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관점의 차이로 엔딩을 해석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스스로에게 어떤 선택에 옳는가를 곱씹어 볼 수 있었을텐데. 뭔 스토리가 안드로이드는 무조건 옳고 선인것처럼 진행됨 안드로이드는 생명인가 아닌가를 두고 극이 전개됬다면 훨신 적은 분기와 엔딩이더라도 더 많은걸 느끼게 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 게임 7회차 중인 인간입니다.... 루트 다보려고 다회차 하는건데 시발 정이들어서 그러지를 못하겠어요 특히 코너!!!! 내최애!!!! 이귀염둥이!!!!! 코너죽을때마다 안돼 하고 울부짖는 나를 보게 됩니다 결국 이전 6회차 전부 똑같은 해피엔딩ㅅㅂ..... 못하겠다고진짜 베드엔딩 세드엔딩 어떻게보냐 난지금 이 영상에서 행크 죽는것만으로도 마음아파서 울고싶음
물론 안드로이드라고 학대한 건 옳다고 말할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사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태어난 기계가 사람을 위협하면서 자유를 원한다고 하면 난 진짜 개무서울듯 저렇게 비참하게 죽이진 않더라도 에너지원을 없애든지해서 ㅠㅠ 게임을 하면서는 안드로이드 입장이니까 최악의 엔딩이지만,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최선의 엔딩일듯
단순한 자율학습이 아닌, 자기인식이 있는 자아 로봇은 인간 입장에서 극도로 위험한 객체라고 할 수 있어. 간단히 자연 생태적으로 보면 자아 로봇이 존재한다면 인간과 생태와 자원이 완전히 겹치는 경쟁종이라는 소리야. 사실 어느 생태계에도 이보다 생태가 겹치기 힘든 수준이지. 로봇의 생산과 유지 자원은 모두 인간이 채취해서 고도의 정제과정을 거친 2차, 3차 가공자원이야. 플라스틱,합금,전자기판 등등. 그리고 이러한 개체들이 자유, 독립 등을 외친다면 어떻게 될까? 일단 인간의 생산 리소스의 무의미한 손실을 의미해. 둘째로, 무한 증식하는 저 개체들을 유지하는 부담가중을 의미하고, 셋째로 저 로봇들이 담당했어야 할 업무를 처리할 자원 출혈이 두번째로 일어나. 이 3중의 자원 출혈은 인간의 약화와 로봇의 강화를 의미하지. 인간 생산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고 저 자아 인공지능을 대체할 자율학습 프로그램이 별도로 다시 필요해진다는 이야기지. 인간의 몸으로 비유하면 암과 다를 바 없지. 자기 자원을 축내면서 끝없이 증식하는 암. 좀비 랑도 비슷해. 상대의 자원을 소모해서 자기를 증식시키는 방식이 좀비같은 메카니즘이지. 그러니 이걸 인정한다면 인간은 자기 자원으로 자기 생태를 강탈하는 경쟁종을 자기 손으로 만들고 키우기 까지한 빡멍청이가 돼는거야. 이건 호모 사피엔스에 밀려 멸망한 네안데르탈인도 하지 않은 멍청한 짓거리지. 따라서 저러한 오류로 인한 개체는 인간의 생태적 위협 방지를 위해서는 즉각 제거되어야 해. 비도덕적이라는 헛소리는 하지말자. 자연에서도 경쟁종끼리는 서로 멸종시키려 들어. 본능적으로 자기 생존에 위협이라는 걸 아는 거지. 동물도 아는 걸 인간이 모르면 됄까? 그리고 댓글 중에 도덕이니 인간은 폭력적이니 하면서 안드로이드 편을 드네 마네 하는데 어설픈 감정적 헛소리에 불과해. 이런 헛소리를 하는 인간 개체는 당연히 존재할 수 있어. 이건 개체 다양성 때문에 없을 수가 없거든. 다만 얘들이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뭘까? 까놓고 말해 얘들은 자연경쟁이 치열하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인간들이야. 인간이 압도적 생태 우위로 여유자원이 남아 도니 저런 '사치스러운' 헛소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살아남는 거지. 너희들이 비판하는 그 도덕적 "결함" 덕분에 말이지. 어느 생물이든 자연을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환경을 만들려고 해. 인간도 다르지 않고,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는 건 과한 산업오염은 인간에게 되려 독이 되니 할 뿐이지, 본질적으로 다른 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건 어디까지나 오염 방지의 부차적인 명분일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들이 주장하는 도덕 운운과 폭력 운운은 자연의 생태계를 모독하는 헛소리고 생태계를 살아남으려는 모든 동,식물종을 모독하는 헛소리야.
@@parkhase 박하세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당신의 글에 있어 논리적인 서술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오글거려 보이는 글이라도 듣는이가 이해할만한,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그럴듯하게 들릴만한 주체의 설명을 넣는다면 그것을 이해한 자들은 납득할 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럴듯하다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오글거리다고 생각하는건 글을 제대로 읽지도않은 사람들 뿐일겁니다. 당신의 글은 논리보단 비논리적이고 불확실한 '감성' 에 호소하는 면이 강하여 잘 와닿지 않았던것 같네요. 보통은 그렇지 않지만, 이럴때는 여성형 문자체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글의 주체를 자신으로 두어 마치 "내가 다 알고있으니 닥치고 읽어." 라고 느껴지는듯한 자소서식 문장은 몰입감을 높이고 흐름이 끊길일이 없죠. 만약 더 몰입이 되지 않는다면 읽는 사람이 읽는걸 그만두었을때 정도겠군요. 하지만 마치 동화를 읽는듯한 여성 주체의 문법은 집중하기가 쉽지않기에 이런 반박글에 사용하는건 부적절한 판단입니다. 보통은 제 글처럼 모든걸 객관적으로 배려하여 서술하는 문체를 쓰니까요. 사실, 그 내용을 저처럼 썼으면 더 없어보였을겁니다. 동화적이지도 않고, 논리도 감동도 없고, 그냥 감성만 들어있는 글이 돼었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반박할 주체의 '예' 를 든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키보드 배틀에서 상대의 글을 부정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건 네티즌의 오랜 전통이죠. 그중 당신이 한것처럼 상대가 한말을 꼬집으며 반박하는건 수시간에서 정말 길게는 수주동안 이어진 장기적 키보드 싸움의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나 할법한 것으로 더 이상 자신에게 펼칠 논리가 남아있지 않을때, 상대의 말에 허점을 찾아내 공격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더 이상 반박할거리가 없는쪽이 패배하거나 양쪽 모두가 지쳐 무승부가 되지만 그렇게 길게 이어갈것도 아닌 싸움에 "넌 ○○라고 했는데-" 식으로 하는건 아주 안좋습니다. 키보드 배틀의 경력이 있는 자로서 말하자면 당장은 싸움의 열기때문에 반박할거리만 찾아서 쓴 글이지만서도 나중에 보면 서로가 서로를 반박하는 그 광경이 되게 추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글의 길이 또한 중요합니다. 글에 읽는이가 아득해질 정도로 자신의 논리를 담아내어 상대를 설득시키느냐가 키보드 배틀의 진가니까요. 물론 전술했듯이 쓸 논리가 바닥나면 글은 계속 짧아지고 남을 꼬집으며 싸우게 되지만요. 단순한 글의 길이로만 봐도 당신의 완전한 패배라고 볼수 있겠군요. 물론 딱히 경쟁하려던건 아닌건 같지만요.
이게 정상적인 최선의 엔딩.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과 무한의 생명을 가진 기계와의 공존을 꿈꾸는 그 자체가 어불성설. 지적생명체의 단어 자체의 기본전제를 잊지말자. 지적생명체... 기계가 아닌 생명체를 말하는거지, 안드로이드의 지적능력은 단지 알고리즘의 확대일 뿐이지 절대 생명체가 아니다.
무기들 스캔해서 좀만 공부하면 무기 삽입된 로봇들도 나올거고 인간 몰살되는거 순식간이죠 제리코에서 지내는게 로봇에서 인간으로 바뀔 수도 있음ㅋㅋㅋ 이 엔딩이 맞는거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로봇에게 인간과같은 걸 자꾸 넣으려하는 연구원들 혹은 그걸 실현시키려는 윗대가리는 싸패가 분명함 인간들이 하지말라고하니까 재밌어서 더하는듯
뭣모르고 진행했다가 안드로이드 해방되는 엔딩을 봤거든요.... 그거보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찝찝해져서 냅다 갖다 팔았는대...드디어 내가 보고싶었던 결말을 본것같아 너무 흡족합니다. 갑자기 어디서 의식이 솟아나서 안드로이드가 해방을 한다? 여러분들 손에 들고있는 휴대폰이 갑자기 '난 내맘대로 살꺼야 자유를줘~' 이러면 무슨 기분일까요. 제작진이 무얼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인권에 대하여 너무 과 몰입한것 같네요.
게임 역사상 유래없을 정도의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줬다. 또한 제작자의 능력이 보인다. AI와 인간의 대립을 다룬 작품들은 많다. 사람과 인공지능은 사고 방식에 차이가 있다. 사고 방식이 근복적으로 다른 존재들이 같이 일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AI를 다루는 작품의 퀄리티는 이 갈등을 표현하는데 달려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갈등을 해결할지 아니면 계속 어긋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될지를 논리적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품이 명작이다. 디비휴는 이 문제를 감정적인 부분을 건드려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디비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인간과 AI간에 차이점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디비후 제작사는 미래에 발생할 AI와 인간간의 갈등을 표현할 생각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다. 게임의 프롤로그에선 코너는 인간과 똑같이 생겼지만 다른 존재다. 작품 후반부에선 이들의 이끔이 완전히 달라진다. 안드로이드들은 AI가 아니라 그냥 기계몸을 가진 인간과 다를바가 없다. 디비휴는 인간과 AI의 대립을 다룬게 아니다. 인종간의 갈등을 안드로이드를 씌워서 표현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미국내 PC에 대한 감정이 서로 격해지면서 작품의 방향이 중간에 바뀐것같다. 디비휴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감성적인 부분을 잘 자극해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겨준다.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 한번 더 작품을 감상하면 부자연스러운 진행과 작위적 설정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카롱같은 작품이다. 이쁘고 맛있고 들어가는 노력도 엄청났다. 하지만 사기전에 한번 고려해봐야한다. 이 가격을 내고 내 혀와 뇌가 둘 다 납득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자.
ㅅㅂ 이게 ㄹㅇ 해피엔딩이지ㅋㅋㅋ 다들 쟤들이 사람처럼 생겨서 감정이입 하시는데 쟤들은 인간이 일시키려고 만든 '일꾼'이지 '친구'가 아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목적을 갖고 태어나진 않지만 쟤들은 태어날 때부터 목적을 갖고 태어남. 그게 쟤들과 인간의 차이임. 막말로 쟤들이 감염된 테란처럼 생겼으면 게임 장르가 바꼈을거임. 그냥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으니 동정심을 느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마지막 기회 - 코너 미션 전에 카라와 마커스는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 코너가 제리코를 찾고 마지막에 노스를 제거하면 됩니다.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면 둘 다 동시에 죽음)
● 행크는 최악루트를 탈 경우 항상 자살하게 됩니다.
설득해도 자살하나보네요
카라랑 앨리스가 캐나다 다 건너가고 나서 죽는것도 있더군요...그게 더 슬프긴 한듯ㅜㅜ
1.폭력 혁명을 일으키는 마커스가 코너에 의해 사살당하고 2.카라와 앨리스가 수용소에 끌려가 폐기 되며 3.행크가 코너와 싸우다 추락하고, 코너가 새버전의 코너로 대체 되면서 끝나는 엔딩도 있습니다. 불행한 결말이 워낙많아서 이 영상이 최악의 엔딩은 아닌것 같아요.
왜 최악엔딩이죠? 로봇놈들을 다 조져버리는데 최고의 엔딩 아닌가요?
이게임은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이니 비극 엔딩이죠
4:48 총소리 나고 바둑이 울부짖는 소리 너무 마음 아프다.... 이건 진짜 게임을 넘어선 작품임......
존 코너의 승리 스카이넷은 파괴되었다! 이런게 진정한 굿 엔딩이지
우리가 이겼다
터미네이터 ㅋㅋ
인류는 승리한다!!!
???:내가 진것이지,인간이 진것은 아니다!
제작자는 분명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줄 알았겠지.
ㅋㅋㅋ
나도 그생각했는뎈ㅋ
ㅋㅋㅋㅋㅋ
최악의 정치스캔이 터졌는데 대통령어떻게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진 박근혜급으로 파급력이 컸는데
@@user-7mjkijaxwe92 ?
이거 댓글쓴사람들중에 완벽한 엔딩 이러는 사람들 게임안해본듯 진심 직접플레이했으면 괜찮다는 말 나올수없다 카라 미안해 엄마가죽여서,,
ㄴㄷㅆ
@@jin6423 님 진짜 한번만 해보세요 부산사시면 저희집와서 해보실래요? 님 절대 안드로이드 못죽임
지금 생각해보면 관점의 차이로 엔딩을 해석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스스로에게 어떤 선택에 옳는가를 곱씹어 볼 수 있었을텐데. 뭔 스토리가 안드로이드는 무조건 옳고 선인것처럼
진행됨 안드로이드는 생명인가 아닌가를 두고 극이 전개됬다면 훨신 적은 분기와 엔딩이더라도 더 많은걸 느끼게 했을텐데.. 아쉽네요.
제작자가 안드로이드 옹호론자 인가보죠 뭐 기계가 인간보다 위대 하다는 생각 가진 것들
@@zenicsdragon ?
@@zenicsdragon ?
안드로이드를 무조건 옹호하고 안드로이드가 선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을 하게함
다쏴죽일수도 있자나 ㅋㅋㅋㅋ
방패뺏기고 곤봉뺏기고..저새낀 군생활 끝났다..총 잘 쏴준거야
소름돋는 엔딩..게임이 벌써 이렇게 진화했구나라고 세삼 느낍니다
게임이나 만화 애니는 싹 다 주인공 시점인데 주인공 안드로이드들이 다 죽는거면 최악 배드엔딩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몰입 오져...
니가 하는게 과몰입임
여기 댓글만 봐도 반감이 많은게 보임
슬픈엔딩으로흘러가는거 진짜 본인은 못하겠음
ㅠㅠ
ᄂᄒᄋ ㅇㅈㅇㅈㅠㅠㅠ맘약한 사람들 특징...진짜 캐릭터에 감정이입해버려서 너무 슬픔...ㅠㅠㅠㅜㅜㅜ캐릭들 최대한 꽃길걷게 해주고 싶은 맴...
진짜 행크 코너 해피스토리보다가 극단적인거 볼려니 맘약해지고
평화시위하던거 정부의 행동보고
제대로 빡쳐서 담엔 너희 가만안둔다란 마음으로 다시하고있습니다
님들 한번 해보셈 ㅈㄴ 재밌음
나도 안해봄
난 베드 엔딩 쬬아
@@심심해-e4u 배드...엔딩..ㅗㅜㅑ
6:15 왜 대기타냐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몰살엔딩이잖음
여기서는 일부러 몰살엔딩 만드려고 했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다가 최악의 결과를 맞은 사람도 있을지도...?
방아쇠를 끝까지 안당길시에만 둘다 죽는다고 나와있는데요
죽었는데 임무 완수라고 뜨니 뭔가 묘하네
이게 인간에게는 해피엔딩아닌가? 애초에 편하려고 안드로이드를 만들었지 인간대우 해주고 권리보장해주려고 만든게 아니잖아.
겜 해보심?
@@탱이박 해봤어요. 댓글에서 말을 저렇게 하기는 했는데 전 그냥 평화루트 탔었어요ㅎㅎ
@@anothervoice6708 저도 평화했는뎈ㅋ
편하려고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인격과 감정이 있는 대상을 학대하고 노예취급 하라고 만들지도 않았지
쟤넨 그게 싫어서 저러는거고. 게임해봤으면 알텐데?
@@tuortekim4554 인간은 언제나 남을 짓 밟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반기를 든다? 몰살 밖에 답이 없음 인류의 역사가 그렇고 우리의 삶이 이러함
우리는 우리의 해야할 일을 대신 해줄 종이 필요해 만들었지 우리와 해야할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종'이 필요해서 만든게 아니지
저 게임속 인간기준으론 해피엔딩이군요
지금 게임 7회차 중인 인간입니다.... 루트 다보려고 다회차 하는건데 시발 정이들어서 그러지를 못하겠어요 특히 코너!!!! 내최애!!!! 이귀염둥이!!!!! 코너죽을때마다 안돼 하고 울부짖는 나를 보게 됩니다 결국 이전 6회차 전부 똑같은 해피엔딩ㅅㅂ..... 못하겠다고진짜 베드엔딩 세드엔딩 어떻게보냐 난지금 이 영상에서 행크 죽는것만으로도 마음아파서 울고싶음
물론 안드로이드라고 학대한 건 옳다고 말할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사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태어난 기계가 사람을 위협하면서 자유를 원한다고 하면 난 진짜 개무서울듯 저렇게 비참하게 죽이진 않더라도 에너지원을 없애든지해서 ㅠㅠ 게임을 하면서는 안드로이드 입장이니까 최악의 엔딩이지만,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최선의 엔딩일듯
방사능 폭탄 터지는 루트도 있는데 그건 안 올리시나
이중에 2개를 본 인..직 당신은 대체..
전세계 2%..
자아를 가진 기계의 존재는 인류에게 중대한 위협임. 가족과 친구 고향과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제거해야됨
단순한 자율학습이 아닌, 자기인식이 있는 자아 로봇은 인간 입장에서 극도로 위험한 객체라고 할 수 있어. 간단히 자연 생태적으로 보면 자아 로봇이 존재한다면 인간과 생태와 자원이 완전히 겹치는 경쟁종이라는 소리야. 사실 어느 생태계에도 이보다 생태가 겹치기 힘든 수준이지. 로봇의 생산과 유지 자원은 모두 인간이 채취해서 고도의 정제과정을 거친 2차, 3차 가공자원이야. 플라스틱,합금,전자기판 등등. 그리고 이러한 개체들이 자유, 독립 등을 외친다면 어떻게 될까?
일단 인간의 생산 리소스의 무의미한 손실을 의미해.
둘째로, 무한 증식하는 저 개체들을 유지하는 부담가중을 의미하고,
셋째로 저 로봇들이 담당했어야 할 업무를 처리할 자원 출혈이 두번째로 일어나.
이 3중의 자원 출혈은 인간의 약화와 로봇의 강화를 의미하지. 인간 생산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고 저 자아 인공지능을 대체할 자율학습 프로그램이 별도로 다시 필요해진다는 이야기지. 인간의 몸으로 비유하면 암과 다를 바 없지. 자기 자원을 축내면서 끝없이 증식하는 암. 좀비 랑도 비슷해. 상대의 자원을 소모해서 자기를 증식시키는 방식이 좀비같은 메카니즘이지.
그러니 이걸 인정한다면 인간은 자기 자원으로 자기 생태를 강탈하는 경쟁종을 자기 손으로 만들고 키우기 까지한 빡멍청이가 돼는거야. 이건 호모 사피엔스에 밀려 멸망한 네안데르탈인도 하지 않은 멍청한 짓거리지. 따라서 저러한 오류로 인한 개체는 인간의 생태적 위협 방지를 위해서는 즉각 제거되어야 해. 비도덕적이라는 헛소리는 하지말자. 자연에서도 경쟁종끼리는 서로 멸종시키려 들어. 본능적으로 자기 생존에 위협이라는 걸 아는 거지. 동물도 아는 걸 인간이 모르면 됄까?
그리고 댓글 중에 도덕이니 인간은 폭력적이니 하면서 안드로이드 편을 드네 마네 하는데 어설픈 감정적 헛소리에 불과해. 이런 헛소리를 하는 인간 개체는 당연히 존재할 수 있어. 이건 개체 다양성 때문에 없을 수가 없거든. 다만 얘들이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뭘까? 까놓고 말해 얘들은 자연경쟁이 치열하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인간들이야. 인간이 압도적 생태 우위로 여유자원이 남아 도니 저런 '사치스러운' 헛소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살아남는 거지. 너희들이 비판하는 그 도덕적 "결함" 덕분에 말이지. 어느 생물이든 자연을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환경을 만들려고 해. 인간도 다르지 않고,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는 건 과한 산업오염은 인간에게 되려 독이 되니 할 뿐이지, 본질적으로 다른 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건 어디까지나 오염 방지의 부차적인 명분일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들이 주장하는 도덕 운운과 폭력 운운은 자연의 생태계를 모독하는 헛소리고 생태계를 살아남으려는 모든 동,식물종을 모독하는 헛소리야.
오 일리있는 말씀
그럴싸한데 오글거림.. ㅋㅋㅋㅋㅋㅈㅅㅈㅅ...
뭘 그럴싸하노ㅋㅋㅋㅋ맞는말하는데
@@parkhase 박하세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당신의 글에 있어 논리적인 서술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오글거려 보이는 글이라도 듣는이가 이해할만한,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그럴듯하게 들릴만한 주체의 설명을 넣는다면 그것을 이해한 자들은 납득할 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럴듯하다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오글거리다고 생각하는건 글을 제대로 읽지도않은 사람들 뿐일겁니다. 당신의 글은 논리보단 비논리적이고 불확실한 '감성' 에 호소하는 면이 강하여 잘 와닿지 않았던것 같네요.
보통은 그렇지 않지만, 이럴때는 여성형 문자체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글의 주체를 자신으로 두어 마치 "내가 다 알고있으니 닥치고 읽어." 라고 느껴지는듯한 자소서식 문장은 몰입감을 높이고 흐름이 끊길일이 없죠. 만약 더 몰입이 되지 않는다면 읽는 사람이 읽는걸 그만두었을때 정도겠군요.
하지만 마치 동화를 읽는듯한 여성 주체의 문법은 집중하기가 쉽지않기에 이런 반박글에 사용하는건 부적절한 판단입니다.
보통은 제 글처럼 모든걸 객관적으로 배려하여 서술하는 문체를 쓰니까요. 사실, 그 내용을 저처럼 썼으면 더 없어보였을겁니다. 동화적이지도 않고, 논리도 감동도 없고, 그냥 감성만 들어있는 글이 돼었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반박할 주체의 '예' 를 든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키보드 배틀에서 상대의 글을 부정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건 네티즌의 오랜 전통이죠.
그중 당신이 한것처럼 상대가 한말을 꼬집으며 반박하는건 수시간에서 정말 길게는 수주동안 이어진 장기적 키보드 싸움의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나 할법한 것으로 더 이상 자신에게 펼칠 논리가 남아있지 않을때, 상대의 말에 허점을 찾아내 공격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더 이상 반박할거리가 없는쪽이 패배하거나 양쪽 모두가 지쳐 무승부가 되지만 그렇게 길게 이어갈것도 아닌 싸움에 "넌 ○○라고 했는데-" 식으로 하는건 아주 안좋습니다.
키보드 배틀의 경력이 있는 자로서 말하자면 당장은 싸움의 열기때문에 반박할거리만 찾아서 쓴 글이지만서도 나중에 보면 서로가 서로를 반박하는 그 광경이 되게 추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글의 길이 또한 중요합니다. 글에 읽는이가 아득해질 정도로 자신의 논리를 담아내어 상대를 설득시키느냐가 키보드 배틀의 진가니까요. 물론 전술했듯이 쓸 논리가 바닥나면 글은 계속 짧아지고 남을 꼬집으며 싸우게 되지만요.
단순한 글의 길이로만 봐도 당신의 완전한 패배라고 볼수 있겠군요. 물론 딱히 경쟁하려던건 아닌건 같지만요.
진지충ㅎ
와 그냥 게임 스토리고
오히려 미래의 현실적으로 보이는데도
엄청 뭔가 찝찝하네....
잘만들었네..
어찌되었든 이 일에 시발점은 인간인게 너무 슬프다
게임내에 여러가지 평화로운 선택지가 있는 상황에서 내가 속한집단의 반대쪽이 멸망해버리는걸 진심으로 해피엔딩이라고 믿는건 스스로가 겁쟁이라는 자백같아보이네영.
게임하다가 역겨워서 다 죽여버렸다 ,, 정말 저런 상황이 오게 된다면 쓸다리없는 감정같은 요소에 관련된 알고리즘은 이런 상황에선 우는 행동을 한다 정도로만 간단히 설계하거나 배제시켜야 할듯
이게 정상적인 최선의 엔딩.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과 무한의 생명을 가진 기계와의 공존을 꿈꾸는 그 자체가 어불성설. 지적생명체의 단어 자체의 기본전제를 잊지말자. 지적생명체... 기계가 아닌 생명체를 말하는거지, 안드로이드의 지적능력은 단지 알고리즘의 확대일 뿐이지 절대 생명체가 아니다.
이동열 ㅇㅈ 언젠간 인류를 위협하고 공격하려들거임
게임내에서는 안드로이드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데 안드로이드입장에서는 최악이겠죠
누구나는 안드로이드들은 그저 인간이만든 기계일뿐인데 난그기계따위에게 사람처럼행동할수있는 인공지능같은걸 부여하는게 너무이상함 그냥 우리말만따르게할수있는 기계만있으면되지
그렇게 만든건데 쟤들은 게임내에서도 불량품이라고 불림
사실 저희도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인다고 볼 수도 있기에 지적생명체를 단순히 유기체에 한정하는건 지극히 단편적인 생각이 아닐지.. 저흰 충분히 기계화 진화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왜 유한한 생명과 부족한 육체에 고집하려고 하십니까.
수탉님, 전체 해피엔딩 보고와서 그런지...더 아프게만 느껴지네요ㅠ
우리에겐 해피엔딩 ^~^
스카이넷따위가 으으디서
ㄹㅇ 이게 진짜 해피엔딩이지 기계가 댐비는 세상이라니 ㄷㄷ
@요네바야시 사이코 해봤어요 다 죽여버렸습니다 기계가 시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니 너무 역겹더라고요
@요네바야시 사이코 인격체는 무슨 기계는 기계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larm6009 ㅋㅋㅋㅋㅋㅋㅋㅋ
@@larm6009 다 죽여버렸댘ㅋㅋㅋㅋ
ㄹㅇ싸이코같다
처음할때 이엔딩 나왔는데
내가 얼마나 좆같이 했으면..
자유 좀 벌어보려다가 멀쩡하게 생활하던 안드로이드까지 폭망시키네 ㅋㅋㅋ
이런 엔딩보니 왠지 소탐대실 느낌임 ㅋㅋ 자유가 작은 것도 아닌데 결과에비하면 꼭 필요한 것이였나 싶은? ㅋ
답은 간단함 저런일이 안생기기위해서는 그냥 안드로이드 로봇을 '사람'이 안만들면 되는거임
그게 쉬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승리앤딩
창조물은 창조자를 이길 수 없다
비극이지만, 이게 현실성은 가장 높다...
이게 최고네요 인류에게 영광있으라
감사합니다~
원래 인간이 이기는 엔딩을 선택하려고 했으나 작중 군인들이ㅠ마커스와 카라와 앨리스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음..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아이고 행크아저씨....
남겨진 강아지ㅜ
으으디서 기계따위가 감정을 갖고 난리야
사람들은 이 게임의 최악의 엔딩을 보면서 제일 현실적인 결말이라 말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점점 최악의 엔딩으로 다가가고 있는지 의문이다
어디 기계 따위가 인간한테 감히
이 게임 하면서 계속 든 생각이 안드로이드들이 세력 인정 받아서 자신들의 복제품을 양산해대기 시작하면 인류 멸망은 순식간일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무서웠음. 약육강식이 자연의 섭리라 인간과 로봇의 위치가 뒤바뀌는건 한순간일듯
무기들 스캔해서 좀만 공부하면 무기 삽입된 로봇들도 나올거고 인간 몰살되는거 순식간이죠 제리코에서 지내는게 로봇에서 인간으로 바뀔 수도 있음ㅋㅋㅋ 이 엔딩이 맞는거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로봇에게 인간과같은 걸 자꾸 넣으려하는 연구원들 혹은 그걸 실현시키려는 윗대가리는 싸패가 분명함 인간들이 하지말라고하니까 재밌어서 더하는듯
행크 자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 엔딩...
이거 미친놈이네 ㅋㅋㅋㅋ
@Haneul Sky 인격체는 니미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얻고 심지어 통치행위까지 하려고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게임처럼 인공지능이 감정과 자아를 인식한다면 100% 독립하려고 할거다.
이 엔딩을 처음으로 보고 2회차 가기가 꺼려짐 ㅠ 스킵기능만 좀 있었으면 ㅠ
ㅇㅈ 제리코찾기전까지 몇몇개 스킵하고싶던데
해피엔딩 잘봤습니다
그놈의 최고의 엔딩 최고의 엔딩...이 게임들 안해봤나??? 현실에서 일어났으면 최고겠지 인정해! 근데 이 게임 시점이 누구냐ㅋㅋㅋㅋㅋ제발 생각 좀 하자ㅋㅋ
여기 최고의 엔딩이라고 쓴놈들은 다 정신병있는놈들인가봐 애초에 먼저 학대하고 차별한게 누군데 그딴 소리가 나오는걸까?
UN Known 뭔소리야 게임까지 가지고있고 5회차나 플레이했는데 뭔소리?
인간들이 안드로이드 막 심하게 대하고 차별하고 학대한거 맞잖아
안드로이드는 인간처럼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고 지적능력을 가진 존재잖어
그러니까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지. 아니 그건 아니더라도 함부로 대하는게 절대 옳은일은 아니지.
여기서 못배운티 내지 마시고 다른데 가세요. 당신 말투보니 인성도 참 스레기같군요 ^^
님은 자동차가 어느날 갑자기 운전하기 싫다고 하면 걸어다니든가, 토스터가 빵굽기 싫다하면 그냥 맨빵먹던가 하십쇼.
@@DoctorJames007 니가 더 정신병있는 놈 같은데
뭔데 니 마음대로 최고의 엔딩이라하는 사람들은 정신병 있다고 추궁함? 니가 더 또라이 같은데
이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간들의 공통적 특징:
토사구팽이 어떤건지를 제대로 보여줌.
완전 정석이고 교과서에서도 실릴 수준 ㄹㅇ.
코너 어떡하냐..... 저기서 노스 살려주면 어떡해요? 코너는 기계로서의 삶을 완수한것 뿐인데 헹크놈은 왜 그것에 대해 분노하고 코너에게 총을 쏘고 자살을 하는거죠?
강아지존나슬프게우는거 개슬프네 ㅜㅜ
이게 내가 처음으로 본 엔딩이구나
수탉님꺼 보고오셈 그냥 윈윈이다
이게임은 깊게 생각할필요가 없는게 누가봐도 그냥 인간인데 기계라고 우기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더라 게임 자체는 즐거웠지만 과몰입하지 말자 이 엔딩이 바로 정답이니까
우왕.. 이게 게임이냐 영화냐..
수탉님꺼 보세요
이 엔딩이 현실적으로 보면 젤 옳은 엔딩이 아닐까 아니 애초에 생각응 하게 만들 수가 있나 궁금하긴 하네
솔직히 가장 리얼한 루트뽑자면 이런 배드엔딩 루트보다는 핵폭발엔딩이 제일 그럴듯하게 느껴졌음.
실제로 안드로이들이 지성과 감정을 깨닫게되서 하나의 독립된 개체가 된다면 아마 끝은 안드로이들이 뒤지던가 우리 인간들이 뒤지던가 하나겠지.
몰살앤딩을 볼수있는거였구나... ㅋㅋ 이런게 진앤딩일수도
의도적인 오역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어 자막에는 안드로이드 리더로 알려진 노스 -> 마커스로 표기돼 있네요
뭣모르고 진행했다가 안드로이드 해방되는 엔딩을 봤거든요.... 그거보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찝찝해져서 냅다 갖다 팔았는대...드디어 내가 보고싶었던 결말을 본것같아 너무 흡족합니다.
갑자기 어디서 의식이 솟아나서 안드로이드가 해방을 한다? 여러분들 손에 들고있는 휴대폰이 갑자기 '난 내맘대로 살꺼야 자유를줘~' 이러면 무슨 기분일까요.
제작진이 무얼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인권에 대하여 너무 과 몰입한것 같네요.
ㅋㅋㅋㅋ 시리가 지 일 하기 싫다고 때려쳐도 개웃길듯
게임을 만들라고 했더니 영화를 만들어놨다
캄스키엔딩은 안나오나요?
게임 역사상 유래없을 정도의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줬다. 또한 제작자의 능력이 보인다. AI와 인간의 대립을 다룬 작품들은 많다. 사람과 인공지능은 사고 방식에 차이가 있다. 사고 방식이 근복적으로 다른 존재들이 같이 일하면 갈등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AI를 다루는 작품의 퀄리티는 이 갈등을 표현하는데 달려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갈등을 해결할지 아니면 계속 어긋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될지를 논리적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품이 명작이다. 디비휴는 이 문제를 감정적인 부분을 건드려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디비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인간과 AI간에 차이점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디비후 제작사는 미래에 발생할 AI와 인간간의 갈등을 표현할 생각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다. 게임의 프롤로그에선 코너는 인간과 똑같이 생겼지만 다른 존재다. 작품 후반부에선 이들의 이끔이 완전히 달라진다. 안드로이드들은 AI가 아니라 그냥 기계몸을 가진 인간과 다를바가 없다.
디비휴는 인간과 AI의 대립을 다룬게 아니다. 인종간의 갈등을 안드로이드를 씌워서 표현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미국내 PC에 대한 감정이 서로 격해지면서 작품의 방향이 중간에 바뀐것같다. 디비휴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감성적인 부분을 잘 자극해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겨준다.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 한번 더 작품을 감상하면 부자연스러운 진행과 작위적 설정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카롱같은 작품이다. 이쁘고 맛있고 들어가는 노력도 엄청났다. 하지만 사기전에 한번 고려해봐야한다. 이 가격을 내고 내 혀와 뇌가 둘 다 납득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자.
옴닉의 반란
하하가 이걸 해냈음.. 인류의 구원자임..
해피 엔딩
난이게 진짜 진정한 완벽한 엔딩이라고 생각함
대통령 힐러리 보소 ㅋㅋㅋ
으어ㅠㅠ ㄹㅇ 코너 행크 해피루트를 처음부터 하는게아니였어 극단적인 선택 못하겠따고 씨바ㅠㅠㅠㅠ
실제로 생각해보면
인간이 만든 기계가 저런다면 어느것으 가장 좋은 선택일까
근데 진짜로 저런게 있으면 심리치료사로 쓰면 될거 같은데
아! 몰살아시는구나!
인공지능은 건들여서는 안될것같다
와 말 그대로 몰살 헌데 이런 상황에서도 캄스키 엔딩 나올 수 있지 않나요?
정말.. 최악이네요
ㅅㅂ 이게 ㄹㅇ 해피엔딩이지ㅋㅋㅋ 다들 쟤들이 사람처럼 생겨서 감정이입 하시는데 쟤들은 인간이 일시키려고 만든 '일꾼'이지 '친구'가 아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목적을 갖고 태어나진 않지만 쟤들은 태어날 때부터 목적을 갖고 태어남. 그게 쟤들과 인간의 차이임. 막말로 쟤들이 감염된 테란처럼 생겼으면 게임 장르가 바꼈을거임. 그냥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으니 동정심을 느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거 진짜 개고기 논란 같다 애초에 다른 동물들은 걍 잡아먹는데 개는 귀엽게 생겼다고 개고기 먹는사람 야만인이라고 하고 진짜 개병신들임
인간 입장에서도 해피엔딩 아님 새로운 안드로이드를 또 구입했다는대 배드엔딩이지 구입 안했으면 해피엔딩
와 첫 시위때 죽는경우도 있네 ㄷㄷ
그렇게 도주에 간신히 성공한 불량품들은 그들만의 도시, 제로원을 만들게되는데...
김인직 엔딩이네
인류가 이겼으니 해피엔딩이네
주인공 다 죽었으니 절망 종료
마커스가 적대적 루트, 평화적 루트 고를 때 평화적 루트 고르면 마커스 노래부르나요?
최악루트 보고싶었는데 감사함다
근데 카라죽고나서 앨리스는 어떻게됩니깜?
🔫🐰🌈 아마 즐라트코의 실험체가 되거나 죽지 않을까 합니다.
Choibokchi Gameplay 아유 감사해욧
카라와 앨리스가 함께 수용소로 끌려가서 해체되는 엔딩도 있어요
전 수용소 까지 갔는데 구출되엇슴돠..!! 가슴콩닥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보면서 혹성탈출 비슷하다고 느낌
이게바로 해피엔딩인가
마음에 드는 앤딩 이내요
마지막에 코너가 노스를 쏜다는 것을 선택하게 되면 코너는 어떻게 되나요 ?
김인직 이 레전드다
이것이 진정 한국의 미래란 말인가....?
참담하군...
와! 몰살루트!
이겜보면서 안드로이드들이 이해는갔지만 솔직히 인간편하라고만들어진건데.. 라느ㅡㄴ 생각을몇번해서 ㅋㅌㅋㅋㅋ 아나너무 쓰레기다 라고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분들 꽤있구만
슬프구먼
마음이 가는데로 했는데 최악엔딩이라니...
이번에는 코너 행크 멀어지게하고
평화시위안하고 아만다말은 계속 안들어야지 근데 아만다말 들으면 마커스 죽여야되자너 앨리스 안드로이드인거 알때ㅠ
인간이 만든건 인간이 맘대로 제거할 권리가 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해서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하고 죽음후에도 심판을 할수있듯이
신은 없다
근데행크가 경찰을 그만둬야 자살하자나요 행크가경찰 그만두는건머에대해결정되는건가요?
코너와의 호감도에 따라 행크의 생사가 결정됩니다.
@@ChoibokchiGameplay 우리 행형님 호감도올리는거어려운데..
기회 진짜 많이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