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앞에서 폼잡을라믄 알제?대학생 되는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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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haruthbam
    Apple TV+에서 방영되는 ‘파친코 시즌 2’는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가족과 사랑,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시즌 2에서는 주인공의 삶과 그들의 선택이 어떻게 서로 얽히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며, 역동적인 캐릭터들의 갈등과 성장이 주요 테마로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는 뛰어난 연출과 cinematography, 그리고 감정적인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가며, 더욱 풍부한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친코 시즌 2’는 역사 속에서의 개인의 고난과 희망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보세요!#이민호 #김민하#파친코2#Pachinko#권은성#김강훈#정은채 #김성규#강태주

КОМЕНТАРІ • 119

  • @cocoj3068
    @cocoj3068 4 місяці тому +980

    와세다 대학은 노아가 아니라 선자가 갔었어야됨

    • @Rinpndip
      @Rinpndip 4 місяці тому +21

      제말이요

  • @쯇
    @쯇 4 місяці тому +1981

    소녀였던 선자가 어느새 어머니가 다 되었네요

    • @스타더스트-f7c
      @스타더스트-f7c 4 місяці тому +17

      실제로는 노아랑 동갑

    • @english5477
      @english5477 4 місяці тому

      헐 진짜?​@@스타더스트-f7c

    • @남은정-z9c
      @남은정-z9c 3 місяці тому

      ​@@스타더스트-f7cㅋㅋㅋㅋㅋㅋㅋㅋ

  • @hunimammy
    @hunimammy 4 місяці тому +38

    실제로 두 배우는 동갑이래요 와.. 어쩜 고생많지만 굳건한 엄마의 모습이 나올수 있나요 연기 쩐다

  • @미나-g1u
    @미나-g1u 4 місяці тому +947

    선자는 현명했고 노아는 솔직하지 못했고 한수는 이기적이였고 세상은 한없이 거칠었다.그치만 모두가 희생하며 아팠던 삶.그 삶은 살아 견뎌온 많은 어머니,아버지.파친코란 책이 절 얼마나 울렸는지.그리고 또 드라마가 더도 덜도 아니고 너무 열심히 연기하시는 배우분들.가슴이 아픈 역할을 왜이리 잘해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게하는지

    • @최혜령-i5p
      @최혜령-i5p 4 місяці тому +23

      고단한 삶들을 위로하는 듯 모든 배역들을 자세히 보게 되네요 볼때마다 눈물 나는거 보면 내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고단했으리라는 확신이 더 들기 때문이겠죠

    • @김안냥-m1f
      @김안냥-m1f 4 місяці тому +17

      첫 구절이 진짜 박혀요.
      역사는 우릴 져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

  • @쯇
    @쯇 4 місяці тому +722

    두부집 여자아이를 반대한다기 보단 이 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더 큰 세상을 보고 오라는 뜻 같아요. 선자는 한 때 치기어린 사랑에 큰 후회를 한 경험이 있어요. 만약 노아가 사랑 때문에 본인에게 찾아올 큰 기회를 놓친다면… 시간이 지난 후 후회가 밀려올 때 까맣게 타들어갈 가슴이 걱정되는 것이죠..
    두 번의 사랑을 경험한 선자는, 사랑이라는 것은 잠시 나를 머물다 갈 뿐, 평생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음을 깨달았을 거예요. 완전했던 사랑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던 대상이 내 곁을 떠나고 나면 그 모든 것은 가슴 속에 남을 뿐, 생활의 고단함까지 메울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됐을 거예요.
    한수를 버리고 이삭을 만나 이 일본에 왔을 때. 선자는 노아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이 곳에 왔다고 이야기해요. 한수에게 일본으로 떠날 거라 말하던 선자가 기억이 나시나요? 선자는 이곳이 자신에게 까맣게 타들어갈 터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예요. 이 곳에서 억울하게 남편을 잃고 갖은 멸시와 차별을 당하고, 전쟁 때문에 남편과의 마지막 작별까지 잃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예요. 상상했던 것보다 더 힘들고, 고단했을 거예요.
    이 모든건 이삭을 사랑하기로 결심한 선자가 감내해야만 하는 것들이었어요. 이삭을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이 일본에 오게된 것, 긴 세월을 남게 된 것…. 선자가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을 까요? 어쩌면 시작점이 된 그 순간, 처음 한수를 사랑하게 된 것..후회한 적이 없었을까요?
    선자는 노아에게 알려주고 싶은 거예요. 두부집 여자아이를 선택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이 곳에만 지내 영도를, 천국을 모르는 노아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고단함을 덜 수 있는 발판을 밟을 수 있기를….
    그 후에 다시 두부집 여자아이를 만나도 좋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도 좋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한수와 다시 연이 닿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사랑이라는 것은 지나고 나서도 의지만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음을….그 모든 걸 전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한수의 의지로 선자는 한수와 재회하게 되었고, 생활에 필요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한수의 도움을 한사코 거절하지 못하는 선자는 스스로가 얼마나 야속했을까요. 이삭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결국 고단함에 지친 선자를 도와준 것은, 도와줄 능력이 있는 한수였고, 노아가 그 능력을 갖게될 수 있다면, 두부집 여자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 거예요.
    노아가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갖기를 바라고, 그 마음으로 사랑하게 될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기를 바라는 선자를 헤아려주세요..

    • @Leesomreal
      @Leesomreal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럼 왜 설명을 안하고 “야는 아니다” 라고만 하는지 좀 아쉽네요..

    • @hc4790
      @hc4790 4 місяці тому +56

      ​@@Leesomreal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서 자신은 없습니다만, 자막에 '여'는 아니다라고 하네요.
      '여'라고 했다면 여기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님이 들으신대로 '야'라면 저 아이(여자 역)를 의미할테구요.

    • @신비-p6s
      @신비-p6s 4 місяці тому +28

      여기는 아니다 라고 했는데예^^!​@@Leesomreal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4 місяці тому +49

      ​​@@Leesomreal야는 아니다가 아니라 "여는 아니다" 즉 여기는 아니다..이 도시는 아니다, 여기에 있으면 속만 타들어갈끼다 하는거죠. 훗날 후회할거란 조언을 하는겁니다. 타지나오고 저도 선자입장처럼 살아오니 이해가 가는 대사였어요..부산출신 타국생활중인 아줌마가 답 글납깁니다

    • @이름-f9y9u
      @이름-f9y9u 4 місяці тому +20

      여는 아니다 라고 하네요
      사람이 아니라 지역을 지칭하는 거 같네요
      선자의 다음 대사를 봐도 그렇고

  • @윤수현-d7z
    @윤수현-d7z 4 місяці тому +106

    두 배우가 동갑이라니😮😮😮😮민하님 어머니 목소리에 연기에 와..

  • @평강공쥬
    @평강공쥬 4 місяці тому +19

    선자 연기가 대단하네요.감탄😂

  • @jeongaie
    @jeongaie 4 місяці тому +1042

    나는 노아만한 아들이 있는 엄마로... 저 엄마가 아들 마음을 돌리려고 저렇게 조심히 그리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

    • @sanghwa4609
      @sanghwa4609 4 місяці тому +50

      저는 대학생 딸만 있는 엄마입니다.
      자식의 마음을 돌리려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언젠가는 폭발할 것이고...
      저는 제 자식에게 마음 돌리게 했던 거 하나도 없지만, 스스로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믿어 줍시다.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4 місяці тому +31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자녀의 마음을 부모님의 마음대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시간에 자녀의 마음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삶이 더 풍족해질겁니다.

    • @Fbbaa27
      @Fbbaa27 4 місяці тому +21

      ​@@thelezard3378이해도이해 나름이지.. 자식이 마약한다고 하면 이해해 줄 거예요? 그래 경험해봐라~ 하고?
      길이 뻔히 보이는 건 반대하는 게 맞습니다. 존중은 존중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을 할때 하는거예요.

    • @정윤정-b6s
      @정윤정-b6s 4 місяці тому +23

      ​@@Fbbaa27예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마약은.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4 місяці тому

      @@Fbbaa27 이런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부모가 애새끼를 키우니까...요즘 세상에 병신같은 애새끼들이 많은거임..
      저상황이 마약하는 상황이랑 같냐?
      마약은 선과 악이 분명한 상황이지만 이건 선택의 문제 아니냐. 자식이 무조건 틀린상황이 아닌 상황인데 부모의 생각이 틀렸다고 해서 부모 생각을 주입하는거 아니냐. 딱 니같은 부모가 애새끼들을 병신으로 키우는 부모가 되는거다. 자식의 생각을 존중해줘라. 무슨 마약하는 상황이랑 비교해? 니 자식이 마약하는 그따구 자식밖에 안된다는 니 생각이 그대로 나오네..

  • @황영란-j7e
    @황영란-j7e 4 місяці тому +760

    여는 아이다...어떤 감정인지 느껴져서 아프지만 현실을 일깨우는 말이라는게 내가 해석을 잘못한건지도 모르지만...울 아부지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네가 서울대에 가면 서울대 남자친구를 사귈거고 네가 공장에 일하면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를 만나게 될거라고...그때는 뭐 사람을 계급처럼 나누고 그러나 사람이 좋으면 되지 했는데 지금 내가 그때 아버지 나이쯤 되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결국은 환경이 중요하더라고요 굳이 학력,직업이 아니라도 집안환경이든 성장배경이든...결국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더군요

    • @노미현-l6y
      @노미현-l6y 4 місяці тому +9

      두부파는 년 거르라는거노

    • @뀽뀽682
      @뀽뀽682 4 місяці тому +71

      사회생활은 하나?​@@노미현-l6y

    • @노미현-l6y
      @노미현-l6y 4 місяці тому +2

      @@뀽뀽682 니같은 등. 씬 세. 끼.도하는데 내가 왜 못하겠누

    • @현지-s7f
      @현지-s7f 4 місяці тому +37

      정답은 따로 없쥬. 선자는 본인의 신념을 말 해주는 거뿐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거쥬.ㅎㅎ

    • @니니-love
      @니니-love 4 місяці тому +27

      ​@@노미현-l6y못할듯

  • @지윤-k3p9f
    @지윤-k3p9f 4 місяці тому +13

    내 아들이 와세다 대학 가서 공부하고 있다는 게 엄마에게는 가장 큰 자부심이자 희망일 텐데.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상일 거고. 엄마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가야지 노아야…

  • @olive4418
    @olive4418 4 місяці тому +6

    연기 참 잫 한다...

  • @MinseoHeo
    @MinseoHeo 4 місяці тому +299

    선자가 선자 아빠랑 똑같은 말 하네…

  • @당찬인생-c5c
    @당찬인생-c5c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시대 어머니들 맘이 보입니다. 자신들은 시대를 잘못만났지만 자식들은 좋은시대 열어주고팠던 맘이요.

  • @Richgirlontop
    @Richgirlontop 4 місяці тому +4

    선자 진짜 똑순이

  • @rumikenable
    @rumikenable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걸보니까 노아가 자기아버지가 이삭이 아니었을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싶다..주위에도 여태 엄마라고 알고지낸사람이 새엄마라는 것을 알고 정신이 약간 잘못된사람 있는데..미치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듦..

  • @누렁이-i6p
    @누렁이-i6p 4 місяці тому +7

    둘이 동갑~

  • @ksm0630
    @ksm0630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냥 누나 같은데ㅋㅋ😂

    • @SPsRemind
      @SPsRemind 4 місяці тому +1

      애를 16살에 낳음

  • @힛-i5p
    @힛-i5p 4 місяці тому +157

    부산사람도 아닌 저 여자가 와이리 말을 편하게 할까요 ㅠㅠㅠ 부산사는 사람이 봐도 편안하네여

  • @최혜령-i5p
    @최혜령-i5p 4 місяці тому +59

    내는 그런 꼴은 못본다 (엄마가 자식 속끓어 후회하는 걸 우떻게 볼 수 있겠나) 내는 그 약속 지킬끼다

  • @jinheekim82
    @jinheekim82 4 місяці тому +91

    선자 보자기 들고있는데 왜 명품파우치든 귀부인같은거지…

  • @김에스더맘
    @김에스더맘 4 місяці тому +1

    😊

  • @박주연-d7e
    @박주연-d7e 4 місяці тому +99

    두부집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가라는 거 아닌가?

  • @안녕-n8v8r
    @안녕-n8v8r 4 місяці тому +1

    본인의 다짐이 노아에겐 부담으로 다가왔을 듯... 그저 만족하고 살지 후회하고 살지 모르는데.... 엄마의 맘으로 더 큰 세상 맛보면 너 여기는 생각 안날껄.. 더 크고 좋은 세상에서 살아라..하는 생각이 있었을 듯.

  • @김군자-e6m
    @김군자-e6m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들은 장사하는 여자에 빠지면안됨 더 큰곳으로 가라

  • @hj9803
    @hj9803 4 місяці тому +119

    엄마 얘기를 들으면서도
    " 엄마 왜 내 친아빠가 한수인가요? "라고
    눈으로 말하는 듯한
    노아의 표정
    엄마의 천국 영도를 혼자 가 봤을 때
    엄마와 친아빠를 이해해 주었더라면

    • @Serenkasw
      @Serenkasw 4 місяці тому +33

      이때는 아직 고한수 정체를 몰라요 나중에
      대학간 이후 알게 됩니다

  • @ynn6185
    @ynn6185 4 місяці тому +7

    한수 아들이지만 선자와 이삭이 넘 잘 녹아진늒김이다 ,,ㄷ

  • @아리-l6d
    @아리-l6d 4 місяці тому +21

    노아야. 좀 만 덜 기특한 아들이지 그랬니...ㅜㅜ 아들이 마음을 준 여인이 있다면.. 이제. 엄마노릇을 하려 하시면 안 됩니다.

  • @Lovely-i3o
    @Lovely-i3o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네ᆢ 선자도 나도 두아들의 어머니가 되어있네

  • @스윗지니
    @스윗지니 4 місяці тому +18

    자기 친아빠가 고한수인게 그렇게 힘들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매일 먹고 사느라 뼈가 빠지는 엄마를 옆에서 보고 그런 감상에 빠질슈 있는지

    • @jeongaie
      @jeongaie 4 місяці тому +8

      @@스윗지니 일제시대 일본인들에게 멸시와 차별을 당한 노아가 친부가 친일한 한국인이라는 사실과 그 당시엔 남의 애를 배고 결혼한 엄마가 떳떳하지 못했고 더구나 일본인들이 아버지 이삭을 죽인데 대해서 자기 출생에 대한 혐오와 이삭에 대한 죄책감.....이런 감정 아니었을까요....

    • @lemonylemon218
      @lemonylemon218 4 місяці тому +2

      노아는 이삭을 너무 사랑해서ㅠ 너무 존경하고 자기의 이상향과도 같은 아버지랄까? 그런 아버지의 아들이란거에 자부심도 컸어요. 그리고 고한수는 노아가 혐오하는 인간상에 가까운데 고한수가 친아빠란걸 알게된다? 엄청난 충격과 자기혐오까지 오는거죠. 시대배경까지 생각하면 노아의 심정이 더 이해가고요

  • @우비-i8o
    @우비-i8o 4 місяці тому +7

    차라리 선자 노년분장 시켜서 쭉하지 ~

  • @Clair_choi
    @Clair_choi 4 місяці тому +20

    선자 고생 많이했는지 살이 쪽 빠졌네

  • @반딧불-q4m
    @반딧불-q4m 4 місяці тому +3

    2편 사투리가 갑자기 와이래 어색해졌능교 노아 어매요~~~😢😢😢

  • @user-oi6ixhhk56s
    @user-oi6ixhhk56s 4 місяці тому +2

    궁금했다 아이가 할때 이부분이 쪼끔 ㅠㅠ 악센트가 안맞네요 ㅠ 아쉽

  • @주아히메
    @주아히메 4 місяці тому +129

    윤여정배우랑너무안맞네

    • @엥두초
      @엥두초 4 місяці тому +16

      나문희🫛🥞배우님이 했어도 잘했지 싶어요.
      그치만 윤여정 배우님도 나름 좋은 색깔을
      그려내고 있지요.^-^♡

    • @goibito
      @goibito 4 місяці тому +23

      김해숙님이 했음 어땠을까했네요

    • @wawa-miaw
      @wawa-miaw 4 місяці тому +2

      오스카 프리미엄.

    • @룰루베이베러블리
      @룰루베이베러블리 4 місяці тому +1

      젊은 선자는 인위적인 느낌. 대사 자체도 그렇고. 부산 사투리 낮은 목소리로 읊는 갸륵한 대사. 감정의 디테일은 느껴지지않음. 윤여정을 비롯 언급된 배우들이 노년의 선자를 해도 저런 톤으로 하지않을듯.

  • @ycw7567
    @ycw7567 4 місяці тому +20

    두부가 어찌나오는지 궁금했는데~~

  • @BLUE-iv8xy
    @BLUE-iv8xy 3 місяці тому +1

    새치라도 좀 심던가 둘이 나이차이가 너무 안나보이잖아

  • @sunlove079
    @sunlove079 4 місяці тому +6

    이걸보며 생각난게. . .저분들 덕에 두부 김치 국수(라면)등이 일본에 생긴게 아닌가 싶어졌네. .지금 일본과 친해질필요없는게 일본이 한국이 필요할텐데? 구지. . 과거도 마찬가지지. .일본 조선아니었음 굶어죽었겠지. .섬나라였으니. .

    • @tubeyong1785
      @tubeyong1785 4 місяці тому +5

      두부랑 중화소바(라멘)은 중국에서 온거에요😂

  • @앙멍이-m9r
    @앙멍이-m9r 4 місяці тому +30

    며느리감은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에요?

  • @erichseo7212
    @erichseo7212 3 місяці тому +1

    졸라 큰 착각들을 하네.
    저 때는 동경대 수석을 해도 우리나라 사람은 취직 못 함.
    오히려 조선 탑도 별거 아니라고 비웃게 하기 위해 더 짖밟았을 것임.
    그 증거가 우장춘 박사임.
    우장춘 박사가 전공과 직장을 원해서 간게 아님.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나마 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직장도 구한거지.

  • @simsim-tu7mk
    @simsim-tu7mk 4 місяці тому +5

    며느리 감으로 대학 나오고 집이 부자인 여자를 원하시는 걸까? 그런 여자를 만난다고 해도 그런 집에서 사위 삼으려고 할까?

  • @soobro1693
    @soobro1693 4 місяці тому +8

    선자 말하는 의도에 저 두부집 여자아이는 아니다라는
    의도가 깔려 있는 거여요? 선자는 그런말 할 수 있는성격일까요? 이삭도 본인을 수용해줬는데.. 기특한 큰 아들의 첫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단념 시키게 하는 거라면
    ... 아녔으면 좋겠는데..
    한수가 너무 반대할거라 미리 선수 치는 건가..
    아 그냥 받아들이기 싫어서요. ㅎ
    더 큰 아들을 만들기 위해.. 자연스래 진행되다 접을 수도 있는 이성과의 관계를 저래 미리 차단시키는 게 아쉽네요.. 엄마가 아들을 저래 단도리 쳐야 하는 걸까요

    • @youherecomehere
      @youherecomehere 4 місяці тому +6

      여자애는 참한 아이지만, 될성부른 똑똑한 큰아들 성공시키려면 와세다대학 보내고 도쿄 보내야 하는데 오사카 시장바닥 눌러앉을 생각 하고있어보이니까 잡도리해야죠..

  • @유유킹
    @유유킹 4 місяці тому +2

    어릴때 선자가 아버지 한테 들었던말 똑같이 자식한테 해주네!!!

  • @londoneurope
    @londoneurope 4 місяці тому +4

    엄마가 너무 어려서 몰입이 안됨

    • @SPsRemind
      @SPsRemind 4 місяці тому +7

      선자 16살에 애 낳음

    • @didddd7135
      @didddd7135 4 місяці тому +2

      말투, 눈빛 다 완벽했지만 노아보다 뽀송한 피부는 어쩔 수 없다... 모자가 아니라 커플 혹은 남매 비주얼임😂

  • @user-lk4mt2kx7l
    @user-lk4mt2kx7l 4 місяці тому +45

    어? 보영이네?

    • @userveen-u3q
      @userveen-u3q 4 місяці тому +4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심보영?

    • @joony6374
      @joony6374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러네

  • @Leesomreal
    @Leesomreal 4 місяці тому +6

    싹싹하고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한번보고 왜 저런 판단을 내려 버리는거지..

    • @큰사람-r9t
      @큰사람-r9t 4 місяці тому +11

      그것보다는 노아가 두부 소녀와의 사랑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 할까봐 그것이 걱정되어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똑똑한 노아가 이곳에 계속 눌러 앉아 꿈도 펼치지 못하고 깜깜한 앞날을 걸어가게 될까 선자의 노파심에 단도리 치는것 같아요.

    • @cocoj3068
      @cocoj3068 4 місяці тому +1

      ​@@큰사람-r9t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과거 이삭이 천국을 알려줄때 자신은 자기의 고향 영도밖에 몰랐듯이 똑똑한 노아도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더 큰세상에서 살길 바란다는 뜻으로 이해되더군요

  • @케이드나이트
    @케이드나이트 4 місяці тому +1

    노아는 저여자와 결혼해서 #오토코마에두부 를 만듭니다

  • @Mischel11
    @Mischel11 4 місяці тому +18

    아들의 인생을 지가 뭔데 마음대로 정해. 어머니니까 바랄 수는 있겠지. 하지만 선택도 아들의 몫, 후회와 책임도 아들의 몫. 부모는 딱 거기까지. 자신의 기대와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하지 마라.

    • @jhpark2947
      @jhpark2947 4 місяці тому +10

      엄만데 그런 소리 할 수 있죠 ㅋㅋ 선택은 '아들이 하는거고' ㅋㅋ 지가 뭔데라니??? 인간은 20살 되어도 다 산게 아닙니다 항상 어제했던 결정을 오늘 후회하는게 인간인데... 선자는 못살았지만 열심히 살아서 자기 아들은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거고 그거는 모든 부모가 같습니다

    • @SPsRemind
      @SPsRemind 4 місяці тому +2

      대학안가고 빈민가에서 사무원으로 사는게 맞는거냐. 대학갔다오면 뭐든 할 수 있는데

  • @뚱실엄마
    @뚱실엄마 4 місяці тому +3

    성실해보이고 괜찮은데 반대하는건가요? 욕심이네.

  • @천왕문-p8s
    @천왕문-p8s 4 місяці тому +28

    남자애..걔아닌가?? 귀공자인가 소공자에서 나온 코피노??

    • @user-ik7pt9lc7v
      @user-ik7pt9lc7v 4 місяці тому +7

      맞는듯요

    • @이서윤-p8w
      @이서윤-p8w 4 місяці тому +12

      아...최근에 귀공자 너무 재밌게 봤는데 김선호가 너무 멋있게 나와서 김선호만 생각났는데...듣고나니 코피노로 나왔던 그사람 맞는것같네요. 너무 다른분위기라 첨보는 배우인줄..

    • @그냥지나가던사람-d7g
      @그냥지나가던사람-d7g 4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강태주 배우

  • @행복의맹쫑
    @행복의맹쫑 4 місяці тому +2

    사투리.. 거슬림.. ㅠ

  • @신형선-h9n
    @신형선-h9n 4 місяці тому +3

    선자는 발음이 정확하지않아서 자막없인 무슨 말인지 모르겠소.

    • @sotong-kh2zl
      @sotong-kh2zl 4 місяці тому +27

      난 정확히 들리는데. 감정까지 정확히 담아서요. 아마 사투리때문에 안들릴거예요.

    • @jaekim1318
      @jaekim1318 4 місяці тому +18

      서울서 55년째 살고있는 나도 잘 알아듣는데 ㅋ. 귀지 좀 파고 들어봐요

  • @user-ouikt4000
    @user-ouikt4000 2 місяці тому

    사투리 연습은 좀 하고 오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