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레슨]손가락을 올바르게 움직여야 이쁜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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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상세하게 플러킹(Plucking)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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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칼림바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타인스)Tines를 한개씩 부를 때는 타인(Tine)이 맞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제가 한개를 얘기할 때 단수형을 사용하지 않은곳이 있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용어에 관해서는 살짝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알찬칼림바님이 음쇠라고 하신 부분을 저는 철편이라고 말한것처럼 명사적인 부분은 각각의 의미가 유사하기 때문에
그것은 화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에서 Tines 와 Prongs가 유사한 단어인것과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건반(鍵盤)의 건은 열쇠건으로써 영어의 Key와 유사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Key는 가장 큰의미가 열쇠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파생되어 어떤것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 즉 핵심 열쇠, 해결 키 등
서양과 우리나라가 비슷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즉, 피아노에서 건반(鍵盤 Key)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걸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 핵심이기 때문이죠.
타인스는 형태적, 구조적으로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래서 정확한 의미의 건반 또는 키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막대기를 가지고 타인스를 연주한다면 그 막대기를 키라고 부를 수 는 있습니다.
관악기 같은 곳에서 2옥타브로 바꾸기 위해 어떤 키(Key)를 눌러야 할 때 처럼요.
그리고 조성을 Key라고 부릅니다. C key, F key 등등.
여기서도 Key는 핵심적으로 그 음계가 C로 구성된 또는 F로 구성된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용어에서
아르페지오(Arpeggio)의 의미와 아르페지오 주법의 의미를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드의 음을 동시에 누르지 않고 순차적으로 빠르게 연주하는 걸 아르페지오라 합니다.
그리고 코드의 음을 펼쳐서 연주하는 주법을 펼침화음 주법 즉, 아르페지오 주법이라고 하지요.
즉, 아르페지오와 아르페지오 주법은 구분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슬라이드(slide)와 글리산도(glisando)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슬라이드와 글리산도는 연주 중 소리를 꾸미는데 사용하는 주법 중에 하나 입니다.
슬라이드는 음악용어 중 기타, 우쿨렐레 등 주로 대중악기에서 사용합니다.
연주 주법은 어떤 목적음으로 가기위해 음을 미끄러지듯이 연주하여 꾸미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때 각 음정의 미분음까지 밀어 내는게 특징이지요.
그래서 클래식의 포르타멘토(portamento)주법과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글리산도는 엄밀히 따지면 포르타멘토나, 기타의 슬라이드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글리산도는 어떤 하나의 출발음에서 목적음까지 도달할 때의 과정을 아주 빠르게 스케일로 지나가는것을 말합니다.
피아노는 계이름이 순차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연주가 쉽지만
바이올린 같은 경우에는 조금 어렵지요.
기타에서는 스윕이란 주법이 있는데 약간 비슷한 주법일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칼림바는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연구하고 녹음한 휴 트레이시(Hugh Tracey)가 개발한걸로 나와있습니다.
1957년에 Zambezi Valley (Valley Tonga tribe) recording tour를 한걸 봐서는 대략 1950년대 중반에
엠비라를 개량해서 만들어 낸걸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이 2019년이니까 대략 60여년이 흘렀네요.
참고로 용어는 언어와 비슷해서 결국 통일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게 오래 살아남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도 음악과 악기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리게 생각합니다.*^^*
대박!!!! 역시 양쌤!!! ㅎㅎㅎㅎ
이것이바로 즐기며 연구하신분만 가질수있는 알쓸신잡이죠^^
@@user-kalimbajjemi ㅎㅎ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칼림바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친절한 칼림바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칼림바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국내외에서 칼림바 관련 용어는 일관되게 정립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예요. 악기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으니까요~ (악기 자체는 3천년 넘었지만 이 형태로 개량된 것은 40년 남짓)
저는 tines라고 말씀하신 음쇠부분을 그냥 ‘건반’이나 key라고 하기도 합니다.
만약 tines용어를 쓸 때에는 음쇠 하나를 일컬을 때에는 복수형이 아닌 단수형으로, 그냥 tine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또, 아르페지오라고 설명주신 부분은 간혹 음을 하나씩 펼쳐서 연주하는 주법으로 소개되기도 하는데, 둘 다 맞는 것입니다만, 칼림바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는 아르페지오는 펼쳐치는 주법을 일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 아르페지오로 소개해주신 주법(화음 옆에 물결모양)은 슬라이드, 글리산도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느것이 맞고 틀리고는 아니고, 검색해보시면 모두 맞습니다만 용어 관련해서 헷갈리실까봐 길게 코멘트 남깁니다^^
긴글이라 위에 댓글로 고정하였어요~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Yangs_music 아 답변 감사합니다 ^^ (답변을 요한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며 궁금한 점을 검색해보고, 저처럼 헷갈리실 분들이 계실까하여 조심스럽게 남겼었는데, 더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르페지오 꿀팁 감사해요!
아이들과 신랑과 연습하고 있어요. 저도 곧 멋진연주를 하게되길 바래요
러브율 네,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훌륭한 연주자도 시작은 초보였습니다~^_^
이제서야 칼림바을 접했는데 찬송가 연주 배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찬송가도 충분히 연주가 가능합니다. 다만 다장조로 조바꿈이 필요해요~^_^
감사감사 합니다 찬송가 연주법 한번 올려 주심 안될까요
양강석선생님의 강의.
멋지고 재미있어요.
특히 전국민 1인 1악기!
대단합니다.
저는 올해 진갑을 지낸 시니어 초보인데요.
예전에 오카리나를 조금 접했고
올해
우쿨렐레.하모니카를 선물로 받았고
이번에 칼림바를 구입.
너무 좋으네요.
샘의 교재를 구입하고
유투브보면서 열공할께요.
안녕하세요~
나이는 숫자 아닌가요~^^
음악을 벗 삼아 힐링도 하시고 봉사도 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문가도 되시고~~
항상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알라딘에서 샘 책들 신청했어요.
열공해서
독거어르신들 가정방문할 때 해드리고 싶어요.
아자아자!
제가 드디어 칼림바를 손에 넣게 되었어용 처음엔 몰랐는데 양강석 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어용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_^전국민 1인1악기~~ 😁
어느순간 칼림바에 꽂혀서 사고싶었는데 엄마는 잘 안사두시는 성격이라 걱정했는데 엄마도 옛날에 칼림바를 연주했었고 엄마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지금 산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제가 또 어느순간 이 영상과 이 채널을 구독하고 지금도 연습하고 조언 받아갈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당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엄마랑 같이 2중주 해도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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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요~~^^
전주 아마빌레우쿨팀~ 오늘도 모여서 스터디 중이예요~~^^
수요일에는 빨강 장미를~~~전주에게 전해주고파~*^^* 열심 스터디하세요. 또 뵐거에요~
와 대박 ㅠㅠㅠㅠ 당첨이라니!!!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어요!
대박~~당첨입니다. 축하해요~*^^*
크리스마스에 인싸가 될수있게 해주시는군요~!
추첨하실때 쌤이 더 즐거워하시는거 같아요!!
무엇을 드릴 수 있다는건 행복한것 같아요~재밌구요.*^^*
우와ㅜㅜ 저 유튜브 통해 이벤트 당첨 된것 처음이에요ㅜㅜ 감사합니다아ㅜㅜ
요즘 칼림바로 옹달샘 곡 연주 연습하고 있는데 오면 같이 합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 ㅜ
:D스누피 축하드려요~이 행운이 쭉 이어지시길~~^_^
우연히 예쁜칼림바소리에 끌려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너무 상세히설명 잘해주시네요
당장배우고 싶어지네요~
ㅎㅎ당장 배우셔야 해요~~^_^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_^
우와! 저 이런 이벤트 처음 당첨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양쌤, 정말 잘쓸게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일등이네요 칼림바 소리가 예쁘게 않나와서 잠시 접어뒀는데 다시 연습해 봐야겠네요 선생님 쉽고 친절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이세요.*^^*
몇일 바빠서 핸드폰 확인 못했는데 당첨되있다니 너무 좋네요!! 이에 힘입어서 칼림바 더 재밌게 연습할께요 ♡♡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영상을 자주올려야 자주 오실텐데.. 열심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막 구매해서 악보를 보고 연습을 하는 도중에 버징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라서 왜 자꾸 진동을 만드는 건지 어떻게 사람들은 예쁘게 연주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풀렸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것 같아 기쁘네요~더욱 열심히 해볼게요*^^*
저칼림바완전걸음마단계인데 배우고갑니다
답이 너무 늦었네요~~열심히 연습해서 아름다운 연주하시길 바랍니다~^_^
크리스마스 엄청 좋아하는데 캐롤 넘 기대돼요~!~! 그리고 이번 영상도 아주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ㅜㅜ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핑거쉐이커 받으면 캐롤 연주에 사용해보고 싶네요!
당첨을 축하합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큰법!! 유튜브는 방송이니까요 그냥 즐겨주세요.*^^*
ㅋㅋ 선생님 말씀대로 인싸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인싸되세요. 제가 추첨 못했나요? 죄송합니다. ㅠ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홍홍 감사드립니다~^_^
어제 칼림바가 도착해서 어떻게 쳐야하는지 몰라서 곤란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됐어요!
열심히 화이팅이요~~!!!
오늘은 칼림바를 연주하고 있는데 버징때문에 답답해서 악기튜브를 찾아봤더니 역시 연주법이 있군요 ~ 👍👍
ㅎㅎ 연습하다보면 점점 소리가 좋아질거에요~*^^*
학교에서 칼림바를 배우고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볼수록 너무 재미있어요 !!🥰
재밌고 신나고 행복하게 칼림바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은 악기계의 뱍종원 이십니둥!
ㅎㅎ박종원 말고 백종원 되고 싶어요~~긍정적인 평가 감사합니다.*^^*
양강석의 악기튜브 앜ㅋㅋㅋㅋㅌ오타났네요
죄송해요!
대단
🤙감사합니다 ^^
칼림바를 선물받고 배우려고 합니다^^
축하드려요~아름다운 소리가 날거에요~^_^
칼림바 하나만 쇳소리가 나요 갱갱갱 거려요
버징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_jkEG2BCYSc/v-deo.html
와 어제 칼림바가 배송이와서 양쌤 덕분에 벌써 모아나 ost를 악보를 다보고 완주를 했어요!! 피아노를 배워서 악보보는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완주하게는 어려웠는데 양쌤 영상을 보다보니 잘하게 됐어여 같은말 반복인거 같지만..항상 감사해요!
너무너무 축하해요~여러가지 영상들 많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YMrC2plZtUA/v-deo.html
엄지손끝으로 타인스의 끝은 눌렀다가 놔주면 된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저 타인스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기에 소리가 나느냐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17개의 타인스를 쇠로 고정을 해 둔걸 보니 알겠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느냐고요?
소리는 철편이 울려지면서 발생합니다. 철편을 타인스(Tines)라고 합니다..
우왕~~ 저 당첨 되었어요!! ^^ 핑거쉐이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카추카 드립니다.*^^*
아주 좋은 글을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되었네요.
저는 약간 다른 시각에서, 대중적인 접근론으로 접근하였을 때 용어에 관해서 저도 느끼는 바를 말하자면,
타인스는 형태적, 구조적으로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래서 정확한 의미의 건반 또는 키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코멘트에서, 물론 악기론적으로 정확하게 접근했을 때는 이 의미가 통용되는 것이 쓰이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로 정식적으로 유통되어진 시장 유입 구조가 겨우 1년 반~2년 남짓이라는 상황과,
언어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현재 많이 쓰이는 용어가 표준어로 다시금 정립될 확률이 높듯이,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악기로 보기 힘든 이 악기의 특성 상, 처음에는 쉬운 용어로 불려야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상 플러킹이란 단어를 보아도 발현악기의 접근법이라는 것을 지울 수가 없기에, 피아노와 유사한 타건악기 부류의 칼림바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지 않나 싶습니다.)
칼림바를 연주하면서, 그리고 이 악기로 교육을 하는 저의 입장으로서는,
불릴 수 있는 모든 용어를 저서를 통해 이론을 교육할 때 현장에서 적용시켜보았지만,
결국엔 학구적인 정석적 개념보다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그리고 경험론적으로 교육하였을 때가 훨씬 습득력이 좋은 것으로 말미암아,
현재 의미적으로 접근하기 좋은 건반(한자 문화권에서)이라는 용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서양에서의 Key라는 용어는 설명하셨듯이 음악개론적으로 다중적인 의미가 많아서 사용할 때 확실히 의미를 잡고 사용해야겠죠.)
나머지 주법에 관해서는 양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듯이,
칼림바에서 화음을 연주할 때 쓰는 주법은 저의 경우 아르페지오네 글리산도라고 이름붙였습니다.
칼림바는 악기론적으로 피아노와 유사한 주법이 많고,
실제적으로 현재 개량형 칼림바의 키 배치를 보아도 화음을 같이 연주함으로써 독주용, 연주용으로 혼자서 반주도 할 수 있게끔 음계를 개량해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긁어서 목적지까지 가는 주법인 글리산도와, 분산화음(아르페지오)를 형용사 형태로 사용하여 이 두 단어를 합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저도 실제적으로는 속어로 드르륵이라고 일반적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쉽게 접근하는게 제일 좋으니까요.. -_-;;)
그리고 역사에서 정확하게 음계가 갖추어진 음계가 개량된 칼림바라는 명칭이 정립되어 보급화되기 시작한 건 휴 트레이시의 역할이 정말 컸습니다.
(칼림바라는 어원은 반투 부족이 이 악기를 사용할 때 붙인 반투어로, 작은 음악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양을 띈 역삼각형식 금속형 개량형 칼림바는 기원전 1300년 전부터 시작되죠.
어차피 휴 트레이시를 메이커로 하여 판매하는 칼림바 매직을 살펴보자면,
아프리카에서 쓰인 여러 부족들의 칼림바에 대한 명칭을 상품성을 부여하여 각기 다른 칼림바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칼림바, 카림바, 음비라, 산사 등..)
영국 로즈 대학교의 아프리카 음악 연구소의 논문들을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칼림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용어를 확실하게 정립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접근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칼림바 시장의 주 목적은 어떻게 많은 사람에게 더욱 쉽게, 친근하게 다가가느냐가 문제인만큼요.
그렇기에 선생님이나 저와 같은 칼림바를 연구하고, 연주하는 사람들이 더욱 더 힘써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만명 중 1명이 아는 악기를 지금은 그래도 1천명 중 1명이 아는 악기로 성장했습니다... ㅠ_ㅠ)
안녕하세요. Tonton Kalimba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또한 칼림바를 보급하시는 분이셔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교육을 하실 때 쉬운 표현을 하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악기는 구음으로 가르치고 이때 말씀하신 '드르륵'처럼, '짠'이라는 표현을 기타에서 가르치듯이요.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비유해서 또는 연상할 수 있는 어떤 다른 사물의 이름으로 설명하는 것도 좋은 '티칭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어는 그게 익숙치 않다고 바뀌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철수랑 닮은 민수가 있는데, 상대방이 민수를 몰라서 철수 닮은 애라고 할 수는 있지만 민수가 철수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실제 어떤 영문 설명서에는 Tines라고 표기 되어있기도 하지요. 용어는 정립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악기 보급의 초창기이기 때문에 더욱 용어를 정립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분이 안하면 저라도 해야지요. 음악이 직업인데요~*^^*
그리고 플러킹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기타, 우쿨렐레에는 '피킹'이란 용어가 있고, 아주 예전 선생님들께선 '탄현'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지금은 '피킹'이란 용어로 거의 사용을 하지요.
하지만 타건은 '건(열쇠)을 때린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음악용어에서도 타악기와 타건악기를 구분해주고 있는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칼림바의 기본주법'은 엄지손가락에 걸린 '타인(Tine)'이 활시위를 당겼을 때 튕겨져 나오는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발음을 합니다.
어찌보면 칼림바의 발음 원리는 탄현악기(기타, 우쿨렐레, 하프)의 발음원리와 같지만
현악기라고 부르지 않는것 처럼요.
그래서 플러킹이 정확한 용어이고 이와 비슷하게 피킹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현악기가 아닌 체명악기이기 때문에
플러킹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피아노는 기계적인 장치이고 '실제 소리를 내는 그 순간(발음)'에 어떻게 작동을 하느냐에 따라
즉, '키'를 작동시키느냐, 아니면 손가락으로 직접 현을 튕기느냐(하프처럼) 아니면 활 같은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이름이 다 다르게 불리어집니다.
그건 음악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우리가 소리를 발생시키는 원리에 따라
타악기, 관악기, 현악기를 분리하는 것처럼
타악기 내에서도 그걸 정확히 분리해야 합니다.
현악기에서도 탄현악기 찰현악기를 정확히 분리해줍니다.
마림바가 음계를 낼수 있다고 해서 건반악기라고 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피아노족(하프시코드, 첼레스타, 오르간)등 이런류의 악기만 건반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건반처럼'이란 표현을 하는건 문제가 아니구요.
저의 생각은 칼림바가 악기로서 더 오래 살아남고 교육용 악기로서, 연주용 악기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선
학구적인 연구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휴 트레이시'님이 '칼림바'를 '엠비라'라고 얘기했다면 지금의 '칼림바'라는 이름은
없었겠지요.
악기의 이름은 개발자가 작명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냥 따라갈 수 있지만
음악용어는 이미 역사적으로나 학구적으로 모두 정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음악가이자 연구자로서 그 용어를 따라가고 있는겁니다.
아무쪼록 현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를 때 부터 선구자적인 정신으로 악기를 보급하고
알리시는 Tonton Kalimba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물론 아직도 초창기이긴 하지만요.
기회가 닿으면 영상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양강석 드림
톤톤님과 양선생님 두분의 댓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진정음악을 교육하고 좋아하시는분의 지식이 이정도 시라니 참~~ 저는 발톱의때만도 못하군요
두분이계시기에 우리나라 음악교육이 이렇게 계속하여 진화하고 발전하는게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해주십시요!!! 늘 응원합니다^^
@@Yangs_music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음악교육적인 가치관에 대해서의 드라마를 본 듯 합니다!
저도 음악으로 밥 벌어삼고 있는 녀석이지만, 명쾌하게 용어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심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주셨기에 선생님께 배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따라, 다시 한 번 용어에 관해서 생각을 해 볼 계기가 생겼습니다! ^^
선배 음악가이신 선생님께 감사의 의미로 미약하나마, 구독 누르면서 앞으로 선생님의 교육법도 한 번 배워보겠습니다! 히히~!
Ps. 실례가 안된다면 용어 접근법에 대해서 설파하신 말씀을 선생님의 출처를 밝히고 동호회에 퍼가도 될련지요? 아주 좋은 토론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당첨은 안되었지만 강좌는 잘 보고 갑니다~^^
캐롤 강좌도 기대할게요~★
ㅠ아쉽네요. 하지만 이벤트는 또 진행할겁니다.*^^*
오른손으로만잘치네여 ^ㅡ^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소리를 내고 나서 손톱 끝을 바로 갖다대면 버징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그럼 똑같은 음을 여러번 연주할 때는 진동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ㅎㅎ좋은 질문입니다. 칼림바의 치명적인 단점중에 하나이지요.*^^* 하지만 진동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면 박자를 놓치겠지요.
그래서 박자에 맞춰서 연주를 해주세요. 단, 버징없게 훈련을 하셔야 하는데 손톱이 타인(Tine)의 공중에서 순간적으로 빠르게 지나가면 됩니다.
오른손은 조금 되는데 왼손은 익숙하지 않은 손이라 그런지 소리가 잘안나네요 ㅠㅠ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ㅎㅎ
그런데 제가 플러킹을 하다보면 높은음으로갈수록 자꾸 나무본체를 툭툭 치게되는데 고쳐야하나요?
처음에는 나무까지 손가락이 닿게 해주고 점점 안닿게 노력하셔야 해요.
첨부터 너무 힘조절을 하면 오히려 강하게 치는게 안될수도 있어요.*^^*
무거운거 들줄 아는 사람은 가벼운것도 들수 있지만
가벼운거 들었던 사람은 무거운걸 못드는 원리와 같아요~
칼림바피아노 샀어요
인터넷으로 칼림바 잤어요
축하드려요~~*^^*
👍
🙏
앗 당첨이네요😃 받으면 잘쓸게요 🤗
넵, 신나게 연주해주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음으로 갈 수록 플럭킹이 힘드고 소리 울림이 없읍니다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고음 소리가 잘 안나는 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플러킹이 약할 때, 저음보다 고음의 타인스 길이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울림이 작아집니다. 그래서 저음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플러킹을 해주셔야 해요. 거의 두배 이상의 속도로 튕겨주세요.
둘째는 악기자체의 울림이 약할 때, 근본적으로 타인스의 울림이 좋지 않은 악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대부분 저가형에서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왜 손가락 팅길때 소리가 더 큰거 같을까요 원래 그런건가요?? 다른 연주하는 영상보면 저 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플러킹을 할때 아래로 튕기지 마시고 손가락 안쪽으로 튕겨보세요~부드러운 소리로 바뀔겁니다~^_^
오늘 악기 받고 유튜브 돌아보고 있어요~ 조율하고 나서 징징하는 버징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연주했던건가봐요 ㅠㅠ ㅎㅎ
너무 세게 치거나 악기가 몸 어딘가에 닿았거나, 버징의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손톱의 모양, 다듬기도 소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제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연습중입니다 근데 소리가 길어서 도레미를 한다고 가정하면 도레미 소리가 다 곂쳐서 소리가 이상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칼림바의 또하나의 치명적인 매력과 단점이,, 울림을 멈추게하는 장치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타인스의 울림이 자동적으로 멈추지 않는다면 손가락으로 잡아서 인위적으로 음의 울림을 끊어주셔요 합니다. 뮤트 주법이라고 하지요.
그냥 계속 울려서 세개의 음이 동시에 울리면 불협화의 느낌이 강하지요.ㅠ
글로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요~나중에 라이브 방송에서 한번 레슨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높은 음은 아무래도 소리가 경쾌하게 잘 안나는데 높은 음도 또롱또롱 소리 나게 연주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높은 음은 저음보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울림도 작아요. 그리서 순간적으로 더 강하게 튕겨주세요. 그래도 잘 안울리는건 악기가 안좋아서 그런겁니다~
@@Yangs_music 악기가 안 좋다뇨 ㅋㅋ.. 게코에서 제값주고 산건데
@@user-fy2qp8fn9f ㅎㅎ그럼~고음쪽에서 플러킹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튕겨보세요~^^
게코칼림바 cas 사서 처음 해보는데 칠때 손이랑 건반이랑 부딪혀서 띡띡 소리가나고 빠르게 치고싶은데 띡띡소리가나서 소리가 이상해요 이게 악기때문인가요 아님 제 손이 문젠가요..ㅠ
악기 때문일 수도 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단, 손톱이 가장 큰 문제일 듯합니다. 칼림바는 연속으로 플러킹을 할 때는 손톱보다 손가락의 지문이 먼저 닿게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잔여음(서스테인)의 진동으로 인해 다음 연주시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강석의 악기튜브 손톱이 가늘어서 일수도 있을까요 ㅠㅠ
그냥 손톱이 가는건 음색과 관련이 생기구요. 버징은 연속의 플러킹 때 손톱이 먼저 닿아서 그런거에요. 손가락의 지문으로 소리를 잡아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이정도 밖에 설명이 안될거 같아 죄송해요~ㅠ
손톱이 없을땐 어떻게 쳐야하나요?제가 치아노를 치고있는중이라 매일 깎고,다듬고 해야해서...ㅜㅠ
ua-cam.com/video/9kzT8Nny_gs/v-deo.html 영상 참조해보세요~
제가 칼림바를 연주할때 파와 미를동시에 치면 끝울림이 우웅우웅우웅 같이 떨리는데 조율이 잘못 된건가요?
이슬비.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정확하진 않지만 악기의 Z브래킷에서 정확히 잡아주지 못하거나 악기의 구조적인 부분을 파악해야 할거 같아요.. 조율과는 상관없을듯 해요..미 와 파는 주파수 특성상 서로 간섭하지는 않습니다.
칼림바 울림이 너무 심해서 다음 음이랑 겹칠 때는 어떻게 연주해야하나요?
칼림바 울림이 너무 심하다는건 울림의 서스테인(지속음)이 길다는 얘기에요.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구요. 서스테인이 길어도 2초를 넘어가면 다음 음정 이동시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지요.
그래서 연주시 다음 음을 치는 동시에 바로전 음을 손가락의 지문으로 뮤트 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구독 눌렀어요 잘부탁드립니다
구독은 힘이 되요~감사합니다.*^^*
세개음 내는게 어렵네요ㅜㅜ 직각이 된다는게 어떤건가요??
여러음을 한꺼번에 연주하는건 코드와 아르페지오 두 종류로 나누어집니다~서로 주법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ua-cam.com/video/YMrC2plZtUA/v-deo.html
선생님 칼림바자료 좋았습니다. 음악 온라인 수업자료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괜찬겠습니까?
네, 사용하셔도 되요. 소속이 어디신가요?
선생님, 유트브영상 참고해서 칼림바는 구매했는데 우쿨렐레는 고르는데 도움주실수 없나요? 트윙클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종류가 어마어마해서,,,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안녕하세요~
칼림바는 구매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우쿨렐레 종류는 칼림바보다 더 어마어마 하지요~^^
우쿨렐레 역시 나무종류, 마감, 완성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2~3백만원대의 하이엔드급(하와이, 미국 최상품)
1~2백만원대의 고급연주용(하와이, 미국, 국내 수제작)
50~1백만원대의 중고가(하와이, 미국, 국내수제작, 중국 브랜드)
30~50만원대의 중저가(중국 브랜드)
20만원대 보급형(국내 oem중국 브랜드, 중국제)
10만원 내외 저가(국내 oem중국 브랜드, 중국제)
예산을 수립 후에 다시 말씀해주시면 그 가격대 가성비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Yangs_music 칼림바는 선생님께서 링크 알려주신 곳에서 저렴하게 할인받구 큰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ㅎㅎ 그런데 우쿨렐레는 더 종류가 많네오. 20이하로 10만원 가격대로 보고있습니다.
4현이든 6현이든 우쿨렐레 강좌는 똑같이 들을수 있는건가요? (예를들면 4현짜리 우쿨렐레 강좌, 6현짜리 우쿨렐레강좌가 따로있는지요)
hojeong134
1.미국제품입니다. 코르도바,
기타회사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m.mndmart.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47
2.중국제품입니다. 디바이저
바디의 마감이 우수하지요.
m.mndmart.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20
3. 알레호, '레호'라는 중국의 우쿨렐레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어낸 보급형입니다. 소리의 울림이 깔끔합니다.
m.mndmart.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45
hojeong134
6현은 기타렐레라고 합니다.
기타렐레에서 1번부터 4번줄까지만 연주하면 우쿨렐레와 같습니다.
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67196626&gclid=EAIaIQobChMIlMbw4p_D6wIVkquWCh3_kQnSEAQYAiABEgIT4_D_BwE
이 교재를 사용하시면 우쿠렐레와 기타렐레를 동시에 이해하실 수 있어요.
왜 음이 울리지가 않고 바로 끊길까요ㅠ
ᄒ나얌 음이 울리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플러킹을 하면서 무의식중에 손으로 뮤트 시킬때. 또는 저가의 울림이 부족한 악기를 연주할 때,,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진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_^
선생님. 고등학교 음악 원격수업으로 '칼림바' 를 하고자 하는데 영상을 활용해도 될까요? 영상을 보니까 이해하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요. ^^
감사합니다.
수업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어느학교인지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Yangs_music 대구 성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칼림바 바이엘 교재도 구입했습니다 ^^
칼림바 소리는 예쁜데 영상을 찍으면 딱딱 소리가 대부분이에요ㅠㅠ 이건 핸드폰 문제인가요 아니면 영상에서도 예쁜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한가지 원인입니다.
바로 손톱이 닿는 소리이지요.
우리 귀는 스마트해서 원하는 소리만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공항에서 한국사람 말소리만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능력,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의 특정한 악기만 들을 수 있는 능력등이 바로 그런겁니다.
마찬가지로 실제 연주하실 때 칼림바의 울림소리만 선별해서 듣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마이크는 바보같을 수도, 또는 어리석을 수도 있지만 실제 큰소리부터 녹음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이게 가장 정확한 녹음이지요.
그래서 실제 녹음할 때 손톱이 타인스에 부딪히는 소릴 고스란히 녹음하는겁니다.
물론 핸드폰 마이크가 고성능이 아니라서 고품질의 녹음을 할 수는 없지만 그건 단지 품질의 문제이지 음색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내린 저의 생각은 아마도 손톱이 타인스에 먼저 닿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실제로 보질 못해서 정확한 진단이라고 할수는 없지만요.
아무튼 플러킹 연습을 섬세하게 해보세요~~^_^
@@Yangs_music 와..대박..이렇게 좋은 답변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좀 부끄럽지만 이 답변을 보고서야 손톱이 먼저 닿는게 아니라는걸 깨닳았어요😅앞으로 연습 더 많이 해야겠네요! 칼림바 영상 거의 정주행하고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칼림바를연주하면울림이좀이상해요.어떻게하면되나요?
글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지만 혹시 음정이 안맞는것인가요?
ua-cam.com/video/QtGm77E75Lg/v-deo.html
@@Yangs_music 제가튜닝은했는데 끝울림에음이📈📉이런느낌?
@@user-gr3mm6ms5f 악튜카톡에 영상을 녹화해서 보내주시면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pf.kakao.com/_TDWxfxb
@@Yangs_music 이링크에들어가서보내는건가요?
@@Yangs_music 원래이러는거일수도있어서
오른손은 칼림바 바디? (나무로된부분)에 안부딪치는데 왼속은 계속 칼림바 바디를 때리게되네요... 손가락 힘이 달라서일까요? 아니면 자세가 잘못된걸까요ㅠㅠ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오른손잡이라서 왼손의 움직임이 어색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직접 봐야 알겠지만,,,
해결법은 왼손으로 플러킹을 한 후 1cm정도에서 멈추는 훈련을 합니다.
사실 오른손도 멈추는 훈련을 해야해요~숙련이 되면 악기를 두드리는일은 줄어들겁니다.~*^^*
매주 금요일 8시 칼림바 라이브레슨이 있어요~
손톱이 거의없어서 3음이 엄청안돼요.. 어떡하죠?
화음은 손톱이 필요해요~근데 한 1~2mm만 기르면 되니까~몇일만 길러보세요~^_^
선생님 동일 음 연속으로 낼 때 손끝 먼저 닿을 때부터 버징이 생기는데 어떡하나요ㅠㅠ
플러킹 연타를 할 때는 지문이 먼저 닿아야 하는데, 곧 영상작업 올리겠습니다.*^^*
@@Yangs_music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소..손가락이 손까락이예요.
이쁘게 움직이지 않아요.ㅜㅜ
모든 프로연주자도 처음엔 손꾸락이었어요~*^^*
칼림바 오래쓸수있나요. ?
그럼요 악기를 사랑하신다면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단, 악기를 던진다거나,, 뜨거운 태양아래 놔둔다거나,,연습을 하지않고 책상밑에 숨겨놓지만 안는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Yangs_music아하 감사합니다!!!!!구독누를게요...(춍춍)
구독하고
구독 고마워요~~*^^*
칼림바 울림이 너무 긴데 왜 이런 가요?
악기 브랜드 마다, 모델마다 울림의 길이가 차이가 납니다. 일단 울림이 긴건 그만큼 텐션이 강하게 걸려있다는 얘기입니다.
제조사 특성상 변형하거나 바꿀 수는 없고 연주 중에 뮤트훈련을 하여 음길이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좋아요 누르세요 여러분~~~!~!!
우와~~ 감사합니다.*^^*
칼림바 전용 악보 나왔다 하는데 회원가입해서 구입할수 있나요?
링크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mndmart.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16
@@Yangs_music 링크가 안 열리네요. 혹 칼림바 바이엘 인가요.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악보책은 올림내림 반음이 없는건가요?
트윙클 알림바 구입해서 도레미 익히고 있습니다^^
꼬랑물 맨
칼림바 바이엘이에요~
칼림바는 튜닝에 따라 연주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는 다장조(반음계없는)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Yangs_music 넵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생일 공연을 위해 고고싱 ㅋㄷㅋㄷ 코드강의도 완전 좋아요. 어제 이런것 보고 칼림바에 응용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ua-cam.com/video/6qWyGw1x4Eg/v-deo.html 악보가 많이 없다보니 뭔가 이런식의 꿀팁 알려주시면 무한활용 가능할것 같아요 !
그나저나 3 등 안에 들어서 이름이 금색으로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 유투브 계정 메일함은 꽉 차서 메일을 받을 수가 없어요~~ jaeeunslow@gmail.com 이리로 안내주시면 ㄴㅓ무 감사하겠습니다! 양쌤님 메일 주소 알려주셔도 되고요 :)
최대한 노력해서 영상에 임하겠습니다. 메일은 저희가 드릴게요~
고음이 너무 안돼네요 ㅜ
고음이 안좋은 이유는 고음이 원래 울림이 안좋은 경우, 플러킹이 명료하지 않은 경우 두가지 입니다. 제가 그 악기를 직접 다뤄보질 않아서 정확히 알순 없으니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보세요.*^^*
ㅠ.ㅠ 벌써 하셨네용.
네 ㅜ.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