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르노가 차량 품질은 괜찮은데,,,,as받기가 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예를 들어서 가끔씩 국내 부품이 없으면 상당기간동안 수리가 않되는것 등등
요새는 어떤가요?????
글쎄요... 예전에 쉐보레 차량 소유했었는데 서비스 받을때 그렇게 오래 기다린 적이 없었습니다. 국내생산 차량은 부품 다 있을거에요. 트래버스 같은 외국생산 모델이 그런거 같아요~ ^^;
진동 소음 정말. . 초보 와이프 시동 끄는걸 자꾸 까먹음.
주행성능은 뭐, 그거 하나보고 샀는걸....
우우웃!! 순번 48번 남았는데 10월 이전에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와이프차 트랙슨데 가성비로는 최고 같습니다. 차 크기도 소형 suv답지 않게 크고 특히 2열공간이 넓어서 좋아요.
2천키로탄 오너인데 진짜 미션 안좋음..주행땐 괜찮은데..주차하려고 기어 변속하면 울컥거림이나 튀어나가려는 현상. 특히나 좁은곳에서 주차할때 앞뒤로 와리가리 치면 진심 울컥거림 심함..변속후에 좀 기다렸다가 브레이크 떼어야 덜 울찔거림..쉐보레 첨 타보지만 정말 보령미션 욕한 이유를 체감중..
운전석 뒷창문 안열리는것도 고질병..저도 당첨..아이들링 시 달달 떨리는 소음..나다 안나다 함..엔진룸 안에 호스가 떨리는 소리 같은데 이런건 그나마 해결 가능해 보이지만 미션은..노답
트랙스 LS 깡통은 18개월을 기다려도 살만한 차라 생각해서 ACC 넣고 2100짜리로 계약했네요. 쉐보레는 결함들만 빨리 개선해주세요. 화이팅!!
👍
무슨차를사든 내가만족하면 좋은차인것같습니다..ㅋㅋ사고없이 고장없이 오래오래 타시기바래요!😊
맞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별로인 차가 누군가에게는 좋은 차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 주관적인 느낌인 시승이니까요. 누구는 딱딱해서 불편하다 누구는 말랑해서 멀미난다 등... 본인 만족이 가장 좋은 차죠. ^^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아내 출퇴근용으로 구매하여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가품 소비가 권장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회 풍토 속에서 이번 트랙스가 초보용이나 사회초년생용이라고 단순 평가되는 것은 가당치 않다 생각합니다.
용도에 맞게 실용적으로 오래 굴릴 수 있는 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난 것이 우연히 23년 봄에 차를 바꾸려던 우리에게 찾아온 행운 같습니다.
저도 이제 한 2000km정도 3달정도 탔는데.... 상당히 만족 중입니다. 저배기량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저속에서 상당히 경쾌하고, 고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밀어줍니다.. 힘이 부족한 느낌은 시내에서도 고속에서도 느껴본적이 거의 없구요... 뭔 미친 공도 레이싱 하는 분들 아니면 느낄일이 없을 겁니다... 그에 반해서 상당한 정숙성또한 이급에서는 좋습니다. 단 고속으로 가면 풍절음은 비례해서 커지긴 하더군요. 납득가능 수준입니다. 애플카플레이도... 뭐 네비없는거 ?? 네비가 왜 필요함? 수준으로 그냥 시동켜면 바로 연결..... 무선충전되는데 던져놓으면 그만 인듯 하고 ㅎㅎㅎ 단...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기능 좋은데 차선중앙유지가 안되는건 확실히 아쉬운부분입니다.
트랙스 정말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주행시에 안전하게 정숙성은 아주좋와요
쉐보레차들이 전부다 고속주행에서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현기와 비교되는 핸들링 브레이킹~ 크루즈 타고 있는데 중형 하이브리드 나오면 바로 살것 같은데...요즘 하이브리드가 대세라 토요타 25년형 캠리도 고려하고 있음
스파크 차주입니다. 8년 12만 탔는데요 차를 바꾸고싶어 다른기종과 비교하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결국 쉐보레로 돌아오지만ㅎㅎ
근데요. 스파크도 3기통인데 어찌 더 크고 무거운차가 잘달린다고 평가가 좋은건지 의문이에요. 기아가 6단이고 터보가 있는것이 정말 더 무거워진 차를 불편함없이 잘 달릴수있는건지 그게 참 신기한데..
친구들은 그가격이면 뭘산다 뭐가 낫다 이러거든요. 스파크 3기통달고 뭘 더 잘잘리냐고ㅠㅠ 혹시 스파크에서 트렉스로 바꾸신분 조언? 느낌?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트랙스 동급 최고수준의 실내 공간, 호불호 적은 좋은 디자인 이라고 생각하네요. (뒷면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
거기에 가격 생각하면 비록 1200cc이지만 쉐보레 특유의 단단한 주행감도 좋구요.
(트랙스를 시승해본건 아니지만 어머니 차가 올뉴말리부 1.3t라 자주 운전해봐서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물렁물렁한 편한 승차감이 좋고 최신 옵션을 누리고 싶어서 코나 하브를 샀지만 볼때마다 쉐보레에서 좋은 차 잘 내놨다고 생각합니다.
쉐보레 뿐만 아니라 르노, KG도 계속해서 꾸준히 좋은차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엔진작고 외관은크게보이며 저렴한운용비 연비가
최곱니다.하체는정평이나있으니....
우리나라 고속할일없습니다.30.60.100km규제인도로에서 달릴일이.....
트레일 블레이저때도 그렇고 쉐보레가 은근히 소형 디자인을 잘하는듯...
디자인이 너무 멋져요
혹시 틴팅농도를 어떻게 하셨을까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전면 35, 측후면 15로 해준거 같더라고요. 저는 더 밝게 하려고 전면 40, 측후면 20으로 해달라고 했었는데... 딜러문제인지 썬팅샵 문제인지 그냥 국민 농도로 해놨더라고요. 원하시는 농도 강력하게 몇번씩 어필하셔야 될거 같아요.
내 인생 첨으로 스파크 뒷자리 우연찮게 타보고 트랙스 시승 없이 바로 계약했습니다. G80 뒷자리 탔을때고 감탄하지 않았는데..스파크는 기대 없이 타서 그런가 뭔가 스프링으로 꽉 당겨진 텐션의 쫀쫀한 느낌?? 말로 설명이 힘든데..일단 현기랑 쉐비는 뭔가 다름
현기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쉐보레랑 현기랑 둘의 느낌이 다릅니다
현기는 뭔가 잘 정제되고 잘 나가는 세련된 로봇 같고
쉐보레는 장인 정신으로 만든 기본에 충실한 본연의 느낌이 있고
스파크랑 모닝이 딱 그런데
스파크가 저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운전재미도 있습니다
속도를 떠나서
엑티브 예약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정체시 정차 및 출발을 반복하는데 진동같은게 많이 올라오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의 잔진동은 거슬릴 수준은 아닙니다
정차시 간혹 심하게 덜덜거릴때가 있긴 하지만 1.2L 3기통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감안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대체로 조용하고 저속구간에서 밀어주는 힘도 제법 좋아요
트랙스 셀토스 회사 집 두대 타본 입장에서...저는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트랙스가 확실히 좋고 넓어서 편함 정도
쉐보레 크루즈 고속 주행해보고 깜놀함.
(당시 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1.6 이었죠)
차가 단 1도 불안하지 않음.
현기는 상당히 불안...
저도 쉐보레 크루즈 1.8 타봤었는데 1.8은 1.6에 비해서 미션슬립도 거의 없어서 더 좋게 느껴졌었어요. 진짜 그 묵직한 고속 안정성은 저희 아버지차 그랜저 XG보다 더 좋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쉐보레의 고속주행시 묵직함을 느끼면 현기로 못가죠
엔진기술은 현기와 차이가 넘사벽이구만...
1000~2000km 까지는 만족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주행거리를
타봤을때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하네요.
천. 이천. 보다는 최소 이만키로는
타보고 개인. 객관적 느낌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 어떤차건 완벽한 차는 없죠.
그래서 차는 이왕이면 여러 브랜드를 접해봐야 만족도의 객관적 평가에 있어 신뢰가 가는 것이죠.
현.기. 쉐보레. 캐딜락. 유럽3사.
등 브랜드마다 특성이 다 있죠.
그리고 당연히 차에대한 만족도는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달리 하겠죠.
좋은 피드백 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bmw 530i LCI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컨카, 와이프 차로 트랙스를 출고했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들을 올린 겁니다. 자동차 유튜버한다고 제가 몇년 전부터 국산차 현대기아부터, 르노, KG, 그리고 독3사랑 푸조, 폭스바겐 같은 외제차까지 두루 타보고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더라고요. 차주가 바라보는 가치관과 주행환경에 따라 자동차는 평가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키로수를 타보고 느낀점은 그런대로 느껴진 부분을 솔직하게 평가한거구요. 또 2만키로되면 다시 느낀점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누나가 이번에 모닝에서
트랙스 액티브로 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나 오토홀드 있고 냉방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고
저도 쉐보레 믿고 트블 페리 갈라다가
오토홀드 빠짐, 샤크 안테나 없어서 고민중 입니다
트랙스 갈지 아님 내년 트블 풀체? 페리?갈지요
쏘렌토r을 타고 있는데 바꿀시기가 되서 트랙스를 리스트에 올렸는데 비교하면 어떤가요..혹시 아시는분은 정보 좀 주세요...쏘렌토r은 아시분은 알겠지만 승차감은 별로거든요. 승차감위주로 비교부턱합니다.
쏘렌토r 타다 바꿨는데요. 급을 낮추는거라 고민이 많았는데 현재는 아주 만족합니다. 사실 쏘렌토r 승차감 너무 구리고 디젤 진동 소음 어마무시했는데 이제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고속안정성은 정말 좋고요. 시내서도 방지턱 같은건 정말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롤링도 적고 섀시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시승한번 해보시면 느낌이 바로 올겁니다. 아쉬운점은 트렁크 용량이 줄어든것과 재원상 70리터 정도 그리고 폭이 좀 좁아진건데 5센티만 넓었으면 완벽했을것 같네요.
트랙스 7천키로 주행중입니다 완전 만족중이고요 제차뽕이 아직 안빠져서 그런지 그랜저를 준다고 해도 저는 트랙스 탈거같습니다 줄거면 돈으로 받고 트랙스 살듯 ㅋㅋ 유일한 단점은 안드오토가 가끔 끊긴다는거 말고는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ㅎ 디자인은 볼때마다 미치네요
저도 8월 1일부터 오늘까지 딱 900km 탔습니다. 제 출퇴근길은 고속도로 절반, 시내 절반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 냉간시 들어오던 불규칙한 진동은 길들이기가 끝나면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2,000 rpm 근처로 꾸준히 밀고 가는 고속도로 위에선 가격이나 배기량에 비해
한없이 만족스러운 주행 질감을 보이지만, 저회전 영역을 주로 쓰는 시내 구간에서는
고속 주행 대비 매끄러움이 부족합니다. 특히 다운쉬프트 될 때 꿀렁임이 두드러집니다.
GEN3 미션이 개선되었다고는 해도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3천 언더로 준중형에 가까운 크기의 소형 SUV를 탈 수 있다는 건 만족합니다.
실내 소재감이 떨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가격을 생각하면 다 납득할 수 있네요.
차에 애정이 생겨 실내등을 LED로, 경적을 알페온 순정 혼으로 교체하는 DIY를 해봤는데,
들어간 가격이나 노고에 비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추천드려요.
와우. 너무나 상세한 경험담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페온혼이랑 실내등은 많이들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시간나면 DIY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다운시프트 꿀렁임이 신경쓰이긴하나 내리막시 엔진브레이크가 현기보다 아주 잘듣네요
현기는 저항없이 내려가 기어수동변속을 자주 해줘야 하는데 반해 트랙스는 브레이크만 살짝씩 밟아줘도 좋네요
고알피엠 올라가는거 신경 안쓰면서 4천키로 정도 타면 미션도 길이 들어서 그런지 저속에서도 부드럽게 잘달립니다. 저도 2천키로까지는 저속에서 기어가 내려갈때 불쾌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신경이 거의 안쓰입니다. 그리고 저속에서 악셀 컨트롤도 조금 신경써주면 더욱 좋은 주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속에서도 마찬가지고요~처음엔 저도 보령미션 욕했는데 지금은 백프로까진 아니지만 80프로 정도 만족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말에 공감할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가격대비 좋긴한데 3기통에서 선뜻 갈 수가 없네...
현기에서 느낄수없는 단단함
주행성 등 최고입니다
현기차의 화려한 옵션에 현혹된 사람들 많죠 ㅋㅋ 댓글보다보면 쉐보레는 인터넷 슈퍼카라 하는데 현기차는 인터넷 슈퍼카도 안됨..그냥 전자제품임ㅋㅋㅋ 많은 전기장치 때문에 ecu오류로 급발진에 대해선 입꾹닫.. 주변 현기차타는 사람들 보면 돈은 없는데 화려함으로 대접은 받고싶은 사람들이 많음.. 그 니즈를 현기는 잘 수행하는듯..근데 요새 차값보면 넘사벽.. 산타페 5000만원대..ㄷㄷ 저도 현기차 타다 쉐보레 넘어왔는데 현기차 대비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주행성은 확실히 좋음 현기충들 그 얘기들으면 발작 ㄷㄷ 서로 마음에 드는거 사셔요~
3기통 젠3보령미션달아놓은 차에다사 기본기 ㅇㅈㄹ떠는 차알못들이 주행성능 운운하니 어처구니가 없누 ㅋㅋㅋㅋ
그냥 옵션질 덜하고 가성비 좋다라고 하면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본인 경제력이 딸려서 싼차사는게 뭐가그리 창피한지 뜬구름잡는 기본기 타령하면서 만만한 현기 억까하고 트랙스크로스오버나오기전까진 ㄹㅇ무관심이었던 쉐보레 올려치기하는거보면 진짜 같잖아서 말이 안나옴 ㅋㅋㅋ
부품값이 비싸~~~~~~
1700키로 정도 탔는데 다 만족하는데 바닥 포트홀이나 요철은 좀 충격을 못걸러주는거 같아요ㅜ 이거빼면 다좋은듯
저 쏘렌토MQ4 하이브리드2년째 타는데요. 큰형이 이번에 차나와서 타봤는데 제차보다 승차감 오히려 좋은듯요..특히 요철넘을때 부드럽다고 느낄정도로 차이나네요..ㅡㅡ;
포트홀.도로 파인곳. 말하자면 좌우 도로 균형이 안맞는곳..충격이 좀 크게 올라옵니다.덩치큰 토션빔인데 한국도로의 시내환경은 이런곳들이 많지만 미국 운전환경에 맞는 고속주행감 안정감에 중점을 둔듯
현대 에서는 절때 못만드는 알루미늄들과~~ 튼튼함~~ 견고함~~ 매장가서 직접내부 엔진룸보고~~ 바로계약함~~ 2천가격에 이렇게 만들어 팔수가 없음~~ 먼생각이냐 쉐보레~~진즉에 계약못한게 한
14년식 구형트랙스 타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이번 트크 쉐보레 매장가서 직접보고 착석도 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저는 좀더 기다려서 혹시 풀체인지 이쿼녹스 국내출시 나올까 싶어서 좀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이 부평 쉐보레공장하고 가깝다보니 테스트카 자주 보기는 합니다^^
구형 트랙스도 좋죠~ 지인이 타고 다니는데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이쿼녹스 풀체인지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상품성 대박일 거 같더라고요~ 디자인도 너무 예쁘구요~ ^^
@@drawwang 구형트랙스가 세팅을 야무지게 잘해서 괜찮아요^^
이쿼녹스 특히 액티브모델 진짜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RS 출고 3주 1300키로 타면서 느낀점
1. 연비가 생각처럼 엄청 잘 나오진 않는다
-> 연비 운전을 해야 잘나옵니다. 기본적으로 기통수가 딸리다보니 급출발시에 기름을 퍼 먹습니다.
그리고 고속연비가 좋다고 하는데 고속의 기준이 보통고속도로 제한속도인 110을 얘기하는거라면 RS냐 ACTIV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루징시 18~19정도를 보여줍니다
일부 유투브에서 보여주는 리당 20키로가 우습게 넘어가는 연비는 솔직히 뻥연비로 보여지거나 짧은 구간에서의 연비만 보여준 것 또는 내리막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막 밟아도 연비가 의외로 잘 나오는 차들이 있는 반면에 트랙스는 그 차이가 엄청 큽니다.
경험상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급출발 + 시내주행 + 약간의 교통체층 3박자라면 7~9키로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참고로 고속 영역에서의 연비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160에서의 크루징시에 12~14정도를 보여주더라구요. 가끔 기분내면서 달려도 제한속도 정속주행이랑 정말 큰 차이는 안납니다.
2. 차 가격이 결코 저렴하진 않다.
-> 그돈씨 하면서 셀토스나 코나 선택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고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출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게 코나였거든요. 코나 시트에 한번 앉아보니 뭔가 화사한 실내 외장재들이며 푹신하고 편안한 시트며 손에 감기는 운전대며 만져보니 이게 돈값 하는 차구나 싶더라구요. 상당수의 부품들을 그랜져와 공유하기에 짭렌저 느낌도 살짝 나고요. 제가 만족하는 옵션 기준으로 500내지 600정도의 갭 차이가 있었지만 충분한 가격 책정이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트랙스의 옵션 구성을 생각해보니 트랙스가 오히려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3. 안드로이드 오토가 의외로 불편하다.
-> 안드오토를 사용 못하는 차들은 안드오토가 로망이라고 생각되겟지만 그것도 어디까지 지원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솔직히 트랙스의 내비 화면은 반쪽짜리라고 봅니다. 오히려 사제 안드오토가 더 좋은게 맞습니다. 가장 큰게 유튜브 재생(동영상재생)이 불가합니다. 편법으로 어찌어찌 될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알기론 순정상태로는 외부에서 영상소스를 넣어 재생 할 수 있는 내비가 아닙니다.
그 큰 화면을 정말 비 효율의 극치로 셋팅한 내비라고 생각됩니다.
4. 계기반 화면이나 내비 등 업데이트가 가능 할 것 같은 부품들이 있지만 GM이기에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 기본3종 계기반 화면에서는 연비를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3종 다 내 취향도 아님..업데이트는 없을걸 알기에 더 슬픔)
이게 2023년에 나온 차가 맞나 싶을 정도의 조작방식을 거치면 이게 2023년에 나온 차의 연비 보는 방식인가에 의문이 생기는건 사실임.
3. 그럼에도 트랙스를 출고한 이유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급발진-
기본기하체 다 좋은데
다음에는 지금단점 개선좀되었으면 하네..
라브4 플하 차주로서 라브4가 짱임 ㅋㅋ
내돈이 들어가면 뽕빨이 어느정도 자기최면을 걸어주는거지 그랜저같은거 3일정도만 타다가 다시 타보면 아…. 할거임 ㅋ
죄송하지만 현재 제차가 bmw 530i lci 입니다. 그랜저 제네시스 다 타봤어요. 그런 차와 비교하면 당연히 트랙스가 단점뿐이겠죠. 가격대비 엔진 크기대비 대비하면 꽤나 민적스럽다는겁니다. ^^ 그냥 뽕이 아니구요. 한번 시승신청해서 타보세요. 비싼차가 당연히 좋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랜저보다 좋다가 아니라 동급 차량도 다 타보고 니니까 꽤 괜찮은 차량이다라는 이야기였어요. ㅎㅎ트랙스가 가장 좋다가 아니고요.
운행 중 디스플레이꺼짐 증상은 해결됐나요? 아직 완전히 해결됐다는 소식을 못 들은 것 같은데 특히나 초보들은 당황해서 자칫 엄청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불안하네요 ㅠ
토레스가 안남???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품질만으로는 아직 단정짓기는 힘들거 같아요.
모든 기계는 적절하게 감가상각을 허용해야 하는데
트랙스는 정말 놀라운 성능인듯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엔진이 얼마나 피로도가 높아질지 의문이네요. 엔진이 노후될수록 성능이 급격히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운전자의 개성도 많이 작용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배기량의 용량차이가 그냥 크기만의 이유는 아니니까요.
차후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중고차시장에서 어떤 평가가 나올지 두고 봐야될듯!
서비스센터만 제대로 되도 흉기 많이 따라 잡을건데.. 왜 서비스센터를 안조지는지 모르겠음
익스플로러 타고 세컨으로 이번에 트랙스rs풀옵 데려왔습니다.
세컨카라서 배기량이 낮은게 저에겐 오히려 장점이더라구요 . 저공해차량 공영주차감면혜택이랑 세금이 저렴해서요. 다만 쉐보레는 3번째 차량인데 GM의 단단한하체가 아니라 좀 물렁해서 그게 오히려 싫네요.
저도 bmw 530i lci타고 있어서 트랙스가 저배기량이라서 오히려 장점이고 큰 만족감을 주네요. ^^
여성운전자나 대중성을 고려해서인지 기존보다 물렁한건 아쉽긴하지만 그렇다거 물침대처럼 출렁까지는 아니라서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셀토스랑 고민중인 1인입니다 ^^ 가장 큰 고민은 트랙스는 자율주행이 차로이탈방지만있고 셀토스는 차로유지보조와 네비와 연동하는 자율주행이 있잖아요 그 차이가 어떨런지 제가 아직 자율주행차 몰아본 경험이 없어 판단이 안서네요 그리고 문짝이 너무 가볍워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내장재도 좀 싼티가 많이 났구요 셀토스랑 도찐개찐일까요?
저도 셀토스 타봤는데 저는 주행질감이 좌우롤도 많고 하체 부실 느낌이 너무 들어서 옵션이나 이런거는 셀토스가 훨씬 좋지만... 주행질감 하나보고 트랙스로 선택을 한건데요. 이건 주관적인거랑 개인마다 중요도에 대한 가치관 차이라서... 두 차량 다 시승한번 해보실 추천드립니다. 상품성은 두 차량 다 좋은 것 같아요. 저는 BMW 530i 타고 다니는데요. 자율주행 있는데 아직까지는 불안해서 막히는 정도의 길에서만 사용하고 있어요. 고속에서는 차를 못믿겠어요. 실제로 자율주행하다가 오작동으로 사고도 많이나는 현실이구요. 트랙스도 막히는 길에서 사용하기에 무리 없습니다. 반자율주행이 아무리 좋아도 핸들에는 계속 손을 올리라고 경고가 들어오니까 완전 두손을 놓고 다니시는 분은 한명도 없을거에요. 테슬라도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완벽하게 작동을 못해서 운전자가 항상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있어야합니다. ^^
현기의 마지막 최고의 옵션은 운전자의 생명 입니다 결정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나온 셀토스 기존꺼에 비해 하체가 더 부실해 졌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세요
개인적인 트랙스 한달타보고
느낀 단점.
사이드미러 락폴딩 X
엠비언트X
2열열선X
구형 후측방경고등(노란색)
싼마이 실내 인테리어.
원격시동 부재.
그냥 딱 가격만큼임.
튜닝하면 위에것들 다 해결가능하지만 새차 뜯어가면서 튜닝하는건 에바같음.
코나 계약했는데 아직도 트랙스랑 고민되네요
코나도 상품성이 좋은 차죠... 디자인이야 개인취향이니까 그렇고... 옵션과 기본기의 선택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도 마지막까지 아반떼랑 엄청 고민했었어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셔도 좋은 선택이실거에요~ ^^ 둘다 좋은 차니까요~ ㅎㅎ
코나하브 차주인데 둘이 동급 차량이지만 컨셉이 확실하게 달라서 차이를 인지하고 구매하셔야 후회가 없을거 같습니다.
코나 1.6은 안타봤지만 후기를 봤을때 물렁물렁한 승차감이라고 합니다.(하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는 가격보다 성향이 주행하면서 편하게 운전하면서 물렁물렁한 승차감이 좋고 현대기아 최신 옵션 등을 경험해보고 싶다. -> 코나 선택하시면 만족도 높으실겁니다.
(저는 하브 풀옵 넣었는데 빌트인캠2, 오토스탑, 고속도로 주행보조, 넓은 ccnc 인터페이스, 보스오디오, 여름에 핸드폰으로 미리 시동걸어서 시원하게 해놓기..
어느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거기에 N라인 디자인도 넣어서 너무너무 디자인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렇지만 소형 suv에 3천이상 쓰는게 용납이 안되고, 옵션보다 단단한 주행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 이러면 트랙스를 추천드립니다.
저배기량 터보가 고속도로 연비운전하면 연비도 엄청나게 잘나와요.
(가족차 말리부 1.3 터보로 사람 3명 계곡 피서가는 짐 싣고 고속도로 100km 기준 연비 25도 찍었습니다.)
정차시 진동이 거슬리긴함..
단점이나 불편한점은 언제올리시나요?
뽑기를 잘한건지 아직까지 저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서... 사이드미러 락폴딩 안되는거 그게 제일 불편하더라고요. 그 외에는 에어컨 켜면 진동이 더 심해지는 부분은 3기통 1.2리터 엔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해서... 그외에 또 뭐가 있을까요? 음... 플라스틱 내장제들이 싸보이는 점 등이 있겠네요. 영상으로도 한번 제작해볼게요~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drawwang 에어컨 저도 공감가네요 특히나 통풍시트 키면 소음이 ㅋㅋ 그거랑 말씀하신것처럼 락폴딩.. 사재로 달까싶다가 그냥 쓰는데 주차하고까먹을떄가 있네요..그 외에 주행감 커브감 세단과 흡사한 높이로 안정감과 편안함? 디자인 모든 부분에 가격대비 첫차로 좋아서 잘 타고 있어용 아직 천키로 못탔네용
대체로 기대치가 낮으니 만족도도 높은듯
인테리어,익스테리어,연비,안전성,가격등 트랙스 이번엔 정말 깔게 없네요...너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