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파트3/4 문제와 보기를 왜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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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тра 2021
- 김재옥토익이 오프라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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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파트3/4 문제와 보기를 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유료강의 영상입니다.
토익 파트3/4의 문제와 보기를 읽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이것을 정말 깨우치고 큰 도움을 받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 것에 대해 깨우치고 LC 480점을 달성한 수강생의 이야기 입니다.
#토익파트3 #토익파트4 #토익lc공부법 #토익LC
![토익 LC는 이 영상 하나로 진짜 끝!! 파트2 최신기출변형 10세트 300제 모두 공개 [7월 10일 토익 전 필수]](http://i.ytimg.com/vi/LRZh5ts4Igw/mqdefault.jpg)
더 많은 토익 전략과 적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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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및 교재, 분반고민 관련된 궁금하신 문의사항은 pf.kakao.com/_YxoxkAxl
저도 토익을 접했을 초기에는 파트3,4 보기를 그냥 '번역'을 하며 읽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예를들어 the company will hire more employees 이런 문장이 있다면 이거를 그냥 '그 회사는 직원을 더 고용할것이다'
라고 '번역'만 해버린채로 리스닝에 임했던 것이죠
우리는 그 보기들을 '해석' 즉 '이해'해야됩니다 그냥 '번역'만 해서는 눈으로 읽고 머릿속에 입력된 문장들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더 나아가 문제 푸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를 못합니다
이런 문장을 예로 들어볼게요
"거주지 이전의 자유는 경제적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
이 문장을 딱 봤을때 우리는 속으로 '이사를 가려면 돈이 필요하구나' 이런 생각, 해석, 이해를 하게됩니다
그걸 영어에도 적용해야 됩니다 대충이라도 돈과 어떤 건물, 이사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라야 '진짜 해석'입니다
조교 채용각.. 👍 편집을 거쳐야하는 짧은 수업영상에서 담지 못하는 내용을 이렇게 수업내용을 다 이해하신 상태에서 정성스레 예문까지 써주시니 아마 다른 분들께서 큰 도움 받으실것 같네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도 엄청 유익하다고 느꼈는데, 이 댓글 보니까 영상 내용이 한층 더 잘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혼독해 뭐 이런거려나,
어 이거 영혼독해에서 말해준건데
선생님 말씀대로 그대로 훈련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파트 3,4 풀 때는 무조건 이 방법으로 하세여!!
LC 450정도 나왔었는데 이 영상 보고 문제 읽는 방법만 바꿔서 2set 연습하고 바로 다음 시험보러 갔는데 LC 490 나왔어요ㅎㅎㅎ
시험 칠 때도 한국말로 해석하니까 훨씬 편하게 문제 풀 수 있었구요
RC가 440-450 정체이지만 ㅜㅜ 덕분에 인생최고점 찍었습니당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멘탈부터 토익의접근하는부분 까지 너무 도움됩니다!
영상 정말 유익해요 그리고 강의력과 말투가 진짜 매력 넘치세요ㅋㅋㅋ 솔직히 전달해주시는 내용의 유익함에 비하면 구독자 수가 너무 적은 거 같네요ㅠㅠ 앞으로 폭풍성장할 채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폭풍성장 가즈아... 좋은 영상 많이 올려드릴게요 ㅎㅎ
이렇게까지 강조해서 말하시는 거 보고
힘들어도 꾹참고 집중해서 해석하고 풀었더니
훨씬 오답률 줄어들고 잘 들립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ㅠㅠ 강사분들이 하시는말에 공통점이있네요 '완전히 이해'하고들어야한다...항상 나 단기기억력이 왤캐안좋지 했는데 선택지가(머릿속에 안남고) 잊혀지는게 의미만 얕게 해석하고 지나가서그런것같아요...선생님유료강의도 한번 들어볼게요!!
ㅎㅎ 맞아요. 단기기억력이 안좋은건 결국 보기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했기 때문이죠~ 핵심을 파악하셨으니 많이 훈련해보세요
오ㅎㅎ 저는 듣기는 항상 만점에서 5점 정도 부족하게 나오는데 푸는 방식이 저랑 비슷해서 놀랐네요ㅎㅎㅎ 저 진짜 듣기 풀 때 보기 해석 할 때 공격적으로 하거든요ㅋㅋㅋ 토익 2년 넘게 쉬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시험 보고싶어서 이런 저런 영상 찾아보는 중인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이제는 나머지 5점도 채워서 만점 도전 해봐야겠어요 🎉!!!
댓글 잘 안 쓰는데... 보면서 소름돋았어요... 보기를 읽어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꿀-팁 감사드려요😍
강의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파트 7 영상 보면서 ‘이거다 이거구나’ 그동안 토익 양치기 하며 깨닫지 못한 부분이 속 시원하게 풀렸는데,, LC 이영상도 그냥 느낌 팍 온다.. 이거다!! ㅎㅎ 그많은 토익lc영상들 중에서 임팩트 최고인것같습니다, ! 도움많이받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셨거나 아마 양치기를 하시면서 답답하신 부분들이 있다보니 더 느끼는 부분이 있으실거예요!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들 많이 올려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문제, 보기 제대로 읽고 기억한 상태로 들어라는 말씀~ 잘 이해하면서 열공하겠습니다~
네! 지난번 말씀하신대로 3시간 듣기 공부에 파트3/4 문제 보기 읽는 것 조금 더 연습하시고 이것이 와닿는 순간 목표점수 달성 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진정한 교육자
와 선생님..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part34에서 항상 3문제 중에 한 문제는 틀렸었는데 그 이유가 보기 해석에 집중하고 정작 질문을 집중을 안해서 틀린 거였어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하니 들립니다 들려요,,🥹 감사합니다! 얼른 토익 졸업하겠습니다..!!!!!
와...저도 캘리포니아 갔다왔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찐이다,,,,실천해보겠습니다
와 멋지다 이쌤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봤을때,
영어 스피킹 실력을 높여서 실제 외국인과 회화를 많이 하고 평소에 영어로 된 컨텐츠를 많이 접하다보면, 영어를 한글로 전환하지 않고 영어자체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용이 뇌리에 더 잘 박히게 됩니다.
다만 노베이스에 다른 업무가 있는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선 기간이 최소 1년 이상 걸리는데
현실적으로 대부분 토익점수를 단기간에 올려야하고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토익을 공부하러 오셨지 영어를 공부하러 가신건 아니니깐 사실상 이상론에 가깝죠.
많은 분들이 영어의 참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토익이란 제도에서 빠른 결과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어는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란 인식이 잡히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과 구독자님 댓글 보고 단번에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영어만 주구장창 읽었네요🤣
ㅎㅎ 이제 엘씨 점수 수직상승 하는일만 남았네요👍
아 이거 1년전에 봤을땐 이해 안됐는데 지금 보니까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실력이 늘어서 그래요~ 홧팅
감사합니다 ㅜㅜ 이번주 시험인데 이 영상보고 LC 자신감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문제,보기 읽는 연습 조금 더 하구 들어가서 이번주 시험 대박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었어요 공감되서요 ㅠㅠ
팩폭미쳤다 진짜 대박이다;;
진짜, 뭉게뭉게 떠 있는 지식을 명쾌하게 해주셨습니다.
저가 여태 영어로만 읽고 해석하며 양치기 공부를 했었는데요..오히려 점수도 더 떨어지고 나서 원인이 뭘까 계속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깨달았어요 한국어로 다시 뇌에 되새김질하며 요점 포인트를 딱 기억할 수 있게 박아두는 훈련 계속 해보겠습니다
지금 깨달으셨으니 아마 엄청난 변화가 있으실 거예요
@@to_mo 저도 어제 시험에서 읽고 기억 안났던 자신이.. 부끄럽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part 3, part 4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방법을 찾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썜... 우리의 마음을 어찌그리 잘 읽으시고 꼭 필요한 영상을 만드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저는 눈따로 뇌따로...
뇌를 너무 힘들게 헀었네요 ㅋㅋㅋ (이제 뇌가 잘 받을 수 있게, 가공해서 던져줘야겠어요!)
ㅎㅎ 보시는 영상마다 정성 스런 댓글까지^^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시험 시 part2,3,4 지문 들을 때도 한국어로 키워드위주로 해석을 해야할까요? 저의 경우 들을 때는 쉐도잉같이 중얼 거리는게 집중이 따라와져서? 그런지 괜찮은거도 같더라구요ㅜㅜ. 들을때도 한국어로 해석 및 이해를 하는건지..그렇다면 팁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
모든 문장을 한국어로 바로바로 키워드를 잡지는 못합니다. 지금 말하는 내용은 지문을 듣는 과정속에서 한국어로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보기를 읽을 때만큼은 꼭 한국어 키워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들을 때는 영어로 들으면서 바로 내용을 잡는 것이 더 편할때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영어로 되내는 것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3월부터 쳐온 토익시험인데 방금 4번째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1달만에 정확히 250점 올라서 토익 졸업합니다~ 애초에 필요한 점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이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토익시험 칠 일이 없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오야마다님~ 아침부터 참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도 힘이되는 댓글 달아주시고 이렇게 결과가 좋아 토익을 끝내신다니 현장 수강생이 점수 달성한것 마냥 기쁘고 그러네요..^^ 앞으로 토익점수 발판 삼아 항상 건승하시고 힘이되는 댓글들 달아주셔서 저도 참 감사했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LC도 그렇고 RC강의까지 너무 유익하네요 특히 RC강의 듣고 충격 받았어요 이제까지 리뷰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리뷰하면서도 이게 맞나 헛짓거리하는 느낌이였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리뷰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궁금한점이 있는데
1) 리스닝 문제집을 한 번 풀고 다시 한 번 풀어도 되나요? 아니면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위해 새로운 문제집을 푸는 게 낫나요? 또 제가 예전 YBM 문제집 중에 실전토익LC1000이 있는데 추천 문제집 중에는 다 기출이라 포함이 안되있어서 이걸로 공부해도 될지 그냥 버리고 새로 기출 구입하는 게 나을 지 궁금합니당
2) 한지문 3문제 다 맞았는데 아리까리해서 체크해둔 문제는 리뷰를 해야하나요 넘어가야하나요?
1) 새로운 기출문제집 한권 사는게 좋아요. 3탄을 추천드립니다. 리스닝 문제집은 한번 풀고 리뷰를 꼼꼼하게 하는게 중요하지, 다시 푸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2) 맞아요. 다 맞더라도 어려웠거나 그냥 찍었다 싶은 지문들은 리뷰하는게 좋습니다 ㅎㅎ (근데 틀린 문제가 많아서 리뷰할 지문이 많다면 효율적 학습을 위해 우선 넘어가도 괜춘)
10월15일시험
영어 노베이스에서 딱 1달 공부하고 lc415 rc295 점 받았습니다. 첫 시험이라 시간조절을 못해서 rc에서 말아먹었지만 lc는 이 영상이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C도 할 수 있다 홧팅!!!
어떤식으로 공부하셨을까여??ㅜㅜ
Part7 이 선생님 방법대로 하니까 너무 좋은게 정답률이 올라감, 틀리더라도 근거를 빨리찾고 빨리 리뷰하게됨.., Part5도 올려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당 ㅋㅋ 인강 결제하러 갈듯요 ㅋ
진짜 제가 하는 방식이랑 비슷합니다 누가 얘기하믄지 체크하고 저는 왜? 누가 뭘? 이런걸 한글로 크게 적습니다 이게 도움이 되는거군요
잘하고 계세요! 그것을 한글로 적는 과정에서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는 점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2년 전 영상이지만 질문 남겨봅니다… 재옥쌤 강의 정주행 하면서 점수를 비약적으로 올리고 있는데요
LC 성적은 440~460입니다
저는 파트 3,4 풀 때 다음과 같이 필기를 하는데요
남 누구 남 문제 여 제안
그리고 보기는 문장으로 된 것만 간략히
아파 친구 도구 잘못둬 고갈 지각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문제지에 필기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잡는 감독관은 거의 없다…
까지가 제가 아는 정보인데요
즉 제가 궁금한 것이
필기를 통한 문제풀이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위험한 것인지, 부정행위인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다른사람들도 다 저처럼 하는줄 알았어요ㅜ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데 토익리스닝은 최근에야 좀 접하면서 오늘은 유난히 많이 어려워서 당황하다 이영상을 찾아왔어요.
이거 듣고나서 다시 문제푸니까 훨씬 잘되요
재욱쌤 영상은 몇번 리딩거 봤는데 실제 학습자 어려움 간파력, 조언제공능력이 좋으신거같아요 도움감사합니다
찐이다.
선생님 저의 경우 3,4에서 문제를 읽을때 속도가 느려서 영어로 밖에 안힑히는데ㅠ 그럼 평소에 꾸준히 3,4 문제를 읽는연습을하는게좋을까요..?ㅠ
음원을틀어놓고하는게좋을까요? 아님
끄고 하는게 좋을까요..
1.2에서는 잘나오는데..
3,4가 너무 문제입니다..
문제 읽는 연습을 굳이 음원을 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고 모의고사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도적으로 한국어로 핵심 키워드만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모의고사 풀고나서 문제만 읽는 연습을 따로 하셔도 괴긴 합니다) 문제와 보기를 독해하면서 읽는게 아니라 핵심 정보 파악에 집중해보세요!
말씀하신대로 문제및보기읽기 연습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부분은 따옴표 추론 문제나 보기가 긴 문장으로 되어있는 문제 및 보기의 경우, 방송 중 바로 정답에 해당하는 보기가 눈에 들어와서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이거 해당하는 내용이 4개 중에 있었던것같은데 하면서 찾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문제도 있습니다.(완벽하게 단기기억으로 순간 남진 않아서 같습니다.)
보통 2번째문제가 위와 같은 문제가 많다보니 3번째문제와의 텀이 짧은경우 그 찰나의 답을 찾는 몇초(2~3초) 사이에 답을 놓쳐서 틀리는 경우를 극복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직면한 문제인데 결국 문제를 이해하는게 더 숙달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을까요?
포인트를 잘잡으셨습니다. 결국 3문제중에 난이도가 가장 높은 문제 유형이죠. 보기가 길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난이도가 높아진거예요. 그 문제 또한 핵심키워드 위주로 따는 연습을 해야하며, 그 문제들은 "정답의 단서가 되는 문장"을 듣기 전에 미리 답을 찍을 수 있거나 혹은 예측할 수 합니다. (연습을 많이 하셔야 겠죠.) 그렇게 하다보면 3번 문제에 대비할 시간이 충분할거예요. * 문제와 보기를 읽는것에 더 숙달되시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실거예요
@@to_mo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명사와 동사중 어느것에 더초점을 맞춰야할까요?
선생님 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겨서 또 문의드립니다..!
650기본서에는 문제를 100문제 못풀게 되어있어요 그날 그날 배운 개념을 다지는 문제들이 나와서요 그문제들로 선생님이 알려주신 lc공부법 (20번 반복해서듣기-어려운문장들선별해서)
저는 lc 기본서 다하고 ets천제문제집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꼭 100문제 다풀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우선 기본서는 말씀하신대로 각 파트별로 문제가 쪼개져 있어서 100문제를 굳이 한번에 다 풀고 리뷰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하는 형태로 각 파트별 문제들 꼼꼼히 리뷰하시고 그 이후에 ets문제집을 풀때만 100문제 한 번에 푸는 것 적용하시면 됩니다!
즉, 찝찝해 하지말고 기본서는 쪼개서 리뷰해도 됩니다.
영상 본 이후부터 실전 모의고사풀면서 lc 계속 만점 받고 1/8 시험에서 엘씨 495 만점 결국 받았네요. 부산 사람이 아니라 현장강의는 못 들었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LC 만점을 받은 사람이다 보니 아마 이러한 팁들이 더 와닿으실거예요 ㅎㅎ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거예요~ 좋은 댓글남겨줘서 저도 감사해여 ㅎㅎ
양심적인 선생님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아 오늘 시험봤는데 이걸 보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한이 맺히네요;; 분명 예전보다 잘들리긴 했는데 답을 하나도 못찾고 나왔어요;;
제 점수가 425점인데 더떨어 질거 같아요ㅜ 떨어질 점수가 어디 있다고...ㅜ 오늘부터 지문 보기 빨리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샘 화이팅!!
ㅜㅜ 그르게 진작에 보고 갔어야 하는데.. 파트3/4는 결국 문제와 보기를 읽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부터 진짜 점수가 안정화되고 상승이 시작됩니다. 지금이라도 꼭 연습해보세요!
선생님 part3,4 문제랑 보기볼때 각 문제의 문제와 보기를 보고 그 다음 문제와 보기를 봐야하나요
아니면 3문제의 문제를 다 보고 이해한다음 첫번째 문제부터 연달아 보기를 봐야하나요?
각각 읽어야 합니다. 즉 32번 문제와 보기 4개 33번 문제와 보기4개 이런식으로 읽어야 되겠죠!
@@to_mo 감사합니다~
읽는건 했는데 간절함이 없었군 메모..
부라보!
ㅎㅎ
빨리 3.4를 풀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ㅋㅋㅋ
완강!
완강 했다면 이제 계속 훈련하고 체내화 시켜야 해요 화이팅👏
04:26 어 글이 읽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아 그래도 미국대학 졸업했는데 모의고사 리스닝 410점나온는거보고 충격먹고 찾아왔네;;;영상그대로 정확히 영어로 줄줄읽고있어네욬ㅋㅋㅋㅋㅋㅋ
ㅎㅎ 아마 한끗만 바꾸시면 점수 엄청 향상 될거예요
김재옥형님!, 가르쳐주신대로 지문 먼저 읽고 키워드 캐치한 후 한국말로 생각하면서 3/13에 토익 친 LC, 결과 495 만점 받았습니다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리딩은 제가 문법이엉망이라 430받았지만 그래도 저의 첫 토익 900점은 덕분에 넘었습니다 :)
Lc 디렉션 나올때 p3.4를 스키밍하는 거랑 p5를 미리푸는거랑 뭐가더 좋을까요?? P4에 너무 약해서 스키밍을 해야하나싶은데 잊어버려서 소용이 없으려나 싶고ㅠㅠ
스키밍 하지마세요. 무조건 팟트5 푸는걸로 루틴 잡으세요
@@to_mo 허걱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잘가르친다
짧은 영상에도 만족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와우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꿀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선생님 한국어로 되뇌이기까지 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데 엘씨도 끝나고 한번에 마킹하는 것이 나을까요...?
파트 1,2는 바로 마킹하시고~ 3,4는 마킹을 바로하시면 안되고 그냥 시험지에 정답체크만 하고 엘씨가 종료된후에 한번에 마킹하시는게 좋습니다! 3,4는 문제와 보기를 읽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마킹하다가는 문제와 보기를 제대로 못읽게 됩니다😭
이 영상 보고 나서 대충 감 잡고 듣기했더니 정말 전날 LC 오답 25개에서 오늘 오답 7개로 확연히 바로 줄었어요ㅠㅜ 너무 신기합니다 진짜로... 3주 가량 토익 공부하고 이번주 토요일이 시험이라 모의고사 풀기 시작했는데 700점에서 넘기지 못하고 있어 망연자실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허송세월을 보냈나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어제는 펑펑 울기까지 했네요..ㅎㅎ 그런데 이 영상 보고 오늘 모의로 시험을 봤더니 파트 2에서 3개, 파트 3에서 3개, 파트 4에서 1개 오답이 나왔습니다. 진짜 어떤 느낌으로 풀어야 하는지 설명하시기 힘드셨을 텐데 최대한 어떤 뉘앙스인지 콕콕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이 기운 그대로 한 주 열심히 리뷰하고 공부해서 좋은 점수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 슨생 지기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요. 토익 파트 3,4를 풀 때(대충 비슷한 것 같긴 한데) 문제나 보기를 많이 못 읽어둡니다. 그러니깐 지문 듣는데 온 정신을 다 빼앗기고 지문 다 듣고 나서 나오는 문제 순서대로 다 읽고 풀고 나서 한 10초 정도(?) 남는 시간 동안 담 지문의 첫번째 문제나 문제+보기 한두개(운 좋으면 4개 다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읽고 지문을 듣게 되는데요 이게 맞는 방식 또는 순서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전 지문의 문제 나올 때 이미 다음 지문 문제 3개의 질문과 보기를 다 읽고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너무 늦는 걸까요? 이걸 고쳐야 할까요? 지문 나오기 전에 미리 3개의 질문과 보기 다 읽어둬야 하나요? 사실, 그렇게 읽는다고 기억도 잘 안 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 토익도 다른 부분도 다른 파트도 다 문제이긴 한데 요사이는 이 부분이 가장 심각하네요. 제 느낌에는 좀 천천히 정확하게 딱 시간에 맞춰서 푸는 느낌이긴 한데 이렇게 풀면 안 되는 건지(그래서 많이 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시간 되실 때 답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문제와 보기 읽는 속도 그리고 타이밍입니다. 언제 얼마큼을 다 읽어내야 그나마 점수를 좀 낼 수 있는가 하는
John님 공부하시는데 고충이 느껴져 도움이 되드리고 싶어 답변 남깁니다.
1)우선 3개의 문제와 보기를 다 읽어둬야 합니다. 한세트만 읽어서는 점수 향상이 힘듭니다.
2) 말씀하신 내용중에 음원을 다 듣고 나서 그제서야 이제 문제를 순서대로 푸신다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바꾸셔야 합니다. 음원이 나오는 과정속에서 1,2,3번 문제를 바로바로 푸셔야 합니다. 음원이 끝날 즈음엔 3번 문제에서 고민하고 계셔야 합니다. (음원이 끝나고 5초 이내에 모든 문제가 풀려 있어야 한다고 강의 합니다.)
3) part3/4는 문제와 보기를 읽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듣기를 잘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훈련하셔야 합니다. 음원이 끝나고 나서 성우가 문제를 읽어주는 데 이러한 시간을 다 합치면 32~34초 정도입니다. 결국 이 시간동안 다음문제 3개와 보기들을 다 읽는 훈련 하셔야 합니다.
** 초반에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3문제와 보기 다 읽어내는 수강생 수 없이 봤습니다. 한 문제에서 타협하지 마시고 3문제와 보기 다 읽으셔야 합니다.
@@to_mo 아, 역시 그렇군요. 빛과 같은 방향 설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여유롭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ㅠ). 가르쳐 주신 방향대로 함 연습해 보겠습니다. 아주 험난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좋은 길로 안내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꾸벅
@@to_mo 우와 댓글도 메모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정말 초보자들도 현실적으로 슬기롭게 문제를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훈련해야겠어요 마지막 문장도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선생님~^-^
5:53 ~ 7:08
듣기 들을때는 그럼 보기 분석과 달리 영어로만(한글해석없이 직청직해)로 받아들여야하나요
영어가 귀에 들어올때는 "영어 메세지를 다시 한국어로 바꾸면서 들으면 시간이 걸리고 버벅거리게 됩니다." 듣기를 할 때는 영어 자체를 한국어 키워드로 자연스레 들어나가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the company will hire more employees라면 그냥 듣는 순간 "직원 고용하네" 식이여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직청직해에 해당하죠
선생님 최고 입니다
5:22 부분 제가 그렇습니다
뇌가 멍해져있네요. 선생님 지혜가 ❤❤❤❤
오래간 만에 영어 공부 할라고 우연히 들렸습니다.
40개 후반. 일본에 사는 아줌마
열공해서 원하는 점수로 다시 답변 올것입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목표점수도 꼭 달성하세요~ 타지에서 토익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강으로 수업듣다가 혼자 독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토익 제대로 공부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 제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건가 싶어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LC듣기할때 Part3에서 세 지문 중 하나는 꼭 틀립니다.. 방금 1000제 3탄 모고 풀었는데 Part4에서 2개 틀리고 Part3에서 12개나 틀렸는데 이건 제 집중력이 문제일까요..? 선생님께서 리뷰를 파트4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파트3부터 해야할까요?
그리고 리뷰할때 제가 틀린 지문에서 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이나 안들렸던 문장만 웅얼웅얼따라 읽으면서 스크립트 암기법처럼 다 암기하고 있는데 많이 비효율적인가요?ㅠㅠ
그리고 LC리뷰하면서 강박같은게 생겼는데, 연음이나 이런거까지 똑같이 안따라하면 제가 공부를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래서 한 지문만 15분 넘게 잡고있었던 적도 많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따라 읽기를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더 비효율적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뭐부터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선생님 유튜브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자 만명씩 늘때마다 괜스레 기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팟3가 많이 틀리는 상황에서 3부터 리뷰 시작해보세요
1. 다 암기하는건 비효율적이예요. 스크립트 암기는 전체에서 딱 한지문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 외에는반복듣기 충분히 하고 웅얼웅얼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2. 사실 관사나 연음이나 전치사 같은것도 반복 구간 잡아놓고 들을때는 들으려 노력하는게 맞아요. 다만 훈련이므로 적당히 훈련 수준에서 넘어가야지 너무 그런거에 집착해서 비효율적인 학습이 되면 안됩니다
*핵심은 안들리는 문장 모두를 타이트하게 하면 공부가 비효율적이고 질질 늘어지듯이 학습이 됩니다. 빠른 템포로 대의를 위햐서는 어느정도 들었다 싶은 문장은 넘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내려놓으려고 노력해볼게요!
Part3 30개 넘기가 너무 힘드네요... 27-29 왔다갔다 합니다. 😂😂😂😂😂
진짜 마인드 세팅이 중요한거같아요 ㅠ
나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한다는 마음이 아닌 진짜 토익 점수내기를 목적으로 하는 현실에 찌든 마음이 있어야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모든 시험이 그렇긴 하지만 유독 토익 그중에 LC는 특히 저 마음가짐 흔들리면 점수 흔들리는게 엄청 큰거 같아요
어제 모의고사 푸는데 그날따라 집중도 안되고 part 3 4 먼저 읽어내는게 왜 그렇게 하기가 싫던지 ㅋㅋㅋ 대강 보다가 점수 댕강 나가버리고 정신 차립니다 ..
선생님이 안좋은 예시로 들은 게 어제 저랑 너무 똑같아서 ㅋㅋㅋㅋ 세부적인 부분들에 집중하려다가 기본적인 거를 놓쳐버렸던 거 같네요 ㅎㅎㅎ
이번주 일요일에 시험인데 이 마음가짐 꼭꼭 제대로 장착하고 가겠습니다 !
ㅎㅎ 맞아요. 그 마인드 세팅을 깨달으셨다는게 중요하죠!
아마 이제 토익보는 눈이 바뀌어서 점수 향상도 이루어질거예요 화이팅
그걸 알아도 읽기 속도가 안나서 보기를 시간내에 다 못읽어서 결국 읽는거랑 듣는걸 동시에 하게 돼요 기억해야되는걸 아는데 해석도 빨리 안되고 기억이 안나요..
안녕하세요!
파트3.4에서 꼭 20개정도 틀립니다... 틀린문제 해석하고 다시 듣고 쉐도윙하는 걸 반복하는데 듣는건 더 잘들리는데 문제와 듣기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듭니다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사실 쉐도잉이라는 연습은 lc 점수가 안정적으로 400점 이하인 학생분들에게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쉐도잉의 핵심은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는 동시에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lc점수가 400점 이하인 학생분들은 대부분 직독직해 연습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따라하더라도 그 속도대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원어민의 음성과 비슷한 속도대로 스크립트를 직독직해 해석할 수 있도록 읽기실력을 먼저 쌓은 후에, 문제풀이나 쉐도잉을 해주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추가적으로 학습법에 대한 팁도 드릴게요 :)
무조건 망하는 토익 학습법 6가지
1. ETS 실전모의고사가 아닌, 다른 문제집으로 공부한다.(수능치는데 수능기출로 공부안하는 것과 같음)
2. 정확히 이해 안가는 문장이 있어도, 답 맞으면 그냥 넘어가면서 문제만 계속 푼다.(아무리 공부해도 점수 안오른다는 학생들 10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3. 단어와 표현을 지문 속에서 외우지 않고, 토익 단어집 위주로 무식하게 외운다. + 함께 어울려서 쓰이는 단어를 청크로 외우지 않고 한글과 1 대 1 매칭시켜서 암기한다. (이렇게 하면 단어 절대 못끝내요)
4. 해석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불필요한 문법공부에, 1주일 이상 투자한다. (문법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석을 돕기 위한 도구일 뿐이며, 1형식에서 5형식, 관계부사, 복합명사 등과 같이 학생들의 머릿속만 어지럽게 만드는 용어들은 문법을 배우는 최악의 방식입니다. 즉, 문법을배운 후, 그 지식이 정확한 해석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불필요한 학습입니다)
5. 토익시험의 본질인 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스킬 위주로 공부한다. (스킬이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얻어걸리는 단어 몇몇을 조합해서 답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합니다. 의외로 토익에는 스킬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으며, 본질적인 영어 실력이 점수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스킬 위주로 공부하면, 800대에서 점수 정체가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6. LC 점수 올린다고 하루 종일 이어폰으로 듣기파일 무한반복하거나, 쉐도잉이나 딕테이션한다고 하루종일 안들리는 지문 붙잡고 있는다. + 호주나 영국발음 안들린다고 호주랑 영국 발음 집중적으로 듣기연습한다. (LC 고득점을 위한 첫걸음은, 음성파일과 더 비슷한 속도 혹은 더 빠르게 스트립트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반되지 않은 모든 듣기학습은 비효율적입니다.)
더욱 자세한 학습 정보 필요하시면 네이버에 '토익 떠먹여주는 남자' 검색해주세요 :)
의문문 스스로에게 생각을 던지면서 문제와 보기를 읽는게 그냥 구구절절 읽는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거죠?
네 그냥 번역하듯이 읽는게 아니라 메세지를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잘 변환해서 읽어야해요
선생님.. 제가 5월9일에 시험쳐서 결과를 보니 lc가 400점 rc가 200점인던데..
760이 목표인지라.. rc가 약해서..
lc가 460은 되줘야하는데.. 이번 점수를 백분율로 계산해보니 part1.2는 3개틀렷고 part3.4에서 거의 다 틀렸더라구요.. 혼자 풀때도
1. 3.4 문제에서 분명 아는 단어인데도
해석이 안되고..
2.문제를 읽어도 무슨 내용이 나올지 예측도 안되고.. 문제 읽기에도 바빠요..
3. 문제를 한글로 바꿔읽을시간이 안되요..
4.들으면 대충 어떤내용인지 알겠으니까
문제를 못읽어서 못풀었으면 넘어가야되는데 문제를 찬찬히 읽으면 알겠어서.. 계속 붙잡고있어요..
5.문제를 한문제씩 끊어서 하면 또 잘맞아요..ㅠ
독해연습은 꾸준히 part7으로 하고있는데.. 어떻게 공부하면좋죠..ㅠ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여..
본인이 문제점을 파악했으니 독한 마음으로 실행으로 옮겨야 해요.
파트 3,4를 리뷰를 계속하세요. 파트1,2는 손도 대지말고 3,4만 계속 리뷰하세요. 파트3,4문제 한국어로 파악하면서 읽는게 지금 뭔지 감을 못잡고 있는거예요. 그 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알 때까지 그냥 계속 읽는 훈련 해야해요. 지난번부터 자세하게 조언을드리고 있지만 지금부터는 제가 하는 댓글 조언도 크게 의미가 없어요.
불안해 하지말고 막막해 하지말고 체계적으로 RC / LC시간 잡아서 리뷰하세요.
예를들면 4번의 고민중에서 "문제를 천천히 읽으면 알겠어서 문제를 잡고 있다고 했죠?" 이건 지금 시간만 축내는 공부방법이예요. 어떻게든 읽고 넘어갈 생각을 해야합니다.
** 문제를 읽지 말고.. 핵심 정보를 파악을 하세요. 문제와 보기를 독해하듯이 읽는게 아닙니다. 그냥 단어 하나만 외쳐도 본인의 뇌에 메세지가 확실하다면 넘어가도 괜찮아요.
@@to_mo 넵!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말처럼 느낌이 올때까지 키워드를 찾는다는 마음으로! 계속 훈련해보겠습니다!!
와아 소름과충격
혹시 파트7에서 문제와 보기읽을때도 똑갘이 영상처럼 해야되나요?
네 맞아요 공통적으로 한글로 재빠르게 키워드만 파악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영어로 읽어봤자 머리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겠죠! 문제와 보기를 줄줄 해석 하는게 아니라 정말 머리에 기억남을 수 있는 키워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국어 논술 독해.
경상도 사람이 표준 영어 발음하면 어메이징😮
선생님! 파트3,4리뷰즁인데 틀린문제는 다시 듣고 풀고 맞으면(찍어서 맞은거x) 다음 문제로 바로 넘어가도 되나요? 20번씩 듣는거는 한지문에 2개씩 틀린거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이렇게하면 파트당 어려운 지문이 2~4개로 추려지더라구욤 !
네 맞아요. 결국 파트3/4는 모든 문제의 모든문장을 다 꼼꼼히 리뷰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비효율적이죠.) 결국 맞춘 문제에 한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고 혹 맞은 문제중에도 듣기 난이도가 정말 어려웠다 하는 문제정도는 다시 20번 반복듣기 학습 하셔도 됩니다.
하신 말씀중에 어려운 지문이 2~4개로 추려진다고 했는데 아주 잘하고 계세요. 결국 본인기준으로 아주 어려운 지문을 꼼꼼히 리뷰하시면 됩니다. (모든 문제 다 하고싶은 욕심이 들겠지만 대의를 위해 건너 뛰어도 됨)
띠용 나 그동안 뭘 한거야 ㅠㅠ 감사합니다. 각성합니다.
ㅎㅎㅎ 각성까지!!
Lc part3.4 10개만틀려서 큰소리좀 치고싶습니다 lc part2는 4개틀리는데... par3.4가 약함..
역시 다른 전략 다필요없고 빨리읽고 빨리듣기였군요
듣기에서 초반부에 단서가나오니...
휘발성 안되게 한국어로 해석해서 읽자
선생님 혹시 파트3, 4 리스닝할때 시선은 어디에 두는게 좋을까요..? 제가 멀티태스킹이 안돼서 들으면서 동시에 읽어서 답을 체크하는게 좀 힘드네요 ㅠㅠ 보기 키워드에 시선을 두고 있다가 들리는 대로 답 체크하면 괜찮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쉐도잉을 추천하긴 했지만, 사실 쉐도잉이라는 연습은 lc 점수가 안정적으로 400점 이하인 학생분들에게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쉐도잉의 핵심은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는 동시에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lc점수가 400점 이하인 학생분들은 대부분 직독직해 연습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따라하더라도 그 속도대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원어민의 음성과 비슷한 속도대로 스크립트를 직독직해 해석할 수 있도록 읽기실력을 먼저 쌓은 후에, 문제풀이나 쉐도잉을 해주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추가적으로 학습법에 대한 팁도 드릴게요 :)
무조건 망하는 토익 학습법 6가지
1. ETS 실전모의고사가 아닌, 다른 문제집으로 공부한다.(수능치는데 수능기출로 공부안하는 것과 같음)
2. 정확히 이해 안가는 문장이 있어도, 답 맞으면 그냥 넘어가면서 문제만 계속 푼다.(아무리 공부해도 점수 안오른다는 학생들 10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3. 단어와 표현을 지문 속에서 외우지 않고, 토익 단어집 위주로 무식하게 외운다. + 함께 어울려서 쓰이는 단어를 청크로 외우지 않고 한글과 1 대 1 매칭시켜서 암기한다. (이렇게 하면 단어 절대 못끝내요)
4. 해석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불필요한 문법공부에, 1주일 이상 투자한다. (문법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석을 돕기 위한 도구일 뿐이며, 1형식에서 5형식, 관계부사, 복합명사 등과 같이 학생들의 머릿속만 어지럽게 만드는 용어들은 문법을 배우는 최악의 방식입니다. 즉, 문법을배운 후, 그 지식이 정확한 해석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불필요한 학습입니다)
5. 토익시험의 본질인 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스킬 위주로 공부한다. (스킬이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얻어걸리는 단어 몇몇을 조합해서 답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합니다. 의외로 토익에는 스킬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으며, 본질적인 영어 실력이 점수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스킬 위주로 공부하면, 800대에서 점수 정체가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6. LC 점수 올린다고 하루 종일 이어폰으로 듣기파일 무한반복하거나, 쉐도잉이나 딕테이션한다고 하루종일 안들리는 지문 붙잡고 있는다. + 호주나 영국발음 안들린다고 호주랑 영국 발음 집중적으로 듣기연습한다. (LC 고득점을 위한 첫걸음은, 음성파일과 더 비슷한 속도 혹은 더 빠르게 스트립트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반되지 않은 모든 듣기학습은 비효율적입니다.)
더욱 자세한 학습 정보 필요하시면 네이버에 '토익 떠먹여주는 남자' 검색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