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이거구나 좀 멀리서 보고 (카톨릭)신부 옷인줄 ㅜㅜ ㅋ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쌈자를 처음 대면했슴다 오늘 ㅜㅜ 덕질 1년만에 실물 영접 ㅜㅜ 2시간 반 서서 기다린 끝에 드디어 이 분을 뵘 ㅜㅜ 기분이.. 아 뒤지게 오래 걸리네..가 아니라, 드디어 보는거 성공했네..이거 ㅜㅠ 이 분 나오기 1분전 심장 쿵쾅거림 ㅜ (직접 손 대봤음 ㅋ) 사실 그 동안 안 보고 덕질만 할땐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여기저기 지적질에 ㅜㅜ ㅋ 나도 사람인지라 흔들릴때 많았고.. .. 근데 역시 남의 소리 들을 게 못 됨, 내가 직접 봐야 알지.. 잘 부름(게다가 이 음색 내 취향 아니었는데, 직접 들으니 좋던데) 트레인..분명 망할 놈의 트레인이었는데, 왠걸 좋드라 ㅜㅠ 가시.. 진짜 좋았음 ㅜㅜ 된장.. 나떠여까지 좋더라 ㅜ 내가 빼고 남몰 넣자고 외치던 나떠여 ㅜㅜ 쌈자님 말하는 목소리.. 젠장 겁나 좋아 ㅜㅜ (20년 노래로 혹사당한 목 마즘? 도대체 원래 목소린 얼마나 저세상 목소리길래ㅜ) 좀 멀리여서 눈, 코, 입, 얼굴 면적만 보이는데.. 좁은 앞얼굴, 옆얼굴은 없음.. 근데 바로 옆 스크린은 대놓고 옆얼굴 넓게 펼쳐져 주시고ㅜㅜ..그런데도 잘생김 스크린이 안티인거 빼박 ㅜㅜ 제일 눈엣가시였던 파마는 실제론 안 보이더라..얼굴이 파마를 잡아먹어버려서ㅜㅜ 결론.. 쌈자신 목 살아있음..그게 제일 반갑더라.. 콘서트 안한 몇년 동안 목이 보호된거 같음.. 20년 지난 후, 직접 들은게 이 정도인데, 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쩔었던 거니 쌈자신.. 이제.. 셋리 그만 불평하겠음 ㅜㅜ 유투브 일주일 한번 커버 올려달라고 떼 안 쓰겠음 ㅜㅜ 우리 쌈자 살아있는거 내가 직접 확인했으니까 이제 다 되었다.. 사랑합니다 쌈자신 당신을.. ㅎ (그리고 오늘 우리 쌈자 기분 좋아 보이던데 ㅋ)
16년부터 덕질 시작해서 현장 라이브 계속 들은 팬 입장에서 댓 달자면 콘서트 안해서 회복된게 아니고 목은 군대시절빼고 재결합하고 쭉 좋았어요 온라인 덕질러들이 목갔다 뭐했다 하는거지 현장에서 듣는거랑 온라인으로 듣는거랑 천지 차이 이제라도 외모, 목소리 다 확인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ㅋㅋ 집밖으로 캠핑장 가면 다정한 민사장님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꼭 다녀오시길요
@@irene-ub7pn 외모야 뭐 쌈자신 성격 따라가는 거니(절대 관리 안 하시는 연예인 ㅋ 근데 그 자유로운 성격이 좋음..다이어트만 집착?하시는 듯한데, 살집 있어도 좋은데, 79키로 얼마나 좋아..볼통통 03 애기쌈 생각나고 ㅋ), 쌈자신 60 얼굴도 마음에 들 거지만.. 문제는 노래였는데(노래만 내 맘에 들게 부르면, 외모가 김범수 님(죄송ㅠ, 비주얼 일인자신데ㅠ ㅋ)이어도 잘생겨 보였을 건데).. 제 취향은 15, 16인지라 1년 동안 힘들었죠..ㅎ 근데 직접 가서 들으니, 지금 목소리의 노래가 가슴에 들어옵디다..ㅎ 달릴때 제대로 달리고, 쉴때 제대로 팍 쉬어서 다시 달릴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주의라, 코로나 덕분에 우리 쌈자 목 푹 쉬어서 그거 하나는 코로나한테 고맙더군요..ㅎ 재결합 이후 목이 계속 좋았다면, 그건 정말 반갑고 다행인 소식이네요.. 전 쌈자가 15, 16 음색과 창법을 그만둔게 목이 못 버텨서였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말씀 감사하고.. 캠핑장은..글쎄요 ㅠ ㅋ 밖에서 못 자는데 이참에 도전 한번 해볼까요? ㅋ 아..힘들거 같은데 ㅠㅠㅋㅋ 즐거운 일상 되세요.. 닉 알고 있었습니다..ㅎ ^^
오우!! 드디어 영상을 올려주셧군요!!!! 공연하기 몇일전까지 저도 제주도에 놀러갓엇는데… ㅜㅠ 아쉽게 23일날 돌아왓다능 ㅠㅠ 조금 더 늦게 제주도에 놀라왓다면 볼수잇엇을텐뎀ㅎㅎ 올해에도 꼭 무조건 경상도 지역에 오면 바로 뛰어갑니다❤❤❤❤ 저도 이제 버즈 팬된지 어느덧 21년차네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ㅎㅎ 전 언제나 매일매일 버즈노래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요! 올해 꼭 봣으면 좋겟네용❤
현장 직관 맨 뒷좌석 뒤로 두번째줄에 서서, 높은데 의자 앉은 사람들이 쌈자신 명령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6곡 중 2곡을 얼굴 못 보고 얻은 텐션 조금 남은거 없어지기 전에 씀.. 얼굴을 자세히는 못봐서, 여기 주인님 찍으신 걸로 오늘 얼굴 집중해서 보며 들었는데, 표정이 다 살아있네요.. 25:41 두 눈 찡끗 귀욥 ㅋ 명당 자리에서 생생하게 너무 잘 찍으셨네요.. 제가 찍은 구질구질 영상과 비교해서, 원래 감각 좋으신 분인걸 너무 잘 알겠네요.. 감탄스럽습니다, 이 곳 주인님..^^ .. 평생 덕질 같은거 관심도 없었고, 하게 될 줄도 전혀 몰랐고, 세 번의 덕질 다 우연히 시작되었고,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 번째 남자 쌈자 만난거, 이제 제 인생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입니다.. 1년간 덕질이 헛된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ㅜㅜ ㅎ 겁쟁이 민쌈자 티비에서 본지 18년 걸려 늦게 왔지만.. 온몸으로 부딪치며, 피땀눈물 흘려가며 강력한 파워 키우고 오느라 늦은 거니.. 이제 이 강력한 내적 파워로, 사랑하는 내 가수 민쌈자님과 함께 그 길 가보겠습니다..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빛들로 향하는 그 길.. 빛을 향해 날아오르자.. 쌈..플라이 투 더 라이트.. 버즈 팬.. 플라이 투 더 라이트.. 그리고 나.. 플라이 투 더 라이트...
@@user-le5wk7tt5w지역에 오면, 바로 직관하세여 그럼 바로 힐링 모드 전환됩니다 ㅋ 전 어제 밤 9시를 기점으로 그리되었다는 ㅎ (단, 어제 현장 직관한 댓가가 다리는 무지 피곤해졌다는ㅜ.. 서서 2시간반 기다렸ㅜㅋ 담번엔 더 기다려서 꼭 앞에 앉아서 볼라구여 ㅋ)
어제 현장 직관했는데, 눈에 꾹꾹 담을라고, 계속 얼굴 집중해서 봤는데, 힘들어보이긴 전혀.. 중간중간 미소 날려주며 불러주신 쌈자신 ㅜㅜ ㅋ 거침없이 부르는게 느껴졌음.. 전 어제 쌈자에게서 쌈자 나이에서의 패기도 느끼도 왔네요..ㅎ(그래 인생 좀 알겠다 말이야..그래 이젠 알고 한번 날아볼까..뭐 이런ㅎ)
제가 왼쪽 다리를 다쳐 3개월 집에만 누워 있을 때 버즈 노래만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씨땜에 웃고 어느새 아픈 제가 다리 걱정 잊고 웃고 있더라고요. 저를 웃게 해 준 쌈자 공연을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의 연예인이란 이런 연예인이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 쌈자 덕질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쌈자 능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또 한 명의 소중한 팬 분을 영입했을까 ㅜ ㅎ 모니모니해도 마음과 몸 아플때 위로 주는 가수는 자기 가수되어뿌는 거죠머..ㅎ 전 실연의 아픔을 쌈자가 달래주어서 빠져버린 ㅠ ㅋ(예전 덕질의 실연 ㅜ ㅋ) 글고 어제 첨으로 그 분 봤구요 ㅜ 님도 꼭 보세여, 지역 찬스 꼭꼭 ㅋ 목소리도 얼굴도 천사이시더랍니다 ㅜ ㅋ
사람이 다 그 나이때 목소리가 있는 건데.. 어제 본 쌈자는 보통 그 나이때 남자들보다 목소리가 이쁘긴 했어요.. 그 오랜 시간을 굵게 긁으며 불러서, 성대가 엄청 늘어나고 상했을 텐데도, 말하는 톤이 아직도 얇고 이쁜거 보면, 타고난 목소리가 엄청났던 거였어요.. 예전 목소리로 돌아가길 바라는게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롭고 좋은 이 목소리를 오래 보호하면서 오래 듣는게 맞는 듯 합니다.. ㅎ 그럴려면 우리의 가수님도 스스로 목 좀 챙기시는 노력을..우리도 우리 가수 목 보호해주는 노력을.. 뭐 불가능한걸 해내라는 게 아니라, 할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죠 다들.. ^^
@@user-xe5ow1hl4d 악.. 향기ㅜ 향수 쓰시나 쌈좌님? ㅋ 그 향기 맡아보려면 대체 몇 미터 앞까지 가야 ㅜㅜ ㅋ 현실은 10미터 넘는 거리에서 겨우 봤다능 ㅜ ㅋ 글고 가까이 가서도 내가 견딜수 있을지..눈 마주침 나 절대 못함 ㅜㅜ (오늘 본 것도 일부러 그 분의 시야에 안 들어오는데 자리 잡은 건데ㅜ) ㅋㅋ
확실히 늘 부르던 노래말고 안불렀던 옛날 1집이나 2집노래에서 힘도 잘 실리는 느낌이 있음. 늘 부르던거는 느낌을 다르게 해서 부르는게 몇개 섞이다보니 원곡느낌이 잘 나기 힘든데 얼마 안부른곡은 그때 그 느낌이 좀더 나는것 같음. B612나 벌이나 약속 투모로우 같은 곡도 듣고 싶긴함 ㅠ
워워 진정..잡아뜯고 싶다니 ㅜㅜ ㅋ 실제로 가서 보면, 잡아뜯을수 있을만큼 길지도 않아요 ㅜㅜ ㅋ 이틀전 직접 봤을땐, 짧은 머리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파마만 없으면 유지해도 될 정도로 ㅋ 쌈자는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파마가 문제인 겁니다 ㅜㅋ(그동안 오래 길게 했으니, 이제 자기 편한대로 짧게 할 나이도 됐죠..ㅋ 아 물론 저도 리즈 영상으로 입덕해서 머리 긴게 좋습니다만 ㅜㅜㅋ) 형님 머리 잡아 뜯을 생각 마시고, 지역에 오면 직관하셔서 형님 노래나 들으십시요 ㅎ 전 좋았습니다..ㅎ
자기자신과 세상 모든 건 연결되어 있잖음.. 자신이 자기자신에 대해 드는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를 해결하면, 주위는 해결되잖음.. 그게 비록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지만.. 난 스스로가 내자신을 향해 퍼붓는 그 온갖 비수 같은 감정의 지옥 속에 정확히 10년을 있었음..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좌절과 후회, 벌어진 일에 대한 좌절과 후회와 죄책,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밑바닥인 기분.. 10년동안 단한번도 긍정의 감정이 안 들었다면 믿을까.. 제2의 리즈인 30대가 통째로 그렇게 지나버렸지.. 그 10년의 기억이 별로 없음.. 그냥 견디는게 미치도록 힘들었던 기억밖에.. 근데.. 그 당시에 지우고만 싶던 그 시기가..지나고 보니, 다시 비상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밑바탕이었음.. 그 시기가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음.. 그 시기를 견뎌낸 댓가로..지금 내 가슴 속에 새겨진, 내 인생의 문장을 얻었음.. 그 힘으로..민경훈을 덕질하고, 지금 내 인생을 꾸려가며, 천천히 하나씩 빛을 얻고 있음.. 내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덕질하는 사람이 민경훈인데, 그런 민경훈이 절대 하찮을 리가 없음.. 소중한 사람임.. 나의 가수님.. 내자신이 알아서 덕질하는 걸 못 말리겠는 제가 두번 다시 가수님을 못 본다 해도, 내가 사랑하는 내 자신이 선택한 가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user-ft8du9uc3k 정확히 어제 저녁 8시 반에 쌈자신 봤는데, 파마 머리 한번 눈에 가는 건 맞슴요 근데, 바로 얼굴 집중되더니 머린 보이지도 않더라요 ㅋ 저도 파마 무지 싫어했던 파예여ㅋ 지금도 쌈자가 파마 풀어주면 무지 고맙구요ㅋ 님도 그냥 직접 보세여, 머리 안 보인다니까여 ㅋ 젠장 그 싫어하던 트레인도 직접 들으니 좋던데여? ㅋ 쌈자 무지 선한 사람이잖아여.. 직접 보고 응원해줘여 님아.. ^^
저도 트레인 마음에 안 들어 뺐으면 항상 바랬었는데, 며칠전 직접 가서 듣고 나서는 트레인이 마음에 들어요 ㅜㅜㅋ 현장에서 하늘보며 들으며 감상하며 생각에 잠기기 좋은 서정적인 노래더라요.. 저도 분위기 곡을 더 좋아해서 곡 하나 빼고 남몰 넣길 원하긴 하지만, 제가 그렇게 불만이던 셋리도 직접 가서 들으니, 왜 저런 구성인지 이해가 갔음.. 현장엔 팬아닌 머글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옆에 모르는 사람도 트레인 다 듣고 나서 하는 말이..저거 나중에 들어봐야겠다고.. 현장에서 머글 분들은 아는 노래인 버즈 예전 노래들 나오면 그렇게 텐션 높아져 따라부르더라요..가시, 나떠여 같은거.. 그리고 빠마는.. 저도 저 길이에서 그냥 풀기만 했으면 하지만, 계속 고집을 부리는 걸 보면 안 푸는 이유가 있겠죠?ㅜㅜ ㅋ (코디가 꼭 빠마로 승부를 보겠다던가, 그쪽 진짜 아닌데 말이죠 ㅠㅋ 아님 머리 무관심일줄 알았던 쌈자가 혹시 빠마를 원하던가 ㅜㅠㅋ)
아줌마파마든 아저씨파마든 뭐어때여 ㅜㅜ ㅋ 쌈자가 파마하고 싶다는디 그냥 냅둬여 ㅜㅜ ㅋ 글고 요새 아줌마들 이런 파마 안하는디? ㅜㅋ 아.. 물론 직접 보고, 아 또 새로 볶았구만 ㅠ ㅋ 그 새 또 짧아졌네 ㅜ ㅋ 생각은 듭디다만, 얼굴 집중하니 머리가 안 보여서, 이제 저도 파마 택클 안 걸기로 ㅋㅋ
@@irene-ub7pn 일상에서는 파마상태로 지내더라도 샵에서 관리해주는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앞머리 끝부분은 펴주면 보기 좋을텐데요... 실물을 가까이서 보면 워낙 잘생겨서 헤어상태가 단체로 안보이는건지 소속사나 주변인 중에 모니터링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먼저 말 좀 이쁘게 하시면, 쌈자가 신곡 내줄지도 모르죠 ㅎ 그리고 직접 들으니 가시 진짜 좋던데, 가시가 왜여 ㅜㅜ ㅋ 개인적으론 남몰까지 들었으면 최고였겠다 생각은 들지만, 어제 분위기 직접 겪은 저로선 행사는 신나는 곡이 더 많아야 하는게 맞는 듯.. 어제 제 주위 사람들 신나는 곡 나올때 텐션 다들 장난 아니었음 ㅠㅋ
@@kingamediary 이건 또 무슨 뜬구름 같은 소리? ㅜㅡㅜ ㅋㅋ 잠시 휴식과 현생 집중인 거지 ㅎ 남자 연옌들 그 나이때 머리 속 되게 복잡해욜 ㅠ ㅋ 일반인은 좀 더 빨리 그렇고.. 그 시기 지나야 다시 활동할 정신 상태 되지.. 그리고 어떤 세계에서 자유롭게 날으는 희열감을 느껴봤던 사람들이 그쪽 완전히 끊고, 별일도 없고 별것도 없는 현생만 평생 집중할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하겠는데요? ㅎ 저만 해도 그렇고.. 그니까 버즈 해체 이 소린 넣어둬ㅋㅋㅋ 다시 날아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 뿐이야..ㅎㅎ
고단한 일 끝내고 경훈님 영상 찾아보는 낙으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따끈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큰 선물 받았네요
두고 두고 꺼내볼꺽요
저도 쌈자신은 잘 안 나오고,
노래 음성은 만땅 담고 온 폰을 들고, 자주 산책할 겁니다 ㅎ
어제 밤 일단 실행에 옮겼고 ㅋ
(어제 저녁 현장에서 20분 넘게 한 팔 올리고 찍은 거 들고 ㅜㅋ)
제주에도 가셔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경훈님의 멋진모습을 담은 영상 감사해요~~
어머낫~~😍 5년만의 제주 🌴 삼다공원에서의 버즈 민경훈님🌟 빛이 나네요!! ’◡‘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주에서의 좋은 추억 만드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롱~ 바바리 수트도 넘나 멋지십니다👍🏻👏 역시 본업하시는 민스타☆님 최고보옹✨✨
옷이 이거구나
좀 멀리서 보고 (카톨릭)신부 옷인줄 ㅜㅜ ㅋ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쌈자를 처음 대면했슴다 오늘 ㅜㅜ
덕질 1년만에 실물 영접 ㅜㅜ
2시간 반 서서 기다린 끝에 드디어 이 분을 뵘 ㅜㅜ
기분이.. 아 뒤지게 오래 걸리네..가 아니라, 드디어 보는거 성공했네..이거 ㅜㅠ
이 분 나오기 1분전 심장 쿵쾅거림 ㅜ
(직접 손 대봤음 ㅋ)
사실 그 동안 안 보고 덕질만 할땐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여기저기 지적질에 ㅜㅜ ㅋ
나도 사람인지라 흔들릴때 많았고..
..
근데 역시 남의 소리 들을 게 못 됨, 내가 직접 봐야 알지..
잘 부름(게다가 이 음색 내 취향 아니었는데, 직접 들으니 좋던데)
트레인..분명 망할 놈의 트레인이었는데, 왠걸 좋드라 ㅜㅠ
가시.. 진짜 좋았음 ㅜㅜ
된장.. 나떠여까지 좋더라 ㅜ
내가 빼고 남몰 넣자고 외치던 나떠여 ㅜㅜ
쌈자님 말하는 목소리.. 젠장 겁나 좋아 ㅜㅜ (20년 노래로 혹사당한 목 마즘? 도대체 원래 목소린 얼마나 저세상 목소리길래ㅜ)
좀 멀리여서 눈, 코, 입, 얼굴 면적만 보이는데.. 좁은 앞얼굴, 옆얼굴은 없음..
근데 바로 옆 스크린은 대놓고 옆얼굴 넓게 펼쳐져 주시고ㅜㅜ..그런데도 잘생김
스크린이 안티인거 빼박 ㅜㅜ
제일 눈엣가시였던 파마는 실제론 안 보이더라..얼굴이 파마를 잡아먹어버려서ㅜㅜ
결론..
쌈자신 목 살아있음..그게 제일 반갑더라..
콘서트 안한 몇년 동안 목이 보호된거 같음..
20년 지난 후, 직접 들은게 이 정도인데, 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쩔었던 거니 쌈자신..
이제.. 셋리 그만 불평하겠음 ㅜㅜ
유투브 일주일 한번 커버 올려달라고 떼 안 쓰겠음 ㅜㅜ
우리 쌈자 살아있는거 내가 직접 확인했으니까 이제 다 되었다..
사랑합니다 쌈자신 당신을.. ㅎ
(그리고 오늘 우리 쌈자 기분 좋아 보이던데 ㅋ)
16년부터 덕질 시작해서 현장 라이브 계속 들은 팬 입장에서 댓 달자면 콘서트 안해서 회복된게 아니고 목은 군대시절빼고 재결합하고 쭉 좋았어요
온라인 덕질러들이 목갔다 뭐했다 하는거지 현장에서 듣는거랑 온라인으로 듣는거랑 천지 차이
이제라도 외모, 목소리 다 확인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ㅋㅋ 집밖으로 캠핑장 가면 다정한 민사장님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꼭 다녀오시길요
@@irene-ub7pn 외모야 뭐 쌈자신 성격 따라가는 거니(절대 관리 안 하시는 연예인 ㅋ
근데 그 자유로운 성격이 좋음..다이어트만 집착?하시는 듯한데, 살집 있어도 좋은데, 79키로 얼마나 좋아..볼통통 03 애기쌈 생각나고 ㅋ), 쌈자신 60 얼굴도 마음에 들 거지만..
문제는 노래였는데(노래만 내 맘에 들게 부르면, 외모가 김범수 님(죄송ㅠ, 비주얼 일인자신데ㅠ ㅋ)이어도 잘생겨 보였을 건데)..
제 취향은 15, 16인지라 1년 동안 힘들었죠..ㅎ
근데 직접 가서 들으니, 지금 목소리의 노래가 가슴에 들어옵디다..ㅎ
달릴때 제대로 달리고, 쉴때 제대로 팍 쉬어서 다시 달릴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주의라, 코로나 덕분에 우리 쌈자 목 푹 쉬어서 그거 하나는 코로나한테 고맙더군요..ㅎ
재결합 이후 목이 계속 좋았다면, 그건 정말 반갑고 다행인 소식이네요..
전 쌈자가 15, 16 음색과 창법을 그만둔게 목이 못 버텨서였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말씀 감사하고..
캠핑장은..글쎄요 ㅠ ㅋ 밖에서 못 자는데
이참에 도전 한번 해볼까요? ㅋ
아..힘들거 같은데 ㅠㅠㅋㅋ
즐거운 일상 되세요.. 닉 알고 있었습니다..ㅎ
^^
오우!! 드디어 영상을 올려주셧군요!!!!
공연하기 몇일전까지 저도 제주도에 놀러갓엇는데… ㅜㅠ 아쉽게 23일날 돌아왓다능 ㅠㅠ
조금 더 늦게 제주도에 놀라왓다면 볼수잇엇을텐뎀ㅎㅎ 올해에도 꼭 무조건 경상도 지역에 오면 바로 뛰어갑니다❤❤❤❤
저도 이제 버즈 팬된지 어느덧 21년차네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ㅎㅎ
전 언제나 매일매일 버즈노래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요!
올해 꼭 봣으면 좋겟네용❤
3일 더 있다 가셨으면 제가 파란색 벚봉 볼 뻔 ㅜㅠ ㅋ
그럼 오프라인 티키타카 될 뻔? ㅠㅜ ㅋ
근데 진짜 저 혼자 갔는데 뻘쭘 전혀 안 하던데요 ㅜㅜㅋ
오래 서 있느라 다리만 뒤지게 뻘쭘 ㅠ ㅋ
현장 직관 맨 뒷좌석 뒤로 두번째줄에 서서,
높은데 의자 앉은 사람들이 쌈자신 명령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6곡 중 2곡을 얼굴 못 보고 얻은 텐션 조금 남은거 없어지기 전에 씀..
얼굴을 자세히는 못봐서, 여기 주인님 찍으신 걸로 오늘 얼굴 집중해서 보며 들었는데, 표정이 다 살아있네요..
25:41 두 눈 찡끗 귀욥 ㅋ
명당 자리에서 생생하게 너무 잘 찍으셨네요..
제가 찍은 구질구질 영상과 비교해서,
원래 감각 좋으신 분인걸 너무 잘 알겠네요..
감탄스럽습니다, 이 곳 주인님..^^
..
평생 덕질 같은거 관심도 없었고, 하게 될 줄도 전혀 몰랐고, 세 번의 덕질 다 우연히 시작되었고,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 번째 남자 쌈자 만난거, 이제 제 인생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입니다..
1년간 덕질이 헛된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ㅜㅜ ㅎ
겁쟁이 민쌈자 티비에서 본지 18년 걸려
늦게 왔지만..
온몸으로 부딪치며, 피땀눈물 흘려가며 강력한 파워 키우고 오느라 늦은 거니..
이제 이 강력한 내적 파워로, 사랑하는 내 가수 민쌈자님과 함께 그 길 가보겠습니다..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빛들로 향하는 그 길..
빛을 향해 날아오르자..
쌈..플라이 투 더 라이트..
버즈 팬.. 플라이 투 더 라이트..
그리고 나.. 플라이 투 더 라이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
경훈오빠 제주공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있게 잘 부르십니다. 아직 실물을 저는 못보았는데 보게되면 까무러치게 놀라겠죠..
보면서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ㅜㅜ ㅋ
난 민경훈이라는가수 안지불과2년 아형에서눈에뛰어서 그후로이가수에게 힐링을찾습니다 너무감사하고요 행복하세요
전 민경훈 안지 19년
입덕 1년
그동안 인간적으로 할거 다하고(고민, 방황, 결단, 의지 왔다리갔다리), 이제
힐링 차례입니다 ㅎ
전 이제 겨우 6개월 됐어요 ㅋㅋ
@@user-le5wk7tt5w지역에 오면, 바로 직관하세여
그럼 바로 힐링 모드 전환됩니다 ㅋ
전 어제 밤 9시를 기점으로 그리되었다는 ㅎ
(단, 어제 현장 직관한 댓가가 다리는 무지 피곤해졌다는ㅜ.. 서서 2시간반 기다렸ㅜㅋ 담번엔 더 기다려서 꼭 앞에 앉아서 볼라구여 ㅋ)
몇년간 정신을 다 빼앗기실 겁니다. 근데 에너지가 샘솟죠!ㅎㅎ
저는 6년차 팬입니다!😊
민경훈은
인성이느껴져서좋아
캠핑장운영하면서
일도직접한다는데
가보고싶어
그곳캠핑장
제주까지 가셔서 찍은 귀한영상 감사해요 늘~~
ありがとう😆💕✨続きは、夜、テレビで見る😆
おっきい画面で 見ると いいですよね!😆
ごゆっくりしてください🫡
와 너무 감사하게 경후니 너무 잘보이네요 ㅎ
와우 너무 좋다!!!!^^
저리 내리 노래부르는거 진짜 힘든건데 대단하다.
민경훈 참 오랜만에 뵈요. 많이 뵈요
우리 쌈자 오늘 엄청 기분 좋아보이네요. 말도 많이 하고, 무대도 내려오고. 영상 감사해요.
우리 쌈자 오늘 많이 웃었어여, 기분 좋아서인지..
직접 봤는데 제가 다 기쁘더라요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경훈님 오늘도 역시 멋지네요❤
쌈자신은 제주도만 가면 텐션 갑이 되네 👍 멋있다 내 가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만으로도 감동입니다 😊
경훈님의 멋진모습을 담은 영상 감사해요.
와 siraisi86 님 삼다 공원까지 오신 것임요? ㅜㅜ
버즈 팬 분들 안 계시던데..벚 봉 안 보여갖고ㅜㅜ
제가 좀 뒤에 있어서 몰랐나봐여ㅜㅜ
영광입니다 siraisi 86 님..같은 공간에 있었어서~~ ^^
와~
영상 잘봤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계속 좋으면 이거 어쩌나요 ㅠ 민경훈씨 실물 영접 하고싶고 여전히 노래도 잘하네요
지역에 오면 무조건 튀세여 ㅋ
전 어제 이번 못보면, 5년 안에 볼수 있겠나 싶어 바로 튀었네여 ㅜ ㅋ
직접 가서 보고 듣는게, 온갖 잡음 걸러내고, 덕질을 제대로 잡는 방법인듯..
세상에 트렌치코트 입은 가수님이라니 ^^
아날로그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버즈 완전체 콘서트 다시 볼수 있겠죠 ㅠ
락페에 서는 버즈 완전체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아날로그 저도 듣고 싶네요..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 들으며 어제 쭉쭉 뻗은 나무 길 산책했는데, 비망록이 좀 아날로그 냄새 나더라구요..
들을때 느껴지는 기분이..
버즈 완전체 콘서트는 다시 계속 되어야 합니다..ㅎ
잘부르네..
하나도 힘들어보이지 않네요
와우~~
어제 현장 직관했는데, 눈에 꾹꾹 담을라고, 계속 얼굴 집중해서 봤는데,
힘들어보이긴 전혀.. 중간중간 미소 날려주며 불러주신 쌈자신 ㅜㅜ ㅋ
거침없이 부르는게 느껴졌음..
전 어제 쌈자에게서 쌈자 나이에서의 패기도 느끼도 왔네요..ㅎ(그래 인생 좀 알겠다 말이야..그래 이젠 알고 한번 날아볼까..뭐 이런ㅎ)
형 사랑해요~~ ㅎㅎ❤
여전히 멋져요~♡
20년 멋지기 진짜 힘든 건데 ㅎ
멋져요~~~❤
시원시원하넹ㅋㅋ
갠적으론 가시 부를 때 애절함을 살짝 덜어주면 더 느낌있을것같지만ㅋ 지금도 정말 상처입은 남자의 감성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직접 들으니 진짜 가슴에 가시 박혀서 부르는 듯한 ㅜ ㅋ
최소 3번은 시련 거하게 당해야 나오는 갬성 ㅜ ㅋ
그리고 직접 들으니, 시원한 건(솔직히 15, 16이 시원) 모르겠고, 답답한 건 전혀 없고, 거침없이 부르는 게 느껴짐요..
전 만족하고 왔어요..ㅎ
제가 왼쪽 다리를 다쳐 3개월 집에만 누워 있을 때 버즈 노래만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씨땜에 웃고 어느새 아픈 제가 다리 걱정 잊고 웃고 있더라고요. 저를 웃게 해 준 쌈자 공연을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의 연예인이란 이런 연예인이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 쌈자 덕질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쌈자 능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또 한 명의 소중한 팬 분을 영입했을까 ㅜ ㅎ
모니모니해도 마음과 몸 아플때 위로 주는 가수는 자기 가수되어뿌는 거죠머..ㅎ
전 실연의 아픔을 쌈자가 달래주어서 빠져버린 ㅠ ㅋ(예전 덕질의 실연 ㅜ ㅋ)
글고 어제 첨으로 그 분 봤구요 ㅜ
님도 꼭 보세여, 지역 찬스 꼭꼭 ㅋ
목소리도 얼굴도 천사이시더랍니다 ㅜ ㅋ
@@live-vg5xd 저... 덕질의 실연이 어떤 경우인가요?
@@live-vg5xd 덕질 실연이 뭐예요?
민경훈 여전히 이뽀♡♡~~~
실물 완전 샤프하고 키 대박 컸어용 ㅠㅠㅠㅜ 콘서트 가고싶다.....
키 컸어요 진짜루 ㅜ ㅋ
현실에 남자 저런 얼굴형이 없었던 듯 ㅠ ㅋ 최소 저는 못 보았네여 ㅜ ㅋ
콘서트 꼭 가야됨을 느끼고 저분 뵙고 왔네여 저도 ㅜ ㅋ
5년 만에 삼다공원 행사 굿
와 제주까지 가셔서 찍어오시다니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 ㅠㅠ 오늘 가시랑 비망록 보니까 쌈자신 컨디션 좋았네요 캬ㅋㅋ
뼛속까지 인프제가 유머도 하심ㅜ ㅋ
웃기기 성공 ㅜ ㅋ(현장에서 여럿 웃기심ㅋ)
직접 보고 표정 집중해보니,기분 좋은거 알겠드라요 ㅎ
"그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아니.. 이 시절, 우리는 버즈다..
(난 그 시절 버즈 아니었고, 지금 버즈다..ㅎ)
와 비망록 라이브 라니 ㅠㅠ 너무 좋다 !!!!!!!!!!!
민경훈♥
비망록 진짜 점점 발전하네ㅋㅋㅋㅋ
목을 열고 부르는게 보인다
목소리 거의 다 돌아왔네 ㅎㅎ
사람이 다 그 나이때 목소리가 있는 건데..
어제 본 쌈자는 보통 그 나이때 남자들보다 목소리가 이쁘긴 했어요..
그 오랜 시간을 굵게 긁으며 불러서, 성대가 엄청 늘어나고 상했을 텐데도,
말하는 톤이 아직도 얇고 이쁜거 보면,
타고난 목소리가 엄청났던 거였어요..
예전 목소리로 돌아가길 바라는게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롭고 좋은 이 목소리를 오래 보호하면서 오래 듣는게
맞는 듯 합니다.. ㅎ
그럴려면 우리의 가수님도 스스로 목 좀 챙기시는 노력을..우리도 우리 가수 목 보호해주는 노력을..
뭐 불가능한걸 해내라는 게 아니라, 할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죠 다들.. ^^
지금까지 비망록 중에 제일 듣기 좋았다
비망록 너무좋아 민경훈
10:55 오랜만에 편곡st
경훈 버즈시절
❤❤❤🎉🎉🎉
실물은 넘사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실물 이쁘셨음(잘생긴건 기본)
@@live-vg5xd 후덜덜 하시쥬 ㅋ 좋은 향기도 나요 ㅋ
@@user-xe5ow1hl4d 악.. 향기ㅜ
향수 쓰시나 쌈좌님? ㅋ
그 향기 맡아보려면 대체 몇 미터 앞까지 가야 ㅜㅜ ㅋ
현실은 10미터 넘는 거리에서 겨우 봤다능 ㅜ ㅋ
글고 가까이 가서도 내가
견딜수 있을지..눈 마주침 나 절대 못함 ㅜㅜ
(오늘 본 것도 일부러 그 분의 시야에 안 들어오는데 자리 잡은 건데ㅜ)
ㅋㅋ
실물은 잘생쁨 그잡채 진짜 예쁘게 잘 생기셨어요 ㅋ 근데 노래할때 목소리는 완전 상남자
목관리 다시 잘하신건가 왤케 잘 부르시지 ㅋㅋㅋㅋ
기분 좋으면, 더 잘 부르시는듯..ㅎ
현장에서 기분 좋은거 티나셨음..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사람은 일단
기분이 좋아야 뭘 하든 제대로 잘함..ㅎ
민경훈!❤
잘 다녀오셧습니까! 오늘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누가 경훈이형 미장원 파마 해놨냐,,, 스타일리스트 갈아엎어라 ,,
탈모... 가릴려는 스타일
그래도 그 탈모가 엄청 심한 정도까지는 아님… 저 정도 숱이면 충분히 스타일 변화 줄 수 있는데 경훈이형 이미지에 베스트는 아니얌 ㅠ
❤❤❤❤❤❤❤
중딩때 형 실물보고 개잘생김이 뭔지 깨달은 1인
아~~ 나도 직관하고싶당...
망설이면 5년뒤에 봅니다요 ㅜ ㅋ
지역에 오면, 바로 튀십시요 어제의 저처럼 ㅋㅋ
@@live-vg5xd저 이번주 쌈자보러 삼척 갑니다~~~앜~~ 드디어~~
@@user-mf5gk1yw7c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잘 생기고, 멋지고, 이쁜 경훈이 눈에 꼭꼭 담아 오세요..
오늘 사촌한테 이 영상 가시 들려줬더니, 아직도 노래 잘 부른다 합디다..자기 땐 민경훈이었다면서..
팬은 아니었던 사촌..
아니 이정도면 전성기에한 80프로 돌아온거임 잘들어보면 옛날보다 힘빼고 불러서 그렇지 쿠세나 이런거 보면 옛날 창법으로 돌아가고 있는중인듯 ㅎㅎ
진짜 데뷔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동안의 얼굴에 전곡이 인기많은건 민경훈 하나일꺼다ㅋㅋ
제주도 가셨는데 영국신사 같으세요🤗
코디님 요로케 룩 입혀뚜떼요^^가수님 노래할때 쪼매🤏불편하지만,,,;;;;;;;
좀 멀리서 눈으로 쌈자를 직접 향하면
코트만 보였음
상의,하의는 뭘 입었는지 잘 안 보였음ㅋ
옷은 뛸때 괜찮아보였는데,
전광판으로 보니 구두가 뛸때 좀 불편해보였으나
한 곡만 뛰니까 할만ㅋ
오 비망록 깔끔하노
❤쌈자공원
❤❤❤
인천구원동에서 고깃집에서 바로옆에서 버즈멤버들이랑 밥먹었던기억 아직기억난다..경훈이도많이늙긴했다 우리본지 2002쯤같아
삼다신 ㄷㄷ
오~쵝오! 컨디션 최상인듯.. 근데 다른노래도 좀 불러줬으면
기분 업 되어보이셨음 ㅎ
직접 들어보니, 뺄 게 없더라요 ㅠ
다 좋았어욜 ㅠ
현장에 팬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아, 솔로곡이나 최신곡 따라부르긴 안되고, 예전 대표곡들이 머글 분들이 따라부르긴 좋더라요 ㅠ ㅋ
그렇담 시간을 늘려 남몰을 넣는 건데..
그럼 행사비 올리고, 쌈자신 성대가 더 열일해야는데 ㅜㅜ ㅋ
그럼 행사간격을 최소 열흘은 띄어야 함,
목 컨디션 생각해서..
그럼 결국 행사를 덜하게 되니, 행사비 총액도 그게 그거 ㅠ
그냥 이대로 가는게 낫 ㅠ ㅋ
예.. 제가 남몰 포기요 ㅠ ㅋ
퍼니록 한번만 전성기처럼 달아나"게" 음 올려서 불러줬으면 ㅋㅋ ㅜㅜ
확실히 늘 부르던 노래말고 안불렀던 옛날 1집이나 2집노래에서 힘도 잘 실리는 느낌이 있음. 늘 부르던거는 느낌을 다르게 해서 부르는게 몇개 섞이다보니 원곡느낌이 잘 나기 힘든데 얼마 안부른곡은 그때 그 느낌이 좀더 나는것 같음. B612나 벌이나 약속 투모로우 같은 곡도 듣고 싶긴함 ㅠ
저놈의 머리스타일 잡아 뜯고싶네 ㅜㅜㅜ 형님 진짜 머리 좀 가만히 기르게 두면 안되요?!
워워 진정..잡아뜯고 싶다니 ㅜㅜ ㅋ
실제로 가서 보면, 잡아뜯을수 있을만큼
길지도 않아요 ㅜㅜ ㅋ
이틀전 직접 봤을땐, 짧은 머리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파마만 없으면 유지해도 될 정도로 ㅋ
쌈자는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파마가 문제인 겁니다 ㅜㅋ(그동안 오래 길게 했으니, 이제 자기 편한대로 짧게 할 나이도 됐죠..ㅋ 아 물론 저도 리즈 영상으로 입덕해서 머리 긴게 좋습니다만 ㅜㅜㅋ)
형님 머리 잡아 뜯을 생각 마시고, 지역에 오면 직관하셔서 형님 노래나 들으십시요 ㅎ
전 좋았습니다..ㅎ
@@live-vg5xd 다른데는 그렇다고 쳐도 고놈의 바보 앞머리 스타일 좀 그만 고집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파마를 하더라도 앞머리가 길면 그래도 나름 이쁠거같은데 왜 맨날 저 짧은 빙구 앞머리를 하는건지 ㅜㅜ
혹시 다음 공연은 어디서 할까요?
겁쟁이라도 불러주세용..
자기자신과 세상 모든 건 연결되어 있잖음..
자신이 자기자신에 대해 드는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를 해결하면, 주위는 해결되잖음..
그게 비록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지만..
난 스스로가 내자신을 향해 퍼붓는 그 온갖 비수 같은 감정의 지옥 속에 정확히 10년을 있었음..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좌절과 후회, 벌어진 일에 대한 좌절과 후회와 죄책,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밑바닥인 기분..
10년동안 단한번도 긍정의 감정이 안 들었다면 믿을까..
제2의 리즈인 30대가 통째로 그렇게 지나버렸지..
그 10년의 기억이 별로 없음..
그냥 견디는게 미치도록 힘들었던 기억밖에..
근데.. 그 당시에 지우고만 싶던 그 시기가..지나고 보니, 다시 비상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밑바탕이었음..
그 시기가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음..
그 시기를 견뎌낸 댓가로..지금 내 가슴 속에 새겨진, 내 인생의 문장을 얻었음..
그 힘으로..민경훈을 덕질하고, 지금 내 인생을 꾸려가며, 천천히 하나씩 빛을 얻고 있음..
내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덕질하는 사람이 민경훈인데, 그런 민경훈이 절대 하찮을 리가 없음..
소중한 사람임..
나의 가수님.. 내자신이 알아서 덕질하는 걸 못 말리겠는 제가 두번 다시 가수님을 못 본다 해도, 내가 사랑하는 내 자신이 선택한 가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페미는 아니죠?
@@user-vk6qs3ui8v댓글 박제된 님처럼 사느니, 차라리 변질되서 욕먹는 페미 하는게 낫지..
가시 리메이크 해줘요...
머리 ㅜㅜ
직접 보니 머리 안 보이던데 ㅋ
@@live-vg5xd 그정도면 머리만 평범하게만 해줘도 얼마나 멋있을까 이거지요
@@user-ft8du9uc3k 정확히 어제 저녁 8시 반에 쌈자신 봤는데, 파마 머리 한번 눈에 가는 건 맞슴요
근데, 바로 얼굴 집중되더니 머린 보이지도 않더라요 ㅋ
저도 파마 무지 싫어했던 파예여ㅋ
지금도 쌈자가 파마 풀어주면 무지 고맙구요ㅋ
님도 그냥 직접 보세여, 머리 안 보인다니까여 ㅋ
젠장 그 싫어하던 트레인도 직접 들으니 좋던데여? ㅋ
쌈자 무지 선한 사람이잖아여..
직접 보고 응원해줘여 님아.. ^^
@@live-vg5xd 응원이야하지요 근데 굳이 스타일을 헤치니 다른연예인들은 관리참 잘되는데 연예인들 실물보면 다 생각보다 더 멋지고 예쁘고 그렇죠 노래도 현장감있으니 더좋은건 당연한거구요 타가수들도 그렇겠죠
머리가 이상하긴함
이제 셋리만 바꾸자 목 많이 좋아졌네
이제 목이 많이 트인것 같아 좋아요 근데 부르는 곡에서 "트레인" 빼주시고
외모 꾸미는데 신경 좀 쓰셨으면 해요 퍼머 너무 안 어울려요 그냥 직모로 길러요
글고 의상도 예쁘고 세련 되게 좀 입었음 좋겠네요~~!!
저도 트레인 마음에 안 들어 뺐으면 항상 바랬었는데, 며칠전 직접 가서 듣고 나서는 트레인이 마음에 들어요 ㅜㅜㅋ
현장에서 하늘보며 들으며 감상하며 생각에 잠기기 좋은 서정적인 노래더라요..
저도 분위기 곡을 더 좋아해서 곡 하나 빼고 남몰 넣길 원하긴 하지만, 제가 그렇게 불만이던 셋리도 직접 가서 들으니, 왜 저런 구성인지 이해가 갔음..
현장엔 팬아닌 머글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옆에 모르는 사람도 트레인 다 듣고 나서 하는 말이..저거 나중에 들어봐야겠다고..
현장에서 머글 분들은 아는 노래인 버즈 예전 노래들 나오면 그렇게 텐션 높아져 따라부르더라요..가시, 나떠여 같은거..
그리고 빠마는..
저도 저 길이에서 그냥 풀기만 했으면 하지만, 계속 고집을 부리는 걸 보면 안 푸는 이유가 있겠죠?ㅜㅜ ㅋ
(코디가 꼭 빠마로 승부를 보겠다던가,
그쪽 진짜 아닌데 말이죠 ㅠㅋ
아님 머리 무관심일줄 알았던 쌈자가 혹시 빠마를 원하던가 ㅜㅠㅋ)
비망록은 왜 중간중간 리즈 같냐
ㅎㅎ잘봤어요!
근데 다른멤버들은 활동안하시는 건가요?ㅠㅠ
코디누구냐
아줌마파마 제발 ㅠ
아줌마파마든 아저씨파마든 뭐어때여 ㅜㅜ ㅋ
쌈자가 파마하고 싶다는디 그냥 냅둬여 ㅜㅜ ㅋ
글고 요새 아줌마들 이런 파마 안하는디? ㅜㅋ
아.. 물론 직접 보고, 아 또 새로 볶았구만 ㅠ ㅋ 그 새 또 짧아졌네 ㅜ ㅋ 생각은 듭디다만, 얼굴 집중하니 머리가 안 보여서, 이제 저도 파마 택클 안 걸기로 ㅋㅋ
이제는 파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냥 일상 생활할때 헤어 관리안해도 되니까 편해서 파마 계속하는것 같아요. 완전 직모라 생머리로 저 길이면 불편해 하는것 같더라고요.
@@irene-ub7pn 일상에서는 파마상태로 지내더라도 샵에서 관리해주는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앞머리 끝부분은 펴주면 보기 좋을텐데요... 실물을 가까이서 보면 워낙 잘생겨서 헤어상태가 단체로 안보이는건지 소속사나 주변인 중에 모니터링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haruharu8950앞머리 푸는건
님과 동감ㅋ
딴덴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음
앞머리 끝만 풀어주길 ㅠ ㅋ
좀 더 짧게 자르고 앞머리 풀면, 안 불편하지 않을까..ㅎ
아직 실물 못 보셨어요?
어차피 팀도 해체했는데 솔로 앨범 가즈아
악 ㅜㅜ 해체 안 했다고오오 ㅜㅜㅋㅋㅋ
솔로 앨범은 조아 ㅋㅋ
비망록,나떠여,모놀로그,투나잇,사처럼
비망록,가시,나떠여,겁쟁이,투나잇
제발 셋리 좀
헤어스타일 바꾸고 턱 보톡스 맞으면 옛날 얼굴 나올텐데 아쉽네요 ㅠㅠ
신곡 좀 자주 내라 언제까지 가시 부를거냐
먼저 말 좀 이쁘게 하시면, 쌈자가 신곡 내줄지도 모르죠 ㅎ
그리고 직접 들으니 가시 진짜 좋던데,
가시가 왜여 ㅜㅜ ㅋ
개인적으론 남몰까지 들었으면 최고였겠다 생각은 들지만, 어제 분위기 직접 겪은 저로선 행사는 신나는 곡이 더 많아야 하는게 맞는 듯..
어제 제 주위 사람들 신나는 곡 나올때 텐션 다들 장난 아니었음 ㅠㅋ
버즈 해체해서 신곡 안 나옴
@@kingamediary 이건 또 무슨 뜬구름 같은 소리? ㅜㅡㅜ ㅋㅋ
잠시 휴식과 현생 집중인 거지 ㅎ
남자 연옌들 그 나이때 머리 속 되게 복잡해욜 ㅠ ㅋ
일반인은 좀 더 빨리 그렇고..
그 시기 지나야 다시 활동할 정신 상태 되지..
그리고 어떤 세계에서 자유롭게 날으는 희열감을 느껴봤던 사람들이 그쪽 완전히 끊고, 별일도 없고 별것도 없는 현생만 평생 집중할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하겠는데요? ㅎ
저만 해도 그렇고..
그니까 버즈 해체 이 소린 넣어둬ㅋㅋㅋ
다시 날아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 뿐이야..ㅎㅎ
@@live-vg5xd얘네들 다 민경훈 악플러에요 일일히 대꾸하면 재밌어서 더 까여 ㅋㅋ 그냥 병신 먹이 금지 하시면 됩니다
근데 신곡 내도 행사에서 안부름
이제 노래 안되노 실망인데.... 모창하는 사람들이 훨 잘 하겠네
저 뽀글이 파마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노래부르는 게 너무 불편해보이고 발성이 너무 불안하다.. 걍 음정박자맞춰서 소리내기 바쁜 느낌. 그나마 예전 가수일때 그 여유로움이나 피지컬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