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선수를 업고 나대는 모습이 참 한심스러군. 평소에도 손흥민선수 매니저처럼 같이 다니면서 엄첨 화를 내는 모습이 안좋았음. 그렇게 겸손과 에의를 예기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을 옆에 두고 개인 SNS에 일방적인 공개는 분제.. 아직도자격증이 없다고 함. 내부 의무팀은 의사이고, 이사람은 무자격증. 황희찬선수는 손흥민선수 옆에서 너무 편협적임. 아직도 이사람이나 이사람을 데리고 온 선수는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지요...
협회의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접근 방식부터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 문제를 일부 유명 선수의 일개 트레이너가 감정적으로 어설프게 표출하는 방식으로는 일반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어려워요. 또한 그런 문제를 제기 했으면 책임감 있게 끝까지 마무리를 해줘야지 논란이 커지자 자기 계정 다 폐쇄하고 숨어버리는 행동은 대체 뭔가요. 이런 사람은 다시는 국대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핵심을 잘 짚으셨네요. 나라의 이름을 걸고 세계대회에 나가는데 규정에 어긋나는 부적격한 인사가 포함되면 안 되죠. 안덕수씨는 그래서 외부 트레이너로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협회가 지기에 협회도 안 트레이너의 활동을 용인했을 때에는 큰 리스크를 감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10대, 20대, 30대 선수들은 예전과 다르고, 환경도 바뀌었다는 점을 협회는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리그 진출이 비교적 활발해짐에 따라 선수들은 축구 선진국들의 시스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큰 세대이다보니 대화와 설득을 통한 이해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경기를 하러 온 선수가, 그것도 꿈의 무대라는 월드컵에서 무리한 방식으로 의견을 표출한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생각할수록 어느 한쪽만의 잘못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무리한 방식으로 의사표현을 했을 때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도 이번에 알아야 한다. 그만큼 이번 일에서 나온 상황 자체가 저급했다. 본인들이 모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였으면 모를까 국가대표씩이나 된 유명 클럽에서 뛰고 있는 20~30대 성인 프로 선수들이라면 해결방법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런 수단을 쓴 것 자체가 동기에 불순함이 섞여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단 선수들이 선을 넘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주장인 손흥민의 처사는 많이 아쉽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장이 분쟁의 씨앗을 만든 꼴이니까요. 다만 이전에 협회가 미리 대처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겠구요. 이번에 제대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만들어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운영을 협회가 해나가길 바랍니다.
채널장은 꽤나 중립적으로 차분히 설명했는데 댓글창은 영 개판이네. 선수들을 위해서라면 불법채용 및 특혜채용도 당연한 것이고 기준과 원칙도 없이 선수 따까리만 하는 것이 축협의 역할이라는 한심한 의견들까지 있다. 축협이 어디 애 운다고 사탕이나 입에 물려주는 소위 선수맘이나 지 필요한게 있으면 찡찡대서 원하는 걸 손에 넣는 애기가 아니라는 거다. 그런 차원에서 협회가 부족했을지언정 잘못은 없지만 안덕수 쪽은 섭섭했던점은 있었을지언정 잘못을 했다. 문제제기의 방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다. 적정절차가 그렇게 중요하고 절대 세상은 무지성 찡찡댄다고 니 입에 사탕을 쳐넣지 않는다는 사실을 찡찡댄 분들이나 그걸 감싸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일개 개인트레이너가 올림픽중인 선수들, 공식의무팀, 축협을 뒤흔들고 국민을 선동하다니, 있어선 안되는일이다. 축협이 더 의무팀에 투자해야 했고. 개인트레이너 허락할때 선을 그었어야 했다. 사실 이래 선넘을줄 몰랐겠지 개인트레이너는 외부에서 할일만 해야했다. 손흥민 위상업고 월드컵중에 분란을 일으킨건 용납될수 없고. 국민대상으로 언론 플레이하고 잠적....심히 선 넘었다. 손흥민선수는 고용주로써 선넘지 못하게 자제시켜야했다. 주장으로써 공식의무팀을 외부적으로라도 존중해야했고, 부족한거는 사적으로 조용히 케어 받아야 했으며, 선수들이 특혜를 요구하는 행동이 옳지 않음을 주지시키고 경기위해 마음 모으도록 리더해야했다. 방에 모여 사진찍은 선수들도 경솔했다. 결사대나 된것처럼 모여 사진을찍다니.... 손흥민선수 영향력이 크다보니 선수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가장 큰 문제는 의무팀장 귀국조치 요구및 무자격자 안씨를 장비담당자로 들여. 불법이자 특혜다. 안씨도 돈을받게 해달라 요구한 선수들이다. 충격이다. 재발방지 위해 안씨는 국대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해야한다. 이문제는 손흥민선수의 책임도 크다. 원체 성역화되어 있는보니 모두 내색하지 않고 있을뿐이다. 뒤집어지지 않았으면 같은일 또 일어났을거고 곪아서 선수단 분열 분위기까지 갈수도 있었다. 전화위복 되길 바라고 축협이 선수들의 잘못된 요구 들어주지 않은점. 늦게나마 소통한점. 선수들 필요한부분 신경쓰겠다는 의지는 잘하는거다.
애초에 황희찬 소속구단에서 보낸 부상관련 서류에 그부분관련 없어서 구단으로부터 횡희찬 부상관해 받은 서류대로 판단하였는데, 계속 부상 안나아서 다시 찍었고, 이걸 개인트레이너가 오해하고 공식의무팀의 잘못이라고 공개 비난하고, 본인이 나서서 MRI 판독한다고 설쳤음. 그 개인트레이너는 의사도 아니고 물리치려사 자격증조차 없다는데요?
의무팀에서 축구국가대표 피지오라는 경력만 채우고 계속 사람이 바뀌었는지, 자격증만 있고 실력은 떨어지는 사람들이 계속 피지오랍시고 들어왔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현재로는 알 수 없음. 재활 시장이 얼마나 큰데... 국내에서는 그 정점이 축구국가대표 담담 경험인데... 그래도 규정에 따라 월드컵 출전을 못하더라도 그런 피지오에 몸 맡겨야 하나? 오죽하면 선수들이 제 돈 들여서까지 그랬을까? 손흥민이... 이재성이 은퇴 후에 재활 시장에 들어오는 게 목표던가? 아니면 축협을 흔드는 게 목표던가? 한 두명도 아닌 고참 선수들이 못 믿는 의무팀장이라면 그렇게 된 쌓인 얘기들이 있을 것인데, 그건 쏙 빼고 선수들을 몰아치나? 그럼에도 축구국가대표 의무팀을, 피지오를 특정 집단에 줘야한다고 하는 자들에게 이권이 걸렸겠지, 선수들이 무슨 그런 목적이 있을까? 그저 빨리 낫고 싶을 뿐... 규정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잘못된 규정도 지켜야만 한다면 그런 규정을 만드는 자들이 다 지배하게 되는 거지. 아마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선수들의 입장은 먼 훗날에나 나오겠지. 소위 잘나가는 축구 유튜버들조차 축협에게는 제대로 말도 못하는 게 현실인데... 나는 적어도 이런 설명에 선수들 탓이나 무뇌는 안될란다.
정말 큰부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직전까지.. 출전할수있을까?없을까?.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 이런상황에서 개인사비로 안덕수트레이너를 데리고 온 일을 비난한다며.. 정말 그또한 손흥민입장에선 한탄스러운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장 외에 카타르현지에서 손흥민을 거의 볼수없을정도로. 개인시간에 호텔방안에서 매시간을 휴식하며, 재활에만 시간을 썼다는 인터뷰를 봤어요. 이일로 손흥민선수가 가장 속상할꺼같아 몇자적어보네요. 그냥 개인으로 데리고 온거니, 안덕수 트레이너는 쏜만 봐줬으면 깔끔했다요.ㅜㅜ
선수들의 불만은 경기력으로 연결되므로 귀담아 들어주어야한다 생각한다! 음식과 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선수가 큰부상인데 어찌 데려오지않을수 있었을까요! 선수들의 의견을 잘 듣는게 협회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결국엔 실력이 부족한 의무팀을 만들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축협입장 내라는 여론 때문에 구구절절 써준거죠. 보통 축협이면 눈 막고 귀막고 모르는체 넘어가죠. 그리고 특정 선수 유추할 수 있게 된건 안씨가 인스타에 폭로글로 무리뉴가 인정한 사람, 본인 모르면 삼류 발언 때문이죠. 우리의 결의 하면서 사진 올린것도 안씨고요. 거기에 하트누른건 뭐 선수들 마음이니 가타부타 이야기 안한다고 해도 누구 트레이너이너인지 누가 의견을 같이 하는지는 선수들이 누른 좋아요로 사람들이 특정선수들이라 생각하게 되는거고요. 입장문에 어떠한 선수들 이름도 언급안한 협회가 선수들 저격하려고 입장냈다고 추측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축협이 본인들 여론 안 좋은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요. 저는 안씨 트레이너가 애초에 본인이 축협 의무팀 들어가기 싫었고 그래서 이력서 자체를 안냈다면 인스타에 뭐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지적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마치 본인 기용안한 축협이 부정인사채용한 것 처럼 너네는 삼류야 하면서 글 올려서 여론형성하는게 본인 스탠스를 모호하게 취하고 선수 헙회간 분란 조장한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축협이 언급한 월드컵 중 의무팀장 귀국 및 업무배제 요구와 안씨 자격증 없이 의무팀말고 다른 팀으로 기용해달라는 요구는 일부선수들이 선넘은거 맞고요. 그리고 애초에 의사인 의무팀장이랑 마사지사인 트레이너 안씨는 역할 자체가 다른데 부딪히는 거 자체가 웃깁니다. 트레이너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팀으로 의견을 같이 구할뿐 의료적 판단은 불법이에요. 안씨는 팀도 아니였지만요. 본인이 의견내고 싶고 선수들을 위한다면 선수들에게 의료팀과 다른 이야기 하면서 선수들에게 본인 의견 관철시키려는 노력보다는 자격증 따고 지원해서 의무팀으로 일했어야죠. 기회도 주었는데 본인이 거부했음 축협에겐 외부인사 그이상 이하도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모든 편의 봐줬구요. 저는 이제 축협이 선수들과 같이 소통했으면 힙니다 안씨는 빼고요.
@ㅇ.ㅇ? 잘못한거는 잘못한거죠 그 문제의 트레이너를 고용해서 데려오고 그런 사단이 일어나도록 잘못 관리한 부분은 손흥민의 책임이 있다고 봐요. 거기다가 팀의 리더로서 이런 분란과 혼란을 막아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걸 방조내지 조장했다고 보이는데요. 그 트레이너의 문제의 sns글에 좋아요 까지 누른 것 보면. 대통령도 잘못하면 끌려 내려오는 나라인데 잘못한 것은 잘못한거에요. 그런 부분에 어떤 예외를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JiSooSeo68 안씨측근기사인 디스패치, 김현회기사, 축협입장문 다 읽어보았는데요. 축협입장문에 그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자격증 없던 의무팀 직원 한명은 법령 제정 시행 전 채용이었고 그에따라 소급적용해 해당직원 계약해지 할 수 없어 다음 계약 전까지 자격증 취득하라고 통보했고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일부 선수들에게 충분히 축협이 설명하고 이해시켰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걸 부정채용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굳이 선수입장에서 변명을 하자면, 축협에서 선임한 피지오의 실력이 안 좋거나 자기와 맞지 않다보니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서 다른 치료사를 더 원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다른 한편으로는 축협이 치료사들의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지금보다는 더 높은 페이로 더 좋은 치료사들을 유인해야 하는데 재정이 넉넉치 않은지 그걸 못하는 것 같음.
@@sunglaklak 그렇게 커리어 환상적이신분들이 그단순한 마사지와 컨디션 조절을 못해줍니까? 왜 해외팀들은 그나라 축구협회가 돈을 그렇게 써서 각자 의료 담당하는팀 따로 컨디션 조절해주는 의무팀 따로 팀단위로 고용해서 댠기간에 컨디션관리 해주면 경기결과에 더 좋은 결과를 미친다 주제에 논문도 있는데요 그 축구에 정말 미쳐살면 구단의 선수만 보는게 아니라 담당하는 코치진들도 유능한지 그런거도 기사에 나오거든요? 그런걸 좀 많이 보시는게 좋을거같내요 4년에 한번 축구보시는 분이라 모르실거같아서요
안 트레이너가 토트넘에서 같은 방식으로 불만이 생겼을 때, 이번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선넘은 이러한 행동, 대표팀을 만만하게 보고 행동했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K리그 선수들이 있다면, 대표팀에서 이런 월권을 했다면 소속팀에서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이것도 그려집니다. 특히 연수 연봉이 팀 예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K리그 현실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에요. 대표팀에서 이정도라면, K리그 각 팀의 의무팀 실정도 전면조사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선수들이 선을 넘었고, 스텝들을 만만하게 보는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 실태조사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년간 뛰고있는 개인 선수 트레이너의 실력이 축협에 소속된 의료스태프 보다 현장에서 효과가 있었으니까 선수들이 아무래도 신뢰를 했겠지. 축협에 14년간 근무했지만 자격증이 없는 상태로 카타르에 왔던 의무스태프도 있었으니까 안덕수씨랑 비교가 될 게 분명히 있었던 건 맞는 거 같음.
@@JiSooSeo68 뭐가 틀렸나요? 해명문 읽어 봐도 지원을 충분히 잘했는데 선수들 불만이 왜 생겼는지 내용은 빠져있고 의무트레이너 B씨는 카타르에 있을 땐 무자격증이었는데 국내에 돌아와서 작년 12월에 자격증 딴거라고 나오는데요? 선수들이 개인 트레이너를 원하는 거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건 쉽지 않은 요구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분도 첨부터 다른여러선수를 케어하러 가신건 아닌거 같고 월드컵이다보니 힘들어하는 선수들을 하나둘 봐주다보니 일이 커진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협회는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게 돌아가야 하는데 4년을 기다려. 참가한 월드컵에서 그런 부족한 대응으로 사태를 만들어서 경기에 영향을 주진 않았을지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말은 양측을 다들어봐야 알지싶어요
안덕수랑 선수쪽 언플 지려요.. 축협이 입장문 내자마자 바로 디스패치 이용해서 선수개인문자까지 공개하며 반박.. 기사내용을 쭉 읽어봤는데...결국 B씨의 무자격증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거잖아요.. 축협입장문에서 분명 B씨는 정부의 관련 법령이 시행되기전인 2020년에 계약을 체결한 상태고 협회가 해당 법령이 추진된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던 때였다고 했고..계약을 맺은 이후에 정부의 자격증 조건이 새로 시행되었으므로, 이를 이유로 소급해서 당사자와 계약을 해지할수 없다고 분명히 했어요.. 여기서 축협이 대체 뭘 잘못했다는거죠?
그냥 양비론하고 끝내버리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어쨋든 이번 사태는 손흥민 안덕수측의 대실수임. 안덕수는 손흥민 개인트레이너로 왔으면 손흥민이나 케어할 것이지 지가 먼대 다른 선수들을 건드려? 지가 무슨 공식 협회 소속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무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문제 생기면 어떡해 책임질려고? 이번 황희찬 경우처럼 괜희 황희찬 건드렸다가 황희찬 1,2 차전 뛰지도 못하고 문제 생겼는데 그거 누가 책임지는대? 그리구 손흥민도 이제는 특권과 성역의 울타리에서 좀 벗어날 때가 됐다. 측근이 일으킨 문제는 본인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 아니니 잘못이 있으면 좀 사과도 좀 하고 반성도 좀 하고.
협회가 제대로 캐어 안 했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안 트레이너가 의료진에 비해 선수들한테 유리한 말을 해서 선수들이 안 트레이너를 지지했을 확률도 있지 않나요?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데, 지레 짐작으로 협회가 일 제대로 안했겠지라는 전제 하에 이런 식으로 억지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한국 축구에도 해가 되고요.
협회 운영이 어디 동네 구멍가게식으로 된다고 보나. 공채에 지원도 안 한 무자격자를 무단채용을 하라는게 상식이라고? 안 되는 걸 편의를 봐줘서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들어오는 걸 용인해줬는데도 안에서 문제 일으키고 큰소리쳐서 이 사태를 만든건데. 상식 운운하는게 본인부터 상식을 좀 탑재를 해야할 듯. 상식이 많이 모자라 보임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가 협회가 인정하는 자격에 미달 이라는게 문제의 발단!!!!!! 협회에서 손흥민 트레이너니깐...묻지마 채용 된다면 그것도 누군가 책임 져야 할 문제가 되니깐... 당시 함께 파견된 협회 의 스텝들에게 묻지마식의 채용을 요구한 선수들도 잘못이지!!!! 협회 소속 의무팀은 의사들이라는 점에서 그분들의 입장에서 개인트레이너를 동등한 자격으로 받아 달라는 뜻으로 느꼈으면 선수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도 .... 개인 트레이너는 자신을 고용한 선수 한정 했어야!!!! 폭로 방식이 더더 문제.. 그 개인트레이너 관리 또한 손흥민의 책임!!! 손흥민이니깐....옹호 할 맘 없음. 협회도 전체적으로 제도하에 수준 높은 관리 체계로의 변화가 필요함!!!!
축구협회 의무 스태프에도 무자격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해당 스태프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운동사’ 자격증만을 갖고 있으므로 필요한 자격증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묻지마채용은 손흥민 트레이너가 아니라 협회 의무 스태프였는데요? 손흥민 트레이너는 의무팀에 채용된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최상의 의료체계를 갖춘 유럽에서도 의료팀에 만족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고 했듯이 모든 선수들이 의료팀에 만족할 수는 없음, 개인 트레이너 없이도 경기에서 퍼포먼스 좋기만 한 선수들도 있고 중요한 건 적어도 이 사건에선 축협이 본인들이 미흡했던 점도 인정을 했고 해결책도 제시했음 (입장문에서 밝힌 것 처럼) 이미 오래 전에 그 개인트레이너에게 자격증을 갱신하라고 했으나 그 트레이너가 거부했고 심지어 고참 선수들은 월드컵 첫 경기 이틀 전에 의료 팀장이 안덕수를 반대한다면서 대회 도중에 업무에서 배제하라고 귀국 조치 시켜달라고 했음 안덕수를 장비 담당으로 꽂아 달라는 요청까지도 했음 안덕수가 SNS 에 공개적으로 의료팀을 비난했는데 주장이라는 사람이 좋아요 눌러서 팀의 단합은 커녕 갈등을 부추기는 일에 동조 해놓고 입꾹닫 책임감 있는 모습은 절대 아니지,
무조건 선수중심의 협회운영이었어야 했다. 멍청한 협회 놈들. 뭔 특채 특례라 안된다니. 필요한 사람, 단기 대회 계약직으로 선임만 했어도. 평생직장 정규직으로 뽑을 생각도 없으면서, 당사자도 협회 정규직은 할 생각도 없는데. 뭔 자격증이네 뭐네. 어쩌구 개소릴. 이건은 무조건 협회의 무능이 들어난 사건이다. 어차피 필요해서 방까지 내어 주면서도 뒤끝 작열. 지들 밥그릇 위협에 무능하게 멍청하게 대응한 것. 이게 진실이다.
![그날 2701호에선 무슨 일 있었던 걸까 [달수네라이브]](http://i.ytimg.com/vi/7kPPeSeH_04/mqdefault.jpg)
!["대체 토트넘에서 왜 안썼지?" 양민혁 미쳤다 QPR 데뷔전부터 맹활약! 오른발 강슛으로 골도 넣을뻔 ㄷㄷ 성공적인 QPR데뷔전, 앞으로가 기대되는 양민혁 [밀월 vs QPR]](/img/n.gif)
유명선수를 업고 나대는 모습이 참 한심스러군. 평소에도 손흥민선수 매니저처럼 같이 다니면서 엄첨 화를 내는 모습이 안좋았음. 그렇게 겸손과 에의를 예기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을 옆에 두고 개인 SNS에 일방적인 공개는 분제.. 아직도자격증이 없다고 함. 내부 의무팀은 의사이고, 이사람은 무자격증. 황희찬선수는 손흥민선수 옆에서 너무 편협적임. 아직도 이사람이나 이사람을 데리고 온 선수는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지요...
그냥 월권행사한사람 뉴군지 까고.국대 영구박탈시켜라
축구계를 위해 정말 걱정하시며 한말씀 한말씀 조심하면서 말씀하시는 영상이 너무 보기좋으네요. 감사합니다.
@ㅇ.ㅇ? 손흥민 선수만은 확실하게 잘못이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ㅇ.ㅇ? 개인 트레이너 인데 컨트롤안되는게 손흥민도 문제가 없진 않지
@@youtube.wwwabc 축구계가 특정인인가요다수인가요 단체인가요
모든국민이 나라를 사회를 단체를 협회를 걱정합니다 그게 국뽕이든..무지성 일뽕보다 낫구요
의무지원에 불만있는건 이해하겠는데
선수가 이 사람 장비담당으로 넣어라 하는건 월권임
간단해.몇몇 일부 선수들이 부정청탁, 월권행위 행사한거란거지.
대체 국대선수들의 특권의식은 어떻게 된건가.. 감독선임을 이래라 저래라 하더니 스태프를 잘라라 넣어라.. 점입가경이네..
크게 착각들 하고 있나본데 국대의 근본이 국가와 팀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데 있음을 잊지않길...
협회의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접근 방식부터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 문제를 일부 유명 선수의 일개 트레이너가 감정적으로 어설프게 표출하는 방식으로는 일반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어려워요.
또한 그런 문제를 제기 했으면 책임감 있게 끝까지 마무리를 해줘야지 논란이 커지자 자기 계정 다 폐쇄하고 숨어버리는 행동은 대체 뭔가요.
이런 사람은 다시는 국대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핵심을 잘 짚으셨네요. 나라의 이름을 걸고 세계대회에 나가는데 규정에 어긋나는 부적격한 인사가 포함되면 안 되죠. 안덕수씨는 그래서 외부 트레이너로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협회가 지기에 협회도 안 트레이너의 활동을 용인했을 때에는 큰 리스크를 감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10대, 20대, 30대 선수들은 예전과 다르고, 환경도 바뀌었다는 점을 협회는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리그 진출이 비교적 활발해짐에 따라 선수들은 축구 선진국들의 시스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큰 세대이다보니 대화와 설득을 통한 이해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경기를 하러 온 선수가, 그것도 꿈의 무대라는 월드컵에서 무리한 방식으로 의견을 표출한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생각할수록 어느 한쪽만의 잘못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무리한 방식으로 의사표현을 했을 때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도 이번에 알아야 한다. 그만큼 이번 일에서 나온 상황 자체가 저급했다. 본인들이 모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였으면 모를까 국가대표씩이나 된 유명 클럽에서 뛰고 있는 20~30대 성인 프로 선수들이라면 해결방법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런 수단을 쓴 것 자체가 동기에 불순함이 섞여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오지-k7b 이 난리통에도 12년만에 16강 국대선수들 대단합니다 선수들 비난은 하지 맙시다
@@Sm43916 그거랑은 별개야. 16강 간 건 그거 자체로 칭찬받고 잘못한게 있으면 그거대로 비판 받는 것이 정상이다. 잘하면 있는 잘못도 덮어주고 못하면 없는 잘못도 들춰내라는 거냐? 그런 마인드로는 호날두 같은 인성 가진 선수들 밖에 못 만든다.
저 트레이너가 선넘었고 애들 가스라이팅한거다
애들이 해달라고해도 안해줬어야 하는게
선지키는거지 일단 개인자격으로 갔으면 손흥민만 해줬어야지
안덕수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동행했다. 협회는 선수 관리에 혼선이 생길 수 있음을 감수하고 손흥민 선수 외에도 희망하는 선수들이 있을 경우 외부 트레이너에게 치료받는 것을 허용했다.
협화가 허용한 부분임
일단 선수들이 선을 넘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주장인 손흥민의 처사는 많이 아쉽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장이 분쟁의 씨앗을 만든 꼴이니까요.
다만 이전에 협회가 미리 대처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겠구요.
이번에 제대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만들어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운영을 협회가 해나가길 바랍니다.
채널장은 꽤나 중립적으로 차분히 설명했는데 댓글창은 영 개판이네. 선수들을 위해서라면 불법채용 및 특혜채용도 당연한 것이고 기준과 원칙도 없이 선수 따까리만 하는 것이 축협의 역할이라는 한심한 의견들까지 있다. 축협이 어디 애 운다고 사탕이나 입에 물려주는 소위 선수맘이나 지 필요한게 있으면 찡찡대서 원하는 걸 손에 넣는 애기가 아니라는 거다. 그런 차원에서 협회가 부족했을지언정 잘못은 없지만 안덕수 쪽은 섭섭했던점은 있었을지언정 잘못을 했다. 문제제기의 방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다. 적정절차가 그렇게 중요하고 절대 세상은 무지성 찡찡댄다고 니 입에 사탕을 쳐넣지 않는다는 사실을 찡찡댄 분들이나 그걸 감싸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이게 맞지댓글보면 다 초딩같음
애초에 안덕수 저사람이 손흥민 말고는 해주질 말았어야하는게 선을 안넘는거였지. 의무팀이있는데도 다 해줄거였으면 손흥민도 안데리고 왔어야한다
손흥민도 잘못이있다 이건
결론은 축협이 제대로 했으면 됐다
축협이 선수들을 위한 기관이 되어야 하는데 이젠 축협을 위한 조직이 되었다.해체후 새롭게 짜야 한다.2002년 발전되지 않은 연유는 축협 때문이다.전체적인 감사와 더불어 사법기관의 단죄가 필요하다.일본의 축협을 보라.
일개 개인트레이너가 올림픽중인 선수들, 공식의무팀, 축협을 뒤흔들고 국민을 선동하다니, 있어선 안되는일이다.
축협이 더 의무팀에 투자해야 했고. 개인트레이너 허락할때 선을 그었어야 했다. 사실 이래 선넘을줄 몰랐겠지
개인트레이너는 외부에서 할일만 해야했다. 손흥민 위상업고 월드컵중에 분란을 일으킨건 용납될수 없고. 국민대상으로 언론 플레이하고 잠적....심히 선 넘었다.
손흥민선수는 고용주로써 선넘지 못하게 자제시켜야했다.
주장으로써 공식의무팀을 외부적으로라도 존중해야했고, 부족한거는 사적으로 조용히 케어 받아야 했으며, 선수들이 특혜를 요구하는 행동이 옳지 않음을 주지시키고 경기위해 마음 모으도록 리더해야했다.
방에 모여 사진찍은 선수들도 경솔했다. 결사대나 된것처럼 모여 사진을찍다니....
손흥민선수 영향력이 크다보니
선수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가장 큰 문제는 의무팀장 귀국조치 요구및 무자격자 안씨를 장비담당자로 들여. 불법이자 특혜다. 안씨도 돈을받게 해달라 요구한 선수들이다. 충격이다.
재발방지 위해 안씨는 국대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해야한다.
이문제는
손흥민선수의 책임도 크다.
원체 성역화되어 있는보니 모두 내색하지 않고 있을뿐이다.
뒤집어지지 않았으면 같은일 또 일어났을거고 곪아서 선수단 분열 분위기까지 갈수도 있었다.
전화위복 되길 바라고
축협이 선수들의 잘못된 요구 들어주지 않은점. 늦게나마 소통한점. 선수들 필요한부분 신경쓰겠다는 의지는 잘하는거다.
분명히 개선해야 할 상황에서는 좀 더 분명한 소신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흔한 언론들의 비겁한 양비론을 반복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길은 아니잖아요
상처봉합이아니라 썩은곳을도려내야지 !!!
의무팀이 황희찬 MRI결과 잘못판독했다면서요 선수생각한다면 바꾸는게맞는거아닌가?
애초에 황희찬 소속구단에서 보낸 부상관련 서류에 그부분관련 없어서 구단으로부터 횡희찬 부상관해 받은 서류대로 판단하였는데, 계속 부상 안나아서 다시 찍었고, 이걸 개인트레이너가 오해하고 공식의무팀의 잘못이라고 공개 비난하고, 본인이 나서서 MRI 판독한다고 설쳤음. 그 개인트레이너는 의사도 아니고 물리치려사 자격증조차 없다는데요?
의무팀에서 축구국가대표 피지오라는 경력만 채우고 계속 사람이 바뀌었는지, 자격증만 있고 실력은 떨어지는 사람들이 계속 피지오랍시고 들어왔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현재로는 알 수 없음. 재활 시장이 얼마나 큰데... 국내에서는 그 정점이 축구국가대표 담담 경험인데...
그래도 규정에 따라 월드컵 출전을 못하더라도 그런 피지오에 몸 맡겨야 하나?
오죽하면 선수들이 제 돈 들여서까지 그랬을까? 손흥민이... 이재성이 은퇴 후에 재활 시장에 들어오는 게 목표던가? 아니면 축협을 흔드는 게 목표던가?
한 두명도 아닌 고참 선수들이 못 믿는 의무팀장이라면 그렇게 된 쌓인 얘기들이 있을 것인데, 그건 쏙 빼고 선수들을 몰아치나?
그럼에도 축구국가대표 의무팀을, 피지오를 특정 집단에 줘야한다고 하는 자들에게 이권이 걸렸겠지, 선수들이 무슨 그런 목적이 있을까? 그저 빨리 낫고 싶을 뿐...
규정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잘못된 규정도 지켜야만 한다면 그런 규정을 만드는 자들이 다 지배하게 되는 거지.
아마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선수들의 입장은 먼 훗날에나 나오겠지. 소위 잘나가는 축구 유튜버들조차 축협에게는 제대로 말도 못하는 게 현실인데...
나는 적어도 이런 설명에 선수들 탓이나 무뇌는 안될란다.
다른 트레이너들이 얼마나 믿음이 안 갔으면 손흥민 트레이너한테 봐달라고 그랬겠냐ㅋㅋㅋ 뭐 규정상 잘못한 게 입장이면 책임을 지면 되는데 더 이상 욕은 하지 말자
정말 큰부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직전까지.. 출전할수있을까?없을까?.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
이런상황에서 개인사비로 안덕수트레이너를 데리고 온 일을 비난한다며..
정말 그또한 손흥민입장에선 한탄스러운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장 외에 카타르현지에서 손흥민을 거의 볼수없을정도로. 개인시간에 호텔방안에서 매시간을 휴식하며, 재활에만 시간을 썼다는 인터뷰를 봤어요.
이일로 손흥민선수가 가장 속상할꺼같아
몇자적어보네요.
그냥 개인으로 데리고 온거니,
안덕수 트레이너는 쏜만 봐줬으면
깔끔했다요.ㅜㅜ
선수들의 불만은 경기력으로 연결되므로 귀담아 들어주어야한다 생각한다! 음식과 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선수가 큰부상인데 어찌 데려오지않을수 있었을까요! 선수들의 의견을 잘 듣는게 협회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결국엔 실력이 부족한 의무팀을 만들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축협입장 내라는 여론 때문에 구구절절 써준거죠. 보통 축협이면 눈 막고 귀막고 모르는체 넘어가죠. 그리고 특정 선수 유추할 수 있게 된건 안씨가 인스타에 폭로글로 무리뉴가 인정한 사람, 본인 모르면 삼류 발언 때문이죠. 우리의 결의 하면서 사진 올린것도 안씨고요. 거기에 하트누른건 뭐 선수들 마음이니 가타부타 이야기 안한다고 해도 누구 트레이너이너인지 누가 의견을 같이 하는지는 선수들이 누른 좋아요로 사람들이 특정선수들이라 생각하게 되는거고요. 입장문에 어떠한 선수들 이름도 언급안한 협회가 선수들 저격하려고 입장냈다고 추측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축협이 본인들 여론 안 좋은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요. 저는 안씨 트레이너가 애초에 본인이 축협 의무팀 들어가기 싫었고 그래서 이력서 자체를 안냈다면 인스타에 뭐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지적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마치 본인 기용안한 축협이 부정인사채용한 것 처럼 너네는 삼류야 하면서 글 올려서 여론형성하는게 본인 스탠스를 모호하게 취하고 선수 헙회간 분란 조장한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축협이 언급한 월드컵 중 의무팀장 귀국 및 업무배제 요구와 안씨 자격증 없이 의무팀말고 다른 팀으로 기용해달라는 요구는 일부선수들이 선넘은거 맞고요. 그리고 애초에 의사인 의무팀장이랑 마사지사인 트레이너 안씨는 역할 자체가 다른데 부딪히는 거 자체가 웃깁니다. 트레이너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팀으로 의견을 같이 구할뿐 의료적 판단은 불법이에요. 안씨는 팀도 아니였지만요. 본인이 의견내고 싶고 선수들을 위한다면 선수들에게 의료팀과 다른 이야기 하면서 선수들에게 본인 의견 관철시키려는 노력보다는 자격증 따고 지원해서 의무팀으로 일했어야죠. 기회도 주었는데 본인이 거부했음 축협에겐 외부인사 그이상 이하도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모든 편의 봐줬구요. 저는 이제 축협이 선수들과 같이 소통했으면 힙니다 안씨는 빼고요.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해관계를 떠나 객관적으로 보면 이게 정답.
의무팀원중 한명이 부정인사채용 이라고 하는 기사를 본거 같아요
@ㅇ.ㅇ? 잘못한거는 잘못한거죠 그 문제의 트레이너를 고용해서 데려오고 그런 사단이 일어나도록 잘못 관리한 부분은 손흥민의 책임이 있다고 봐요.
거기다가 팀의 리더로서 이런 분란과 혼란을 막아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걸 방조내지 조장했다고 보이는데요.
그 트레이너의 문제의 sns글에 좋아요 까지 누른 것 보면.
대통령도 잘못하면 끌려 내려오는 나라인데 잘못한 것은 잘못한거에요. 그런 부분에 어떤 예외를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JiSooSeo68 안씨측근기사인 디스패치, 김현회기사, 축협입장문 다 읽어보았는데요. 축협입장문에 그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자격증 없던 의무팀 직원 한명은 법령 제정 시행 전 채용이었고 그에따라 소급적용해 해당직원 계약해지 할 수 없어 다음 계약 전까지 자격증 취득하라고 통보했고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일부 선수들에게 충분히 축협이 설명하고 이해시켰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걸 부정채용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손흥민도 막았어야했고 트레이너놈도 자른선수는 마싸지 안해줬어야했다
가스라이팅했겠지 이놈저놈해주면서
으휴
파벌싸움이 아직도 있다니 안타깝네요
파벌 이야긴 나오지도 않는데 왜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선수입장에서 변명을 하자면, 축협에서 선임한 피지오의 실력이 안 좋거나 자기와 맞지 않다보니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서 다른 치료사를 더 원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다른 한편으로는 축협이 치료사들의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지금보다는 더 높은 페이로 더 좋은 치료사들을 유인해야 하는데 재정이 넉넉치 않은지 그걸 못하는 것 같음.
재정이 넉넉치 않은게 아니라 해쳐먹으니까 남는게 없는겁니다 오죽하면 의무트레이너 쓰겠습니까..
@@WestYoon 👍🏻
@@WestYoon 해쳐먹었다기엔 정식의무팀 커리어가 너무 화려해요..
@@sunglaklak 그렇게 커리어 환상적이신분들이 그단순한 마사지와 컨디션 조절을 못해줍니까? 왜 해외팀들은 그나라 축구협회가 돈을 그렇게 써서 각자 의료 담당하는팀 따로 컨디션 조절해주는 의무팀 따로 팀단위로 고용해서 댠기간에 컨디션관리 해주면 경기결과에 더 좋은 결과를 미친다 주제에 논문도 있는데요 그 축구에 정말 미쳐살면 구단의 선수만 보는게 아니라 담당하는 코치진들도 유능한지 그런거도 기사에 나오거든요? 그런걸 좀 많이 보시는게 좋을거같내요 4년에 한번 축구보시는 분이라 모르실거같아서요
@@sunglaklak 화려한걸 조아하시네 ㅋ
이 영상을 다른 축구관련 일하시는분들이 봐야할 객관적영상 입니다
축협이 최대한 선수들의 컨디션울 끌어 내줘야 하는데 오히려 싸우고 있었다니..이 악조건에서도 12년만에 16강을 간 감독님과 국대선수들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 느껴 집니다
이게 문제가 됐다는 것은 딱 한가지 이유밖에 없다
축협이 선임한 의료팀이 실력이 없다는것!!
개인트레이너 얼굴은 '관상은 과학이다'에 접목하면 될듯 하고.
축협 의무직원들 연차확인한번 해봤음한다. 고인물들이 아닌지..
토트넘 의무팀은 존중하고 축협 의무팀은 만만하게 본 듯
실력좋은 의무팀을 만들면 됩니다!
문제의 핵심이 비껴나가는 것 같은데
가장 큰 핵심은 축협에서 의무팀을 외부 트레이너가 필요없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것 아닌가요?
외부 트레이너가 왔기때문에 문제의 발단???
씁쓸하네요.
축협이 리더쉽이 있었다면
그전에 이미 해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째든 선수 저격댓글은 안보이길 바라고 해결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개인트레이너 허용해야지!! 또 개인 요리사, 개인 차량, 개인 분석가, 개인 숙소 모두 허용해야지!! 26명 각각 모두 허용해야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면 이게 원팀이겠어?
개인 트레이너 허용 좋다 이거야
근데 무자격자는 안되는거지??
왜 안돼? 이번엔 해줬잖아ㅋㅋ
요리사도 그냥 엄마 데리고 가도 되지. 선수들이 이런거 바라는거 아님?
안 트레이너가 토트넘에서 같은 방식으로 불만이 생겼을 때, 이번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선넘은 이러한 행동, 대표팀을 만만하게 보고 행동했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K리그 선수들이 있다면, 대표팀에서 이런 월권을 했다면 소속팀에서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이것도 그려집니다. 특히 연수 연봉이 팀 예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K리그 현실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에요. 대표팀에서 이정도라면, K리그 각 팀의 의무팀 실정도 전면조사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선수들이 선을 넘었고, 스텝들을 만만하게 보는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 실태조사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년간 뛰고있는 개인 선수 트레이너의 실력이 축협에 소속된 의료스태프 보다 현장에서 효과가 있었으니까 선수들이 아무래도 신뢰를 했겠지. 축협에 14년간 근무했지만 자격증이 없는 상태로 카타르에 왔던 의무스태프도 있었으니까 안덕수씨랑 비교가 될 게 분명히 있었던 건 맞는 거 같음.
해명문 확실히 읽은거맞음??
@@JiSooSeo68 뭐가 틀렸나요? 해명문 읽어 봐도 지원을 충분히 잘했는데 선수들 불만이 왜 생겼는지 내용은 빠져있고 의무트레이너 B씨는 카타르에 있을 땐 무자격증이었는데 국내에 돌아와서 작년 12월에 자격증 딴거라고 나오는데요? 선수들이 개인 트레이너를 원하는 거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건 쉽지 않은 요구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분도 첨부터 다른여러선수를 케어하러 가신건 아닌거 같고 월드컵이다보니 힘들어하는 선수들을 하나둘 봐주다보니 일이 커진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협회는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게 돌아가야 하는데 4년을 기다려. 참가한 월드컵에서 그런 부족한 대응으로 사태를 만들어서 경기에 영향을 주진 않았을지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말은 양측을 다들어봐야 알지싶어요
어제 디스패치에서 나온 기사는 스포츠면에는 아예 올라오지도 않던데 다들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안덕수랑 선수쪽 언플 지려요.. 축협이 입장문 내자마자 바로 디스패치 이용해서 선수개인문자까지 공개하며 반박..
기사내용을 쭉 읽어봤는데...결국 B씨의 무자격증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거잖아요..
축협입장문에서 분명 B씨는 정부의 관련 법령이 시행되기전인 2020년에 계약을 체결한 상태고 협회가 해당 법령이 추진된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던 때였다고 했고..계약을 맺은 이후에 정부의 자격증 조건이 새로 시행되었으므로, 이를 이유로 소급해서 당사자와 계약을 해지할수 없다고 분명히 했어요..
여기서 축협이 대체 뭘 잘못했다는거죠?
안덕수가 얼마나 잘 주무르기에 선수들이 그토록 환장을 하는지 궁금하네.
안덕수의 절묘한 손테크닉에 이꾸~~~!? ㅋㅋㅋ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실력없는것들 비리 채용한게 그냥 참수형감이지 뭔말이 필요함ㅋㄴ
정도껏 무식해라 축협은 세금으로 운영하는거 아니다 ㅋㅋㅋ 꼭 세금 쥐똥만큼 내는것들이 세금세금거리지 ㅋㅋ
@@jjduehvrk-7hu 축협이랑 월드컵에 세금이 안들어간다는건 무슨 니네 엄마 살가죽 다 벗겨다 가죽코드만드는 소리노ㅋㅋㅋㅋㅋ 스스로 자추까지 개추하네
능력 없는 고인물들의 천국인 축협.
무지성 축협만 까면 된다고 보는 모지리 추가요.
야 마사지는 필리핀애들 데려왔어야지
범죄도시 반장을 데려갔네
그냥 양비론하고 끝내버리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어쨋든 이번 사태는 손흥민 안덕수측의 대실수임.
안덕수는 손흥민 개인트레이너로 왔으면 손흥민이나 케어할 것이지 지가 먼대 다른 선수들을 건드려? 지가 무슨 공식 협회 소속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무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문제 생기면 어떡해 책임질려고? 이번 황희찬 경우처럼 괜희 황희찬 건드렸다가 황희찬 1,2 차전 뛰지도 못하고 문제 생겼는데 그거 누가 책임지는대?
그리구 손흥민도 이제는 특권과 성역의 울타리에서 좀 벗어날 때가 됐다.
측근이 일으킨 문제는 본인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 아니니 잘못이 있으면 좀 사과도 좀 하고 반성도 좀 하고.
의무팀이 희찬이 가나전 출전 가능하다고 1차 소견 잘못 낸 개망신 사건인데 왜 말을 지어내?
@@thomasanderson2542 덕수가 희찬이 파열시켰다는거 밝혀졌쥬~?
제대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수들이 너무 표적처럼 될까봐, 걱정이 걱정이 너무너무 됩니다.
취업 부정청탁. 월권 행위.
표적 될만한데?
유럽팀들은 최고 수준의 의무 트레이너를 갖춥니다. 선수들이 의무 트레이너에게 불만을 가질만했고 협회가 무자격 직원을 고용하여 월드컵에 데려간 상태였으므로 대화로 선수들을 잘 이해시켜야했는데 부족했다고 봅니다.
@@breezecold6111 협회 공문을 보면 무자격 직원은 법이 발효되기 전에 계약한 것입니다. 당연히 소급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축협 싫은건 알겠는데 이번에는 선수들이 잘못한거 맞음
이건은 선수들 잘못도ㅠ많음
이번월드캅에서도,몆몆,선수들이,유럽무대에서,부상이많이있어습니다,그래서,흥민군트레이너가,함께했던것입니다
협회에서,재대로된,치료를못해주니,선수들모두,안트레이너를,찻았다고들었습니다,협회는,선수들,트레이너를욕하지말고
먼저,각성하고,께닮음을가지세요
축협이 선수들을 정말 가축으로 보는 증거가 아닐지 ...
협회는 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선수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았다면 이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상식!!!
협회가 제대로 캐어 안 했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안 트레이너가 의료진에 비해 선수들한테 유리한 말을 해서 선수들이 안 트레이너를 지지했을 확률도 있지 않나요?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데, 지레 짐작으로 협회가 일 제대로 안했겠지라는 전제 하에 이런 식으로 억지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한국 축구에도 해가 되고요.
카타르 현지 의사 말도 못믿고 고작 트레이너 의견이나 믿는 선수들의 의료진 불만을 뭘 믿고 믿을수있는데?
어디 의료 변방국 동네 의사도 저 트레이너보다 더 나을텐데 무슨 ㅋㅋㅋㅋ
협회 운영이 어디 동네 구멍가게식으로 된다고 보나. 공채에 지원도 안 한 무자격자를 무단채용을 하라는게 상식이라고? 안 되는 걸 편의를 봐줘서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들어오는 걸 용인해줬는데도 안에서 문제 일으키고 큰소리쳐서 이 사태를 만든건데. 상식 운운하는게 본인부터 상식을 좀 탑재를 해야할 듯. 상식이 많이 모자라 보임
@ㅇ.ㅇ?미친놈 이걸 폭동으로보네
단면적으로만 보네요.
저거그냥 손흥민빽으로 손흥민개인 물리치료사가 국대 물리치료사들어가려다 실패해서 징징댄거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가 협회가 인정하는 자격에 미달 이라는게 문제의 발단!!!!!!
협회에서 손흥민 트레이너니깐...묻지마 채용 된다면 그것도 누군가 책임 져야 할 문제가 되니깐...
당시 함께 파견된 협회 의 스텝들에게 묻지마식의 채용을 요구한 선수들도 잘못이지!!!!
협회 소속 의무팀은 의사들이라는 점에서 그분들의 입장에서
개인트레이너를 동등한 자격으로 받아 달라는 뜻으로 느꼈으면 선수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도 ....
개인 트레이너는 자신을 고용한 선수 한정 했어야!!!!
폭로 방식이 더더 문제..
그 개인트레이너 관리 또한 손흥민의 책임!!!
손흥민이니깐....옹호 할 맘 없음.
협회도 전체적으로 제도하에 수준 높은 관리 체계로의 변화가 필요함!!!!
축구협회 의무 스태프에도 무자격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해당 스태프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운동사’ 자격증만을 갖고 있으므로 필요한 자격증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묻지마채용은 손흥민 트레이너가 아니라 협회 의무 스태프였는데요? 손흥민 트레이너는 의무팀에 채용된 적이 없습니다.
@@adamsalexis9602 다시 읽어보세요 축협 글
법이 제정되기 전에 계약해서 협회 측 트레이너는 불소급 된거고요 불소급 아시죠??
무자격자를 장비 뭐시기로 위장취업 시켜달라고 한 건 선수들 잘못이 맞는데
일부 유튜버들이 지나치게 협회편에 서서 선수들이 쿠데타를 일으킨거다, 원칙과 질서를 어겼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동의 안 합니다. 선수들은 실력있는 사람을 찾을 뿐인데 그게 뭐 그리 큰죄인가요?
@시시콜콜 유럽리그에서 그런 짓 해봐라 ㅋㅋㅋㅋ어떻게 되나 선수 징계 처먹음
일부 선수들이 원칙과 규정을 벗어나 편법으로 채용을 요구한 것이나 대회 기간 중에 의무팀장 배제를 요구한 것등은 선넘은 행동 아닐까요?
그런 짓 도모하는 선수들은 명단 공개하고 국대자격 영구 박탈해야 한다고 봅니다.
규정과 법이 존재하고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의무팀에 안덕수님말고 다른 무자격 트레이너가 있었나요?
'축구협회 의무 스태프에도 무자격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해당 스태프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운동사’ 자격증만을 갖고 있으므로 필요한 자격증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근데 선수들은 클럽자격으로 월드컵 나간게 아니라 국가대표자격으로 월드컵 나간거라서 우선 협회가 선임한 의료진을 따라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알아야함
어쨌든,협회는,각성하고,이번기회에,싹갈아없어야합니다,협회의,이런만행은항상,있는일이였습니다,인맥으로의,선수기요
국민들이나,펜들이,모르는줄아는데,이미이런관행을다알고있었고,선수들한태,대충좀해주고,올림픽에서,우리선들16강
에서번돈,착취하면서,왜우리가,성적을못내는,이유도,협회책임이큽니다
의무팀내에서도 무면허가 있다는데. 무슨 상처를 받니 마니, 여기도 축협 신경 안 건들리려고 참 무시 무시한 노력을 하네.
링크 올리면 삭제되나요?
댓글이 사라져
몇몇 유튜브 채널에선 축협 두둔하고 선수들 잘못에만 촛첨 맞춰 이야기들 하던데 그래도 뽈리티비에선 중립적인 시각에서 말씀들을 하시네요👍
손흥민은 수준 이하 경기력이나 반성해라
트레이너탓 인프라탓 그만하고
너는 수준 이하 인성이나 반성해라~
실력있고 신뢰받는 트레이너를 자격없다고 채용하지 않는 제도가 잘못돠었다
운전잘하고 신뢰받는 무면허 기사 채용 가능하나?
얼마나 협회 의무팀이 실력이없었으면 저렇게 개인트레이너 데려온다고 했겠냐. 손흥민이 개인 이기심으로 데리고왔겠냐? 그랬으면 손웅정씨가 가만히 있겠고?
?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최상의 의료체계를 갖춘 유럽에서도 의료팀에 만족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고 했듯이 모든 선수들이 의료팀에 만족할 수는 없음,
개인 트레이너 없이도 경기에서 퍼포먼스 좋기만 한 선수들도 있고
중요한 건 적어도 이 사건에선 축협이 본인들이 미흡했던 점도 인정을 했고 해결책도 제시했음 (입장문에서 밝힌 것 처럼)
이미 오래 전에 그 개인트레이너에게 자격증을 갱신하라고 했으나 그 트레이너가 거부했고
심지어 고참 선수들은 월드컵 첫 경기 이틀 전에 의료 팀장이 안덕수를 반대한다면서 대회 도중에 업무에서 배제하라고 귀국 조치 시켜달라고 했음
안덕수를 장비 담당으로 꽂아 달라는 요청까지도 했음
안덕수가 SNS 에 공개적으로 의료팀을 비난했는데 주장이라는 사람이 좋아요 눌러서
팀의 단합은 커녕 갈등을 부추기는 일에 동조 해놓고
입꾹닫
책임감 있는 모습은 절대 아니지,
@@kate-ip3wm 와 얘기 잘하셨네
반박불가다
무조건 선수중심의 협회운영이었어야 했다.
멍청한 협회 놈들. 뭔 특채 특례라 안된다니.
필요한 사람, 단기 대회 계약직으로 선임만 했어도.
평생직장 정규직으로 뽑을 생각도 없으면서, 당사자도 협회 정규직은 할 생각도 없는데.
뭔 자격증이네 뭐네. 어쩌구 개소릴.
이건은 무조건 협회의 무능이 들어난 사건이다.
어차피 필요해서 방까지 내어 주면서도 뒤끝 작열.
지들 밥그릇 위협에 무능하게 멍청하게 대응한 것. 이게 진실이다.
법이에요 법;;
아무리 그렇다고 규율을 무시함???
그런걸 바로 부정 청탁이라고 해. 불법인거지. ㅋㅋㅋㅋㅋ
이 법이 왜 생겼는줄 아시나요?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이 원하는 팀닥터를 세웠는데, 그 사람이 무자격자+최숙현에게 가혹행위를 한게 드러나서 생긴 법이에요.
아~ 단기알바도.. 법타령.. 부정청탁 씩이나.
니들 정규직 하래도 안해.
대회에서 필요한 검증된 전문가면.
데려다 모셔다 쓰는 거지.
한심한 놈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