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신체포기각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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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1
  • 위 이야기는 사실과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과 트위치로 함께 소통합시다
    많이 사랑합니다.
    트위치 : 마술사김준표
    월~토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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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퍼가실 경우 꼭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라며
    다른 영상과 합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КОМЕНТАРІ • 674

  • @user-xg9tl6jg5l
    @user-xg9tl6jg5l 2 роки тому +1269

    같은 동네 고등학교 출신으로써... 말씀하신 학교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서 학생인권조례안이 신속하게 시행되었을 때 되게 기쁘기도 하고 피해 학생이 안쓰럽기도 했던 경험이 있네요

    • @user-ci8vq1yw9s
      @user-ci8vq1yw9s 2 роки тому +25

      그 고등학교 이름이 뭔가요?

    • @user-eu6vn7yk2k
      @user-eu6vn7yk2k 2 роки тому +140

      @@user-ci8vq1yw9s 유성아닌 고등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m8iw3pm3d
      @user-cm8iw3pm3d 2 роки тому +69

      @@user-ci8vq1yw9s 수성

    • @user-tb2td6oh9s
      @user-tb2td6oh9s 2 роки тому +24

      강한자만 살아남는 곳이구나

    • @ws11273579
      @ws11273579 2 роки тому +60

      ㄹㅇ 수원에서 학교다닌 90년대생들은 다 알지ㅋㅋㅋ

  • @calmdownman
    @calmdownman 2 роки тому +451

    수성고가 신체포기 각서로 유명해지긴 했는데 그 전에 한 학생이 몸이 안 좋아서 조퇴를 요청했지만 쌤이 조퇴 처리를 안 해주시다가 알고보니 급성폐렴이라 학생 한명 죽었던 사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이건 언론 같은데에 안 알려지긴 했는데...

  • @user-junong
    @user-junong 2 роки тому +514

    은근 썸네일 준표쿤이 헬창이 되면 저렇게 생겼을거 같네 ㅋㅋㅋㅋㅋ

    • @user-tb2td6oh9s
      @user-tb2td6oh9s 2 роки тому +11

      마동석상 ㅋㅋㅋ

    • @MlU4O4
      @MlU4O4 2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 와 패왕색 이제 안써도 될듯

    • @user-tb2td6oh9s
      @user-tb2td6oh9s 2 роки тому +8

      @@MlU4O4 패왕색이 흘려나와...ㅋㅋㅋ

    • @user-ls2ys5qh3r
      @user-ls2ys5qh3r 2 роки тому

      ㅋㄱㅋ어울려

    • @aa_plus_bb_is_cc
      @aa_plus_bb_is_cc 2 роки тому +2

      그러면 진짜 흑마법사(물리,마법)인데

  • @user-tw2dw3ho2f
    @user-tw2dw3ho2f 2 роки тому +195

    학교 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일까.....
    이제는 뭘하면 신체포기각서까지....
    1:10 다른의미의 sky라니 ㄷㄷㄷ

  • @user-pn6pc1uo7q
    @user-pn6pc1uo7q 2 роки тому +775

    저런 학교에서 마술부를 창립하다니 준표쿤도 만만치 않은 분이셨군요…?

    • @BangdengE
      @BangdengE 2 роки тому +116

      근데 뭐 ㅋㅋ 준표님 다닐때는 체벌 없어지는중이셨다고 했고
      애초에 세계사 선생님이셨나 그분이 좋은분이라 그런것도 있는듯

    • @tbeaheart
      @tbeaheart 2 роки тому +47

      @@BangdengE 아아... 킹국사 선생님 그는 대체...

  • @seungloklee8195
    @seungloklee8195 2 роки тому +107

    51회 졸업생 이에요 ㅎㅎ 각서 쓰고 들어갔죠..
    저는 3년동안 천대도 안맞았는데 정말 조금 맞은 우등생 케이스였답니다
    반가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

    • @ribelchoi4886
      @ribelchoi4886 2 роки тому +51

      ....? 천대도 안맞았...???? 단위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선생님

    • @shk7307
      @shk7307 2 роки тому +5

      앞번호 뒷번호도 공부잘했나보네요 ㅎㅎ

    • @Pepe_oso
      @Pepe_oso 2 роки тому

      저기 선생님... 제가 아는 숫자 1000대가 맞는지???

    • @user-ck1xh8gj9h
      @user-ck1xh8gj9h 2 роки тому +7

      반갑습니다 슨배님. 첨언을 하자면, 전 야자시간에 '도대체 이 학교는 학생들을 얼마나 팰까?'라고 궁금한 나머지 이를 수치화하기 위해 야자 1교시 동안 오로지 시선은 책에 고정한 상태로 복도에서 들려오는 '3대' 소리가 몇 대 들리는지 집중해 본 바가 있습니다.
      당시 야자 1교시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2~3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반은 학교 2층 중앙현관 (학교의 척추부분) 바로 옆반 이었고, 교실의 문은 앞 뒤 모두 열려있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바를 정 자를 써서 소리만 듣고 셈 한 수치가 738대 였습니다. 한 학년에 63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했던 것으로 기억했을 때, 단 하루 중 딱 2~3시간동안 들린 소리가 700대 이상을 상회했다는 겁니다.
      이 학교에서는 연대책임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1천 대도 안맞은 분들은 그 연대책임의 희생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 @kim0523v
      @kim0523v 2 роки тому

      전 52기..,.

  • @user-ii5ui2vv8s
    @user-ii5ui2vv8s 2 роки тому +421

    진짜 옛날 학교는 심각한 문제가 많았네..ㄷㄷㄷ

    • @user-xg6lw7yq8s
      @user-xg6lw7yq8s 2 роки тому +47

      옛날이 아님 코로나 이전인 몇년전만해도 그 고등학교는 전통방식을 고수했음 코로나 끝나면 다시 돌아갈것

    • @user-um1cr8zq2d
      @user-um1cr8zq2d 2 роки тому +7

      딱히 옛날도 아님...

    • @user-su7di6il4c
      @user-su7di6il4c 2 роки тому +59

      2010년대 초반임..

    • @hsp2619
      @hsp2619 2 роки тому +14

      나 고딩 때가 체벌 금지 초기였는데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음

    • @the_hound_of_a_hundred_bites
      @the_hound_of_a_hundred_bites 2 роки тому +1

      @@user-su7di6il4c ??????

  • @whlqsn1004
    @whlqsn1004 2 роки тому +414

    88년생인데 제가 다닐때의 고등학교에서도 말도 안되는 체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바로위 선배들이 교장에게 찾아가서 없애달라 요청했었는데 거절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체벌당해서 몸에 생긴 상처들 모두 사진으로 찍고 교장포함 선생님들에게 고소장날려서 학교 뒤집어진적 있었죠.
    만약에 아직도 저러는 학교가 있다면 직접 나서지 않는한 바뀌지 않아요.

    • @user-vw4rf9xs2r
      @user-vw4rf9xs2r 2 роки тому +2

      정단방위를 하셨네요 저희가 학교를 잘갈수있는 이유는 이것
      덕분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 @user-lj7dh9qk1g
      @user-lj7dh9qk1g 2 роки тому +20

      @@user-vw4rf9xs2r 정단방위 🤣🤣🤣🤣🤣

    • @user-bz8tj6xq9b
      @user-bz8tj6xq9b 2 роки тому

      제가 95년생인데 저때도 체벌이있었는데 제위에 선배님들은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았을듯

    • @TuisManko
      @TuisManko 2 роки тому

      @@user-lj7dh9qk1g 못 배운 사람도 정당방위가 대충 뭔지는 안다는 점에서

  • @user-kf2fm4nu5k
    @user-kf2fm4nu5k 2 роки тому +349

    학생인권조례안 통과될 때 이 학교 다니던 사람입니다.
    당시 저희 학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었고 인권조례가 이를 통해 스무스하게 통과했었죠.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해당사건은 학생A가 쉬는시간에 피곤해서 자다가 수업시간이 된 것을 모르고 자고있었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의 선생님 B는 수업을 들어왔는데도 계속 자고 있는 A가 탐탁치 않았고 깨웠음에도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에 화가 나 체벌을 위해 앞으로 불렀습니다.
    떡매라고 불리는 매로 3대씩만 때리는 게 룰이었는데, 이 룰을 어기고 무차별적으로 몇십 대를 때리게 되는데요.
    문제는 학생 A의 부모님이 교육청에 다니시는 공무원이셨고, 이를 언론 제보 및 신고를 하게되서 맞아서 멍이 엄청 많이 생긴 엉덩이와 허벅지가 뉴스가 나올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일로 인권조례가 스무스하게 통과하게 되고, 해당 선생은 기간제 교사였으며 이 일로 짤리게 되었답니다

    • @RAIN_092
      @RAIN_092 2 роки тому +71

      짤리는 걸로 안끝났어야했는데

    • @jh_sub7500
      @jh_sub7500 2 роки тому +6

      사실상 다크나이트가 아니었을까?

    • @user-vu2ij9it3l
      @user-vu2ij9it3l 2 роки тому +4

      ??? 그때 당시 같은 학년이었는데, 이 사건 전말알면 학생편 절대 못들탠데???? ㅋㅋㅋ

    • @user-eu7hm7ks5e
      @user-eu7hm7ks5e 2 роки тому +43

      @@user-vu2ij9it3l 전말이뭔데 그래? 그럼 말을해줘야지

    • @user-ch9bi9et9x
      @user-ch9bi9et9x 2 роки тому +25

      @@user-vu2ij9it3l 전말이 먼데

  • @kimwjdtn
    @kimwjdtn 2 роки тому +23

    준표형 보니까 와 80년대는 이랬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이거 2010년대잖아...?

  • @hugebean6463
    @hugebean6463 2 роки тому +103

    와 우리 아빠엄마 세대는 진짜 무서운 학교 다니셨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준표형 나보다 세 살밖에 안 많아..

    • @DDDreamwitch
      @DDDreamwitch 2 роки тому +6

      헐...준표형인줄알았는데 준표동생이었어

    • @user-lt6kz3rw1j
      @user-lt6kz3rw1j 2 роки тому +6

      준표동생도 아닌 준표쿤입니다

  • @NocBase
    @NocBase 2 роки тому +138

    와... 저번에 오킹님 방송에서 수원에서 초중고 다니셨다고 하셨어서 제가 기억하는 그 사람이 맞나 싶었는데 진짜였네요.
    제가 고3 때 방송 조회 시작 전에 한번 마술을 보여줬던 1학년 학생이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 때 1학년 학생이 약간 준표님과 비슷한... 그때는 좀 말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선생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
    실제로 저 학교 다녔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제가 1학년 때 9월에 경기도 학생 인권 조례가 나온 후 바로 10월 쯤 사건 하나 터져서 바로 선시행을 때려버렸습니다.(원래는 이듬해에 시행 예정이었음.)
    그래서 학교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1. 등교 시간이 7시 10분에서 7시 40분으로 미루어져서 사실 상 0교시를 운영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점심 식사 이전 1~5교시가 1~4교시로 줄어들었고
    2. 모든 보충 수업들이 희망자에 한해서 진행이 되었고(정규 수업과 저녁 식사 사이의 2교시와 방학 때 있는 보충 수업들은 무조건 참여했었음)
    3. 강제 야자(당시 1학년은 10시 30분, 2~3학년은 11시까지)가 진짜 야간 자율 학습이 돼서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은 안 하고 갈 수 있게 되었고
    4. 2주마다 있던 두발 검사에서 거의 6mm로 통일 되었던 두발 규정은 일반 학교와 다를 바 없이 파마 염색 등을 제외한 자유화가 되었고(걍 한마디로 기를 수 있게 되었음)
    5. 야자 시간에 화장실 가려면 그 '떡매'로 2대 맞고 가는 등의 체벌들도 사라졌습니다.
    (6. 그 사건에 연루된 교사는 바로 짤렸던 걸로 기억하고, 교장도 그 해 취임했는데 바로 다음 해 바뀌었음.)

    • @woobobn
      @woobobn 2 роки тому

      와 ㅋㅋㅋㅋ 저는 19년도 졸업생인데 1학년때 처음 한달동안만 강제야자시키고 8교시(보충수업)은 엥간하면 못빠지게하는것빼고는 다른건 다 없어졌더라고요

  • @user-xo2my4wx3v
    @user-xo2my4wx3v 2 роки тому +46

    준표님 영상보면서 '아 옛날에는 체벌이 개빡셌구나' 하면서 보다가
    문뜩 준표님이 저보다 동생이신걸 깨달았다....

    • @user-so9yq6wj8u
      @user-so9yq6wj8u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 @BICO_23
      @BICO_23 2 роки тому

      아니미친 ㄹㅇ sky고등학굔거네ㅋㄲ

  • @allbeomi
    @allbeomi 2 роки тому +51

    옛날에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지금처럼 대우좋은 공무원 개념이 아니라
    공부 좀 했는데 월급도 낮은, 애들 돌보는 고정도로 인식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촌지도 받아먹고 안주면 때리고 뭐 고런 풍습이 대대로 내려온 그런거인듯..

    • @allbeomi
      @allbeomi 2 роки тому

      @@Lazy_is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user-jt6qh4xm5y
      @user-jt6qh4xm5y 2 роки тому +1

      @@allbeomi 왜건

    • @sunglee9312
      @sunglee9312 2 роки тому +1

      촌지 개념이 아니고, 좋은 대학을 보내준다는 이유로 부모님 설득해서 줘 패는게 용인된거임.다들 패다보니까 죄책감도 없고 애들도 말은 들으니까 그냥 계속 패는거지.
      실제로 나 초 1~2학년인가 99년도쯤 나한테 촌지 요구하는 늙은선생 있었는데, 그런건 바로 짤렸음.

  • @Jay_M_
    @Jay_M_ 2 роки тому +72

    체벌에 너무나도 진심이었던 준표쿤의 고등학교

  • @joshuakim5505
    @joshuakim5505 2 роки тому +7

    준표형 왜ㅜ이렇게 이야기들이 다 재미있어 ㅋㅋㅋ

  • @user-jj5mp5be3h
    @user-jj5mp5be3h 2 роки тому +4

    썰푸시는걸 우연히 보고 유튭 구독 박았습니다 . 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ㅠ

  • @Dudungtack
    @Dudungtack 2 роки тому +9

    1:57 문엌ㅋㅋㄲㄱㄱㄲㅋㅋ 꿈을꾸는문어에서 터지고 잘불러서 더터짐ㅋㄲㅋㅋㅋ

  • @Imsynick
    @Imsynick 2 роки тому +80

    화장실에서 뭐볼지 찾고있을때 딱 올라오는 갓준표 클라스..

  • @corny7627
    @corny7627 2 роки тому +40

    매에다 철쇄아 써놓고 바람의 상처라고 진짜 상처날때까지 바람소리 나게 휘두르던 분 계셨었는데...애를 때려서 가르친다는건 진짜 본인이 애들을 설득시킬 수단이 폭력 말고는 없는 무식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seoIhyang
    @seoIhyang 2 роки тому +23

    이쯤돠면
    말이 마술인지
    마슬이 현실인지
    긴가민가해지네 ㅋㅋㅋㅋ

  • @user-il4ye7tf1s
    @user-il4ye7tf1s 2 роки тому +15

    어떤 얼마나 대단한 학교를 다니셨나 했는데 제 선배님이셨습니다,,,,,,,,,

  • @user-qn6xu1vv7q
    @user-qn6xu1vv7q 2 роки тому +14

    학교에 강당 신축공사를 하고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참 좋아했죠....
    "무기"가 많다고 ㄷㄷㄷㄷ

  • @eastgunlee5809
    @eastgunlee5809 2 роки тому +12

    수원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준표님이 나오신 학교를 학원선생님께서 나오셔서 가끔 말씀을 해주시는데 1년에 한번은 "진짜 학생이 죽기 직전까지 때렸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ofziton
    @ofziton Рік тому +1

    준표님 동문이였네요.
    해당 고등학교를 01년도 입학해서 04년도에 졸업했습니다.
    말씀하신 최악일때에 해당할까요? ㅎ
    누군가에게는 추억이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매우 큰 교육방식이였기에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런 교육은 더 이상 부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가득한 하루 되세요.

  • @jh_sub7500
    @jh_sub7500 2 роки тому +11

    더 놀라운건, 떡매 공급은 학부모회에서 하는 거임(애들 많이 때려서 좋은 대학 가게 해달라고 ㅋㅋㅋ), 매가 생각보다 잘 뿌러져서 박스 단위로 공급하는걸 목격했지..

  • @ragnaraw
    @ragnaraw 2 роки тому +29

    나도 학교 때 체벌있었는데 하키채는 사실 별로 안아픈 편이었음. 솔직히 하키채같은 걸로 보통 엉덩이? 풀스윙 맞는 것 보다 손등같은 곳 자나 이런걸로 맞는게 훨씬 아픔,,

    • @frank07100242
      @frank07100242 2 роки тому +1

      자로 손등 맞으면 ㅈㄴ 따갑긴 한데 오래 안감 진심이 담긴 하키채 스윙 다리에 맞아보면 1주일간 후들거리는 다리 맛볼 수있음 실제로 하키부여서 하키채로 맞았는데 맞은 다음날 다리가 안움직여서 학교 못갔음 집에서도 당일날은 거의 앉아서 생활함 자는 움직일수라도 있지...

    • @ragnaraw
      @ragnaraw 2 роки тому

      @@frank07100242 ㄷㄷ 우리는 그렇게까지 세게는 안 때린듯.. 기껏해야 피멍들고 앉아있기 힘든 정도였는데
      그나저나 나도 졸업하고 몇 년지나서 체벌 없어졌는데 준표형?이 나보다 어리네,,

    • @frank07100242
      @frank07100242 2 роки тому

      @@ragnaraw 우리는 운동부라 더 세게 맞은듯 ㅋㅋㅋㅋ

    • @ribelchoi4886
      @ribelchoi4886 2 роки тому +2

      중학교에서 강화시공된 하키채로 맞았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았음. 한방만 풀스윙으로 맞아도 맞은 부위 핏줄 다터지고, 얼마안가 보라색으로 부어오름. 보통 맞으면 1~3대 정도, 정말 많이 맞는 경우에는 10대 이하였는데, 10대는 거의 몇주동안 멍이 남아있고, 안지도 못하는 수준;; (보통 때리면 엉덩이 아님 허벅지)

  • @user-muhahajangun
    @user-muhahajangun 2 роки тому +4

    방금전 1시간도안됨!! 자양동에서 배달하다 신호등앞에 김준표마술사님 있으심 사진요청해주시니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실제로 얼굴작으셔서 놀람...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추억 감사합니다

  • @user-nj3ko3rm3v
    @user-nj3ko3rm3v 2 роки тому +59

    진짜 인생 다이나믹하게 살아온 준표쓰

  • @user-fs4zn4yu7j
    @user-fs4zn4yu7j 2 роки тому +2

    1:13 다른 스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 편집 무난하게 깔끔하면서도 가끔보면 툭툭던지는게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

  • @JS-xz3un
    @JS-xz3un 2 роки тому +16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지나고 보니 그때 선생들중 미친 사람 많았네 ㅋㅋ 5분 지각했다고 교감이 싸대기 후리는게 흔히있는 일이었으니..ㅋㅋ

  • @justgam2
    @justgam2 2 роки тому +4

    현재 교권이 이해가 가는 과거

  • @RetardedArrestAgent
    @RetardedArrestAgent 2 роки тому +11

    우리는 큐대로 때렸었음
    담배 피커나 야자 째다 걸리면 10대를 때리는데 기분에 따라서 풀스윙하느냐 아니면 운동에너지로만 때리느냐임

  • @esfp5495
    @esfp5495 Рік тому +29

    진짜 준표님이 성장 하실수 있는이유는 말도 잘하시고,편집,썸내일등 다 개지림

  • @davidna5437
    @davidna5437 2 роки тому +79

    그 시절에는 뭐 빌런과 무기가 넘치던 시절이였죠ㅋㅋㅋㅋㅋ
    중학생 시절에 중간 고사, 기말 고사 치기 1주전부터 점심 시간에 수학 선생님께서 아령으로 전완근과 이두 삼두 운동 하시면서 씨익 웃으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빨래방망이(살짝 굽어 있어서 엉덩이에 촥촥 감깁니다)로 우리를 패기 위해서...
    100대 맞을경우 일시불로 맞을래 하루에 10대씩 10일 할부로맞을래 하시던...
    자율 학습 시간에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교실 문에 달려있는 유리를 쳐다보면 위에 등장하신 수학선생님 얼굴이 똭! 아 .. 소름 아 ...

    • @meaning6974
      @meaning6974 Рік тому

      체벌 사라진거 10년도 안된 얘기입니다

  • @user-tc5gr5sl1p
    @user-tc5gr5sl1p 2 роки тому +9

    고등학교 체벌 경험하신 분들보다 나는 좀 몇년 늦게 태어났으니 중학교 다닐때가 체벌이 유독 심했던 때였는데 마찬가지로 점차 사라지던 분위기 였기때문에 선생들도 쉬쉬하는 분위기 였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는 ㅈ도 없었어요 그런거 그냥 이유없이 개처맞고 그냥 이유를 만들어서 팼는데 입학때부터 때리겠다고 학부모들한테 공지를 하고 그딴식으로 나오는 거라 사실상 반 강제로 허락 안할거면 학교 옮겨라 식이였어서 맞았는데 이때 당시 저랑 친한 10년지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둘 다 조금 노는 무리였었고 저는 가정에서 맞을바엔 때려라 단 3번까지는 참고 사람을 죽이든 뭘 하든 그때부턴 맘대로 해라 대신 3번은 참아라 였기에 숙제를 안해오거나 점수가 낮게나와 맞는 것 수업시간에 졸아서 맞는 건 다 이해했지만 인사를 했는데 90도로 제대로 안했다고 친구랑 둘이서 개처럼 맞은 날이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항의를 했더니 선생님한테 개긴다고 교무실에서 나가자마자 둘이 따로 불려가서 또 맞았습니다 이후에 학교 끝나고 나서 남으래서 둘이 갔더니 오늘 때리고 뭐라 했던 건 사회생활 잘 하라고 미리 알려준거라고 윗사람에게 말대답 하면 안되는 거라는 둥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래서 2번 참았었기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참자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나갈려 했는데 야! 라고 하더니 표정이 띠껍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좋게 얘기해줬더니 내 말에 불만 있냐는 식으로 욕설을 하며 갑자기 또 폭행을 했습니다 여기서 아 더이상은 못참아주겠다 싶어 때리는 거 그냥 맞으면서 일어나서 등으로 맞으면서 친구 막아주고 손으로 잡고 일으켜 세우고 친구한테 내가 책임 질테니까 당하지 말자 라고 말을 했고 친구가 무슨 소리냐 해서 넌 가만히 있으면 된다 하고 선생이 들고 있던 나무 막대기를 뺐어서 선생님을 후려 치고 발로 떨어트리고 친구 손 잡고 그대로 나와서 학교 나갔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그때 당시에 아무리 부모 동의를 받았다고 해도 저희가 신고하면 그때 당시엔 사회에서 체벌 쉬쉬하던 시대니까 무서웠나봐요 전화 오더니 학교로 돌아와라 용서해주겠다 라는 개소리 해대더라구요 그냥 친구랑 얘기하면서 자퇴 하기로 하고 전화로 좋게 자퇴 시켜주면 넘어가겠다 합의보고 자퇴하고 다른 학교로 1년 꿇고 같이 들어가서 성인이 되서도 함께 지내는데 이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서럽네요 중학생 때는 성장도 덜되서 아직 애였을 때인데 같은 학생들 제외하면 그 누구도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준표님도 그런 때가 있었다니 생각나서 글 써봤네요 체벌이 지금은 거의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 @user-gy3zb3lq9h
    @user-gy3zb3lq9h 2 роки тому +121

    준표님이 말씀하신 고등학교가 제가 졸업한 학교겠네요.. 그 학교.. 과거 떡매로 유명한 학교였고 입학하고 다니면서 느낀바로는 야자 1,2학년땐 죽어도 안 빼주는곳 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
    입학전에 예전에 신체포기각서를 썼다고 들었고.. 야자시간에 선생님들이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조는 사람 있으면 책이나 막대같은걸로 창문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한지 3~4년 됐지만 오래된 이야기같네요 ㅋㅋㅋ

    • @user-eu6vn7yk2k
      @user-eu6vn7yk2k 2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라떼는 야자때 인라인 스케이트타고 소리소문없이 감시하러왔엇음..ㅋ...

    • @user-iq1jw9cu6x
      @user-iq1jw9cu6x 2 роки тому

      혹시 ㅅㅅ고...?

    • @TuisManko
      @TuisManko 2 роки тому +2

      @@user-iq1jw9cu6x 떡메면 수성고지

    • @beaftercool
      @beaftercool Рік тому

      + 친구왈 창문 두드렸을때 쳐다본놈들 나와해서 팼다함

  • @simhaeno
    @simhaeno 2 роки тому +7

    준표님 나이를보니 입학했을때 인권조례 시작해서 일단 명목상으로는 체벌 야자 보충 두발 같은게 자유가됐어야되는데 학교에서 교육청방침 쌩깐 학교인가보네요. 제친구도 수원에 어디였지 영통고였나 나왔는데 거의 1년간 교육청에 제대로 신고당하기전까지 학생인권조례 쌩깠다고 하더군요. 저희학교(용인)는 제가 고2때(2011년)부터 시행됐고 그전년도 겨울즘부터 슬슬 안건드리고 고2되자마자 싹다 자율화됐는데..

  • @minigun.
    @minigun. 2 роки тому +7

    수원에 그런 학교 있었죠 ㅋㅋㅋ
    아마 수X고였나 참치고가 신체포기각서 쓰는 학교였던거로 아는데..
    우리 학교는 목검에 구둣발에 주먹도 기본이었고
    선도부 형들도 교문에서 후배들 때리고 그랬는데
    나 학교 어떻게 졸업했지..?

  • @user-mz6em9xn1g
    @user-mz6em9xn1g 2 роки тому

    썰을 진짜 맛있게 푸시네요 ㅋㅋㅋㅋ

  • @jiyujeong5126
    @jiyujeong5126 2 роки тому +1

    댓글?이런거 없이 구독 좋아요 하는 팬 입니다. 어쩌다 마법사를 보고있는 팬인거죠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전 검도부 형님들보다 스승님이 더 더무서웠지요 곰감^^

  • @user-cv1vc6pn5u
    @user-cv1vc6pn5u 2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어떻게 하면 신체포기각서를 쓰는 학교를 간걸까

  • @chasehong
    @chasehong 2 роки тому +4

    머지…? 준표형 우리 학교 선배였네…?

  • @user-js2yz9bk5s
    @user-js2yz9bk5s 2 роки тому +5

    찾아보니 준표형 학교 유서 깊은 학교였어 60-70년대 사고 일어나서 경기 교육청 이 조지고 관리감독 시대가 있었다니 ㄷㄷㄷ
    그런일이 있음에도 또 그짓하다 진짜 물갈이 당했자너

  • @user-hh7fv8cz1o
    @user-hh7fv8cz1o 2 роки тому +51

    준표쿤 영상보고 안웃은건 처음이다

    • @user-havefunn
      @user-havefunn 2 роки тому +2

      ㄹㅇ 그냥 공감뿐

    • @user-havefunn
      @user-havefunn 2 роки тому +4

      고딩때 영어쌤이 새로오셨는데 친절했던분이 점점 흑화해서 당구채 들고 복도에서 풀스윙할정도로 진화하는거 보고 아 우리가 문제여서 쌤들이 저러시구나는 무슨 쳐맞아도 영어는 싫었음. 싫은건 싫은거야.. 쌤 ㅈㅅ

  • @lukekim9978
    @lukekim9978 2 роки тому +1

    엌ㅋㅋ 중간고사때 실시간으로 들었던게 기말고사때 유튜브로 올라오넼ㅋㅋㅋ

  • @IngGwa
    @IngGwa 2 роки тому +5

    체벌 사라진지 얼마 안됐는데 어떻게 준표님이 알지?
    생각했더니 아 이 형 26살이었지

  • @tothorong
    @tothorong 2 роки тому +2

    준표님 썸넬 왤케 잘어울려요?ㅋㅋ

  • @antler_hy
    @antler_hy 2 роки тому +4

    1:20 여기 보고 '으음..이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라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1:51 여기 보고 끄덕끄덕했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eightmax4691
    @weightmax4691 2 роки тому +1

    남중남고공대출신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ㅠ

  • @user-bl6fk8ns5e
    @user-bl6fk8ns5e 2 роки тому +6

    03년생 응애인데 중학교 당시 옆 친구한테 지우개똥 던졌다고 싸대기 올려받쳐 하고 애가 쓰려저도 때리시던 수학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참고로 그 선생님께서는 학생 때리시다가 심장에 무리가 오셔서 명퇴하셨다고 합니다.

  • @yogafire8062
    @yogafire8062 2 роки тому +26

    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고등학교 때 남자 반만 있던 과가 있었는데. 물론 학교는 남녀공학 이였죠.
    기름을 먹이고 말렸다가 몇 차례 기름 먹인 후
    전기 테이프와 청 테이프로 감긴 전설적인 대 걸레 나무 막대기가 있었지요.
    학교를 다니는 동안 그 막대기는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거길 졸업하고 나서는 벌점 제도 나오고 나서는 그 ' 신성한 무기 ' 가 사라졌지요.

  • @showersun3544
    @showersun3544 2 роки тому +3

    우리 학교도 레시피 있었는데
    각목 소금물 몇퍼에 몇일 담근다음 말리고 반복한다음 청테이프로 예쁘게 감아서 쓰는거

  • @user-bm8yl9ht6m
    @user-bm8yl9ht6m 2 роки тому +1

    화이팅

  • @user-uo3ct8uh8e
    @user-uo3ct8uh8e 2 роки тому +2

    형 안들어올수가 없는 제목이잔ㅇ..

  • @NJHaerinLove
    @NJHaerinLove 2 роки тому

    준표쿤 학교썰은 전부 꿀잼이네

  • @elizabeth
    @elizabeth 2 роки тому +4

    옛날에는 정말 가혹했다고들 하죠.. 지금 학교는 엄청 순해진거임 ㄹㅇ

  • @alpha_417
    @alpha_417 2 роки тому +4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 @JJHo114
    @JJHo114 2 роки тому +2

    2:26 쫀득님 빨리 사과 박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

  • @Youtubekorea02
    @Youtubekorea02 2 роки тому

    썸네일에 얼굴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야 형

  • @user-andante
    @user-andante 2 роки тому +1

    준표형님 인생을 참 버라이어티 하게 살았네요

  • @Clazy_J
    @Clazy_J 2 роки тому +1

    준표님 음악을 틀어서 소리로 불을 춤추게하는 마술 가능하신가요?

  • @user-tz3pw6bx3d
    @user-tz3pw6bx3d 2 роки тому +2

    매중에 최고는 당구 큣대 손잡이 부분이
    진짜 개쩌는데..길이도 적당하고 굵기도 두껍지도
    얇지도않은데 맞으면 쥰나 아픔..

  • @mini2487
    @mini2487 2 роки тому +1

    수원이라고 하시니 저희 학교 선배이신가보네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 비록 저도 졸업했지만요ㅎㅎ

  • @user-te7kl5op6n
    @user-te7kl5op6n 2 роки тому +4

    1:29 저는 개미친놈이었군요!

  • @user-su7di6il4c
    @user-su7di6il4c 2 роки тому +3

    학교 선배님이셨네 떡매에 신체포기각서 썰나오는거 보니

  • @qkftl7510
    @qkftl7510 2 роки тому +4

    어우 노래 개잘부르시네

  • @san_hamster
    @san_hamster 2 роки тому +6

    남중-->남고-->공대
    ㅁㅊ 태크트리 ㄹㅇㅋㅋ

  • @Kizuki_Aruchu
    @Kizuki_Aruchu 2 роки тому +1

    저가 다녔던 학교 체벌은 저는 한대도 안맞았지만 대걸레 나무막대 2~3개를 테이프로 꽁꽁싸맨 둔기였는데 준표님 썰에 나온거에 비하면 약과엿네요 ㅋㅋ

  • @무의미
    @무의미 2 роки тому +1

    동갑안데 이세카이 고등학교를 가셨네요.. .ㅠ 군대랑 똑같아서 우울하네요... 어디는 부조리 없지만, 있는 곳은 스스로 죽어야 할만큼 힘든 곳이 있잖아요...

  • @Sj_metal
    @Sj_metal 2 роки тому

    저도 초등학생때 까지는 맞으면서 다녀서 공감이 되네요

  • @jackboris4683
    @jackboris4683 2 роки тому +2

    썸넬이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학계의 점심급식

  • @user-jo5te6lp7q
    @user-jo5te6lp7q 2 роки тому +5

    학교다닐때 하키채랑 당구큣대는 봤는데 삼단봉은ㄷㄷ

  • @Mini_kr
    @Mini_kr 2 роки тому

    와중에 다행인 거는 이전 썰에서도 푸셨던 지리 선생님? 께서는 마술하고 이런거 저런거 다 관용해줬다는 거

  • @user-ku2ph7ni1u
    @user-ku2ph7ni1u 2 роки тому +2

    2:57 ???: 아유 김선생 새로뽑은거야?
    이게 재질이 물구나무로 만든건데~
    물구나무 진짜있다니까요?

  • @user-qz5uy9cs8x
    @user-qz5uy9cs8x 2 роки тому +1

    수x고 유명하죠 교무실에 무기들의 진열장이 있습니다
    무기들중 대표적인게 각목에 청테이프 둘러서 강화한게 기본입니다
    전옆고였는데 단소로 손가락 등 맞은 기억이 있네요

  • @user-od9bw6ry2x
    @user-od9bw6ry2x 2 роки тому +1

    묘하게 썰이 익숙하다 했더니 우리집 앞에 있던 학교였네 어쩐지 이야기가 익숙하더라 같이 학원다니고 도장다니던 형들이 저긴 절대로 가지말라고 했었는데

  • @woni_h
    @woni_h 2 роки тому +5

    레전드네;; 형은 어떤 삶을 살아온거야…

  • @user-zl4jt5qd1q
    @user-zl4jt5qd1q 2 роки тому +5

    내가 맞은 최고의 매는 보일러 바닥에 까는 그 하얀파이프였어요.....
    치기어렸죠.....반항심으로 한문쌤에게 개기다 파이프로 40대 정도를 맞았던게...

  • @rigogioh9762
    @rigogioh9762 2 роки тому +5

    아직도 기억난다 수학시간 오지게 잘못 걸려서 칠판부터 뒤에 계시판까지 18단 콤보 맞으면서 이동했던 기억..

  • @fenand1093
    @fenand1093 2 роки тому +11

    중학교때 체육교사가 노는애 구둣발로 ㅈㄴ밟은거 생각나네.
    체육수업도 빡셌는데 뜀뛰기,오리걸음,버핏트레이닝같은거 조져서 군대보다 더 빡셌음.
    고등학교 서울가서 팔굽혀펴기 1분에 100개했다니까 체육샘이 안믿어서 눈앞에서 함ㅋㅋㅋㅋ

  • @acho4623
    @acho4623 2 роки тому +5

    대수성 선배님 저는 왜 흑마법사가 되지 못한거죠??

  • @user-qv2vz1gf6n
    @user-qv2vz1gf6n 2 роки тому

    아 정주행 각이다 겁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hyun0313
    @Dohyun0313 2 роки тому +2

    참고로 90년대나 00년대 일이 아니랑 10년대 일임

  • @Jnan504
    @Jnan504 2 роки тому +1

    문어노래 점점 느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ㄱㅋㄱㅋㄱㅋㅋ

  • @user-xx7zy8qr4u
    @user-xx7zy8qr4u 2 роки тому +1

    7년전 초5때부터 선생님이 차마 때리지는 못하고 의자,책상집어던지고 운동장에서 오리걸음시키고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도 서로싸워서 진놈이 잘못한거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시전하고 하셧는데 초4때 시험치는 중간에도 답쓴거 확인하면서 한문제 잘못풀었다고 앞에 있던애들 다 처맞았던거 생각하면 7년전쯤부터 체벌사라진듯

  • @namseojjock
    @namseojjock 2 роки тому +4

    이 형이 고등학교를 21세기에 갔다는게 제일 놀라움

  • @Paul_S_Lee
    @Paul_S_Lee 2 роки тому +4

    저게 단 하나의 과장이 없는게 2016년 야자시간에 아이패드로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던 친구 야자시간에 음악들었다고 패드 반갈죽 당하기도 했음

  • @belljeck
    @belljeck 2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 때가 생각나네요... 거기 메인템은 ㅈㄴ 큰 주걱에 청테이프 감아둔것이었는데...

  • @bizang-ml5mo
    @bizang-ml5mo 2 роки тому +2

    미스터 소크라테스 보러갑니다

  • @tjwnswh9604
    @tjwnswh9604 2 роки тому +1

    아 그니깐 원랜 마술이 취미였는데 저기서 살려고 하다보니깐 각종 마법들을 독학하신거죠?

  • @user-ub2rc2ow6j
    @user-ub2rc2ow6j 2 роки тому +3

    역시 다크메이지 김준표 과거가 다이나믹 하구나

  • @user-wb4ts1cl4z
    @user-wb4ts1cl4z 2 роки тому +3

    호그와트는 체벌이 있었다.. 메모..

  • @user-vo1us9yv1g
    @user-vo1us9yv1g 2 роки тому +1

    우리학교 담임도 그학교 매를 어디서 공수해왔는지 존나 자랑스럽게 들고다녔었는데 진짜 매가 얇은게아니라 넓적한 아이스크림 막대기 확대판같이 생긴매였음 아직도 기억남

  • @user-sc4pj1ej7z
    @user-sc4pj1ej7z 2 роки тому +1

    옛날에 체벌이 심하긴했죵 초딩때 부터 당구채로 맞고 중딩때 하키채, 발 ,주먹으로 급소를 맞으며 다녔던 기억이 ㅎㄷㄷ

  • @ksyyng
    @ksyyng 2 роки тому +4

    무기 평준화 미쳤네ㅋㅋㅋㅋ

  • @hope-die_Moonjaein
    @hope-die_Moonjaein 2 роки тому +2

    준표볼때마다 수성고에서 마술하던 동급생이 항상 생각났는데 맞네 그때 진짜 지옥이었는데… 신문에도 나고 민원들어오고 허벅지 종아리는 무지개색 멍으로 들고 2학년때 체벌이 사라졌지 그래도 가끔 때렸음 ㅡㅡ

  • @Danihacs
    @Danihacs 2 роки тому +2

    『준표 인 스쿨』

  • @user-tq9wi1fg2e
    @user-tq9wi1fg2e 2 роки тому +5

    우리때 선생님들 별명 ㅋㅋ 피터팬 (피터지게 팬다) 야쿠자( 하얀머리에 키가 185정도되시는 선생님) 미친개 (학교마다 한명씩 꼭있음) 학생주임( 내가 다니던 주임은 아마추어복서출신 나 고1대 고3학교 통이였던 선배가 뎀볐다가 내 눈앞에서 작살남)

  • @user-dnwo
    @user-dnwo 2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 개 잘 어울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