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루토 세대인데ㅋㅋㅋ 유튜브로 전투장면 되찾아본건 마이트가이 밤가이가 압도적으로 많은듯 합니다ㅋㅋㅋ 마이트 가이는 라니분들이 말한 우정, 노력, 승리 뿐만이 아닌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자신이 사랑하는 마을과 동료들을 지키려는 '희생정신'까지 소년만화 주인공의 모든 교본을 갖고있는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드비는 강연만한 애니 없다 생각함 이게 요즘 애니나 계속 자극적인애니만 보다가 강연볼려하면 좀 지루할수있는데 강연이 지리는건 복선을 전부다 회수했다는점이랑 주인공형제 이외의 모든 캐릭터들의 비중이 굉장히 높게 잡혔어서 모든 캐릭들의 감정선이 이어져 있다는게 진짜 미쳤다라고밖에 설명을 못함 그래서 장르 다떼고 봐도 강연이 항상 최상위권에 있는거임
5:50 에서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로 한번죽으면 끝이다 라고 했는데 끝이 아닙니다.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로 한번죽으면 부불사조의 가호 거기서또 죽으면 부부 불사조의 가호 이런식으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불사신으로 봐도 무방하며, 추가로 작중 한번 죽었던건 라인하르트랑 거이 동급에 적 (작중 세계관2위) 레굴루스 라는 인물에게 여주가 인질로 잡혀서 레굴루스가 자신에게 한번 공격을 맞으면 풀어준다는 말로 거짓말을 하고 이에 응한 라인하르트를 일격에 죽인것입니다.
강연은 인정안할수가 없고 한자리는 슬램덩크가 차지해야 옳소. 끈끈한 우정과 성장하는 주인공들. 최고의 빅매치 이후 깔끔한 엔딩. 연재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심지어 영화로 제작되어 신드롬까지. 현세대의 고라니들 마저 빠지게 하는 슬램덩크가 탑3가 아닐수가 없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성 회장 외계인설은 진짴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막장으로 가도 소년 만화 탑 3에 원피스 나루토 둘은 못이긴다 고정 각이다... 연재 횟수만 봐도 반증이다 13:30 ㄷㄷㄷㄷ 클리셰 범벅을 어케이겨 ㅋㅋㅋ 그리고 강연은 소년만화 아니다... 청년만화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만화중 최고의 작품이라는건 개인적으로 독자들의 어린시절에 얼마나 많은 영향과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냐가 중요하긴합니다 재미, 스토리 중요하지만 나의 영향을 얼마나 주었느냐 이게 중요한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지몬 어드벤쳐 90년대생들을 알겠지만 스마트폰도 없던 시기에 여름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와 부모님은 맞벌이로 나혼자 거실에 선풍기 앞에서 본것은 디지몬... 그 시절에 낭만은 이제 흔한 클리셰가 되었고 요즘 시대엔 낭만이란 좀 처럼 느끼기 힘든 것도 있지만 소년만화에서만 느끼는 그 낭만은 가슴 한켠에 어린이들을 가슴뛰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었느지 시대가 바뀌었는지 요즘 소년만화를 보면 예전에 낭만은 흔한 클리셰로 작품성에 엮여 평가가 되고 좀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들로 구성된 내용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맛으론 소년만화를 평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극장판에서 느꼈던 워그래이몬과 메탈 가루문의 무력함과 공포에 좌절하던 우리들 그리고 한줄기 희망과 우정이 만들어낸 오메가몬 처음 그 장면을 본 그 감정을 다시 잊을 수 없습니다. 그밖에 라벨-볼레로 클래식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그레이몬 전투 장면과 나리와 태일이의 호루라기 소리, 데빌몬과 전투에서 극전인 진화에 성공하지만 디지몬 알이 되어버린 엔젤몬, 현실에 왔지만 나리를 두고 떠날려는 태일이...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더 라스트 에볼루션 "태일이 너 이제 다 컸구나..." 이 메세지도 이젠 누군가에겐 클리셰겠지만 초등학교때 함께해온 독자들에겐 극장판의 스토리보다 중요한..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떠올리게 한 장면입니다.
보통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주인공으로만 풀어내지않고 주변 인물로 풀어내면 그걸 입체적이라고 표현함 입체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되기위한 필수요소다. 나루토가 재능충이라는건 전혀 관계 없다는 소리 요즘 찍어내듯 나오는 애니들에서 흔히 보이는 전개가 주인공 위주로 모든 서사를 때려박고 주변인물들은 들러리마냥 따라다니기만함
지나가던 원나블 세대입니다. 일본만화도 그렇고 우리나라 웹툰도 마찬가지로 박수 칠 때 떠나지 못한 작가들이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에 나온 라니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적절할 때 끝낼 줄도 알아야하고 그것을 정하는 것도 작가죠...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누야샤도 깔끔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잉?
라인하르트는 불사조의 가호 사라져도 속 불사조의 가호1,2,3... 이렇게 계속 생겨서 불사에다 첫번째 공격은 맞지 않는가호 2번째 이후의 공격은 맞지 않는 가호 가 있어서 절대 못 죽일텐데 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인간계 최강이면 우리 지구의 659배인 토리코 세계관에서도 지구를 그냥 부술수 있는 아카시아의 3제자가 최고 아닐려나 마이너티 월드 거의 무적인데
나루토의 가장 좋은 점은 장면의 구도 및 묘사 (나뭇잎 마을 전경 샷) 각 인물마다의 깊은 서사 (이타치가 대표적) 선과악의 경계가 다소 애매함에서 나오는 이해관계 =매력적인 빌런 (자부자, 아카츠키, 페인, 오비토 등등) 마지막으로, 훌륭한 컷분배와 연출력. (카카시, 오비토 만화경 개안 씬) 애초에 닌자라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마케팅 상품을 더 극한으로 끌어올린 사골만화지. 거기에 양덕들도 뻑이 간 거고
고점으로만 생각하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근본 원나블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장기연재하면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진짜 낭만 넘치고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작품들...... 물론 정점은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육각형 아이돌같은 매력.
라인하르트 보다 크리링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드래곤볼 세계관 기준 전투력 100대인 무천도사가 달을 파괴하고 전투력 10만 정도의 변신하기 전 상태의 프리저가 행성 배지터를 웃으면서 파괴한걸 생각하면 크리링 정도의 전투력이면 개사기임 무려 완전 변신한 프리저 꼬리를 자르고 살아남아서 수련하고 더 강해졌다고
이게 기준이 언제냐에 따라 다른듯 한데 장기연재를 해서 오랫동안 상위권을 유지한 거라면 원나블이 최고고 판매부수 매출로만 보면 드래곤볼 - 원피스 - 유희왕 그냥 작품성+상위권으로 본다면 슬램덩크 - 강연 - 나히아 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슷한 거로 은혼 정도? 울나라 거 추가하면 나혼레도 정말 괜찮은 소년만화(여윽시 소설이 잘되서 그런지 작품성도 괜춘하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소년만화에서 원나블 이상 뛰어 넘기가 쉽진 않습니다. 강연금이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나쁜건 아니지만.. 소년만화의 중심인 멋!이 가장 뚜렷한 만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 능력도 있지만 해군대장 및 사황 같은 멋이 존재하고, 나루토는 마을마다 나오는 기술 및 사륜안이라는 눈 멋을 강조, 블리치는 캐릭터마다 있는 귀도기술로 멋을 강조.. 소년이라면 멋에 도취돼서 중2병 따라 하는게 소년만화의 근본이지 않나 싶습니다.
말 진짜 잘한다 나도 저렇게 말하고 싶다 마지막 마이트 가이 연설 감동했습니다
그 사람은 낭만이고 감동 그자체인 인간이지
가이센세😢
나루토 안 봤는데 마지막 들으니까 보고 싶어짐 말빨 오킹급임
@zww 청일점... 을 말씀하시려다가 오타 나신거죠??
@@카리타스마이트 가이는 붉은 피가 끓는 사나이이자 스승이기 때문에 홍일점 입니다
저도 나루토 세대인데ㅋㅋㅋ 유튜브로 전투장면 되찾아본건 마이트가이 밤가이가 압도적으로 많은듯 합니다ㅋㅋㅋ
마이트 가이는 라니분들이 말한 우정, 노력, 승리 뿐만이 아닌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자신이 사랑하는 마을과 동료들을 지키려는 '희생정신'까지 소년만화 주인공의 모든 교본을 갖고있는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는 애니도 있었는데 참가자분들이 설명을 되게 재밌게 잘해주셔서 잘 봤어요!!
그리고 화면 사이사이에 나오는 라니 올려다보는 빵떡챤님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강연처럼 시작부터 결말까지 깔끔한 만화가 아니면 이건 다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우정,노력,승리
재미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강연금은 ㄹㅇ 갓작이지
근데 강연은 내용이 너무 딥해서... 소년만화라고 하기엔 초큼 어둡지않나....싶음
@@Tank_LEE 소년만화치고 딥하다고는 생각되진안네요(물론 2003년판은 꽤 딥하긴 했지요...)
@@BigSmallBee 2003년판이 브라더후드였나요??
@@Tank_LEE 브라더후드는 2009년
강철 보이길래 바로 눌렀다 라니들 말솜씨 미쳤네 ㅋㅋ
이런 컨텐츠 할 수 있는 분은 챤님뿐이야 감사합니다..
강연금 오케스트라 보면서 눈물 줄줄 흘린거 생각나네ㅠ
대중성, 작품성을 명확하게 나눌 수가 없어서 너무 어렵당
5:49 근데 사실 라인하르트 경우는 ‘불사조의 가호’를 쓰면 ‘속 불사조의 가호’가 생기고, ‘속 불사조의 가호’를 쓰면 ‘속 속 불사조의 가호’ 이런 식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자살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은 없습니다.
올드비는 강연만한 애니 없다 생각함
이게 요즘 애니나 계속 자극적인애니만 보다가 강연볼려하면 좀 지루할수있는데 강연이 지리는건 복선을 전부다 회수했다는점이랑 주인공형제 이외의 모든 캐릭터들의 비중이 굉장히 높게 잡혔어서 모든 캐릭들의 감정선이 이어져 있다는게 진짜 미쳤다라고밖에 설명을 못함
그래서 장르 다떼고 봐도 강연이 항상 최상위권에 있는거임
일단 노래가 개좋잖아
연출 스토리 액션씬 성장 그리고 분량까지 뭐 하나 결점이 없는 작품임 진짜
ㄸㄲ털
좀 루즈한 거 빼면 깔 게 그림체 정도
심지어 그것도 나름 볼만함
완성도로만 따지면 강연금 따라올 놈 데스노트 1부말곤 생각이 잘 안남..
전 천원돌파 그렌라간ㅠ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기획으로 재밌는 컨텐츠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사회자가 난입해서 엄청난 논설을 펼쳤던 레전드 토론회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사회자가 토론회를 제일 즐겼다는 게 학계의 점심 ㅋㅋㅋㅋㅋㅋㅋ
5:50 사실 작가피셜로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로 살아났을때 또 한번 죽으면 또 다른 불사조의 가호를 우주가 라인하르트에게 주어서 살리고 또 죽으면 또 다른 불사조의 가호를 줘서 살린다의 반복이라고 합니다.
이날 mz 대 old 이렇게 편 나누고 토론하니까 준내웃김ㅋㅋㅋㅋㅋ 뭐랄까 오래된캐릭대 요즘 캐릭 이렇게 마주보고 엄청난 토론하는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가장 열심히 말한 사람은 사회자였던ㅋㅋㅋㅋㅋ
4:48 놀랍게도 드래곤볼 슈퍼에서 상대방보다 기의 차이가 크면 초능력, 마법 등이 안 통한다라는 억지 설정이 있죠
5:43 불사조의 가호를 쓰면 세계에서 속 불사조의 가호 등이 생겨나 세계가 절대로 그를 죽이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 억지설정인게 모순인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가슴이웅장해지는순간이었습니다 ..! 토론을보고 옛날에봤었던 애니듣자마자 추억에 잠시나마 동심으로 갔다왔슴니다 .. 생방송 보는내내 깊게봤었던 순간이지않을까 싶습니다 비챤넴 최고~~!!
06:20 행성을 부술수있는 무리력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건 그 물리력을 발휘할수있는 크리링 상대로 진다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04:50 드래곤볼Z 에서는 기가 강하면 자기 기보다 약한 마법같은거에는 면역인거처럼 나오던데
비챤님 이번 컨텐츠 진짜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애니메이션 암것도 모르는데 깔깔거리면서 봤네요ㅋㅋ 편집도 완벽해서 완전 킹아
다들 말을 또박또박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덕력들이 상당하시네요
5:50 에서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로 한번죽으면 끝이다 라고 했는데 끝이 아닙니다.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로 한번죽으면 부불사조의 가호 거기서또 죽으면 부부 불사조의 가호 이런식으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불사신으로 봐도 무방하며,
추가로 작중 한번 죽었던건 라인하르트랑 거이 동급에 적 (작중 세계관2위) 레굴루스 라는 인물에게 여주가 인질로 잡혀서 레굴루스가 자신에게 한번 공격을 맞으면 풀어준다는 말로 거짓말을 하고 이에 응한 라인하르트를 일격에 죽인것입니다.
정말 전문가 혹은 현업종사자분들의 의견이 피력된 영상이 아니였나싶습니다.
이렇게 깊은 내용을 논리적으로 풀어가며 서로의 의견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이 과연 토론이라는 단어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비챤님 너무 ㄱㅇㅇ!!!!
이게 진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긴 하구나 ㅋㅋㅋㅋㅋㅋ 모두 격렬하게 다투는게 느껴지네요
16:45 이래서 졸렬잎인가
캐릭캐릭체인지는 쿨별로 다 다른 스토리...
근데 나카요시도 잔인한 내용이...
애니토론의 맥락을 전부 이해하고 있는나.... 라니는 주인장 닮아가지고 씹덕이야 챤튜브 너무 재밌다 💚💚💚
너무 재밌당 ㅋㅋㅋㅋㅋ 참가자분들도 말 잘하셔서 재밌게 봤어요! 2탄 해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참 덕후들에 귀여우셔서 토론보는 내내 웃참하면서 봤네유
6:31 TMI 일단 전투력이 100만 넘어가도 행성을 부수는 건 가능하다. 그리고 부수는 공격을 인플래로 막아낸적이 있다
진짜 너무 웃기닼ㅋㅋㅋㅋ 내가 봤던 토론중에 가장 재밌고 집중해서 봤습니다ㅋㅋㅋ 다음에도 이런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비챤넴 킹아!
(개인적으로 인간종족 최강은 에스카노르가아닌가..?)
지구 못 부수잖아
@@mulbono7546지구를 부순다가 강함의 기준이 되진 않죠
최강은 고죠임 '무하한' 끝
@@AiriKanna-h2i 물리적인 방법만 안통하는거 아닌가요?
12:40 나로토VS사스케는 카구야와의 싸움이 다 끝나고 싸웠었었고, 노력에 관해서는 가이의 밤가이로 인하여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지 않나 생각해봤을때 MZ쪽이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지않나 십덕 혼자 생각해보는듕
강연은 인정안할수가 없고
한자리는 슬램덩크가 차지해야 옳소.
끈끈한 우정과 성장하는 주인공들.
최고의 빅매치 이후 깔끔한 엔딩.
연재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심지어 영화로 제작되어 신드롬까지.
현세대의 고라니들 마저 빠지게 하는
슬램덩크가 탑3가 아닐수가 없소.
옳은 말이오.
또 이 소리 하시네 밥 드세요
아니 진짜 슬램덩크가 맞다니까
너를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어
세상이 끝나기 전까지는
너에게로 가는길
LOVEROCKETS
제0의감
OST로도 압승
에이 솔직히 엔딩이 깔끔하진않았지
이거 되게 말 많았던건데 ㅋㅋ
"모든힘을 쏟아내 결국 짐" ㅋㅋㅋㅋ;
분명히 처음에는 ‘여러’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점점 ‘소년만화 TOP 3’를 정하는 토론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네!! 😂
강연은 시작도 끝내주지만 결말부분도 진짜 이 정도로 완벽한 끝맺음이 없었음
그냥 소년만화 1위는 강연일 수 밖에 없다
근데 스토리좋긴한데 개인적으로 재미자체는 딸린다고 생각함..
뽕맛있는 만화도 아니고 너무 평양냉면같이 슴슴함
@@우엉-w6c 재미, 뽕맛 이런 요소는 워낙 주관적인 기호의 영역이 강하니 그 부분은 어쩔 수 없긴 하다고 생각해용.
원댓글 말씀은 기승전결 완결성 측면에서 봤을 때의 이야기이기도 하니.
솔직히 강연,원피스,나루토가 맞는듯 나루토는 마지막에 삐끗하긴 했지만 그래도 초반에 보여준게 그걸 커버할정도로 쩔었고, 원피스는 스토리도 잘 짜여있고 다른 만화가 범접할 수 없을정도로 성공한 만화임. 강연은 뭐 말할것도 없고
후반이 워낙 재밋긴 했지만 스토리를 끌어가는 재미요소는 부족했음
나루토가 마지막에 삐긋했다고 해도
극장판 보루토로 저는 진짜 여운쎄게 맞았어요
맨날 호카게 되겠다던 나루토가 진짜 호카게가 되버리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5:49 라인하르트 불사조 가호 일회성은 맞지만 불사조 가호를 사용하면 불사조 속 불사조 가호가 생김 그래서 부활자체는 무제한임
저는 조탁구님 영상 봐서 알고있던 내용이네요
진짜 이런 토론 컨텐츠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editing is so good I can understand 60% of the video just on visual context alone! Good video 😁
(I don’t understand Korean)
나루토가 4차대전부터 혈통재능빨 심해지긴했는데 페인편까지는 그냥 작가가 만신 그 자체였음.. 그렇다고 뒤에 흐지부지된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잘 끌고감 작중 설정 간 연결이 진짜 말도 안되게 섬세한 작품.. 작가 뇌속에 완성된 세계관이 있음
진짜 페인편 개재밌게 봤는데 그 뒤에도 볼만은 했지만 페인편에 비하면 그닥...
오타쿠이기에 너무나 몰입되었던 컨텐츠였다...
그리고 토론이 너무 과열되기 전 비챤님의 중재가 돋보였습니다
뭔가 논리적이라서 설득 당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소년만화 top3는 세계 난제네요ㅋㅋㅋㅋ
6:35 올드라니분 "친구도 힘이다" 하고 반론으로 삼성회장님을 예로 든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성 회장 외계인설은 진짴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막장으로 가도 소년 만화 탑 3에
원피스 나루토 둘은 못이긴다 고정 각이다... 연재 횟수만 봐도 반증이다 13:30 ㄷㄷㄷㄷ
클리셰 범벅을 어케이겨 ㅋㅋㅋ
그리고 강연은 소년만화 아니다... 청년만화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만화중 최고의 작품이라는건
개인적으로 독자들의 어린시절에 얼마나 많은 영향과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냐가 중요하긴합니다
재미, 스토리 중요하지만 나의 영향을 얼마나 주었느냐 이게 중요한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지몬 어드벤쳐
90년대생들을 알겠지만 스마트폰도 없던 시기에 여름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와 부모님은
맞벌이로 나혼자 거실에 선풍기 앞에서 본것은 디지몬...
그 시절에 낭만은 이제 흔한 클리셰가 되었고
요즘 시대엔 낭만이란 좀 처럼 느끼기 힘든 것도 있지만
소년만화에서만 느끼는 그 낭만은 가슴 한켠에 어린이들을 가슴뛰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었느지 시대가 바뀌었는지 요즘 소년만화를 보면 예전에 낭만은 흔한 클리셰로 작품성에 엮여 평가가 되고
좀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들로 구성된 내용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맛으론 소년만화를 평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극장판에서 느꼈던 워그래이몬과 메탈 가루문의 무력함과 공포에 좌절하던 우리들
그리고 한줄기 희망과 우정이 만들어낸 오메가몬 처음 그 장면을 본 그 감정을 다시 잊을 수 없습니다.
그밖에 라벨-볼레로 클래식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그레이몬 전투 장면과 나리와 태일이의 호루라기 소리,
데빌몬과 전투에서 극전인 진화에 성공하지만 디지몬 알이 되어버린 엔젤몬, 현실에 왔지만 나리를 두고 떠날려는 태일이...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더 라스트 에볼루션 "태일이 너 이제 다 컸구나..."
이 메세지도 이젠 누군가에겐 클리셰겠지만 초등학교때 함께해온 독자들에겐 극장판의 스토리보다
중요한..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떠올리게 한 장면입니다.
5:46
불사조의 가호 : 단 한 번 부활할 수 있다.
속 불사조의 가호:불사조의 가호와 같다. 작가曰 불사조의 가호가 사라져도 그뒤로 계속 속불사조, 속속불사조의 가호때문에 죽을일은 없을거라고 한다.
이야하아 불금에 챤님 영상?하 너무 킹아
분명 쉬지않고 웃김 상황의 연속인데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진지하고 보고있는 오타쿠의 덕심 깊은곳을 자극하기에
엄청 재미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하느라 웃지못한 아이러니 ㄷㄷ 이런 찐들의 대화 또 원합니닼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ㅌㅋㅋ과몰입 토론은 언제나 꿀잼..
3:52 난 이부분에서 띠용했는데
분명 앞에서 죽어도 우주에서 부활 가호를 또 줘가지고 죽을 일이 없다고 말했는데 왜 또 1번 죽으면 끝이라고 말하는거지..
근데 첫번째 토론 진지좀 빨고 말하자면 작가 공인으로 불사조의 가호는 일회용이지만, 라인하르트가 원할때마다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부활 가능하다고 함;
하지만 계속 뚜드려 맞다보면 질리지
아쉽다 라인하르트 작가가 말하길 불사조의 가호가 사라져도 다시 속불사조의 가호를 받을수 있다는 발언이 빠져있다는게.. 그외에도 100%명중시키는 가호도 있고 100%원거리 공격 막아주는 가호도 있는데
소년만화에서 가장 흥행한 드래곤볼이 원탑
그걸 이어받은 원피스가 넘버2
그리고 원피스 전성기 시절에 경쟁했던 나루토가 넘버3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가 맞다
보통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주인공으로만 풀어내지않고
주변 인물로 풀어내면 그걸 입체적이라고 표현함
입체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되기위한 필수요소다.
나루토가 재능충이라는건 전혀 관계 없다는 소리
요즘 찍어내듯 나오는 애니들에서 흔히 보이는
전개가 주인공 위주로 모든 서사를 때려박고
주변인물들은 들러리마냥 따라다니기만함
영상에선 왜 안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라인하르트 불사조의 가호는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즉 가호가 사라져도 부활하면 다시 받는 거죠
진짜 답답해 죽는줄 mz측 너무 무논리임...
ㄹㅇ 불사조의가호 무한리필 가능에 마녀나 이종족도 이기는 스펙인데 그런내용이없음 ㅠ
행성파괴되면 부활도 못하지않나요
아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참여하고싶다 캐캐체 나오고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소녀만화는 하실 생각 없으신지요
나머지 하나는 언젠가 연재될 '이세계 아이돌'이 되지 않을까..
이미 스토리가 너무 갓벽함
흠
캬 비챤님 너무 재미있어요!!!! 오따끄 스리즈 너무 꿀잼입니다!!
소년만화 탑3가 갈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너무 재미있는 갓 작품들이 많기때문....각 작품마다 좋아하는 사람들 수가 비슷비슷
12:32 이 부분 엄청 재미있게봤네요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원나블 세대입니다. 일본만화도 그렇고 우리나라 웹툰도 마찬가지로 박수 칠 때 떠나지 못한 작가들이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에 나온 라니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적절할 때 끝낼 줄도 알아야하고 그것을 정하는 것도 작가죠...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누야샤도 깔끔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잉?
작가왈 라인하르트는 불사조 끝나도 속 불사조의 가호, 그 속 불사조의 가호가 끝나도 속 속 불사조의 가호가 내려와서 죽을일은 없다네요
근데 지구 터지면 어떻해요?
@@김억만-w4c우주의 가호 받아서 우주에서 살아가겠죠?
비챤튭에 박제되시는 오타쿠분들을보며 장래희망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비챤넴. 담에도 애니 씹덕 컨텐츠 짜주세요.
드래곤볼 / 원피스 / 나루토 라고 생각합니다만... 세세하게 작품성을 따지고 들어가면 강연 같은 작품이 들어가야겠지만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이나 후 작품이 가져간 오마쥬들을 생각하면 저 3개가 top3가 맞다고 생각
@@gugupalsa 포켓몬은 '소년 만화'로 분류하지 않아서 빼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년지'에서 연재시키는걸 소년 만화라고 부르기 때문에 게임이 원작인 포켓몬은 top3에 넣기 애매하죠
라인하르트는 불사조의 가호 사라져도 속 불사조의 가호1,2,3... 이렇게 계속 생겨서 불사에다 첫번째 공격은 맞지 않는가호 2번째 이후의 공격은 맞지 않는 가호 가 있어서 절대 못 죽일텐데 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인간계 최강이면 우리 지구의 659배인 토리코 세계관에서도 지구를 그냥 부술수 있는 아카시아의 3제자가 최고 아닐려나 마이너티 월드 거의 무적인데
나루토의 가장 좋은 점은
장면의 구도 및 묘사
(나뭇잎 마을 전경 샷)
각 인물마다의 깊은 서사
(이타치가 대표적)
선과악의 경계가
다소 애매함에서 나오는 이해관계
=매력적인 빌런
(자부자, 아카츠키, 페인, 오비토 등등)
마지막으로, 훌륭한 컷분배와 연출력.
(카카시, 오비토 만화경 개안 씬)
애초에 닌자라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마케팅 상품을 더 극한으로 끌어올린
사골만화지.
거기에 양덕들도 뻑이 간 거고
캐릭캐릭좌 덕분에 명장면 하나 탄생했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엄청난 토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극장판 yes!프리큐어 거울나라 대모험편까지 직접 찾아서 봤던 현 고1은
비챤을 덕질 중입니다
참여했던 라니인데 ㅋㅋ 사실 토론 끝나고 챤님 가시고도 나루토가 top3 자격이 있냐 없냐로 한 5분간 논쟁했습니다 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나왔나요 ㅋㅋㅋㅋㅋㅋ
@@sori-jong 5분만에 끝난 이유가 빨리 챤님 방송 보러가죠 여서 결론은 안났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명도 안모인 곳에서도 거의 반반에 가깝게 이견이 나오는데 TOP3를 칭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이거였습니다
에 나루토 안봤습니다
제가 안볼정도니 탑쓰리 아닙니다 킹아
@@blackonmy 님이 생각하는 탑 3는?
소년만화는 그시대에 얼마나 청춘들에게 희망과 꿈과 낭만을 심어줬는지에 따라 급이 나뉜다고 보는데 일단 슬램덩크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하고, 드래곤볼, 원피스(에넬편까지만) 정도가 top3라고 봄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이군요 ㅋㅋㅋㅋ
사회자도 난입하셨다 ㅋㅋㅋㅋ
아 진짜 ㄹㅇ 개꿀잼이네 시간가는줄 모로고 봤넼ㅋㅋㅋㅋ
첫 번째 주제에서 라인하르트 2번 죽으면 끝이라고 하셨는데 라인하르트가 불사조의 가호 사용하고나면 불사조의 가호2,3 이런식으로 계속 가호가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쟤 진짜 안죽어요.
이상 씹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얘기 왜 안나오나 해서 컷당한건가 의아햇네여
뭐 자기가 좋아하는 최강자가 잡몹인 크리링 따위랑 비슷한거보면 피꺼솟이긴 할듯
고점으로만 생각하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근본 원나블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장기연재하면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진짜 낭만 넘치고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작품들......
물론 정점은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육각형 아이돌같은 매력.
소년만화 주제 다루는건 진짜 난장판 예약 확정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다들 논리가 심상치 않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4:14 여기선 저도 기립박수 쳤습니다...
라인하르트 보다 크리링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드래곤볼 세계관 기준 전투력 100대인 무천도사가 달을 파괴하고 전투력 10만 정도의 변신하기 전 상태의 프리저가 행성 배지터를 웃으면서 파괴한걸 생각하면 크리링 정도의 전투력이면 개사기임 무려 완전 변신한 프리저 꼬리를 자르고 살아남아서 수련하고 더 강해졌다고
하지만 죽지않는걸...
소년만화의 핵심은 낭만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가장 잘 담아낸 만화가 원피스인 거 같아요. 강하고, 잘생겨서 보다 그냥 순수하게 멋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라인하르트의 불사조의 가호는 일회용이지만 불사조의 가호를 사용한후에는 속불사조의 가호 다음에는 속속불사조의 가호가 생긴다고 작가가 말한적이 있습니다. 즉 리인하르트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리제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버 조탁구님 체널에가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사조의 가호를 두른 라인하르트는 못죽일것 같지만 만화적 시점으로 불사조는 어렵지않게 죽일수 있을거 같으니 모순입니다
이게 기준이 언제냐에 따라 다른듯 한데 장기연재를 해서 오랫동안 상위권을 유지한 거라면 원나블이 최고고
판매부수 매출로만 보면 드래곤볼 - 원피스 - 유희왕
그냥 작품성+상위권으로 본다면 슬램덩크 - 강연 - 나히아 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슷한 거로 은혼 정도? 울나라 거 추가하면 나혼레도 정말 괜찮은 소년만화(여윽시 소설이 잘되서 그런지 작품성도 괜춘하지 않나 싶네요)
재용이형 폼 미쳤다
10:31 또 발작 버튼 누르네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물려 받은게 너무 많은데 제대로 활용할줄 몰라서
제대로 활용 못하는게 재능 없는거 아님?
@@Noch747 없는 재능을 연마해서 성장한게 아니라
결국 부모한테 받은 구미호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환생으로 받은 육도 힘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거지
재능이 없다라고 할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함
사실 스파이더맨도 소년만화 아닐까 친구와의 우정, 시민들을 지켜내기위한 노력들, 승리까지... 삼촌의 죽음으로 부터의 심리적 성장와 책임을 배우고 또 슈트를 통한 능력성장까지 완벽한 소년만화 클리셰
승리보다 좌절이 많다는게 함정 (코믹스 기준)
애니를 본적이 없어서 썸넬 클릭 안했는데 자동재생으로 그냥 떠서 보니까 재밌네요 ㅋㅋ
드래곤볼이 없다는게 아쉽군요 근본 틀 만화이지만 원나블이 드래곤볼이 없었다면 과연있었을까 하기도하고 드래곤볼에 영향 받은 작가가 너무많아서 토리야마 아키라 센세의 드래곤볼을 추천합니다 ㅜㅜ
원나블의 세 작가가 드래곤볼을 성인 되기전에 재밌게 보고 영향받은 기억이 있다고 했죠ㅋㅋ 동감합니다 거의 소년만화의 교과서
정말 아쉽게도 만화 이야기만 나오는데 정말 아쉽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원작도 포함이라면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빠질 수가 없다는 건 다들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렌라간 갓슈벨 나오는거 보고 진짜 공감했었는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렌라간이 3번 자리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나루토 잘 몰랐는데 마이트가이 연설에서 감동먹었습니다... 함 보러가야지
솔직히 소년만화에서 원나블 이상 뛰어 넘기가 쉽진 않습니다. 강연금이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나쁜건 아니지만.. 소년만화의 중심인 멋!이 가장 뚜렷한 만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 능력도 있지만 해군대장 및 사황 같은 멋이 존재하고, 나루토는 마을마다 나오는 기술 및 사륜안이라는 눈 멋을 강조, 블리치는 캐릭터마다 있는 귀도기술로 멋을 강조.. 소년이라면 멋에 도취돼서 중2병 따라 하는게 소년만화의 근본이지 않나 싶습니다.
13:36 7급공무원에 동상도 안세워지고 친구들은 연락도 안받고 도시 전설 취급으로 참전용사 엔딩 소년만화
주인공:당신이 옳았어
TMI: 작가 공인으로 라인하르트는 죽을 때마다 불사조의 가호 속, 속•속, 속•속•속 이런 식으로 계속 내려받는다
진짜 꿀잼 그자체 컨텐츠 ㅋㅋㅋㅋ 베스트 소년만화에 그렌라간을 빼긴 힘들죠!
솔직히 top3 막지막은 썬더일레븐 이라고생각함 그누가 학교에서 축구할때 "파이어토네이도!" "갓핸드!"를 안해봄 이거한했으면 아싸인거였음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언급된 만화중에서 나루토밖에 안 봤는데도 토론 자체가 킹아였습니다..
더 파이팅도 소년만화 TOP 3에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ㅋㅋㅋㅋ
우정 노력 승리 3요소를 모두 충족 시키는 만화 입니다
더 파이팅 주인공 이야말로 아무런 재능 없이 노력으로만 이루어 낸 결과물의 산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보는 복귀했나요?
이날 너무 치열해서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
고라니들 말할때 머리 들썩들썩거리는거 넘무 멍충해보여서 귀여움 ㅋㅋㅋㅋ 걸어다닐때 목뒤로꺾이고 ㅋㅋㅋ
VR팬 캐릭터들중에 제일 찰진거같음 ㅋㅋㅋ
글고 마지막한자리는 내 생각엔 올드 오타쿠 기준에서 보면 헌터헌터아니면 레이브? 정도 아닐까
첫번째 논쟁에 약간 살을 붙이자면
리제로의 라인하르트는 불사조의 가호가 사라지면
속 불사조의 가호, 속속 불사조의 가호, 속이 계속붙어 불사조의 가호가 리필되기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근본력 있으신 분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나 꿀잼이었던 컨텐츠 ㅋㅋㅋ
16:56 마이트가이에 대한 라니의 말이 심금을 울리셨을까요? 하고 라니들 보는데,
라니들 고개 끄덕거리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소년만화하면 여윽시 젊은피를 끓어오르게하고 심박수를 요동치게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니겠습니까?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편밖에 안봤다고 한사람은 없는 그런 만화지요.
정보:라인하르트는 불사조의 가호로 부활을 하면
뭐였더라 무슨 불사조의 가호 비슷한게 계속 생겨 무한으로 부활할수있다
드래곤볼이지....
하급 사이아인 손고쿠가 수퍼 사이어인이되는 성장물
베지터 크리링외 따까리들과위 우정
셀 마인부우 강자들과의 승리....
성장 우정 승리
내가기억하기론 라인하르트 불사조의가호는 2회용이고 작가한테 두번죽으면 그냥 죽은거아니냐고 물어봤을때 아닙니다. 하고 계속해서 다시살아난다고 했었는디
소년을 위한 유튜브채널 TOP3
1. 우왁굳
2. 왁타버스
3. 비챤
TMI)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의 가호는 행성의 의지로부터 내려지는 것이라 행성파괴가 가능하면 대응된다
-작가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