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조용히 성당 다닐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봤으면 좋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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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49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83

    재밌어서 혼자 다니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제 믿음이 흔들릴까봐 혼자 다닙니다. 제가 체험한 자비로운 하느님, 성모님께로만 제 시선이 향할 수 있게요.

  • @띠로링-p1c
    @띠로링-p1c 2 роки тому +43

    단체 하나 들어갔다가 괜히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떠난 사람들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사람말고 하느님을 보고 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힘들었지만 그냥 하느님만 보고 웬만하면 그룹에 들지 않고 혼자 미사만 드리고 옵니다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2 роки тому +4

      🙏

    • @박시연-e1j
      @박시연-e1j 8 місяців тому

      ㅇㅈㅇㅈ

    • @집밥루시
      @집밥루시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레지오들어가 후회중요 ㅠㅠ 덕이 안돼고,, 혼자다닐때만큼 네영혼이 자유롭지 못하네요 .. 하느님만 보고 가려고 기도노력중요 ㅠ

    • @young2c714
      @young2c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지오 들으라고 해서고민되고 미사만드리고가면안된다고 하는거에 오늘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21

    그리고 먼지 밖에 안되는 인간인 형제 또는 자매에게 상처 받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를 떠나 있는지... 심지어 신앙생활을 포기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파악하고 있으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masterk7143
    @masterk7143 Рік тому +9

    신부 입장에서는 집단을 구성해야 다루기 쉬우니까 저런말하는거고
    신자들은 그냥 자기의 기호에 따라서 혼자 하던 단체로 하던 하면됨

  • @yungilee3253
    @yungilee3253 3 роки тому +51

    저는 성당 한국에서 다닐때 오히려 그들만의 리그 같이 너무 그룹을 만든다거나 편 만든다거나 하는 문화가 강해서 일부러 혼자 다녔어요… 개인적으로는 공감하기 어려운 ㅠ

    • @왕좌-r9k
      @왕좌-r9k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슬리퍼를 신던 장화를 신던 수염을 기르던 머리를 염색하건 뭔 상관이야 하나님이 니들 옷 검은 옷 입고 결혼하지 말라고 정해줬냐? 성경에 써있냐? 니들한테 피해주냐고

  • @hanralee1245
    @hanralee1245 Рік тому +50

    오늘 성당에 갔다가 상처받고 돌아와 펑펑 울고 있습니다. 거짓된 말로 사람들 앞에서 저를 비난하는 그사람과 맞대응하지 않고 제가 이기적인 걸로 마무리 하고 왔는데...억울함에 눈물이 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해봅니다.

    • @이영순-v9x3x
      @이영순-v9x3x Рік тому +13

      성당에도 그런 가스라이팅이 있나요
      저는 지금 새로 입성하려 하는데요
      상처받을까 무서워요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다지나갈꺼에요 그들을위해용서기도해주세요 아멘🙏🙏가여운인간들 세계

    • @이철한-c3y
      @이철한-c3y Рік тому +11

      원수를 사랑하라, 좋고 맞습니다. 사랑과 용서를 떠나 상처를 주는 말에 상대는 정말 괴롭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 @황상-x8b
      @황상-x8b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완장(?)이라고 하느님을 보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말에 좌지우지하고 끼리끼리 문화 되는거 정리해 주세요.
      교회는 차별하지 않는 곳이라고 들었는데..좀 자발적으로 내려오시던가..
      한사람이 적어도3ㅡ5년 이상 '장' 직은 못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집밥루시
      @집밥루시 5 місяців тому

      ​@@황상-x8b너무 너무 공감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95

    혼자 다닌다고 꼭 믿음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3 роки тому +49

      같은 생각이에요. 오히려 사람들 때문에 분심생겨요. 어딜가나 사람 모인 곳은 말이 많은 곳이라.

    • @박시연-e1j
      @박시연-e1j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ㅇㅈ

    • @집밥루시
      @집밥루시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투

    • @김건자-b2o
      @김건자-b2o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투

    • @박정숙-s7s
      @박정숙-s7s 3 місяці тому

      예를 들어 평화의 인사를 나눌려고 주위를 보면. 한사람도 행복한 모습 보질 못 해요.옷도 검고 표정도. 어둡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에 기쁘해야 하는데 다들. 심각한 표정들을 보면 분심이 들어요 기쁨과 행복을 나눌수 없어니. 차라리 눈이 마주치며. 미소로 인사하죠 타임만 지나면. 제갈길. 가죠. 성당에는 찬바람 나고. 냉냉했어 싫다네요. 개신교나 사이비는. 고민을 들어주고. 관심으로 가족적인 분이기죠 인간에게는.법보다 눈에 보이는 칼에 복종하죠 혼자서 알아서 신앙. 하는데는. 더 많이 하느님을 알아가야 하고 어려움이 따르지만 공동체나 혼자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자기한테 맞는쪽을 찾아서 신앙하면 좋을것 같네요 반듯이 이래라 저래라. 하느님이 판단하시겠죠. 하느님은 마음안에 계시니. 기도해보고 선택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제 성당에도 변해야 합니다. 시대는 급변하는데 구시대것을 들고 있으면. 젊은이들이.혼란스럽지요

  • @wsrff432-..
    @wsrff432-.. 2 роки тому +13

    냉담을 끝내고 교회로 돌아갔을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부터 공격받기도 하고 억울하거나 안좋은 상황에 놓인 적도 있습니다.
    그들로부터 좋은 것을 받을거라는 기대는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교회공동체의 형식 안에서는 신앙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사랑 받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곳이 공동체이므로 상처받을것이 두렵다면 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지는것을 경계하며 거리를 두고 대하는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안에서 사랑받고자 한다면 혼자 다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물에 빠지면 건져주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상처받을 일도 줄어들게되고 공동체 안에서 굳세게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 @Veritas3418
    @Veritas3418 Рік тому +7

    저는 공동체 때문에 실망하게 돼서 종교와 멀어진 적이 있기에 공동체에 안 들어갑니다. 종교 공동체도 다 사람이고 실망스러운 행동을 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다 보면 종교 자체에 회의감이 듭니다. 공동체를 멀리하는 게 저 같은 사람에겐 종교와 더 가까워지는 길 같습니다.

  • @viki8juise829
    @viki8juise829 Рік тому +10

    공동체를 통해서밖에 진정한 신앙생활을 못 이루진 않겠죠. 공동체 희생자도 있는데, 혼자서 영적생활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을 회복해가는 것일텐데요

  • @천일주
    @천일주 2 роки тому +16

    공동체라.....신자들 알아서 잘하고있는데 괜히 자기집앞에 있는 성당가라고 구역나누는바람에 몇십년씩 다닌 성당을 옴겨야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바람에 냉담하게된지 15년째랍니다. 교구에서 이상한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 @masterk7143
    @masterk7143 2 роки тому +17

    성당을 다니는게 하나님 만나려고 다니는거지 친목활동하려고 다니는건 아니죠.

  • @비엔나-n8q
    @비엔나-n8q Рік тому +22

    현재 공동체생활 안하는 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47년 공동체생활 하다가
    버티기 힘든상황들이 있어서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혼자 신앙생활하며 자기성찰과 현재 자기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시간도
    좋아서 그렇습니다
    미사 끝나자마자 뒷담화에
    수녀님들의 이상한 행동 보는거 참 힘듭니다

    • @초코송이-j6z
      @초코송이-j6z Рік тому +5

      신부님들 수녀님들 다 저희와 동일한 사람이고.
      그저 인생을 다해 신앙 수행을 더 하시는 분입니다.
      수행하는 분들이니 인격적으로 기대하는 게 당연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죠. 애초에 완벽하다면
      왜 그룹으로 이루어진 어지러운 사회에 몸담고 살아가겠습니까.

    • @왕좌-r9k
      @왕좌-r9k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슬리퍼를 신던 장화를 신던 수염을 기르던 머리를 염색하건 뭔 상관이야 하나님이 니들 옷 검은 옷 입고 결혼하지 말라고 정해줬냐? 성경에 써있냐? 니들한테 피해주냐고

    • @박정숙-s7s
      @박정숙-s7s 3 місяці тому

      수녀님도 신부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사무적이고. 그리스도의 모습을 찾을수. 없죠 직업의식을. 느낄때도 있구요 깨어있는 모습이. 필요할것 같아요 언제 어데서 악이 나타났어. 낫가체. 갈지. 모른다 깨어. 있어라 하셨죠

  • @eyhappy3655
    @eyhappy3655 2 роки тому +17

    저는 개인적으로 전제가 붙는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도움이 되는 공동체인가' 가스라이팅하는 공동체라면 혼자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댓글에 저와 비슷한 생각가지신분들 계셔서 다행이네요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21

    저는 제게 상처를 준 분들을 모두 진심으로 용서했지만... 그리고 저도 같은 죄인이니까... 그러나 더 이상의 상처는... 사회생활에서 받은 상처 위에... 이겨 낼 힘이 없어세요.

    • @이영순-v9x3x
      @이영순-v9x3x Рік тому +2

      인간성 비뚜러진 세계속에서 필히 상처를 끌어안고 서라도 마리아님께
      기도올리며 가엽고불쌍한 인간들을 위해 기도하면 언젠간 상처도 아물겠죠 그인간들만 보이면 기도를 하세요 🙏🙏

  • @제이슨티비
    @제이슨티비 3 роки тому +23

    감사합니다...공동체와 함께해야한다는 말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다라는 사실을
    공동체에서 이탈된 사람들도 그리고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이 한층 강렬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공동체가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식은 숯이 들어올까봐 난로를 닫아버리지 않고 식은 숯이 들어올 수 있도록 : )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제이슨티비' 도 응원하겠습니다 ~~~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17

    혼자 다닙니다. 왜냐하면 공동체가 상처를 주어서요. 저랑 잘 통했던 1명의 자매가 이사를 가서 다른 성당으로 가서요.

  • @goddmx2816
    @goddmx2816 Рік тому +33

    혼자 다녀도 진심으로 하느님을 섬기는 형제자매가 있고 공동체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형제자매가 있을겁니다.

    • @황상-x8b
      @황상-x8b 9 місяців тому

      서탄의 종 ㅠ

  • @문정숙마리아
    @문정숙마리아 3 роки тому +13

    마리아
    교회공동체 안에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교회 공동체의 힘 잘 들었습니다~👍

  • @정형남-w9s
    @정형남-w9s 3 роки тому +13

    요셉 신부님만의 꿰뚫은 영안으로 공동체를 통해서, 은수자의 경우도 공동 기도를 통해 영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말씀, 확고하게 설명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

  • @user-sampkak
    @user-sampkak 3 роки тому +9

    온화함을 잃지 않는 신앙인. 혼자 기도하던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던 하느님은 모두 예쁘게 보시지 않을까요?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 됩니다. 신부님처럼 온화한 천주교인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샬롬!♥

  • @서정숙.베로니카
    @서정숙.베로니카 Рік тому +3

    흠.그 공동체안의 사람. 사람들?땜에 결국 떠나게된 자? 는. 자들?은 그면 누구?책임? 인가요. ?흠...생각?해 볼. 문제인것같습니다...

  • @소화델사
    @소화델사 3 роки тому +9

    사랑하는 삼용신부님♡한결같은 말씀~왜 구독자인 제가 자랑스러울까요~~^^
    삼용심님 신앙심 만셉니당♡♡♡

  • @이경희데레사
    @이경희데레사 3 роки тому +10

    역시 웃음 주시면서 깨닫게 해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공동체안에서 함께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 @라파-o3s
    @라파-o3s 3 роки тому +11

    아이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 언젠가는 함께 미사에 참례하고 싶습니다. 아멘

  • @justina9260
    @justina9260 3 роки тому +10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네요~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3 роки тому +2

      저희가 감사하죠 ~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들에게 '어안채' 알려주세요 ~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5

    결혼은 아니라도 함께 사는 생명체는 개를 선택하겠습니다.

  • @TV-ow2ck
    @TV-ow2ck 2 роки тому +3

    5:0 신부님께.. 마음속 하느님이 두려워야하는데 주교님눈치를 본다는게 천주교의 틀이 참 애석하게 느껴집니다..
    하느님은 자신 마음속에 양심안에 계신것아닐까요... ㅜㅜ

  • @김명순-m2k
    @김명순-m2k 3 роки тому +10

    아~~~^^
    쉽고 귀에쏙쏙 가슴에 남아요~~^^

  • @화이바-f2m
    @화이바-f2m 3 роки тому +8

    요즘 집에 있는 시간 많아지면서 여유 시간을 채워주는 ‘어안채’ 감사합니다 😊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12

    성숙한 신앙이 바탕이 된 공동체라야 서로의 신앙을 끌고 당기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제가 다니던 성당이 아닌 다른 성당의 본당 신부님이 제게 불쑥 던진 말에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 @user-uh6xo1cx1m
    @user-uh6xo1cx1m 15 днів тому

    성당같이 폐쇄적인 공동체는 처음이었음 하나님을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 @김길수-c9j8s
    @김길수-c9j8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례를 받고 새롭게 태어난 신자가 만난 무리가 개들의 무리라면?

  • @김세트리다
    @김세트리다 3 роки тому +11

    아멘 감사드립니다

  • @양희중-h8q
    @양희중-h8q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천주교는 불친절도 문제지만 참견하고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많아 조용히 혼자하는 게 편하기도 합니다.

  • @jiyunimlinedance
    @jiyunimlinedance 3 роки тому +7

    재밌는 예로 파워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10

    다행히 돌아가신 제 부모님의 신앙이 제게 모범이 되어서... 견뎌내는 힘이 됩니다.

  • @김정혜아녜스
    @김정혜아녜스 3 роки тому +5

    신부님 여기서 또 뵙네요~~~^^

  • @정란경-l1c
    @정란경-l1c 3 роки тому +22

    신부님의 유쾌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3 роки тому +5

      저희가 전삼용 신부님을 초대한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 ㅋㄷ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11

    뒷담화에 충격 받아서요...

  • @김소화테레시아
    @김소화테레시아 3 роки тому +6

    증말 최고이십니다.
    이해 잘 되게 설명 잘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sonnie-tn1mk
    @sonnie-tn1mk 3 роки тому +4

    신부님 이름 굿굿 아주 굿! 👍

  • @어린왕자-p4p
    @어린왕자-p4p 3 роки тому +12

    공동체와 함께해야 믿음도 성장한다는말씀~
    백퍼공감합니다. 어서빨리 코로나에서벗어나 예전처럼 공동체와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3 роки тому +2

      저희도 여러분들과 만날 기회(?)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9

    신부님~ 개는 어떤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난 동물입니다. 개를 예로 드시면 안 됩니다.

  • @dinguri2271
    @dinguri2271 3 роки тому +13

    공동체안에서 믿음이 성장한다는 거...계속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 함이 더 즐거운 신앙생활! 노력하겠습니다~~^^

  • @왕좌-r9k
    @왕좌-r9k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슬리퍼를 신던 장화를 신던 수염을 기르던 머리를 염색하건 뭔 상관이야 하나님이 니들 옷 검은 옷 입고 결혼하지 말라고 정해줬냐? 성경에 써있냐? 니들한테 피해주냐고

  • @12월의기적-r7s
    @12월의기적-r7s 3 роки тому +13

    공동체안에 있어야 더 믿음을 확고히 할 수 있다는 점 깨닫고 갑니다.

  • @김영미-r4f3b
    @김영미-r4f3b 3 роки тому +8

    신부님!
    반갑습니다.
    역시 전삼용 신부님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6

    사제, 수도자, 수녀들은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이라도 있지요. 비록 독방에서 침묵으로 지내더라도.

  • @genejina7101
    @genejina7101 3 роки тому +2

    전삼용 신부님 싸랑해여~~~~~~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1

    '죄송합니다. ''제 맛이다'''를 ''재미있다'''로 잘못 읽었습니다.

  • @윤소화-m3n
    @윤소화-m3n 3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공감합니다^^
    함께 할 때 더 성장하고
    그 안에서 내 개인의 신앙도
    더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미라-y3g
    @미라-y3g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동체 안에서 물론 상처받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상처를 받을수록 더 단단해지자 마음 먹고
    잠시 숨고르기 한 뒤 다시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ㅎ
    이 또한 즐기려합니다.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5 місяців тому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 🙏

  • @은총이가득한
    @은총이가득한 Рік тому +3

    당신은 신부니까 그런 말 하는거고 사람관계가 얼마나 힘든줄아나?신자들이 떠 받들어주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까 이런 말 하는거임

    • @왕좌-r9k
      @왕좌-r9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부, 수녀, 교황들도 스님들처럼 몇년 환속해서 일반인으로 살면서 성당에서 봉사해봐야됨. 그래야 법륜스님처럼 고민상담잘하지.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6

    지나친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세요.

  • @아름다운-y5e
    @아름다운-y5e 3 роки тому +3

    신부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

  • @현미화-i3r
    @현미화-i3r 3 роки тому +16

    가톨릭신자로써 혼자 다닐때가 가장 좋았는데... 주위에 사람 곁에있을 때 그것도 성당안에서 사람에게 치여있을 때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나 신부님들의 만행아닌 만행을 볼 때요 미사도 꾸준히 나갔었고요 그러면서 오히려 아침 미사도 갔었네요 그런데 왜 혼자있게 가만두지않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부천 청년시절 역곡성당에서 교리교사했었구요 애들로 장난치는 신부보며 정말 속이 허탈했었어요 차리리 혼자 다니는게 낫지 학교다니며 힘든거 추스르려고 다닌건데 어쩌다 봉사의 길이열려서 다녔지만 애들 율동가르치려고 연습할 때만 빼고 참 많이 힘들었네요 애들위해 내가 있는데 신부님들이 바뀔 때마다 왜자꾸 애들 가르치는 나만 보는건지 내 엉덩이 얼굴 몸 다요 제가 모를 줄 아는지... 나만보면 다 시선이 멈춰요 그게 할짓인가? 정말 빠져나오느라 애먹었네요 2년을 다녔는데 바뀐 신부에 보좌까지 그 딱 네명 제 손까지 잡으시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누구나 그러는거라며.. 성당에서 할거없으면 봉사는못할지언정 미사가 그게 봉사인가? 저 보육원에 키워졌을 때부터 천주교 다녔었고 22살 때까지 꾸준히 다녔었어요 남은거 하나 없었고 캠프 때 물놀이 좀 즐거웠던것만 기억에남고 다 상처뿐이었어요 봉사하실 때 신부 당신 위해 봉사하는 사람 부려먹지 마요 특히 설거지해주고 밥해주는 아주머니들 아직도 그런 아주머니 끼워사나? 지금은 모르겠는데 스스로 해도 될걸 누굴 한 명 꼭 부리시더라고요 혼자 하세요 혼자 혼자 사려고 가족 등지고 나온거 모를까...

    • @hhddcfggdd
      @hhddcfggdd 3 роки тому

      신부랑 단둘이 영화관 당신도 ㅋㅋㅋ알면서 ㅋㅋㅋ

    • @현미화-i3r
      @현미화-i3r 3 роки тому +3

      주일학교 선생들 신부처음와서 한명씩 대면상담하는거있잖아 근데나보고 시간내서갔더니만 영화를보쟤 내가 왜 거부해? 내 의도가 궁금해? 그래 사귈려고였어ㅋㅋ 잘 아네

    • @여자그리고엄마-u5d
      @여자그리고엄마-u5d Рік тому +2

      신부도 인간에 불과한가봅니다

    • @단정-b8c
      @단정-b8c Рік тому +1

      @@현미화-i3r 헐

    • @왕좌-r9k
      @왕좌-r9k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z6qc4me8d 인간이 아니라요 직책을 이용한 간음죄, 성범죄입니다 . 난 다큐에 뉴스에 나온 몇몇사례가 다인줄 알았더니 진짜 님 교사봉사자신도님 댓글보고 이제 깨달았습니다. 바퀴벌레 몇마리보이면 벌써 안에는 몇백몇천마리 있다는걸요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9

    오히려 개신교 친구 한 명이 저와 깊은 교감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석-s3i
    @이정석-s3i 3 роки тому +1

  • @박정숙-v7x
    @박정숙-v7x 3 роки тому +3

    사랑합니다~~신부님~공동체의 중요성 절감합니다. 저를 인간답게 만들어 주시기에 힘들어도 공동체생활을 할 수 있는 봉사를 하게됩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5

    베드로와 바오로도 의견의 일치가 안 된 적이 있지요.

  • @태학-h1n
    @태학-h1n 5 місяців тому

    Excellent !!!

  • @gksrmfls90
    @gksrmfls90 Рік тому +3

    서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 분의
    세계를 존중하는 과정에서 하느님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아 함께 해야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ㅎ 모든 공동체들 응원합니다

  • @matthewkim4491
    @matthewkim449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3년전 영상이라서 천주교회 성직자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전혀 공감가지 않는 영상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예언자들이 공동체에서 따돌림 당하면서 하느님을 증거했고 교회역사 안에서도 교회의 쇄신을 위해 외롭게 투쟁하신 성인, 성녀분들이 계신데...
    공동체가 흠결이 없다고 어떻게 자부하시나요?
    과거 중세에 교회가 저지른 잘못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신자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신자들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예수님께 독신으로 살겠다고 약속 드렸고, 이 나이까지 제가 또는 주님의 도움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 @ryeoson990
    @ryeoson990 3 роки тому +2

    그러나 수녀원에는 가정형퓐 때문에라도 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