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3년이 지난 영화라 없을 것 같은 촬영지들이 자료조사하면서 하나하나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는 나머지 촬영지를 꼭 가보자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계획 무산됐네요. 20.12.05) 다음 버젼 영상에는 제 목소리와 함께 영화리뷰 형태로 만들까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5월20일 일본으로 떠났니다 비록 후지이이츠키를 찾아 오타루가 아닌 오사카로 가는것지만... 오타루는 겨울에가야 그느낌과아련함을 느낄것같아 조금은 더 참아야 하지만 삶을 나아가게하는 버킷리스트가 하나가있다는게 감사한 하루가되었습니다 오늘도 동영상 잘보고갔니다. 오랫동안 활동해주세요 화이팅!!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음악은 러브레터, 냉정과 열정사이, 미션입니다. 러브레터는 매년 겨울만 되면 다시 보게되는 영화예요. 그 묘~한 매력과 감성이 있는...마치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학교와 시가지, 공원등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비슷해서랄까...특히 눈오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시골에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잘 내리질 않지만 어릴적 눈올때 느꼈던 감성을 리콜하는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풍경과 잔잔한 피아노 음악들.....오타루에 꼭 한번 가볼려 합니다. 후지이 이츠키의 집이 화재로 소실되었다니 안타깝네요. 마치 일본사람들이 겨울연가를 보고 우리나라 남이섬을 찾아오듯이 촬영지가 소실되기전에 가봐야겠네요. 오겡끼데스까 오타루? 와타시와 겡끼데스!!
2018년 4월에 홀로 러브레터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했었는데 같은 마음으로 다니셨을 생각하니 반갑습니다 😄😄😄 영화에 나온 후지이 이츠키의 집 주소는 놀이터라서 동네를 다 훑었었는데... 힘겹게 찾은 흔적도 없이 불타버린 이츠키의 집 초인종에 누군가 남기고 간 2 장의 쪽지가 있어서 저도 그 감성으로 편지를 꽂아놓고 왔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반일이다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일본만화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같은거 보고 자란 세대라... 이런거 보면 일본 한 번 안가본 사람도 막연한 추억이나 그리움 같은게 있죠... 오타루도 러브레터나 가시나무, 하라히데노라의 겨울이야기 같은 거 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도쿄나 오사카랑은 다르게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쉽게 안 가게 되네요...
이와이슌지를 좋아했는데 2016년에 홋카이도를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오타루를 갔는데 마침 관광안내소를 가니깐 러브레터 촬영지 안내서가 한글로 된게 있어서 몇군데 가보게 됐습니다. 이영상을 최근에 다시보게 돼었는데 가보지 못한곳 갈수있을거라 생각하지도 못했던곳이 있네요. 이영상을 보고 다시 가고싶어졌습니다. 오타루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러브레터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 전 여자친구가 CD로 선물해줬는데 그 친구와 헤어지고는 이 영화를 잘 찾아보지 않게됐네요. 뜬금없지만 러브레터에 대한 제 추억을 글로 남기면.. 어릴때부터 러브레터라는 영화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른이 되면 보겠다고 생각해서 아끼던 영화였습니다. 고3때 일본어 선생님에게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나중에 보려고 아껴둔다했더니 선생님께서 자신도 좋아하는 영화라며 너가 나중에 어른이 되고 진짜 사랑을 하고 이별도 했을때 보라 하셨었죠. 지금 보면 영화를 이해 못한다고... 그 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20살이 되던 해 겨울 드디어 이 영화를 봤고 그 이후로도 몇년동안 수십번을 봤습니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나이가 들수록 이 영화를 통해 받는 감정도 달라지더군요. ost도 거의 매일 들었고 아무튼 이 영화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촬영지인 오타루를 못 가봤네요. 몇번인가 오타루에 대한 여핸영상을 찾아봤는데 2년이 흐를 시간동안 검색하지 않았나봅니다. 이 좋은 영상을 오늘 처음 봤네요 저도 죽기전에 꼭 오타루에 가서 제가 사랑하는 영화가 촬영된 장소들을 가보고싶네요. 후쿠오카 오사카만 하필이면 더운 여름에 다녀와 눈이 쌓인 삿포로에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묻어두지 마시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오타루를 못가셨다면 그곳에 묻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러브레터를 처음 접한 그때 나쁜 기억들 다 오타루에서 3박을 보내면서 좋은 기억들로 바꿨습니다. 그때의 내가 있기에 지금의 나로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러브레터는 계속 보셔야 하니 나쁜 기억보단 좋은 추억의 영화로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ㅎㅎ저도 러브레터 팬이라 업로드 시와 비슷한 시기에 간 적 있네요. 영화의 발자취를 나름 쫓았는데, zecku 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네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추억은, 영화의 도서관 장소를 방문했는데 할아버지 직원 분이 혹시 러브레터 보고 왔냐며 이것저것 프린트 등을 보여줬었습니다ㅎㅎ여자 후지이 이츠키의 집은 전소돼있었는데, 최근에 철거한다는 소식을 들은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여자 후지이 이츠키 집은 히로코가 편지를 썼던 돌담이 부분적으로만 남았고 다른 집이 지어져 영화 속 모습은 볼 수 없어요. 최근 구글 스트릿뷰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안 간 촬영지가 많아서 올해는 어떻게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저도 그리움이 많기에 꼭 모든 촬영지를 다 다녀오고 싶네요~ 저도 도사관으로 나온 오타루 옛 우체국 갔었는데 24년까지 보수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최근 재개봉했다길래 32세가 되어서야 보게되었습니다. 감수성 예민하던 사춘기때는 울림이 있는 영화를 보면 후유증, 여운이라고 할까요? 그런 감정들이 꽤 오래 갔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감정들이 짧아지더라구요. 러브레터는 정말 오랜만에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어요. 조금만 더 빨리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커요. 그랬다면 저도 이 영상처럼 오타루에 직접 찾아가 그 감정을 다시 느꼈을텐데 말이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떠날 여행지를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데 오타루 여행을 맨 위로 올려놨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어요.
만드신 도입부가 참 좋네요^^ 러브레터는 제 인생 최애 영화입니다. 겨울의 오타루에는 꼭 가서 촬영지 순례를 하고 싶어요. 아마 러브레터는 일생을 보면서 벗 삼을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매번 눈물 나고 가슴앓이를 하게 됩니다. 이츠키 집 허물기 전에 갔으면 돌맹이나 삿뽀도나 마대자루라도 주워왔을텐데 .... 너무 아쉽습니다. 모르고 찾아갔으면 완전히 기분 상해서 웃통 벗고 드러누웠을 거 같아요.
이 댓글보구 이제야 답글다네요 집은 없어졌지만 영화에 자주나오고 마지막 엽서받을때도 나온 스텐 여닫이 문은 떼어진체 그옆에 눕혀 있었습니다 20년1월까진 지금은 모르지만.. 전 부속하나떼어서 집에 소중히 모셔놓고 있습니다 그 스텐문마저 사라진다면 그부속하나만이 그곳에 있었음을 증명하겠지요
Wonderful! I want to travel around Japan in the footsteps of Tor-san, but when I come to Otaru I will also be happy to visit some places from this movie :)
12월의 오타루는 많은 눈이 내리니 이동 시간 지체되는 걸 감안해서 스케쥴 짜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아사리 중학교는 역에서 오르막으로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니 아이젠도 가능하다면 들고 가세요~ 아쉬운 건 아사히전망대는 12월부터 개방이 안된다니 확인 꼭 하시고 가세요. 언제나 찾아주시는 거 감사한데 이렇게 여행도 가시다니 몇배의 감동이 다가오네요^^
3번째 댓글을 남기네요 홋카이도 갈려고 할때마다 이 영상을 참고하는데 나카야마 미호상이 가셨죠 ㅠ 지병도 아니고 너무 허망하게 가셨어요 게다가 정말 슬프게도 러브레터의 계절인 겨울에 가셨네요 이젠 겨울이 될때마다 히스 스마일, 히 러브스 투유, 윈터스토리가 매우 슬프게 느껴질겁니다 이번에 가볼까 하는데 뱅기 60 ㅠ 휴 비성수기에 가볼려고 합니다
00:40 후지이 이츠키의 집
00:55 아사리 중학교
01:01 테미야 공원
01:17 테미야 공원 근처 산책로
01:33 오타루 운하
01:42 오타루 운하 플라자 앞
01:48 우체국 사거리
02:02 텐구야마 스키장
02:09 오타루 유리공방
02:15 오타루 시청
02:20 이름 없는 언덕
02:29 snow road
02:35 Hiroko's sight
02:44 library
03:05 아사히 전망대
감사합니다 ㅠㅠ
2024년 3월에 잘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보러 왔네요^^
2024년 11월. Thanksgiving 입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걸 실현하시고 거기다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그것도 벌써 6년전에…감사합니다 :)
영화를 다시 보며 슬프고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의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오타루 가보고 싶네요. 나카야마 미호.. 하늘에서도 아름답게 오겐키하시길 바래요.
일본에서 23년이 지난 영화라
없을 것 같은 촬영지들이 자료조사하면서
하나하나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는 나머지 촬영지를
꼭 가보자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계획 무산됐네요. 20.12.05)
다음 버젼 영상에는
제 목소리와 함께
영화리뷰 형태로 만들까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그리고 구독자수가 적고 지치시더라도 항상 용기잃지마세요
러브레터 광팬으로서 이영상은 10년뒤
아니더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다시 보고싶어질것같네요
다른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걸요 ㅎㅎㅎ
가슴에 오래 남는 영화처럼
오래 기억되는 영상이고 싶네요^^
5월20일 일본으로 떠났니다
비록 후지이이츠키를 찾아 오타루가
아닌 오사카로 가는것지만...
오타루는 겨울에가야 그느낌과아련함을 느낄것같아 조금은
더 참아야 하지만 삶을 나아가게하는
버킷리스트가 하나가있다는게 감사한
하루가되었습니다 오늘도
동영상 잘보고갔니다.
오랫동안 활동해주세요 화이팅!!
님way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사카 잘 다녀오세요~
대문 철거해 버렸네요...
허탈해서 담배한대 피면서 맘달래고 있습니다
빨간벽돌 가둥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이고 문창살만 남아있어서 그것만 찍고 저 문창살도 스텐이라 조만간 사라지겠네요 버려진체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하고픈 장소하나도 이렇게 사라지네요 문창살이라도 기념품으로 한조각 가져 가야겠습니다 ㅜㅜ
러브레터는 그냥 미쳤습니다 유행이라는 건 시간이 지나면 이상하게 보이지만 테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합니다. 영화 보고 무작정 찾아갔던 삿포로와 오타루의 시간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만큼.
약주 조금만 하시고~
언젠가 저랑 대화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함 갈게요~ 까치님~^^
저도 눈축제 맞춰 삿포르 오타루 가서 삿포르 dvd 가게에서 러브레터를 대여해서 밤에 봤다는… 영화속 따뜻한 모습이 폐허나 공터로 변해있는 모습이 참 대조되며 가슴 찡하네요!
올해도 또 왔어요!! 매년 댓글 달아달라고 하셔서 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시기 전에 대문을 바꿔 놨어야 했는데
지금 바꿨어요~
오랜만에 또 찾아왔네요 동양 최고의 영화 러브레터. 우리 모두 각자의 후지이 이츠키를 찾는 여정, 기억이란 삶 최고의 재료인듯합니다
술 마시고 센치한 마음에 또 왔습니다. 러브레터는 세상 문명이 진화할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작품인듯합니다. 영상 특유의 색채와 90년대 특유의 감성, 역대급 ost, 서사 가득한 스토리. 정말 너무 좋아요 미칩니다
참 신기하게도 러브레터는
항상 그 자리에 있더라고요.
저도 러브레터가 인생영화라 3년전에 오타루에 다녀왔는데 그 여행 또한 제 인생여해이 되었네요
오타루운하 플라자앞 우체국네거리 오타루시청 이름없는 언덕 이츠키가 일했던 우체국
한발한발 걸어서 다녔던 너무나 소중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음악은 러브레터, 냉정과 열정사이, 미션입니다. 러브레터는 매년 겨울만 되면 다시 보게되는 영화예요. 그 묘~한 매력과 감성이 있는...마치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학교와 시가지, 공원등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비슷해서랄까...특히 눈오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시골에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잘 내리질 않지만 어릴적 눈올때 느꼈던 감성을 리콜하는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풍경과 잔잔한 피아노 음악들.....오타루에 꼭 한번 가볼려 합니다. 후지이 이츠키의 집이 화재로 소실되었다니 안타깝네요. 마치 일본사람들이 겨울연가를 보고 우리나라 남이섬을 찾아오듯이 촬영지가 소실되기전에 가봐야겠네요. 오겡끼데스까 오타루? 와타시와 겡끼데스!!
2018년 4월에 홀로 러브레터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했었는데 같은 마음으로 다니셨을 생각하니 반갑습니다 😄😄😄
영화에 나온 후지이 이츠키의 집 주소는 놀이터라서 동네를 다 훑었었는데... 힘겹게 찾은 흔적도 없이 불타버린 이츠키의 집 초인종에 누군가 남기고 간 2 장의 쪽지가 있어서 저도 그 감성으로 편지를 꽂아놓고 왔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영상으로 밖에 못 보는 곳이 되어 아쉽지만
저도 편지 쓰고 올 걸 하고 후회가 드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 뭉클하네요. 만화 영향도 있겠지만, 러브레터 등의 영화 영향으로 일본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다시는 안 갈려고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가고 싶어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반일이다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일본만화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같은거 보고 자란 세대라... 이런거 보면 일본 한 번 안가본 사람도 막연한 추억이나 그리움 같은게 있죠... 오타루도 러브레터나 가시나무, 하라히데노라의 겨울이야기 같은 거 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도쿄나 오사카랑은 다르게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쉽게 안 가게 되네요...
영화 장면과 실제 화면을 보여주니까 뭔가 더 감회가 깊네요. 오타루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육퇴 후..선물같은 영상이네요~거의 30년전 영화인데 촬영지 가 아직 남아 있다는게 신기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가 크면 언젠간 저도 꼭 가보려구요^^
40여년전 대학동기를 만나 오타루 선술집에서 맥주 한잔한 추억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술맛 정말 좋았겠네요~
오타루 가고싶다 ㅜ
후지이이츠키 보고싶다 ㅠ
힘내세요 구독하고갑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우리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성기 시절 브라운관 TV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a winter story만 들어도 전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 후유증
감성 터진다 진짜........ㅠ
우와 고퀄영상.....
이런 유튜버가 있다는 걸 이제 알았다는 게 너무 속상 할 정도로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아셨으니 자주 오세요^^
@@movie.traveler 자주오겠습니다!!^-^
이와이슌지를 좋아했는데 2016년에 홋카이도를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오타루를 갔는데 마침 관광안내소를 가니깐 러브레터 촬영지 안내서가 한글로 된게 있어서 몇군데 가보게 됐습니다. 이영상을 최근에 다시보게 돼었는데 가보지 못한곳 갈수있을거라 생각하지도 못했던곳이 있네요. 이영상을 보고 다시 가고싶어졌습니다. 오타루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S Kim 저는 이번에 또 갈 예정입니다~ 아직 못 가본 곳을 찾아놨거든요~ 오타루 여행 내년에 계획하세요~ 제가 또 촬영지를 올리고 나서 ㅎㅎㅎ 이렇게 의미 있게 봐주시니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오타루 관광청에서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지금껏 본 영화 중 압도적 1위는 러브레터, 90년대 특유의 영상 색감과 도시 분위기, 작중 인물들의 서사,역대급 ost, 볼때마다 관점이 달라지는 스토리,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저한테도 1순위인 영화에요 ㅎㅎㅎ
러브레터를 볼 때마다 언젠가 촬영장소를 방문해봐야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미 몇 년전에 하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 너무나도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오타루에 가보고 싶네요 ㅎ
다시보고 또 다시봐도 영상 초반에 대사로 시작해서 00:22 기차 특유의 구동소리와 오션뷰 그리고 깔리는 전주 그저 전율... 진짜 미치셨나요? 편집자님?
ㅎㅎㅎ 제 인생 영화기에 가능한거 아닐까요?
저도 처음에 어찌나 소름이 돋던지!
암튼 가끔 들어와서 영상 보고 가세요~
이 영상은 희안하게 그리움의 답글이 많아서요~
음악 시나리오 편집에서 기존 멜로물과는 너무도 다른 한 차원 높은 그 무엇이 있는 작품...눈과 평이한 배경이지만 그 속에서 뭔가 다른 높은 레벨의 그림과 음악 씬 전개가 긴 여운을 줌
러브레터 정말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ㅜ
러브레터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 전 여자친구가 CD로 선물해줬는데 그 친구와 헤어지고는 이 영화를 잘 찾아보지 않게됐네요.
뜬금없지만 러브레터에 대한 제 추억을 글로 남기면..
어릴때부터 러브레터라는 영화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른이 되면 보겠다고 생각해서 아끼던 영화였습니다. 고3때 일본어 선생님에게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나중에 보려고 아껴둔다했더니 선생님께서 자신도 좋아하는 영화라며 너가 나중에 어른이 되고 진짜 사랑을 하고 이별도 했을때 보라 하셨었죠. 지금 보면 영화를 이해 못한다고... 그 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20살이 되던 해 겨울 드디어 이 영화를 봤고 그 이후로도 몇년동안 수십번을 봤습니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나이가 들수록 이 영화를 통해 받는 감정도 달라지더군요. ost도 거의 매일 들었고 아무튼 이 영화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촬영지인 오타루를 못 가봤네요. 몇번인가 오타루에 대한 여핸영상을 찾아봤는데 2년이 흐를 시간동안 검색하지 않았나봅니다. 이 좋은 영상을 오늘 처음 봤네요
저도 죽기전에 꼭 오타루에 가서 제가 사랑하는 영화가 촬영된 장소들을 가보고싶네요. 후쿠오카 오사카만 하필이면 더운 여름에 다녀와 눈이 쌓인 삿포로에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묻어두지 마시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오타루를 못가셨다면 그곳에 묻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러브레터를 처음 접한 그때 나쁜 기억들 다
오타루에서 3박을 보내면서 좋은 기억들로 바꿨습니다.
그때의 내가 있기에 지금의 나로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러브레터는 계속 보셔야 하니
나쁜 기억보단 좋은 추억의 영화로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winter story 음악만 들으면 대학교 신입생 시절 풋풋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
사진으로 추억을 기억하기도 하지만 음악에도 추억을 기억하는 힘이 있는 듯...
러브레터 왕찐팬으로서 직접 한곳 한곳 다녀오셨다니 부럽기도하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전에 봤던 영환데 그냥 맘에 담고 살고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떠올라요..
오타와 맘에 담겠습니다.
멋진영상 감사드려용 ❤❤❤
저는 2013년(오타루),2018년(제니바코) 두번 촬영지를 찾아가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멋지네요. 옛날 기억이 나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네요. 테미야공원을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웠거든요. 다음에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오타루 너무 가고 싶어요 영상이 아름답고 쉽게 위치를 알수 있어서 넘 좋아요❤
2번째 구독자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zeckur@gmail.com로 메일 주세요. 메일 제목에 "이름, 영화따라 여행가기"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러브레터 정주행 했습니다.
매 년 겨울마다 보는 영상. 감사합니다.
매년 겨울마다 답글 달아주세요~
그래야 오신지 안답니다^^
영화와 달리 현실을 겁나게 황량하내요...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본뒤 몇년동안 수없이 대학만 합격하면 그해 겨울에 이곳을 혼자 갈거라고 쭉 다짐하고있는데 지칠떄마다 이 영상으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곧 대학실기일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실기를 본 사람으로서
압박감이 말도 못하다는 걸 압니다.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셨나요^^
궁금합니다.
충격적...내가 가보고자 꿈꿨던걸 벌써 하셨다니...감사드립니다.
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꼭 다녀오시길 빕니다~~
오타루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화의 시나리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 겨울만 되면 보게되는 작품이네요.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ㅎㅎ저도 러브레터 팬이라 업로드 시와 비슷한 시기에 간 적 있네요. 영화의 발자취를 나름 쫓았는데, zecku 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네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추억은, 영화의 도서관 장소를 방문했는데 할아버지 직원 분이 혹시 러브레터 보고 왔냐며 이것저것 프린트 등을 보여줬었습니다ㅎㅎ여자 후지이 이츠키의 집은 전소돼있었는데, 최근에 철거한다는 소식을 들은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여자 후지이 이츠키 집은 히로코가 편지를 썼던 돌담이 부분적으로만 남았고 다른 집이 지어져 영화 속 모습은 볼 수 없어요.
최근 구글 스트릿뷰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안 간 촬영지가 많아서 올해는 어떻게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저도 그리움이 많기에 꼭 모든 촬영지를 다 다녀오고 싶네요~
저도 도사관으로 나온 오타루 옛 우체국 갔었는데
24년까지 보수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퇴근하고 한잔하고왔는데 조금 모잘라서 ㅋㅋ
이 영상 보다가 티비로 러브레터 또 보고있어요 ㅋㅋ
JungHee Park 이해합니다 ㅎㅎㅎ
저도 문득 러브레터가 보고 싶을 때 이 영상을 봐요 ㅎㅎㅎ
촬영지 여행 Travel to Filming site 이 영화 도입부에 나레이션은 정말 마약같네요 ㅋㅋ
小樽行って見えか
探してみよ
もう一人の藤井樹
JungHee Park 저도 그래서 다녀왔죠 ㅎㅎㅎ
Beautiful place, otaru...thank you for sharing this..
Thanks for watching
예전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최근 재개봉했다길래 32세가 되어서야 보게되었습니다. 감수성 예민하던 사춘기때는 울림이 있는 영화를 보면 후유증, 여운이라고 할까요? 그런 감정들이 꽤 오래 갔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감정들이 짧아지더라구요.
러브레터는 정말 오랜만에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어요. 조금만 더 빨리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커요. 그랬다면 저도 이 영상처럼 오타루에 직접 찾아가 그 감정을 다시 느꼈을텐데 말이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떠날 여행지를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데 오타루 여행을 맨 위로 올려놨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어요.
역시 감성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ㅎㅎㅎ
저는 아직 촬영지를 다 가보지 못해
언젠가는 다 가보는거에 목표를 두고
아직도 촬영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가끔 보러 오세요~^^~
비 젖은 오타루 차분하고 뭔가 그립다
너무 좋아서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ㅠㅠ
러브레터 12월 26일 재개봉 하네요
보러 가려구요
y j ㅎㅎㅎ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내일 재개봉인데 일 때문에 못 가보고
연말에 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맘 맞으신 분과 꼭 보고 감상 후기를 차 한잔에 얘기한다면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러브레터팬이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다니, 넘흐 좋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세상에... ㅠㅠ
정말 정말 잘 봤고 이 코로나 시국에 뭔가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선물같은 영상이었어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영상.. 유튜브 알고리즘 타서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보면 좋겠네요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보러 오는 애정하는 영상인데
이렇게 좋은 답글 달아주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기분이 별로라서 다시 처음의 영상을 봤는데 너무 몰랑몰랑해지네요. 고마워요.
자주와주세요~ 그 느낌 받으셨다면 저도 기분 좋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2년후에나 보게되나니.. 많은 분들이 못 본게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어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보면서 소름까지.. 너무 감사해요. 최근 만드신 영상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리딩없는 이 영상이 더 몰입감 있고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리딩은 저도 처음에는 안하려고 했지만
주변에서 하라고 추천을 해서 하게 된건데
앞으로 연습 좀 더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해봐야겠네요.
암튼 가끔 생각날 때 들려주세요~~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는 것을 알게되서 좋네요 ㅎㅎ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몇군데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나머지 돌아봐야겠네요
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기차 기적소리... 제니바코 가는기차에서 항상 들리는 ㅋㅋ
박정희 네 맞아요 그 소리 ㅎㅎㅎ 저도 아직 안가본데가 많아서 금년에 또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오타루와서 둘러보고 쉬는중인데 영화는 5번?정도봤는데도 영상 보고서야 이 장면이였구나! 하게되네요
영화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
seok choi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오타루 가고 싶네요~ ㅠㅠ~ 꿈만 같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너무나
까치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보니 감성돋네요 ㅎ
제이팝 처럼 경쾌하게 떠서,
영화처럼 사시다가
러브레터 처럼 가셨네요.
오겡끼데스까? 나카야마상...
그래도 세상엔 후지이 이츠키의 추억들이
영원히 전설처럼 여기저기 살아 숨쉴겁니다.
제커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추억에 빠져듭니다 ~수백번이지만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 영화를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게!
러브레터,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너무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최애 영화입니다 ㅎㅎㅎ
저도 영화를 본지 20년만에 여행을 가게 돼
폴매카트니님도 꼭 기회가 된다면 실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드신 도입부가 참 좋네요^^ 러브레터는 제 인생 최애 영화입니다. 겨울의 오타루에는 꼭 가서 촬영지 순례를 하고 싶어요.
아마 러브레터는 일생을 보면서 벗 삼을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매번 눈물 나고 가슴앓이를 하게 됩니다.
이츠키 집 허물기 전에 갔으면 돌맹이나 삿뽀도나 마대자루라도 주워왔을텐데 .... 너무 아쉽습니다. 모르고 찾아갔으면 완전히 기분 상해서 웃통 벗고 드러누웠을 거 같아요.
사뽀도 ㄷㄷ ㅋㅋ^^
이 댓글보구 이제야 답글다네요 집은 없어졌지만
영화에 자주나오고 마지막 엽서받을때도 나온 스텐 여닫이 문은 떼어진체 그옆에 눕혀 있었습니다 20년1월까진 지금은 모르지만..
전 부속하나떼어서 집에 소중히 모셔놓고 있습니다
그 스텐문마저 사라진다면 그부속하나만이
그곳에 있었음을 증명하겠지요
저도 풀이라도 뜯어올 걸 그랬나봐요 ㅎ
@@way2189 아아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부속품 소장이네요....
@@movie.traveler 정말 뭐라도 뜯어서 오고 싶습니다...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넘 예뻐요
오스트부터 장소까지 너무 좋네요..ㅠㅠ 러브레터도 다시 꺼내봐야겠어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_^*
네네 저도 만들어놓고 가끔 들어와서 봅니다 이 영상.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를 이렇게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정말 내일 죽는다면 오타루에 가고싶을 정도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 영화의 여운을 다시 느낄수 있어 좋았고, 이츠키집은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인것같네요~
저도 아직 다 다녀온게 아니라
다음에 갈 수 있게 된다면 다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츠키 집은 이미 다른 집을 짓고 있다고 하니
영원히 사라진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너무 좋네요 제가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힐링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날이 추워질때면 생각나는 영화 1순위
그러게요~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생각나는 영화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지난 5월에 인스타댓글로 그해우리는 촬영지인 모교 얘기하며 러브레터 팬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드디어 일본에 갈수있게 되었네요ㅎㅎ 저의 인생영화인 러브레터 촬영지를 내년 2월에 방문 예정입니다!! 항상 이 영상만 보며 갈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
뿌듯합니다~ 꼭 후기 답글로 부탁드려요
드디어 오늘 갑니다ㅎㅎ 영상보고 잘참고하여 다녀오려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 설레이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좌표를 보고 꼭 다음에는 방문해 보고 싶네요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다녀온 추억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자주 오세요^^~
Wonderful! I want to travel around Japan in the footsteps of Tor-san, but when I come to Otaru I will also be happy to visit some places from this movie :)
영상에 나온 모든 곳이 아니더라도 몇곳은 꼭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꼭 가보시길 바래요~
세상은 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러브레터 촬영지 다녀온 사람과 아닌 사람과 ㅎㅎㅎ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진작 봤더라면 저도 찾아가 봤을듯 합니다
술 마시고 또 보러왔어요 미쳤어요 연출 편집 음악 영상 미쳤습니다
옛날 한겨울 오따루,하코다테 가본 적 있는데
여기서 오따루 이름을 보고 깜놀, 옛추억이 새록 새록
ㅎㅎㅎ 네! 저도 생각나네요~
또 다녀올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아 가고 싶다. 오타루. 갈 수는 없겠지만.
10대시절 내 첫사랑과 함께 한 음악 winter strory
우와 이렇게 정성들인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ㅠ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구독 & 좋아요~ 부탁드려요~~~
저도 언젠간 꼭 해보고 싶은게 러브레터 촬영지 영행인데... 대신 다녀와주셨네요. 앞으로 몇년후에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꼭 가보겠습니다.
BW 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지이 이츠키
요즘 다시 서너개의 CGV에서 하네요... 어제 용산 아이파크몰애서 다시 레브레터를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매년 겨울만 되면 재개봉 하더라고요~
저는 재작년에 심야로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가 보고 싶은 곳들이에요. 러브레터 영화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네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오타루를 여행할 예정인데 이 외에 다른 장소를 알아뒀으니 거길 가보려고요~ Ver. 2.0도 기대해주세요~^^~
masterpiece
Awesome
4년전 이맘때 이영상을 보구 오타루 감성여행 버킷리스트에 추가했었죠
3년전 여름 오타루는 제겐 감동과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20년1월 눈덮힌 오타루는 그아쉬움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22년 12월 다시 그곳을 찾아갑니다
그감성의 세포를 다시 자극하러
이영상은 언제나감동입니다
12월의 오타루는 많은 눈이 내리니
이동 시간 지체되는 걸 감안해서 스케쥴 짜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아사리 중학교는 역에서 오르막으로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니
아이젠도 가능하다면 들고 가세요~
아쉬운 건 아사히전망대는 12월부터 개방이 안된다니
확인 꼭 하시고 가세요.
언제나 찾아주시는 거 감사한데
이렇게 여행도 가시다니 몇배의 감동이 다가오네요^^
오늘도 영상미 넘치는 비디오클립 잘 보고 갑니다^^
신영어쌤 오우 감사합니다 ㅎㅎㅎ 매일 출첵 해주시다니요 ㅎㅎ
@@movie.traveler 이런 좋은 영상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제가 되려 감사하죠^^
내년 1월에는 저도 이영상따라 가보려고해요 ㅎㅎ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다시 연애를 시작한다면 이 영화를 꼭 같이 다시한번 보고 싶다...
이렇게 좋은 유투브가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clip 👍👍👍
Thanks for your visiting~
3번째 댓글을 남기네요
홋카이도 갈려고 할때마다 이 영상을 참고하는데
나카야마 미호상이 가셨죠 ㅠ
지병도 아니고 너무 허망하게 가셨어요
게다가 정말 슬프게도 러브레터의 계절인 겨울에 가셨네요
이젠 겨울이 될때마다 히스 스마일, 히 러브스 투유, 윈터스토리가 매우 슬프게 느껴질겁니다
이번에 가볼까 하는데 뱅기 60 ㅠ
휴 비성수기에 가볼려고 합니다
저도 비성수기인 3월에 가려고 합니다~
잘 계획해서 가시길 바래요~
wow, now i want to go to Otaru
Abu Faqih It is dangerous now because of the earthquake. I recommend you to go in a year later ~
❤❤❤❤😢
벌써 30년이 ㅜ
I watched this movie yesterday. I touched my heart.
Thanks for your comment! In winter, this video also touches my heart. I love this movie.
@@movie.traveler My hometown is Sapporo and I will be back on the weekends. I will explore Otaru with reference to your video.
I'm envious of you. If I have a lot of money, I want to live in Otaru for about a year. That's why I like the movie "Love Letter".
완전 대박 최고 최고
s.b park 감사합니다~ 다시 추워지니 오타루가 그리워지네요.
영화속 남자 와타나베 히로코 , 현실속 여자 와타나베 히로코
이젠 하늘에서 둘이 만날수 있겠네요
많은 얘기 나누길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이름을 헷갈리신 것 같은데
후지이 이츠키가 남녀로 나온거고
와타나베 히로코는 남자 후지이 이츠키를 좋아하는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