬들은 일반적인걸 별로 원하지 않아요.. 전 오히려 파오클이나 롤코에 더 손이 안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팬층을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본인들 색을 뚜렸하게 가져가는것도 대중성을 중요시하는 여돌판에서 좋은 시도인거같아요
근데 그럼 뭐함 차트 광탈에 1위도 못하고 동료 가수들 1위하는거 보면서 박수셔틀하는걸 바라겠음 성적을 올려야지
@@네-p2q 애초에 차트 상위권 가려면 대중성을 잡아야함 하지만 팬들은 그런 대중적인 노래들을 원치 않는다는거 그리고 대중픽을 위해 지금의 컨셉을 버린다면 그룹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기존에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가지
ㄹㅇ... 파오클이랑 롤코가 들었을때 대중성은 있겠다 싶었는데 엔써인데도 결국엔 잘 안듣게 됨 그래서 그런지 이번 대쉬 노래에 팬들이 더 열광하는듯
@@네-p2q븅딱이 ㅋㅋㅋ티비안보냐 4관왕한거 봐
@@Binibinibinb요즘 티비를 누가 보노 그것도 음방을 ㅋㅋ
일반적인거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 보통 그룹이랑 차이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레옥잠 오해원 흥하자 ❤❤❤❤❤❤
정확한 지적이다 대중성 있는 곡으로 히트 치고 그 다음 딥한 곡을 시도해야하는데 처음부터 믹스팝으로 한정지어 버린게 패착..
O.O를 이응 이응으로 부르는 건 처음 인듯. 오오 라고 하지 않나 다들..?
The word that is used most number of times is "public-friendly", and I'm surprised to how much a music critic is in the dark with where the company as a whole is going. JYP isn't interested in public-friendly group anymore, because they are ditched as soon as their shining moment is over. It started with SKZ, they aren't and never were public friendly, what they wanted were true fans and after years of struggle, they finally found that. NMIXX, just like SKZ is one of their kind and they will stay that way.
The one thing I agree is TWICE and ITZY are in a transitional phase, why? Because they were public-friendly groups and as soon as a song or two weren't their liking, their next songs which were great were treated harshly and the groups were completely abandoned.
Thankfully, TWICE had a huge fan base internationally, which is now serving as their main audience, and they are the real fans, who buy albums, listen to their songs; but unfortunately for ITZY, they were only 3 years into their career when one song wasn't accepted that well and began the domino effect. And, now they are slowly transitioning into what they believe will float their boat with their actual fans who support them.
And, as for NMIXX, they would've debuted with TANK and earned the so-called public friendly sound but they decided not to, why? because they will be abandoned the same way their senior groups were, and chose the hard way but also the fun way. With MIXXPOP they are filtering everyone who will doubt their ability, and leave them as soon as one song doesn't go their way. And, NMIXX is sticking hard to their lore, all those high quality concept trailers tell that really well.
I'm glad NMIXX aren't public friendly, a few years down the line, they'll have the strongest fandom ever with listeners who actually enjoy their songs. But, yea, all these groups also have fans in Korea as well, but not like other mainstream groups, and that's fine, there's a whole world beyond that.
NMIXX has roughly 5M monthly listeners on Spotify, which means there are people who actually enjoy their music consistently, and that shows there are ears for their music. Their B-sides have easy listening songs and great at that, never saw them chart or appreciated by PUBLIC.
At the end, humans always fear the unknown, so it's understandable, but don't put your opinions on someone who is trying something new, and actually growing with that!
Well said!
Good Opinion 🖒
thanks you for your comment, you tell the truth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의 그룹이라 그렇고 그런 뻔하디 뻔한 음악들보단 개성넘치는 음악들로 주도해나가는게 더 좋음.
음악계에 레전드로 남은 그룹들이 그러했듯이...
쉽고 고만고만한 노래들은 한번씩 팬송같은 형태로 보여주면됨.
그냥 차트 순위에 끼워맞춘 분석이네 음악 자체를 해석하기 보다는 그냥 산수와 눈치보기 같은 아무리 좋은곡이 나와도 순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는 흔하고 쉽고 편한 분석... JYP가 전략을 바꾼건 마케팅 쪽에서 힘을 뺀거지 장르를 바꾸고 새로운 시도를하고 그런거랑은 거리가 먼데 차트는 오로지 자본과 바이럴판으로 변질된지가 오래됐는데...
이번 신곡 럽미라익디스는 넘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지금 몇위인데..?
탈덕하는 덕후들 발은 잡을곡임
노래 미쳤더라
몇위임?
잠깐 들어봤는데 럽미라익디스보다 별로였음
잡덕으로서 늘 응원하는 그룹 엔믹스 대전의 딸 설윤 전에 이무진서비스 헤어지자 말해요 엄청 좋던데 오르막길 같은 노래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지도? 그리고 jyp 정책인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노래라던가 직캠 2차 가공해서 제작하는거 통해 유입되는 경우 상당히 많은데 헤어지자말해요도 사실상 조금 더 홍보가 됐으면 아마 파급력이 대단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거 홍보하려해도 이상하게 저작권 락걸려서 유튜브에 안올라가는등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설윤 특유의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랄까요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홍보하면 더 잘되고도 남을것 같아요.. 모든걸 회사에서 할순 없으니 저작권 부분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서 팬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퍼질수 있게하면 어떨까 싶네요
대중과 만나는 시도를 안하고 있지 않았음.
파티오클락이나 영덤스투핏 이런 것들 다 나름대로 데뷔 때의 각오를
깨지 않는 선에서 대중성 잡기 위한 시도였음
분석하시면서 말한 통속적이라고 표현한 컨셉들 하는 거
절대 반대임 중요한 시기에 시장에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셔닝 될 것임
이질감은 하나도 안중요함. 안와닿아서 이질감이지 와닿았으면 신박하다고 좋아함.
엔믹스의 믹스팝이라 하면 사람들이 낯설어서 안듣는다 생각하는데
그건 그냥 OO 때 가장 주목도 많이 받고, 그 곡이 워낙 극단적이라 그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거임.
이번 소냐르 대시 다 좋음
근데 이번 역시 대중들이 아닌 팬층 견고히 하려는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봄
왜냐? 컨셉이 여전히 대중들을 납득시키는데는 별 관심 없어보임.
나는 엔믹스가 믹스팝 황금 비율 찾는 것에 승부수가 달려있다고 보지 않음
오히려 '왜 섞어야 하는데?' 가 납득이 가는 컨셉 선정이 정말 필요함
세계관으로 쉽게 가려고 하면 안됨
그들의 행보를 대중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섞여야만 하는, 섞었어야만 했던
음악 장르, 컨셉을 가져오길.
듣는 맛이 나서 응원하는 걸그룹임 화이팅
엔믹스는 콘서트가야한다!
엔믹스 팬덤이 커지는건 유튜브의 쇼츠스팸폭탄 또오해원의 지분이 80%
오해원은 오히려 스트리머, 유튜버 했으면 지금보다 돈은 좀 못 벌어도 인지도는 더 높았을듯ㅋㅋㅋㅋ 말하는거나 그런게 qwer이나 우정잉 같은 느낌임
솔까 스트리머가 더 유명함
오해원 실력 으로 무슨 유투버를 하냐 다재 다능한 사람 인데
믹스팝이 대중들한테 익숙한 곡이 아니고 난해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욕도 먹는데 그럼 또 믹스팝 말고 그냥 일반 아이돌들 노래로 곡내면 이번에는 이름이 엔믹스인데 믹스팝 버린거냐며 욕할거잖아ㅠㅠㅠ
방탄 기록들 가장많이따라잡고 지금 빈자리 채우고있는 스키즈도 데뷔 2년후에 뜬거임. 스키즈 데뷔초동 8천장에서 500만장으로 뛴거 기억하세요
근데 jyp는 10년전에 sm이 하던거(아갓보, 셜록 등)를 이제야 하고 있냐?
이번 앨범은 확실히 더 진일보했음.
한곡 한곡 들어보면 느낄수있음
엔믹스 제와피에 원하는거 제일 헤메코 싹 갈아앞길 ㅠㅠㅠ
그냥 무조건 사랑한다 엔믹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악 산업으로 본 여자 아이돌은 국내에서 태생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JYP는 꾸준히 그것을 극복했다고 봅니다. (여자아이돌의 남돌화)
트와이스 - 남돌 이상의 강한 팬덤 창출 및 매출 그리고 남자 아이돌 만큼의 꾸준한 인기 및 정상 수명(원래 여자 아이돌은 짧은 인기와 정상 활동이 짧음)
있지 - 남돌 이상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공연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 해외 진출이 늦어짐)
엔믹스 - 무한도전, 남돌과 가까워진 음악적 스펙트럼 (스트레이키즈와 같은 행보, 대중성보다는 초기 강력한 팬덤 형성 및 강한 개성 표출, 여자아이돌 수명도 길어졌기에 가능)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는 실제는 참패 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그런 곡이 시기상조 였기에, 있지가 초반에 대중성을 가진 이유도 트와이스의 초반 실패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여자 아이돌 수명이 길어질수 있다고 장담을 못했기에). 그러나 대중성은 짧은 아이돌 생명을 만들기에 그것을 극복하기가 차별적 강한 능력이 없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금도 경험도 노하우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최고 전문가 입니다. 그들만큼 많은 경험과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국내 아이돌이 계속 성공하려면 다른 나라에 없는 차별적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어 우리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하면 우리는 홍콩의 뒤를 밟을 것입니다. 내 스타일의 음악이 아니더라도 아 내 귀가 늙었네로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복고는 절대 미래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체 음악을 주도하는 선진국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는 일부일뿐입니다. 음원중심에서 공연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음악 관련된 분들에 과거의 사고에 멈추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음악 선진국을 따라 가야하는 위치 입니다. 정말 정말 차별적 우수한 능력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유, 태연이 해외에서 아이돌 만큼 통하지 않는 것은 자국에도 그런 우수한 솔로 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목에 힘 많이 주는 국내 힙합 전혀 세계에 통하지 않는 것이 현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언론의 국뽕에 너무 심취해 있어도 안됩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우리가 세계의 중심도 세계도 아닙니다. 현재 JYP 음악은 공연을 염두해 두고 만든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있지의 마피아 같은 경우 국내에서는 욕을 먹었지만 해외 공연에서는 아주 좋은 호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편곡 및 밴드 활용(일본 그룹 니쥬마저도 콘서트에서 밴드 활용), 화려하고 다양한 포퍼먼스 입니다. 대형 기획사중 밴드팀을 운영하는 곳은 JYP 밖에 없습니다. 왜 그들이 밴드팀을 운영할까요. 나이 먹어도 죽을때까지 해 먹을수 있는 것이 밴드 음악(세계 유명 밴드 팀 엄청 많음) 입니다. 또 한가지 보통 지금은 비수기 입니다. 컴백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JYP는 스트레이키즈를 시작으로 있지 엔믹스 트와이스 비춰까지 계속 컴백합니다. 왜 그들이 이런 비수기에 컴백할까라고 분석하는 기사가 하나 없는 것이 우리나라 음악 시장을 보는 언론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 👍👍👍
진짜 동감입니다.
음원성적도 중요하지만 라이브실력이 중요한 공연이야말로 더 중요하죠.
실력이 안되는 회사는 A.I회사를 인수해서 실시간으로 처참한 라이브 실력을 포장하려는 사기를 치려하던데 그건 기만이고 사기죠.
앞으론 진짜 실력파들과 그룹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ㄹㅇ동감하는 말이네요
엔믹스 믹스팝 계속 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뭐 이런 싶었지만 10번 듣다보면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엔믹스만의 믹스팝 너무 좋아요
레드벨벳이 레드 / 벨벳으로 콘셉트가 왔다 갔다 하듯이 엔믹스도 롤러코스터 / O.O 등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한다는 거군요. 또 믹스팝의 황금 비율도 찾아야 한다는 것도.
사실 이런 식으로 곡을 섞으면 보컬적으로 다르게 불러야 해서 어려울 수 있는데 멤버들의 실력이 그걸 충분히 해내고도 남으니까 항삼 감탄해요.
마지막으로 엔믹스의 장점을 하나 꼽자면 역시 '한 곡 안에 여러 곡이 섞여 있다.'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엔믹스의 노래들을 서로 섞거나 분리 시키는 등의 변주가 충분히 가능하니까, '어디서 무대 한다.'라는 말이 들리면 늘 설레거든요.
실력은 이미 좋으니까 그냥 노래 대중적이면서 듣기편한 믹스팝 ( love me like this, dash같은거)으로 쭉 밀고 코디 신경쓰고 재밌는 멤버들 (혜원 릴리 베이) 예능 돌리면 어느정도 대중들이 다 아는 아이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믹스팝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뭐든 자신이 있다는거임..
음원수익 개뿔 얼마나 가수에게 오겠는가? 아티스트를 위해서도 콘서트 투어를 열어주는게 소속사가 잘하는 일임..
ㄹㅇ이번컴백에서 가요계뒤집는다 진짜확신함
딱 '갓세븐'정도의 아이돌이 될것이라고 예상함
갓세븐 데뷔한지 10년 스포티파이 160만명
엔믹스 데뷔한지 곧 2년 스포티파이 515만명
훨씬더 성장할거임
@@Cheudd 그럼 앨범 50만장이 커리어하이인 동방신기보다 400만장 넘기는 스키즈가 더 대단한 아이돌임? 비교할걸 해야지ㅋㅋ
they already tried mainstream music such as rollercoaster, party o'clock, and young dumb stupid. Just let NMIXX do their thing, being consistantly growing in talent is more important than being on chart or viral. also those charts can be manipulated, but album sale numbers and fans growth can't. Fighting NMIXX!
And it was their biggest success (also their first win).
제왑은 이미 2010년초반부터 트와이스 갓세븐 런칭 초기까지 성공공식을 포기하고 바닥을 치다가 자리잡았죠...그때 에프엔씨가 치고올라올때라서 뭐 3대 기획사에서 빼야된다니 뭐니 굴욕을 당하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회사 시스템에 대한 변화와 실험으로 지금에 이르럿죠 아마 지금 걸그룹이던 보이그룹이던 방향이 미래를 위한 어떤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엔믹스 이번노래 좋드라 흥해라 엔믹스
그렇게 씹어대더니 음방 1위만 4번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기엔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은 수십번은 했다는점 ㅋㅋㅋ그냥 탑급들은 아무도 활동안하는 1월 듣보 아이돌중에서 1위하면뭐하나 핫백 차트인도 못하는데…
@@노노누-t8q그만큼 한국 음악시장 음원시장이 썩었다는 걸 방증하는 거죠. 일례로 카카오가 멜론 인수해서 그계열에 있는 그룹들은 항상 나올때마다 순위 상위권 만들어주고 있죠.. 그리고 사재기라고 들어보셨으려나? 오로지 노래실력이 아닌 바이럴홍보마케팅과 사재기로 순위매기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음악시장 현실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걸 좀 아셔야될 듯 싶네요 노래잘하는 아이돌 그룹이 인기가 없고 노래못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인기있는 현상은 진짜 거꾸로 가고 있는겁니다. 썩었어요 진짜
빈집털이하는 중. 축하합니다. 이럴 때 1위 못하면 언제 또 해보겠어요.
근데 이제 그마저도 아이유 음원 나왔으니 바로 꼬라박겠쥬? 한주동안 행복하셨기를😁
@@true.d13트와이스랑 있지 달라달라때는 음원시장 썩었다는 말도 안하다가 지금은 현실부정중 ㅋㅋㅋ 심지어 빌보드,스포티파이 성적도 잘 안나옴 ㅎㅎ 설마 이것도 조작이라고 생각하냐?ㅋㅋ
@@ask3246 박진영도 언론 인터뷰에서 빌보드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아이튠즈 차트를 예로 들어 "이 차트들은 음원 순위와 앨범이 분리돼 있지만, 우리나라 방송국 음악 순위만 이 두 가지가 통합돼있다."며 팬덤이 약한 가수가 앨범 발매를 하지 않는 부작용을 우려했다고도 말한 적 있었지. 박진영이 폭로하니까 한마디로 방송국에 찍혔다고 봐야하나? 우리나라 방송국 음원 시장이 이렇게 갑질이 심하고 저질스러운 이유임. 그리고 하나 더 카카오가 멜론 인수하면서 카카오 계열에 있는 가수들은 컴백하면 바로 상위권 올림. 노래 ㅈㄴ게 못하고 사재기와 바이럴마케팅으로 인기얻은 가수들만 상위권 시키거나 방송국 지들 기준, 지들 마음에 들어야 상위권 시켜주는 그런 파렴치한 짓은 공정한거냐? 소속사들도 문제임. 그나마 JYP가 다른 소속사들에 비해 양심적임. 이런 불공정한 문제에 같이 이의제기하기보다 기본 실력있는 엔믹스 그룹을 깎아내리 바쁜 넌 뇌가 참 우동사리구나. 뇌가 자라다가 만거지? 같은 한국인으로서 ㅈㄴ 창피하다.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말하지나마라. 국가망신이다.
앤믹스는 반드시 탑에 올라 갈 것 같은 느낌과 믿음이 있음.
4세대 키스오브라이프도 분석해주세요! 이 팀도 개개인 능력치가 좋더라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엔믹스 키오프 둘 다 좋아하는데 엔믹스 소속사가 키오프 소속사만큼만 일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ㅜㅜ
확실히 댓글들 보니까 엔써로서 공감되는 말도 많음 엔믹스는 누가봐도 새로 설립한 레이블에서 적은 직원 수로 하는 거 보니까 '걸그룹 명가에서 하는 여자 스키즈는 어떨까?'를 지금 기업이 질문하고 실험하고 있음 걸그룹은 보이그룹과 다르게 데뷔곡과 다음 2번째 곡이 승패를 꽤 가르는 경우가 여돌판 역사와 공식임 근데 시기적으로 엔믹스 데뷔가 코로나 엔데믹 때 내보내서 한참 대중들이 사람에 대한 관계, 애정에 관한 컨텐츠가 주류가 되는 시기가 되어서, 코로나 이전의 케이팝 팬들이 한참 소비하던 세비지하고 센척하는 여돌 보다는 서로 해피해피하고 청량하고 가사로 위로해주고 수줍게 고백하는 걸그룹 컨셉이 오히려 주목을 받은거임 그래서 같은 해에 데뷔한 뉴진스가 더욱 주목을 받은거고 (물론 뉴진스 노래는 압도적으로 호불호 안갈리고 좋아서 그런것도 있고) 그리고 엔믹스 데뷔곡은 기존 트와이스 있지와 너무 다른 결을 가져와서 불호인 경우의 팬들도 많고, 곡 믹스 자체가 너무 과하달까? 힘을 너무 빡준 느낌이 강해서 코로나 때 혼자였던 시기를 많이 지냈던 대중들에겐 부담으로 느껴졌을 거임 특히 해외 팬들을 effortless(여유있고 힘을 덜 준 느낌)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엔믹스 애들은 회사에서 라이브를 꾸역꾸역 시키니까 표정이 조금씩은 일그러질 수 밖에 없고 그런 점들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큰 수요가 없달까 여돌팬들은 여유있고 웃고 귀여운 모습의 여돌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90퍼 이상이니까
그리고 그 다음 다이스 때 이미 뉴진스의 데뷔 여파가 쎄서 묻혔지만 엔써들의 노력으로 밈을 만들어내서 바이럴타서 다행이었지
이미 첫 두곡으로 크게 주목을 못 받은 상태여서 대중들의 인식 속에 '얘네는 다음 곡도 기대된다'라는 느낌이 아예 없어서 차트인도 못하는 거임 솔직히 엔믹스 노래 난 너무 좋아하고 원래 케이팝은 2010년대에 이런 느낌이 주류 였음
중간중간 킬링포인트 많고 시선과 귀를 확 집중되게하는 곡 체인지?같은. 근데 뉴진스의 등장으로 점점 소비층들이 뉴진스랑 비슷한 이지리스닝 장르가 아니면 다들 크게 소비를 안하는 경향이 큰 거 같음 예를 들면 애프터라이크나 퍼펙트나이트처럼 따라부르기 쉬운, 틱톡에서 써도 괜춘하고 (뉴진스 욕하는 거 절대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는 거)
어쨌든 돌파구는 없음 믹스팝이지만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가져오는 수밖에. 평론가님 말처럼 아트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난 너무 좋고 믹스팝 너무 좋고 애들 실력 너무 좋고 브랜드 일관성 너무 좋고. 스키즈처럼만 뜨면 됌. 안떠도 난 계속 소비해줄거니까 상관없음. 안떠도 박진영 성격 상 그냥 버리진 않을거임.
그런 의미에서 왠지 이번 앨범에서 칼을 갈아 온 느낌이.. 이전처럼 서로 다른 두 곡을 이어놓은 수준의 믹스가 아니라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준의 믹스를 잘 한 것 같아요.
아니 걍 설윤 센터 세우고
미스터 츄 오늘부터 우리는 이런 청순 컨셉으로 하고
고음 차력쇼 좀 한다음에
오해원 배이 예능 뺑뺑이 돌려도 이 상태 벗어남
아니 잇지랑 엔믹스 이따구로 관리하는건 너무 아쉬움
팬들끼리 자체적으로 노래 잘한다 믹스팝 좋다 해외에서 잘나간다 하면 뭐하냐고…...
노래 잘하고 예쁘고 예능 잘하는 애들이잖아 이렇게밖에 관리 못하냐고....
엔믹스로 이렇게밖에 못하는게 존나 안타깝다고
대중 상대로 장사하는건데 대중 무시하고 지들끼리 정신승리하면 뭐해...
이게 젤 쉬운길인데 이러면 팀 정체성을 뒤흔드는거라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인듯
설윤 센터로 설윤 위주의 노래 딱 하나만 나와주길 ㅠㅠ 다이스 때 설윤이 참 이뻤는데 그런 느낌 한번만 더
1위2위말고는 다 망돌이다 인가?지극히 대한민국 교육처럼 줄세우기식 사고방식이네요 얼굴맴1 고음차력맴1 대중곡 하던 걸그룹들 거의다 단명했고 지금 뭘하는지도 모르죠
엄연히 자본주의 이익집단인 걸그룹명가 제왑이 성공공식을 모를까요?왜 전원 보컬피지컬을 저렇게까지 올려놓고 실험적 곡을 했을까?섣부른 판단전에 자료 찾아본후 생각이란걸 해보시면 될듯.. 결론은 4~5년 할 생각이 아닌겁니다 그 어마어마한 트와이스조차 한국에서 슬슬 내리길로가다가 한류타고 영미권에서까지 뜨는바람에 생존한 희귀한 케이스니까요
요즘 대중들 보면 jyp에 편견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Jyp에 대한 편견이라기보다는 타그룹들 마케팅이 스타성 화제성에 집중되고 카카오나 멜론에서 밀어주는 아이돌이 편향적이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일부러 보지않아요…
이게 ㄹㅇ임 있지는 엔믹스이든 이번 노래 괜찮게 뽑혔던데 있지한테는 무지성으로 '달라달라 노래 가져와라' '애들이 불쌍하다' 이러고 엔믹스한테는 '실력 좋은 애들로 뭐하는거냐' '제왚 감 잃었다' 이러고 있음. 무조껀 틀린 의견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왚 믿고 데뷔한 애들한테 계속 불쌍하다하고 제왚 욕하는 행동은 멤버들한테 상실감 줄 수도 있을 것 같음... 뭘 가져와도 항상 과거타령...
@@심하진HajinSim ㄹㅇ 맞는듯요 요즘에 있지는 곡이 예전처럼 국내 팬들을 붙잡지는 못하지만 해외팬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월드투어도 엄청 큰규모로 하고 해외에서도 블핑 트와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 둘뒤를 잇는게 있지인데 엔믹스도 요즘 해외인기 보니까 심상치 않고 선배들 (대표적으로 스키즈 트와 있지) 뒤따라서 잘해나갈것 같습니다. jyp가 그냥 다른 소속사들과 비슷하게 뻔한 운영을 하지 않고 조금더 실험적으로 해외에 집중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국내 화제성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짜피 음원음반 사재기에 바이럴로 의미 없어진지 오랜데 jyp에 이상한 프레임 씌워서 그러는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대쉬 나오기 전에 인터뷰 땄나보네 이번에 나온 앨범에 관한걸 말해야 구미를 끌죠,,,알짜배기 없는 영상
보컬에 중점 둔 곡이나 독특한 세계관, 다른 스타일 곡 섞는 건 SM에서 줄곧 해오던 것 인데 지금까지 나왔던 믹스팝들은 SM 만큼의 퀄리티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Tank 나 Love Me Like this, 이번 Dash 같은 곡들이 더 팀 색깔이나 개성을 보여준다는 생각이에요.
엔믹스 완전 노관심이였는데 어쩌다 오해원 팬채널 알고리즘 뜬 뒤로 좀 보다 보니까 얘네 애들 전부다 매력이 장난이 아님.. 근데 그걸 JYP가 제대로 소화 못 시키는 느낌? 뭔가 옷을 그지 같이 입혀놔서 좀 없어 보이게 만드는 느낌 들더라
ㅋㅋㅋ 나도 오해원 그채널보고 얘 스트리먼가?? 이러다가 자꾸 스며듬
그리고 권모술수 그걸로 확 빠짐
릴리가 엔믹스 아니 4본부까지 멱살잡고 혼자 끌고 있는데.... 4본부 인력이 부족한지 뭔가 더 할 수 있는데 못하는 느낌임..
20년 넘은 smp마저도 호불호 갈리고 있고
(소시 아갓보, 함수 누에삐오, 레벨 짐살라빔 등)
제왑도 믹스팝이란 용어 아래 smp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원조는 절대 못 따라감
이렇게 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듯
안된다 엔믹스마저 컨셉버리고 일반적인 곡으로 들어가는 순간 JYP는 진짜 위기임
얘는 지가 말하면서도 모순적인 말을하냐 ... 점점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가 비슷해져서
걱정스럽다 라고 얘기해놓고 뒤에서 엔믹스가 대중적인 곡으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이런말을 하냐 정말 ㅋㅋㅋ 생각잆어 뱉는구나
모순이 아니라 이야기의 맥락을 이어보면 엔믹스는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 전도체가 필요하다 그게 음악이든 예능마케팅이든..입니다
엔믹스 곡중에 롤러코스터가 가장대중적이고 매력적이더라구요. 요즘 대세가 이지리스닝이다보니 강한보컬,독특한전개,익숙하지않은 사운드의 엔믹스 컨셉이 힘을 못받는듯 😢
일단 유명해져야 똥을싸도 알아주는거지
🤔왜 엔믹스가 색깔이 없다고하지?
색깔있고 엔믹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보이고 알고 있는 컨셉과 색깔이 있는데?
항상 새 앨범 타이틀 들어보면 이번에도 1위는 틀렸네... 하긴 함...
뭔가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랑은 거리가 있고 뭔가 누구 한 멤버 부각시키기보다 전 멤버 우리 애들 노래 이만큼 잘해요만 보여주려는 노래 같아서 처음 몇 번은 되게 감탄하면서 듣다가도 금방 플레이리스트에서 굳이 찾아듣지 않게 되는 점이 많이 아쉽다.
이런 특출난 능력치 가진 멤버들이니 다 보여주고 싶고 아껴두기 아쉽겠지만서도 너무 실험적인건 그만하고 기존 jyp가 잘하던 정공법으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
얘들도 바짝 벌 수 있을 때 더 벌어야할거아냐
설윤 좋아 합니다
질르기만 하는것보다 9:04 부드럽고 고운 발라드 기대하는데 아쉽네요
노래는 다 멋집니다
무조건 뜬다
이번에는 확실히 곡이고 뮤비고 돈을 많이 들인게 보이더라고요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잘 설명 함.
제발 더 잘됐으면 좋겠다
쨌든 팬들도 그렇고 평론가들도 이 실력 좋은 아이들로 더 잘 키워봐라 이 생각인데 4본부는 무슨 고민을 하는 건지 모르겠음...
ㅡㅡ 현제 1위 다쓸고 잇슈
빈집 터는 중.
축하합니다.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1위 해보겠어요.
엔믹스는 더 떠야한다
보컬 춤 무엇하나 빠지느게 없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자기애가 강한 사장 JYP 이넘이 문제다
멤버도 노래도 프로듀싱도 뭔가 딱 2% 부족함 ㅠㅠ 그래도 예전의 kpop씬처럼 하이브가 없었다면 그냥저냥 에스파 엔믹스 아이브 뭐 이렇게 3대장 했겠지만 새로 들어온 하이브 그룹들이 워낙 경쟁력이 있다보니 제왑이 젤먼저 대기업에서 밀려나는듯? 지금까지의 4세대 프로듀싱 능력만 보면 일단 그래보임
제일 공감 가는 말은 인터넷 매체가 아무리 대세라지만 TV 예능에 한두 명씩이라도 출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중도 중요하지만, 예능계의 대선배 연예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 어떠한 기회가 왔을 때 유리하다는 거죠.
썸네일만 보고 클릭했는데,
해석 진짜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꿈보다 해몽
알바들 수고
첨엔 믹스팝이라고 하길래 읭..? 했는데
지금은 그 맛에 엔믹스 노래 듣는거 같음..
오히려 JYP가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그룹색좀 명확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특히 있지... 진짜 있지 안타까움
방탄도 밑에서 차곡차곡 올라온것처럼 엔믹스도 나중에 원탑으로 올라올듯.
엔믹스는 바이럴좀 해야함 ㅜ 아까워
초반에 엄청 바이럴했음..노래가 그지같아서 그냥 대중에 픽 못받은거지..걸그룹은 대중성이 필수임..멜론차트보셈 걸그룹들이 다 포진해있는데…엔믹스 있지 차트인도 못함…바이럴 문제가아님
@@너구리-g2v2s둘다 차트인 아예못함?
@@너구리-g2v2s개인적으로 비주얼 바이럴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설윤은 장카설로 불릴만큼 탑비주얼인데 비주얼 다 망치는 이상한 헤어+메이크업 해놓고,, 다른 멤버들도 다 전혀 비주얼로 밀리지 않음 근데 헤어 메이크업이 개똥임,, 컨셉 그대로 가져가면서 충분히 예쁘게 코디할 수 있는데 도대체 왜 비주얼들을 다 망쳐놓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실력보다도 비주얼+멤버매력이 걸그룹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엔믹스는 jyp에서 이걸 전혀 활용을 안하고 있음; 이번엔 노래도 잘 뽑혔고 안무도 너무 좋던데 헤메코 좀 제발 바꿨으면 ㅠㅠ
설윤 데리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설윤 몰빵으로 외모 바이럴하고
오해원 예능 돌리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듯
@@muyaho611 미쓰에이의 악령이 10년 가까이 떡고 머릿속에 깊히 박혀있는듯;;
엔믹스도 좋은데 여기 댓글이 주식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뭔가 위화감이 드네요
애들 실력과 잠재력, 회사 사이즈 놓고 보면 결과가 아쉬움.. 해외팬덤을 잡았다고 만족하기엔 동시기 걸그룹들에 국내팬덤과 해외팬덤 둘 다 잡은 케이스가 이미 있고, 엔믹스가 그들보다 실력적으로 뒤지지 않음... 이걸 보면 해외시장 파이가 더 크니 그거 잡겠다고 국내시장 의도적으로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라 못 잡는 거임, 잇지만 봐도 최근 몇년간 JYP가 갈피를 못잡는 게 느껴짐.. 왜 안잡고 싶겠냐 잡을 수 있으면 둘 다 잡고 싶겠지 국내 해외
국내에서의 jyp활약이 여러측면에서 아쉽긴하지만 해외에서 있지가 블핑 트와이스에 비하긴 어렵지만 그둘뒤를 잇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연규모랑 스트리밍수 뮤비 조회수만 봐도 대단한데 엔믹스도 해외로 뻗어나가서 트와이스랑 있지의 뒤를 잇고 스키즈처럼 성공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완전 대중파인 내 주관적 생각은 아직 엔믹스곡이 귀에 꽂히지않는다. 다만 무대보면 쩐다는 생각은 함. 계속 듣고싶고 흥얼거리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봄
엔믹스 걱정할 게 아니라 진짜 큰일난 건 있지지… 있지 살려
물론 요즘 국내 음원차트랑 화제성보면 다른 4세대 1군에 비해서 좀 떨어지긴 하지만 애초에 jyp식 운영이 해외팬들을 많이 모으고 전세계적으로 뻗어 나가서 콘서트돌고 수익 내는방식인데 있지도 선배인 트와 스키즈 만큼 큰 스타디움 공연은 아직 못하지만 이번에 총 40만명 규모 아레나 월드 투어도 하고 수익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블핑 트와에 비교하긴 아직 힘들지만 해외에서 블핑 트와 다음으로 유명하고 대중성있는 걸그룹 뽑으라고 하면 있지 입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없고 엔믹스도 성공한 선배들의 케이스를 잘 따라서 해외투어도 하고 승승장구할듯 있지랑 엔믹스는 둘다 실력이 대단해서
듣다보니 맞는말이네요. 소녀시대가 처음부터 아갓어보이나 쎈컨셉 잡고나왔으면 노래가 뜨진 않았을듯.
규진이 끝내주고 릴리 죽여주고 엔믹스 진짜 촤싱급 걸그룹 내가 보기에는 블랙핑크보다 더 실력 좋음
엔믹스는 딱보면 뭔가 살짝부족한 일반인느낌이라 연예인같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