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저희랑 같이 갑시다. 플라워 포트 아일랜드에서는 백컨트리 캠핑도 가능하답니다. 저희 부부도 몇 년 전에 캠핑을 하고 왔죠. 얼마 전에는 섬이 3만 5천개나 된다는 필립 에드워드 아일랜드( Philip Edward Island)에서 캠핑을 하고, 오늘도 온타리오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왔는데.. 10월 중순에 알곤퀸 공원으로 캠핑을 갑니다. 가을 단풍을 보러 말이죠. 무엇보다 카누 타고 백컨트리 캠핑하러 같이 갑시다.
아 무스코카...10년도 전에 제가 처음 캐나다 와서 학교졸업 후 첫 직장 구했던 곳입니다. 무스코카 지역에 헌츠빌이란 곳에서... 물론 그때는 영어도 너무 못하고 첫 직장이라 일도 할 줄 몰랐었지만.. 진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지역입니다. 물론 관광으로 좋죠. 예쁘고 한적하고 알공퀸파크도 근처고...그런데 저는 일로써 있었던곳이라 진짜 백인 99퍼센트 지역에 인종차별 엄청 받았습니다. 캐나다 좋다던데 뭐지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스트레스가 심해서 밤마다 자다가 악몽꾸고 욕하고 소리지르던 곳이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면 거기서 일을 시작으로 지금껏 하고있고 엄청 인종차별 받다보니 열받아서 따지고싶어서 매일 영어공부 엄청했어서 그때제일 영어 잘했던 시절이기도 한 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참 애증의 곳이네요.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세인트로렌스강 강줄기를 따라 떠나는 '캐나다 동부' Trip to Canada (KBS 20221112)](http://i.ytimg.com/vi/qT0NBKJlzmA/mqdefault.jpg)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세인트로렌스강 강줄기를 따라 떠나는 '캐나다 동부' Trip to Canada (KBS 20221112)](/img/tr.png)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광활한 대지를 달리며 느끼는 설레는 캠핑카 여행 '미국 서부' Trip to United States of America (KBS 20170527)](http://i.ytimg.com/vi/b4mN9qeFqe0/mqdefault.jpg)
![[Full] 세계테마기행 - 우리 지금 만나 가수 장기하의 캐나다 1부 ~ 4부](/img/n.gif)
시청자분이 살고계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시청자분께서 가이드해주시면서 함께하는 여행도 굉장히 좋네요.
이곳 무스코카 지역에 오래 거주하고있지만 정말 평화로운 곳이지요 특히 가을과 겨울은 말이 필요없고요 ~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방 못봤는데 유튭에 풀영상 올라와서 굿! 이번 편은 영상미도 너무 멋졌고 현지 교민분과 진행자분의 프렌들리한 케미가 너무 유쾌해서 유독 재밌게 봤어요.
좋은 영상 보여 주셔 감사합니다^^
자연이 아릅답네요.
캐나다 교민입니다 - 52년 거주.... 부르스 반도와 무스코카는 자주 찾아가고 즐기는 곳입니다. 참 아름다누 곳입니다. 캐나다가 자랑할 만한 몇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진짜 1세대 교민이시네요. 😅
초반부에 나오는 헌츠빌로 매일 출근하는 한사람입니다. 드론 화면에 제 일터도 보이네요 한번 마주쳤으면 좋았을걸 ㅎ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나오다니 반갑네요 ㅎ
우와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아름다움이다..
정말 알찬 구성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여행가고 많이 보는 것이 아마 자연과 문화양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여행 스케치 잘 봤습니다
토론토에 6년째 거주중입니다. 익숙한 장소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재밌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낚시를 즐기는데, 영상 속에 나오는 배스들은 큰 사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유튜버ㅎ 콜미진네가 예쁜 두 아이들 여름방학만 되면 시부모님 사시는 무스코카 호수마을에 지내는걸 봐서ㅎ 살짝 익숙한 곳? 넘 좋네요~
시청자가 가이드라 거 멋졌던 것 같아요!!
캐나다(밴쿠버)에 살고 있어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저 풍요롭고 너그러운 자연.....
그런데 나레이션하시는 분 목소리가 구교형씨 같으네요.
다음에는 저희랑 같이 갑시다. 플라워 포트 아일랜드에서는 백컨트리 캠핑도 가능하답니다. 저희 부부도 몇 년 전에 캠핑을 하고 왔죠.
얼마 전에는 섬이 3만 5천개나 된다는 필립 에드워드 아일랜드( Philip Edward Island)에서 캠핑을 하고, 오늘도 온타리오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왔는데..
10월 중순에 알곤퀸 공원으로 캠핑을 갑니다. 가을 단풍을 보러 말이죠.
무엇보다 카누 타고 백컨트리 캠핑하러 같이 갑시다.
오 이제부터 풀영상 올려주시나요
토론토에서 그나마 볼만한곳이 토론토 아일랜드죠 ㅎㅎ
캐나다 무스코카' 여행
아 무스코카...10년도 전에 제가 처음 캐나다 와서 학교졸업 후 첫 직장 구했던 곳입니다. 무스코카 지역에 헌츠빌이란 곳에서... 물론 그때는 영어도 너무 못하고 첫 직장이라 일도 할 줄 몰랐었지만.. 진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지역입니다. 물론 관광으로 좋죠. 예쁘고 한적하고 알공퀸파크도 근처고...그런데 저는 일로써 있었던곳이라 진짜 백인 99퍼센트 지역에 인종차별 엄청 받았습니다. 캐나다 좋다던데 뭐지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스트레스가 심해서 밤마다 자다가 악몽꾸고 욕하고 소리지르던 곳이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면 거기서 일을 시작으로 지금껏 하고있고 엄청 인종차별 받다보니 열받아서 따지고싶어서 매일 영어공부 엄청했어서 그때제일 영어 잘했던 시절이기도 한 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참 애증의 곳이네요.
이전의 관광지위주의 여행보다 좋아요~
그래서 나이아가라폭포에 니콜라 테슬라동상이 있던거였어
🩷🩷🩷🩷🩷🩷🩷🩷🩷🩷
캐나다는 물 나무가많다 정말 볼것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