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현 억양이 전라도에서 80년대 넘어와 부산에 정착한 그 아재들 억양 딱 그억양 요즘은 전라도에서 부산넘어가 정착하는사람 거의없는데 70년대 태어난 사람 입장에서 친구아버지 친구어머니 억양을 80년대생 선수한테 들으니 레트로 감성 느껴짐 이젠 나승현씨도 광주보다 부산이 더 편할것임 사회생활 자체를 부산에서 하고 이젠 부산에서 살았던 시간이 광주에서 자란 시간보다 더 길건데 왠만해서 광주나 다른도시 넘어가 사는건 그리쉬운일 아님 홀몸 아닌 사람은 배우자와 자녀가 인생의 기준일수밖에 없거든 나승현 선수 억양에서 레트로를 느낄수 있어 좋은 동영상이었음 그리고 사람 착하네
당시 아마야구를 좋아했기에 정확히 기억하는데 05년도 초에 한기주가 100년만에 나온 투수(당시 한국야구 99주년)라고 했었기에 기아에서 1픽을 지명할꺼니 나승현이 롯데 2_1지명이 유력했었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sk 1지명이라고 생각했던 류현진을 조범현 감독이 수술이력, 포수선호 등으로 이재원지명을 해서 롯데쪽에서는 쾌재를 불렀고 6월까지는 당연히 류현진 지명이 기정사실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나승현이 고교야구 대회에서 0점대 방어율로 폭격을했고, 류현진도 잘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꼴지와 병역비리등으로 불펜진이 초토화 되어있는 상황이라 당장 쓸 투수가 필요했고(전년도에도 즉전 불펜투수감이 필요해 1지명으로 정근우,정의윤대신 이왕기를 뽑음) 류현진은 나승현보다 잠재력은 있으나 수술이력과 1지명감으로 다소 부족한 이재원을 sk가 뽑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과 윤동배 스카우터의 나승현 지명하자는 강력한 주장으로 나승현으로 뒤집었죠. 이때도 류현진을 왜 안뽑았나라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 후 시즌 개막후 류현진이 첫경기 7이닝 10k를 하는거보고 모두다 롯데가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했죠...
나승현 선수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심했을까요. 보통 사람이면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었을탠데 그렇게 버틴 것 만으로도 나승현 선수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에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야구인생에서는 팀원들한테 항상 사랑 받았던것처럼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나승현 화이팅!
그냥 류현진이 크보 역사상, 한국이 낳은 최고의 투수기 때문에 류거나 류거나 거리면서 비하당하고 조롱 받은거지 운이 안좋았던것뿐임 하필 10~20년 어쩌면 그 이상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투수랑 같은 나이, 같은년도에 지명받아서 그런 소리가 나온것뿐 초창기때 입단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나름 롯데에서도 물론 "신인 역사상 최초 MVP" 받은 그 류현진 보다는 못했다 이거지 실질적으로 신인 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다고 들음 대다수가 류거나 거리면서 까는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 류현진에 비교하면 좀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거거나, 아니면 뭣도 모르고 걍 남들이 하니까 ㅋ 아니면 그냥 롯데 까고싶은 악플러들이 그렇게 부르는거지 ㅋㅋ
류거나라는 저 커다란 족쇄가 갓 고교 졸업한 20대초반의 어린선수의 맨탈에 끼친 영향이 한 전도유망한 야구선수의 앞날에 큰 방해가 되지않았나 예상해봅니다. 아직 안끝났습니다 스카우터로서 크게 성공하고 훗날 롯데감독 내지 단장까지 되셔서 언감생심 꿈만꾸던 롯데왕조!!를 이룩해주신다면 그때 나승현을 뽑길 잘했지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나승현 화이팅!
10:30 이게 정답인듯 류현진이 롯데왔다고 15승하고 방어율1점대가 가능할까가 의문이고 나승현이 한화갔다고 19세이브 못할수도있고 아니면 어쩌면 나승현이 제2의 임창용으로 20승급 투수가 되어있어서 나거류가 나왔을수도 있음 그러니 그당시 류현진 놓친건 지금와서 어쩔수 없지만 류거나 류거나 하면서 롯데 놀리는건 정말 나승현 선수 인생생각하면 좀 자제해야할듯
예전 신인시절 최대성선수와 몇몇이서 사복 입고 무슨 교육 받은 영상을 TV로 보았는데 최대성선수가 엄청 갈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그때 나승현선수가 광주에서 와서 연고도 없어서 그런지 아주 순하게 어린양처럼 계신걸 보았죠.참 순하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같은 나씨이고 그 순둥이같은 모습이 좋아서 나승현선수 관련해서는 관심있게 보았었죠.류현진선수보다 화려하지는 않으셨지만 사이드로 던진 시원한 강속구처럼 제2의 인생은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고교야구 봤다면 류현진 아닌 나승현 뽑는게 당연했습니다...제가 봉황대기시절 주최사에서 일하면서 본 동성고 한기주는 오승환처럼 대포알같은 공이었고 일고의 나승현은 임창용처럼 춤추듯 들어왔습니다. 당시 일고의 나승현 볼을 받던 포수가 강정호 였구요....그 상황에서는 수술이력있던 류현진보다는 동성고와 쌍벽으로 광주일고를 이끈 나승현이 정답이었습니다.
제가 몇 년간 야구를 못 봤었는데, 나승현님이 그때 활동했었는지 저는 나승현님 잘 몰랐었거든요 (전 롯팬은 아닙니다). 류거나,류거나,하는 말들이 자꾸만 들려서 검색해보고 나승현님 알았네요. 참,사람 인생 모르는거죠. 그 상황이면 나승현님 부담스럽고 기분 별로 안 좋았을거 같아요. 하지만,잘 극복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현재 하시는 스카우터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전 지금도 나승현 선수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아무리 내가 미쳐사는 팀이지만 그 당시 우리 롯데는 까놓고 팀도 아니였어요.그런 팀에서 만으로 20살도 안된 선수가 7회부터 나와서 마무리하는등 참 고생 많았던 선숩니다. 물론 이왕기 선수도 그러셨지만.철판갈매기라 불릴만큼 참 기대가 많았었는데 그 놈의 부상때문에.그리고 150 가능한 사이드암을 누가 안뽑습니까.백승수 단장님이 그러셨죠.류현진이 롯데로 왔어도 메이저리거가 됐을거라는거 결과론이라고.
전체적으로 류현진 내려치기가 심하네요.. 류거나는 역대급 잘못된 픽인데 여기다가 '에이~그건 아니다'라고 하고.. 류현진이 롯데가서 훨씬 성공했을 수도 있는건데 이런건 전혀 언급안하고 10:21 '류현진이 과연 롯데에 갔다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라는 얘기나 하고 있고...
고졸 첫해 16세이브 올려버리는 가능성 넘치는 투수를 못키우는 구단이 잘못이지 ㅋㅋㅋ
나승현 억양이 전라도에서 80년대 넘어와 부산에 정착한 그 아재들 억양 딱 그억양 요즘은 전라도에서 부산넘어가 정착하는사람 거의없는데 70년대 태어난 사람 입장에서 친구아버지 친구어머니 억양을 80년대생 선수한테 들으니 레트로 감성 느껴짐 이젠 나승현씨도 광주보다 부산이 더 편할것임 사회생활 자체를 부산에서 하고 이젠 부산에서 살았던 시간이 광주에서 자란 시간보다 더 길건데 왠만해서 광주나 다른도시 넘어가 사는건 그리쉬운일 아님
홀몸 아닌 사람은 배우자와 자녀가 인생의 기준일수밖에 없거든
나승현 선수 억양에서 레트로를 느낄수 있어 좋은 동영상이었음
그리고 사람 착하네
나승현은 데뷔시즌에 잘했는데 선수를 못키우는 구단탓이지
까놓고 류거나 하는데 류현진은 선발이고
잘했는데 나승현은 임창용이 후계자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했음
류현진이 재능도 대단했지만 당시 한화 버프가 대단했음 만약에 꼴데갔다면 2군서 소리소문없이 쫒겨났을거라 확신함
당시 아마야구를 좋아했기에 정확히 기억하는데 05년도 초에 한기주가 100년만에 나온 투수(당시 한국야구 99주년)라고 했었기에 기아에서 1픽을 지명할꺼니 나승현이 롯데 2_1지명이 유력했었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sk 1지명이라고 생각했던 류현진을 조범현 감독이 수술이력, 포수선호 등으로 이재원지명을 해서 롯데쪽에서는 쾌재를 불렀고 6월까지는 당연히 류현진 지명이 기정사실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나승현이 고교야구 대회에서 0점대 방어율로 폭격을했고, 류현진도 잘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꼴지와 병역비리등으로 불펜진이 초토화 되어있는 상황이라 당장 쓸 투수가 필요했고(전년도에도 즉전 불펜투수감이 필요해 1지명으로 정근우,정의윤대신 이왕기를 뽑음) 류현진은 나승현보다 잠재력은 있으나 수술이력과 1지명감으로 다소 부족한 이재원을 sk가 뽑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과 윤동배 스카우터의 나승현 지명하자는 강력한 주장으로 나승현으로 뒤집었죠. 이때도 류현진을 왜 안뽑았나라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 후 시즌 개막후 류현진이 첫경기 7이닝 10k를 하는거보고 모두다 롯데가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했죠...
아니지 ㅋㅋ 고졸 첫해 16세이브 가능한 잠재력있는 투수를 못키우는 롯데가 문제가있지
@@노미현-l6y ㅇㄱㅁㄷ
나승현 아직젊다 세상끝까지살아봐야된다 아직젊으니까 어디섲뭘하든 최선을 다하며 성공적인 삶 사시기바랍니다 자꾸 류현진생각하지말고~~
폭망했지
나승현선수 광주일고때 던지는거 보고 기대했던 팬의 한사람입니다 류현진이란 역대급선수와 비교되는게 평생 짐으로 남고 부담스러웠을겁니다 프로에서 기대만큼 피지못한건 아쉽지만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안좋은기억은 잊는게 정답입니다! 두분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뭉클) 마무리는 훈훈하니 좋네요 ~
나승현 선수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심했을까요. 보통 사람이면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었을탠데 그렇게 버틴 것 만으로도 나승현 선수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에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야구인생에서는 팀원들한테 항상 사랑 받았던것처럼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나승현 화이팅!
이제롯데도좋지만 개인의 행복을 위해 가족의행복을 위해 지내시먼 좋겠네요.
오래빛나지 못했지만 하늘위에 떠있는 별입니다 두분다
이왕기 던지는 폼 멋졌었는데 ...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나승현 선수도 롯데 쭈욱 함꼐 하시고 늘 두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냥 류현진이 크보 역사상, 한국이 낳은 최고의 투수기 때문에 류거나 류거나 거리면서
비하당하고 조롱 받은거지 운이 안좋았던것뿐임 하필 10~20년 어쩌면 그 이상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투수랑 같은 나이, 같은년도에 지명받아서
그런 소리가 나온것뿐 초창기때 입단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나름 롯데에서도 물론 "신인 역사상 최초 MVP" 받은 그 류현진 보다는
못했다 이거지 실질적으로 신인 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다고 들음
대다수가 류거나 거리면서 까는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 류현진에 비교하면 좀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거거나,
아니면 뭣도 모르고 걍 남들이 하니까 ㅋ 아니면 그냥 롯데 까고싶은 악플러들이 그렇게 부르는거지 ㅋㅋ
나승현선수도 체계적으로 관리받고 그랬다면 임창용같은 사이드암의 대투수가 됬을텐데 그땐 한국야구 시스템 자체가 너무 낙후된거 같아요.
두분 소식 잘 봤습니다.
한국야구의 낙후가 아니라 롯데야구의 낙후 였습니다...
sk는 자신들 연고 였는데도 지명 안 했죠
김성근왈
"류현진 지명 했으면 내가 (sk)감독 이겠어?
조범현이 감독 (계속)하고 있지!"
이왕기 정말 좋아했었는데~ 두분 다 화이팅이요~!!
★ 류현진이 롯데로 갔으면..허구헌날 정수근.등등과 해운대 룸싸롱 쳐돌아 다녔겠지....
진짜 롯데에서 아픈 손가락이다 나승현도
맨날 류현진 선수랑 비교질 당하고 나승현 선수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왕기를 보던 초등학생이 벌써 20대후반이 되었네요 이제는 미안한마음 이런거 털어내고 스카우터로서 더 좋은모습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걍 류거나지 뭔 핑계임 ㅋㅋㅋ 앙 류거나
한기주가 청소년대표로 공던지는거 보다 나승현이랑 맞대결이 더 힘들었다고 함
류거나라는 저 커다란 족쇄가 갓 고교 졸업한 20대초반의 어린선수의 맨탈에 끼친 영향이 한 전도유망한 야구선수의 앞날에 큰 방해가 되지않았나 예상해봅니다. 아직 안끝났습니다 스카우터로서 크게 성공하고 훗날 롯데감독 내지 단장까지 되셔서 언감생심 꿈만꾸던 롯데왕조!!를 이룩해주신다면 그때 나승현을 뽑길 잘했지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나승현 화이팅!
쩐다 대인배 특급투수다..
허캐행님 ! 잘 보고 있습니다.
두 선수 너무나 반갑네요! ㅎㅎ
그리고 고교시절 피칭은 나승현=임창용, 류현진=강영식 느낌이었음! 당연히 나승현 뽑는 게 맞았지!
엔씨팬입니다
나승현 1년차 성적입니다
war 1.17 방어율 3.48 54.1이닝 소화 했습니다
신인선수가 이정도 성적이면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비슷한 사례를 설명 해주죠
올해 신인왕 정우영 성적입니다
war 0.66 방어율 3.72 65.1이닝 소화 했습니다
어떤가요? 야구는 데이터 게임이고 기록이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류현진이 역대급 활약이라서 그러치 못던진 성적은 아니에요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글을 남겨요
핀트 잘 못 잡으신듯 나승현이 신인 치고를 잘하고를 떠나서 그 류현진을 거르고 나승현을 데려와서 류거나 소리가 나온거 잖아요
누가 나승현이 실패한 선수래요?
어쩌라는거지 그이후에 못했는데
이왕기 나승현 둘다 공은 좋았어요.
다만, 롯데가 잘 키워지 못한게 아닐까요?
@@볶음밥김치-w6g 93양신도 war7가까이 되지않나? 그땐 mvp급성적이였는데
류현진 신인왕,MVP받았다.
이왕기 선수 1루 견제구로 아웃잡고 바로 삼진 잡던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암흑기에 단비같은 활약이라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거같네요^^
롯팬인데.. 스카우트의 보는 눈도 있겠지만.. 프런트의 근시안적 구단운영.. 육성 코치들의 자질이 지금의 롯데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ㅜㅜㅜ 한창 고2~3때라 그때당시 생각많이나네요
평생 고통받는 류거나와 류거원
10:30 이게 정답인듯 류현진이 롯데왔다고 15승하고 방어율1점대가 가능할까가 의문이고 나승현이 한화갔다고 19세이브 못할수도있고 아니면 어쩌면 나승현이 제2의 임창용으로 20승급 투수가 되어있어서 나거류가 나왔을수도 있음 그러니 그당시 류현진 놓친건 지금와서 어쩔수 없지만 류거나 류거나 하면서 롯데 놀리는건 정말 나승현 선수 인생생각하면 좀 자제해야할듯
본인이 잘했으면 얘기 나오는게 그만큼 줄었을겁니다.
이종범 선수 헤드샷 경기 투수가 나승현 선수인줄 알았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ㅋㅋ 나승현 선수 전역 이후에 언제 복귀하나 기다렸는데 그대로 은퇴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신인시절 그 뱀직구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예전 신인시절 최대성선수와 몇몇이서 사복 입고 무슨 교육 받은 영상을 TV로 보았는데 최대성선수가 엄청 갈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그때 나승현선수가 광주에서 와서 연고도 없어서 그런지 아주 순하게 어린양처럼 계신걸 보았죠.참 순하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같은 나씨이고 그 순둥이같은 모습이 좋아서 나승현선수 관련해서는 관심있게 보았었죠.류현진선수보다 화려하지는 않으셨지만 사이드로 던진 시원한 강속구처럼 제2의 인생은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05 이왕기 06 나승현 둘다 진짜 기대하고 좋아한 선수인데...
너무 아쉽다...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보니 추억도 새록새록나고..감동적이네요..
죄송하다는말이...ㅠ
앞으로도 좋은활약 부탁드려요~
메이져리그 진출해서 멋진 경기를 펼치는 류현진보다 한때 앞섰던 시기가 있었던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류거나 류거나가 아닌..
당시 누가봐도 류거나가 맞았다고 생각함.
그냥 스카우터 눈이 부족한거지 뭘 포장을
어느정도 이해됨 나 선수가 방어율이 0점대였으니
류현진이 당시 롯데 갔으면 이 영상에 나와있겠지
한화 유망주 육성능력이 롯데 다음으로 안 좋은데 류현진급은 그냥 잘놈잘임. 신인 첫 해에 MVP를 찍은 선수인데요
나승현 직구 무브먼트 진짜 지저분했던걸로 기억함. 임창용이후 그런 직구는 처음이었음
나승현선수 광주 토박일텐데 부산에 산지 15년정도 되니 부산 사투리 쓰네요 ㅋ
전라경상 사투리 섞여서 하동광양사투리 되버림ㅋㅋ
사실 선수가 운이 없던것도 있었지만 구단이 팀의 유망주들을 제대로 못 키운 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롯데가 괜히 유망주들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걍 류거나임
류. 거. 나
류. 거. 나
류. 거. 나
’이왕기‘름 넣을꺼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그시절 나승현선수가 못한게아니라..롯데가못했습니화이팅!!!!!!!
난 개인적으로 이왕기선수가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렇게 보니 반갑내요 ㅠㅠ
나승현선수한테 미안하지만 고교때 알루미늄빠따한테나 먹힌거지. 프로가니 무브먼트 없는 공 던지니 폭망하지.ㅠㅠㅠㅠㅠ
당시 고교야구 봤다면 류현진 아닌 나승현 뽑는게 당연했습니다...제가 봉황대기시절 주최사에서 일하면서 본 동성고 한기주는 오승환처럼 대포알같은 공이었고 일고의 나승현은 임창용처럼 춤추듯 들어왔습니다. 당시 일고의 나승현 볼을 받던 포수가 강정호 였구요....그 상황에서는 수술이력있던 류현진보다는 동성고와 쌍벽으로 광주일고를 이끈 나승현이 정답이었습니다.
이왕 기름 부을 거 최대 성능으로 가득염....의 그 이왕기선수...
둘다 1년차때 커하찍고 내리막 ㅠ 이제는 추억이네요 ㅎㅎ
두 선수 기대보다 일찍은퇴해서 아쉬웠네요...프런트로는 롱런하세요😃
롯데가 현명한거임 고등성적도 나승현이 더 좋았었고 부상경력이 있던 류현진을 일차지명 뽑는거보다 성적 좋고 부상경력 없는 나승현을 뽑는게 안전했지
제가 몇 년간 야구를 못 봤었는데,
나승현님이 그때 활동했었는지
저는 나승현님 잘 몰랐었거든요
(전 롯팬은 아닙니다).
류거나,류거나,하는 말들이 자꾸만 들려서
검색해보고 나승현님 알았네요.
참,사람 인생 모르는거죠.
그 상황이면 나승현님
부담스럽고
기분 별로 안 좋았을거 같아요.
하지만,잘 극복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현재 하시는 스카우터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상황을 생각해보면 뽑을만 한거 같음 다 잘할거 같으면 리스크 없는 선수가 최고..
이런 비하인드를 어떻게 들어ㅋㅋ
나승현 기억합니다
한기주만큼만 했어도 스트레스 덜받았을텐데...
전 지금도 나승현 선수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아무리 내가 미쳐사는 팀이지만 그 당시 우리 롯데는 까놓고 팀도 아니였어요.그런 팀에서 만으로 20살도 안된 선수가 7회부터 나와서 마무리하는등 참 고생 많았던 선숩니다. 물론 이왕기 선수도 그러셨지만.철판갈매기라 불릴만큼 참 기대가 많았었는데 그 놈의 부상때문에.그리고 150 가능한 사이드암을 누가 안뽑습니까.백승수 단장님이 그러셨죠.류현진이 롯데로 왔어도 메이저리거가 됐을거라는거 결과론이라고.
개꼴데 갔으면 애진작에 은퇴했지 친구야 ㅋㅋ
대학 가시지.대학원도 가시고 박사까지..
속이 꽉찬 남자 99.9 한기주 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아마 당시에 류현진 선수 부친께서 조폭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가 있었고, 그 영향이 좀 반영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문제시 삭제 부탁드립니다.
류현진선수가한화에있었기때문에그런거지 롯데에있었으면어떻게되었을지모르는겁니다
이왕기선수? 이제 스카우트 예전에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살았죠? 그때 마주치고 인사 나누고했는데...
@@parkrio211 52사단 출신이신가요? 전 89년5월 군번입니다만
왕기 마이늙엇노
양상문이가 뽑은선수 나승현
99
류현진은 한화갔기때문에 지금의 류현진이 있는거지 한화가서 송진우한테 체인지업 배우고 꽃을 피웠지 송진우가 체인지업 잘던졌으니;;; 롯데왔음 롯데 투수 오지게 못키우는데;;;;;;
체인지업은 구대성에게 배운거입니다
체인지업은 구대성에게 배운건데요?
팩트는. 송골매한테 첸잡 알려달라했는데. 송회장이 쿠옹 첸잡이 더 좋으니 쿠옹한테 배우라고 한거임. 송회장님이 인터뷰 했었으요
확실한건 나승현이 다른팀이었음 더 잘되었을 듯.
사실 롯데란 팀과 나승현이랑 상성이 안맞음...
프런트가 얼마나 무능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롯데가 롯데한거죠..유망주들의 무덤 롯데
지금은 나종덕이 그대를 이어감
@@한남자-u3g 나종덕 2군에서 방어율 3점대 ㅎㅎ 잘크고있음
@@이재훈-h9u 응 안커ㅎㅎ
부상에 따른 밸런스 상실로 그리된걸로 아는데 아쉬운 선수였음 첫해는 진짜 잘했는데
나승현이 롯데간게 운이 없는거징
다른 좋은 팀에 갔으면 메이저 김병현 같은 존재가 됐을지도 ㅋ
태호야 헛소리하지말고 자라
롯데가 최동원을 버리고 류현진 대신 나승현을 뽑았고 버려진 최동원이 류현진을 2군에서 키워서 오늘의 류현진이 완성되었다.
나승현이 정명원이나 이강철, 최일언을 만났다면 역사는 달라졌겠지
전체적으로 류현진 내려치기가 심하네요..
류거나는 역대급 잘못된 픽인데 여기다가 '에이~그건 아니다'라고 하고.. 류현진이 롯데가서 훨씬 성공했을 수도 있는건데 이런건 전혀 언급안하고 10:21 '류현진이 과연 롯데에 갔다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라는 얘기나 하고 있고...
뭔 헛소리야 저 당시에는 열에 아홉은 나승현이었다 나승현하고 류현진은 급이 다른 선수였는데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나승현선수의 이름만큼은 다른 의미로서 롯데의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류현진이 원랜 롯데오고 싶었었나보네요
박영민 먼헛소리세요 인천출신인데 아무 연고없는 왠 롯데?ㅋㅋ
@@낮과밤-l2d 싸이월드보고 오심이
@@낮과밤-l2d내가 알기론 원래 롯데 오고 싶어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1차 순번이 뒤집힌거라 자존심 상한거아님?
그냥 애초에 재능과실력차이인거지 먼 구단이 잘못키우니 혹사니 그러고있냐 류현진은 롯데왓어도 그정도햇을거임 메이저리그가서 그렇게잘햇는데 크보는 그냥 애들노는곳처럼 시시하게 생각햇을거다
나승현이 고등학교때 좋았고, 류현진도 좋았음 그리고 양상문은 류현진을 뽑아달라고 했지만 프런트에서 쌩깠음
나승현이 삼성갔으면 아직까지도 공던지고 있었을듯
나승현만큼한 롯데 신인도 없음
그말은 맞다
염종석이있는데요..?
@@김성준-b4o 나승현 이후로요
@@sixyuk3950 그렇게 말씀하시면 맞죠~
박동희
류현진 케이스가 너무특이한거지 저때는 나승현뽑는게 맞았지. 류현진은 팔꿈치수술 이력도있었고 나승현도 그당시 언터처블이었다. 싸움닭.. 결과론으로 지금은 이렇게되었지만 나승현 픽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었음
류현진이 잘한건 한화 소년 가장역활 하면서 레전드 한화 선배들 (정민철 송진우 한용덕 구대성)있었음 롯데가 류뚱 데리고 왔으면 ? ㅋㅋㅋ 꿈깨라 지금 류현진 없음 그리고 그때 류뚱 팔 수술 이력 때문에 꺼리는게 당연한거임
tae yong jun 그렇게 생각하는데 롯팬 정신건강에 좋져 ㅋㅋ
류현진은 걍 류현진이라 잘한거죠.. 그 한화 레전드 투수들한테 배운 다른 한화 투수들은 왜 다 그 모양이었나요 그럼 ㅡㅡ 구대성도 류현진한테 써클 체인지업 그립만 알려줬답니다
육성 무덤 한화에서 프로 데뷔 첫해에 트리플크라운이면 그냥 잘하는 넘이 가서 잘한거지 ㅋㅋㅋ
롯데는 투수신인들한테 투구폼 이래라 저래라 했을거고 그러다가 본인 폼 못찾은 롯데 꼰데 코치들이 문제였을거 같다. 특히 주코치 있을때 성공한 신인급 투수들이 없었음
+ 양상문
김재율 아니고 이재율아닌가요??
그리고 캐스터님 선수들 얘기하는데 계속 흐를 끊기게 끼어드시네요.
선수들이 오늘 개스트 주인공 아닌가요?
1,2 편에서는 더 심했습니다.
난 롯데팬으로서 류현진보다 나승현이 더 멋지고 사랑스럽다!
당시 양상치나 스카우터들 치가떨린다
정의윤거르고 이왕기
류현진거르고 나승현
정의윤은 거르는게 맞지 엘지팬 발암제조기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