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수족관이나 소형동물 코너는 실제로 개체 수가 많았을 때 '복작복작한 데서 치여 사네, 데리고 가줘야겠다' + '이렇게 많으니까 내가 한 둘 데리고가도 남은 애들이 외롭진 않겠지' + '수 많은 거 보니 회전율?이 좋아서 싱싱?하겠구나!' 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수족관 안에 개체 수가 적으면 아파서 안 팔린 애들이라는 오해가 생기죠. 극단적인 예로 횟집 가서 수족관에 횟감 물고기가 바글거리는 집과 몇 마리 없는 곳 중 어느 쪽이 더 선택받는지 확연하죠ㅎ
ㄹㅇㅋㅋ 저는 식자재마트 일했는데 가게 이전하면서 사장님이 소매도 팔거라고 물건 사놓고 이사 위치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재오픈을 하고 한달이 지나서 가게 없어진 것만 봐서 망한 줄 알았다면서 찾아온 사람도 있었음) 가게 홍보를 안 해서 한달 매출에 0이 하나 사라지는 마술을 목격했죠
마지막 부장님 에피소드 명언이군요. 물건이 안 팔려서 물건을 적게 들여오는 게 아니라 팔 물건이 없으니 손님이 안 사간다. 그러고 보면 대형 마트에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마트에는 많은 물건이 있으니 그 중에 내가 살 물건들이 있겠지 싶어서 간다.인데 그걸 잊고 있었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우리동네 홈플러스 토끼코너 보면 사육사담당 직원분이 토끼 열심히 사람 손 태우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다른마트 토끼들은 사람와도 구석에 머리박고 있거나 밥만 먹고 있는데, 여기 토끼는 사람오면 사람쳐다보고 아크릴쇼윈도에 매달리고 해서 토끼가 금방 바뀌어 있어요. 최근에 새 들어왔는지 새도 열심히 만지고 있더라는..
사회생활에서 이런저런 스킬도 중요하지만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태도가 있으면 호감을 주고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만히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말에 흥미가 있고 집중하고 있는 인상을 주어야겠죠. 이건 남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거나 맞장구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내 말을 일단 잘 들어주는 사람을 싫어하긴 쉽지 않겠지요.
지금 일하는 회사 들어왔을 때 면접이 2개 있었는데 하나는 개인 면접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 한 30명 모아두고 하는 면접이었다. 질문들 중 하나가 "당신이 슈퍼히어로라면 어떤 슈퍼히어로인가요" 였는데 솔직히 슈퍼히어로물을 안좋아해서 머리속에 제대로 떠오르는건 배트맨, 스파이더맨 그리구 슈퍼맨밖에 없었음. 아이언맨 이런건 이름만 아니까. 앞에서 슈퍼맨이니 아이언맨이니 이런말 나오길래 내 차례땐 아무도 말 안했던 베트맨 말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머리 엄청 빨리 굴려서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맡은 일은 잘 해내기 때문"이라고 답했던거 기억난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살면서 머리가 그렇게 빨리 돌아간적은 없는것같어..
@@해물짬뽕-7 s전자입니다 그리고 고졸취업이라 뭔가 편견을 가진거 같은데 저희도 다 서류 면접 학교성적 sat보고 붙었어요 그냥 이미 예전회사고 회사 이름 거론하는것도 그래서 가볍게 쓴건데ㅋㅋ 원래 공채가 좀더 쉬운게 사실이고 당시는 상대적으로 더쉽게 입사했을수도 있어요 저희는 학교장추천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위치까지라는 발언하셨는데 제친구는 아직까지 다니고 거의 20년정도 근속중 이고 저는 중간 유학가느라 퇴사한겁니다 케바케 지만 삼성에서 고졸출신 임원도있어요 고졸이라고 다른일하는거 아니고 그냥 시작이 좀 낮은 직급에서 시작하는거 뿐입니다 제 친구들도 비서나 경리로 빠진경우 많았고 고졸출신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2011년 10월 손흥민 사태 모르는 잼민이들도 있네 손흥민 사태 처음 터졌을 때 9시 뉴스 입갤은 물론 인터넷에 손흥민 기사 올라오면 '손흥민 국적박탈' 또는 '손흥민 국대 영구제명'이 베댓에 90% 이상이 욕설이였고 축구 국대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태극마크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자, 태극마크 달 자격이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디스했으며, 전 국민에게 그야말로 유승준급으로 개같이 까였는데 그걸 벌써 잊었다고??
의외로 생물이 수입이 많이들어와요 ㅇ _ ㅇ 한국은 아직 생물사업이 규모가 작아서 소비자가 몰리는 구조입니다. 외국처럼 규모가 크다면 확신없이 발주넣다가 단체로 뒤져서 손해만 생겨요. 계량종이 희소성때메 몇만에서 몇십만에 팔리고 그거도 없어서 수입을 기다리는 사람이 천지에 깔림. 외국처럼 규모가 크면 마리나 쌍에 큰수입은 힘들거임.
마트 수족관이나 소형동물 코너는 실제로 개체 수가 많았을 때 '복작복작한 데서 치여 사네, 데리고 가줘야겠다' + '이렇게 많으니까 내가 한 둘 데리고가도 남은 애들이 외롭진 않겠지' + '수 많은 거 보니 회전율?이 좋아서 싱싱?하겠구나!' 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수족관 안에 개체 수가 적으면 아파서 안 팔린 애들이라는 오해가 생기죠.
극단적인 예로 횟집 가서 수족관에 횟감 물고기가 바글거리는 집과 몇 마리 없는 곳 중 어느 쪽이 더 선택받는지 확연하죠ㅎ
ㅇㅈ합니다 잘 아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횟집의 경우에는 수조에 렌즈 효과나 거울 효과 같은 걸 줘서 물고기가 바글바글한 것 처럼 연출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보면 몇 마리 없는데 옆에서 보면 겁나 바글바글 해 보이는 데가 그런데..
그냥 어항에 물고기 조금 있으면 ㅈㄴ 없어보임
ㄹㅇㅋㅋ
저는 식자재마트 일했는데 가게 이전하면서 사장님이 소매도 팔거라고 물건 사놓고 이사 위치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재오픈을 하고 한달이 지나서 가게 없어진 것만 봐서 망한 줄 알았다면서 찾아온 사람도 있었음) 가게 홍보를 안 해서 한달 매출에 0이 하나 사라지는 마술을 목격했죠
ㄹㅇ 수조에 물고기 별로 없으면 그냥 파는 게 아니라 관상용인갑다 싶음
열대어 같은 경우 몇마리 없으면 사기가 싫어 져요
공산품이 아니라 전부 조금씩 다르고 건강한지 활동량이 많은지
많은 열대어 중에서 고르는 거랑, 몇마리 없는 선택지 중에서 고르는거
저라면 선택지가 많은 쪽을 택합니다
그런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 하신 상사분인거 같네요
저 뮤뱅은 부장들이 평소에 카메라워크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부글부글 했고 그걸 꾹꾹 참았을까 ㄷㄷㄷㄷㄷㄷㄷ
뮤뱅 저때 찍혔던 가수들 진짜 영상 ㄹㅇ고급져보임. 심지어 조명조차 때깔이 달라서 분위기 돌아있음. 그때 영상들 댓글 찬사만 달려있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부장님 에피소드 명언이군요.
물건이 안 팔려서 물건을 적게 들여오는 게 아니라
팔 물건이 없으니 손님이 안 사간다.
그러고 보면 대형 마트에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마트에는 많은 물건이 있으니 그 중에 내가 살 물건들이 있겠지 싶어서 간다.인데
그걸 잊고 있었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부장님 꼰대지만 똑똑한꼰대셨어
@@게임대백과 원래 꼰대들 똑똑함 듣기 싫은 옳은 소릴 계속 쳐해서 그렇지
@@TheJungJinKim ㅋㅋㅋㅋㅋ
슈주같은거임
이중 좋아하겠지
낙하산이 아니먼 똑똑해서 그 높은 위치까지 간거니 ㅋㅋㅋㅋㅋ
저거 수족관 이야기 나름 신빙성도 있네...
뭔가 볼게 많아야 고르는 재미가 있듯이 다채로운 어류들 보면서 정신없게 만들고 사가게 만드는거네
그쵸. 마트 따라온 애기들이 물고기떼에 현혹되어 사가자고 조르기도 하구요
우리동네 홈플러스 토끼코너 보면 사육사담당 직원분이 토끼 열심히 사람 손 태우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다른마트 토끼들은 사람와도 구석에 머리박고 있거나 밥만 먹고 있는데, 여기 토끼는 사람오면 사람쳐다보고 아크릴쇼윈도에 매달리고 해서 토끼가 금방 바뀌어 있어요.
최근에 새 들어왔는지 새도 열심히 만지고 있더라는..
부장 이라는 직급은 사회인이 된 이후 느끼는 점으로 실무 마스터만 달 수 있는 직급 같음.
더 올라가면 이미 우리랑 일하는 사람이 아닌 느낌이라 더는 모르겠고.
이번 건 시작부터 끝까지 좋게 된 편이었다...
수족관에 물고기가 바글바글 -> 볼거리가 생김 ->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또 사람들이 모여듬 -> 그 중에서 일부는 구입을 해감 -> 매출 급등
배우신 분
사시 3차는 면접관 싸대기만 안날리면 합격이라던데 하필 면접관을 주먹으로 후려버렸네 ㅋㅋㅋ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면접 준비는 다른 알바나 회사 면접을 많이 가보는걸 추천한다. 내가 알바, 회사 등 합쳐서 면접을 30번 이상은 봐봤는데 뭐 당연한 거지만 할수록 뭔가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잘 할 수 있는듯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면접이라도 좀 와줘라 온다해놓고 안오지 좀 말구..
면접 떨어지면서 쌓이는 자괴감과 패배감
사회생활에서 이런저런 스킬도 중요하지만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태도가 있으면 호감을 주고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만히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말에 흥미가 있고 집중하고 있는 인상을 주어야겠죠. 이건 남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거나 맞장구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내 말을 일단 잘 들어주는 사람을 싫어하긴 쉽지 않겠지요.
퇴근후 공주짤 볼려다가 마트 지원자에 깔깔거리고 봤네욬ㅋㅋㅋㅋㅋ
마지막 수족관은 진짜 생각의 차이로 결과가 엄청 달라지네
마지막 수족관 이야기는 결국엔 다 폐사하는걸로 결론 낫어요. 처음만 매출 잘 나오고 그뒤로는 매출이 똑같아져서 다 폐사
2:43
회색바지/하늘색셔츠/하늘색자켓/노타이 도대체 ㄴㄱ시됴?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시지 딱 느낌이 단톡방에서 ‘야, 얘 떨어질 듯ㅋㅋㅋㅋ얘들아 하나 제쳤다~한 잔해~‘하고 꼽주려는 말투.
진짜 실력있는 상사는 평소에 어떤 꼰대짓을 해도 일 할때는 존경스러움......
7:04 좋소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ㄲ
겸손과 센스가 모이면 어느곳에서도 사랑받지 ㅋㅋㅋㅋ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
라고 하구.. 순발력있게,,
세스코의 보안을 뚫고 바퀴벌레가 들어오는건
불가능하니까요~! 라구해봤으면 어떗을까여 ㅋㅋㅋ
이마트빌런은 합격할만 한데..?
관련직종 경험 많고 (마트3사 경험)
어디에 던져놔도 적응 잘함 > 부서 안가리고 어디든 투입 가능
수족관 전형 입사 주류코너 담당 > 불만이 있어도 참고 일함
돈 크게 신경 안씀
나같아도 채용할 듯
저거 마지막 수족관 이야기는
처음 며칠만 반짝 잘나가고 평소대로
폭망한 결말로 알고있는데...ㅋㅋ
블프 드립은 진짜 미친놈인가 ㅋㅋㅋ
보통 관상어 좀 키우시는 분들은 많은 고기들 중에서 건강해보이고 크기와 무늬가 맘에드는것들을 골라가는게 보통인데 당연히 고기를 많이 들여놔야 팔리지
나 대학 면접볼때 생각나네...
국립대 한군데하고 집 근처에 부사관과로 원서 넣었는데 부사관과 면접날에 체력 테스트 하고 면접이라 적당히 체력테스트 해서 나름 상위권 받고 면접볼때
“다른 대학교에 원서 넣은데 있는가?”
하고 물어보길래
“ㅇㅇ대 원서 넣었습니다.”
“만약 둘다 합격하면 어디로 갈것인가?”
“ㅇㅇ대 가겠습니다.”
하니까 다들 말문이 막히셨었음.
근데 국립대는 떨어지고 부사관과 합격통보와서
둘다 안감.
제일 쓸데 없다는 부사관과 ㅋ
수족관에 바글바글 하면 좀 사고싶은게 심리인거 같아요.. 내가 저걸 살려야해... 하는 물고기사랑하는 분들을 노리는 수였을지도
진짜 레전드는 50억 퇴직금...ㄷㄷ
그걸 무죄준 진보 성향
@@가더-k2t 위에 수족관 댓글에서도 자기가 문맹으로 댓글 읽어놓고 이상한 댓글 달드만.
여기서도 정신나간 댓글 다네.
넌 진짜 병원 가야겠다.
쌍도가 아부지가 아니라서 슬퍼..
세상 더럽지..
@@가더-k2t 정권 바뀌고 판결이 나왔는데 뭔 진보타령이냐?
3년차 영어강사인데 면접때 원래 있던 쌤이 애들 싹다 빼서 옆학원갔다고 분개하시는 원장님 앞에서 잼있겠는데요? 한마디에 뽑혀서 애들 3명에서 시작 현재 연봉 오천정도임
영상 겁나 재밌네 ㅋㅋㅋ
문득 생각난다. 내 친구선배가 모대학 2캠퍼스 나오셨는데. 국내 대기업 정유회사에 용감하게 지원했고. 면접에서 마지막에 잘하는게 뭐냐고 해서. 체력이 좋습니다. 증명해보세요..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 시전...합격...그 과의 전설이 됨...
파랑빌런이 공감가는데ㅋ 나도인천공항공사에 서류통과 시험본다고만보구 그옆에 면접도 같이 본다는걸보지도않고ㅋ 오렌지 스프라이트티에 캐주얼하게 입고갔는데 40 명이 정장이였음ㅋ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었군ㅎ
마트 이곳저곳 가보면 수족관 동물코너 넓고 가지각색으로해두면 항상 사람많음 구경하는사람도많고
그러면서 그일대 리빙코너도 사람 겁나 많음
근데 1개어항 1개우리 이란식으로 소규모로 해두는곳은
그냥 그 주변까지 텅비어있는거 많이 봤던
마지막 펫샵 부장님은 좀 배울게 있네요 ㅋㅋㅋ
멀리서 봐도 텅텅 비어 있으면 당연히 아무도 안가죠 멀리서 부터 바글바글해야 들어가보죠
마지막 수족관 썰은, 그 날만 매출이 좋았고, 결국에는 어종 잘못 선택하고 관리 잘못해서 집단 폐사로 폭망했다는 후일담 본 것 같네요.
두 번째는 부리기도 좋고 그 쪽 경력이 있으니 채용할 수밖에 없음. 마지막 사례는 초반에만 잘되고 결국 망했던걸로 기억함
지금 일하는 회사 들어왔을 때 면접이 2개 있었는데 하나는 개인 면접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 한 30명 모아두고 하는 면접이었다. 질문들 중 하나가 "당신이 슈퍼히어로라면 어떤 슈퍼히어로인가요" 였는데 솔직히 슈퍼히어로물을 안좋아해서 머리속에 제대로 떠오르는건 배트맨, 스파이더맨 그리구 슈퍼맨밖에 없었음. 아이언맨 이런건 이름만 아니까.
앞에서 슈퍼맨이니 아이언맨이니 이런말 나오길래 내 차례땐 아무도 말 안했던 베트맨 말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머리 엄청 빨리 굴려서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맡은 일은 잘 해내기 때문"이라고 답했던거 기억난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살면서 머리가 그렇게 빨리 돌아간적은 없는것같어..
대기업출신임 학생취업인데 면접날 시험기간이어서 깜박하고 교복다 안챙겨입고 준비도 안해서 안간다니 선생님이 면접장 끌고감
선생님이 그냥 당당하게 하라고했고 사실 대학 가고싶어서 나도 떨어짐 어쩔수없지 이러고
면접장 들어갔는데 면접관이 왜 교복이랑 이름표없냐고해서
당당하게 죄송합니다 잊었습니다
라고 했더니 면접장 빵 터지고 붙었음 ㅎㅎ
근데 웃긴게 나 어릴때부터 면접은 왠만하면 다 붙음
면접은 그냥 당당하게 떨어질 각오하고 보면 붙는거 같다
그냥 운좋게 성향 맞는 분이 계셨던거 ㅎㅎ 나도 ㅈ대로 막말해도 면접간곳은 다 붙었음. 면접까지 가기 힘든 시절이라 많이는 못갔지만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스펙좋고 풍채좋으면 넘어져서 빤쓰까져도 붙음...
@@해물짬뽕-7 s전자입니다
그리고 고졸취업이라 뭔가 편견을 가진거 같은데 저희도 다 서류 면접 학교성적 sat보고 붙었어요
그냥 이미 예전회사고 회사 이름 거론하는것도 그래서 가볍게 쓴건데ㅋㅋ
원래 공채가 좀더 쉬운게 사실이고 당시는 상대적으로 더쉽게 입사했을수도 있어요
저희는 학교장추천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위치까지라는 발언하셨는데 제친구는 아직까지 다니고 거의 20년정도 근속중 이고 저는 중간 유학가느라 퇴사한겁니다
케바케 지만 삼성에서 고졸출신 임원도있어요
고졸이라고 다른일하는거 아니고
그냥 시작이 좀 낮은 직급에서 시작하는거 뿐입니다
제 친구들도 비서나 경리로 빠진경우 많았고
고졸출신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선생님이 끌고 면접장 갈정도시면 이미 기본 검증 마친 상태이심
손흥민은 항상 겸손해 보여서 좋아
겸손은 아니지않나요?
발목
진짜 사람이 좋아요..ㅎㅎ
앙고
그래서 민아한테 그렇게 함?
몇번버스 타고 왔다고 하면 난 바로 탈락 시킬 듯. 너무 창의성이 없고 30~40년 전에 아주 가끔 통했을 유머를 구사하다니...
애초에 구피, 민물새우 같은 건 한번에 수십마리씩 사는 게 기본이라, 수가 적으면 사기 애매해짐
]블프드립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이 손흥민보다 어렸어?……….
톹넘에서 손흥민이 골키퍼들 빼면 페리시치 다음으로 틀임
?
흐해행
@공산의 마이너 갤러리 코드립 ㅗ
@@Dohan06 케인이라는 선수가 있음
마지막 수족관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구경하러 갓다가 귀여워보인다 하고 대려가는 사람이 많은거지....진심으로 키우고 싶은 양반들은 전문점 가서 대려오지 마트에 안감
결국 뭐가 많이 있어서 사람이 구경하러 가고 의외로 싼가격에 대려가기도 하고 하는거지뭐
블랙프라이데이 개웃기네 ㅋㅋㅋㅋ
전설로 남은 부장뱅크 ㅋㅋ
마지막 이야기는 맞는 말이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수족관 아닌가?
애들데리고 시간나면 가게되고, 빈손으로 오지않고, 뭔가 사게 되지.
이마트썰은.... 답변도 거침없고 마트에서 일할만한 인재는 맞는데.. 면접관들이 터졌다는 괄호때문에 겁나 신빙성에 의심이 듬
몇년도 글인지 모르겠으나 8 9 년전 제가 이마트 계열 면접보러 다니고 했을때도 분위기 완전 프리했음
면접보는 사람들 긴장 풀어준다고 면접관들이 오히려 농담 따먹기하고 저런 꾸밈없는 말 하면 막 웃으면서 분위기 좋았음
@@Veiling_ 근데 저거 원본글 봤었는데 그냥 터지는 정도가 아니라 나중에는 면접관들이 웃음 못참고 나가서 웃고 들어오고 면접관들이 번갈아가면서 웃음참으라 밖을 들락거렸다는 내용까지 있어서 좀 신뢰가 안가요 ㅋㅋㅋ
@@X86127 아ㅋㅋㅋ 그런정도면 썰 많이 붙인거 같네요ㅋㅋㅋㅋ
8:40 이건 또 한달후인가 후기에 보면 그냥 물고기 다 폐사 했다고 본거 같은데
그날만 특이했다고 하더라
수족관에 열대어 많으면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부모님들은 무조건 수족관 들림. 길 가다가도 횟집 어항도 좋아하는게 아이들.. 그러다보면 매출도 올라가고 사람몰리면 그게 또 사람 몰리게하고.. 장사하실줄 아는분 ㅎㅎ
대단들하다. 다들 걸작이구먼.
5:17 ㅋㅋㅋ
레전드가 된 직장인들이라는 제목을 달고서 알고보면 손흥민 칭찬하는 영상
잡초를 뽑아서 화분에 심으면 관상용 화초가 되지요
속풀이짬뽕알뜰세트는 어떤 의미인가요?
이마트 지원자는 내가 면접관이어도 뽑는다 그회사에서 일해야할 사람 맞구만
요즘 업뎃 엄청 열심히하네
2011년 10월 손흥민 사태 모르는 잼민이들도 있네
손흥민 사태 처음 터졌을 때 9시 뉴스 입갤은 물론 인터넷에 손흥민 기사 올라오면
'손흥민 국적박탈' 또는 '손흥민 국대 영구제명'이 베댓에 90% 이상이 욕설이였고
축구 국대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태극마크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자, 태극마크 달 자격이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디스했으며, 전 국민에게 그야말로 유승준급으로 개같이 까였는데 그걸 벌써 잊었다고??
19살 어린나이 이제 시작인애한테 미래냐 현재냐 몰아세워서 줘패던거말하는거임?ㅋㅋ미래를택해서 이렇게된거지 당시에 국대 손흥민자리는 좋은자리도아니었고 리그쪽은 이제 자리잡아서 활동하던때인데 후일담은 알고와서 그러는거임? 억까도 적당히하지 인터넷이야 원래 애새끼들 악플만 달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곳이고 그래서 없어졋잖아 댓글자체가ㅋㅋㅋ 언제까지 과거에서 목매달고있을꺼임?
제대로 쓰지도않을꺼 차출 자제해달라는게 아직까지 ㅂㄷㅂㄷ대면서 문제삼을만한꺼리임?ㅋㅋㅋ
리그, 국대, 인성까지 갖춘 선수 : 차범근, 박찬호, 박세리, 장미란, 박지성
CF모델 원툴 :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칙칙폭폭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수족관같은것도 그렇고 편의점도 그렇고 신제품을 자주 발주하면 자주감ㅋㅋ근데 똑같은 제품밖에없다? 굳이 찾아가지않는다는거지ㅋㅋ잘되는곳일수록 좋은제품,신제품등등 자주볼수있는거지
괜히 부장이 아니네.
ㄹㅇ 장사할 줄 아는거지
일단 저런곳은 대부분 동물좋아하는 아이들과 같이오는거니까 화려하면 애들은 눈이가고 사달라고 함.
동물 좋아하는 어른은...
전문점가지
예시에 나온 부장 정도면 어떻게든 배워야 한다고 본다. 짬을 헛으로 먹은 꼰대가 아니었어.
72번 드립은 ㅅㅂ ㅋㅋㅋㅋㅋㅋ
수족관은 진짜 놀랍네
(오늘의 교훈)
경제정책의 실패예시: 소득주도성장
마트판매의 성공예시: 재고주도판매 9:07
면접에서의 실패예시: 잡초주도뽑기 5:06
면접에서의 성공예시: 익숙주도지원 3:01
정당방위의 실패예시: 주먹주도해결 5:33
뮤직뱅크의 성공예시: 부장주도연출 8:03
손흥민의 득점이유: 패스주도득점 1:25
이소룡의 명언: "나는 만가지 발차기를 한 사람은 두렵지 않지만 한가지 발차기를 만 번한 사람은 두렵다"
외교정책의 실패예시 : 미국주도무현
ㅋㅋㅋㅋㅋ
8:48 성공했다고?
그치 물고기는 어느정도 있어야지 이뻐보이지
50마리 들어가는 수족관에10마리만있으면
없어보이고 사고싶은생각이안듬
늘 느끼는 거지만 대한민국은 사회 속 눈치보기 등신 같은 문화가 참 답답하다 몇가지는 서로 기분 좋은 거지만 어떤 건 사회생활 잘하는 게 저런 건가 싶다 ...
의외로 생물이 수입이 많이들어와요 ㅇ _ ㅇ 한국은 아직 생물사업이 규모가 작아서 소비자가 몰리는 구조입니다. 외국처럼 규모가 크다면 확신없이 발주넣다가 단체로 뒤져서 손해만 생겨요. 계량종이 희소성때메 몇만에서 몇십만에 팔리고 그거도 없어서 수입을 기다리는 사람이 천지에 깔림. 외국처럼 규모가 크면 마리나 쌍에 큰수입은 힘들거임.
일단 니는 지능이 모자란가보다
경찰청 신입 센스는 배우고 싶다. 재치있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것 같네.
ㅋㅋ손흥민 주위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밥 먹고 나니까 올라와있당~ 후식은 짬뽕~♡
칙칙폭폭 좀 붙여주지 아 눈물낰ㅋㅋㅋㅋ 혹시 본인이 이글 본다면 분명 성공할수있으니 힘내세요~
회식으로 처음 노래방 갔을때 소화기로 나팔 불었음 ㅠㅠ
09:37 어찌 됐'든' 간에
5:07
“하지만 뽑혔죠”
국가고시 3차면접은 진짜 초딩 도덕 수준 대답만해도 합격인데..도덕 수준이 초딩도 안됐네
손흥민은 머리도 아주 좋음
6:57
ㅋㅋㅋ...
순경 아무개 명패라니...
참고로, 순경은 경찰 직급중 제일 낮은 직급입니다.
9급공무원 들어간 사람에게 기관장급 명패를 새겨서 선물한 셈...
가식도 청산유수로 떠들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솔직한 게 낫다는것
저 마트수족관 부장은 진짜 깡따구좋네... 저거 저렇게 발주했다가 안팔렸으면 다 지 실적이었을텐데
썸네일 보소.. 숨이 턱 막히네
이야 이마트 웃기넼ㅋ
썸네일부터 오우쒯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뱅크 ㅋㅋㅋ
관악마운틴 노루점핑이랑 티쳐오브법대는 알겠는데 유 니드 노 에너지는 대체 무슨뜻임... 나 아잰가 이해가안됌...
뽑아주세요 가 아니라 그래야 뽑아버릴테니까요 했으면 교수님이 뽑았다.
뮤직뱅크는 레전드지..
노예의 마음가짐을 가르치고 사회생활이라 부른다.
칙칙폭폭 개웃기넼ㅋㅋㅌㅋㅋㅋ
떨어질 만 하네..
잡초라고 하고 이유를 물어보면 아무리 밟아도 다시 일어선다는게 정석의 답변이지
이마트 면접자는 마트에서 일잘할거 같구만
ㄹㅇ 멘트에서 짬밥이 느껴짐 ㅋㅋㅋ
방송국 파업은 아직도 레전드 ㅋㅋㅋ 실력도 안되는 놈들이 뭔 파업임 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나 똑바로 잡을 것이지
ㄹㅇㅋㅋ
세스코ㅋㅋㅋㄱㅋ
천상 한국인 눈치
뚜레주르 면접가서 제가 따우스레스 자우루스에 지원한 동기는 했다가 쫓겨난사람 생각나네 ㅋㅋ
블랙프라이데이 씹 ㅋㅋㅋ
부장을 고스톱 쳐서 딴 줄 아나
짬밥 무시하지마라 신입
블프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