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 그리고 그외(카토, 생체)간 이해관계에 따른 복잡한 규정 때문에 발생한 일이죠. 조회만 하면 금방 밝혀질일을 누가 알고도 출전했겠냐구요. 다들 요강만 확인하지 규정까지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참가하지 않잖아요. 이건 정말 협회 파벌 싸움에 애꿎은 동호인들만 피해본 일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타종목 선출들이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나와서 입상과 우승을 휩쓰는데, 이건 협회에서 제지 안 하나 싶네요. 일반 순수 동호인과 타 종목 선출들 하고는 출발부터가 아예 다릅니다. 2~3년 치고 국화되시는 젊은 분들 보면 죄다 배드민턴, 탁구, 핸드볼 등등 타 종목 선출들이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분이 순수 동호인들과 경쟁을 하는건 불공정하다 느껴집니다.
@@테니스가치고싶어용완벽히 공정하고 공평한 것은 없겠지만 특히나 이런 승패가 있는 스포츠에서는 주최 측이 올바른 규정을 세움으로써 참가자들간의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인생도 스포츠도 공평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씀은 대체 무슨 논리이신지. 최근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문제에 대해 터져나오는 불만들을 많이 들었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여 작성한 댓글입니다.
@@cueyd26r8fwhbr 운동 능력이 좋으니 타종목 선수 생활도 했을겁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개인이 과거에 자신의 신체적 역량을 개발했다고 볼 수도 있고요. 전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해서 대회를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세계에서 타종목 선수출신을 제한하고 이런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대회는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곳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쳐내고 남은 사람 중에서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게임이 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테니스가치고싶어용 외국 아마추어 대회는 선수도 출전해요. 수준별로 참여하는 리그가 있고, 우리나라의 동호인 대회와는 아예 방식이 달라요.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동호인 문화에 맞게, 참가자 다수가 내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규칙을 제정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동호인 테니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게 맞는 방향이지 않나요? 툭하면 '외국에는 그런거 없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외국이랑 우리나라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글의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거 같은데, 운동신경의 차이를 거론한 게 아니라 적어도 엘리트 체육을 하며 평생 업으로 운동을 한 사람들(실업선출 등)과 일반 동호인은 구분해줘야 하지 않겠냐는 뜻의 글 입니다.
카타 그리고 그외(카토, 생체)간 이해관계에 따른 복잡한 규정 때문에 발생한 일이죠. 조회만 하면 금방 밝혀질일을 누가 알고도 출전했겠냐구요.
다들 요강만 확인하지 규정까지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참가하지 않잖아요.
이건 정말 협회 파벌 싸움에 애꿎은 동호인들만 피해본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말에 너무 동감합니다
네 맞습니다 협회차원에서 개선이 필요 한것 같아요 결국 동호인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 카타 우승자>>국화부 입성
그러나 생체&카토 개나리부
출전가능
또 국화부 출전가능
😂 생체&카토 우승자>>국화입성
그러나 카타 개나리부 출전가능
또 국화부 출전가능
.
.
. 카타VS생체&카토
우승을 서로 인정해주지 않으니,..
협회간의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문제는 반국이라는것이 문제인지....
왜 우승자를 우승자라 하지않는지...????
국화와 반국화는 꽃 종자도 다르겠죠?..ㅎㅎ 아마 반국은 개나리와 국화의 개량종??????
협회끼리 자존심 싸움하느라..동호인들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는듯....제발 서로 잘 좀 지내시길
국화면 국화지..
우승이면 우승이지..
반국화란 말은 누가 만든건지ㅎㅎ
좀 이상하죠~~
우승해도 또나오니
협회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능~
23년 생체 국화부 우승자가 개나리 대회에 나와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너무 많은 참가자의 기회를 뺏은 아쉬운 대회였네요.
@@gostma00 국화가 나오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화 우승자가 나오는건 문제이고 이로 인해 실격처리 되었습니다.
국화를 우승했는데 타단체 개나리부 출전이 가능한지 선수 본인 확인해야할 몫 아닌가요? 그날 출전한 수많은 개나리부 선수들이 내놓은 시간과 돈은 누가 보상하나요
두 팀중 누구인가요?
요즘 타종목 선출들이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나와서 입상과 우승을 휩쓰는데, 이건 협회에서 제지 안 하나 싶네요.
일반 순수 동호인과 타 종목 선출들 하고는 출발부터가 아예 다릅니다.
2~3년 치고 국화되시는 젊은 분들 보면 죄다 배드민턴, 탁구, 핸드볼 등등 타 종목 선출들이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분이 순수 동호인들과 경쟁을 하는건 불공정하다 느껴집니다.
왜요....?인생도 스포츠도 온전히 공평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타종목 허용은 충분히 공정한 처사죠.....
@@테니스가치고싶어용완벽히 공정하고 공평한 것은 없겠지만 특히나 이런 승패가 있는 스포츠에서는 주최 측이 올바른 규정을 세움으로써 참가자들간의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인생도 스포츠도 공평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씀은 대체 무슨 논리이신지.
최근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문제에 대해 터져나오는 불만들을 많이 들었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여 작성한 댓글입니다.
@@cueyd26r8fwhbr 운동 능력이 좋으니 타종목 선수 생활도 했을겁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개인이 과거에 자신의 신체적 역량을 개발했다고 볼 수도 있고요. 전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해서 대회를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세계에서 타종목 선수출신을 제한하고 이런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대회는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곳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쳐내고 남은 사람 중에서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게임이 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테니스가치고싶어용 외국 아마추어 대회는 선수도 출전해요.
수준별로 참여하는 리그가 있고, 우리나라의 동호인 대회와는 아예 방식이 달라요.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동호인 문화에 맞게, 참가자 다수가 내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규칙을 제정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동호인 테니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게 맞는 방향이지 않나요? 툭하면 '외국에는 그런거 없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외국이랑 우리나라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글의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거 같은데, 운동신경의 차이를 거론한 게 아니라 적어도 엘리트 체육을 하며 평생 업으로 운동을 한 사람들(실업선출 등)과 일반 동호인은 구분해줘야 하지 않겠냐는 뜻의 글 입니다.
타종목(육상 축구 야구 수영 배구 펜싱 사이클 등등) 출신 허권날 예탈하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이건 어쩔거임? 징징 대지말고 본인 실력을 키워서 이길 생각을 하시는게..
와 김새미 / 서효영팀 절대 밀리지 않는 팀인데 설화영 / 한정숙님 팀은 노련미가 아주....
국화와 국화 우승자가 개나리 시합.
참가자 기회 뺏었다고 생각하면
두 팀 모두 상금 반납하세요.
국화나 국화 우승자나 국화부 나가지 지고나서 여론전ㅉㅉ
카타에 항의하세요.
타협회 국화 인정안한다니 타협회도 그럼 우리도 인정안해 이리 된거 아닌가요?
서효영님 포핸드 스트록 좋네요
꿀잼...^^
국화부 시합에서 우승했는데 개나리대회 나왔다고 하더니...
효영님 탁구 선수 맞죠? 일반 동호인이 저렇게 풋워크 잡아서 포핸드 하는건 불가능할듯
탁구 국대 출신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