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계의 미슐랭, 를레 샤토(Relais & Château)빠가 말아주는 토스카나 신상 호텔 리뷰, 키안티 피에브 알디나 (Pieve Ald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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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9

  • @Tristan_KOR
    @Tristan_KOR 3 місяці тому +3

    크 역시 저도 를레 & 샤토가 취향인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LHW의 고성 같은 곳은 유령 나올 것 같아서 관광으로 가는 건 몰라도 숙박은 좀... 이번에 소개해 주신 피에브 알디나 같은 곳은 소규모 Destination Wedding에 아주 괜찮아 보이네요. 자 얼른 다음 영상 말아서 올려 주세용!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1

      Tristan님도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저는 너무 규모가 크고 화려한 곳에 가면 뭔지 모르게 주눅이 드는 시골쥐라 를레 & 샤토 호텔에 갔을 때 마음이 훨씬 편안하더라고요. ^^
      토스카나 쪽에는 소박하지만 아기자기 예쁜 아그리투리즈모도 많이 있어서 숙소 고를 때엔 늘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박미혜-x6v
    @박미혜-x6v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보는 내내~~~엄청 행복했네요 다시 가보기를 기대하며요~~~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1

      미혜님도 토스카나여행이 기억에 남으셨나 봅니다. 저도 다시 가 보기를 기대합니다. ^^

  • @nykk79
    @nykk79 3 місяці тому

    를레 & 샤토 배경도 설명해 주시고 감사히 잘 봤습니다~ 피에브 알디나는 룸 컨디션도 확실히 좋네요~ 음식들도 스타 받은 곳들 보다는 소박하긴 해도 고급스럽게 맛있어 보입니다~ ㅎ 이탈리아 사람들은 길거리나 관광지에서는 좀 거칠거나 별로 안 좋은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어느 정도 이상급의 숙소를 가 보면 또 180도 틀리게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ㅋ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1

      를레 & 샤토 숙소들엔 스타 레스토랑은 아니더라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갖춘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그냥 동네 밥집 정도의 분위기였습니다.
      레스토랑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숙소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특히 직원들이 전부 너무 프렌들리했습니다.
      토스카나는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이나 모두 친절했던 것 같습니다. ^^

  • @byungsookim4781
    @byungsookim4781 3 місяці тому +2

    22년이랑 올해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네요..이탈리아는 참 가볼곳이 많아요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이탈리아는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여행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

  • @JongInkwon
    @JongInkwon 2 місяці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9TUBE
      @9TUBE  2 місяці тому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욜맨-q6r
    @암욜맨-q6r 3 місяці тому +2

    풀장 너무 이쁜데 안들어가셨나요!! 개인적으로 가본 이태리는 아씨시가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웠는데 구차너님의 이태리 픽은 어디실지~~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한낮 태양이 뜨겁기는 했습니다만, 5월 토스카나는 아직 편안하게 수영을 하기엔 조금 쌀쌀하더라고요. ^^
      게다가 쥔장께서 환경 때문에 전기 히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수영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이탈리아는 각 지역마다 매력이 있어 한 곳을 꼽긴 어렵습니다만, 아씨시는 저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장소입니다~~

  • @Jay-rxikey
    @Jay-rxikey 3 місяці тому

    제 여행이 3월이라 동절기엔 쉬는듯합니다. ㅜ 4월부터 연다고 하니 그림의 떡이네요. 감사합니다.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1

      비수기에 가시는군요. ㅠ.ㅠ
      이곳 뿐만아니라 토스카나의 많은 숙소들이 겨울영업을 하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투숙했던 아그리투리즈모 주인은 겨울엔 문 닫고 태국에서 몇 달 지내고 온다고... ㅋㅋ
      토스카나, 겨울엔 많이 춥다네요.
      겨울철엔 소도시들의 레스토랑이나 샵들도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이 시기에는 대도시 위주로 여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Jay-rxikey
      @Jay-rxikey 3 місяці тому

      ​@@9TUBE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럭셔리한 삶만큼 매너도 좋으시네요♡

  • @katelee4024
    @katelee4024 3 місяці тому

    입실하기 무지 힘드네요.😆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몇월에 가신건가요? 토스카나 8월에 가면 갈색으로 변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드론도 장만하셨네요?🎉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직원분이 어찌나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는지 황송할 지경이었습니다. ^^
      발도르차 쪽은 밀밭이 많아서 6월만 돼도 좀 누렇게 변하긴 하죠.
      6월말~7월 초면 밀수확을 합니다.
      저희는 5월말에 방문했구요, 이 동네는 밀밭보다는 주로 포도와 올리브를 재배하는 지역이라 발도르차 쪽과는 약간 다른 풍경이긴 했습니다.
      드론은...야심차게 구입했으나 거의 날리지 못해서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피터박-v5r
    @피터박-v5r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비 아니고 참새

    • @9TUBE
      @9TUBE  3 місяці тому

      네~ sparrow는 참새가 맞는데요, 안내해주신 분이 순간 착각하셨나봐요.
      이탈리아어로 rondine는 제비이고 실제로 둥지를 튼 새도 제비여서 그냥 제비로 적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