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1:1 맞춤 연애 상담 (썸, 짝사랑, 재회, 결혼 등) cafe.naver.com/massaemclass/152 유튜브에서 차마 공개하지 못하는 발칙한 연애 VOD 강의 cafe.naver.com/massaemclass/141 마선생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itshow.massaem 기타 문의 pf.kakao.com/_rxbbxgxj
여러분 비법이 있습니다 여자 외모 가꾸기의 비밀인데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부러 더 허접하게 입고 다닙니다 외모를 마이너스 시켜서 경계심을 지운 뒤 그 사람의 여사친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내 존재를 편하게 인식하고 얘는 여동생~ 혹은 친구~ 그 이상은 아니네~ 근데 성격은 좋아서 편하네~ 싶을 때 즈음 부터 원래 내가 예쁘게 꾸미고 다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그러면 그 갭차이 때문에 다이어트로 십 년을 낭비하지 않아도 달라보입니다
ㅋㅋ 마쌤말씀이 완전 다맞아요~~ 저도 지인 통해 만난 남자한테 첫눈에 반해 들이대다 한번 까이고^^;; 잊고 살다가 다시 재회할 기회가 생겼는데 어차피 이러든 저러든 못만날꺼 에라이~! 또 까이면 말고; 식으로 술먹고 또 고백했는데 또 까임;;;ㅋㅋㅋㅋ 아씨~! 이남자랑은 안되는갑따... 포기하고 (제대로 까여서 속은 또 후련했음ㅋㅋ;) 걍 잊고 살자..하고 있는데ㅋ 제가 고백한 뒤로 그남자가 계속 제생각이 났다하네요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는 미래까지 상상해보는거 레알이래영ㅎ 다시 만나서 이여잘 제대로 한번 알아보까?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쪽에서 먼저 만나자 연락이 와서 다시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잘맞아서 호감이 생겼답디다 그렇게 그남자랑 쭉 만나다가 올가을에 결혼합니다^^ 여러분 남자한테 까여도 안죽어요.. 짝사랑이든 호감이든 그마음을 들키고 상대가 알아야 연애든 뭐든 시작되는겁니다 연애는 암살이 아니에요 혼자 숨기고 끙끙대고 있음 아무도 모르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요 진짜 아님 말고죠 뭐~~ 저도 거의 나좋다는 남자만 만나다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니까 세상이 달라보입니다~ㅎ 모두들 용기내서 쟁취합시다~~!!!!!
맞아요! 먼저 다가가는게 지는건 아니거든요ㅋㅋ 원래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한건데 너가 오해한거다. 라는 식으로 가는게 더 남자 애태우기도 좋구요! 슬쩍 다가가서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보낼 수 있는 상황만 만들어놓고, 남자가 나에게 노력해서 나를 꼬시게 만들고, 그때 나는 단순 호감인데 너는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구나? 하는 분위기만 주면 관계설정 끝!!! 이 상태에서 남자를 안달나게 하면서 나를 너무 사랑하게 하도록 계속 자극을 주면 예쁘게 고백받고, 애초에 B의 여자이더라도 A의 여자 대우를 받으면서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더라구여!
까이는거에 두려워하지마세요 까이면 까이는거죠 근데 자신을 변화시킬만큼 그상대가 가치가 있을까 먼저 생각하는게 좋겠죠 외모위주로 말씀하시는데 외모가 절대적이 아닙니다 ㅋㅋㅋ 모든 감정의 중심은 자신에게있고 자신을 위해 가꾸는거지 남자를위해 가꾼다는것처럼 어리석은건없습니다 그사람은 업그레이드된 외모에 호감을 가지는 얕은 인성수준인데 과연 그남자가 가치가 있을까요 오히려 다가오면 걸러야죠
와! 언제나 제가 사랑을 쟁취하는 편이라서 이번영상은 정말 공감갑니다!!! 여러분 정말 자신감 가지고 대쉬하십쇼! 원래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스스로가 부족해보이는 법입니다! (부족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 자신감 가지세요!! 저는 대쉬해서 잘된 후, 나중에 왜 연락먼저 안했냐 물어보면 "너는 나한테 관심없는줄 알았다" 이러더라고요!! 정말로 여자가 티를 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못만날 남자면 대쉬해보고 못만나는게 낫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대쉬안할 이유가 없죠!? 모든 여성분들! 원하는 남자를 쟁취하시길!!!!!
진짜 연애 기다리지 말고 좋으면 말이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걸어보세요 진짜..! 이 때동안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한 남자분들은 금방 사귀었고 기다린 남자분들은 결국 다 실패했어요 용기 내서 호감 표시 해보세요 정말 까여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어짜피 모든 이성이 날 좋아할 수는 없어요
거래처 남자,, 너무 내서타일이라,, 가끔 마주칠 때마다 서로 시선만 주고 받고, 말 한 마디 못 주고 받았었는데,, 몇 주 끙끙대다 결국 먼저 인스타 팔로우하고 친해지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했더니 엄청 순조롭게 연락과 만남이 이어졌어요 ㅜㅜ 본인도 제가 너무 궁금했는데 거래처인데다 내향적인 성격이라 절대 먼저 하진 않았을 거라고 너무 기분좋고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여태 그냥 동시에 표현하거나 ~ 남자 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서만 만났었는데, 제가 좋아죽던 남자랑 연애하니 맨날맨날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ㅜㅜ 다들 이 기분 꼭 겪어보셨음 좋겠어용 ❤️ 물론 평소 깔끔하고 건강해보이는 외모와 이미지에도 신경쓰시길 추천합니다 ❤️
@@user-ko7yr1sq5x 탁월한 미모는 아니예요ㅜ 근데 웨이트를 꾸준히해서 자세랑 몸이 건강해보이고?! 일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크 끼고 선글라스 껴서 얼굴도 제대로 본 게 되게 나중 일이었는데 뭔가 동하는 느낌 같은 게 그 친구도 그 전부터 있었다고 해요! Kite님도 호감이 느껴지는 건 kite님만의 감정이 아닐 거예요 ^^ 용기내보세용 화이팅!
남자들 본인 신분 변화(취업 등)생기면 여자 외모 업그레이드 되었을때 연락 오는거 백퍼ㅋㅋㅋ예전에 내가 꼬셔서 한달 만나고 개인 사정으로 내가 찬 남자가 있는데 몇년후에 다욧 성공해서 예쁜 사진 프사 해놨더니 뜬금없이 잘 지내냐고 자기 대기업 취업 했다고 톡 옴ㅋㅋㅋ 내가 꼬셨든 꼬였든 찼든 차였든 자기 관리 계속 하면 남자들은 호시탐탐 연락 합니다. 마쌤 정말 심리 꿰뚫어 보시는듯~ 돗자리 깔아요~~복채 준비 할게요ㅋㅋㅋㅋㅋ
저는 영상에서 나온 내용이랑 비슷하게 연애까지는 성공을 하는데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늘 을이 되더라구요... 상대방도 물론 저를 좋아하게 되어 만난건 맞는데 미묘하게 제가 끌고나가야하는,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해야하는, 잘 지내고 있어도 한구석이 외로운 그런 연애가 되더라구요.. 몇번 그러고나니 제가 먼저 누구를 좋아하고 싶지도 않아요 최근 연애도 제가 먼저 좋아해서 꼬셔서 사귄거고 결혼 얘기도 오갔는데 미묘하게 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유지되는 관계가 되어 결국 결혼까지는 못하겠어서 끝이 났어요
마오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이 영상에 나왔는지 어느영상 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너무 인상 깊었던 말이 있어요. 불확실한 것(상대방 마음)에 의미부여하지 말고 확실한 것(나 자신)에 집중하라고. 이건 정말 연애를 떠나서 인생에도 적용되는 멋진말이라 무릎을 탁! 쳤습니다!!
여태까지 저 좋다는 남자만 만나다가 첨으로 먼저 좀 맘에 드는 사람 만났는데 상대방이 참 소극적이고 느긋하셔서 ㅋㅋ 제가 항상 먼저 연락하고 먼저 약속 잡고 만납니다. 제가 심지어 한참 어림. 근데 연락하면 답은 빠르고 약속 잡으면 거절안하고 만나더라구요? 만나면 또 재밌고. 이 사람의 진실성이나 인성이 괜찮은거 같은데.. 많이 신중한거 같고 벽이 있어서 좀 여유있게 만나면서 벽을 뚫어보려구요. 예전엔 저도 소극적이었는데 뭐 내가 나 싫다고해도 아쉬울거있나 그럼 인연아닌거지 ㅋㅋ 라는 마인드로 쿨하게 다가가고 만날때 최선 다하자는 생각이에요. 물론 순간순간 나 좋다는 사람들한테 받았던거 생각하면 쪼오끔 외로워질 때가 있긴한데 승부욕을 자극하는게 있고 해봐야 후회가 없을거 같아요. 만약 어장이었고 끝까지 결정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었다면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고 할만큼 했고 잘끝냈네 생각하렵니다. ㅋㅋ
이전 연애의 오답노트를 체크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한달 사귄 남친한테 '너는 이성으로 안보인다'며 대차게 차이고 며칠 마음 추스린 다음 이전 연애과정에 대해서 한번 복기해봤어요. 나는 원래 바지만 입는다고 데이트 때 바지만 입고 나가고, 귀 뚫는 것도 무섭다고 안 뚫고 했던 것이 모두 반성이 되더라고요.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남자친구에게 충분히 못 채워준 거니까요. 남친과 이별 후 난생처음 치마도 사서 회사에 입고 나가보고, 귀 뚫는 것도 겨울에 해야 겠다고 막연히 미뤄뒀었는데 여름날씨에 바로 뚫어서 귀걸이도 했어요. 그랬더니 새로운 제 모습도 발견하게 되고,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의 폭이 확 넓어지고 훨씬 여성스러워지면서 이전에 비해 한층 발전하게 된 것 같아요. 이성으로서 매력어필하는 대화법도 유튜브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스킨십도 무조건 천천히 하자고 답답하게만 굴었었던 태도를 반성하며 다음 연애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 보려고 해요.
저네요ㅋㅋㅋ 지금까지 쭉 먼저 들이대왔습니다. 물론 그런 저를 받아줄그릇이 될 남자가 없었던것도 있고, 제가 그런 그릇이 아닐때도 있던지라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새로운 사랑을 해왔지만, 그래도 포기하지않고ㅋㅋ내가 맘에 드는 남자는 무조건 내껄로 만들어냈습니다ㅎ 현재남친이 존잘에 인기도많은데 진짜 철벽이고 여자한테관심없이 일만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빠제스타일인데 번호주세요.로 시작해서 어찌어찌 연애중이네요ㅋㅋㅋ 남녀유별 분명히 있으나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은 남녀구별 없는듯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까이면 친구관계조차 안될까봐 걱정도 되고 둘만의 관계뿐아니라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이고 잘못되면 관둘입장도 안되서 리스크가 무서워요 그래서 계속 주변만 맴돌고 아무렇지 않은 척 장난만 치고 있는데 호감을 쌓아갈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은 없을까요? 리스크는 지기싫고 연애는 하고 싶은 맘이 이기적인걸까요?ㅠㅠ
마쌤~! 영상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제가 번호 따서 연락하고 데이트하고 잘 만나다 얼마 전 남자 개인 사정 때문에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늘 내가 좋아하는 남자 꼬셔서 만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헤어져도 후회 없습니다 ㅎㅎ 다시 좋은 남자 찾으러 어슬렁거려야겠어요 ~! (feat. 남자가 절 꼬신적은 한 번밖에 없어요.. 😢)
마쌤 영상은 진짜 찐이네요.20대 연애방식에 익숙해져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오랜만에 썸타면서 현실 직시한 30대 여자입니다.ㅎㅎ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 연애에 대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어제부터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객관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남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느꼈는데 표정과 단어선택이 너무 웃겨욬ㅋㅋ♡
이런 영상을 십몆년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ㅠㅠ 내가 호감 가진 남자 앞에서는 내 자신이 작아지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 도도한 척만 하고 다니다 전혀 관심없던 회사동료가 나를 오매불망 좋아하길래 그래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더 행복하다 했지? 하고는 그 남자랑 연애하고 10년 전에 결혼까지 했지요. 결과는 절대 행복하지는 않다 입니다. 그렇다고 막 불행한것도 아니지만 내가 많이 사랑한 남자랑 결혼하지 않은 현실이 내내 아쉬움이 듭니다. 한번 뿐인 인생, 한번 뿐인 결혼 왜 그리 바보처럼 주도적으로 내가 호감가는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나 솔직히 많이 후회됩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네요ㅠㅠ
저는 일류네요 ㅎㅎ 지난 8월에 썸 초기에 쫑나고 6개월간 다이어트해서 20kg 넘게 빼고... 무튼 총 1년반동안 총 27kg 감량하고 진짜 확 달라지게 건강해지고 예뻐졌어요. 예전에 88사이즈 꽉껴서 99사이즈 입을뻔 했는데 지금은 55사이즈를 편하게 입어요.그전 옷 다 버리고 이쁜옷 사입고 이쁘게 꾸미고 다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몰라보게 이뻐졌다고 진짜 보는 사람들마다 난리났어요 오랫만에 만난 사람은 저를 한눈에 못 알아보는 해프닝도 겪어요 ㅋㅋㅋ 지금은 제가 투잡중이라 그 남자보다 돈도 훨 많이 벌어요 일 때문에 너무 바쁘지만 남는 시간 쪼개서 운동+취미생활 하느라 하루하루 행복하고 신나게 잘 살고 있어요.그 남자는 직장 동료고 최근 자리 이동이 있어서 현재 그 남자랑 저는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자리인데요 그 남자가 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쳐다보는걸 여러번 본적 있어요 ㅋㅋㅋ 또한 가끔은 시선이 느껴지고 느낌이 이상해서 돌아봤는데 그 남자가 몰래 숨어서 저를 지켜본적도 여러번이에요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아주 그냥 유쾌상쾌 통쾌함을 느낍니다 ㅋㅋㅋ 에일리의 보여줄게 그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이보다 더 통쾌하고 짜릿할수가 없어요 스스로 업그레이드 되고 나니 그 남자 따윈 더이상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ㅋㅋ 아직 관심남은 없지만 기회가 되면 많이 만나보려구요 저는 그동안 쓰레기 콜렉터, 셀프 팔자 트위스터로 살아왔어요 마지막 남친과 헤어진 날짜가 2010년 3월1일 이었어요 지금은 어쩌다보니 저도 벌써 40대 중반에요 ㅠㅠ 제 삶을 돌아보니 제 인생 이 정도면 나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가장 못하는건 연애였어요 연애는 저에게 스트레스 그 자체였고 행복한 연애를 해본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남자만 만나면 피폐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더이상 연애를 하지 말자고 결심했죠 바른생활 철벽녀에 프로집순이로 살다보니 12년간 연애를 안했어요 ㅋㅋㅋ 다가오는 남자는 다 철벽수비로 막아내고 너무나도 건전하게 수녀님의 라이프(?)를 살아왔네요 ㅋㅋㅋ 아마 조선 시대였다면 열녀문 10개쯤 세우고도 남았을 ㅋㅋ 마선생님 채널 보면서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인생공부 한다고 생각해요.지금 알고 있는걸 예전에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참 한심하게도 이 나이 될때까지 제대로 된 남자도 한번 못 만나고 제대로 된 행복한 연애 한번 못하고 남들 다있는 그 흔한 남편하나 없고 난 뭐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올해에는 꼭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선생님의 가르침를 그대로 실천해보고 싶어요 적극적이고 행복한 연애 하렵니다. 저도 올해에는 마쌤처럼 멋지고 괜찮은 남자 만나 행복한 연애 할수 있겠죠? 앞으로 마쌤 채널 더욱 번창하시고 본업도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한 한해 보내겠습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1:1 맞춤 연애 상담 (썸, 짝사랑, 재회, 결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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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생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itshow.massaem
기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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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법이 있습니다
여자 외모 가꾸기의 비밀인데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부러 더 허접하게 입고 다닙니다
외모를 마이너스 시켜서
경계심을 지운 뒤
그 사람의 여사친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내 존재를 편하게 인식하고
얘는 여동생~ 혹은 친구~ 그 이상은 아니네~ 근데 성격은 좋아서 편하네~
싶을 때 즈음 부터
원래 내가 예쁘게 꾸미고 다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그러면 그 갭차이 때문에
다이어트로 십 년을 낭비하지 않아도
달라보입니다
고단수 ㅎㅎ
비법 감사합니다 ㅋㅋ
아씨 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비법이라서 개킹받아
와!!!진정한 고수십니다!!!
남자한테 까여도 '어쩌겠어? 인연이 아닌가부지 더 업그레이드 해야겠네' 경험쌓는다 생각하며 사는 직장인입니다:) 연애하는 그날까지 화이팅ㅋㅋ
오오 아주 훌륭한 마인드시네요
멋져요! ㅋㅋ
맞아용 근데 실전에선 그렇게
못 쿨해지죠 😢 비 쿨!!!!!! ㅎㅎㅎ
저도 본받고싶은 마인드!
ㅋㅋ 마쌤말씀이 완전 다맞아요~~
저도 지인 통해 만난 남자한테 첫눈에 반해 들이대다 한번 까이고^^;; 잊고 살다가 다시 재회할 기회가 생겼는데 어차피 이러든 저러든 못만날꺼 에라이~! 또 까이면 말고; 식으로 술먹고 또 고백했는데 또 까임;;;ㅋㅋㅋㅋ
아씨~! 이남자랑은 안되는갑따... 포기하고 (제대로 까여서 속은 또 후련했음ㅋㅋ;) 걍 잊고 살자..하고 있는데ㅋ
제가 고백한 뒤로 그남자가 계속 제생각이 났다하네요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는 미래까지 상상해보는거 레알이래영ㅎ
다시 만나서 이여잘 제대로 한번 알아보까?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쪽에서 먼저 만나자 연락이 와서 다시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잘맞아서 호감이 생겼답디다
그렇게 그남자랑 쭉 만나다가 올가을에 결혼합니다^^
여러분 남자한테 까여도 안죽어요.. 짝사랑이든 호감이든 그마음을 들키고 상대가 알아야 연애든 뭐든 시작되는겁니다
연애는 암살이 아니에요 혼자 숨기고 끙끙대고 있음 아무도 모르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요
진짜 아님 말고죠 뭐~~
저도 거의 나좋다는 남자만 만나다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니까 세상이 달라보입니다~ㅎ
모두들 용기내서 쟁취합시다~~!!!!!
구우우우우우우웃👍👍👍
축하합니다 ^^ 행복하세요
헐 올 가을에 결혼이란 줄에서 소름돋았어여
얼마나 사귀다 결혼 하시는거에요?
예비 남편분이랑 나이차는요??
누가 연상이세요????
츄카드려요 ㅠㅠ
멋있어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까였는데 … 존경스러우십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있겟지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우와
레전드기록하시네요
축하해요.진짜 고백하면 남자가 생각을하긴하는군요?ㅎ 짝남있는데.. 희망가져봐도될까요?ㅎ
외모가꾸기 up
먼저 다가서라
까여도 몸매, 피부, 스타일의 변화줘서
세련되어지거나 더 예뻐지기
점점 더 업글!
맞아요! 먼저 다가가는게 지는건 아니거든요ㅋㅋ 원래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한건데 너가 오해한거다. 라는 식으로 가는게 더 남자 애태우기도 좋구요! 슬쩍 다가가서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보낼 수 있는 상황만 만들어놓고, 남자가 나에게 노력해서 나를 꼬시게 만들고, 그때 나는 단순 호감인데 너는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구나? 하는 분위기만 주면 관계설정 끝!!! 이 상태에서 남자를 안달나게 하면서 나를 너무 사랑하게 하도록 계속 자극을 주면 예쁘게 고백받고, 애초에 B의 여자이더라도 A의 여자 대우를 받으면서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더라구여!
아주 좋은 마인드👍
남자들 이런거 다 알아요..둔한 사람도 있긴하겠지만
이분이.뭘 좀 아시네여 네 제가ㅜ늘 이상형만 만나는 비결이에요
@@user-dj6wr6we4z ㅋㅋㅋㅋㅋ알면 뭐 어떰ㅋㅋㅋㅋ
@@garam_e309 ? 이해를 잘못하신듯? 그냥 알면서 속아준다는건데 무슨 자존심?
까이는거에 두려워하지마세요
까이면 까이는거죠
근데 자신을 변화시킬만큼
그상대가 가치가 있을까
먼저 생각하는게
좋겠죠 외모위주로
말씀하시는데
외모가 절대적이 아닙니다 ㅋㅋㅋ
모든 감정의 중심은
자신에게있고
자신을 위해 가꾸는거지
남자를위해 가꾼다는것처럼 어리석은건없습니다
그사람은 업그레이드된
외모에 호감을 가지는
얕은 인성수준인데
과연 그남자가 가치가
있을까요 오히려 다가오면 걸러야죠
우와 자존감 최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ㅠㅠ
에?? 엄청 삐뚤어진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외모가 서류전형인데
업그레이드된 외모에 관심가지는게 얕은인성은 아니죠.
여자들도 남자가 어느날 몸좋아지면 이성으로 느끼기도하고요
박숙이 할매 정신승리 ㄹㄱㄴ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공감이요
10kg 정도 감량했는데 주변의 대우가 바뀌더라고요. 냉혹하지만 외모가 중요한 현실을 깨달았죠
걍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세요 친구라도 될 수 있음
생판 남에서 연인되기보다 쉬움
맞는말만 하셔서 진짜 이마치고 놀랐네요 특히 마지막 방법은 정말 맞는게 스타일링 바꾸고 좀 이쁘게 달라졌다싶으면 프사한지 별로 안되서 연락오는경우..이거 정말 찐이예요
내말이👍👍👍
와! 언제나 제가 사랑을 쟁취하는 편이라서 이번영상은 정말 공감갑니다!!!
여러분 정말 자신감 가지고 대쉬하십쇼!
원래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스스로가 부족해보이는 법입니다! (부족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 자신감 가지세요!!
저는 대쉬해서 잘된 후, 나중에
왜 연락먼저 안했냐 물어보면 "너는 나한테 관심없는줄 알았다" 이러더라고요!!
정말로 여자가 티를 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못만날 남자면
대쉬해보고 못만나는게 낫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대쉬안할 이유가 없죠!?
모든 여성분들! 원하는 남자를 쟁취하시길!!!!!
굿굿👍👍
넘 좋은 말..🥹
직장인인데 점심 후다닥먹고
마쌤 보는 나~~
어금니 깨물고 시작하라 다이욧이라
비유도 찰떡에 넘 도움되요
찜한 남자 기어코 내게 안넘어왔지만, 자기관리 계속 안놓고있었더니 더 멋진 남자가 제게 오더라구요. 이만큼 더 완벽한게 있을까요^^
깨끗한 도화지에, 상처없는 새시작이 더 좋습니다.
맞아요 저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어요♡ 오늘 영상딱이당
진짜 연애 기다리지 말고 좋으면 말이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걸어보세요 진짜..! 이 때동안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한 남자분들은 금방 사귀었고 기다린 남자분들은 결국 다 실패했어요 용기 내서 호감 표시 해보세요 정말 까여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어짜피 모든 이성이 날 좋아할 수는 없어요
도전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외모가 어느정도 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거래처 남자,, 너무 내서타일이라,, 가끔 마주칠 때마다 서로 시선만 주고 받고, 말 한 마디 못 주고 받았었는데,, 몇 주 끙끙대다 결국 먼저 인스타 팔로우하고 친해지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했더니 엄청 순조롭게 연락과 만남이 이어졌어요 ㅜㅜ 본인도 제가 너무 궁금했는데 거래처인데다 내향적인 성격이라 절대 먼저 하진 않았을 거라고 너무 기분좋고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여태 그냥 동시에 표현하거나 ~ 남자 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서만 만났었는데, 제가 좋아죽던 남자랑 연애하니 맨날맨날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ㅜㅜ 다들 이 기분 꼭 겪어보셨음 좋겠어용 ❤️ 물론 평소 깔끔하고 건강해보이는 외모와 이미지에도 신경쓰시길 추천합니다 ❤️
먼저 연락하시기 전에 어느정도 알던 사이셨나요?! 예를 들어 한 달..?!
@@user-ko7yr1sq5x 처음 본 건 한 3개월 전이었는데, 2-3개월에 한 번 마주치는 거래처라 연락 결심했을 때가 2번째 마주친 거였어요! 서로 이름도 모르고.. 인사만 하던 사이..
@@user-fn1vq2ec7b 저도 안지 1-2개월정도 되는 관심가는 분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해요!! 동연님도 예뿌신 편이여서 남자친구분도 관심이 있었을 것 같아요 :-)
@@user-ko7yr1sq5x 탁월한 미모는 아니예요ㅜ 근데 웨이트를 꾸준히해서 자세랑 몸이 건강해보이고?! 일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크 끼고 선글라스 껴서 얼굴도 제대로 본 게 되게 나중 일이었는데 뭔가 동하는 느낌 같은 게 그 친구도 그 전부터 있었다고 해요! Kite님도 호감이 느껴지는 건 kite님만의 감정이 아닐 거예요 ^^ 용기내보세용 화이팅!
아주 바람직한! 영숙이들의 딱 롤모델!!
마쌤, 저 사실 연애 꿀팁 보는거 아니고.. 마쌤 말하는거 넘 웃겨서 보는거에여😛 말씀 너무 찰지게 잘하심👍
ㅋㅋㅋㅋ뭐가 됐든 자주 오세요 ㅋㅋ
이미 존잘이세요 카메라가 다 못 담더라구요
마쌤 계좌남길게요~~^^
ㄹㅇ
ㅋㅋㅋ 핵공감
@@jjeong6219 ㅋㅋㅋㅋㅋㅋㅋ마자욬ㅋㅋㅋㅋ 저는 원랜 배우려고 왔는데 내용이 집중이 잘 안댐.. 너무 웃겨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개콘이 망하지 ㅠ
언니~~~~ 오늘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
ㄲㅋㅋ슬프지만 씨이 C 하실때 너무웃겨서 ㅜㅜㅜ눈물ㅋㅋㅋㅋ이밤에 혼자 아직도 유툽보고있네요ㅜㅜㅋㅋㅋㅋ
정말..정답입니다. 미팅나가면 폭탄역할 하던 내가 오답노트 백만개 만들고 시행착오 수없이 겪고 외모 업해서 지금은 맘에 들면 만난다요 심지어 나같은 여자가 자기한테 먼저 호의를 보여줘서 꿈같다는 얘기를 듣는다죠
오우 인간승리!!
남자들 본인 신분 변화(취업 등)생기면 여자 외모 업그레이드 되었을때 연락 오는거 백퍼ㅋㅋㅋ예전에 내가 꼬셔서 한달 만나고 개인 사정으로 내가 찬 남자가 있는데 몇년후에 다욧 성공해서 예쁜 사진 프사 해놨더니 뜬금없이 잘 지내냐고 자기 대기업 취업 했다고 톡 옴ㅋㅋㅋ
내가 꼬셨든 꼬였든 찼든 차였든 자기 관리 계속 하면 남자들은 호시탐탐 연락 합니다.
마쌤 정말 심리 꿰뚫어 보시는듯~ 돗자리 깔아요~~복채 준비 할게요ㅋㅋㅋㅋㅋ
그게 진리임!
저는 영상에서 나온 내용이랑 비슷하게 연애까지는 성공을 하는데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늘 을이 되더라구요... 상대방도 물론 저를 좋아하게 되어 만난건 맞는데 미묘하게 제가 끌고나가야하는,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해야하는, 잘 지내고 있어도 한구석이 외로운 그런 연애가 되더라구요.. 몇번 그러고나니 제가 먼저 누구를 좋아하고 싶지도 않아요 최근 연애도 제가 먼저 좋아해서 꼬셔서 사귄거고 결혼 얘기도 오갔는데 미묘하게 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유지되는 관계가 되어 결국 결혼까지는 못하겠어서 끝이 났어요
일단 마선생은 머리가 굉장히 좋은 사람같다. 보는 내내 말빨과 표정 제스처 억양조절 기승전결 이끄는 것까지 감탄함. 스피치 잘 하고 싶으면 마선생을 참고하면 될 듯.
흠.... 기분 좋은 댓글이구만😂
맞아요ㅋㅋㅋ 날좋아해주는 남자보다 내가좋은 남자가 좋음ㅋ 좋으면 들이대야지요ㅋㅋㅋ
마오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이 영상에 나왔는지 어느영상 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너무 인상 깊었던 말이 있어요.
불확실한 것(상대방 마음)에 의미부여하지 말고
확실한 것(나 자신)에 집중하라고.
이건 정말 연애를 떠나서
인생에도 적용되는 멋진말이라
무릎을 탁! 쳤습니다!!
와..
마쌤 말하는 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유 ㅎㅎ
여태까지 저 좋다는 남자만 만나다가 첨으로 먼저 좀 맘에 드는 사람 만났는데 상대방이 참 소극적이고 느긋하셔서 ㅋㅋ 제가 항상 먼저 연락하고 먼저 약속 잡고 만납니다. 제가 심지어 한참 어림. 근데 연락하면 답은 빠르고 약속 잡으면 거절안하고 만나더라구요? 만나면 또 재밌고. 이 사람의 진실성이나 인성이 괜찮은거 같은데.. 많이 신중한거 같고 벽이 있어서 좀 여유있게 만나면서 벽을 뚫어보려구요. 예전엔 저도 소극적이었는데 뭐 내가 나 싫다고해도 아쉬울거있나 그럼 인연아닌거지 ㅋㅋ 라는 마인드로 쿨하게 다가가고 만날때 최선 다하자는 생각이에요. 물론 순간순간 나 좋다는 사람들한테 받았던거 생각하면 쪼오끔 외로워질 때가 있긴한데 승부욕을 자극하는게 있고 해봐야 후회가 없을거 같아요. 만약 어장이었고 끝까지 결정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었다면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고 할만큼 했고 잘끝냈네 생각하렵니다. ㅋㅋ
맞아요 끝까지 해봐야 개운하죠!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저도 님같은 마음으로 있어야겠어요.. 저는 자존감도 낮은 편이라 소극적이거나 느긋하게 반응이 오면, '나 별로 안좋아하나?' 부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느긋하게 여유있게 만나보도록 해야겠어요..
혹시 성공하셨나요!!!?
@@user-gb3yk9ld6k 아니요 ㅋㅋㅋ 결국 이사람은 잠수탔고 남자친구 생겼습니다^^;
@@akxk0905 ㅠㅠ성공하셨다고 하면 저듀 해볼까 하구 여쭈었어요,,,,그렇군요 그래두 현재 좋은분 만나신다니 잘된 일이네요 ㅎㅎ! 답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최고다!
제 주변에서도 본 연애에 성공한 케이스들.
마쌤은 찐이네요 ㅎ
태어나서 모든연애 다 제가 간택해서 꼬셨어요. 저 좋다는 남자는 아무 여자한테나 다 쉽게 접근하는것같아서 관심안생겨요. 저에게 살짝 호감이 있는게 보인다면 제가 꼬십니다..목표가 생기면 무조건 겟!🙂 처음만났을때 핸드폰 주면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번호찍어!" 이러고, 연락하고지내다가 주말에머해? 물었을때 약속없다고하면 나랑놀아줘! 이러고 제가 먼저 다가갔었고 실패한적 없네요
우왕 당찬 여성!
저도요ㅋㅋㄱ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그닥...?
이전 연애의 오답노트를 체크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한달 사귄 남친한테 '너는 이성으로 안보인다'며 대차게 차이고 며칠 마음 추스린 다음 이전 연애과정에 대해서 한번 복기해봤어요. 나는 원래 바지만 입는다고 데이트 때 바지만 입고 나가고, 귀 뚫는 것도 무섭다고 안 뚫고 했던 것이 모두 반성이 되더라고요.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남자친구에게 충분히 못 채워준 거니까요. 남친과 이별 후 난생처음 치마도 사서 회사에 입고 나가보고, 귀 뚫는 것도 겨울에 해야 겠다고 막연히 미뤄뒀었는데 여름날씨에 바로 뚫어서 귀걸이도 했어요. 그랬더니 새로운 제 모습도 발견하게 되고,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의 폭이 확 넓어지고 훨씬 여성스러워지면서 이전에 비해 한층 발전하게 된 것 같아요.
이성으로서 매력어필하는 대화법도 유튜브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스킨십도 무조건 천천히 하자고 답답하게만 굴었었던 태도를 반성하며 다음 연애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 보려고 해요.
죄송한데 바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님의 특징이고 그걸 존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바지 입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굳이 남들에게 맞출 필요 없어요. 전남자친구분이 작성자분을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셨다면 숏컷을 하건 바지만 입건 사랑해줄 겁니다
나이 40대 중반인데 ...
현실적인 충고 최곱니다 ^^
저 지금 선톡 너무너무 고민됐는데 이 영상과 댓글 보고 질렀어요 넘 감사해요
ㅎㅎ안녕하세요
말씀 정말잘하시네요^^ 진즉에 마샘을 알았어야하는데^^ ㅎㅎ공감하면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뒤늦게 정주행중임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는게 더더더 행복해요
맞는 말씀이예요~자기관리 잘하면 뭐가되도 되죠~거기에 자신감까지^^
그러니까아~~
이분 말투 넘 중독적이야ㅎㅎ 사실 연애시장은 남잔 외모몸매가 먼저 여자가 머리눈치센스임 그러니 모쏠들은 영상 참고정도하는 게.. 맹신ㄴㄴ
저네요ㅋㅋㅋ 지금까지 쭉 먼저 들이대왔습니다. 물론 그런 저를 받아줄그릇이 될 남자가 없었던것도 있고, 제가 그런 그릇이 아닐때도 있던지라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새로운 사랑을 해왔지만, 그래도 포기하지않고ㅋㅋ내가 맘에 드는 남자는 무조건 내껄로 만들어냈습니다ㅎ
현재남친이 존잘에 인기도많은데 진짜 철벽이고 여자한테관심없이 일만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빠제스타일인데 번호주세요.로 시작해서 어찌어찌 연애중이네요ㅋㅋㅋ 남녀유별 분명히 있으나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은 남녀구별 없는듯해요.
ㅋㅋㅋ 오늘도 너무재밌어용 마선생꿀잼~~~ 난 이오빠 정확한 딕션과 리얼한 연기가 넘 귀엽더라 제발 마오빠 어디가디마~~~~~~~
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
마선생보면서 매력키웤ㅋ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5:18 항상 이렇게 긍정적인 방안 말씀해주셔서 좋아여!!!!!!
👍👍👍
와진짜 이부분에서 설명하시는 여자.
여자가봐도 너무 멋있네요❤
6:43 맞아요 저 4달만에 26키로 빠지고 아직도 자기관리 중인데 회사분들도 정말예뻐졌다고 소리들을때쯤 7년전 저 차버리고 간 남자들 중 대학동기 2명이 7년만에 연락왔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술한잔하자면서
역시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ㅋㄱㅋㄱㅋ내 나이 25인데 ..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내가 먼저 쟤 괜찮은데..? 생각하고 살살 꼬셔서 만난게 대부분인거같음 일단 내가 호감이 생겨야 만날 수 있어 ㅠㅠ
맞아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 꼬셔서 사귀는게 젤 행복
슬프지만 편의상 cㅋㅋㅋㅋㅋㅋ
아 왜케웃게말하시나여... 빠져든다...
알고리즘 무엇...^^ㅋㅋㅋㅋㅋ
슬픈 c..... ㅋㅋㅋ
얼굴내보이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믿음가요👍🏻
고맙습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라 배웠음다. 화이팅!
고럼요! 여자라고 왜 오는 남자만 만나야되는데!?!
마쌤이 추천해준 옷스타일, 화장, 적당한 기술? 이정도만해도 B그룹안에는 들수있음 마쌤은 헛꿈꾸게하는 말은 안해서 좋음
취준생인데 연애하고싶다아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쌤 !
지금까지 각각 1년 반, 1년의 연애를 해봤는데 둘다 제가 초반에 맨날 밥 먹자 어디 가자 불러내서 시작하게 된 연애였어요 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외모 괜찮은 편인데+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성격 이상하지만 않으면 다 넘어오는 듯요 ㅎㅎ
얼마나 바람직해!!
이쁘셔서 가능한듯..
바람직하다!!
얼마나이뻐야되나
이미 외모에서 어필된거겠죠 이건 빼박
서류탈락 예시 너무 확 와닿아서 좋아요
확 느낌 오지!??
와.. 영상 진짜 많이 도움됐습니다. 해결책까지 !!!
독하게 달라지자!!!
맞아요 저도 소개팅에 이상형이 나와서 꼬셔서 결혼까지 했어요 ㅎ 아가씨때는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면 적극적으로 만나보고싶어서 명함도 가지고 다녔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좀 배워야 되는데 다들 ㅋㅋㅋ
@y p 소개팅에 나온 이상형 어떻게 꼬시셨어요?? 소개팅에서 잘되는게 젤어렵던데ㅠㅠ
늘 황금 같은 지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다 마쌤 말투도 넘 맛깔나고 재미나서 영상 순식간에 보게 되요~ 짱☆
오답노트 쓰기가 가장 와닿는 것 같아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정말 연애약이라도 파시면 살 것 같네요...
솔직히 다 맞는말...ㅋㅋ저는 여태 대존잘만 2번 만나봤는데 먼저 말을 못하기도 안하기도 해서 너무 맘에들면 상대방이 하게끔 만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그렇게 되려 번호 따여서 즐거운 연애를 햇엇다는..! 근데 자기관리는 필수...😉
굿👍
그래서 대체 어떻게하면 상대방이 말을 먼저 하게끔 만드나요?
마쌤은 여자가 먼저 밥먹자거나 커피하자고 말을 하라 하셨는데
@@user-ro1wu1ph6p 호감이나 관심사가 있으면 재빨리 캐치하고 못하더라도 주말에 시간되면 커피나 밥 한끼 먹자고 해요~그정도는 친구나 회사 사람들한테도 할수 있는거니까 부담갖지말라고 하시면 될듯해여..
@@user-ro1wu1ph6p 이제 봣네요..저는 딱히 어떤 행동을 보인다기 보단 눈빛으로 주고 받다가 이사람이 나한테 호감잇다 싶으면 그때 그냥 웃거나? 천천히 상대방한테 긍정적이고 궁금한? 모습으로 다가가면 상대방이 먼저 말걸고 번호물어보고 그러더라구요
@@kimmy2370 천천히..? 뭔가 우연한 모임에서 만난사이면 그 모임이 파하기 전까지 연락처를 모른다면
끝나게 될 사이인데 그렇게 시간이 약간 촉박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쌤 영상보면서 오늘도 공감하고 웃고갑니다ㅎㅎ
화려한 언변술사 매력 터지심ㅜㅜ♡👍
혹시 지방과 수도권의 현실적인 장거리 연애에 관한 얘기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ㅜㅜ
흠 힘든 길인데.....그것 참
대박. 통쾌해요.
마쌤 너무 재밌어용 ㅜㅜㅜㅜㅜ 언니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구독 하고 갑미당
언니 ㅋㅋㅋㅋ
회사이든 학교든, 소문이란 것은.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생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까이면 친구관계조차 안될까봐 걱정도 되고 둘만의 관계뿐아니라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이고 잘못되면 관둘입장도 안되서 리스크가 무서워요 그래서 계속 주변만 맴돌고 아무렇지 않은 척 장난만 치고 있는데 호감을 쌓아갈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은 없을까요? 리스크는 지기싫고 연애는 하고 싶은 맘이 이기적인걸까요?ㅠㅠ
우리 마쌤 힐들다 힘들어~~
쫌 까여도 걍 데쉬하세요
후회없게 ~밑져야본전
내가 환생하게되면 꼭 실전할거야
굿😂
까였을때 마인드까지 크으👍🏻😏 어찌보면 남자보단 여자가쉽네요..? 여잔예뻐지기쉽자나 ㅋㅋㅋㅋㅋㅋㅋ 나도존나예뻐져서내가원하는남자만나야지!하니까다이어트가되더라고요
내가 좋아해야 머라도 잘~~챙겨주고 말 한마디 이쁘게 하지
ㅇㅈ제가 엄청 적극적인 편인데 친구들이 남자한텐 무조건 몸 사리라고 함ㅋㅋㅋ 근데 연애는 제가 더 마니함^ ^
와우 이거레알 백퍼 맞아요 완전 제 이상형 이 있었는데 제가 파스타 먹으러 가자, 한강 드라이브 가자 등등으로 여러번 불러내서 제 남자로 만들었죠 😍 4년째 이쁜 연애중입니다
이거찐입니다 진짜 짜릿해요 인생에한번쯤 경험해봐야함..
고럼~!
넘넘 재밌어요~ 어쩜 말투가 이렇게 웃끼실수가 있나요~ ㅋㅋㅋㅋ 정석코스라…ㅋㅋㅋㅋ
미친듯이 웃고 싶을때마다 찾아오는 곳이 이곳 마선생님 채널입니다. ^^ 공감합니다. 이쁜 사진 을 카톡 프사로 지정해 두면 오래전 끝났던 남친이나 저한테 관심있던 지인들이 은근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주 오래된 사람들까지요 그심리가 좀 찌질해 보이기도 합니다.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어서 차단해 버리지요 ㅎㅎㅎ
맞아요~~그렇게 나를 다시 봐주는 사람드이 찌질함을 확인하고 나는 그 승리(?)의 쾌감만 느끼면 됩니다 ㅋㅋㅋ
대박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씀하시는거 넘 찰지고 맘에 들어요!
좋아하는 남자랑 사겼을 때 모든게 핑크빛으로 보였었죠...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
뫄~!
연애교양맛집 마쌤채널 💯
굿😂
마선생님 넘 매력있당~~~
아 댓글 안달라해도 ... 진짜 마선생님 왜케 웃겨여~ 마선생 보며 연애교양 쌓고 ㅋㅋㅋㅋ
이런분은 공중파 내보내야 하는데... 유트브만 하기 아까운 인재네요 정말 ㅋㅋㅋ
마쌤 말씀하시는게 재밋음! 매력넘쳐요👍🏻
고맙습니다~~👍
마쌤 오늘도 얄밉고 야무지게 강연하시네요 ㅋ
ㅋㅋㅋㅋ얄밉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긍정적이고 잼있고 맞는 말만하시고 넘 잼남^^ 최고예용~!
고맙습니다~~!!
1살 연하남에게 제가 먼저 운동관련해서 질문하고 친해지면서 좋다고 표현하고 수줍음도 보여주니 귀엽고 애기같대요🥰😍점점 가까워지려는거 같아요ㅠ행복❤️
결국 사귀셨나요?? 저도 1살 연하남 꼬시려구 들이대는데 일단 절 귀여워하는거 같긴 해용
@@dewyjohnson8674 아뇨ㅠ연락타이밍이 너무 안맞아서 깨졌어요
잘생겼는데 매력도 넘치시네요 마쌤.
오호~~~땡큐👍
연애에 관심 없었을때는 이분 말하는거 재밌어서 그냥 재미로 봤는데 진짜 필요해서 보게되는 날이 오는구나 .....
아멘
와 저도여
마싸부~주옥같은 명언들에 영숙이 또 웁니다,,,ㅠㅠ
오프라인 모임함 가집시다!!싸부!!ㅠ
집한채 드립 미치셨어요!ㅋ
오프라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친구랑 술마시면서 남자 어떻게 꼬시냐고 나도모르고 너도 모르네ㅠㅠ이러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ㅋㅋㅋㅋㅋ아 저 대사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마쌤~! 영상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제가 번호 따서 연락하고 데이트하고 잘 만나다 얼마 전 남자 개인 사정 때문에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늘 내가 좋아하는 남자 꼬셔서 만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헤어져도 후회 없습니다 ㅎㅎ 다시 좋은 남자 찾으러 어슬렁거려야겠어요 ~!
(feat. 남자가 절 꼬신적은 한 번밖에 없어요.. 😢)
아 좋은 마인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마쌤 인상쓰는거 보러옴 ㅎㅎㅎㅎ
인상만 계속 써야하나....?? ㅋㅋㅋ
😭 마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었는데 너무 급했던 걸까요 ... 다음 만남을 앞두고 못보게 되었어요 ... 툭툭 털고 일어나 보겠습니다 ... 🔥
좋다고 하고서 아니야 신경쓰지마라고 하면 겁나 신경쓰고 역전됨
그게 진리
ㅋㅋㅋㅋ딱 나네 자기가 맘에 드는 남자와 연애에 성공하는 기분 굉장히 짜릿합니다 ㅋㅋㅋㅋㅋ연애하면 비슷비슷하지만 아무튼
짜릿짜릿하죠👍
마쌤 영상은 진짜 찐이네요.20대 연애방식에 익숙해져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오랜만에 썸타면서 현실 직시한 30대 여자입니다.ㅎㅎ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 연애에 대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어제부터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객관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남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느꼈는데 표정과 단어선택이 너무 웃겨욬ㅋㅋ♡
제일 성숙한 연애 특강
화법 화끈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
마쌤 말씀이 진리입니다.
이런 영상을 십몆년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ㅠㅠ 내가 호감 가진 남자 앞에서는 내 자신이 작아지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 도도한 척만 하고 다니다 전혀 관심없던 회사동료가 나를 오매불망 좋아하길래 그래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더 행복하다 했지? 하고는 그 남자랑 연애하고 10년 전에 결혼까지 했지요.
결과는 절대 행복하지는 않다 입니다. 그렇다고 막 불행한것도 아니지만 내가 많이 사랑한 남자랑 결혼하지 않은 현실이 내내 아쉬움이 듭니다. 한번 뿐인 인생, 한번 뿐인 결혼 왜 그리 바보처럼 주도적으로 내가 호감가는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나 솔직히 많이 후회됩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네요ㅠㅠ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 뺨치시는듯..ㅠㅠㅠㅠ
아 팩폭 너무 웃겨요 🤣
역시 외모였어....
푸하하하 웃겨 근데 꼬시고 싶은 남자가 있는 것도 행운이다
외모관리 그리고 내 능력키우기
정답이죠~~
굿👍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니 행복한거
까일인간조차 없다는게 ㅋㅋㅋㅋㅋ
저는 일류네요 ㅎㅎ 지난 8월에 썸 초기에 쫑나고 6개월간 다이어트해서 20kg 넘게 빼고... 무튼 총 1년반동안 총 27kg 감량하고 진짜 확 달라지게 건강해지고 예뻐졌어요. 예전에 88사이즈 꽉껴서 99사이즈 입을뻔 했는데 지금은 55사이즈를 편하게 입어요.그전 옷 다 버리고 이쁜옷 사입고 이쁘게 꾸미고 다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몰라보게 이뻐졌다고 진짜 보는 사람들마다 난리났어요 오랫만에 만난 사람은 저를 한눈에 못 알아보는 해프닝도 겪어요 ㅋㅋㅋ 지금은 제가 투잡중이라 그 남자보다 돈도 훨 많이 벌어요 일 때문에 너무 바쁘지만 남는 시간 쪼개서 운동+취미생활 하느라 하루하루 행복하고 신나게 잘 살고 있어요.그 남자는 직장 동료고 최근 자리 이동이 있어서 현재 그 남자랑 저는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자리인데요 그 남자가 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쳐다보는걸 여러번 본적 있어요 ㅋㅋㅋ 또한 가끔은 시선이 느껴지고 느낌이 이상해서 돌아봤는데 그 남자가 몰래 숨어서 저를 지켜본적도 여러번이에요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아주 그냥 유쾌상쾌 통쾌함을 느낍니다 ㅋㅋㅋ 에일리의 보여줄게 그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이보다 더 통쾌하고 짜릿할수가 없어요 스스로 업그레이드 되고 나니 그 남자 따윈 더이상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ㅋㅋ 아직 관심남은 없지만 기회가 되면 많이 만나보려구요 저는 그동안 쓰레기 콜렉터, 셀프 팔자 트위스터로 살아왔어요 마지막 남친과 헤어진 날짜가 2010년 3월1일 이었어요 지금은 어쩌다보니 저도 벌써 40대 중반에요 ㅠㅠ 제 삶을 돌아보니 제 인생 이 정도면 나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가장 못하는건 연애였어요 연애는 저에게 스트레스 그 자체였고 행복한 연애를 해본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남자만 만나면 피폐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더이상 연애를 하지 말자고 결심했죠 바른생활 철벽녀에 프로집순이로 살다보니 12년간 연애를 안했어요 ㅋㅋㅋ 다가오는 남자는 다 철벽수비로 막아내고 너무나도 건전하게 수녀님의 라이프(?)를 살아왔네요 ㅋㅋㅋ 아마 조선 시대였다면 열녀문 10개쯤 세우고도 남았을 ㅋㅋ 마선생님 채널 보면서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인생공부 한다고 생각해요.지금 알고 있는걸 예전에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참 한심하게도 이 나이 될때까지 제대로 된 남자도 한번 못 만나고 제대로 된 행복한 연애 한번 못하고 남들 다있는 그 흔한 남편하나 없고 난 뭐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올해에는 꼭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선생님의 가르침를 그대로 실천해보고 싶어요 적극적이고 행복한 연애 하렵니다. 저도 올해에는 마쌤처럼 멋지고 괜찮은 남자 만나 행복한 연애 할수 있겠죠? 앞으로 마쌤 채널 더욱 번창하시고 본업도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한 한해 보내겠습니다
아이고 아멘입니다👍 ㅋㅋㅋㅋ
@@massaem ㅋㅋㅋㅋㅋ 응원의 의미로 생각할게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이젠 속세로 떠날때가 될것 같네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은 좋은남자 만나셨을까요??
마쌤!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