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손목부상으로 빠졌을때 뷰어쉽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페이커가 은퇴를 한게 아니라 어쨌튼 돌아올거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티원을 응원하고 lck를 시청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은퇴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부상때의 뷰어쉽이상으로 급감하는건 피할 수 없을 겁니다. 페이커 은퇴상황을 위해 뭔가 특별한 걸 준비하기 보다는 우선 디도스, 각종버그, 클라이언트, 사운드등 경기를 지연시키는 요소가 없게 기본적인거나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페이커가 지금 T1의 연장자라 제오구케도 선수 페이커가 아닌 이상혁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을 거라 그 연장자 하나가 빠진다는 것이 별 게 아닐 것 같아도 심적으로 무리가 많이 갈 거임. 특히 케리아 인게임 내에서도 지금 T1이 다른 구단처럼 짧게짧게 변한 것도 아니고 제오페구케 이 5명이 오랫동안 쭉 같이 해오고 있어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성향이 다를 수 있어 영향이 갈 텐데 중요하고 다들 혼란스러울 때 자신있게 오더내리고 먼저 박는 게 페이커라 그런 때에도 영향이 갈 듯
지금 페이커는 말 그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얼굴 그 자체임. 페이커로 인해 아시안게임 종목에 롤이 포함될 수 있었고, 페이커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연봉이 상향평준화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페이커는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최정상급 선수인데다가 우승 경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작년 월즈에서도 중요한 경기 때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선수인지 증명했음. 무엇보다 페이커의 아성을 뛰어넘을 선수가 보이지도 않고, 앞으로 나올 수도 없음. 페이커가 가진 스타성과 상품성은 다른 선수들에겐 없거든. 따라서, 페이커가 은퇴하면 당장 리그가 망하는건 아니지만 리그 운영에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음. 결승전 티켓, 굿즈, 뷰어십 등 많은 부분에 타격이 심할거다. 스폰도 엄청 끊길거고.
스타성은 불가능한 것 같고, 커리어는 아주 적은 확률이겠지만 먼미래에는 누군가 따라잡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함. 롤이 인기가 완전히 저물고 다른 마이너 이스포츠마냥 유입이 거의 없이 고인 소수 선수들만 계속 해먹을 수 있는 시절이 오면, 한 팀이 국제전을 쭉 해먹는 시대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때가서 그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우리가 페이커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작년 징동전 3세트 룰러토스같은걸 끊임없이 보여주기 때문이라 생각함. 인게임 콜에서 스킬가속 템까지 고려된 정밀한 스킬 쿨계산, 끊임없는 화면전환으로 가져오는 시야 플레이, 가끔씩 미치게하는 솔킬(많이하면 오히려 식상)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할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나올까? 하면 회의적임. 우리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이승엽 극심한 빈타일때도 4강 결승에서 결국 이승엽을 바라본 장면. 그게 페이커가 보여주는 장면이기에 페이커가 없는 리그는 솔직히 힘들듯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이게 이스포츠만 보고 처음 그걸로 유입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페이커팬들은 보통 실력이나 인지도로 처음 알고 그 다음 이상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실력으로 차세대 슈퍼스타가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실력도 당연히 검증되어야 하지만, 말투나 성격, 태도, 가치관 같은 어떤 매력이 꼭 필요해요. 포스트 페이커를 생각한다면 리그에서는 이런 점을 주목해야 할 걸요. 장르를 불문하고 누군가를 사로잡을 어떤 장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아야 해요.
철수네 집에 아이가 태어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아이는 울지 않았다. 울지 않는 아이, 동네 사람들은 저주받았다며 버리라고 다그쳤다. 그 아이가 7개월이 되던 해 페이커가 손목부상을 당해 경기 진출이 안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T1은 연전연패했고 팬들을 울었으며 T1의 열성팬이던 철수도 울었다. 그러자 울지 않던 그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태어나 아빠 엄마를 부르지도 못하고 아무말을 하지 않던 아이가 외치던것이다. "비사아아앙!" 철수는 그날의 포효를 잊지 못했다.
이게 페이커의 플레이뿐만이 아니라 페이커같은 원팀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거도 크지, 최소 3년이상 같은구단에서 뛰는 제오페구케가 확실히 프차느낌이라 t1충성 팬들이 더 많은것도 있다고 봄 솔직히 지금 당장 다른 구단중 3년이상 한구단에서 응원받는 상위권 프차선수 담원기아 쇼메밖에 생각이 안남 선수들이 여기저기 떠돌이 인생인데 굳이 구단을 향한 애정이 안생기지 선수보고 응원하지 뭐 때되면 알아서 내리막길이겠지 지금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됨
아주부 시절부터 lck 본 저는 페이커 은퇴하면 안볼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롤에 대한 재미가 아니라 선수에 대한 정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정을 쏟은 페이커가 은퇴한다... 끝인거죠. 롤 판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시간도 없고 새로운 정을 붙일 선수도 찾기 귀찮고 롤이 올드해진 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서 힘드네요.
페이커 없이 리그가 존속하려면, 페이커에 준하는 라이벌이나 스타가 있어야하는데 없어... 국내도, 해외도 없음. 페이커에 준하는 위상을 가지려면 월즈 4회 우승해야함. 단순히 월즈 우승 뿐만이 아니고 그만한 인지도, 스타성, 영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판 자체를 흔들 선수가 나온다는게 쉽지가 않지
페이커가 유명하게된 계기는 압도적인 체급, 넓은 챔프폭, 화끈한 플레이 등으로 떠올랐죠... 개인적으로 다른 LCK 선수들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쵸비, 지우, 페이즈, 구마유시, 쇼메이커 등등등.. 과거 스타판에서 임요환이 은퇴하고 택뱅리쌍이 제2의 전성기가 되듯 만약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스타판처럼 제2의 스타선수 발굴로 흥행했으면 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오랫동안 봐왔던 선수인데 그만큼 정이 많이 든것도 이유라고 생각함 그동안 보여줬던 멋진 모습이나 감동을 많이 보여줬었던 선수기에 어찌보면 오래 본 팬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 선수가 좋을 수 밖에 없을거임 레클레스가 2군으로 왔을때 2군 T1시청률이 증가한것처럼 과거의 선수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봄 예를들어 성적이 안나오더라도 엠비션이나 프레이 이런선수들이 프로판에 복귀해도 뷰어쉽 늘 것 같다고 봄 추억의 선수이고 못해도 잘하길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경기를 볼거라 생각이듬 그리고 나이가 어리거나 롤을 늦게 시작하고 페이커를 알게된 사람들은 당시에 주목받는 다른 선수가 있었다면 페이커보다 그 선수에게 정이 갔을거임 예를들면 쵸비처럼 lck내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페이커가 팬을 끌어들였던것처럼 쵸비도 그렇게 팬을 끌여들였다고 봄 다만 분명하게 페이커가 은퇴하고 뷰어쉽이 떨어지긴 할거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뷰어쉽이 차오르는데 문제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거라봄 그때까지 롤이 살아있다면 오랜 팬은 빠지고 새로운 유입이 생기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다른선수가 페이커같은 포지션을 차지할거라 생각함
새로운 유입이 생기고 빠지고 반복하면 뷰어십이 다시 차오른다는건 현재 롤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리 애시당초 작년 스프링 결승과 이번 년도 스프링 결승전 영상 조회수만 봐도 답이 나옴 이미 빠질 사람은 빠졌지만, 유입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쵸비가 다음 키플레이어가 된다면 예전 임요환과 홍진호처럼 양대 산맥과 같은 레벨이 되어야하고 페이커와 준할만한 뷰어쉽이 나와야될텐데, 물론 게임 실력은 분명하나 V4가 페이커라는 중심을 이분화하지는 못하고 있고 이후 페이커가 은퇴하고 그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도 결국엔 위에 말한것처럼 롤판이 점점 작아지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거지 이전과 같은 영광의 시대를 구현해내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분석할 수 있음
@@장은성-n4g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말한겁니다 새로운 뷰어쉽 차오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는겁니다 애초에 롤판 대다수가 유입보단 고인물이 더 많습니다 페이커 팬이 아직도 더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 뷰어쉽이 차오르는데 시간이 걸릴거고 문제는 그때까지 게임이 버티냐의 문제이죠
@@안태성-i9u 페이커의 후계자가 나올 수 있을까..? 등장부터 월즈우승을 하면서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데뷔후 4년동안 월즈 3회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미드라이너가 앞으로 롤이 망하기 전에 등장 할 수 있을까? 쵸비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조차도 저정도의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는데..
세상에 8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의 행복. 페이커, 나의 영혼. 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 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 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 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 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 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 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 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 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 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 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면 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 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페이커,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전세계 사람들에게자신이 믿는신의 이름을 묻자 예수''알라' 등 여러 이름이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이와 같이 답했다 Faker Gantos Oveito 페기 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몸을 즐기는 사 람이라면 무릇 물 그 자체인 페이커를 그저 애원하 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물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콜이라는 스포츠를 향유하는 우리 모두는 사실 폐기견이 아닐까? 페이커, 나. 페이커 뒤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커 앞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페이커 옆에서 걸으라 페이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스포츠를 두고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 전드 중국에서는 핫쳐음 미국에서는 league of legend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롤을 페이커라 부른다. 페이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 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 버렸거든요. 페이커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페이커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페이커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이상혁'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페이커'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 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 니다. 페 하나의 추억과 페 하나의 사랑과 페 하나의 쓸 쓸함과 페 하나의 동경과 페 하나의 시와 페 하나 의 어머니, 어머니인생은 E(Elegant)와 G(Great) 사이의 F(Faker)이다. 'The Earth, The moon, The Space.' 우주 그 자체. 대상혁, 맙소사. 이런 대상혁은 어떻 게 숭배한다는 말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 까? 나의 기습숭배를 멈추게 하십시오!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해. 대상혁, 나의 그림자. 대상혁, 나의 우주. 대상혁, 나의 세상.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신. 대상혁, 나의 히어로. 그만을 숭배한다. 그는 나의 우주. 그는 나의 신. 그는 나의 유일한 의지. 그는 불타는 열정. 그는 살아있는 전설. 그를 숭배해야만 해. 저는 오늘 대상혁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집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아니, 커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상혁입니다. 버스를 탔습니다. 1인당 500원이였습니다. 저는 1명이였지만 슬며시 기사님께 1000원을 드 렸습니다. 기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학생, 1명인데 왜 천원을 내?' 제가 말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항상 대상혁이 있거든요!" 기사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우리의 영광, 빛 대상혁은 요금을 받지 않는단 나는 눈물을 훔치며 500원을 되돌려받았다. 그를 숭배해야만 한다. 일명 기습이 아닌 상.습. 숭.배.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l agree.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실력만으론 현재 쵸비가 엄청나긴한데… 국제전에선 보여준것도 없거니와 초창기 페이커가 보여주던 위상이 너무 크고 현재도 너무 잘하는면서 사람들이 환장하는 크랙 슈퍼플레이를 좋아하고 자주한다는게 아직 쵸비가 페이커를 넘지 못한다는 느낌. 쵸비의 경우 굉장히 단단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 많은데… 이건 사실 팬들의 눈을 크게 충족시키진 못함. 과거 페이커는 진짜 메타를 부수고 쓰지도 않던 챔피언으류 대회에서 활약하면서 진짜 죄다 너프를 맥이는 이레귤러였음. 그런 이레귤러같은 크랙플레이를 현재도 꾸준히 보여줌. ㄹㅇ 서커스처럼 팬도 상대도 들어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엄청난 크랙플레이를 꾸준히 보여줌. 그렇기에 페이커의 인기가 식지 않는거임. 쵸비선수가 겁나 잘하는건 맞지만 사실 스타성이 뛰어난 플레이는 아님. 걍 겁나 잘한다인거지… 그래서 쵸비선수가 페이커의 위상을 가져올 수 있냐…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음. 팬들은 언제나 더 큰 자극을 원함. 그렇기에 크랙플레이 슈퍼플레이에 환장하는거고… 근데 쵸비선수는 그런 플레이랑 가깝지 않다고 생각함. 페이커의 경우 와 이게 뭐지? 뭔데 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쵸비의 경우 그냥 단단하면서 무섭다가 끝인거 같음…
일단 5년 10년 12년차 팬들은 보는 빈도수가 많이 떨어지겠지 사실 겜 안한지도 거의 7-8년 넘어 가는데 페이커 월즈 우승 하는거 보려고 버텼고 작년에 해버리니까 ㅋㅋ 현자가 되어 버림 ㅋㅋ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그냥 이제는 은퇴전에 뭐든 우승 한번만 더했으면 좋겠음 ㅋㅋ
일단 작년에 손목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을 때 뷰어쉽 수치도 그렇고, 페이커 은퇴 후에 바로 망하진 않겠지만 실제로 망하는 수순을 밟는 건 사실일듯. 이미 유럽이나 북미쪽은 선수폭과 투자폭이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고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건 다 뽑아먹고 끝물인 느낌이 강해요 LPL에 더 샤이 선수랑 웨이보 팀만 보더라도 스타플레이어에 대한 의존도가 롤이 얼마나 높은지 체감할 수 있음
컨텐츠의 질이 흥행을 좌우한다. 좋은칼럼 잘 봤습니다 다만 예시로 든 스포츠와의 차이점에 관해 다른 시선을 제시하고 싶은데 농구와 롤같은 팀 게임에선 각 선수와의 연계성이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1과 3 사이가 이어지려면 2가 필요하듯이 그 선수가 없으면 삐그덕거리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만큼 더욱 힘든 이상적 스포츠이며 달성하기도 힘든 예술이지만 완성되었을땐 그 이상의 탄성을 내뱉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페이커가 있는동안 '재밌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오랜 페이커 팬인데... 이젠 사실 은퇴하기를 바래요.. 점점 변해가는 롤 보는것도 이젠 힘들고.. 쵸비와 비교하는것도 힘들고.. 혹 부진하거나 부상 있는 모습도 보기 안쓰럽고... 이젠 페이커와 롤을 같이 놔주고 싶은 맘이 크네요 혹 페이커가 코치나 감독을 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기대되니 챙겨보긴 할듯
f1과 롤 비교는 좀 다른게 애초에 f1의 핵심은 차라는 보편적인 공통 관심사에서 출발한 스포츠고 여전히 그 베이스라 스타의 부재가 영향이 덜한 반면 롤은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롤을 보는 흐름이 지나간지 좀 된게 롤판이라 순수 시청의 목적은 팬덤의 영향이 훨 큰지라 f1과는 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하는거
사람들은 예전 화려했던 퍼포먼스를 기억하고 기대하는건데 사실상 지금 상향평준화된 환경에선 더이상 불가능함. 지금은 추억을 지니고 팬심으로 보고 있는건데 그 선수들이 빠지면 인기가 떨어지고 리그가 망해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Lck 페이커 뿐아니라 전세계 모든 리그가 비슷한 상황이고 끝물에서 팬심으로 버티고 있는거임
페이커는 거꾸로였음 데뷔 이후로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들을 끌어모은 경우라서 LCK 프랜차이즈 전 롤 인비테이셔널 때는 오히려 T1보다 아주부(CJ), 나진이 훨씬 팬덤이 거대했음 근데 페이커는 본인의 퍼포먼스로 강팀 아주부, 나진, KT 다 이기고 우승, 월즈 로얄로더 달성으로 본인을 증명하고 SKT T1 이라는 이름을 E스포츠 판에서 확고히 한 거임. 그래서 페이커가 등장하고 SKT T1 이라는 팀의 역사가 만들어 진 경우라서 대다수의 팬들은 페이커가 발자취가 있기에 페이커를 좋아하는 거임 원클럽맨 팀의 창단과 동시에 데뷔해서 아직까지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본인이 걸어온 커리어가 팀의 역사가 되는 경우는 없으니까. 그래서 롤판에선 페이커는 인간이 처음 불을 발견한 수준의 충격임. 이후로 페이커의 뒤를 잇는 스타가 발굴되더라도 페이커 급의 영향력이 발휘되는 건 어려울 뿐임. 물론 위 글은 다 내 뇌피셜임
이번 msi 일부 플랫폼 뷰어쉽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t1 대 blg 하위최종전 2경기 중에 잠깐 확인해보니 50만 조금 안되었고, lck유튜브 공식채널이 100만정도 였는데 젠지 대 blg 결승전 네이버공식 뷰어쉽이 3~4만 이었어요. 저 조차도 페이커팬이고 티원팬이고 어제 경기 젠지 응원하는 lck팬이기도 하지만 사실 페이커 선수가 은퇴한다면 지금만큼 lck와 롤이스포츠를 안볼거 같긴 합니다.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거라고 봄. 시청자 수 자체부터 이미 넘사벽임. 오죽하면 젠지 ceo 아놀드 허까지 그렇게 말했겠냐.. 페이커는 롤 역사에서 불후의 전설임. 그리고 월즈 V4 업적은 전무후무한 기록인데 그런 선수가 은퇴한다..? 어우 벌써부터 상상이 안감..
@jeongkeulis 진지하게 페이커 은퇴한다고 롤이라는 게임이 사라질 것 같음? ㅋㅋㅋ 개논리임 애초에 롤 하는 사람중에 lck 안 보는 사람도 많고 페이커 등장 전부터 롤은 인기 있었는데 뭔 롤이 사라져. 나도 페이커 많이 좋아하는디 니가 하는 말은 페이커 욕먹이는 말이다. 같은 티원 팬으로서 니가 그런 말 안 하면 좋겠다
작년 손목부상으로 경기에 못나올때 많은사람들이 깨달았다. ‘난 내가 T1팬인줄알았는데 아니었다. 난 페이커팬이었다.’
난 그래도 봤는데 티원 경기
티원 팬들은 그래도 많이 봤을 걸?
근데 아닌 팬들은 페이커 없으면 티원 경기 엄청 많이 안 봤을 듯
@@RRR-kd4oz 전 티원 경기 안봤어요 그래서 그때 티원팬이 아닌 페이커팬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페이커를 통해 티원 팬이 되는 거지 페이커 팬?이어서 안봤다? 계속 져서 안본게 맞지 않을까 나도 티원 돌림판 시절에는 빡쳐서 안봤는데
t1팬중에 페이커팬 절반? 그이상이라고 봄..ㅋㅋ
@@김경민-u7h2p 그건 아님
이 논쟁은 이미 결론이 나왔음
젠지 구단주인 아놀드허가 직접 인터뷰에서 말했음
페이커가 출전 안하는 경기는 적자가 난다.
Lpl에서도 페이커 무조건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이유에 이런 것도 있음
페이커 손목부상으로 빠졌을때 뷰어쉽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페이커가 은퇴를 한게 아니라 어쨌튼 돌아올거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티원을 응원하고 lck를 시청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은퇴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부상때의 뷰어쉽이상으로 급감하는건 피할 수 없을 겁니다. 페이커 은퇴상황을 위해 뭔가 특별한 걸 준비하기 보다는 우선 디도스, 각종버그, 클라이언트, 사운드등 경기를 지연시키는 요소가 없게 기본적인거나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히려 페이커 없는 팀은 어떨까 궁금해서 봤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았을거 예상하면 은퇴 이후 시청자 수가 더 급감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김수민-l5n3j 페이커 은퇴하고 바로 다음 시즌은 엄청 큰영향은 아닐거 같은데 페이커 없는 t1성적이 떨어지면 페이커에서 t1으로 넘어갔던 팬들도 빠져 나갈듯
ㄹㅇ 댓글처럼 개선하고 고칠거 고쳐야 그나마 살지. 안되면 힘들듯
리그고 뭐고 그냥 은퇴 얘기만 들어도 벌써 슬퍼져...🥲우리혁...😢
은퇴해도 방송켜줘... 우리혁..!!
이런애들밖에 없어서 나가면 망한다는 소리임 ㅋㅋㅋㅋㅋ
@@__cheetah__그건 니 뇌피셜 ㅇㅇ
@@__cheetah__이런 애들보면 애미가 교육 어떨게 시켰는지 딱보임 ㅋ
@@__cheetah__ 그만큼 어마한 영향력이지 ㅋ 너 같은애들은 없어도 됨
페이커가 없다 일단 광고부터 사라짐
그리고 팬들이사라짐 그후음
반대임 팬들이 빠지고 팬들이 빠지는게 심화될수록 하나둘 스폰서들도 손을 때는거임
@@NAGA-d2c 스폰서는 스타를 보고 계약하지 팬을보고 계약하지 않습니다. 거의 비슷한시기에 이뤄지긴 하겠지만 구지 따지자면 페이커가 먼저 빠져서 스폰서가 빠지고 그후에 팬이 빠질거 같네요
@@eunbaekong8675 스타를 만드는게 팬이니까, 결과적으로는 스타에게 달라붙는 팬을 보고 계약하는게 맞긴 하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 같네요
@@NAGA-d2c스폰서들이 바보도 아니고 팬들 빠지는거 기다리고 빠질까 그냥 페이커 빠질때 같이 빠지는거지
게다가 페이커가 지금 T1의 연장자라 제오구케도 선수 페이커가 아닌 이상혁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을 거라 그 연장자 하나가 빠진다는 것이 별 게 아닐 것 같아도 심적으로 무리가 많이 갈 거임. 특히 케리아
인게임 내에서도 지금 T1이 다른 구단처럼 짧게짧게 변한 것도 아니고 제오페구케 이 5명이 오랫동안 쭉 같이 해오고 있어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성향이 다를 수 있어 영향이 갈 텐데
중요하고 다들 혼란스러울 때 자신있게 오더내리고 먼저 박는 게 페이커라 그런 때에도 영향이 갈 듯
Lpl 더샤이 보면 알수있지 올해 웨이보 뷰어십은 진짜 개박살남.. 페이커는 더 영향력 클걸로 생각됨
페이커는 은퇴하면 아우솔 궁 맞는거지 LCK가 중심이고 그 주위로 다른 리그도 스플래쉬 대미지 입는거
그냥 좀 은퇴해라 ㅋㅋ
@@Gangdd00 페이커 팬인데 은퇴해주면 오히려 땡큐임
푹 쉬면서 종합게임방송같은거 해주면 너무 좋을거같음.
@@망뇽이-e1y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억까들이 기어나와봐야 걍 '은퇴했는데 지금 리그 알빠노?'해버리면 끝이고 페이커 방송 확 늘어날테니 무조건 이득이지
진짜 더샤이만 보면 답 나옴 ㅋㅋ 인기 많은건 알았지만 설마 70%가 빠질줄은 몰랐다 순수중국인보다 한국선수를 더 좋아할줄은
지금 페이커는 말 그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얼굴 그 자체임. 페이커로 인해 아시안게임 종목에 롤이 포함될 수 있었고, 페이커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연봉이 상향평준화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페이커는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최정상급 선수인데다가 우승 경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작년 월즈에서도 중요한 경기 때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선수인지 증명했음. 무엇보다 페이커의 아성을 뛰어넘을 선수가 보이지도 않고, 앞으로 나올 수도 없음. 페이커가 가진 스타성과 상품성은 다른 선수들에겐 없거든.
따라서, 페이커가 은퇴하면 당장 리그가 망하는건 아니지만 리그 운영에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음. 결승전 티켓, 굿즈, 뷰어십 등 많은 부분에 타격이 심할거다. 스폰도 엄청 끊길거고.
부정할수없는 사실..
아시안게임은 너무 과대해석인게 올림픽도 그렇고 아시안게임도 그렇고 돈 없어서 끌어다쓴게 차이나머니랑 오일머니인데 차이나머니의 중심이 텐센트였어서 그렇고 돈 대주는 조건이 이스포츠도입이었음.
스타성 상품성은 앞으로 뛰어넘을사람이 없어보이긴하는데 실력은 이미 쵸비가 넘은듯
@@user-te5qn4re9j ㅇㅇ 나도 그건 부정안함. 실력 면에서 한체미는 쵸비 맞아. 괜히 페이커 상대로 포핏한게 아니지 ㅎㅎ 솔직히 지금 전세계로 봐도 쵸비보다 잘하는 미드라이너 없다고 봄. 다만, 쵸비가 전세계 팬들에게 페이커만큼의 스타성이 어필되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는거임.
@@user-ys5782vn9 내 생각도 상징성,상품성,인지도,스타성 등등은 쵸비가 앞으로 월즈 계속먹어도 롤판 끝날때까지 페이커 못넘을듯
뷰어쉽도 뷰어쉽인데 더 큰 문제는 스폰서임 페이커보고 들어오는 스폰서가 대부분인데 페이커없으면 쫙빠짐
삼성전자 : 페이커라는 슈퍼 스타 빠졌는데 파트너십 맺을 이유 있나?
나도 쵸비팬이자 젠지팬이지만
페이커의 존재는 너무나 크고 그 자체가 롤이기때문에 정말 큰위기라고 생각한다. 페이커가 존재하기에 그다음에 쵸비선수든 누구든 존재한다고 생각함.
쵸비가 뭐라고 ...
레전드를 존중하지 않는 인간들 아니 오히려 까는 인간들 때문에 망조가 끼임
폼이니 뭐니 해도 리빙 레전드를 까는건 양심이 없다
배우신 분이네
이건 롤드컵에서도... 치열한 대회로 롤드컵출전권을 얻은 팀이 8강 4강 이렇게 올라갔다가 져서 탈락하면 8강따리~4강따리~라며 조롱하는사람들이 있던데 난 거기까지 올라간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렇게 조롱하면 결국은 롤드컵자체를 까내리게 되는건데...안타까울따름
@@밤노래ㅇㅈ 결국 그 시즌 전세계 모든 팀들 중에 8등 4등 안에 들어간건데
제2의페이커는 다시는 안나올듯...
머 저선수의 커리어을 훗날 따라잡는선수가 나올지는 몰라도 (커리어도 못따라잡긴함..)
페이커의 스타성은 진짜 다시는 안나올꺼같음... 롤이 망할때까지..
쵸비 스타트는 조금 달랐지만 포텐은 난 비슷하다고 봄 이미 팬엄청 많고
@@Camillabelle111mvp는 goat를 따라올수없다
스타성은 불가능한 것 같고, 커리어는 아주 적은 확률이겠지만 먼미래에는 누군가 따라잡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함. 롤이 인기가 완전히 저물고 다른 마이너 이스포츠마냥 유입이 거의 없이 고인 소수 선수들만 계속 해먹을 수 있는 시절이 오면, 한 팀이 국제전을 쭉 해먹는 시대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때가서 그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Camillabelle111 주변 롤모르는애한테 쵸비아냐고 물어보면 안다고 대답할 애가 몇이나 있을까 ㅋㅋ
@@Camillabelle111 커리어,스타성 어느 부분에도 해당하지 않는ㄷ
페이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절대 나올 수가 없음. 실력적으로 더 뛰어난 선수는 나올 수 있어도 이정도의 파급력과 상징성을 가질 수는 없을것 같음 페이커가 은퇴하는 그날이 lck에겐 마지막 카운트다운의 시작이되지 않을까?
페이커의 인비저블썸띵을 대체할순없다
실력적으로 더 뛰어난 선수가 나오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지 메타가 바껴서 더 이상 1인캐리로 모든걸 씹어먹을 수 있는 게임이 아님
@@user-te5qn4re9j진심으로 하는 소리임?
@@user-te5qn4re9j 쵸비가 실력으로 페이커를 뛰어넘는데 왜 페이커가 밥 먹듯이 가는 국제전 결승조차 못가고 월즈 성적이 88848임? 그리고 고작 리그 몇번 우승했다고 쵸비가 뭐라고 되는줄 아나본데 진지하게 쵸비는 쿠로보다도 훨씬 아래임
@@재키러브가문제에요 국제전에서는 못해지는거 맞음 쿠로보다 아래라하는건 나 롤 볼줄 모르는 저능아에요라는거고
국제전으로 따지는거면 롤드컵 3회우승 듀크 >> 롤드컵 무관 칸인거지?
애초에 커뮤니티들도 대부분 페이커 얘기임 페이커 잘하네 못하네 뭐하면서 피터지게 싸우지만
은퇴하면 진짜 아무도 언급할 애가 없음.
페이커 은퇴하면 확실히 휘청은 할 듯
휘청은 정도가 아닐텐데ㅋㅋㅋ
작년 서머 뷰어십보면 걍 망함ㅋㅋ
난 손목이슈일때 안보긴함
T1경기력도 별로였고
작년 서머때 페이커 없어도 티원경기 챙겨볼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안보게 되더라…
Lpl 지금 더샤이없다고 작년대비 평균 뷰어쉽 40퍼 감소했다고 하는데 페이커 나가면 심하게 휘청일듯
애초에 lck와 t1에 스폰서 물어오는게 페이커임
우선 나조차도 솔직히 게임 볼 나이 지났는데 페이커가 아직도 뛰고 있으니 그냥 페이커 경기만 챙겨보고 있는거여서.. 은퇴하면 미련없이 떠날 듯.
우리가 페이커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작년 징동전 3세트 룰러토스같은걸 끊임없이 보여주기 때문이라 생각함. 인게임 콜에서 스킬가속 템까지 고려된 정밀한 스킬 쿨계산, 끊임없는 화면전환으로 가져오는 시야 플레이, 가끔씩 미치게하는 솔킬(많이하면 오히려 식상)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할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나올까? 하면 회의적임. 우리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이승엽 극심한 빈타일때도 4강 결승에서 결국 이승엽을 바라본 장면. 그게 페이커가 보여주는 장면이기에 페이커가 없는 리그는 솔직히 힘들듯
35살 애기둘 아빠 페이커 팬입니다 나이먹고 틀딱소리들어도 T1경기는 항상봅니다.
예전처럼 게임을 자주할수있는상황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들이 크면 롤을 할것같기에 페이커가 프로로써 끝까지하는걸 지켜보며 저역시도 간간히 롤을하며 시즌을 보냅니다.
페이커가 없으면 롤을 안보진 않고 페이커 팬으로써 T1경기는 포기하지않고 볼것같네요. 제2의 페이커가 나오는걸 기대하는것 보다는 페이커의 향수가 있는 티원을 보면서 응원할것같습니다.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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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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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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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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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Faker
Faker
Faker
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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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미쳐따
@@휘형-s6f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왜? 내가 대상혁의 시대에 살고있으니까(?)"
미쳤네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랑 비슷할듯 요즘 피겨 스케이팅 보는 사람 있나?
피겨랑 비교를 하네
김연아 언제적이고..그땐 지금만큼 미디어문화가 발전안됬음
@@복봉실봉실??? 너 김연아 피겨가 언제적인지 잘 모르지?
@@복봉실봉실 김연아때 미디어 문화 발전 소리를 듣네 ㅋㅋㅋㅋ 그 시절에는 TV 없었나? ㅋㅋㅋㅋ
롤대남들 많아서 ㄱㅊ
이게 이스포츠만 보고 처음 그걸로 유입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페이커팬들은 보통 실력이나 인지도로 처음 알고 그 다음 이상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실력으로 차세대 슈퍼스타가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실력도 당연히 검증되어야 하지만, 말투나 성격, 태도, 가치관 같은 어떤 매력이 꼭 필요해요.
포스트 페이커를 생각한다면 리그에서는 이런 점을 주목해야 할 걸요. 장르를 불문하고 누군가를 사로잡을 어떤 장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아야 해요.
저도 그런 팬 중에 하나. 하도 유명해서 왜 유명한지 살펴보다가 빠져버림....❤
그리고 중요한 거는 서사임 그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쌓아왔고 관중들을 열광시켰는가에 대한 척도도 무척이나 중요함.
쵸비가 인기가 없는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실력적으로 매우 뛰어나지만 커리어도 부족하고 서사도 없음.
그냥 리그가 재미있다면 페이커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진 않겠지만 지금 상태로 봤을땐 오히려 망해가고 있는 lck를 페이커가 붙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모두가 알고있지만 페이커는 페이커임..
은퇴하는순간 엄청난 후폭풍이 올예정
안그래도 LCK 프렌차이즈 수익들 개박살났는데
더 처참해질예정
조던도 은퇴 번복하고 슈마허도 은퇴 번복했으니까
페이커도 은퇴했다가 다시 T1에서 뛰면 해결
회생 불가능한 피지컬이 되지만 않으면 은퇴 안 할 것 같은데 그 후에는 T1 감독으로 들어갈 것 같음
E스포츠는공백기 같는순간끝임 임요한보셈
@@Luna루나-o9v예전에페이커피셜론 은퇴하면 감독안한다는거같던데
@@심이심-l7g 제발 이게 맞기를 감독 안했으면 좋겠음 은퇴하면 그냥 전설 그자체로 남아줘...
@@심이심-l7g같 갖
음... 뭐랄까 20대 중반에 본 13섬머 패패승승승. 이 때 이후로 t1 k의 팬이 됐고 30후반이 된 지금까지 t1의 팬이지만,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그 날이 저의 e스포츠 역시 막을 내리는 날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엄청나게 잘하고 인성 제대로 박히고 사람자체가 호감이여서 스타성 높은 괴물신인이 나오지않는 이상 넥스트페이커는 어려움
지금 뷰어쉽만 봐도 t1경기는 최소 60만인데 자머지 팀들은 t1전 빼고 30만 넘기는 것도 힘들정도인걸로 그런데 뷰어쉽 감소 문제는 뭐 타 리그도 마찬가지라
접은지 8년 되었지만 그나마 챙겨보는게 페이커 나오는 롤드컵이 전부임. 이젠 알던 선수들 다 은퇴한건지 다른팀 경기보면 해설을 들어도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경기 보다가 잠들고 후에 찾아보지도 않음.
근데 게임이 재미있을라면 다양한 패턴과 챔프가 나오고 비슷한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현재는 강팀과 약팀 갭이 너무 커 새로운 규정이 생긴다고 그 격차가 줄어들거같진않은데 그럼 결국 강팀 몇팀만 경기를 많이 할거고 약팀은 결국 경기많이 못하고 스폰도 없어질거같음
철수네 집에 아이가 태어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아이는 울지 않았다.
울지 않는 아이, 동네 사람들은 저주받았다며 버리라고 다그쳤다.
그 아이가 7개월이 되던 해
페이커가 손목부상을 당해 경기 진출이
안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T1은 연전연패했고 팬들을 울었으며
T1의 열성팬이던 철수도 울었다.
그러자 울지 않던 그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태어나 아빠 엄마를 부르지도 못하고 아무말을 하지 않던 아이가 외치던것이다.
"비사아아앙!"
철수는 그날의 포효를 잊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이건뭐야ㅋㅋ
무서워 이거뭐야..
애초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1년계약 후 이적하는 사례가 많아서 팬덤이 만들어지기 힘든 구조임
라이벌 팀 CEO가 저렇게 말하는거면 진짜임...
페이커 부상때 돌아온다는 기대감때문에 t1 경기 보긴 했지만 기간이 길어지니 안보게 되긴했음
아마도 페이커 은퇴하면 잠깐은 볼지 몰라도 결국 안 보게 될거 같음
이게 페이커의 플레이뿐만이 아니라 페이커같은 원팀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거도 크지, 최소 3년이상 같은구단에서 뛰는 제오페구케가 확실히 프차느낌이라 t1충성 팬들이 더 많은것도 있다고 봄
솔직히 지금 당장 다른 구단중 3년이상 한구단에서 응원받는 상위권 프차선수 담원기아 쇼메밖에 생각이 안남 선수들이 여기저기 떠돌이 인생인데 굳이 구단을 향한 애정이 안생기지 선수보고 응원하지
뭐 때되면 알아서 내리막길이겠지 지금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됨
페이커 선수가 해설을 해준다면 해설볼라고도 사람들이 다양한 팀의 경기를 보지 않을까 싶긴한데 슈퍼스타들에 의해 시청률이 결정되는 프로게이머 리그라 잘 판단이 안되네요
페이커성격에 해설안할거같음 아마 책읽고 좋은일하면서 살지 않을까싶음
@@PERMAta2n33 이미 3대가 먹고 살만큼 벌어둬서리 해설은 이벤트로 한두번 말고는
안하지 싶긴 함ㅋㅋ 아마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려나 싶음.
워낙 팬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다 보니 ㅋㅋ
해설 절대 못하지
페이커:아니 저건 킬 각 아닌가요?
해설:상대 풀피인데 왜죠?
페이커:그냥 스킬 다 때려박고 점멸 예측하고 죽이면 될 것 같은데요
@@개니이 그러면 현재 페이커는 풀스펠 라인전때 상대 킬각임에도 솔킬 안따고 방치 플레이 한거네요?
적당히 신격화하세요...
@@미뇽미뇽-p8u 너희 엄마도 니 인생 성공 가능성 없는거 미리 아셨어도 고아원에 안처박고 길러주시잖아 그런 상황에서도 너를 기르고 계시는 니네 엄마 신격화 해줄게 그러면
아주부 시절부터 lck 본 저는 페이커 은퇴하면 안볼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롤에 대한 재미가 아니라 선수에 대한 정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정을 쏟은 페이커가 은퇴한다... 끝인거죠. 롤 판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시간도 없고 새로운 정을 붙일 선수도 찾기 귀찮고 롤이 올드해진 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서 힘드네요.
페이커 없이 리그가 존속하려면,
페이커에 준하는 라이벌이나 스타가 있어야하는데
없어... 국내도, 해외도 없음.
페이커에 준하는 위상을 가지려면 월즈 4회 우승해야함. 단순히 월즈 우승 뿐만이 아니고
그만한 인지도, 스타성, 영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판 자체를 흔들 선수가 나온다는게 쉽지가 않지
이게 팩튼데 ‘그팬’ 들은 국제전 무관을 계속 역체라고 들이밀지ㅠ
@@So_Tired-_- 맞음. 라리가, 챔스에서 서로 장군멍군 했듯이 msi 월즈에서 쵸비가 좀 더 활약을 했어야 함. 근데 결승조차도 없으니 라이벌이라는 느낌이 없음.
@@fxxk_u111'그팬'들 특 : 무관인 손흥민은 뒤지게 조롱하면서 무관인 '그팀' 미드라이너는 페이커 넘었다고 자위함
페이커 은퇴하면 볼생각없음 LCk 페이커때문에 이기던 지던 그냥 챙겨보는거지 굳이?
이거지
굳이?
@love_you506그건 페이커 선수랑 티원 팬들이 결승전이나 우리팀 경기 대비 다른팀 전력 파악 등등을 위해 경기를 챙겨봤기 때문이기도...순수 그 팀 팬만 본게 아니에요
@love_you506솔직히 뷰어쉽은 라이트유저가 대다수임. 그거 다 떠나고 진성 롤유저만 남으면 뷰어쉽 반토막 진짜 날거같음
@@파닥파닥펭귄이가당연히 젠지랑 딮기팬만 본건 아니지 플레이오픈데 모든 팀 팬들이 챙겨보지
@love_you506 실제로 젠딮전 잘 나왔잖아
특히 베트남만따져도 여긴 자국리그 인기보다 티원 인기가 배로 높음
베트남 스타인 리바이가 푸념비슷하게 한적도 있었다
일단 롤 초창기부터 플레이 하다가 사회생활하느라 경기만 챙겨보는 90년대 초반생들은 페이커 은퇴하면 lck 안 보긴 할 듯
일단 은퇴식때 울거같다
페이커가 유명하게된 계기는 압도적인 체급, 넓은 챔프폭, 화끈한 플레이 등으로 떠올랐죠...
개인적으로 다른 LCK 선수들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쵸비, 지우, 페이즈, 구마유시, 쇼메이커 등등등..
과거 스타판에서 임요환이 은퇴하고 택뱅리쌍이 제2의 전성기가 되듯
만약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스타판처럼 제2의 스타선수 발굴로 흥행했으면 하네요.
그냥 되게 기괴함 리그가 선수들을 먹여살려야하는데 페이커 하나로 인해 리그가 연맹중이니….
연명
@@Kim_Yu_Ri 힝
ㅋㅋㅋ 님 귀엽네요
기괴는 알고 연명은 모르는게 기괴하넹ㅋㅋㅋㅋㅋㅋㅋ
한 선수가 리그를 먹여살렸으면 그다음엔 리그가 여러 선수를 먹여살려야지
김연아 선수 피겨시절때 올림픽 피겨 시청율과
김연아 선수가 은퇴하고 피겨 올림픽 시청율과도 비슷할듯
솔직히 나는 페이커 다음으로 데프트 였는데
우승 경력도 중요하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람 자체에 끌리는 점과 스토링이 사실 무시 할 수 없다 봄.
페이커 은퇴하면 안봅니다 저는 ㅎ
미안하게도 저도 안 봅니다
ㅋㅋㅋㅋㅋ 페이커 한 명이 은퇴한다고 안볼 것 같음?? ㅋㅋㅋ.. ㅇㅇ.. 안 볼 것 같애..
ㄹㅇ 위상은 후대가 알아서 한다지만 인기는 떨어질듯..
저도...
ㄹㅇ..
일단 게임은 안하지만 페이커 경기는 챙겨보는 저같은사람은 확실하게 빠질듯..
이런사람들이 진짜 엄청많음... 저포함 주변에 30넘어가는애들은 대부분 페이커 팬에 경기만 봄
롤 하긴했었음??
저두요 ㅠㅠ
@@강민구-x7s안하지만이 뭔 의미인지 모르나?
바로 망하진 않겠지만 서서히 관심 줄어들고 잊혀지겠지 김연아 은퇴하고 지금 피겨판에 누가 있는지 잘하는지 관심 없는 것처럼
기성스포츠도 그런데 e스포츠가, 게임이 페이커 은퇴 후에도 오래갈 수 있을까
스타처럼 게임하는 사람은 있어도 리그는 축소되겠지
솔직히 김연아도 올림픽에서 한번 금 따서 그렇게 뜬거지 애초에 우리나라에 피겨는 관심 1도 없는 종목이였읍
LCK가 뭐야.. 그냥 롤 프로판 자체가 흔들릴거라고 생각함..
페이커 있을때 즐겨라
은퇴하면 못본다 그땐 못 즐긴다
가장 큰 이유는 오랫동안 봐왔던 선수인데
그만큼 정이 많이 든것도 이유라고 생각함
그동안 보여줬던 멋진 모습이나 감동을
많이 보여줬었던 선수기에 어찌보면
오래 본 팬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 선수가 좋을 수 밖에 없을거임
레클레스가 2군으로 왔을때 2군 T1시청률이
증가한것처럼 과거의 선수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봄
예를들어 성적이 안나오더라도
엠비션이나 프레이 이런선수들이
프로판에 복귀해도 뷰어쉽 늘 것 같다고 봄
추억의 선수이고 못해도 잘하길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경기를 볼거라 생각이듬
그리고 나이가 어리거나 롤을 늦게
시작하고 페이커를 알게된 사람들은
당시에 주목받는 다른 선수가 있었다면
페이커보다 그 선수에게 정이 갔을거임
예를들면 쵸비처럼 lck내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페이커가 팬을 끌어들였던것처럼
쵸비도 그렇게 팬을 끌여들였다고 봄
다만 분명하게 페이커가 은퇴하고 뷰어쉽이
떨어지긴 할거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뷰어쉽이 차오르는데 문제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거라봄 그때까지
롤이 살아있다면 오랜 팬은 빠지고
새로운 유입이 생기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다른선수가
페이커같은 포지션을 차지할거라 생각함
새로운 유입이 생기고 빠지고 반복하면 뷰어십이 다시 차오른다는건 현재 롤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리
애시당초 작년 스프링 결승과 이번 년도 스프링 결승전 영상 조회수만 봐도 답이 나옴 이미 빠질 사람은 빠졌지만, 유입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쵸비가 다음 키플레이어가 된다면 예전 임요환과 홍진호처럼 양대 산맥과 같은 레벨이 되어야하고
페이커와 준할만한 뷰어쉽이 나와야될텐데, 물론 게임 실력은 분명하나 V4가 페이커라는 중심을 이분화하지는 못하고 있고
이후 페이커가 은퇴하고 그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도 결국엔 위에 말한것처럼 롤판이 점점 작아지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거지
이전과 같은 영광의 시대를 구현해내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분석할 수 있음
@@장은성-n4g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말한겁니다 새로운 뷰어쉽 차오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는겁니다 애초에 롤판 대다수가 유입보단 고인물이 더 많습니다 페이커 팬이 아직도 더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 뷰어쉽이 차오르는데 시간이 걸릴거고 문제는 그때까지 게임이 버티냐의 문제이죠
@@뭘봐-v8f뷰어십이 떨어지고 복구전에 롤판이 망함ㅋㅋ 지금도 매년 적자에 겜은 점점 고착화되어기는데 당장 작년 서머 페이커 부상때만 봐도ㅋㅋ 페이커 후계자가 나오기 전엔 페이커가 은퇴 안하길 기도하는게 답임
@@안태성-i9u 페이커의 후계자가 나올 수 있을까..? 등장부터 월즈우승을 하면서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데뷔후 4년동안 월즈 3회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미드라이너가 앞으로 롤이 망하기 전에 등장 할 수 있을까? 쵸비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조차도 저정도의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는데..
@@수민-f4k 쵸비는 전성기 때의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하면 정말 못하는 선수임 폰, 크라운, 쇼메처럼 세계무대에서 한방을 보여주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야 사람들이 알아주는데 쵸비는 국내전만 잘하고 국제전만 나가면 본인 손으로 모든걸 망쳐버림...
세상에 8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의 행복. 페이커, 나의 영혼.
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 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 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 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 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 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 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 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 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 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 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면 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 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페이커,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전세계 사람들에게자신이 믿는신의 이름을 묻자 예수''알라' 등 여러 이름이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이와 같이 답했다 Faker Gantos Oveito 페기 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몸을 즐기는 사 람이라면 무릇 물 그 자체인 페이커를 그저 애원하 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물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콜이라는 스포츠를 향유하는 우리 모두는 사실 폐기견이 아닐까? 페이커, 나. 페이커 뒤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커 앞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페이커 옆에서 걸으라 페이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스포츠를 두고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 전드 중국에서는 핫쳐음 미국에서는 league of legend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롤을 페이커라 부른다. 페이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 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 버렸거든요. 페이커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페이커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페이커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이상혁'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페이커'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 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 니다. 페 하나의 추억과 페 하나의 사랑과 페 하나의 쓸 쓸함과 페 하나의 동경과 페 하나의 시와 페 하나 의 어머니, 어머니인생은 E(Elegant)와 G(Great) 사이의 F(Faker)이다. 'The Earth, The moon, The Space.' 우주 그 자체. 대상혁, 맙소사. 이런 대상혁은 어떻 게 숭배한다는 말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 까? 나의 기습숭배를 멈추게 하십시오!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해. 대상혁, 나의 그림자. 대상혁, 나의 우주. 대상혁, 나의 세상.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신. 대상혁, 나의 히어로. 그만을 숭배한다. 그는 나의 우주. 그는 나의 신. 그는 나의 유일한 의지. 그는 불타는 열정. 그는 살아있는 전설. 그를 숭배해야만 해. 저는 오늘 대상혁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집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아니, 커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상혁입니다. 버스를 탔습니다. 1인당 500원이였습니다. 저는 1명이였지만 슬며시 기사님께 1000원을 드 렸습니다. 기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학생, 1명인데 왜 천원을 내?' 제가 말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항상 대상혁이 있거든요!" 기사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우리의 영광, 빛 대상혁은 요금을 받지 않는단 나는 눈물을 훔치며 500원을 되돌려받았다. 그를 숭배해야만 한다. 일명 기습이 아닌 상.습. 숭.배.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l agree.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실력만으론 현재 쵸비가 엄청나긴한데… 국제전에선 보여준것도 없거니와
초창기 페이커가 보여주던 위상이 너무 크고 현재도 너무 잘하는면서 사람들이 환장하는 크랙 슈퍼플레이를 좋아하고 자주한다는게 아직 쵸비가 페이커를 넘지 못한다는 느낌.
쵸비의 경우 굉장히 단단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 많은데… 이건 사실 팬들의 눈을 크게 충족시키진 못함.
과거 페이커는 진짜 메타를 부수고 쓰지도 않던 챔피언으류 대회에서 활약하면서 진짜 죄다 너프를 맥이는 이레귤러였음. 그런 이레귤러같은 크랙플레이를 현재도 꾸준히 보여줌. ㄹㅇ 서커스처럼 팬도 상대도 들어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엄청난 크랙플레이를 꾸준히 보여줌. 그렇기에 페이커의 인기가 식지 않는거임.
쵸비선수가 겁나 잘하는건 맞지만 사실 스타성이 뛰어난 플레이는 아님. 걍 겁나 잘한다인거지… 그래서 쵸비선수가 페이커의 위상을 가져올 수 있냐…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음.
팬들은 언제나 더 큰 자극을 원함. 그렇기에 크랙플레이 슈퍼플레이에 환장하는거고… 근데 쵸비선수는 그런 플레이랑 가깝지 않다고 생각함.
페이커의 경우 와 이게 뭐지? 뭔데 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쵸비의 경우 그냥 단단하면서 무섭다가 끝인거 같음…
쵸비는 진짜 극한의 내수용이라... 쇼메이커 제카가 페이커 뒤를 잇기도 힘들어 보이고...
문제는 페이커 급 선수들이나와도 페이커 처럼 오랜시간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문제임 항상 페이커 급이라고 하는선수는 어느순간 저점으로 떨어짐 페이커 만큼 노력 하는선수가 없는것도 문제임
일단 5년 10년 12년차 팬들은 보는 빈도수가 많이 떨어지겠지
사실 겜 안한지도 거의 7-8년 넘어 가는데 페이커 월즈 우승 하는거 보려고 버텼고
작년에 해버리니까 ㅋㅋ 현자가 되어 버림 ㅋㅋ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그냥 이제는 은퇴전에 뭐든 우승 한번만 더했으면 좋겠음 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페이커 월즈 먹는거 버텼는데 먹어버림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보는중 은퇴 할때 까지 보갰지만 ㅋㅋ
은퇴해도 생각나면 볼수도 있겠지.
근데 꼬박꼬박 챙겨보진 않지.
굳이 볼 이유가 없으니까.
롤 안하는데 보는사람도 많아서 대거 이탈될듯.
그러니까 lck도 계속 스타 만들어보려 하는건데, 그게 쉽지 않지
일단 작년에 손목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을 때 뷰어쉽 수치도 그렇고, 페이커 은퇴 후에 바로 망하진 않겠지만 실제로 망하는 수순을 밟는 건 사실일듯. 이미 유럽이나 북미쪽은 선수폭과 투자폭이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고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건 다 뽑아먹고 끝물인 느낌이 강해요 LPL에 더 샤이 선수랑 웨이보 팀만 보더라도 스타플레이어에 대한 의존도가 롤이 얼마나 높은지 체감할 수 있음
14년부터 쭈욱 skt 경기본 사람으로써 난 티원 팬이 아니라 페이커 팬이라고 확신한다 ㅋㅋ
작년 페이커 부상 이슈로 포비나왔을때 처음 경기만 보고 바로 느꼈다 ㅋㅋ
티원이라는 팀을 좋아하는줄알았는데 아니였다 ~ 페이커라는 좋아한다는것을 ㅋㅋ
컨텐츠의 질이 흥행을 좌우한다. 좋은칼럼 잘 봤습니다
다만 예시로 든 스포츠와의 차이점에 관해 다른 시선을 제시하고 싶은데
농구와 롤같은 팀 게임에선 각 선수와의 연계성이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1과 3 사이가 이어지려면 2가 필요하듯이 그 선수가 없으면 삐그덕거리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만큼 더욱 힘든 이상적 스포츠이며 달성하기도 힘든 예술이지만 완성되었을땐 그 이상의 탄성을 내뱉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페이커가 있는동안 '재밌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페이커 때문에 T1팬이 된건데.. 페이커 은퇴하게되면 LCK 볼 일은 없을듯..
그냥 예전 원나블 주인공 보는 기분으로 페이커 봄
나도 페이커를 보기위해 롤을 보는 1인
오랜 페이커 팬인데... 이젠 사실 은퇴하기를 바래요..
점점 변해가는 롤 보는것도 이젠 힘들고..
쵸비와 비교하는것도 힘들고.. 혹 부진하거나 부상 있는 모습도 보기 안쓰럽고... 이젠 페이커와 롤을 같이 놔주고 싶은 맘이 크네요
혹 페이커가 코치나 감독을 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기대되니 챙겨보긴 할듯
쵸 뭐요?
쵸비랑 비교를 왜함 무관을 ㅋㅋㅋ
다들 페이커대체자로 쵸비뽑는사람들은근있는데 쵸비는안됨 플레이가 너무안정적임 페까들이말하는 상혁행동도 성공하면 슈퍼플레이 실패하면 던지는거아닙니까 하면서 나온 쇼크웨이브 룰러토스같은 플레이에 페이커한테 열광하는거임 쵸비는 cs잘먹고 잘커서 딜로누르는 안정적 플레이어라 페이커대체자가될수없음...
이라고 브딱이가 말하네요
@@Slayer-us3dv 네다음 정신박아 ㅋㅋ
@@Slayer-us3dv 응888488 ㅋㅋ
제 주변에 롤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페이커를 물어보면 페이커는 알더라구요 (근데 또 본명 이상혁은 잘 모르는 분도 있음) 이렇듯 페이커 라는 선수의 존재감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당장 뷰어쉽 줄세우면 죄다 티원경기인데 페이커 은퇴하면...
페이커 은퇴하면이 아니라 지금도 lck는 적자임 선수연봉에 비해 리그 수익은 터무니 없이 적음
f1과 롤 비교는 좀 다른게 애초에 f1의 핵심은 차라는 보편적인 공통 관심사에서 출발한 스포츠고 여전히 그 베이스라 스타의 부재가 영향이 덜한 반면 롤은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롤을 보는 흐름이 지나간지 좀 된게 롤판이라 순수 시청의 목적은 팬덤의 영향이 훨 큰지라 f1과는 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하는거
70억을 연봉으로 주는데도 연봉 이상으로 벌어다주는 유일한선수
사람들은 예전 화려했던 퍼포먼스를 기억하고 기대하는건데 사실상 지금 상향평준화된 환경에선 더이상 불가능함. 지금은 추억을 지니고 팬심으로 보고 있는건데 그 선수들이 빠지면 인기가 떨어지고 리그가 망해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Lck 페이커 뿐아니라 전세계 모든 리그가 비슷한 상황이고 끝물에서 팬심으로 버티고 있는거임
이게 근데 스포츠종목이랑은 비교하기가 진짜어려운게 스포츠종목은 말그대로 인기가있든말든 영원히사라지지않고 있는거고 롤은 막말로 걍 회사에서 섭종때려버리면 끝인 소유권?이있는 종목이라서 비교하기가 너무힘들지 난 근데 페이커가 은퇴해도 롤프로씬은 향후 몇년은 계속 뭐 그럭저럭 유지는할거라고봄 이제 pc게임에서는 대적할것도 나올가능성도 없어보이기도하고 근데 뷰어쉽과 대외적인 관심은 확실히 현저히 떨어지겠지 아시안게임출전 출국할때 3사뉴스나오고 월즈우승으로 진짜 티비에 안나오는곳없고 이런일은 페이커말고 절대없을거라고봄 영향력이 확실히 떨어지긴할거임
이거 ㄹㅇ
페이커 은퇴날이 lck 뷰어십 종료 마지막 날이지 뭐 한 5천명은 볼려나?ㅋㅋㅋㅋ
시대가,그리고 대중들이 스타를 원해야 스타가 나온다는데 페이커 이외의 스타를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듯 하네요 ..아직까지는??
페이커는 거꾸로였음 데뷔 이후로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들을 끌어모은 경우라서 LCK 프랜차이즈 전 롤 인비테이셔널 때는 오히려 T1보다 아주부(CJ), 나진이 훨씬 팬덤이 거대했음 근데 페이커는 본인의 퍼포먼스로 강팀 아주부, 나진, KT 다 이기고 우승, 월즈 로얄로더 달성으로 본인을 증명하고 SKT T1 이라는 이름을 E스포츠 판에서 확고히 한 거임.
그래서 페이커가 등장하고 SKT T1 이라는 팀의 역사가 만들어 진 경우라서 대다수의 팬들은 페이커가 발자취가 있기에 페이커를 좋아하는 거임
원클럽맨 팀의 창단과 동시에 데뷔해서 아직까지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본인이 걸어온 커리어가 팀의 역사가 되는 경우는 없으니까.
그래서 롤판에선 페이커는 인간이 처음 불을 발견한 수준의 충격임. 이후로 페이커의 뒤를 잇는 스타가 발굴되더라도 페이커 급의 영향력이 발휘되는 건 어려울 뿐임.
물론 위 글은 다 내 뇌피셜임
페이커 이외의 스타를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페이커만큼 꾸준히 잘하고 커리어 좋은 사람이 없음 보통은 짧은 기간 동안 잘하고 폼이 떨어지거나(쇼메이커, 폰, 제카) 길게 활동 하지만 실력과 커리어가 그닥인 경우가 대부분임(쵸비)
쵸비가 실력은 뛰어넘긴함
@@user-te5qn4re9j무관
@@user-te5qn4re9j 이번엔 제발...
페이커 은퇴전에 더샤이 같은 슈퍼스타 한명 나와야하는데
사실상 t1경기라기보단 페이커가 참여한 경기가 맞말이라 보긴해
페이커 은퇴하면 절대 롤 안함
쵸비는 내수용이라 크게 스타성 작용이 안되고 휘청일듯
쇼메이커가 t1이적하고 폼이 더 올라와야한다
그치만 쇼메는 원클럽맨이라 더 의미잇는건데...
쇼메 T1이적은 너무 양날의 검 아닌가
쇼메는 이미 디플에서 쭉 있겠다고 선언해서 t1가면 있던 팬도 잃어요
쇼메도 담원 후광받는 스타여서....
페이커 빠지면 lck 스폰서는 어디 컴퓨터 가게 광고같은거 들어올듯 ㅋㅋ 컴마왕 다나와에서 광고들어오겠네 ㅋㅋㅋ
이번 msi 일부 플랫폼 뷰어쉽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t1 대 blg 하위최종전 2경기 중에 잠깐 확인해보니 50만 조금 안되었고, lck유튜브 공식채널이 100만정도 였는데 젠지 대 blg 결승전 네이버공식 뷰어쉽이 3~4만 이었어요.
저 조차도 페이커팬이고 티원팬이고 어제 경기 젠지 응원하는 lck팬이기도 하지만 사실 페이커 선수가 은퇴한다면 지금만큼 lck와 롤이스포츠를 안볼거 같긴 합니다.
일단 은퇴하고 리그가 성장할일은 없을거같음
페이커 리즈시절 때 보다 실력이 좋은 선수는 계속 나오겠지만,
제2의 페이커는 절대로 나타날수가 없음
실력으로 페이커를 넘을 순 있어도 다른 부분은 노력으로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기에...
적어도 롤이란 판 안에선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음
페이커 은퇴하면 페이커가 하는 일을 응원할겁니다~ㅎ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거라고 봄. 시청자 수 자체부터 이미 넘사벽임. 오죽하면 젠지 ceo 아놀드 허까지 그렇게 말했겠냐.. 페이커는 롤 역사에서 불후의 전설임. 그리고 월즈 V4 업적은 전무후무한 기록인데 그런 선수가 은퇴한다..? 어우 벌써부터 상상이 안감..
요즘 롤 메타 재미없어서 예전만큼 시청욕구는 안생기지만 페이커때문에 봄
페이커 선수 부상당했을때 대체자 보려고 한 사람들도 많을탠데 시청률 저정도면.. 은퇴하면 인기는 확 사그라 들겠네요..
페이커는 보는 재미를 넘치게 해줌
Lpl 전경기에 사용한 챔피언 다음 경기에는 못쓰는건 재밋을듯요. Lck도 진짜 페이커 빠지면 룰이라도 흥미롭게 변화해야될듯.
너무 압도하는 슈퍼스타의 부재는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금방 돌아옴
나도 페이커 손목부상 이후 안보게 되었고 복귀이후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난 티원을 응원하지만서도 페이커를 보려고 LCK를 본다는것. 난 페이커의 팬이었던 것이었다
제목에 대한 답 '나락 가능'
페이커 슈퍼 플레이에 감탄 하면서 와아아 하는 재미로 보는데 페이커 은퇴 하면 안 볼듯 ㅜ 지금도 페이커 경기만 챙겨 보는데
선수들이 한 팀에 오래 머물 수 있어야 팬들이 오래 응원하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면 자연스럽게 팀도 응원을 하는 건데 계약기간도 짧고 폼 조금만 흔들려도 이적이 빈번하니 선수들도 힘들겠지만 팬들도 피곤한 듯.
페이커은퇴=롤 사라짐
이건 좀 아니다 오버 ㄴㄴ
@@오-f2o5g근데 페이커 은퇴하고 방송도 안하면 롤 접는 사람 많아질 듯
섭종은 좀;;;;
@jeongkeulis 진지하게 페이커 은퇴한다고 롤이라는 게임이 사라질 것 같음? ㅋㅋㅋ 개논리임 애초에 롤 하는 사람중에 lck 안 보는 사람도 많고 페이커 등장 전부터 롤은 인기 있었는데 뭔 롤이 사라져. 나도 페이커 많이 좋아하는디 니가 하는 말은 페이커 욕먹이는 말이다. 같은 티원 팬으로서 니가 그런 말 안 하면 좋겠다
@jeongkeulis누가봐도 농담인데 왜 진지빠냐 이게 왜 진짜일거라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 그냥 페이커가 롤자체라는 소리인데
일단 난 이제 대회안볼듯ㅋㅋ
아무리봐도 제 2의 페이커는 나올수가 없음
심지어 페이커 은퇴 이후로는 대부분 세대교체 시즌일텐데
그렇게되면 하위권팀은 더 절망적일듯
lpl도 더샤이빠지니까 확실히 영향있는데 페이커빠지면 영향이 없을수가 없다
더샤이 때문이라기엔 작년에 전부 티원한테 쓸리고 끝나서 약간 그거 영향도 있는거 같은데
페이커 다음을 이을 스타가 있어야 한다고봄 개인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쵸비라고 생각하는데 월즈를 개죽쒀서 월즈 우승컵 없는게 너무 크다
페이커가 은퇴하면 lck뿐만아니라 전세계 롤판이 휘청할듯
티원 입장에서도 이건 큰 숙제다...티원이 육성을 잘한다곤 하나 쵸비나 lck탑급 미드들과 비빌만한 선수를 찾아내야하는것도 한 몫함 어차피 스폰서같은 부분은 임요한처럼 페이커가 티원에서 활동하는걸로 어느정도는 메꿀수있지만 성적은 장담 못해주니깐
나도 페이커은퇴하면 안볼듯,, 뭔가 그냥 페이커만의 재미가 남들한테 없는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