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20회 2부] 장소 불문 24시간 붙어 다니는 남편과 겨우 반나절 이별에 심란한 껌딱지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20회 "늦깎이 천생연분 춘우씨와 정순씨"
경상남도 통영에서 조금 떨어진 섬 추도. 이곳엔 결혼 14년 차 늦깎이 부부가 살고 있다. 바로 남편 심춘우씨(59)와 아내 이정순(55)씨. 가족을 챙기느라 노처녀가 되어버린 정순씨와 상처를 안고 추도로 도망치듯 내려온 춘우씨. 두 사람을 부부의 연으로 이어준 건 누구도 아닌 추도였다.서로가 있기에 아픔을 극복하고 더욱 행복해졌다는 부부. 추도가 인정한 천생연분 부부의 남다른 사연 속에 감춰진,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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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ne3889]

부지런한 춘우님 과 정순님 두분의 따뜻한 사랑 이음정 의리로 나눔으로 행복으로 남은삶 잘사셔요 달콤한 ❤️ 넘 좋읍니다 🎉❤

[@대제학-l4j]

춘우 정순씨의 행복을 바라요^^

[@필수-n7b]

촬영기사님 숨소리가 소응이네요.
영상은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