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럴 수가. 그러나 내 상식이 걍 상식이었구나 안도감? ㅋ 김정호 노래를 매우 많이 좋아하는데 이 곡은 첨 듣는데 이미 너무나 익숙하게 들린다. 79학번 연대 의대생이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을 때 의과 공부도 쉽지 않은데도 어찌 저런 명곡을 창작했나 하는 감동과 의문을 가졌었다. 악상이란 선천적으로 타고 나고 그 다음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노래다운 노래를 창작할 수 있을 게다. 그리고 그런 재능이 진정 있었다면 그 좁은 골방에 쳐 박혀 답답하고 세상 어지러운 정신과 진료를 하고 살고 있을까? 길옥윤이 그랬다. 경성제대 치대를 다녔지만 결국 천성적인 작곡가의 길을 갔다. 주현미도 약사였지만 어릴적 재능에 따라 결국 가수가 되었다. 이들은 명곡과 연결되는 남 다름이 있다. 모방은 창작은 지름길이라고 했다. 세상의 없는 걸 만들어 낸다는 것은 매우 힘들며 대부분 불가능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들어 지고 나서 보면 별거 아닌 듯이 덧 붙여 새로운 것이라며 쉬이 만들어 낸다. 눈속임은 필수. 머리가 좋다는 거, 그것도 공부를 특히 잘 한다는 의대생이 봤을 때 이명훈의 말 처럼 대학 대항전 성격의 대학가요제에서 서울대, 부산대, 하물며 명지대 까지 수상하는데 연세대가 더 밀리는 것은 더이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영웅심리에서 꿈의 노래와 외기러기 두 곡을 교묘하게 꿈의 대화로 편집한 것은 충분히 이해 해 줄만 하다. 이미 원곡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또 죽은자는 말이 없을테니까. 그 때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보편화 되었다면 아예 불가능 했을 것이지만 레코드판만 죽자고 돌리고 있었는데 그 진실을 어이 알수 있었을까?
@@sanggyungkim9513아저씨 ㅋㅋ 저정도면 표절 맞습니다..단 3초에서 5초만 같거나 꿈의대화에서 헤헤헤 가 꿈을 찾아서에서의 헤헤헤와 같아도 명백한 표절이에요..빨주노초파남보의 함윤상이 단 1,2초 비슷한거 가지고 3년 뒤에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표절로 까였고 연예계 영구 은퇴 했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 ? ㅋㅋ 함윤상은 이범용과 한명훈과 비교하면 정말 양호한 편인데 ㅋㅋ 이범용과 한명훈이 아무리 의대생이라고 해도 대상 수상 이후 활동을 전혀 안한 이유가 뭘까 ? ㅋㅋ 역시 표절 가수인 연대 의대 출신 가수 김창기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ㅋㅋ 표절이라는 것을 지들도 아니까 그렇지 ㅋㅋ
아 충격적이네요. 30년동안 좋아했던 노래 꿈의 대화가 알고보니 표절곡이라니.... 아니라고 믿고싶었는데 꿈을 찾아 반복해서 듣다보니 표절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지경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파트인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로움도 없어라..... 이거만 추가로 넣은 표절곡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님은 그래도 핵심을 찝으시네.. 근데 이건 표절이 아니고 영감을 받아 쓴 완전 새로운 곡, 완전 다른 곡이라고 봅니다. 음알못들은 한두소절, 심지어 한두마디가 그것도 아주 쬐끔만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화음진행, 비슷한 클리쉐를 사용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 그게 음알못들의 특징
@@물향기-h6k 표절에 대한 기준이 나라와 시대와 지역별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기준이 엄격하면 표절이 맞고 느슨하면 이 정도는 용인해도 된다입니다. 물론 이 영상에서 언급한 곡을 짚어서 말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개념으로 표절에 대해 알아보자면 그렇다는 말이지요. 예를들어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있습니다. 이 곡은 바하의 평균률 곡집 1번의 프렐류드에 나오는 피아노 곡을 음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성악곡의 반주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바하의 곡에 성악용 멜로디를 추가 한건데 구노의 아베마리아라고 불리워지고 있지요. 그리고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이 바하의 피아노 곡에 멜로디만 다르게 붙인 성악 또는 합창곡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이것을 표절로 보면 표절이고 새롭게 재구성한 재창작곡으로 보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이 분들의 말에 의하면 바하의 피아노곡에 이미 숨겨진 멜로디가 많은데 그것을 끄집어 낸것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의 유명한 조작가가 한말과도 유사하지요. 나는 사자를 조각을 할때에 돌에 이미 있는 사자의 형상을 끄집어 내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한적이 있지요.
흠... 비교하자면...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가 달빛을 받으며 고요한 밤의 정취를 느끼는 듯한 느낌이라면 꿈의 대화는 빛나는 태양아래서 어여쁜 들판과 꽃들과 바람의 느낌을 뺨에 느끼는듯한 느낌...딱히 표절이라 할 순 없지만 또한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와 비슷한 느낌의 패턴들이 간혹 있기는 하네요. 혹여 꿈을 찾아 에서 어떤 영감을 받아 꿈의 대화를 만들었다해도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소설도 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떤 영감을 받아 더 나은 시나 소설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나만의 색이 덧칠 해 진다고해서 다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는거죠.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도 넘 좋지만 꿈의 대화도 그 못지않게 임팩트 있는!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두 곡 모두 너무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님도 음악을 제대로 아시고 핵심을 제대로 찌르셨네요.. 모티브, 영감은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완전 새로운 곡, 완전 다른 곡이라고 봅니다. 음알못들은 한두소절, 심지어 한두마디가 그것도 아주 쬐끔만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화음진행, 비슷한 클리쉐를 사용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 그게 음알못들의 특징.
꿈의 대화의 원곡이었네요. 김정호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천재였네
대학가요제에서 꿈의 대화 라는 노래가 이 노래 꿈을 찾아 를 표절한듯... 사실상 동일한 리듬...
꿈의 대화하고 어느 부분이 비슷하네요. 이렇게나 아름답고 다양한 영혼의 음률을 만들고 가슴을 파고드는 언어와 처연한 음성을 남기고 가셨네요. 이렇게나 그리움을 남기셨네요. 하늘나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정호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천국이 생각나요.
대학 가요제에 걔네들이 노래 불렀을때 김 정호님 부인 심정이 얼마나 비통했을지, 감히 가늠이 안되네요.지금은 김 정호님 부인도 고인이 되셨지만요.
김정호님 노래
찿아서 듣습니다
참으로 천재님 뮤지션가수님 이시지요
한국 가요 역사상 최고의 천재, 그 다음은 송창식..
"꿈을 찾아" 와 "외기러기"를
들어보니까
확실히 꿈의대화 와 많이 비슷하네요
후렴구인 에헤헤 는 꿈을찾아
하모니카와 비트부분은 외기러기와 소름 끼치도록 같네요
꿈의대화가 표절한거죠
돈주고 편곡했다면 할말없지만..
이건 꿈의대화의 원곡
대학가요제 출전곡으로
부끄럽지 않은지.?
난 세비지로즈 곡을 좋아하는데 와우 김정호 이분 쩌네요. 한국에 이런 천재가...
꿈의대화.... 표절한곡 맞네
와 “꿈의대화” 좋아 했는데 이제는 모든 곡을 의심해야하나 혹시 이곡도
이렇게 녹음으로아도 남아있어 좋아요.
누구보다도 보고 듣고싶은 님.
가요역사에 최고이신 김정호선생님.
꿈의 대화는 짝퉁! 김정호를 두번 죽였네!
김정호씨 노래에 이런 곡도 있었구나. 참 안타까운 분인데....일찍 요절하셔서..초등학교 저학년 때 TV에서 많이 봤던 분인데..
김정호님 노래
카셋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참 좋은 노래네요.
김정호님도 명곡 참 많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경험해봤던 가수중 이런 독특한 감성과 천재성을 보인 가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hvalue 표절곡도 있지만 송창식도 독창적이며..
작작해라. 아닌데 존나우겨.
제가 꿈을 찾아는 오늘 처음 듣는 노래인데요
꿈의대화랑 완전 같은 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같은 생각을 하다니... 그러네요
그렇지만, 컨셉이나 장르가 유사해서 같은 노래 인것 처럼 들리는 것인 뿐이지요...
대학가요제 대상이 표절이라니 기가 막히네요,,,어찌 그런 일이 벌어질수 있는지 말이 안되는 세상이었네요
꿈의 대화랑 비슷한데요 ᆢ이상네 ᆢ 김정호 씨는 모르지만 어떤 대학가요제 나온 팀 노래도 있고, SG워너비가 리메이크도 했던 그 노래 같아요
한국적 포크송을 구사한 천재
작곡가 김정호님 싱어송라이터이자 명곡입니다.
당신의 노래를 부르면 행복합니다.
당신의 멋진 글에
한표~~굳~
꿈의대화는 도둑곡이네
사과해라 ᆢ 나쁜놈들
이노래속에 70년대 우리 강산이 담겨있네요
천재의 음악이 너무 짧았네요.
꿈의대화가 백배는 더 좋네요. 이범용씨 멋져요.
우리네 한이 흘러 넘쳐 뚝뚝 떨어지는 노래 표현 인듯싶습니다
하얀나비도 진짜 명곡이던데.. 이분때문에 태어나기도전에 발매된 노래 찾아듣네요. 하얀나비 영화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이분 진짜 대단하네요ㅜ
네 가사듣고 있으면 진짜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하죠...젊은나이에 세상이치를 깨닳아는지 이래서 천재는 다르구나합니다...
너두 작작해라.
@@damiansong 뭘 작작하라는건지요?
99.999 이 곡을 표절해갔다고 인정됨! 김정호님 노래잘들었습니다.
김정호는 음률의 신
보석같은
명곡 입니다
술 한잔 마셨더니~~
그냥
좋습니다
헐~ 이럴 수가. 그러나 내 상식이 걍 상식이었구나 안도감? ㅋ
김정호 노래를 매우 많이 좋아하는데 이 곡은 첨 듣는데 이미 너무나 익숙하게 들린다.
79학번 연대 의대생이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을 때 의과 공부도 쉽지 않은데도 어찌 저런 명곡을 창작했나 하는 감동과 의문을 가졌었다.
악상이란 선천적으로 타고 나고 그 다음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노래다운 노래를 창작할 수 있을 게다. 그리고 그런 재능이 진정 있었다면 그 좁은 골방에 쳐 박혀 답답하고 세상 어지러운 정신과 진료를 하고 살고 있을까?
길옥윤이 그랬다. 경성제대 치대를 다녔지만 결국 천성적인 작곡가의 길을 갔다. 주현미도 약사였지만 어릴적 재능에 따라 결국 가수가 되었다. 이들은 명곡과 연결되는 남 다름이 있다.
모방은 창작은 지름길이라고 했다. 세상의 없는 걸 만들어 낸다는 것은 매우 힘들며 대부분 불가능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들어 지고 나서 보면 별거 아닌 듯이 덧 붙여 새로운 것이라며 쉬이 만들어 낸다. 눈속임은 필수.
머리가 좋다는 거, 그것도 공부를 특히 잘 한다는 의대생이 봤을 때 이명훈의 말 처럼 대학 대항전 성격의 대학가요제에서 서울대, 부산대, 하물며 명지대 까지 수상하는데 연세대가 더 밀리는 것은 더이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영웅심리에서 꿈의 노래와 외기러기 두 곡을 교묘하게 꿈의 대화로 편집한 것은 충분히 이해 해 줄만 하다.
이미 원곡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또 죽은자는 말이 없을테니까. 그 때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보편화 되었다면 아예 불가능 했을 것이지만 레코드판만 죽자고 돌리고 있었는데 그 진실을 어이 알수 있었을까?
헐 머여 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음이 비슷하다했는데 설마
김정호 가수님은 내 삶의 과정에 가장 멋진 순간을 같이 한멋진 가수이다. 빗 속을 둘이서 꿈을 찾아 온 60년의 세월.
멋지다.
꿈의대화는 리듬과 멜로디가 비슷한 시대적 유행이지
표절은 아닌건 같다고 봄.
이럴 수가..너무해.. 충격!!
그는
지금도 글을짓고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자기를 사랑하는이들 마음에 더 깊은 사랑으로 보답하고져
아름다운사람 그대
그리고 우리, 당신을 부르며 사랑하는
한사람의 작은 숨결이 만인 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저려오게한다
늘 노래들을때마다
꿈의대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친구는 양심고백해야
영감받은 곡이 있다고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뒀죠 나쁜 의대생들
@@김영진-m2q2j 그냥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
@@yagum3370 제가 토가 나옵니다
비슷한 느낌이 많이 있군요. 이 노래가 훌륭하니 다른 노래들도 좋다하고 표현해야 좋을까요??
80진정한 대상은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전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그립고 또 그리운 그시절
김 정 호 님 보 다 세 살 작은 저 도 오 래 전 부 터 꿈 의 대 화 가 이 곡 을 표 절 했다 고 느 꼈 는 데, 같은 생각을 가 지 신 분 이 계 시 네 요.
맙소사 꿈의대화 원조네. . .
헐~ 꿈의대화가 김정호님의 작사 작곡 노래를 표절한게 맞네!!! 정말 깜짝 놀랬어요!! 넘 똑같아서 !!! 꿈의대화가 김정호님 꿈을 찾아를 표절한 곡이었네요!!
요즘 나왓으면 표절시비 지럈겠는뎈ㅋㅋ 꿈의대화 멜로디가 좀더 찰지기는 하넼ㅋ 보완을 해서 그런지 모르것지만ㅋㅋ 당사자만이 알것지 멐ㅋ
완전 꿈의대화
허얼
좀더느린거를 빠르게 바꿨ㅛ네
손으로 해를 가린다고
그해가 없어지나요
더욱 많이 불려지면
그가 살아있다고
그가살아서 부르고 있다고
우리 곁에 있다고
사람이 안계시다고 표절를 어이없네 누가 이노래랑같다고해서지금들어봤네요 표절인데 꿈에 대화 좋아했는데 기가막혀
야...이건 뭐 , 이 노래를 1.5배속으로 빠르게 돌리면 그냥 "꿈의 대화" 네요. 심지어 제목까지 비슷. 중간에 후렴까지 비슷.
1.5배속으로 해 봤는데요,
정서 불안같아요.
꿈의 대화는 고향을 그리게 하던데...
@@희안해希安해 ---;; 박자를 그렇게 빠르게 하면 똑같다는 얘기죠. 설마 진짜로 1.5 배속으로 돌려서 들어보라는 얘기였을까요...---;;;
제목부터 멜로디 화음 후렴구 등
복제품이네요.
꿈의 대화 ....
7080 에서도 다른가수가 이노래할때도 자막에 꿈에대화에 모티브가된 노래라고 나오던데요~~~
모티브가 아니라 전체를 베낀 노래지요
@@용진씽긋이웃다 영감과 표절은 엄연히 다름..
그야말로 영감을 받아 썼기 때문에 실제로
두곡은 악보로 보면 음이 전혀 달라요..
완벽히 전체를 심지어 듣고난 후 느낌까지 베낀 천퍼센트 표절곡입니다
@@용진씽긋이웃다 음알못 인증!!
바보가 아인슈타인을 논쟁으로 이기고,
서울 안갔다온 사람이 서울 갔다온 사람을 이기고,
음알못이 작곡가를 이기는 꼴..
@@sanggyungkim9513 애쓴다. 알바하느라...쯔쯔
원곡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이분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ㅠㅠ
김정호 님의 '꿈을 찾아'는 1974년, 대학가요제 꿈의 대화는 1980년.
숱한 밤을 지새며 만들어낸 곡을 이 정도 카피하다니...
이제 맨정신으론 꿈의 대화를 못듣겠네요. 분노가 치밀어서...
표절이조
아 ᆢ 좋아도 너무좋다
천사의 노래
저두 그리생각합니다
아유..실망이다 김정호를 베꼈구나.
표절의 정의가 어떻게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가 없었으면 꿈의 대화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듯...
동의합니다. 들어보니 꿈의 대화가 이곡을 많이 닮았네요
꿈의 대화는 나오지 말았어야죠.
늘상 인왕산에 올라 외로웠던 착상작곡정호
꿈의 대화 노래와 분위기 비슷하다. 창법은 동일하다.....
그때 싱어송라이터가 많았던 때문
역시 원곡이 더 낫군요. 표절곡인 꿈의 대화보다 더 좋아요.
엥. 꿈의 대화. 이제서야 알았네.
헤에에
분명히 꿈의대화는
김정호님의 꿈을찾아 외기러기와 비슷한부분 많음
근데 꿈의대화가 좀더 완성도가높고
듣기도 좋고 따라부르기도 좋음
표절이라하기엔 후속곡이 더좋고
표절아니라고하기엔 비슷한부분이 너무많고
어렵네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도
밀리바밀리곡과 많이비슷한데
서태지곡이 더 완성도높고 듣기좋은것과
일맥상통
마치 흙속의 다이아를
꺼내서 세공잘해서 티파니다이아반지로
만든느낌이랄까..
표절까지는 몰라도
분명 원곡을 언급하며
영감받았다는 말 정도는 하는게
원곡자에대한 도의인듯...
이범용씨가 영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ㅎㅎ
제가 봐도 멜로디는 거의 달라서 표절은 아니라고
봅니다. 표절은 최소 멜로디 음표가 50%는 일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꿈의 대화와 꿈을 찾아서는 5~10%도 채 일치하지않습니다.
@@sanggyungkim9513아저씨 ㅋㅋ 저정도면 표절 맞습니다..단 3초에서 5초만 같거나 꿈의대화에서 헤헤헤 가 꿈을 찾아서에서의 헤헤헤와 같아도 명백한 표절이에요..빨주노초파남보의 함윤상이 단 1,2초 비슷한거 가지고 3년 뒤에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표절로 까였고 연예계 영구 은퇴 했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 ? ㅋㅋ 함윤상은 이범용과 한명훈과 비교하면 정말 양호한 편인데 ㅋㅋ
이범용과 한명훈이 아무리 의대생이라고 해도 대상 수상 이후 활동을 전혀 안한 이유가 뭘까 ? ㅋㅋ 역시 표절 가수인 연대 의대 출신 가수 김창기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ㅋㅋ 표절이라는 것을 지들도
아니까 그렇지 ㅋㅋ
당시 의대생 양반들이 표절했구만. 가사의 흐름(꿈을 찾아 -> 꿈의 대화)도, 심지어 창법도 빼박 흡사해서리 반박불가;;; 참고로 김정호는 저평가된 음유시인이자 천재임..
표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독창적이지는 않습니다. 표절이라고 생각이 드시는 이유는 컨셉이 비슷하고, 장르가 유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시고, 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외기러기랑 두 곡을 섞어 베낀거더만
@@SooJungs_Music 실드 친다고 고생 많네요.. 그것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 아니다라고 우긴다고
@@SooJungs_Music 김정호의 외기러기도 들어 보세요.. 음악 전공했다고 하는데.. 그건 한곡만 듣고 판단한것 같은데요... 외기럭기 들어면 특유의 하모니카 소리도 나오고... 이건 천재 김정호의 두곡을 짜집기 썩어찌개 표절 한 겁니다.. 더 악의적이죠..
@@SooJungs_Music 인터넷이 나오기 전에는 그런것 없었어요... 인터넷 전에 피씨통신 시대에서도 그런것 못했어요.. 무슨 1980년에 그런게 있었다고 생각하는지...그때는 전문가라 해도 그냥 자기 집에 레코드판 좀 많은게 전문가 입니다..
님의
노래 시작 부터
노래 마침 까지
짧은 시간
나는
시절로 간다
님의
노랫말 처럼 잠시나마
나는
시절 꿈을 찿는다
오고 가는 시절에
삶의 고단함에
님의
노래 있어
님의
노래 좋아함에
님의
노래 따라 부름에
짧은 시간 같은 하늘에
동 시대를 살았음에
고맙습니다
지금 진실을 알고 들어보네. 언젠가 밝혀지리라!
의대생들 노래를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는데 외기러기와 꿈을찿아 노래 짬뽕 표절이네
우연의 일치일까
당시 심사위원들은 몰랐을까
아님 묵인했을까?
그것이 궁금하네
묵인했다고 봐야겠네요.
이범용이 이곡을 듣고
감동젖어
그저 심취한 가운데
꿈을찾아 2탄의 탄생을 생각하며
곡을 썼다는
김정호선생을 존경하고
그분의 유작들을 너무도 좋아한
이범용본인의 순수한 발언이
있었다는
하야
그이후로
개인적으로
더더더
두곡 모두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헐..진짜 비슷...
표절이 아니다 라는 몇분이 있는데 박자를
달리하면 구별이 안됨
죽기전에 고백하고 고인의
무덤에 사과하기를 바람
음알못이 들어도 단박에 알 수있는 사기성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표절입니다
@@용진씽긋이웃다 그래서 음알못이라는 겁니다.
음알못이 느끼는 바로 그부분들은 표절이 아니고 영감(모티브)로
삼다보니 그런 먼지같은 유사성이라도 느껴지는거구요.
악보상으로 전혀 다르고 작곡가들에게 물어봐도 표절이라고 말못해요.
@@sanggyungkim9513 어이 김상경이 등신짓 그만하고 정신차려. 혼자 억지 똥고집 부리지말고 ㅎㅎㅎ
어디가 표절이라는 건지요?
헤이 헤이 하는 후렴구를 말하는 건가요?
첨부터 끝까지 표절. 심지어 듣고난 후 느낌까지 백프로 똑같음.
이것은 완벽하고 철저한 표절 백퍼센트.
모티브 따온거 좋아하네
그당시 젊은 놈들이 교홣하게
핑계대고 다 베낀 도둑질이었지.
어머 꿈의대화랑 거의같아 표절인데
리듬결이 엇비슷하네~ 후렴 흐밍 부분은 100%네
이 노래와 꿈의대화를 번갈아 들이니 똑같다
아 충격적이네요.
30년동안 좋아했던 노래 꿈의 대화가 알고보니 표절곡이라니....
아니라고 믿고싶었는데 꿈을 찾아 반복해서 듣다보니 표절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지경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파트인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로움도 없어라..... 이거만 추가로 넣은 표절곡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저도 지금 알았어요. 세상에 너무 비슷하군요
님은 그래도 핵심을 찝으시네..
근데 이건 표절이 아니고 영감을 받아 쓴
완전 새로운 곡, 완전 다른 곡이라고 봅니다.
음알못들은 한두소절, 심지어 한두마디가 그것도 아주 쬐끔만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화음진행, 비슷한 클리쉐를 사용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 그게 음알못들의 특징
@@sanggyungkim9513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80년 대학가요제 대상 꿈의대화- 이범용, 한명훈 표절 맞네요 !
설명과 사과가 있어야지.
1.25 속도로 들으면 "꿈의대화."
진짜네요!!
첨 알았어요
정말 표절 맞네요
추억소환노래 꿈의대화가 표절이라니 ㅜ
빼박이네~
꿈의 대화가 이 노래를 표절한 것처럼 보이네요.
40년 동안 인지하지 못 했네
표절인 것을 ᆢ
씁쓸하다 진짜 ㅡ
한참늦게 알았다.
연세의대 이눔들 남것
훔치는것만 배웠어.
아 그땐 몰랐고 지금까지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모티브라고 봐야죠
표절은 서태지와아들부터나온말이죠
꿈의대화대중들에게알려진것에
김정호님의 좋은곡도 알려지고
꿈을찾아 대단한곡이죠
곡을알아본거죠
'모티브'는 '표절'을 좋을 말로 표현한거죠.
@@김라라-k5m 정확하신 표현입니다
@@용진씽긋이웃다 악보를 비교해보든지,
@@sanggyungkim9513 비교해보니 99프로 베꼈네?
명곡을표절하다니 꿈의대화반성해라
똑같네요 안타깝다
꿈의대화는 80년에
꿈을 찾아는 74년에
꿈의대화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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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대화”와 관련해서는 최소한 이렇게 결론 짓는 건 가능할 듯
: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명석한 연대 의대생이 공부도 열심히 하는 와중에 “순수하게 자기 머리에서 악상이 떠올라” 만든 노래는 아니다.
당시의대 위상은 지금같은거는 아닌데
@@hyeonseokjeong790 그래도 연대 의대면 의대에서 넘버2이고 서울대 사대보다는 높았지...
김정호의 꿈을 찾아는 1974년 발표된 곡인데 어떤 분이 1983년이라 쌩구라쳤군요. 꿈의대화는 박자.리듬.후렴구,심지어 제목 이미지까지 분명히 표절입니다.
그런듯~듣고서. 깜놀
진짜 놀랐네요.
이건 완전 꿈의 대화 인데요.
완전 표절이네요.
진짜 리얼로 놀람.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표절은 개뿔...
악보를 비교해보든지, 음악공부를 하고 표절이라 해라.
음알못의 특징, 한두소절의 한두마디만 쬐끔 유사한
느낌, 분위가 나면 표절이라고 해버림.. 심지어 악기반주나 화음진행만 유사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에휴 음알못들..
@@오하라-g2x 음알못..ㅋㅋㅋㅋㅋㅋ
악보를 비교해보든지, 음악공부를 하고 표절이라 해라.
음알못의 특징, 한두소절의 한두마디만 쬐끔 유사한
느낌, 분위가 나면 표절이라고 해버림.. 심지어
악기반주나 화음진행만 유사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에휴 음알못들..
이럴수가... 댓글보다 찾아왔는데 표절곡이 대상받은거네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이 노래의 표절곡이었다니..ㅠㅠ
연대 의대생에 집안도 좋은 엄친아가 음악도 잘 하네...다 가졌다 했는데 아니었구나...진짜 자작곡 만들 실력이면 가수하지 의사 했을까 싶네.진짜 영악하고 못 됐다.
진정 엄친아는 당시 서울대 경영대 학생으로 대학가곡제 "눈"을 작곡한 김효근 교수님 인듯
저도 눈 이곡 많이 좋아해요
근데 꿈의 대화 원곡이 원래 느리고 사실 슬픈곡이라고 이범용씨가 그러던데 그걸 대학가요제 나갈때 다른분이 편곡을 빠르게 지금같은식으로 해서 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편곡자가 누군지모르지만 편곡자잘못아닌가요 그러면?? 그럴수도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대회 나가기전에 다른 분이 편곡해 주어서 원래 이범용씨 곡과 좀 다르게 되었다고~그당시 21세 대학생입니다~고친게 나은가 싶어 부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학가요제에 꿈의대화가 있어 많이 부르고 다녔습니다~
이과가 그렇지뭐
임 창제보다 더한 것들
꿈의 대화가 이걸 표절했다니 멜로디나 간주나 기타 주법과 창법까지도 완전한 표절이라니 놀랍네요
멜로디 음표는 채 10%도 일치하지않는데요??
표절은 멜로디 음이 50%이상은 일치해야 합니다.
일단 꿈의 대화는 코드가 계속 A, F#m 가 반복되는 곡이라서 멜로디를 어떻게 바꾸어도 그 특유의 분위기를 없앨수는 없지요.
캐논이 D,A,F#m,Bm,G,D,G,A 이 코드만 반복하는 곡인데 멜로디를 어떻게 연주해도 이 코드대로 연주하면 캐논처럼 들리게 됩니다.
캐논의 코드 진행이 D, A, Bm, F#m, G, D, G, A의 무한반복이네요. 수정합니다.
무슨말인지 설명 좀...
@@Shshsyywy8 질문을 이해하려면 음악의 기초상식이 있어야 합니다.
뭔말인지 몰겠네..
표절이 아니라는건지 뭔지
@@물향기-h6k 표절에 대한 기준이 나라와 시대와 지역별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기준이 엄격하면 표절이 맞고 느슨하면 이 정도는 용인해도 된다입니다.
물론 이 영상에서 언급한 곡을 짚어서 말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개념으로 표절에 대해 알아보자면 그렇다는 말이지요.
예를들어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있습니다.
이 곡은 바하의 평균률 곡집 1번의 프렐류드에 나오는 피아노 곡을 음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성악곡의 반주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바하의 곡에 성악용 멜로디를 추가 한건데 구노의 아베마리아라고 불리워지고 있지요.
그리고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이 바하의 피아노 곡에 멜로디만 다르게 붙인 성악 또는 합창곡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이것을 표절로 보면 표절이고 새롭게 재구성한 재창작곡으로 보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이 분들의 말에 의하면 바하의 피아노곡에 이미 숨겨진 멜로디가 많은데 그것을 끄집어 낸것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의 유명한 조작가가 한말과도 유사하지요.
나는 사자를 조각을 할때에 돌에 이미 있는 사자의 형상을 끄집어 내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한적이 있지요.
꿈의 대화 원곡이군 ...여기다 외기러기 살짝 믹스했지...꿈의대화 작곡할 정도면 가수활동은 안하더라도 수많은 명곡 가수들한테 줬을 텐데 이범용 사기꾼
와 꿈의 대화가 이곡을 표절 했군요 나쁜놈들 😱😱😱😱😱😱😱😱
표절곡임을 알았을때 충격이 ㅠ
누가 표절이라기에 나 또한 둘다 들어보앗다
나중에나온 꿈의대화가 좀더 세련해지고 격이올라간건 사실이나
원곡이 있었기에 다듬고 수정해서 그리된거라 보여진다 고로
표절이라고 보여진다는게 내생각이다
니 잘났다
맞는말
나도 잘났음
완전표절
장점강화
단점보완
표절맞군요..
비슷한 것이 표절입니다.
김정호. 꿈을 찾아 + 외기러기 = ○○ ○○
무무
흠... 비교하자면...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가 달빛을 받으며 고요한 밤의 정취를 느끼는 듯한 느낌이라면 꿈의 대화는 빛나는 태양아래서 어여쁜 들판과 꽃들과 바람의 느낌을 뺨에 느끼는듯한 느낌...딱히 표절이라 할 순 없지만 또한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와 비슷한 느낌의 패턴들이 간혹 있기는 하네요. 혹여 꿈을 찾아 에서 어떤 영감을 받아 꿈의 대화를 만들었다해도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소설도 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떤 영감을 받아 더 나은 시나 소설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나만의 색이 덧칠 해 진다고해서 다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는거죠.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 도 넘 좋지만 꿈의 대화도 그 못지않게 임팩트 있는!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두 곡 모두 너무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님도 음악을 제대로 아시고 핵심을 제대로 찌르셨네요..
모티브, 영감은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완전 새로운 곡, 완전 다른 곡이라고 봅니다.
음알못들은 한두소절, 심지어 한두마디가 그것도 아주 쬐끔만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화음진행, 비슷한 클리쉐를 사용해도 표절이라고 해버림.. 그게 음알못들의 특징.
나도 백퍼 표절 동의
역시 표절곡보다 원곡이 더 좋음
진짜 꿈의대화랑 비슷하네요
꿈의대화가 표절인걸 이제서야 알았네
퉤
오 이게 꿈의 대화의 원조였군요... 한명훈.....
내 작곡가가 평론하면 표절입니다. 표절은 똑같게 쓰는게 아니라 원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 한층 업그래이드 하는겁니다...
영감과 표절은 엄연히 다름..
그야말로 영감을 받아 썼기 때문에 실제로
두곡은 악보로 보면 음이 전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