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인트로 0:14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영수 1:03 쉽게 풀리지 않는 첫 단추 1:58 혼자 남은 밤 3:19 처음으로 전하는 진심어린 속마음 4:11 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신경전 5:35 센스만점 영수의 데이트권 쟁탈전 7:16 그녀에게 바라는 건 단 1% 8:37 서툴렀던 그녀와의 첫 데이트 11:36 일편단심 그녀 바라기 영수 12:46 그녀에게 LOVE DIVE 14:15 마음처럼 되지 않는 데이트 18:33 깊어져 가는 감정의 골 22:39 누구보다 절실했던 마음
이래서 열등감, 자격지심이 무서운거임. 상철이 표정안좋은거도 본인 때문에 그런줄 아는 것, 데이트 할때도 이 사람이 덥구나, 불편하구나 라고 생각 못하고 나를 배려를 안하는구나, 무시하는구나의 사로로 빠지는것이 평소에 무시를 많이 당했어서 그렇게 밖에 안 흐르는 거임. 방어기제지 하나의
1. '엄연히' 영수가 정숙에게 구애를 해야하는 상황. 정숙은 상철 픽이었지만, 영수의 "넌 1만 줘. 내가 100을 줄게" 드립에 감동, 이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음. 2. 하지만 첫 데이트, 연애 기간 한 달, 다음 카페 댄스 동아리, 장 트러블, 장 마사지, 전혀 티키타카가 되지 않는 대화 흐름 속에서 정숙은 지쳐감. 방송 상 "아직 영수님"이라고 기회를 더 주겠노라 간접적으로 여전히 말하는 정도의 매너는 유지. 3. 수영장에 풍덩, 영수의 뱃살과 가슴이 더 부각됨. 그 와중에 상철은 순자를 고름. 정숙은 생각함. "이게 맞는 걸까?" 4.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데이트 장소가 된 곳은 시끄러워서 소리를 질러야만 소통이 가능한 조개집. 너무 덥고 힘들어서 선풍기를 만졌다 놨다를 반복하지만, 영수는 조개구이 말고는 관심이 없어 보임. "개불은 남자에 좋다"는 개불드립 추가. 참고 참던 정숙이는 "포장해서 들어가자"고 말함. 그마저도 잘 안 들려서 영수가 다시 물을 정도임. 5. 영수는 "포장해서 들어가자"는 말에 마음이 상함. 정숙에게 "산만한 거 알죠?"라고 선전포고. 심지어 제작진 인터뷰에서 "나는 조개구이집에서 계속 먹고 싶었다(내가 구애하던 정숙이가 덥고, 힘들어하던말던)"는 그야말로 준완전체 인간 완성. 6. 숙소에 들어가니 영숙이가 눈물 흘림. 물론 누구나 "아... 왜 또 울어?"라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나,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지. 공감해주고, 달래주면 될 문제임. 근데 영수는 여기에서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나는 오히려 너가 원픽이었어" 같은 믿을 수 없는 드립을 침. 영숙이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밖에 같이 나가자고 영숙이를 일으켜세우려는 상황까지 만듬(순자, 정숙이 막음). 7. 정숙이 결국 폭발함. "그렇게 말하지 마라. 당신은 고칠 게 많다" 지적함. 영수는 특유의 화법으로 맞받아침. 8. 정숙이가 김치찌개로 영수를 지적. 아마도, 현장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건 김치찌개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전혀 인정하지 않는 영수의 모습을 보며 지나왔던 데이트 때의 모든 것이 폭발한 듯. 9. "화를 안 낸다", "화가 안 난다"고 말하던 남자, 생애 첫 화를 냄. 10. 1만 주면 100을 준다던 남자, 열받아서 방에 들어가버림. 아무래도 혼자 사시는 게 맞는 분일 듯 싶고... 애초에 역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외모, 재력, 처한 상황 등등 모든 것이 많이 아쉬운 분을 섭외했다는 거 자체에서 제작진의 못된 의도가 엿보임. 애초에 출연하면 안 되는 분이었다고 생각함.
아니 데이트장소가 대화 하기 힘들만큼 씨끄럽고 더우면 센스있게 자리를 옮겨야지 손선풍기 안가져왔냐느니... 씨끄러워서 대화가 안되는데 끝까지 앉아서 먹기만하고 정숙은 더워하는데... 더우면 벗으래ㅋㅋ ㅁㅊ줄ㅋㅋㅋㅋ 개불이 남자한테 좋다느니 멘트도 다 저질이고 배려심도 없고 게다가 덥다고 짜증낸다고 무시했다고 생각하다니ㅋㅋㅋ 99해줄테니 1만 하라며... 그 사람은 어디가고 센스도 없고 데이트 할줄도 모르고 공감능력도 없고 말투도 별로 목소리도 별로 성격도 별로 눈빛도 별로 다 별로다 진짜 인터뷰보니 팩트도 모르고 정숙이 공주대접 바란댘ㅋㅋㅋㅋㅋ 그냥 평생 혼자 사시는게 어떨까요?
아 진짜 모든게 다 최악. 본인이 뭐가 문젠지 당근 1도 모름. 조개구이집 데이트는 보는 내가 다 짜증나고 욕 나왔음. 티비출연아니며 난 걍 똥 얘기부터 칼손절 했을듯. 사회성도 제로. 어떻게 사회생활 하시는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영숙이는 왜 델고 나가 자기가? 하이고 암튼 모든것이 최악....
차 안에서 정숙에게 산만하다고 한 것부터가 영수가 싸움을 건거죠.. 산만하다고 디스하니까 정숙도 기분나빠서 뜬금없이 김치찌개 얘기 꺼내오는거고요. 영수님 눈치가 너무 없어요!! 식당에서 덥다고 선풍기 키는데 손풍기 없냐고 대체 몇번을 물어보는 것이며.. 차안에서 뜬금없이 산만하다고 하는건 뭐예요? 싸우자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영숙에게 남들도 아픈거 다 겪었다고 하는것도 좀 아니죠.. 위로를 그렇게 해주면 어떡해요ㅜ 영수님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피해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말하는거 진짜 이상해요.
아니 본인이 식당 잘못 데려갔으면 일말의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여야지;;; 거기서 정숙이 더워하는거 눈치 챘는데도 뭐 하나 해주려고 움직이질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진짜... 보통 사람이었으면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사장님한테 선풍기나 에어컨 오는 자리 없냐고 물어보든지 등등 해결하려는 자세는 취해봐야지..... 식당 잘못 데려간게 잘못은 아니지만 최소한 본인이 데려간 식당이고 같이 먹는 자리면 그래도 자기가 더 먹고싶든 말든 상대방을 좀 챙겨주려는 태도는 보여야되는거 아니냐?? 게다가 차안에서 갑자기 정숙한테 너 산만하다고 밑도 끝도 없이 공격하고ㅋㅋㅋㅋㅋㅋ 싸움은 본인이 먼저 걸었음ㅋㅋㅋㅋㅋ 정숙이 시원하고 조용한 식당 갔었으면 산만하게 행동 했겠나??? 상식적으로 재발 생각 좀....... 그리고 영숙이 우는데 거기다 대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느니, 갑자기 네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싫다는데도 계속 데리고 나가려고 수작질 부리는거 진짜 역겨웠음.....;;; 공감능력이 없다 못해 마이너스임.
맞아요 이제라도 정숙님이 정신차려서 다행인거같아요 눈치없고 말로 어떻게 해볼려는게 다 보였는데 어제 술먹고 싸우는 바람에 실체가 다 들어남ㅋㅋ놀라긴했지만.. 진짜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힘들어요ㅠ 영수님도 안타깝긴 하지만...마지막에 아들에 전화해서 우는거 그냥 영수님은 혼자 사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들 한번 실패 했는데 왜 또 만날라고 하는지들
방송까지 나왔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99거리며 입을 털었겠죠 을을 자처했다해도 갑이 을의 행동이 맘에 안든다고 을에게 짜증과 싫은티 숨기지 않고 팍팍 내도 되는건 아니죠 그건 기본 인성의 문제죠 저 나이가 십대 소녀도 아닌데 만난지 이삼일 된 남자가 99거린다 해도 얼씨구 이자식봐라 피식 웃으며 말이라도 고맙다 쨔샤~하며 대충 걸러들어야지 뭘 갑이고 을이야 저 나이대가 그럴나이가 아님 둘다 별로
영수님.. 이성적매력은 없는데 자존심은 또 쎄고, 변태같기도 해서 더 노답. 여자 꼬시려면 과장도 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허언을 눈하나 깜빡안하고 습관처럼 곁들이는 성향도 있는듯 ㅠㅠ 나이40후반되도록 자기객관화가 하나도 안되보여 안타깝습니다. 데이트할때 김치찌개언급은 정숙님이 단지 여자들이 하는 말 듣고, 쎄해서 확인차 물어본것 같음. 근데 산만하다는공격 당하고 데이트때 쌓였던 안좋은 감정들이 술김에 폭발하면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굳이 또 그놈의 김치찌개 언급하면서 영수 조리돌림하는 건 ..이성관계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도 개무시하는 행동임.. 결론.. 둘다 정상 바운더리는 넘음...
두분 다 술에 취해서 이성적 행동은 아니였지만 정숙님은 영수님과 둘이 있을때 영수님이 말을 자주 바꾸고 정숙님이 오해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한달만에 결혼이라고했다가 다시 한달만에 결혼 한건 아니라는등) 김치찌개 사건처럼 다른 사람들도 알고있는 걸로 공론화해서 과장하고 말 바꾸는 행동 고치라고 한거 아닐까라고 혼자 궁예질 좀 해봅니다.ㅋㅋ
김치찌개 자체가 영수랑 존똑임 ㅡ아침에 다른 출연자들 위해서 김치찌개 다 해놓은 것처럼 생색 내면서 자상한 이미지 다 챙겼지만 막상 열어보자 덜렁 곱창국물만 모아 놓아서 황당하고 기분나쁨을 선사함 . 영수도 입에 발린 말만 내내 했지만 알고 보니 대화 자체가 안되는 완전체에 무례 하고 자격지심까지 있음
사고가 나서 폐차까지 했는데 왜 굳이 나는솔로 출연을 강행했냐면.... 현실에선 아무도 영수를 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출연만이 영수가 여자를 만나볼수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교통사고가 났음에도 폐차까지 될 사고를 당했음에도 출연을 강행한것이다. 쓰잘데기없이
@@o_0... 물론 억울하고 화나겠지만, 차안에서 솔직히 영수의 대처 방법이 정말 별로였던게, 자신이 했던 행동이 당당하고 떳떳하면 정숙에게 직접봤냐며 감정적으로 대할게 아니라, 답이 나올 수 없는 김치찌개라는 주제에 머무를 필요없이 “아 정숙씨 뭔가 오해가 있었나 봐요. 분명 재료를 다 넣어놓고 왔는데, 숙소 도착하면 제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물어볼게요/확인해볼게요.” 등의 맺음을 지어줬으면, 아 그럼 다음에 이야기 해야겠다 하고 더 이상 말이 안나옴
난 영수같은 사람이 회사상사나 동료로서 회식하자고 하면 너무 싫을 듯. 아이도 있는데 너무 공감의식이 없고 눈치도 없는데 이게 눈치가 없다기 보다 자기밖에 모르는 걸로밖에 안보임. 나도 나이가 들어보니 나이가 들어서 꼰대가 되는게 아니라 , 젊어서는 그 젊음이라는 에너지에 가려진 내 약점들이 나이가 들면 바래진 빛때문에 가릴수 있는게 없어서 본연 그대로 드러남. 젊으신 분들일수록 그래서 사람을 잘 못보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이혼하기도 하고. 암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에피소드.
이 아저씨 우는거보니까 마음이 진짜 짠해... 왜 돌싱인지 알 것 같은... 고집도 세고 옛날 어르신 꼰대마인드에 또 혼자 관계유지를 위해 참았다는 뉘앙스... 사람은 착한거 같은데 몇 회 지켜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 살아왔던 환경을 고칠 수 없어요 마음 편히 아들에게 집중하길 바래요...
@@si-space5525 제가 느끼기엔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아보이던데요? 제가 저 분에게 공감할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지도 않았고 재미를 위해 보는 쇼에서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싶지도 않아요, 한번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촬영 한주동안 저런 모습을 여러 번 보이는 건 저 분 스스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저 분에게 있어 남자는 의지하고 의존하는 존재로 보여지는데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본인 스스로 심리적 자립이 먼저 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제가 님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해서 공감능력이 없다란 말을 들을 이유도 없는 것 같고요.
99를 준다더니 사실 0.99를 말한것인가? 슈퍼데이트일때 차안에서 방구를 꼈던것일까? 장마사지를 정말 잘할까? 김치찌개에 진짜 김치반포기를 넣은것인가? 진짜 사고가나서 폐차를 한것인가? 입술은 누가 잡아댕기는것일까? 개불이 진짜 남자한테 좋은것일까? 정말 한달 연애도 있긴할까? 크래용...크흠 (왜 전부 거짓말같냐ㅠ)
영수 1만 주면 99 하겠다면서. 솔직히 저 말만 안했어도 나는 영수 편 들었다. 정숙도 솔직히 대접 받으려는 태도,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꼽주는 거, 상당히 무례했다. 근데 그걸 다 상회하는 영수의 언행 불일치, 울고 있는 상대한테 니 생각 틀렸다면서 틈새 고백 시전하는 건 무슨... 절대 곁을 두면 안되는 인간의 행동인데, 조용조용 있더니 마지막 날에 급발진으로 안그래도 없던 이미지 다 날려먹네... 안타깝다...
영식같은 남자 연애경험 별로 없을때 만났었어요 온갖 감언이설로 꼬시더니 몇달 사귀고 몰래 다른 여자 시귀고 완전 쓰레기 변태자식 ㅋㅋㅋ 이름도 영 들어가는데다 얼굴도 영식이랑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방송보고 소오름 ㅋㅋㅋㅋ 저런 남자 꼭 거르세요 나한테 하는 달콤한 말 다른 여자한테 동시에 하는 쓰레기일 가능성 백퍼입니다 저도 당하고나서 영식 영수하는 행동이 어떤 사람인지 딱 보이더라구요 절대 걸러야 할 남자 절대 속아서 넘어가지마세요! 처음엔 그 여자 가지려고 온갖 달콤한말 막 쏟아내요 지금 생각하면 하던 말들이 유치하고 빤히 보여서 헛웃음 나는데 그땐 왜 몰랐는지 … 그 나빴던 경험으로 사람보는 눈이 생겼네요
정숙님이 덥다고 짜증지수 올라가고 있을때 진짜로 그 상황에서 눈치가 없어서 멀뚱멀뚱 앉아있던게 아니라는게 더 어이없었던 부분. 곧바로 나온 인터뷰에서 " 저는 그냥 앉아있었죠. 어쩌나 보려고요. 엄청 짜증내더라구요. 남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이러면서 또 입 삐죽이며 웃는건지 뭔지... 남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라는 말은 자기도 그 상황에서 정숙님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려 함께 애쓰고 노력해주는게 아니라 조것봐라..? 하고 방관하고 있었단 거잖아요. 결국 이 분도 급한맘에 정숙님에 대해 뭘 하든 귀엽다 사랑스럽다 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했지, 막판까지 오니 무조건 맞춰주고 싶어하진 않았던 거죠. 초반에 차로 이동하면서 정숙님 표정이 매우 나빴던 탓인지, 혹은 차를 바꿔 타서 와야 했던 사유를 나중에 얘기한다니까 왜 굳이 그러냐며 자꾸 캐물어 그게 또 맘에 들지 않았던 탓인가 싶어요. 그 잠깐의 대화속에서부터 이미 영수 기분이 상했고, 그래서 조개구이집에서도 원래도 눈치가 없지만 더더욱 눈치가 없는척을 일부러 한 것 같구요. 그런데 그것과는 또 별개로 영숙님의 눈물과 하소연에 엉뚱한 소리나 하고 갑자기 일으켜 안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둥.. 이런 행동은 너무 징그럽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나름대론 너무 영숙님이 자조적인 말로 슬퍼 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치켜세워 주려고 던진 아무말 같은데 그런게 필요한 상황도 아니었고 오히려 거센 반감만 사게 된듯요.
1. 남자로서 정말 매력이라곤 1도 없지 2. 눈치, 센스 두 개 다 없지 3. 꼰대지 4. 남 말하는데 끊으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나중에 얘기하면 까먹어서 반론이 안된다고 자기합리화지 5. 낄끼빠빠도 모르고 상황 파악 절때 못하고 불도저마냥 자기는 서윗남이라고 포장해서는 갑자기 힘들다고 울고있는 영숙한테 말도 안되는 말로 그걸 플러팅이라고 하고 앉았지 진짜 최악.. ㅈㅅ 근데 진짜 최악
데이트 가서 상대가 더워서 힘들어하는데 손선풍기 안 가져왔냐고 상대탓 나는 계속 거기서 먹고싶었다며 자기 생각만... 정숙이 자기를 머슴으로 아는게 아니라 정숙이 자기를 대감처럼 떠받들어주길 바랬던것 같은데~? 힘들고 더워도 날 배려해서 니가 티 내지 말고 참고 끝까지 먹었어야 했고 집중 못하는 너는 산만한 사람... 이 논리. 모든게 자기 중심 자기 기준이더라구요. 영숙이 울 때 했던 말들도 너무 별로였음.... 그 상황에서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냥 쭉 혼자 사셔야 될듯... 재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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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쉽게 풀리지 않는 첫 단추
1:58 혼자 남은 밤
3:19 처음으로 전하는 진심어린 속마음
4:11 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신경전
5:35 센스만점 영수의 데이트권 쟁탈전
7:16 그녀에게 바라는 건 단 1%
8:37 서툴렀던 그녀와의 첫 데이트
11:36 일편단심 그녀 바라기 영수
12:46 그녀에게 LOVE DIVE
14:15 마음처럼 되지 않는 데이트
18:33 깊어져 가는 감정의 골
22:39 누구보다 절실했던 마음
SBS가 하나하나 시간 쓰고 고정한거 왜케 웃기냐 ㅋㅋ
Sbs측에서 타임라인해놓은게 개웃기네ㅋㅋㅋㅋㄱㅋ
송승헌보다 어린 영수
원빈과 동갑인 영수
이정도면 방송사가 영수안티네 ㅋㅋ 욕먹으라고 떠먹여주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와이프랑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혼을 했다라....ㅋㅋㅋ 말도 안될 뿐더라, 진짜 안 싸웠다면 전처가 지쳐서 모든걸 포기했기 때문에 싸움으로 연결도 안 됐던거인듯
그니까요 ㅋㅋ 싸우지도 않고 화도 안나고 한여자만 바라보는데 ㅋㅋ 이혼하고 전부인이 애들도 안본다?
말이 안 통하니 여자가 입 다물고 살다 탈출한 듯
애들이 혹시 저 남자 친자가 아닌가?
아니면 저남자가 너무 싫어서 애까지 싫어진다거나..?
난 저 비쥬얼 말투보면 안싸워도 이혼 가능할거같은데
이래서 열등감, 자격지심이 무서운거임. 상철이 표정안좋은거도 본인 때문에 그런줄 아는 것, 데이트 할때도 이 사람이 덥구나, 불편하구나 라고 생각 못하고 나를 배려를 안하는구나, 무시하는구나의 사로로 빠지는것이 평소에 무시를 많이 당했어서 그렇게 밖에 안 흐르는 거임. 방어기제지 하나의
공감
오호 이거네여
맞네 이거네요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외모가 잘난 사람들이 성격도 착하고 더 좋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ㄹㅇ
이 사람은 결혼했었던거 자체가 기적이었던거 같다.
ㅇㄱㄹㅇ.....
매매혼 아니었을까 합리적의심......
자연스럽게 만난것도 아니고 인터넷 카페에서 만났다는뎅...그럴만 한듯
ㅈㄴ 별로인 여자 만났겠지ㅋㅋㅋ
ㅇㅈ
1. '엄연히' 영수가 정숙에게 구애를 해야하는 상황. 정숙은 상철 픽이었지만, 영수의 "넌 1만 줘. 내가 100을 줄게" 드립에 감동, 이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음.
2. 하지만 첫 데이트, 연애 기간 한 달, 다음 카페 댄스 동아리, 장 트러블, 장 마사지, 전혀 티키타카가 되지 않는 대화 흐름 속에서 정숙은 지쳐감. 방송 상 "아직 영수님"이라고 기회를 더 주겠노라 간접적으로 여전히 말하는 정도의 매너는 유지.
3. 수영장에 풍덩, 영수의 뱃살과 가슴이 더 부각됨. 그 와중에 상철은 순자를 고름. 정숙은 생각함. "이게 맞는 걸까?"
4.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데이트 장소가 된 곳은 시끄러워서 소리를 질러야만 소통이 가능한 조개집. 너무 덥고 힘들어서 선풍기를 만졌다 놨다를 반복하지만, 영수는 조개구이 말고는 관심이 없어 보임. "개불은 남자에 좋다"는 개불드립 추가. 참고 참던 정숙이는 "포장해서 들어가자"고 말함. 그마저도 잘 안 들려서 영수가 다시 물을 정도임.
5. 영수는 "포장해서 들어가자"는 말에 마음이 상함. 정숙에게 "산만한 거 알죠?"라고 선전포고. 심지어 제작진 인터뷰에서 "나는 조개구이집에서 계속 먹고 싶었다(내가 구애하던 정숙이가 덥고, 힘들어하던말던)"는 그야말로 준완전체 인간 완성.
6. 숙소에 들어가니 영숙이가 눈물 흘림. 물론 누구나 "아... 왜 또 울어?"라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나,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지. 공감해주고, 달래주면 될 문제임. 근데 영수는 여기에서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나는 오히려 너가 원픽이었어" 같은 믿을 수 없는 드립을 침. 영숙이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밖에 같이 나가자고 영숙이를 일으켜세우려는 상황까지 만듬(순자, 정숙이 막음).
7. 정숙이 결국 폭발함. "그렇게 말하지 마라. 당신은 고칠 게 많다" 지적함. 영수는 특유의 화법으로 맞받아침.
8. 정숙이가 김치찌개로 영수를 지적. 아마도, 현장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건 김치찌개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전혀 인정하지 않는 영수의 모습을 보며 지나왔던 데이트 때의 모든 것이 폭발한 듯.
9. "화를 안 낸다", "화가 안 난다"고 말하던 남자, 생애 첫 화를 냄.
10. 1만 주면 100을 준다던 남자, 열받아서 방에 들어가버림.
아무래도 혼자 사시는 게 맞는 분일 듯 싶고... 애초에 역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외모, 재력, 처한 상황 등등 모든 것이 많이 아쉬운 분을 섭외했다는 거 자체에서 제작진의 못된 의도가 엿보임. 애초에 출연하면 안 되는 분이었다고 생각함.
오늘길의 사고가 조상님이준 기회였는데....
진짜 오는 길에 사고난거랑 손가락 다친게 조상님이 방송 나와봐야 좋을거 없으니까 병원이나 가라는 계시같았음 ㅜㅜ
최고네요 정리짱
1만 줘 = 10000 줘 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ㅋㅋㅋ진짜넘잼잇다
기본 어머니랑 살때는 여자생각이 없었다는데서 다 깨요 ㅜㅠ
식모가 필요하다고 들리던데
식모+아이돌보미
거기다 정숙은 돈까지 많으니 자기 아이한테 금전적으로도 풍족하게 지원해줄수있을거란 생각에 더 들이댄듯... 돈 많은 식모 얻을 생각에 99퍼 어쩌구 저쩌구 구라 깜... 나랑 우리엄마는 첫날부터 눈치챘음 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함. 그리고 애도 어머니가 다 키워주신거지. 애 키우는데 저 눈치와 센스는 있을 수가 없다.
@@user-cv8fn5hq8z
4:25 난 여기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함
상철은 되게 예의바르게 편하신 대로 하시라고 말까지 했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다 표시가 난다면서 '니 기분 나쁜 거 티 다 나 아닌척하지마' + 어떻게 보면 운동하는 사람 자체를 깎아내리는 표현이라고 봄
긁는데 선수심 근데 본인은 모름
진짜진짜진짜진짜 짜증난다
사석이였으면 ㅈㄴ 쳐맞았음 ㅋㅋㅋㅋㅋㅋㅋ
하 손선풍기? 그거 안챙겼냐고 계속 물어보고
가방에 넣고다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거보고 진짜 진절머리가.. 본인먼저 좋은 사람이 되세요 말이랑 행동도 다르고 솔직히 좋게 보려해도 틈이 보이세요
99퍼 준다더니 ㅋ 일도못주네 ㅋ
ㅋㅋ그러면서 마당쇠 드립 그정도로 해준게 없는거 같은데..정숙님이 일어나서 선풍기켜고 혼자 그랬지 영수님은 앉아서 먹기만하고
참 답답
@@user-mv3js2bw5x 궁뎅이가 무거워서 그럼
슈퍼꼰대ㅋㅋㅋ
@@user-mv3js2bw5x 그러니까요..! 뭘 받들어 바치고 나서 공주병 걸렸다고 하면 억울하지나 않지 영수 아저씨 공주님 대우 뭐 해줬어요..??? 본인은 마당쇠라는데 마당쇠는 마당이라도 잘 쓸지 데이트에서 무슨 행동을 하고 마당쇠라는건지 이해불가에요.
이 프로의 좋은 점은
밤 마다 술 마시는 자유를 주고
오전에는 가식을, 오후에는 행동으로 저녘에는 본성을 드러내주는 아주 좋은 효과를 주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맞넹
너 좀 똑똑하네; 어떻게 저렇게 단번에 이해하냐..?
👍👍👍👍👍👍
술을 막으면 안돼! 서로 언성 높아짐!정숙언니도 언성높아지셨어요 사과하시고 영수씨도 좀...일관성있게...말과행동을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5박6일 끝나면 술병 보여주면 좋겠디ㅡㅋㅋㅋㅋㅋㅋㅋ
영수는 사람을 무시하는걸 제일 싫어한다고 했는데 세상에서 무시를 마니 당했던것 같음...
저렇게 공감을 못하니 무시당하지 ㅜㅡㅠ
니가 나에게 1번 꼽주면 나는 99번 화를내겠다. - 영수 -
아이씨 배아파 개웃었네 진짜
99번 화났는데 참는 표정을 지을게 넌 1번 화를 내 - 영수-
영수 99가 아니라 정숙에게 스트래스 왕짜증만 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9 영숙이 울음 그치면서
한이 많아서 자주 눈물난거라고 하고 끝내려는데,
영수가 한숨 쉬면서 "한? 가슴이 찢어지는건 남들도 다했어. 당신만 그런거 아냐"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 누가들어도 빡치겠네.
힘든사람 앞에서 너만힘드냐? 남들도 다 힘들어~이거잖아.
정숙이 "당신 고칠거 많아" 사이다 발언.
진짜 고칠게 많다 영수아재...
ㅋㅋ ㄹㅇ 울지마 ㅈ밥아 남들도 다 힘들어 니가 뭐가 힘드냐~ 뭐 이러는 거 같음
ㄹㅇ 저걸 왜 위로라고 하는거야 저런 말은 듣기 싫을때 돌려서 하는 말이지
@@billybudd000맞는말이어도 저상황에서 말을 꺼내는거는 눈치 없는거임
정숙 데이트 할때마다 똥씹은 표정ㅋㅋㅋ솔직히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라면 똥얘기를 하든 마사지 얘기를 하든 뭔상관이겠어 가뜩이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러니 정뚝떨ㅋㅋㅋㅋㅋ
‘좋은 사람 만날려면 너부터 좋은사람이 돼라’
명언입니다
주댕이만 살아있는 입술 삐쭉삐쭉 아재스탈
갓언..
ㅇㅈㅇㅈ
심지어 영수 본인이 탑돌이할 때 직접 한 말임 ㅋㅋ 본인은 준비 많이한 것 같다고한게 환장할 포인트지만..
말 어눌하고 쭈뼛댄다고해서 착하다거나 순수한 남자임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공감
영수 영철 둘다 해당이네
사회성 결여죠..
푸핫ㅋㅋㅋㅋㅋㅇㅂ
정확하게 찝어내는거 보소ㅋㅋㅋ
영수가 울면 델꼬 나간다?? 라고 하니 바로 뚝 끄치는 영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ㄹㅇ 망태할아버지 이놈아저씨급
@@user-tp7ib2hs3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ㅋㅋㄱㅋ
망태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
영수 = 난한번도 싸운적이 없는사람임 (싸우기전에 1달안에 해어짐 ㅋㅋㅋ)
뭘 만나서 알콩달콩 많이 해야 싸움이 나지. 알아가다 정뚝떨 해서 해어 진듯. 싸울 필요성도 못느낀거지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맞다 ㅋㅋㅋㅋ 99해줄테니까 1만 해달라고만 생각났었는데 한번도 안 싸웠다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 하 영수 저거 이빨은 진짜 존나 잘까네 ㅋㅋㅋ
연애 안해봐서 저러는 게 아니라 저래서 연애 못한겁니다.
결혼했었던 사람인데 ㅎㅎㅎ
결혼이야 운좋게한거짘
힘들다고 우는데 나가자고 웬 강요...다른건 진짜 그렇다 치고 눈치 너무 없으심 ㅠㅠ 짠하긴 하다.
내말이요..
정숙한테 정떨어지니 원픽이였던여자가 우니 어떻게든해볼라고 또
공감능력 제로..영수형님
영수가 나가자니까 정숙이 왜 나가냐고 막고 영숙은 울음 그치고 비상이었음ㅋㅋㅋㅋㅋ
어떻게 좀 해볼라꼬 ㅋ
영수가 정숙한테 산만하다는 선빵을 날린 게 시작인듯. . 덥고 시끄러워서 집중 못한 거 같긴한데
미사일을 쐈어요! 공격을 안할 수가 없잖아😙
@@인천아저씨 ㅋㄱㅋㅋㄱㅋㅋ
데이트 장소가 시끄럽고 더우면 미안하다고 나가자고 해야지 영수씨는 말좀 확 줄이세요 너무 많아 글구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세요 내 얘기만 하지 말고
산만하다고 선빵 맞았으니
곱창음쓰찌개로 죽빵 날려드린거임
역시....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치고 진실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의 교본이다.
아니 데이트장소가 대화 하기 힘들만큼 씨끄럽고 더우면 센스있게 자리를 옮겨야지 손선풍기 안가져왔냐느니... 씨끄러워서 대화가 안되는데 끝까지 앉아서 먹기만하고 정숙은 더워하는데... 더우면 벗으래ㅋㅋ ㅁㅊ줄ㅋㅋㅋㅋ 개불이 남자한테 좋다느니 멘트도 다 저질이고 배려심도 없고 게다가 덥다고 짜증낸다고 무시했다고 생각하다니ㅋㅋㅋ 99해줄테니 1만 하라며... 그 사람은 어디가고
센스도 없고 데이트 할줄도 모르고 공감능력도 없고 말투도 별로 목소리도 별로 성격도 별로 눈빛도 별로 다 별로다 진짜
인터뷰보니 팩트도 모르고 정숙이 공주대접 바란댘ㅋㅋㅋㅋㅋ 그냥 평생 혼자 사시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개쌉소리 오지고 진짜 다 별루
아 진짜 더운거 개 싫어요.
와중에 벗으라는건 진짜…. ㅜ
거기서 지는 계속 먹고 싶었대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모든게 다 최악. 본인이 뭐가 문젠지 당근 1도 모름. 조개구이집 데이트는 보는 내가 다 짜증나고 욕 나왔음. 티비출연아니며 난 걍 똥 얘기부터 칼손절 했을듯. 사회성도 제로. 어떻게 사회생활 하시는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영숙이는 왜 델고 나가 자기가? 하이고 암튼 모든것이 최악....
1%만 해주면 나머지99%해주겠다는 남자의 말은 그냥 말뿐였음.
어디서 좋은말른 외워와가지고 ㅋㅋㅋㅋㅋ
살찐구렁이
행동은 없고 말만 99마디를 하는듯
정숙씨가 1만큼 화를 내면
난 99만큼 화를 내겠습니다 ㅡ영수ㅡ
1만 줘 = 10000 줘 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차 안에서 정숙에게 산만하다고 한 것부터가 영수가 싸움을 건거죠.. 산만하다고 디스하니까 정숙도 기분나빠서 뜬금없이 김치찌개 얘기 꺼내오는거고요. 영수님 눈치가 너무 없어요!! 식당에서 덥다고 선풍기 키는데 손풍기 없냐고 대체 몇번을 물어보는 것이며.. 차안에서 뜬금없이 산만하다고 하는건 뭐예요? 싸우자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영숙에게 남들도 아픈거 다 겪었다고 하는것도 좀 아니죠.. 위로를 그렇게 해주면 어떡해요ㅜ 영수님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피해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말하는거 진짜 이상해요.
그러게요. 하지만 전 정숙님 입장 이해합니다.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운데 2번의 데이트 모두 어어없었고 99를 준다는 분이 갑자기 차안에서 시비걸고 그래서 정숙님 참다가 김치찌게 말한거구요. 짜증 날만하죠.
네 저도 정숙님 완전 이해요,,, 세달만나고 결혼...하아 그리고 말만 앞서는 스타일인듯 보여 안타깝네요ㅠ 뭘1만달래??99를 넘어 100을 바라는것같은데ㅜ
김치찌개 얘기도 할만하죠. 두부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더니 그냥 곱창국물이야. 하.... 말만 진짜 청산유수. 무슨 99를 다 해줘. 말도 안들리는 조개구이집에서 나가기 싫어서 계속 손풍기 들고다니라는 사람한테. 암튼 1부터 100까지 다 최악임
@@user-dn6og8pz9q
맞아요.ㅠㅠ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배려가 없는것 같아요
장소가 더워서 덮다고 하는데 손선풍기 안가져온 사람 탓하듯 말하는 영수씨 클라스.....
자기가준 손선풍기에대한. 생색 내고 싶은듯 ㅜㅜ
어쩜 사람이 저모양인지 노답
덥을 덮다고 하는 클래스........
교통사고가 어쩌면 나는솔로 나가지말라는
하늘의 계시거나 조상님의 도움이었을지도 몰랐을텐데
ㅋㅋㅋㅋㅋ 모든걸 다 뚫고
와서도 손다친거 보면 그냥 가려던 병원이나가지 왜 또왔냐 이거일수도…그리고 영수 아저씨가 말한 액땜이 나는솔로에서 겪는 모든 일 포함아닐까싶다잉…영수 아저씨 화이팅….
크게 동감합니다
와 센스 좋으시네 이런 건 배워야 돼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차라리 똥얘기하는게 낫다. 자꾸 구라치고 남얘기 안듣고 분위기파악 못하고..
진짜 꼰대가 무엇인가 확실하게 보여줬다
1번 99번 드립은 구라친 거 맞는데
김치찌개는 구라 아님
김치찌개 해놓겠다고 말하는 장면 다시 보면 냄비에서 김도 모락모락 났고 나중에 여출이 김치 들어 있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음
곱창국물만 냄비에 담아둔 건 아님
@@o_0... 1을 하고 99인정 받고 싶은 모양
자기가 채워줄 사람을 만나야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빈자리채워줄 여자를 찾다니..
내가 하고 싶은 말 ㅋㅋㅋㅋ 엄마 돌아가시고 외로워서 나왔다 자신있게 말하심 ㅎㅎㅎㅎㅎㅎ 엄마대용 찾는거
그냥 집에서 밥해주고 애 키워줄 사람 찾는듯 정숙님은 요리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버니깐 금상첨화였겠죠
주제를 너무 몰라...
0:32 헐 진짜네 ㄷㄷ 여자를 외로움 달래는 수단으로 생각하나봐
진짜 너무나 공감.
아니 본인이 식당 잘못 데려갔으면 일말의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여야지;;; 거기서 정숙이 더워하는거 눈치 챘는데도 뭐 하나 해주려고 움직이질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진짜... 보통 사람이었으면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사장님한테 선풍기나 에어컨 오는 자리 없냐고 물어보든지 등등 해결하려는 자세는 취해봐야지..... 식당 잘못 데려간게 잘못은 아니지만 최소한 본인이 데려간 식당이고 같이 먹는 자리면 그래도 자기가 더 먹고싶든 말든 상대방을 좀 챙겨주려는 태도는 보여야되는거 아니냐??
게다가 차안에서 갑자기 정숙한테 너 산만하다고 밑도 끝도 없이 공격하고ㅋㅋㅋㅋㅋㅋ 싸움은 본인이 먼저 걸었음ㅋㅋㅋㅋㅋ 정숙이 시원하고 조용한 식당 갔었으면 산만하게 행동 했겠나??? 상식적으로 재발 생각 좀.......
그리고 영숙이 우는데 거기다 대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느니, 갑자기 네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싫다는데도 계속 데리고 나가려고 수작질 부리는거 진짜 역겨웠음.....;;; 공감능력이 없다 못해 마이너스임.
맞아요 이제라도 정숙님이 정신차려서 다행인거같아요 눈치없고 말로 어떻게 해볼려는게 다 보였는데 어제 술먹고 싸우는 바람에 실체가 다 들어남ㅋㅋ놀라긴했지만.. 진짜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힘들어요ㅠ 영수님도 안타깝긴 하지만...마지막에 아들에 전화해서 우는거 그냥 영수님은 혼자 사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들 한번 실패 했는데 왜 또 만날라고 하는지들
인터뷰에서 자기는 더 먹고 싶었다, 남자 앞에서~~ 이러는 것 보니 죽빵 날리고 싶더라고요
영수님은 저 식당 간 것 후회 안 했을 걸요? 자기가 엄청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더 먹고 싶어하는 눈치였음. 자기 선택에 미안해하지 않았음.
진짜 토나왔어요.... 최악
영수는 공감 능력이란게 없어 보여요……
정숙이 더워서 선풍기 만지고 있는데 손풍기 안갖고 다니냐고 몇번이나 말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에서 산만하다고 한게 문제지 않나 본인 이야기 안들어 준다고 산만하다고 지적한거 부터가 데이트 분위기 와장창 깨짐
맞음. 정숙은 겉치레로나마 병원가보라고 걱정해줌,
근데 영수는 거기에 대해 냅다
"너 산만"드립침. 자기가 집중안되는 장소 골라놓고 그걸 정숙책임으로 돌림. 그래서 정숙이 드디어 빡쳐서 영수의 99/1발언의 진실성을 김치찌개로 돌려서 깐것임.
영수의 문제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란것임.
또 앞뒤생각없이 아무말이나 막던지는것임.
상철에게 까여서 풀죽은 정숙에게 99/1발언으로 기회는 얻었으나
인격자체가 99/1발언을 지킬만한 인격이 성숙되있지 못함.
정숙이 기회줬으나 영수는 준비가 되어있지 못해서 결국
99/1 발언이 김치찌개 공개처형으로 돌아옴
다른거보다 감정 추스리지 않은 채 아들한테 전화하는 장면이.. 아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시간에 아빠가 울면서 걸어온 전화에 얼마나 마음이 안좋을지..
저도 그 생각. 아이가 아직 어린데 지기 힘들다고 아이 한테 전화 해서 징징대는게…
동감
평소에도 술 먹고 아이들 힘들게 할 st
김치찌개가 지금까지 영수가 말만 번지르르 했던거의 결과물이 딱 보이는,,매개체 아녔을까 싶음…이때까지 감동줬던 말들도 결국 김치찌개처럼 말뿐이겠구나가 오늘 싸우면서 느껴졌을듯
평론가 뺨치는 분석 ㅎㄷㄷㄷ
이거임…ㅋㅋㅋ머가중요하냐하지만
후반부에는 정숙이 말 자르고 짜증낸게 맞긴 한데
애초에 거지같은 데이트 장소 데려갔는데 선풍기타령 이후 산만하다 공격때문에
쌓여서 반격한듯
99%를 줄테니 1%를 달라며 스스로 을이되는 멘트를 쳐놓고 진짜로 을이되니 불만이 터지는 영수님의 모습을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공주와 마당쇠 드립은 진짜 ㅋㅋㅋㅋ
그건 맞음 스스로 을하겠따했으니 다 감수했어야되는데 ㅋㅋㅋ
방송까지 나왔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99거리며 입을 털었겠죠
을을 자처했다해도 갑이 을의 행동이 맘에 안든다고 을에게 짜증과 싫은티 숨기지 않고 팍팍 내도 되는건 아니죠 그건 기본 인성의 문제죠
저 나이가 십대 소녀도 아닌데 만난지 이삼일 된 남자가 99거린다 해도 얼씨구 이자식봐라 피식 웃으며 말이라도 고맙다 쨔샤~하며 대충 걸러들어야지 뭘 갑이고 을이야 저 나이대가 그럴나이가 아님 둘다 별로
솔찍히 이 멘트는 달달 외워서 뻐꾸기 날리는 것처럼 날리는 멘트인가봐요..
그거 아니엇음 정숙이 빌런이었는디ㅜㅜ
보는 내내 우리 아버지 같아서 진짜... 저런 분이랑 살지 마세요 복장 터집니다 자기는 끝끝내 옳은 줄 알음
진짴ㅋㅋ 저도 아빠보는줄 ㅠ 저희아빠도 남은 음식에 라면 삶거나 김치나 고기 더 넣어 끓여먹는거 아무렇지 않아하고 조금 뭐 해놓고 생색내고 내가 하는말에 공감제롴ㅋㅋㅋㅋㅋ 완전 우리 아빠같았어요
진짜 딱! 전형적인 옛날 아빠스타일….
가족인데보호합시다
다들 그러고 삽니다 결혼이 쉬운게 아님
헐 진짜 우리아빤줄 알았음 대화패턴이 진짜 지 멋대로고 지만 불쌍하고 힘든줄 알고 조금만 어긋나도 삑남 주둥이론 뭐든 못할거없는 성인군자인데 아님 ㅋ
우는 영숙 데리고 나가려는거 보고 너무 짜증이 났음....
대학교MT때 맘에 안드는 선배가 후배 데리고 나가려는 모습처럼 보였음..
맞아요 눈치 없이 .... -0-;;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 존나 찌질하고 못생긴 남자선배가 여자 후배 델고나가려고 ㅋㅋㅋ하는듯함
ㄹㅇ화석 선배가 신입생한테 껄떡대는 줄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
안 따라가니 바로 디스 영수 짱
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여
영수는 애 돌봐주고 살림해줄 여자가 절실한듯
맞아요 영수 진짜 성욕에 미쳐버린사람같음
업소.. 많이 다닐듯
정수기 가슴커서 선택한듯
솔직히 외모는 부족하지만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햇는데 오늘은 정말 아니올시다ㅜㅜ
이래서 연애경험 너무 없는 사람은 별로라고 하는구나..
1%만 해주면 된다면서 1%해주고 생색내는 사람..
정숙 보면 우피 골드버그 상~~
영수님.. 이성적매력은 없는데 자존심은 또 쎄고, 변태같기도 해서 더 노답.
여자 꼬시려면 과장도 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허언을 눈하나 깜빡안하고 습관처럼 곁들이는 성향도 있는듯 ㅠㅠ 나이40후반되도록 자기객관화가 하나도 안되보여 안타깝습니다.
데이트할때 김치찌개언급은 정숙님이 단지 여자들이 하는 말 듣고, 쎄해서 확인차 물어본것 같음. 근데 산만하다는공격 당하고 데이트때 쌓였던 안좋은 감정들이 술김에 폭발하면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굳이 또 그놈의 김치찌개 언급하면서 영수 조리돌림하는 건 ..이성관계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도 개무시하는 행동임.. 결론.. 둘다 정상 바운더리는 넘음...
ㅇㅈㅇㅈ
김치찌개 봤냐 정숙이보고 니가 직접 봤냐 이거로 무섭게 따지던데 ㅎㅎㅎ 정숙이 직접 본건 아니고 다들 그렇게 말한다 라고 하니 더 화낸거같음 ㅎㅎㅎㅎㅎ
어제모습 보고 아 발정나서 효자가 마누라 찾으러 나왓구나 싶더라
두분 다 술에 취해서 이성적 행동은 아니였지만 정숙님은 영수님과 둘이 있을때 영수님이 말을 자주 바꾸고 정숙님이 오해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한달만에 결혼이라고했다가 다시 한달만에 결혼 한건 아니라는등)
김치찌개 사건처럼 다른 사람들도 알고있는 걸로 공론화해서 과장하고 말 바꾸는 행동 고치라고 한거 아닐까라고 혼자 궁예질 좀 해봅니다.ㅋㅋ
술이 문제야
아무것도 없다. 목소리 외모 눈치 센스...ㅜㅜ
+손풍기
표정까지.. 항상 말할때마다 표정도 가식적이고 거슬림
아니 아니.직업은 있자냐~~ ㅋㅋ
제발 뱃살좀 어떻게했으면..
땡 !! 틀렸습니다
아무것도 없다뇨
뱃살 가득 있습니다
김치찌개 자체가 영수랑 존똑임 ㅡ아침에 다른 출연자들 위해서 김치찌개 다 해놓은 것처럼 생색 내면서 자상한 이미지 다 챙겼지만 막상 열어보자 덜렁 곱창국물만 모아 놓아서 황당하고 기분나쁨을 선사함 . 영수도 입에 발린 말만 내내 했지만 알고 보니 대화 자체가 안되는 완전체에 무례 하고 자격지심까지 있음
자상하고 순진한 이미지인데 속이 너무 별로예요. 몸매 이야기 너무 과하게하고 첫만남에 마사지샵 같이 가자는것도 너무 별로고요.. 좀 깨는 부분이 많음 ㅠ 서툰 모습정도면 귀여워보일텐데 좀.. 징그러울정도로 어색해
영수님 대화 보고 있으면 숨이 턱턱막히네 ㅋㅋㅋㅋ
화법이...너무 답답함..
@@user-uk1ly2jz3e 화법도 답답하다는 것에도 동의하나 전체적으로 눈치가 제로입니다
상황파악도 없고
조개구이가게에서 덥고 시끄러우면
자리를 옮길 생각도 안 하고 억지로 대화하고
우는 영숙이 엄청 울며 감정을 토로하는데
데리고 나가려는 것도
@@pauljames2746 힘들다는 사람한테 위로를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센스0
자세히 들으니까
영수가 “나랑 잠깐봐 나랑 얘기좀 하자” 하니까 영숙이 “안봐~ 싫어~” ㅎㅎㅎ
222
폭탄 돌리기 했는데
다시 나에게~?!!!
혼자 데이트 안해서 설움 복받쳤지만 그렇다고 영수랑 데이트하는건 더싫은..ㅋㅋ
원래 첨 봤을때부터 영수 싫어했고 정숙한테 영수에 대한 환상 심어주며 몰아간게 영숙임. 난 그거보고 영숙이 여우같고 딱 싫던데.
영수는 원래 영숙이가 젤 맘에들었는데 너무 과분하고 자기를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서 가장 만만한 정숙을 고른것임 ㅋㅋㅋㅋㅋㅋ
정숙과 분위기 안 좋아지니 영숙에게 '울면 델꼬 나간다' 데려 나가려 할 때 소오름 ㅡㅡㅡ
사고가 나서 폐차까지 했는데 왜 굳이 나는솔로 출연을 강행했냐면....
현실에선 아무도 영수를 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출연만이 영수가 여자를 만나볼수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교통사고가 났음에도
폐차까지 될 사고를 당했음에도
출연을 강행한것이다. 쓰잘데기없이
쓰잘데기없이에서 개터졌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하지만 이런 악플은 하지말자 불확실한 거잖아
뼈 그만때려.. 아프자나…
근데 현실에선 영수같은 분들 결혼해서 사는분. 많아요~~
@@user-nf8wv8vk2z 여자들 중에서도 마음이 허하고 안목 엉망이면 그런 결정할수 있죠.. 돈 없고 가난한 남자도 결혼 하드라고요. 마마보이도 결혼하고... 타이밍이 그러면 결혼하게 돼는 매직
지가 산만한데 데려가놓고 산만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이다
커뮤니케이션안돼고 배려없고 자기중심적인 인간. 딱 전형적인 개꼰대
방에 들어가서 자식한테 전화하는거 보고..
가만있는 애들한테 까지 무슨일 있는거 처럼 티내고 굳이 전화기 붙잡고 우는거 참는거 티내려하고
결론은 아빠 여자랑 싸우고 울어~~라고 겁나 티내는 거자나 할 말 잃음
진짜 자식한테 전화해서 위로 받으려는 꼴 너무 꼴사나운 ㅎ
첨에 상철, 정숙 좋은 분위기로 데이트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을때
갑자기 영수가 분위기파악못하고 정숙한테 과하게 들이댈때부터 느낌 쎄했다...
아하 이거 말안통하겠다 싶음.
저두요 ㅋㅋㅋㅋㅋ 그 타이밍에서 대체 갑자기 왜이러지 싶었죠. 어지간히 급했나 싶었어요. 아마 죽음도 불사하는 의지로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이렇게 돌아갈순 없지 라는 마음이 들자마자 더 지체없이 걍 직진한듯.
그 때 영수아저씨 아니었음 정숙상철 잘 되고 있을 수도...
진짜 뜬금없었음
아 진짜 너무 공감 됩니다ㅠ 진짜 죽빵 때리고 싶었음..
정숙, 영수 싸울때
옆에 사람들 ㅋㅋㅋㅋ
엄마 아빠 싸울때 눈치보는 아이들같았음ㅋㅋㅋㅜㅜ
광수 "존나 힘들게 만든 내 떡볶이. 묻혔네 ,"
@@user-mc7xb9dl4h 아니 광수 영혼이 진짜 나가보여서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같으면 중간에서 중재해줬을텐데 전부 그냥 자기 불편한거만 생각하고 해결 or 완화시켜줄 생각 가진 사람이 1도 없는거 보고 에효 다들 그놈이 그놈이구나 싶었다
나이 젤 많은 인간들이 애새끼처럼 자기 감정콘트롤 못하고 싸우고 있음
나이 가장 어린 현숙이 현명함
요샌 어딜가나 나이 많은 인간들이 문제구나. 나이 먹을수록 애가 되는거같어.
영수와 영식은 본질적으로 같은사람…진정성없이 말뿐인 사람…
다만 여우같이 포장을하느냐 포장조차 더러우냐의 차이
“영수가 사람은 착한데~”라고 말하는사람들은 사람보는눈이 얕은거임
이게 정답
마자요 영수님이 착하다고 느끼진 않아요 그냥 못되지 않을 뿐
산만한거 알죠? 이렇게 대화가 시작되면 그냥 싸우자는거지ㅋㅋㅋ그리고 김치찌개 사건을 물어보는건 김찌찌개라는 사소한 매개체로 왜 거짓말하는것인가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듯
저렇게 자기이미지메이킹 허벌나게 하는 사람치고 알맹이 든 사람 본적이 없음ㅋㅋ 간절해서 잘되고 싶은건 알겠는데 안타깝다 방법을 모르는것 같아서
역시 기본으론 이성적으로 끌림이 있어야함 물론 100%끌리진 않아도 내기준은 넘어서는 외모가 되야 연애가 되지,,
다들 나이먹어도 배나오고 아저씨 아줌마 되지 말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프로,,
건강 관리만 해도 살은 알아서 빠지는데...
싱겁게 먹고, 자기 4시간 전 금식하고, 꾸준히 운동하고... 이것들조차 안 한다는 건 외모를 떠나서 오래 못 살 거란 뜻임
배나오고 스타일도 최악 얼굴 관리도 안해보임 피부색도 술톤ㅋㅋㅋㅋ
@@user-dr3yl9ov3d 술톤 ㅋㅋㅋㅋㅋ 이거 인정 아 ㅋㅋㅋㅋ
근데 영수본인은 검도10년 했다고 드립침
도무지 믿겨지지않는 검도인데
@arm armarm 맞음. 스님들도 암걸리시는거보면 유전이 가장 중요하긴함
영숙이 울면 그냥 그 자체로 들어주고 아픔을 공유하고 공감하면 되는데, 너만 아팠던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고..진짜 영수는 평생 혼자살아야겠음
내 위로면 해결될거라 생각... 사실은 영수씨만 아니면 되는걸텐데
그럴 자리가 아니었죠
왜 다 모인자리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드냐는거죠
영수의 행동도 안좋았지만 데리고 나갔다면 속이 후련했을듯
영숙은 대화만 하면 눈물 흘리는 습관있는듯
그건 꼭 고쳐야함
주변 사람들 지쳐서 손절함
@@user-bi5ff2ko2x 싸패
남편이 저딴 소리 하면 진짜 내 인생 왜 이렇게 ㅈ 같나 회의감 들듯
근데 운건 나도 이해가 안됨 어쨌든 10기에 나온 사람들 다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인데.....
영수 말할때 입모양, 눈 한쪽 감고 얘기하는
표정, 엥엥 목소리 완전 king 받네
킹받는 포인트 딱!!딱!!!
어디 아프신거겠죠? 왜저리 행동하시지,,,
@@romkim8091 안면장애인줄ㅋㅋ
완전 ㅆㅇㄱㅈ
ㅋㅋ
근데 솔직히 정숙님이 영수님이 전혀 남자로 안느껴져서 그 장소도 더더욱 싫었던거임 ㅋㅋ 상철님이랑 갔어봐 ㅋㅋㅋ 와 여기 시끌버적하고 재밌다 이러면서 술 𝙅𝙊𝙉𝙉𝘼 먹었을듯
그러네..잘안들린다고 의자 옆으로 끌어다 앉고..
결국 마음 따라가야 맞는듯
근데 영숙도 공교롭게도 선택 못 받은 날 꼭 울더라. 이혼의 아픔등으로 울었다고만 보지 않음. 똑같은 레파토리로 자꾸 우니까 질림.
영숙 질린다 사람들 생각도 해야지 왜 자꾸 우노 누가 니 이혼 두번하락했나 자존심 지키라
영수-정숙 문제는 차치하고, 영숙도 보면 참 정서가 단단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의 아픔이 있고 슬픈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으나 적어도 나중에 여자방에서 따로 이야기를 하든 잠깐 단체공간에서 나오든 어른스러운 대처를 원했는데 이 점이 많이 아쉽네요….
걍 이도저도 안되니까 공감받을수있는 주제를핑계로 우는거같아 원래우는이유는 빵표인데 징징징징
솔직히 영수말이 틀리진않았음 단지 그걸 입밖으로는 내지말았어야함. 영숙은 이제 그만 비련의 여주인공 강박에서 좀 벗어나고; 그만 징징거려야함.. ㄹㅇ 여자인 나도 질리더라 툭 하면 울 상.
맞아요 혼자된 날 꼭 울었음 심리상담 좀 하고 사랑받으려고만 말고 본인이 좋은 사람되야지
이혼두번도 본인선택이고 누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뭘 남탓을 하는지
김치찌개는 다 만들어놧냐 아니냐가 뽀인트가 아니고
본인이 황당한 상식밖의 행동으로 생색을 낸게 이해가 안되는거고 그걸 인정을 안하니까 ㅠㅠㅠ 모두 답답한간데 왜 본인만 모르죠? ... 영수님 제발 반성좀 😢
틀린 말로 매도당하면 누구든 억울하고 화남.
김치찌개 장면 보면 모락모락 김도 났고 여출들끼리 김치 들어 있단 얘기도 했는데
곱창국물만 덜렁 있었다고 억까당하니 나 같아도 빡쳤을 듯
그걸깨닫는사람이면 저지경의 일들이 생기지도 않았을 센스와 메타인지ㅋㅋㄲㅋㄱㅋㅋㅋㅋ앓느니죽는게나은지경
@@o_0... 물론 억울하고 화나겠지만, 차안에서 솔직히 영수의 대처 방법이 정말 별로였던게, 자신이 했던 행동이 당당하고 떳떳하면 정숙에게 직접봤냐며 감정적으로 대할게 아니라, 답이 나올 수 없는 김치찌개라는 주제에 머무를 필요없이 “아 정숙씨 뭔가 오해가 있었나 봐요. 분명 재료를 다 넣어놓고 왔는데, 숙소 도착하면 제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물어볼게요/확인해볼게요.” 등의 맺음을 지어줬으면, 아 그럼 다음에 이야기 해야겠다 하고 더 이상 말이 안나옴
@tj k 맞아요. 이럴려면 아예 하지를 말던가. 지난주에 분명히 데이트 나가기 전에 김치찌개를 끓여 놨다고 했고 나머지 출연자들이 영수한테 기립박수 치고 좋아하는 장면을 저도 봤는데 저러니 황당하고 생색냈다고밖에 못하죠..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서 왜ㅠㅠ 아마 본인이 잔반에 저렇게 해드시는 버릇이 있어 악의없이 한 행동인데 사람들에게 대접할 음식은 아니죠 방송보면서 하나라도 얻고, 돌아보고 배워가시길.
9:03 본인은 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전처를 많이 화나게 만드셨을 듯. 그리고 본인은 상대방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도 못하시고.. 부인만 그냥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
영수씨 영숙씨에게 위로도 아닌 이해안되는 말로 막 얘기하다가 갑자기 나가자할땐 소름이었어요. 상철-정숙 얘기할때 정숙에게 미친듯이 몰아붙일땐, 상철 태도가 별로여서 묻힌거같은데…늘 소통방식이 눈치없이 들이밀기…영수님 약간 소통방법이 너무 본적없는 방식이라…놀랍네요.
진짜 고칠게 너무 많은듯하네요. 사람은 착한거같긴한데 눈치도없고 센스도없고ㅠㅠ
@@user-wx8nk6rw1t 저는 착하다고도 안느껴져요…
진짜 모든 소통방식에서 매너도 없고 배려도 없고…영숙 힘들다 하소연하는 거에 너만 그런거 아니다 하며 타박하고..이때까지도 말만 번지르르 했을뿐 행동은 이기적이었던것같아요. 본인만 생각하고 남은 생각안하는듯한
@@user-kx3so3ro4v 동감입니다.
상철 불러다 꼽줄 때부터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건 느꼈는데... 김치찌개 억까는 억울해서 싸울만했다 ㅋㅋㅋ 김치도 넣었고, 찌개 끓일 당시에 김도 모락모락 났었음. 냄비에 곱창국물만 담아 둔 건 절대 아닌디 여자들이 조리돌림 억까한 거임.
휴 노답이에요
싼티나요 그냥
난 영수같은 사람이 회사상사나 동료로서 회식하자고 하면 너무 싫을 듯. 아이도 있는데 너무 공감의식이 없고 눈치도 없는데 이게 눈치가 없다기 보다 자기밖에 모르는 걸로밖에 안보임. 나도 나이가 들어보니 나이가 들어서 꼰대가 되는게 아니라 , 젊어서는 그 젊음이라는 에너지에 가려진 내 약점들이 나이가 들면 바래진 빛때문에 가릴수 있는게 없어서 본연 그대로 드러남. 젊으신 분들일수록 그래서 사람을 잘 못보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이혼하기도 하고. 암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에피소드.
말할때 저런 표정 극혐.. 뭔가 비열하고 비굴해보이고 솔직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저 눈빛.. 그때 그때 상황과 상대에 따라 요리조리 말바꿔가며 비위 맞추고 상대가 넘어오면 그때부터 막대하고 제멋대로 할스탈... 차라리 차가워도 일관성있는 상철이 낫지.. 눈빛부터 남자다운 자신감과 정직함 보임
이 아저씨 우는거보니까 마음이 진짜 짠해... 왜 돌싱인지 알 것 같은... 고집도 세고 옛날 어르신 꼰대마인드에 또 혼자 관계유지를 위해 참았다는 뉘앙스... 사람은 착한거 같은데 몇 회 지켜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 살아왔던 환경을 고칠 수 없어요 마음 편히 아들에게 집중하길 바래요...
그쵸 사람 나쁜건없는데 ....
그럼 옛날 할머니같은 여자를 찾아야지 정숙이는 너무 요즘 여자
오은영 박사가 말했어요. ‘사람이 착하다고 해서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구요.
모기영수의 가식이 무너진하루 영숙이 힘들어서 울고있는 타이밍에 니가 좋다 밖에나가자하는거보고 이게 사람인가 싶엇다. 다들 이혼한 하자가 너무보이는 프로
캬 ㄹㅇ 맞는말.. 하자가 넘 보여 ㅠ
세상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내가 그걸 못본다 할지라도…
하자라니! 아무리 그래도 사연도 모르는데 말은 가려서 해야지
본인은 이혼 안 할 것 같죠?ㅎㅎㅎㅎㅎㅎ 살다보면 모르는 일이에요
영숙 우는거보고 많이 반성했다. 니도 영숙 우는 장면한번봐라. 악담은 말아야겠더라. 불쌍한 사람들 상처에 소금뿌리지마라.
연애고 모고 다 떠나서.....여자들 전체적으로 영수한테 진절머리내는 반응이.....ㅎㅎㅎㅎ어쩔
영수아재 안타깝다...
말하는거 듣고있으면 집중도 안 되고 졸립고 지루해짐
매력이 1도 없음
맘없는상대에게 대쉬하니 결국 한계에 다다름....진짜좋았으면 머슴이 되고싶었을텐데....
그르게요 ㅎㅎ정답^^~~
하..
영수가 정숙에게 원래 맘이 없다는 거예요?
애들 키워줄 여자를 찾으러온 목적이 큰것같네요. 어머니가 애들 키웠는데 돌아가신뒤 맘이 바꼈다는거 보니
@@user-nf8wv8vk2z 네 나이도 가장많고 경쟁률이 젤 없을것같은 정숙 픽한거죠 솔로나라왔는데 누구라도 대쉬는 해야하니깐..
1만주면 99를 해주는 관계는 사람사이에 있을 수 없음.
명언
1만 줘 = 10000 줘 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넌 1만 싸라 난 99의 똥을 쌀거다
있어요. 그걸 호구라고 하죠. 다들 약아서 그런 호구는 찾기 힘들지만.
영수가 어떻고간에 저 추태를 아들이 볼거라는게 더 소름돋고 못 견디겠다 ㅠㅠ
그니깐ㅜㅜ 애들 상처 받을라...
이양반들이 ㅋ 걱정마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이 굳이 저거안봐도 똑같이 행동할기다
아니 근데 영숙은 그렇게 속상하면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지 왜 카메라 앞에서 출연자 시청자 모두에게 감정을 던지는겨;;
어디가서 그런말들을 하겠어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데이트 혼자 못나가고 혼자 있다가 사람들 보니까 반가움 서러움 감정이 터진거겠죠
님도 공감능력이 좀 없는듯
@@si-space5525 공감능력이없다기보다.
궂이 성인들이고 저런좋은자리에서
울음바다 만들어서 분위기 다운시킬필요가있냐라는것같아요.
영숙님멘트도. 자기는잘못이없는데 이혼 두번햇고 왜 죄인취급을하냐고하는디....굳이.. 안타까운장면립니다.
@@adslyoyo 궂이아니구 굳이
@@si-space5525 영숙 우는거 지겹다 선택 못받아도 당당히 시간 즐기지 왜 울어
@@si-space5525 제가 느끼기엔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아보이던데요? 제가 저 분에게 공감할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지도 않았고 재미를 위해 보는 쇼에서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싶지도 않아요, 한번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촬영 한주동안 저런 모습을 여러 번 보이는 건 저 분 스스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저 분에게 있어 남자는 의지하고 의존하는 존재로 보여지는데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본인 스스로 심리적 자립이 먼저 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제가 님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해서 공감능력이 없다란 말을 들을 이유도 없는 것 같고요.
손선풍기 얘기는 왜 계속 한 걸까... 거기서 뜨악함.. 🙃
너가 손선풍기 `안`가져와서 더운거다 화살을 정숙한테 돌리는거죠 ㅎㅎ
9:00 싸운적이없다 화가 안나 절대 안싸움
19:50 존나싸우기 시작
첫 이미지 좋게 봤는데
왜 한달 연애가 가장 긴 연애 였던건지 알게 됐습니다 형님
영숙이는 영식한테 속아서 슈퍼데이트권 잘못쓴거땜시 빡친듯 ㅋㅋㅋㅋㅋㅋ
빡치고 남자선택빵표고 참다참다
폭팔한게 너무 짜증났음
적당히울고한탄해야지 무슨인간극장인줄
@@young-qw3qv 대체 누가 욕하고 뭐라한다고 혼자 피해의식에 쩔어서 참..
@@young-qw3qv 신세한탄 듣기싫었음
선택 못 받으면 운다니까요
데이트갔음 안울었다 그날 낄낄걸리면서 놀겠지
0표 티내는구만 질질짜는거 역겹다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는 전혀 생각이 없었다...이것도 문제. 첨에 순자 기대했으면서 정숙으로 급선회. 정말 아무나 어떻게든 만나러 참가한거 같음
99를 준다더니 사실 0.99를 말한것인가?
슈퍼데이트일때 차안에서 방구를 꼈던것일까?
장마사지를 정말 잘할까?
김치찌개에 진짜 김치반포기를 넣은것인가?
진짜 사고가나서 폐차를 한것인가?
입술은 누가 잡아댕기는것일까?
개불이 진짜 남자한테 좋은것일까?
정말 한달 연애도 있긴할까?
크래용...크흠 (왜 전부 거짓말같냐ㅠ)
입술잡아댕기는것일까에서 빵터져버림 진짜 누가밑에서 잡아당기는듯
손선풍기 겉옷벗어라 추가요
옛날 몇몇 아재들의 결혼수법같음...사탕발림 소리해놓고 결혼하면 끝인? 20대는 통했지만 40대는 안 통할 거 같아요ㅠㅠ 관계에는 신뢰가 기본인데 다 의심가잖아욬ㅋㅋㅋ ㅠㅠ
@@z-z-z- 사탕도 아니고 설탕발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user-kz9ud3dy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영식이 캐리하드만 후반엔 영수가 하드캐리하네 ㅋㅋㅋㅋㅋ덕분에 영식이가 묻혔다ㅋㅋㅋㅋ 시청자들은 저 촉새 영수만 기억할듯....사랑찾으러 와서 자기가 좋아한단 여자랑 대판 싸우는건 진짜 니가 처음이다 정도는 지켜야지 이게 뭐하는짓이냐
아이구~ 그러게요
나이는 코로먹었는갑네 ㅋㅋ
한참 어린 동생들 앞에서 고칠게 많다 이런얘기를 하는데 참는게 양반이지
고칠게 많다고 여럿사람 앞에서 손가락 지적질하는 정숙이도 성질 좀...
@@user-cg1ov8ek3p 쌉소리 계속하니까 정숙도참다가 말한건데 애초에 쌉소리를 적당히해야지
아 진짜 어제 영식 묻힘여 ㅋㅋㅋ
영수 1만 주면 99 하겠다면서. 솔직히 저 말만 안했어도 나는 영수 편 들었다. 정숙도 솔직히 대접 받으려는 태도,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꼽주는 거, 상당히 무례했다. 근데 그걸 다 상회하는 영수의 언행 불일치, 울고 있는 상대한테 니 생각 틀렸다면서 틈새 고백 시전하는 건 무슨... 절대 곁을 두면 안되는 인간의 행동인데, 조용조용 있더니 마지막 날에 급발진으로 안그래도 없던 이미지 다 날려먹네... 안타깝다...
공감합니다ㅣ
?? 온갖무례는 영수가 데이트하면서 다 질럿는데 이렇게 포장을?ㅋㅋㅋㅋㅋ 그깟말안했어도 상종못할스탈임
10000 줘~ 이 뜻임
상대가 1%만 화가 나있어도
99% 더 화나게 만든단 말이겠죠
서장훈 - 뭐?한달 사귄거라고?한달? 그건 사귄거 아니야~나가!!ㅋㅋㅋ (ft.무엇이든 물어보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너무웃ㄱㅕ요
영수씨 영숙씨가 필요한 대답은 공감입니다. "너만 아픈거 아니야 괜찮아"가 아니고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네 말대로 이제부터 남 신경쓰지말고 행복하자" 입니다.
"너 강박" 이러는데 진짜 싸이코패스같았음.
자기만 존나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이고 영숙은 구제불능이란식.
그리곤 자기도 화내고 대화도 이어가지않고 자기할말만 냅다 지르고 방에 들어감.
완전 또라이
선택만 못받으면 옆에 사람 생각안하고 우는 영숙이 더 문제. 감정기복이 크고 그걸 티내는 사람은 옆사람이 개피곤해짐
약간 소시오패스 경향이나 사이코패스가 남의 감정을 잘모르고 공감을 전혀 못하는 건 맞음... 저도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얘기를 하는 영수보고 진짜 저 나이먹고 어떻게 저렇게 공감을 못할수 있지 하고 놀람 ;
10기 영수가 그렇게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일까요?
상황파악 자체가 제로인데
@@noname-wv4qd 저도 소시오패스 생각함 공감 못하는거에 깜짝놀람
그러게 99프로 준다는 말은 3일만에 쉽게 하는게 아닙니다
애초부터 영수의 관심은 정숙이 아니었다. 제작진한테 공짜로 얻어먹는 로컬맛집 조개구이... 근데 그 조개구이를 안먹고 포장해서 가자고 하니 급 빡친것 ㅋㅋㅋ
영수아저씨는 센스제로.
정숙언니는 쌈닭스타일
결론은 각자 혼자사는게 편할것같아요~!!
그냥 입과 날카로운 눈이 대각선으로 같이 삐뚤어지는것에서 모든 관상이 통한다
ㅋㅋㅋㅋㅋㅋ입과 눈이 대각선으로 동시에 삐뚫어짐ㅋㅋㅋ
@@user-cv3xx3zb8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미치겟음요 ㅠㅋㅋㅋㅋㅋㅋ
심장이 터질것 같다는둥
99해준다 1만달라는둥
묻지도 않았는데
화를 안낸다는둥
자긴 한여자만 본다는둥
온갖
감언이설 포장하는남자들 특징이네
영식이나 영수나
여자들이여 명심해라
감언이설로 말 포장하는 영수,영식
같은 남자 조심해라
두번 세번 또 이혼하기 싫으면
ㅇㄱㄹㅇ
영식같은 남자 연애경험 별로 없을때 만났었어요 온갖 감언이설로 꼬시더니 몇달 사귀고 몰래 다른 여자 시귀고 완전 쓰레기 변태자식 ㅋㅋㅋ 이름도 영 들어가는데다 얼굴도 영식이랑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방송보고 소오름 ㅋㅋㅋㅋ 저런 남자 꼭 거르세요 나한테 하는 달콤한 말 다른 여자한테 동시에 하는 쓰레기일 가능성 백퍼입니다 저도 당하고나서 영식 영수하는 행동이 어떤 사람인지 딱 보이더라구요 절대 걸러야 할 남자 절대 속아서 넘어가지마세요! 처음엔 그 여자 가지려고 온갖 달콤한말 막 쏟아내요 지금 생각하면 하던 말들이 유치하고 빤히 보여서 헛웃음 나는데 그땐 왜 몰랐는지 … 그 나빴던 경험으로 사람보는 눈이 생겼네요
진짜 좋은사람은 행동으로 보여줌
차를 폐차 시킬정도로 사고난게 액땜이 아니고 조상신이 절대 나가지말라고 도우시려고 그런게 아닐까싶은....
난 좀 의심이 듦. 과연 정말일까...
폐차했는데 멀쩡히 걸어나온거 플러스 얼굴도 좀 특이해서 어디 신의 길을 걸어야하는 사람인가? 까지 상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개똥차라서 쪽팔려서 렌트해온건데, 나 이만큼 진심으로 나왔다 어필하려고 개소리한거아니냐 혹시..
@@down0601 ㅇㅈ
저도 영수가 하는 말 별로 신뢰가 안감...그냥 구라 같음.
이형 모태솔로 맞다
졸싱인데
정숙님 공주대접 욕하는분들 있는데 사실 정숙은 영수한테 전혀관심없는 상태였고 영수가 1만하라고 했기때문에 감동받아서 데이트해본거임 우리야 몇일째 저러는거같지만 고작 이틀삼일밖에 안되는데도 그거 못맞춰줘서 벌써 드러워서 못해먹겠다는 태도..거기다가 영숙님 우니깐 급 고백에 데리고나가려고 ㅜ
맞음 심지어 도대체 공주대접을 해준게 뭐가 있다고?? 첫데이트는 정숙이 본인 좋은 차로 운전도 다 했는데
영숙 : 안나가 싫어 ㅎ
우는 분은 영자 말고 영숙이
영수:"제일 오래사귄게 한달이안돼,
그리고나서 결혼한거야,
난 싸운적은없어, 싸우지 않아, 화가안나"
입 삐뚤어진 사람들은 왜 입만 열면 거짓부렁이지;;;;
영자나 영수나;;;;
말이 계속 달라짐
연애기간, 화 안낸다, 김치찌개...
ㅇㅈ
연애기간이 짧아서 아무생각없이 덥고 시끄러운 곳으로 데이트 장소 선정이 된거 같아요. 그래서 연애를 길게 해야하나봐요. 데이트 장소 고르는 센스도 생기고. 그리고 저 조개구이집은 딱봐도 남녀화장실 공용일듯. 불편할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숙님이 덥다고 짜증지수 올라가고 있을때 진짜로 그 상황에서 눈치가 없어서 멀뚱멀뚱 앉아있던게 아니라는게 더 어이없었던 부분.
곧바로 나온 인터뷰에서 " 저는 그냥 앉아있었죠. 어쩌나 보려고요. 엄청 짜증내더라구요. 남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이러면서 또 입 삐죽이며 웃는건지 뭔지... 남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라는 말은 자기도 그 상황에서 정숙님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려 함께 애쓰고 노력해주는게 아니라 조것봐라..? 하고 방관하고 있었단 거잖아요. 결국 이 분도 급한맘에 정숙님에 대해 뭘 하든 귀엽다 사랑스럽다 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했지, 막판까지 오니 무조건 맞춰주고 싶어하진 않았던 거죠. 초반에 차로 이동하면서 정숙님 표정이 매우 나빴던 탓인지, 혹은 차를 바꿔 타서 와야 했던 사유를 나중에 얘기한다니까 왜 굳이 그러냐며 자꾸 캐물어 그게 또 맘에 들지 않았던 탓인가 싶어요. 그 잠깐의 대화속에서부터 이미 영수 기분이 상했고, 그래서 조개구이집에서도 원래도 눈치가 없지만 더더욱 눈치가 없는척을 일부러 한 것 같구요.
그런데 그것과는 또 별개로 영숙님의 눈물과 하소연에 엉뚱한 소리나 하고 갑자기 일으켜 안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둥.. 이런 행동은 너무 징그럽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나름대론 너무 영숙님이 자조적인 말로 슬퍼 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치켜세워 주려고 던진 아무말 같은데 그런게 필요한 상황도 아니었고 오히려 거센 반감만 사게 된듯요.
현숙처럼, 원하면 진심으로 매너 있게 꾸준히 어필할 수 밖에 없슴. 상대가 아니라면 상철처럼 부드럽게 포기할 줄도 알고. 남을 통해서 전해들어봐야 소용 없고, 정치질로 몰이할 필요 없고, 당사자간의 솔직하고 매너 있고 배려 돋는 대화가 짱인듯.
1. 남자로서 정말 매력이라곤 1도 없지
2. 눈치, 센스 두 개 다 없지
3. 꼰대지
4. 남 말하는데 끊으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나중에 얘기하면 까먹어서 반론이 안된다고 자기합리화지
5. 낄끼빠빠도 모르고 상황 파악 절때 못하고 불도저마냥 자기는 서윗남이라고 포장해서는 갑자기 힘들다고 울고있는 영숙한테 말도 안되는 말로 그걸 플러팅이라고 하고 앉았지
진짜 최악.. ㅈㅅ 근데 진짜 최악
근데 1000억대 자산가라면? 재밌고 착하다고 느낄수도..
@@fg-yz3ep iso위원장 연봉얼마지 모르시나봐요
@@user-uh8nf1xd8c iso가 뭐죠
@@user-uh8nf1xd8c얼마예요??
@@user-rs7uw8hp4e얼마안돼요 이름만 번드르르하지 몇달만 공부하면 되는 기능사 같은거예요
영수님 본인이 공격받았다 판단들면
꼭 한번은 받아침
1정숙 조개구이집에서 무시당했다
-되게산만한거알죠?ㅋㅋ
2영숙 나가서 바람쐬고 얘기하자
-가슴이찢어지는건다했다 너만그런거아냐
저분도 보통아님
99준다는말이나 말지 ㅋㅋ
저번화에 찌개논쟁땜시 정숙이랑 입배틀한거만 부각되는데 사실 그 전 회차에 상철이 연달아 긁은건 사람들 다 잊었나봄 그거부터가 최악임 ㅋㅋㅋㅋㅋㅋ 운동하는 사람들 표정만 봐도 안다는둥 상철이 제끼고 슈퍼데이트 땄다고 자랑질 해대고 ㅋㅋㅋ
영숙이 델꼬나갈라는게 진짜 소름 ㅋㅋㅋㅋㅋ
저도요 저건멍청한거임 걍 눈치제로 ㅋ
상철정숙 데이트하고 들어와서 의자앉자마자 정숙한테 대쉬할때 눈치없네 했는데 정숙 1데이트 똥드립,마사지 2데이트 손풍기,가디건,볼레로. ㄷㄷ 거기다 가 숙소 들어와선 다들 영숙 감정 가만히듣고 공감해주는분위기에서 혼자 거기서 가르치려들고 데리고나가려는거보고..
이사람은 눈치없고 연애에미숙한게아니라 다른사람 감정에 공감못하는사람이구나 생각듬.
영수님 오늘 더우면 옷벗으라는 멘트는 너무 저질..정숙님 옷도 얇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서 정내미 확 떨어짐
여자입장에 대한 공감능력 확떨어짐.
뭐 축구하다 웃통 막 벗어제끼는 남자 대하듯하네.
조개 못 구워먹는 귀신이 들렸나 싶더라
나같아도 표정 굳겠다. 나는 정숙마음 100번 1000번 이해. 얼굴만 봐도 화가 나는데 어떡함?
곱창에 교통사고라이팅 장난아님 제일싫어
데이트 가서 상대가 더워서 힘들어하는데 손선풍기 안 가져왔냐고 상대탓 나는 계속 거기서 먹고싶었다며 자기 생각만... 정숙이 자기를 머슴으로 아는게 아니라 정숙이 자기를 대감처럼 떠받들어주길 바랬던것 같은데~? 힘들고 더워도 날 배려해서 니가 티 내지 말고 참고 끝까지 먹었어야 했고 집중 못하는 너는 산만한 사람... 이 논리. 모든게 자기 중심 자기 기준이더라구요. 영숙이 울 때 했던 말들도 너무 별로였음.... 그 상황에서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냥 쭉 혼자 사셔야 될듯... 재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진짜 예전에 영수같은 스타일 많았는데 오랜만에 보는 듯.
멸종된게 아니구나... 곁에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
곁에 두기 진짜 싫은 스타일 ㅇㅈ
골머리아픕니다
@@user-unshy222 ㅇㅈ
공감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요즘 사람들은 교육이 된건가요?
울집에 더한사람두 있어요
영수 눈치코치 ㅈㄴ없고 답정너...
그 와중에 영숙이한테 들이대ㅋㅋㅋㅋ
거기서 정숙이 빡쳐서 더 영수한테
몰아세움.정숙과 다투고 곧바로 우는 영숙한테 첫인상 픽했다고 밝히니
듣는 정숙은 민망하고 기분 더 나빠졌을거 같음.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고 너무 이상하게 구는거 같음.
정숙과 싸우고 영숙은 우는데 지가 처음 첫인상픽했단 얘긴 왜함?
영수는 영숙이 우는 논점을 마치 1:1데이트 못하고 혼자 짜장면먹어서 울고있다고 생각한거같음…그래서 아싸 기회다 싶어 방향전환 했지만 실패ㅋㅋ
영수는 급발진을 많이 함.
초반에 정숙 상철 데이트 잘 마치고 숙소 돌아왔는데
눈치도 없이 갑자기 정숙에게 들이대며 급발진하고,
오늘도 정숙이랑 사이가 좀 틀어졌다고 울고있는 영숙에게 어필하겠다고 급발진...ㅡ.ㅡ
@@user-xy9ob7pz5o ㅇㅈ
아니 영수 … 교통사고 났다고 얘기하면되지 별 얘기도 아니면서 뭐 있는거처럼 질질 ㅋㅋㅋㅋ ㅠ
그대좌가 오늘 생각이 나지 않았다..
김치찌개 영수형 , 성격있는 정숙누나 , 자신감이 넘치는 영호 등이 시청한 후 생각이 났다.
그대좌는 빌런이 아니었던 듯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