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주경야독 하던시절 ! 늦은시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폴모리 악단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어린 소년이 견디기엔 버거웠던 삶의 무게를 잊고 또 직장과 학교를 다녔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떳떳한 가장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있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음악들을 다시 들으며 그 시절을 회상하고, 삶의 희망을 준 폴모리 악단 연주자들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5년 생 양띠 분들이 많으시네요! 동시대의 음악을 공유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나이 숫자 보다도 감성에 따라 정신 연령 무시 못하죠! Serenade To Summertime 요즘 피아노 연주 할 때 추억속으로 빠져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폴모리아 연주는 유난히 서정이 넘쳐 흐르는 곡들로 마음 편해지고 언제나 들어도 감동을 줍니다
폴모리아 음악은 음악을 사랑허는 이들을 위해서 길이길이 빛냈으면 합니다 아쉬운건 지금의 이십대나 삼십대의 젊은친구들이 폴모리아를잘 모르고있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지금50대 그리고 가장 잘 알고 좋아허는 60대 70대 여러분들 옛 생각하시면서 추억속의 그 거리를거닐어봐요 저도 60대후반잉니다 20대 시절에 폴모리아 엄청 좋아헸어요😅😅
55년 양띠인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녹음테입이있습니다 1979년5월15~16일 폴모리아 내한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때 일제 아이와 워크맨으로 공연실황을 녹음한60분 짜리 카세트 테잎~ 소중히 보관했기에 아직도 들을 수 있어서 가끔 틀어봅니다 중간중간 단원소개하는 폴모리아의 목소리도 들리는 소중한 테잎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내영혼을 키워준 폴모리아~ 그는 갔어도 그의 음악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70~80년대에는 이런 음악장르가 없었지요. 그래서 죄다 경음악이라고 불리웠는데... 프랭크 푸셀, 폴 모리아, 프란시스 레이...조금 늦게 리차드 클라이더맨. 죄다 그립고 즐겨 듣던 뮤지션들. 중고등학생 당시 심취했던 음악들. 간만에 들으니 기쁘면서도 아련합니다.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요...
청소년 시절 손 라디오로 이어폰 끼고 찬바람 불면 이불 뒤집어쓰고, 여름이면 감나무 아래 평상에 드러누워 밤하늘 은하수와 별들을 바라보면서 듣던 음악들, 꿈 많던 그시절 추억들이 너무 그립다 . 지금 내 딸,아들에게 내가 가진 추억들을 물려줄수 없어 아쉽지만, 지금 세대들도 그들 나름 추억들을 그려가고 있을까 ! ?
공감.. 마당 멍석에 누워 밤하늘 수많은 별을 보고, 북두칠성도 보았지요.. 아버진 모깃불 펴주시구... 모기장 펴서 4식구 자구, 아침 일어나면 팔다리 모기한테 물려 가렵기도...감자 쪄서 설탕 넣어 으깨 먹기도 하구... 엄마가 만들어주던 모찌떡이 그립다.. 울 아버지 하모니카로 아리랑 부셨지.. 당시 43세이신 아버지..ㅠㅠㅠ..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립네요.. 어릴 때 보던 별들이 보구 싶어 강원도, 경상북도 가서 별보구 싶은 데, 쉽지 않으니...빛 공해 너무 싫다... 과거에 처음 듣던 곡들이 눈물나게 하는 추억의 멜로디가 되어버렸네..ㅠㅠ 아리랑도 있네...
이 늦은 잠못 이루는 밤이면 듣던 기억속의 폴모리아,카세트 테잎 듣고(지금도 카세트테잎 소장)선곡해 녹음으로 수없이 듣고 듣던 60대 중년에 들어서 듣는 폴모리아 명곡들이 그시절로 여행을 떠납니다. 잊지못할 추억속 청춘,50,60세대들이여 더욱 아름다움을 간직 하시어라~~
눈물이 나신다니 함께 이곡들을 듣는 시간 저도 마음이 찡합니다 아직은 살아계심이요 아직도 지성과 감성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곱게 사실 세월이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추억을 떠 올리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하는 알찬 용기가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김형석교수님이나 감동길교수님의 강의를 자주 듣습니다 때론 오래된 피천득님의 인연(因緣)도 꺼내보고...
다시오지않을 지난시간들! 기쁨도 사랑도 아픔도 고통까지도 그리운건 나이가 먹고 인생의 의미를 조금 알아가는거겠지요~끝내 깨닫지는 못한채 삶이 멈추어도 모든게 소중했다고 고백할수있기를...각자가 의지하는 절대자분께 말씀드린다면 덜 외롭지않을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빕니다.
폴모리아 연주곡을 들어니 아주 옛날 음악다방에서 팝송을 디제이에게 신청하여 리퀘스트 뮤직을 듣던 생각이 납니다 종로2가,종로3가 거리를 나다니다가 단성사,피카디리 극장에서 외국영화도 관람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는 추억들이 눈에 아롱거립니다 제작자대표님께서의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마음의평화가 행복건강 입니다~~~^^^
너무 좋아요...해산님 이렇게 마에스트로 폴 모리아 음악 명음반 CD1~2를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을 들을때라도 세상 밖에서는 행복해지는 꿈을 꿉니다. 여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신 분들, 또는 폴모리아 음악을 사랑해서 찾아서 들어오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 세상은 만만치 않지만,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과 사랑, 기적같은 일들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Paul Mauriat] Best Single, Concerto De Aranjuez 외 35곡 모음](http://i.ytimg.com/vi/TldkwYaROS8/mqdefault.jpg)
![[Paul Mauriat] Best Single, Concerto De Aranjuez 외 35곡 모음](/img/tr.png)
![[3 Hour] 가을에 듣는 명곡 / 피아노 연주 모음 (중간광고 없음) Autumn Piano Collection / Relaxing Piano Music](/img/n.gif)
[Paul Mauriat] Greatest Hits CD1~2, 33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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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0:00:01) 01 Amore Grande Amore Libero (위대한 사랑)
(0:02:57) 02 Isadora
(0:06:00) 03 Serenade To Summertime (한 여름밤의 소야곡)
(0:08:52) 04 The Bird Of Wounds
(0:13:04) 05 Love Is Blue (우울한 사랑)
(0:15:41) 06 Butterfly
(0:18:09) 07 El Bimbo
(0:20:41) 08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0:23:50) 09 Emmanuelle (엠마누엘 부인)
(0:26:32) 10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0:29:40) 11 Godfather (대부)
(0:32:17) 12 Arirang (아리랑)
(0:35:26) 13 Theme from 'L'Historie D'O' (O양의 이야기)
(0:38:23) 14 Toccata (눈물의 토카타)
(0:41:06) 15 La Pioggia (비)
(0:43:33) 16 Jesus Christo
--------------------
[CD2]
(0:46:36) 01 Zaide
(0:49:59) 02 Je T'aime Moi Non Plus
(0:53:02) 03 Penelope (에게해의 진주)
(0:57:01) 04 Aranjuez (사랑의 아랑페즈)
(1:02:07) 05 Romeo & Juliet
(1:04:54) 06 Feelings
(1:08:13) 07 Iberia, Siempre Iberia
(1:11:42) 08 Sympathy (연민)
(1:14:10) 09 Peal Fisher (진주 조개잡이)
(1:17:24) 10 Love Story
(1:20:27) 11 Mother Of Mine
(1:23:24) 12 Windmills Of You Mine (바람의 속삭임)
(1:26:16) 13 Liebestraum NO.3
(1:30:29) 14 Siffler Sur La Colline
(1:32:51) 15 Mamy Blue
(1:35:38) 16 Holydays (사랑의 휴일)
(1:38:10) 17 Toccata And Fugue (토카타와 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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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kc1662 ♥(⌒‿⌒)☝
코로나19로인해 답답함 무기력에 좋은 음악으로 내가 내마음을 달래주고 내20대의 격동기였던 희노애락을 깨우쳐주는 음악은 영혼의 소유자 감사함^^~
@@김난영-t7s (❁´◡`❁)
옜날로 돌아갈수있다면 이 시절로 갈께요 너무 그립습니다 80년대 언저리...
♥(⌒‿⌒)☝(^_-)♥(◑◡◑)☝
공감요
종로2가 음악다방서 DJ볼때가 80년대초 였습니다 54년 말띠구요 지금은 고향인 부산에서 지내고있어요 폴모리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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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였죠
전설의디제이가여기계셨네요ㅎ
장안 허허 메트로 등등
@@haesan7774 ''
눈물 나게 감성이 풍부하던 내 어린 시절. 이제 할아버지 소릴 듣네요.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하여 주는군요. 53년 뱀 할배입니다.
갑장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뱀띠모임!!! 한번해야것네요 ᆢ ᆢ😅
가슴이 저며오며 옛시절이 그립고, 고등동창들이 보고싶은 음악들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오신 모든분들은
같은시대 분들같아요
힘든시대지만 음악 듣고
꿈을 키우는 그런 추억이
우리시대 에는 잇엇는데
요즘은 ㅠㅠ
오늘도 내일 도
우리모두 건강한 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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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요!!!!
님들의 댓글을 읽는데 가슴이 찡합니다.
같은시대 같은걸 공유했다는것이 참
눈물겹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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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주경야독 하던시절 ! 늦은시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폴모리 악단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어린 소년이 견디기엔 버거웠던 삶의 무게를 잊고 또 직장과 학교를 다녔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떳떳한 가장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있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음악들을 다시 들으며 그 시절을 회상하고, 삶의 희망을 준 폴모리 악단 연주자들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_-)♥(◑◡◑)☝
비슷한 시기에 같은 환경에서 살아왔네요 ᆢ
폴모리 악단의 아름다운 음악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한줄기 위안과 희망을 주었죠
지금 들으니 ᆢ그시절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63년생 토끼띠구요. 폴모리 연주는 늘 지난추억들을 가슴져려 들려오네요 옛사랑도 지금은 잊혀진 친구들 ㅡ
열악한 환경을 극복 하고자했던 영혼이 없었다면 주옥같은 음악도 잡음에불과합니다. 주경야독은 이시대 젊은이들에게는 전설같이 들리겠지만 이시대에도 어디선가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려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이 있을겁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힘이 되어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도 함께 떠오르네요♡
20대때 어려웠던 시절 위안이 되었던 음악 입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잊고 있었네요~~이 감미로운 은율을~~학생때 어느 겨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날 레코드사에서 흘러나오는 김미로운 음악에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학생들의 감성을 건드렸던 폴모리아의 연주곡을~아~이젠 색바랜 회색빛 아스팔트 처럼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가슴이 아리다 못해 쓰라립니다~~~
♥(⌒‿⌒)☝
그렇네요
그 시간들이... 전해져 오네요
생각없이 길을 걸었을 뿐인데... 내가 중년이 되어 있네요 ㅜ
@@baobab6503 ☝(◑◡◑)♥
그렇군요 편하고그립고 좋은 음악입니다
저도 그립고 슬퍼고 그시절 그리워서
82학번입니다.
아마 이런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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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생. 좋아요
80학번입니다
테잎 느러지도록 들었네요 ㅎ
55년 생 양띠 분들이 많으시네요! 동시대의 음악을 공유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나이 숫자 보다도 감성에 따라 정신 연령 무시 못하죠! Serenade To Summertime 요즘 피아노 연주 할 때 추억속으로 빠져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폴모리아 연주는 유난히 서정이 넘쳐 흐르는 곡들로 마음 편해지고 언제나 들어도 감동을 줍니다
폴모리아 음악은 음악을 사랑허는 이들을 위해서 길이길이 빛냈으면 합니다 아쉬운건 지금의 이십대나 삼십대의 젊은친구들이 폴모리아를잘 모르고있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지금50대 그리고 가장 잘 알고 좋아허는 60대 70대
여러분들 옛 생각하시면서 추억속의 그 거리를거닐어봐요
저도 60대후반잉니다 20대 시절에 폴모리아 엄청 좋아헸어요😅😅
♥(⌒‿⌒)☝
동감❤
모두건강하셔요~~~~^^
내나이 70인데
70년대에 학창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당시 폴모리아와 빌리본악단의 연주를 즐겨들었지요
젊은날의 그시절로
잠시 젖어봅니다
☝(◑◡◑)♥ ☞ 구독하기 꾹~
난세상에 므라 캐사도 김세원입니다로 시작하든 김세원아나운서가 젤조트라
나도 70살인데 그시저ㄹ이 그립습니다
빌리본악단 !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어느덧
칠십 중반!
며칠 전
건강하던 큰 형님의 갑작스런 위독 입원 소식을 들으니
문득 나의 남은 여생을 따져보게 되네요.
다들 ~ 건강하세요!
55년 양띠인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녹음테입이있습니다 1979년5월15~16일 폴모리아 내한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때 일제 아이와 워크맨으로 공연실황을 녹음한60분 짜리 카세트 테잎~ 소중히 보관했기에 아직도 들을 수 있어서 가끔 틀어봅니다 중간중간 단원소개하는 폴모리아의 목소리도 들리는 소중한 테잎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내영혼을 키워준 폴모리아~ 그는 갔어도 그의 음악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_-)♥(◑◡◑)☝
❤❤❤❤
이날 저도 여친과 함께 공연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셨어요? 언제?
저런 .. 조문도 못드렸네..
79년이면 제가10살때 이군요. 그당시 세종문회관 공연실황을 직관하셨다니,거기에다 워크맨으로 녹음까지...상당한 금수저이셨나봐요? ㅎ
제가 시골에서 자라 그런지몰라도 다리달리고 문짝달린 텔레비전도 마을에 두서너집정도밖에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먹고살기도 힘든시기라 문화생활은 다른나라얘긴줄 알았는데...ㅎㅎㅎ
싱그러운
꽃송이같았던
소녀가
어느덧 할머니가되어
감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잘들었습니다
♥(⌒‿⌒)☝(^_-)♥(◑◡◑)☝
그러네요 저도손주가 벌써넷이니됐네요. 허허
그래도 마음은. 그시간에 머르를때가 가끔있네요 ~^^
그때 그시절 청춘을 그리워들 하고 계시네요.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 이기에.
더욱 애잔하네요
밤에 들으면서 너무 좋아 전율이 느껴졌던 음악들~~~~~어느덧
인생의 황혼에~~~~
그 시절 ᆢ
너무 그립네요
먼 시간에 가슴 저리게 하는 추억에 잠기게하는군요
폴모리아의 음악으로 평안을 느꼈던 아련한 그시간들 ~이제 70에 들었군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_-)♥(◑◡◑)☝
70~80년대에는 이런 음악장르가 없었지요.
그래서 죄다 경음악이라고 불리웠는데...
프랭크 푸셀, 폴 모리아, 프란시스 레이...조금 늦게 리차드 클라이더맨.
죄다 그립고 즐겨 듣던 뮤지션들.
중고등학생 당시 심취했던 음악들.
간만에 들으니 기쁘면서도 아련합니다.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요...
☝(◑◡◑)♥
노먼 캐들러...프랭크 밀즈...만토바니.
@@RiseHigh333
제가 추가하고 싶었는데..
먼저 해주셨네요.
반가워요.
ㅎㅎ
아니잊어던.악단이름이닷😮
세월이 흘러 70길에 접어드는 시간 폴모리아 음악과 함께 학창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는데 ,,,,
늘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55년생 이구요 특히 폴모리악단 음악을 넘좋아합니다 유튜브에서 듣고싶은음악 들을수있어서 넘좋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7080시절음악에마음을
담아특히폴모리아악단의
연주에흠뻑사색에잠기곤했던
잊혀져간그시간이그립네요
모두들행복하고건강하셔요
☝(◑◡◑) ☞ 구독하기 꾹~
@@haesan7774😅😅😂😂😊😊
@@haesan7774😢😮😅😊😂🎉❤
저의 인생에 폴모리아를 알게된거 큰 기쁨이었습니다.
♥(⌒‿⌒)☝(^_-)♥(◑◡◑)☝
인켈전축을 구입하고 폴모리아 LP판과 고교시절을 함께했던 때가 어제같은데~~
60대에 지금와서 들어도 그때 그 감동이 살아있네요~~
구독하기 꾸벅! (⌒‿⌒)
고딩이적에
전축과 폴 모리아 lp를
누리셨다니
무척 복받으신 분.
명곡들을 듣고 있노라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이런 심정을 두고 가슴이 메인다고 하나요? 가슴이 먹먹하다고 하나요?
그리움, 정, 친구, 애인, 고요함, 애잔함, 쓸쓸함, 고독함, 달빛, 야상---이런 단어들이 중첩이 되어
옛 시절로 바래다 줍니다.
༼ つ ◕_◕ ༽つ
༼ つ ◕_◕ ༽つ
참으로 눈물이 나네요
가슴 절절이 눈물이 나네요
주마등 처럼 흘러간 시간들
한순간의 꿈 들~
☝(▰˘◡˘▰)
༼ つ ◕_◕ ༽つ
어제는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하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었구나. 내 젊은 시절은 어디로 간 걸까? 8순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실까? 하며 통곡이 나오더라구요
☝(◑◡◑)♥
청소년 시절 손 라디오로 이어폰 끼고 찬바람 불면 이불 뒤집어쓰고, 여름이면 감나무 아래 평상에 드러누워 밤하늘 은하수와 별들을 바라보면서 듣던 음악들, 꿈 많던 그시절 추억들이 너무 그립다 .
지금 내 딸,아들에게 내가 가진 추억들을 물려줄수 없어 아쉽지만, 지금 세대들도 그들 나름 추억들을 그려가고
있을까 ! ?
구독하기 꾸벅! (⌒‿⌒)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네요. 여름방학 밤중에 시골집 마당에 멍석깔고 앉아서 친구들과 함께 밤새껏 얘기하며 듣던 음악인데 벌써 환갑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구독하기 꾸벅! (⌒‿⌒)
그러게요 ᆢ
🤭
😭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6학년1반에 미국오니 그리움이 사무치네요.건강하세요.
초등학교5학년때( 1970년대쯤)
폴모리아악단 레코드 판을 하나샀네요..거기에 아리랑이
연주곡이 들어있었는데 ...
넘 감동을받았어요..우리나라 아리랑을 이케 멋있게 연주해준 폴모리아 악단이 넘 멋지더라구요..몇달을 매일 들었네요..ㅎㅎ
아~ 지금 환갑이되서 들어도
감동이네요~~~♡
여름밤의 세레나데를 들으면 학청시절 여름날이 생각납니다. 엇그제 같은일인데 세월이 이렇게 가버렸내요....철없이 음악듣고 친구들과 놀던 지난날이 그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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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가 2006년 11월 별세하였을 때는 아쉬움이 너무 컸죠. 내 생이 반백을 훌쩍 넘긴 때였지만, 지금도 그의 음악은 나에게 커다란 마음의 안식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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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는 사람을 그리며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맺지못할 인연을 그리며~
@@김영자-i9o9c ☝(◑◡◑)♥
55년생 양띠 할머니이네요 폴모리 악단의 전 음악을 사랑하고 늘 듣곤 했지요 밤에 잘때도 야전 레코드를 끼고 들으며 자서 밧데리가 다 닳을 정도로 끼고 살았습니다 그시절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눈을 감고 감상해봅니다 아름다운 그시절 되돌아 가고 싶습니다
살아온 지난시간 아쉬움과 그리움이 한줄기 눈물되어 흐르고 있듯이 가슴 벅차네요
☝(◑◡◑)
실례지만연배가어떻게 되세요?
56년생입니다~잔잔한 폴모리악단의 경음악을 감상하는데 왜그리 풋풋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는지 눈을감고 회상해봅니다~다시못올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랑 동갑이군요...폴모리아, 만토바니 악단 연주곡들 참 좋아 했었는데..... 쟈니기타도 엄청 즐겨 들었었구요.... 건강하세요 들....
저랑 동갑~엄마가 갑장친구 왜 그리 좋아하는지 그 나이 되어 보니 알겠네요,같은 시대을 공유하는, 공감대가 같다는것만으로도 좋으네요, 그때 그 느낌 살아있는 자 만의 특권이겠죠 저 세상 먼저 간 나의 님이 곁에 있음 더 좋은 음악일텐데!~휴우
@@이채연-x6b 반갑습니다~한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들으면서 잠시나마 잔잔한 행복에 취해봅니다~물론 몸은 칠십을 앞두고 있지만 감성만은 여전히 젊은날에 멈춰있네요~님들 께서도 같은마음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건강들 잘챙기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의 엄마와 동갑이세요... 엄마가 폴모리아를 너무 좋아하셔서 아빠가 운전할 때 폴모리아 음악을 엄청 트셨어요...그래서 제가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멋진 낭만주의자 마에스트로 폴모리아를 알게되었어요... 나중에 얼굴 보고도 너무 중후하고 멋져서 반했습니다.
아~ 폴 모리아, 70년대 20대 초반, 전축으로 LP판 돌려 듣던, 그리고 명동 음악감상실에서 듣던 그 음악...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되돌아갈 수 없어 더욱 간절합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목단-z4q (❁´◡`❁)
아~~
비오는 날 차안에서 들으며
내 젊은날을 회상하며
추억속에 빠져 봅니다
비가 옵니다
주룩주룩 ~
그때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젊음과 낭만이 있던시절이요.
청량리광장에서 모여 경춘선타고 기타둘러메고 강촌가던시절 장발단속 경찰피해
도망다니던 시절~
54년말띠입니다 영등포공장에서 삼교대중간일마치고(22시퇴근)집에가는버스에서 김세원의밤에플랫홈 폴모리아악단의 음악이흘러나오면 왜그리 울고싶었는지 고달펐나봅니지금 그시절을그리워하는....
공감이 갑니다ᆢ
공감합니다.
나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저의들이 오늘날 이영광을누리고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의 그시절. 목이 메이고. 가슴이터질것같습니다~
눈물도나고요. 힘들었던시절. 이런음악을들으면서. 고단함을풀고
하루하루. 희망을꿈꾸면살았던. 시절. 이. 주마등처럼스처지나갑니다~~~
그 옛날 겨울에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레코드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폴로리악단 음악과 다른 음악들을 추운줄모르고 한참서서 듣곤했는데 그때가 낭만도있었고~~
추억이 새롭습니다
이음악을 듣고계신분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저도 54년생 말띠입니다
미국입니다 50여년전에 폴모리아 곡들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젠 노인이돼 다시 듣게되니까 눈물이 납니다 내가 벌써 이나이가 되었나 하고요 나는 변해있지만 음악이 주는 감미로움에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저도 메릴랜드!
동아방송 김세원의 밤에 플렛홈 애천자 출신!!! ㅎㅎㅎ
ㅊㅊㅊ😢
저도 동감
가슴이 시리도록 뭉클하고 아름다운 옛추억의 선율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60대 중반 젊은날들 이 음악으로
밤을 새우고 했는데, 뜩히 류제국 PD 별이 빛나는 밤에는
사춘기의 도피처 였어요.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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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DJ님의 별이빛나는밤 프로에 풀모리악단음악이 단골곡이였습니다..
이종환김세웜이아니구 류제국? 무슨사이시길레
@@민복자-t9x ♥(⌒‿⌒)☝
짐, 암투병중 인데 폴모리 저에게는 희망과 힘을주는 음악 입니다^^
♥(⌒‿⌒)☝(^_-)♥(◑◡◑)☝
쾌유를 빕니다
힘 .네 시 라 요
강 물 이.흐 르 듯.아 름 다 운
삶 을.살 길 바 람니 다
쾌유를 빌며 가능하시다면 맨발걷기 해보시길 권합니다.
힘네세요
감사합니다 옛 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세월아 너만가지 사람을 왜 데려가니 이 무정한 세월아. 옛날에 동무들이 보고 싶네요 하늘에서 쳐다보고만 있겠지 시골에서 물장구치고 ㄱ.런 . 천진난만한 시절로 가고 싶다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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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돌아오면 시골집 마당에 멧방석을 깔고 누우면 하늘 화면이 환하게 들어옵니다..
북쪽으로 펼쳐진 은하수는 끝없이 많은 빛을 내어 하늘길을 밝힙니다.
아름다운 소녀시절 아버지가 사다주신 하모니카를 가지고 놀던 시절은 실락같은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감.. 마당 멍석에 누워 밤하늘 수많은 별을 보고, 북두칠성도 보았지요.. 아버진 모깃불 펴주시구... 모기장 펴서 4식구 자구, 아침 일어나면 팔다리 모기한테 물려 가렵기도...감자 쪄서 설탕 넣어 으깨 먹기도 하구... 엄마가 만들어주던 모찌떡이 그립다.. 울 아버지 하모니카로 아리랑 부셨지.. 당시 43세이신 아버지..ㅠㅠㅠ..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립네요..
어릴 때 보던 별들이 보구 싶어 강원도, 경상북도 가서 별보구 싶은 데, 쉽지 않으니...빛 공해 너무 싫다...
과거에 처음 듣던 곡들이 눈물나게 하는 추억의 멜로디가 되어버렸네..ㅠㅠ
아리랑도 있네...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입니다 내나이 66세 인데 지금 우연히 듣게됐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좋습니다 ~~^^
☝(◑◡◑)♥
우연히 봤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음악들이 다 있어 너무 좋습니다.
1969-부터 1970년대 파독간호사로 응급실에서 야간 근무를 하면서 참으로 맔은 위안을 받았었는데~~~
벌써 76세의 할머니가 되어 있습니다.
아~~"풀 모리아" 좋네요
@@gadzet-u5s ☝(◑◡◑)♥
@@메리골드-i6e ☝(◑◡◑)♥
환갑 넘어 지나온 나날들을 회상하면서, 조용히 마음정리 하면서,듣기에는 들어도 들어도 너무 너무 훌륭한 연주곡 들이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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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복을입은 내어릴적 예쁘고 청순한 그때로 돌아가게 해주네요 눈물이 날건만같은 아련한감정 폴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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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시절이 그립네요 지금 나이가 어느새 57년생이됩니다
그래도 지금 폴모리아음악을 튿고있으니 힐링이됩니다
고요한 음률이 마음을 편하게해서 좋아요
폴모리아 음악이 감성을 깨우고 영혼까지 맑게 합니다 수고하시는 악단장님과단원들 감사하게듣고 있지요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언제 들어도 가슴 저미는...
☝(◑◡◑)♥
음악을듣는순간 옛추억에 가슴시립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시간 친구들....
지금다들 뭐하고있을까요
가슴저리도록보고싶어요 ㅠㅠ
☝(▰˘◡˘▰)♥
시골의 한 여름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사이로 라디오에서 울려 퍼지던 "이사도라"
그 몽환적인 선율의 추억이 ...
그립습니다.
@@정상수-j9z ♥(⌒‿⌒)☝
추억에 빠저들때도 있구요 때론 기쁘게 때론 슬프게 때론 힘들게
그냥 굳세게 살려고 노력하고들 살지요 지금의 나는 어디에 슬픕니다 행복해 지려고 노력합니디ㅡ🎉🎉🎉🎉🎉🎉 모두들 건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는 ㆍ분들은 참 온순한 분들같아요 악인이 없죠 ?
그리움이란 이런거네요.
옛날옛날 힘들었던 고교시절 여기저기서 들었던 음악을 여기서 들으니
그시절도 그리워지네요
Q❤❤❤
70년대 초 학창시절 밤새워 듣던 그 시절! 그 음악들! 그 좋고 좋은 시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운 청춘들! 황혼의 들녁에 서서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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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주부입니다 마이마이에 테이프로 이어폰끼고 누워 듣던 폴모리아악단... 경음악이라했던가요? 다시는 오지않을 젊음.. 어쩌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갔는지 댓글을 읽다보니 이심전심이 느껴지네요😊 모두들 건강히 마음이라도 늙지말고 살자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년예비자 교육에서
85세 어른들 설문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질문 했는데 결과는 60세에서 70세때 라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건강이 아닐까요~~~??
추억의 음악과 함께 멋진인생 사시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1살 누님
아리랑은 멋지게 편곡했고요,
마더 오브 마인은 엄마생각에 눈물이...
개인적으로 여름밤 바다를 연상하는 Serenade to summertime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67년인데 이제 살 날이 약 20년 남았나요 그때까지 좋은 음악 듣고 삽시다
마이마이 ~~
빨간색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폴모리아 !🌷🌻
너무나 그리운 영상과
추억의 연주곡들 폴모리아 악단
이 시간 사랑 💕 을 보냅니다 🍒
🙆♂️🌱트롯신
(▰˘◡˘▰)
내가 청소년시절에 테이프로 즐겨 듣던 폴모리아 음악이네요
너무 감회가 새롭고 음악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너무 감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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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LP백판이..ㅎ
@@동안대디 ☝(◑◡◑)♥
추억의 폴모리 70년대 너무 힘든
상황에 이세상과 연 끊고 싶은데
음악을 듣고 생각을 바꾸니
내 나이 70을 앞두고 네 명의 손주들
보게 될 줄이야 ~~^^~~
감사 🙏
♥(⌒‿⌒)☝
여기까지 살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 했었답니🎉다.
이제 70이 되었네요
폴모리악단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들 내 젊은날의 추억들 다시 올 수 없는 흘러간 시간들에 가슴이 아려 옵니다.
☝(◑◡◑)♥
고등학교시절이 생각나네요.카셑트녹음기에 테이프를 틀며잠들곤했는데.옛추억을떠올려주시어 고맙습니다.
☝(◑◡◑)♥
경음악중학교때러브이스블루가추억이예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60년대 후번 70년대
추억의 가슴시린. 이음악 다시듣게 해주시고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6:20
언제 들어도 젊은 날을 추억하며 마음을 설래게하고 애잔하게 그리고 눈물짓게 만드는 폴모리아의 음악들이 비록 몸은 늙어갈지라도 맘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거에요.
☝(◑◡◑)♥
요즘에는 왜이렇게 그시절들이 그리운가요 나이먹었다는건가요
@@경순김-m4c ☝(◑◡◑)♥
옛날 얘기 하면 죽고 싶어 죄송해요
바보라 나 홀리 오나 있었지만 삼대장 아까는 조수미는 그 당시에 없었어
1976년도 쯤인가 이화여대 강당에서 봤던 공연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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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까지 음악 듣는다고 아버지한테 혼나고 ,이불 덮어쓰고 듣다 잠들곤했어요 아주 어리지도 않은 소녀 의 마음 을 훔쳤던 폴모리아!!
@@이승희-l3q ☝(◑◡◑)♥
서울 타향살이 시작하던 그 시절에 대전 친구 오라고해서 함께 이대강당 공연 보러 갔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그게 45년전이라니...
이화여대 공연에서 조용필의
돌아와요부산항에 연주했었지요
편곡을 어떻게 우리네정서에맞겠금 잘했었는지 지금도 내고향노래라 폴모리아악단의 연주를 가끔
들어보다보면 눈시울이 맺힘니다
이 늦은 잠못 이루는 밤이면 듣던 기억속의 폴모리아,카세트 테잎 듣고(지금도 카세트테잎 소장)선곡해 녹음으로 수없이 듣고 듣던 60대 중년에 들어서 듣는 폴모리아 명곡들이 그시절로 여행을 떠납니다. 잊지못할 추억속 청춘,50,60세대들이여 더욱 아름다움을 간직 하시어라~~
♥(⌒‿⌒)☝(^_-)♥(◑◡◑)☝
인생 2모작 후반전 들어섰습니다.
지금이 즐겁고 더욱 행복합니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ㅎ
다시는 오지않을 명장 폴모리아의 음악들은
우리들. 그리고 후세에도
길이남을 위대한 음악영웅이죠
아련한 추억들을 되살려주는
그의 음악은 5060세대에게는
가슴안에 폴모리아란 꽃한송씩
피우고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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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철 동감반
폴모리아악단의 감미로운 경음악을 들으면 여러모로 어려웠던 청춘시절 이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버텨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 인고의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당당한 할아버지가 될수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동반자가 되어주고 힘이되어준 폴모리아 악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하세요!
♥(⌒‿⌒)☝(^_-)♥(◑◡◑)☝
언제 들어도 영혼을 맑게 해주는 폴모리아악단 연주곡, 오랫만에 귀호강하고 갑니다.
♥(⌒‿⌒)☝
맞아요.. 오늘처럼 깊은 밤 새벽 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저는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폴모리아 음악 천국에서 힐링중입니다..
지난날을 회상케하는 연주곡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폴모리아 명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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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an7774ㅋㅋㅋ😊
앞으로음악은
폴모리아식으로~~♡♡♡♡
현대음악은 스캔들이넘 ~많아서~😍😍
왜이렇게 눈물이날까요?잠깐 잠자고 잃어난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허무하게 흘러버렸네요 남은 시간이
얼마나될까..정말 모든게 한순간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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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참 허무하네요
눈물이 나신다니 함께 이곡들을 듣는 시간
저도 마음이 찡합니다
아직은 살아계심이요
아직도 지성과 감성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곱게 사실 세월이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추억을 떠 올리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하는
알찬 용기가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김형석교수님이나 감동길교수님의 강의를
자주 듣습니다
때론 오래된 피천득님의
인연(因緣)도 꺼내보고...
세월이 빠르죠 저는 마음는 고딩인데 몇년후면 환갑이네요 ㅠㅠㅠ
다시오지않을 지난시간들! 기쁨도 사랑도 아픔도 고통까지도 그리운건 나이가 먹고 인생의 의미를 조금 알아가는거겠지요~끝내 깨닫지는 못한채 삶이 멈추어도 모든게 소중했다고 고백할수있기를...각자가 의지하는 절대자분께 말씀드린다면 덜 외롭지않을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빕니다.
내 나이 80이 가까워 오는데 마음은 그 옛날 청춘에 머물러 있네... 죽는 날도 아름다운 선율들과 함께 자연으로 돌아가리.
특히 세번째 "한여름날의 소야곡"이 좋아요.
세월이 어찌 이리 빠른지요...❤❤❤❤❤
♥(⌒‿⌒)☝(^_-)♥(◑◡◑)☝
😭
그래서그런지 지휘도 느긋하게..
😍😍😍😍😍😍😍😍😍😍
😎😎😎😎😎😎😎😎😎😎
에햄~나비 넼타이도 날아갈듯하게
😉😉😉😉😉😉😉😉😉😉😉😉
건강하시길!!!!
폴모리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아요.
아침엔 버터플라이를 듣고 힘차게 일어나고
출근 때는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듯한
미뉴엣을 듣고 좋은 기분을 유지합니다.
비 올땐 이사도라! 정말 좋죠.
다들 그러시죠?
♥(⌒‿⌒)☝
네. 그렇죠.
네!옳소이다 음악은 영원한 품속 내영혼의 치유상 울고웃고 젤편한 벗
옛날 생각하면서 멍때려 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네용. 감사합니다.
♥(⌒‿⌒)☝(^_-)♥
어연 50여년전, 대학기숙사에서 성능이 과이 좋았다고는 할수 없었던 녹음기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취해 늦은 밤까지 들었던
추억이 가득한 연주였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다섯 차례나 지나 갔어도 이 음악은 여전히 가슴을 설레이게 하네요.
감가합니다.
구독하기 꾸벅! (⌒‿⌒)
김세원 님ㆍ황인용님ㆍ이종완님등의ㆍ트랜지스터래디오ㆍ큰배터리에고무줄로묵었던엉성한래디오에서흘러나오던ㆍ시그널음악 물질적으로부족했지만ㆍ참그때가 그립습니다
♥(⌒‿⌒)☝
추억을 소환시키는 당대 유명한 분들 TV가 귀하던 시대 트렌치라디오 하나만 있어도 밤12시에 듣던 이종환 그분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시원당찬 거침없는 어휘력 에 미소 짓고 끄떡이기도 왜 그런지 그때그들이 그립네요 아련히
동감 입니다~~
폴모리아 연주곡을 들어니 아주 옛날 음악다방에서 팝송을
디제이에게 신청하여
리퀘스트 뮤직을 듣던
생각이 납니다
종로2가,종로3가 거리를
나다니다가 단성사,피카디리 극장에서 외국영화도
관람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는 추억들이
눈에 아롱거립니다
제작자대표님께서의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마음의평화가 행복건강
입니다~~~^^^
♥(⌒‿⌒)☝(^_-)♥(◑◡◑)☝
폴모리의 연주곡들을 들으면 아직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우린 그의 시대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
60대 후반 틀딱세대인데요. 70년대 주옥 같은 폴모리아 음악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 cd나 타이달에서 찾아 들을 수 있을까요?
@@조명진-o9k ☝(◑◡◑)♥
감사합니다 ,음악 사이트 고맙습니다 . .!
그냥 그렇케 음악 즐겁고 내일 하루 ,먼가? 난 나이 쪾먹 먹억찌안 ,이 건 아니잖아
눈을 감고 감성에 젖습니다.
그 옛날 학창시절~
알상을 잠시 잊고 평온한 마음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폴모리아 명연주에 눈물 글썽입니다!!
༼ つ ◕_◕ ༽つ
변함없이 심금을
울려주는 폴모리연주는
늘 마음을 기분좋게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
심금을 울리는소리 가슴속깊이
스며들면 감동을 주니다
폴모리스 화이팅
@@이진학-w3v (●'◡'●)
@@haesan7774 드🎉다시ㅡㅌ🎉ㅅ
스 ㅡ 하지만 그래도 더더더 드 ?ㅡ
폴모리아 악단의연주는 젊은시절 그옛날이나 70이 넘은 지금이나 항상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주옥같은 명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
학창시절이 그립군요! 아름다운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좋은 음향의 폴 모리아 연주곡들에 매료되었네요...🎶😅
요즈음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타로 연주를 해본답니다
주옥같은 명곡들.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폴모리아.영원히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해산님 이렇게 마에스트로 폴 모리아 음악 명음반 CD1~2를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을 들을때라도 세상 밖에서는 행복해지는 꿈을 꿉니다. 여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신 분들, 또는 폴모리아 음악을 사랑해서 찾아서 들어오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 세상은 만만치 않지만,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과 사랑, 기적같은 일들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 젊은날 즐겨 듣던 폴모리아의 명곡들 언제들어도 정말 감동이에요
☝(◑◡◑)♥
푸랑크포셀은 어디가뿐노
감사합니다
추억의 벗이길요
고향친구 그립듯이
기대해 볼까요
63살 남입니다.
오랜만에 음악을 듣고 또 댓글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_⊙)☝(◑◡◑)☝(♥◡♥)☝
폴모리아악단 정말환상입니다 특히이사도라 음악은정말환타스틱하지요 코로나로인하여 전지구촌이 몸살을앓고있읍니다 아무리4차산업이발달하고 A,I 시대가왔다해도 음악은 우리인간이 만들어내는 창조물인것입니다 이음악을들려주시는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시대 음악하곤 비교가안됩니다! 음악의명장 너무오랫만에 접하니 너무좋네요~
♥(⌒‿⌒)☝
10대 중반, 방과 후 버스를 타고 집을 지나쳐 명동에 내려 미도파백화점에 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음악을 듣다 오곤 했더랬습니다.
폴 모리아 음악이 내내 흐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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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들었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빠져 보네요
국민 학교에 다닐때 들었던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건강 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ㅣ7
♥(⌒‿⌒)☝(^_-)♥(◑◡◑)☝
고등학교때 밤에라디오프로그램 주제가 isadora 였죠 김세원씨였나요 만원버스를타고통학을했어도그땐꿈이있었고 가슴엔사랑이넘쳐 났었죠 이제칠순을 코앞에두니여기저기 몸이아파오네요 세월의 흔적이죠 지금은가끔 양평에있는음악 카페에서신청곡을청해듣습니다 아직은움직일수있고또음악을들을수있으니 행복한것이죠
♥(⌒‿⌒)☝
폴모리아 악단의 연주는 그야말로 호수에거닐던 한마리백조의 파장이 은은하고 아주 천천히 울려퍼져나간듯 감미롭고 좋네요
연주음악도 좋지만 대글읽어내려가니 그 아련한 댓글들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세월의 무상함이랄까 한시대의 산업역군으로서 열심히 살아왔을텐데 말이죠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했지요 7~80년대를 풍미하며 젊은날은 영원 할줄 알았는데 무심한 세월은 얼굴에 주름살만 끼었네요,,
70년대 아주 즐겨들었던 곡들.
아련합니다.
예전 70년대 폴모리악단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이런 연주곡을 듣고 학창시절을 보낸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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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감미로움 흠뻑~~#
@@김준길-i9y ☝(◑◡◑)♥
80명이 맞겠다 그 당시 전 집을 27만 원 주고 내가 사 버린 사람이야 BBK 츠 바바라 스텐버그 우먼인 러브 내가 안 들어온게 없어 지금도 거 같다고 풀어 지금도
페리페리 페리카나 치킨 집에서 그리는 돈 벌었는데 그냥 내가 그때 손절하고 그랬더만
20대때 폴모리아곡에 심취 했었지요 어느덧 50대 후반이네요 언제들어도 정겨운 주옥같은 폴모리악단 감사 합니다~~~^^
☝(◑◡◑) ☞ 꾸벅~
언제들어도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주는 음악 지금은 60중반인데도 참좋습니다 저녁먹고 식탁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좋은 카페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추억 속으로
♥(⌒‿⌒)☝
스물한살부터 오늘날까지(68)살
너무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폴모리아 ~~최고의자리에 등극하셨죠 지금의 50년대생 에서 70년생들은
폴모리아 골수팬들일껍니다
음악좀 듣고 살았던 사람들 특히나 벽돌만한건전지
메달고 라디오들었던분들
정말존경합니다
폴모리아 사랑헙니다❤❤
첫만남 자리에서 선물받은 이음악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나의 이십대가 생각나요
지금은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폴모리곡은 영원해요 감사합니다
젊었을때 들었던음악을 늘그막에 들으니 젊은날이 그리워지네요
(♥◡♥)
중학교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위대한 사랑 아모르 그란 아모르 그리베로의 선율이 내 나이 50 중반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 ☝
아 ~추억 입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요.그땐 내한공연 .생각나네요..
@@행복샘-e6l ༼ つ ◕_◕ ༽つ
오래만에 추억에 빠져 봄니다. 60년대중반 용산 철로변 자취방에서 암울하고 고독한시간을 위로 해주던 음악이였슴니다.
특히 그때 늦은저녁 음악프로그램 별밤(?)의 시그럴 음악으로 나오는 연민의정(씸푸스) 너무 좋아 합니다. 고맙습니다.
☝(◑◡◑)♥
공감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Thanks for sharing this beautiful music 🎶
영혼이 숨쉬는순간이되고~영혼이 성숙해지는 느낌~나에게어떤 소리도 인간의 소리는소음이였는데 이순간은 턱을들고 눈을 살며시 감으며 긴~호흡을 하게 합니다..휠링이라 부르고싶네요••💚
♥(⌒‿⌒)☝
눈을 살며시 감고 흐르는 선율에 취하면 마음이 천국입니다~^^
내나이 오십대
20대가 생각난다
참 많이들었었는데 ᆢ
그때그감성으로 다시 돌아갈수있다면ᆢᆢ
☝(◑◡◑) ☞ 구독하기 꾹~
70년대 후반~80년대초반.. 라디오 음악방송 시그널 뮤직으로 매일 나왔던 음악들.. 아..옛날이여!!
폴모리아 영원한 팬입니다.역시 악단에
선률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최고입니다.
☝(◑◡◑)♥
건강이 좋지않아 우울하지만
내가 너무나 좋아하던 폴모리아악단의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업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얼렁 쾌차하세요~~~😊
샬롬님,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예수님의 보혈의 치유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옛 시절 아련함~~ , 괜시리 눈물은 왜 나나요?? 옛친구들생각나는 시간 이에요
♥(⌒‿⌒)☝(^_-)♥(◑◡◑)☝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60이 넘은 나이이지만
옛 추억에 젖다보니 기분이
멜란꼴리 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
☝ (▰˘◡˘▰)
ㅋ ㅋ 그럴땐 멜랑꼬리 맨을 감상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