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별빛이 가려지 듯 고단한 삶속에 묻혀 가슴 깊이 안기고 싶은 본향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네요 교수님께서 부르신 망향은 구름을 밀어 낸 바람 같아요 그 나라를 생각나게 하고 막혔던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그 그리움 머금고 살고 싶어 부르신 망향 틈만 나면 듣고 따라서 불러요 그 그리움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어릴적 뛰어놀던 풀밭ㆍ개울ㆍ산과 들 ᆢ 봄 여름 가을 겨울 아~꿈만 같구나 이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음이 애닯구나 맑은 하늘 ㆍ흰구름 ㆍ아지랑이 ᆢ 다 어디가고 ᆢ 바쁘게 살아온 인생이 무슨 의미였던가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 애절하게 가슴속 깊이 울리고 눈앞에 그려집니다 회한의 인생을 돌아보며 눈물 흐르게 하시는군요
대구를 향해 달리는 차창밖에 빗방울들이 부딪혀 흩어지고, 검은 구름을 품은 산아래 나무들이 바람에 순응하며 춤추며 흔들리는 토요일 오후ᆢ 감미롭게 흐르는 노래 와 피아노선율이 가슴을 적시는 눈물처럼 지나간 아픈 기억의 파편들을 하나씩 흘러보냅니다 . ᆢ 넘 ᆢ좋네요 ♡♡ 감사합니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좋은 노래 교수님 덕분에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즐겨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오늘저녁도 교수님 고운노래 몇곡듣고 갑니다.
MTV에 머무는 시간이 즐겁고 평안하셨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구독 좋아요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어머나 감사합니다. MTV에서 좋은 시간 많이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가사, 멜로디 그리고 목소리까지 아주 잘 어울려요
왠지 이 시에는 이 멜로디 이어야만 할 것 같고
또 이 목소리이어야만 할 것 같아요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MTV를 풍성하게 채워 주시네요...
구름에 별빛이 가려지 듯
고단한 삶속에 묻혀
가슴 깊이 안기고 싶은
본향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네요
교수님께서 부르신 망향은
구름을 밀어 낸 바람 같아요
그 나라를 생각나게 하고
막혔던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그 그리움 머금고 살고 싶어
부르신 망향 틈만 나면 듣고
따라서 불러요
그 그리움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병조-y7r 감동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전엔 소설책이 더 좋았는데
요즘은 음악듣기가 더 재미있네요
독서나 음악감상이나 또다른 즐거움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애틋함이 노래속에 구구절절 묻어나오네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없는 분들의 마음이 참 아프시죠.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권혁연샘의 강의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곡 이에요
많은 사랑
부탁해요~~~^^♡
노래가 제머리에 잠재의식적으로 마음을 흔드는 노래입니다, 물론 여러번 들었기에 그렇죠, 그것은 교수님의 열창속에서 영혼을 흔드는 정성이 담긴 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도
제 마음을 흔드네요
저만의 표현을~~~
알아 주시다니 ㅎㅎㅎ
너무 행복해집니다
내 수고가 누군가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망향
말이 필요 없이 좋네요
마음을 힐링하고 가요
감사 합니다♡♡
고향을 잃어 버리고 살아 가는 분들의 아픈 가슴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힘든 하루였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마음에 힐링을 하
고 갑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어릴적 뛰어놀던 풀밭ㆍ개울ㆍ산과 들 ᆢ
봄 여름 가을 겨울
아~꿈만 같구나
이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음이 애닯구나
맑은 하늘 ㆍ흰구름 ㆍ아지랑이 ᆢ
다 어디가고 ᆢ
바쁘게 살아온 인생이 무슨 의미였던가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 애절하게 가슴속 깊이 울리고
눈앞에 그려집니다
회한의 인생을 돌아보며
눈물 흐르게 하시는군요
이 노래를 들으면 고향이 생각나고, 고향이 떠 오르다 보면 어릴적 기억이 난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짧은 가을이지만 최대한 넉넉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맘. 숭 숭 슬픔
즐겨들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를 향해 달리는 차창밖에
빗방울들이 부딪혀 흩어지고, 검은 구름을 품은 산아래
나무들이 바람에 순응하며 춤추며 흔들리는 토요일 오후ᆢ
감미롭게 흐르는 노래 와 피아노선율이
가슴을 적시는 눈물처럼
지나간 아픈 기억의 파편들을
하나씩 흘러보냅니다 .
ᆢ
넘 ᆢ좋네요 ♡♡
감사합니다
부르면서 저도 울컥 했습니다. 감동을 전해 받으셨다니 저 또한 너무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권혁연 선생님, 선생님께서 피아노 치면서 부르시는 '망향'을 들으니 너무도 좋습니다.
행여 선생님께서 배려해 주신다면 선생님께서 반주해 주시고, 제가 '망향'을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가곡반에 오셔요
ㅎㅎㅎ감사해요 ㅋㅋ
선생님, 가곡반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습니까?
뵙고 싶습니다.
월2시
화7시30분
목10시
중에 시간되시는
날 오셔요...ㅎㅎㅎ
대구가톨릭평생교육원 입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구카톨릭 평생교육원이 대구 카톨릭 대학교 내에 있는지요?
교수님의 답글을 읽는 순간 마음이 찡 합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의 댓글을 전부 정성껏 답 주님에 감동됩니다. 대성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축복의 말씀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MTV를 아름답고 행복한 공간으로 채워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