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남부와 북부의 차이가 크네요. 경기 동북부의 연천, 가평은 존재감도 희미하고 그나마 양평은 시골이지만 전원주택 붐 덕분에 눈에 겨우 띄는 수준이고, 동두천, 포천은 그냥 말이 시일 뿐... 그 와중에 파주는 LG 디스플레이 + 출판단지 덕에 경기북부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남양주는 신도시(별내, 다산) 덕분에 최근 인구가 늘었는데 개발 완료되며 증가세 둔화 내지는 정체... 2. 경기광주는 난개발로 인구가 늘고, 성남, 부천, 안양은 1기 신도시 노후화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안산은 제조업 침체 때문에 인구가 줄고, 화성, 평택은 삼성전자 덕분에 인구 급증, 여주, 안성은 그냥 말이 시... 3. 호남에서는 그나마 여수, 순천, 광양권역이 석유화학, 제철 덕분에 어느 정도 평타는 치는 수준, 광주는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지만 전남 농촌 지역에서 광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이를 보충해줘서 인구 140만 이상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겨우겨우 광역시로서의 자존심을 유지하는 중... 그 외 광주/전남 지역은 그냥 사라질 위험... 전북도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사라질 위험... 정읍, 김제, 남원은 그냥 말이 시...
the change in density is fascinating, the capital region went from being 1.85 time more dense to more than 9 times more dense.. and even within Honam, outside of 3 kinda cohesive urban areas, the rest is already completely dried out, it must be difficult to maintain efficient public services in all those wide and almost empty areas
일단 전라도는 넘 따로놀아 광주랑 제 2도시권인 여순광이 너무 따로 놀음 그나마 주위에 20만명대인 목포가 있긴 한데 연담화 하기엔 먼 거리임 광주 시가지가 동부쪽에 치우쳐져 있는거 생각하면.. 전주는 광주보다 대전이랑 더 가깝고 중심 도시 역할을 하기엔 교통 인프라, 기반산업이 없음. 차라리 옛날에 도청을 이리(현 익산)로 옮기던가 철도 분기점이 전주가 되었어야 함. 그랬더라면 옛날 광역시 승격 논의때 인구 90만 언저리라도 됐을거고 그럼 승격했지 않았을까 하는게 내 생각🤔 사실 전북은 30년간 그놈의 새만금 새만금만 외치고 있는 동안 뭐 하나 제대로된 산업도 발전 못시키고 낙후에 낙후를 거듭했음..행정력도 엉망이고 전남전북 할거 없이 특정당만 광신적으로 지지하는 것도 큰 문제
@@조유환-h7x 사실 무주 진안 장수를 묶어 무진장이라 하는 건 적어도 수십년 전부터 쓰이던 꽤나 오래된 말입니다. 진안군에 소방서가 생기기 전에는 장수소방서에서 무주 진안 장수를 모두 관할하였는데, 이때 소방서 이름이 무진장소방서였습니다. 관공서 이름에도 쓰일 만큼 인지도도 있었다는 뜻이죠. 수정-1967년에 국회의원 선거구를 무주,진안,장수 선거구로 개편하면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라는 게 있다. 과밀화된 수도권에 전쟁 등을 포함한 이변이 발생하여 인프라가 붕괴됐을 시에 다른 국가에 비해 치명적인 마비상태에 이르게 될텐데 과연 우리는…🤔 혹자는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사람 일은 한치 앞도 알기 어려우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으로의 분산을 잘 이뤄야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인구분포에 따른 치안 공백도 잘 생각해야…
고향집인 고흥도 66년 23만에서 6만으로 줄어버렸고... 호남 인구가 계속 빠져나가니 치안문제도 생기고(신안 염전노예 일이라던가) 이제는 아얘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한 지역이 많네요... 당시 인구가 수도권이랑 비슷했던 지역이 지금은 5배 이상 차이나는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같습니다. 참고로 순천삽니다
애초부터 적었다뇨? 1966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2900만 정도입니다. 이중 호남 인구가 650만 명인데 퍼센트로 계산하면 전체 인구 중 22~23%가 호남에 거주했던 겁니다. 현재는 호남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 아래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남의 경우엔 2010년대에 들어서야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 증가가 가장 컸던 지역입니다. 충청권은 2000년대 전까진 조금씩 증가했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 수도권 낙수효과로 발전하면서 현재도 지방 권역에선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죠. 강원도는 광산의 몰락 이후로 인구가 계속 줄어들다가 현재는 인구가 쭉쭉 줄어드는 영남과 호남에 비해선 인구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user-kv7vy7kq5r 1966년 기준 수도권이 호남보다 훨씬 작았고 경상 충청 강원권에 비해 23퍼센트가 많다고 볼순 없을것 같은데요 경기 경상 강원 충청 4개 도인데 평균 이하인거니까요 호남사람들이 하도 광복 직후엔 다 호남 살았다 호남이 제일 컸다 쌀이 여기서 나는데 호남 살지 어디 살겠냐 하길래 지금 수도권쯤 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평균 이하라니까 좀 어안이 벙벙하네요
@@데굴데굴-e8t 1966년 기준 수도권 약 680만 호남 약 650만 영남 약900만 영남이 가장 많고 수도권과 호남은 비슷했어요 지금 수도권은 2천600만 호남은 약505만 영남은 1270만 정도니까 호남은 150만 줄어들고 영남은 370만 늘어났어요 근데 영남도 2020년부터 줄고있고 수도권도 곧 줄기시작할겁니다
@@user-kv7vy7kq5r 1966년 기준 영남 인구가 호남보다 훨씬 많았어요 1966년 영남 약 910만 호남 650만 수도권 680만 정도 됐어요 최근 호남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서 그렇지 호남은 옛날부터 영남보다 훨씬 적었어요. 지금 호남 약 505만 영남 1280만 호남은 150만 줄고 영남은 380만 늘었지만 영남도 2018년경부터는 줄고있지요 즉 호남은 1966년경 수도권하고 비슷했지 영남은 압도적으로 호남이나 수도권보다 많았어요 지금은 수도권이 영남보다 2배나 많지만
와 경기도에만 2600만 ㄷㄷ 도쿄의 두 밴데...
드디어 영상이!!
이런 인구 변화 영상 너무 좋아요 :)
2023년 광주전남전북 호남인구는 6월 기준으로 4,998,393명으로 5백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60년대 저 많은 전라디언들이 서울과 경기를 점령해서 이렇게 됬구나
끝까지 전주가 힘내다가 떨어지네
호남지역....광주,여수,군산,전주,익산 이런 대,중도시라도 키워야됨
니가 내려가서 살면 되겠노
망한동네를 왜살리노 ㅋㅋㅋ
ㅅㅂㅋㅋㅋ댓글들 인생 꼬인놈들만 있네ㅋㅋ
구지 지 ㅈ같은 생각을 댓글로 달아야 성이 풀릴까?ㅋㅋ
아주 호남지역만 콕찝어서 이야기했노 ㅋㅋㅋㅋ
@@kopo3848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호남권 나오니까 호남권만 이야기하지 ㅋㅋㅋㅋ
1.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남부와 북부의 차이가 크네요. 경기 동북부의 연천, 가평은 존재감도 희미하고 그나마 양평은 시골이지만 전원주택 붐 덕분에 눈에 겨우 띄는 수준이고, 동두천, 포천은 그냥 말이 시일 뿐... 그 와중에 파주는 LG 디스플레이 + 출판단지 덕에 경기북부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남양주는 신도시(별내, 다산) 덕분에 최근 인구가 늘었는데 개발 완료되며 증가세 둔화 내지는 정체...
2. 경기광주는 난개발로 인구가 늘고, 성남, 부천, 안양은 1기 신도시 노후화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안산은 제조업 침체 때문에 인구가 줄고, 화성, 평택은 삼성전자 덕분에 인구 급증, 여주, 안성은 그냥 말이 시...
3. 호남에서는 그나마 여수, 순천, 광양권역이 석유화학, 제철 덕분에 어느 정도 평타는 치는 수준, 광주는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지만 전남 농촌 지역에서 광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이를 보충해줘서 인구 140만 이상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겨우겨우 광역시로서의 자존심을 유지하는 중... 그 외 광주/전남 지역은 그냥 사라질 위험... 전북도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사라질 위험... 정읍, 김제, 남원은 그냥 말이 시...
경기북부 : 고양, 파주, 의정부 빼면 시체
경기남부 : 안산시흥 시화공단 공업과 제조업의 성지, 판교(성남) 테크노밸리 IT의 성지, 수원동탄용인 삼성타운 양질의 일자리 보유, 여주 특산품 SK반도체, 평택도 삼성반도체, 평촌신도시와 안양생활권으로 잘 사는 안양의왕군포, 명예 서울시 과천광명
양평은 인구 꽤 많은데 왜 시로 안 만드는지 모르겠음
@@Shorter1026 시될려면 읍이2개 여야하는데 양평읍제외하면 용문이 그나마많은데 1만명정도라 안되는거고
양평네에서도 시승격을 반대하는사람이 많아요(농어촌 혜택땜에) (아니 양평보다 인구적은 속초나홍성에도 맥도날드있는데 왜 양평만없어!!!)
@@잼도란 아하 읍이 두개여야 시 승격이 가능하군요 그리고 농어촌 아주 좋죠 (우리 가평도 맥날 없어! ㅠㅠ)
시로 승격하면 각종 규제나 부담등이 가중되기때문에 하지않습니다
the change in density is fascinating, the capital region went from being 1.85 time more dense to more than 9 times more dense.. and even within Honam, outside of 3 kinda cohesive urban areas, the rest is already completely dried out, it must be difficult to maintain efficient public services in all those wide and almost empty areas
최근에 두 차례에 걸쳐서 거주 불명 인구를 제하면서 수도권 인구도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인구는 계속 늘고 있는 중입니다.
광복당시 영남 호남 합해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였음 정치인들이 과거에 괜히 지역감정 만든게 아님
지금은 수도권만 대한민국 과반수의 인구가........
지금 그래서 경기남도, 북도 분도를 가지고 지역감정이 생김
소선거구제 없애면 대부분해결.
@@SAlNTLAURENT?? 아래인간들이 와서 지역감정 일삼는거지 그만좀 쳐올라와 아래에서 살으라고 좀 왜겨올라오는데!!! 사는거 불편하게
전라도인구보다 충청도인구가 훨씬많은데 전라도 국회의원이 충청도보다많음 이것만봐도 뭐…조정할려고하면 민주당이난리치고ㅋㅋ
화성 미쳤다. 조만간 120만명 돌파 하겠어요
수도권인구 2600만은 진짜 대한민국 개판 5분전인 건데...저출산원인이야
균형발전 좀 시켜라
와...호남 두개도를합쳐도 이제 500만붕괴라니 저도 떠난사람이지만 고향을 둔 사람으로서 뭔가 서글프네요 ㄷㄷ
다시 돌아가라.
다시 돌아가라.2
이런애들이 호남이 살기좋다고 떠벌하고 다님
찐 홍어 ㄷㄷ
정신이 아픈애들이 많네 ㅋㅋㅋㅋㅋ
절대 안돌아감 ㅋㅋㅋㅋㅋ 뭐 좋다고 다시 돌아가냐
이렇게 보니깐 확실히
차이가 엄청 심하긴 하다..
너무 수도권으로 몰려서 문제...
일단 전라도는 넘 따로놀아
광주랑 제 2도시권인 여순광이 너무 따로 놀음
그나마 주위에 20만명대인 목포가 있긴 한데 연담화 하기엔 먼 거리임 광주 시가지가 동부쪽에 치우쳐져 있는거 생각하면..
전주는 광주보다 대전이랑 더 가깝고 중심 도시 역할을 하기엔 교통 인프라, 기반산업이 없음. 차라리 옛날에 도청을 이리(현 익산)로 옮기던가 철도 분기점이 전주가 되었어야 함. 그랬더라면 옛날 광역시 승격 논의때 인구 90만 언저리라도 됐을거고 그럼 승격했지 않았을까 하는게 내 생각🤔
사실 전북은 30년간 그놈의 새만금 새만금만 외치고 있는 동안 뭐 하나 제대로된 산업도 발전 못시키고 낙후에 낙후를 거듭했음..행정력도 엉망이고 전남전북 할거 없이 특정당만 광신적으로 지지하는 것도 큰 문제
호남 전체가 아니라 대구경북만 해도 50년대에 수도권보다 인구 많아서 인구 1위였음
수도권이랑 전라도가 인구가 비슷했던거 실화냐?
호남 사람들이 많이 간거
와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둘다 6백만대에서 시작했는데 변화 후 수도권은 2천5백만 호남은 5백만대...
광주는 그래도 기아차라도 있지 대구는......
대구 성서공단, 경북의 구미공단 가보면 분위기가 좋지 않더군요. 특히 대구에 달서, 성서 이쪽은 일하기도 빡세고, 주거환경도 쾌적하지 않아서 인구가 많이 빠졌습니다.
광주도 상업도시 소비도시죠 근교 전남 군 부농들이 주말마다 소비하러 가는 도시..
그래도 대구는 인구랑 인프라는 광주가 상대할 체급은 아니라 봅니다. 영남권은 부산,대구는 소비도시지만 울산,창원,포항,구미등등 산업단지는 호남권에 비하면 아직은 괜찮아요.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말하면 천만의 말씀 이랬는데... 지금은 서울인구가 좀 줄어서 940만명 대네요
수도권 과밀화 정말 심각하네;; 이제 인구절벽이라 인구분산도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지금이라도 광역시들을 더 키워야함. 어쭙잖게 지방 중소도시 밀어주고 혁신도시 만들지 말고 광역시에 몰빵해야 되려 지방이 산다. 세종시도 대전에 빈공간 많은데 거기 몰빵해줬어야지.
광주도 줄은다
@@Kim19776 전라도도 살려면 광주몰빵으로 가야맞음. 애매하게 중소도시 키우는거 공멸의 길..
@@lovecat3531 전남사람인데 진심 통합은 꼭 해야할것같음
@@lovecat3531 ㅇㅈ 광주를 전라도의 수도 삼아 전주를 인천 삼아
내가 봤을땐 전라도도 중국이랑 무역하는 항구들 빼면 메리트 1도없음. 살릴거면 그래도 인구 700~800만 되는 부울경에 몰빵하는게 맞음.
부모 조부모세대에 수도권으로 올라간 집이 더 많을텐데 인터넷상에선 너도나도 자기네 집안은 조상대대로 서울4대문안 거주했던 양반가문이라고 함ㅋㅋ
서울이 1000만명이면 안 되는 이유
1.서울 면적이 605km2임
2.인구밀도가 1만명을 넘어감
3.최근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음
4.지방에 올라온 사람이 모두 서울 근교로 감
지금도 서울공화국 현상이 심각함
원래 천만 넘었는데 경기 인천으로 빠진거
@@공백-c6o원랜 지방으로 빠져야되는데 ㅅㅂ
이태원이랑 천만이 뭔상관이노
인천이 1067.1km2 면적에 인구 301만 외국인포함 309만인데
인천의 반면적에 900만이 넘게 산다는건 진짜 미친짓임
마지막 무주 진안 장수는 그냥 보이지도 않네요..
무진장의 비애
무진장 슬프다..
@@AlphaCastor 와 무진장 ㅋㅋㅋㅋ 근데 유행하는 말이긴한건가보네요 ㅠㅠ
@@조유환-h7x 사실 무주 진안 장수를 묶어 무진장이라 하는 건 적어도 수십년 전부터 쓰이던 꽤나 오래된 말입니다.
진안군에 소방서가 생기기 전에는 장수소방서에서 무주 진안 장수를 모두 관할하였는데, 이때 소방서 이름이 무진장소방서였습니다. 관공서 이름에도 쓰일 만큼 인지도도 있었다는 뜻이죠.
수정-1967년에 국회의원 선거구를 무주,진안,장수 선거구로 개편하면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조유환-h7x 참고로 경북에는 의류 브랜드 BYC와 이름이 같은 것에서 착안해 봉화 영양 청송 세 지역을 BYC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에 수도권마저 인구 줄어드는거 보면 진짜 큰일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은 게 최근 두 달 사이에 거주 불명 인구를 정리해서 그래요 실질적인 인구는 늘었습니다
@@user-kv7vy7kq5r 거주불명 제외하고 라도 2019년말 부터 나라 전체 인구 자연감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수도권도 인구 줄고 있어요
지방 소멸할 때 불구경한 업보죠. 분수에 맞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oh-dong_tree 나라 전체 인구가 주는 게 지방이 줄어서 그런 겁니다 최근 몇 개월 치 데이터만 봐도 수도권이 줄은 건 거주 불명 인구 말소할 때만 그렇습니다
@@oh-dong_tree 그와중에 인천광역시 만 유일하게 증가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라는 게 있다. 과밀화된 수도권에 전쟁 등을 포함한 이변이 발생하여 인프라가 붕괴됐을 시에 다른 국가에 비해 치명적인 마비상태에 이르게 될텐데 과연 우리는…🤔
혹자는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사람 일은 한치 앞도 알기 어려우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으로의 분산을 잘 이뤄야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인구분포에 따른 치안 공백도 잘 생각해야…
1966년도에는 서울.경기 VS 전북.전남. 인구가 같았네 ㅋㅋㅋㅋㅋ. 결국 절반은 수도권으로 올라간거임
고향집인 고흥도 66년 23만에서 6만으로 줄어버렸고...
호남 인구가 계속 빠져나가니 치안문제도 생기고(신안 염전노예 일이라던가)
이제는 아얘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한 지역이 많네요...
당시 인구가 수도권이랑 비슷했던 지역이 지금은 5배 이상 차이나는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같습니다.
참고로 순천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 또 새롭네
화성 저정도면 높은사람들이 땅사논거 아님?
떡상하네
아닠ㅋㅋㅋ 서울 때문에 다 밀려났잖아ㅋㅋㅋ
60년대지만 고흥인구가 20만이 넘었던시절이 있었구나...
저는 107만명과 함깨 있습니다 여기 인구가 좀 많네
과거 60년대보다 인구수 줄어든 전국 유일무이 한 곳이 호남? 전체 인구수는 2배 가까이 늘었는데.
1:00 왜 광산군 옆에 송정시는 없나요...........?
송정시가 있다고 들었는데
ㅋㅋ
존속 기간이 1년 남짓이어서 그럴수도..
마지막 32배속에서 놀랐다
2:48
내 고향 양평군이 갑자기 블랙홀이 됨
서경둰 인기 대박
인구가 뭔가요?
역시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네
수도권 쏠림 현상도 있긴하다만 주요 인프라도 딸리고 교육시설도 많이 뒤떨어져 있는게 현실
전남은 중소광역시 근교 있는 군은 살아 남지만 떨어진곳은 살아남지 못함..
서울인구 엄청 줄었구만 최고로 많을때 1993년 1090만이었는데 150만이나 줄었네
서울 집값 폭등+인구 노령화
그 150만명중 대다수가 인근 수도권 신도시 및 인천 등지로 옮겨간 결과물일듯
서울1090만명은 안좋은건데
와 21년 되니까 수도권 전체마저도 줄어드는구나..
지방은 어떻겠습니까 ㅋㅋ
@@oh-dong_tree ㄹㅇ 지방 망해갈 땐 모르쇠 했으면서 ㅋㅋㅋ
@@AZ8513 2022년 유일 인구증가 지역 인천
@@oh-dong_tree 그와중에 인천은 계속 증가
서울 인구 증가도 각 지방에서 몰려서 올랐던거죠 이제 심지어 부산시 전체에서 한달에 신생아가 800명 남짓 태어나는 시기에서 더 심각해질 것 같음..
2012년 1020만 붕괴
1030만 돌파 2010년😊
서울 인구 정점 1993년 1093만 2181
해방당시 남한 인구는 영남 29.5퍼 호남 24.5 서울 경기 20 충청15 강원11 해방당시 제주는 전남에 속했었고.
2018년 980만 붕괴
서울 600만 1972년
윤치영이 왜 서울 이주 허가제 주장했는지 알 것 같다.
1030만 붕괴 2011년😊
서울500만 1969년
1020만 돌파 2008년
서울 400만 1967년
원래 하나였던 수원 화성 오산 합치면 인구 4위각이네요
1050만 붕괴 1996년
1090만 붕괴 1993년
2016년 1000만 붕괴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2017년 990만 붕괴
서울 1070만 붕괴 1995년
1060만 붕괴 서울
1993년 서울에 무슨일이...?
신도시로 인구분산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도시국가 건설...
서울 1000만 1988년
살인에추억 인구증가
@@RebootCITY-070 네 동감 합니다! 금방 100만 찍을듯요ㅎㅎ
2022년 9,443,722
수도권 vs 영남지방도 해주세요
2015년 서울 인구 100만 붕괴
? 100만이요 ?
수도 몰림현상 심하네 서울 인구가 천만 조금 안되지만
서울 인구 900만인데 더 내려가겠죠. 경기도가 불어날거임.
@@sophisticate80486그대신 지방이 불어나기를...
천만 서울도 이제 옛날 얘기군요
호남은 한국 인구가 2배늘어날때동안 오히려 인구가 줄어들었네
정확히는 전북이 줄어들고 광주전남은 늘어남
@@AZ8513 광주 전남도 줄었어요 1966년 광주 42만정도 전남360만정도 합하면 402만정도인데 지금 광주 145만정도 전남186만정도 합하면 331만정도인데 70만명 정도 줄었지요
@@AZ8513 전북이 제대로 ㅈ망 했네요ㅠㅠ
@@푸른산-v3m 광복 당시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원래 모든도가 북이 더 인구감소 심하고 망하죠.. 전라도는 전북 경상도는 경북 충청도는 충북 경기도도 북부쪽이 인구가 더없죠
와... 경기도.... ㄴㅇㄱ
1987년 서울1000만인구 돌파
전라도 큰일 났지 ㅋㅋ. 2010 군생활할 때 진도 인구가 2만이라고 했었나. 작전한다고 나가보면 사람이 없엉 ㅋㅋㅋ
경북이 더 큰일남
호남은 옛날보다 인구가 더적어졌네요..
그인간들이 다어디갔겠냐???? 다른지역가서 개판쳐놓는1등공신들 아니겠냐
16년에900만대되서22년에 940만까지되네
논산 일부 (예전 익산지역)와 금산군은 다시 전라북도에 돌려줘야 할듯.
지금 전북 상황을 보면 논산, 금산부터가 돌아가기 싫어할 듯.
굳이 왜 돌아감? 전북에 있느니 충청남도에 붙어있는 게 낫지 ㅋㅋㅋ
@@푸른산-v3m 그러기가 쉽지 않겠지만 60년대 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될때도 주민의견은 묻지 않았음. 그시대가 그랬으니까 이해 하지만 그때보다 전북 인구가 너무 줄어서 말해 본거임 그리고 반말은 싸지르지 마라 안보인 다고 네 아랫사람이 아니란다.
우와
종이접기 채널 구독자 순위 알려주새요
부산어디감?
경기도도 인구 감소 시작이네
수도권 미어 터지네요
충청vs전라 해주세요
경상도랑 충청도도 해주세요^^^
서울제국
다 돌아가
고양시 탑쓰리!!
종이접기 채널 구독자 순위 알려주세요
호남 인구는 애초부터 별로 없었네 650만이면 경상도는 유출 한참 되고도 1300만인데 지금 충청도랑 강원도 유출이 호남보다 많았을것 같은데 각 도별로 유출이 얼마나 됐는지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애초부터 적었다뇨? 1966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2900만 정도입니다. 이중 호남 인구가 650만 명인데 퍼센트로 계산하면 전체 인구 중 22~23%가 호남에 거주했던 겁니다. 현재는 호남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 아래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남의 경우엔 2010년대에 들어서야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 증가가 가장 컸던 지역입니다. 충청권은 2000년대 전까진 조금씩 증가했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 수도권 낙수효과로 발전하면서 현재도 지방 권역에선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죠. 강원도는 광산의 몰락 이후로 인구가 계속 줄어들다가 현재는 인구가 쭉쭉 줄어드는 영남과 호남에 비해선 인구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user-kv7vy7kq5r 1966년 기준 수도권이 호남보다 훨씬 작았고 경상 충청 강원권에 비해 23퍼센트가 많다고 볼순 없을것 같은데요 경기 경상 강원 충청 4개 도인데 평균 이하인거니까요 호남사람들이 하도 광복 직후엔 다 호남 살았다 호남이 제일 컸다 쌀이 여기서 나는데 호남 살지 어디 살겠냐 하길래 지금 수도권쯤 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평균 이하라니까 좀 어안이 벙벙하네요
@@데굴데굴-e8t 1966년 기준 수도권 약 680만 호남 약 650만 영남 약900만 영남이 가장 많고 수도권과 호남은 비슷했어요 지금 수도권은 2천600만 호남은 약505만 영남은 1270만 정도니까 호남은 150만 줄어들고 영남은 370만 늘어났어요 근데 영남도 2020년부터 줄고있고 수도권도 곧 줄기시작할겁니다
@@user-kv7vy7kq5r 1966년 기준 영남 인구가 호남보다 훨씬 많았어요 1966년 영남 약 910만 호남 650만 수도권 680만 정도 됐어요 최근 호남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서 그렇지 호남은 옛날부터 영남보다 훨씬 적었어요. 지금 호남 약 505만 영남 1280만 호남은 150만 줄고 영남은 380만 늘었지만 영남도 2018년경부터는 줄고있지요 즉 호남은 1966년경 수도권하고 비슷했지 영남은 압도적으로 호남이나 수도권보다 많았어요 지금은 수도권이 영남보다 2배나 많지만
@@데굴데굴-e8t 호남이 전국에서 영남 다음으로 인구 2위였어요 수도권, 충청권, 강원, 제주가 그 뒤를 이었고요
댓글 삭제를 왜하죠?
생각을해봐
서울터진다터져ㅠ
서울이랑 경상도 해주세요! !
오호
둘이 인구가 비슷했네 ㅋㅋ 개그노?
광복당시 영남 호남 합해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였음 정치인들이 과거에 괜히 지역감정 만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