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교괴담이 가장 유행했던 시기가 90년대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인듯. 90년대 국딩시절 학교 운동장에 있는 동상이 밤12시에 움직이거나 세종대왕 동상의 책이 넘어간다니 그런 괴담이 많아서 밤에 학교에 혼자 절대 가지못했죠... 그리고 여기에 나오지않았지만 홍콩할매귀신도 무서웠죠.
여담으로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혹은 을지문덕) 동상이 같이 있는 학교는 두 동상이 자정에 피튀기는 싸움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추가한 부분입니다만... 위인 동상이 아닌 책읽는 소년/소녀 동상이면 자정에 피눈물을 흘린다거나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세워놓은 동상인데 자정에 찾아가면 같이 놀자고 아이들을 홀려서 저세상으로 데려간다는 이야기(거기에 살이 덧붙어서 어떤 아이가 학교에서 실종되고 몇년 후 가보니 동상의 갯수가 늘어나 있고 실종된 아이의 모습과 뜩같은 동상이 서 있더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그만큼 요즘에는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이성과 상식에 대해서 빠르게 깨닫고 있다는 소리죠. 사실 저런 괴담들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못배워처먹은 정신병자 쓰레기들이나 아직도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존재하는 줄 알고 있는 미성숙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몰상식과 무식함을 먹고 자라는 전형적인 찌라시 가십거리에 불과했죠. 우리가 그렇게 혐오하고 욕하는 언론 기레기들 자체가 애초에 저런 괴담을 공개적인 장소에 공적인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로 등장한 부류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괴담이라는 것 자체가 바로 원조 기레기 중에 하나인 셈이죠. 사람들이 이성과 상식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결국 괴담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없어지게 되어있죠. 그리고 그런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발달장애 정신병자들이 요즘에는 죄다 유튜브로 몰려가서 유튜브에 서식 중이죠. 주로 음모론, 괴담, 가짜뉴스 양성하는 언론, 정치, 사회 유튜브 채널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그런 놈들 ㅋㅋㅋ
초등학교 다닐때, 중앙계단 지하실이 사실은 감옥이라던가, 다른 세계로 통한다던가, 시체를 보관 중이라던가 등등 떠도는 말이 정말 많아서 애들이 쉬쉬했었음ㅋㅋㅋㅋ 어느날 담임쌤이 나랑 애들 불러서 문따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안쓰는 책걸상 모아두는 창고ㅋㅋㅋㅋ 감옥이고 나발이고 책상 옮기는데 무거워 죽는 줄ㅋㅋㅋㅋㅋ
학교괴담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괴담이랄까... 목격담이랄까... 그런게 있었죠ㅋㅋㅋ 국어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긴데 학교 분위기가 워낙 공부열심히 하는 그런 분위기라 성적에 대한 집착도 심했는데 예전에 선배중에 한명이 그리 나쁜성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맘에안들어 옥상에서 자살을 했다고합니다... 그 이후로 학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은 폐쇄되었고 그 일도 잊혀질때쯤 하루는 국어선생님이 야간자율학습 당번이라 애들을 보다가 밖에 잠깐 순찰을 도는데 위쪽에서 시선이 느껴져 바라보니 옛날교복을 입은 학생이 선생님을 바라보며 난간에 서있더라는겁니다... 그 순간 온몸이 소름이 돋아 굳어버린 선생님은 두려움에 속으로 기도문을 계속 외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뒤 귀신은 아무짓도 하지않고 사라졌지만 한동안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힘드셨다고 말씀해주셨었어요.. 그리고 그 말이 거짓이 아닌걸 며칠 뒤 저는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야자하다 쉬는시간에 밥먹고 올라가고 있는데 복도에서 누가 반으로 뛰어들어가길래 누가 이시간에 저렇게 뛰나하고 반을 쳐다봤는데...교실문은 앞뒤로 다 잠겨있더라고요.. 분명 문열고 들어가는 소릴 들었는데말이죠.... 정말 그때는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하느라 헛걸봤나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의 괴담은 좀 심플했는데, 밤 12시가 될 때 마다 책 보는 석상의 책이 한 페이지 넘어가면서 석상이 피눈물을 흘린다는 괴담이였죠... 마침 석상의 눈 주변이 검붉은 물줄기 흔적도 있다보니... +빨간마스크를 피하는 방법중 계피사탕or계피엿을 주는 것도 있었지요... 빨간마스크가 계피맛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그걸 허겁지겁 먹을때 몰래 튀면 된다는 식이였어요. (어떤 버전에서는 아에 튀는걸 봐도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계피사탕이나 먹자.'라는 식으로 대한다고...)
우왕 정말 오랜만에 숫노루님 영상이네요!!! 이 영상 보니까 2018년이었나? 친구가 방과후 교실 앞 신발장에 실내화를 놓고와서 6시 쯤 되는 어둑어둑한 시간에 학교에 같이 갔었는데 근처 문이 잠긴 교실에 누가 흐느껴 우는 소리가 나서 친구랑 소리 지르며 도망쳐온 경험이 떠올랐네요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만약 정말 귀신이 있었다면 5위의 내용처럼 약한 귀신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 아 이래서 저는 숫노루님 너무 좋아해요ㅠㅠ 영상 스타일이 진지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는것도 넘 재밌고 좋아요ㅜㅜㅜ 진짜 유명한 괴담들이죠 한번씩은 꼭 들어봤어요! 1,2,3위는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국룰 괴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빨간마스크는 옛날에 글쎄 라는 애매한 답을 내놓아도 벗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막 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MI) 일본예능 방송 중에 오컬트를 위주로 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괴담은 정말 존재할까?" 라는 제목으로 그 괴담을 직접 체험하는 방송을 했는데 아나운서 한명이 개인카메라를 들고 어느 오래된 학교에 들어가 하나코상을 소환?하는 방법을 직접 실행했는데 영상에 나온 대로는 아니지만 입구에서 3번쨰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10~30분 정도 있다가 화장실문을 똑똑똑 노크를 했는데 누군가 밖에서 똑같이 똑똑똑 노크를 했고 문을 열려고 했었다고 한당 아나운서는 쥰내 놀래서 울면서 그냥 뛰쳐나갓다고...
나 초등학교에 좀 오래되고 작은 학교였는데, 2층 계단 벽면에 ‘사과 하나 들고있는 여자애’하고 ‘고양이 한마리’같이 있는 그림있었음. 나는 매일 지나갈때마다 봤는데 관심없어서 그냥 제대로 안보고 지나쳐서 몰랐는데, 애들이 갑자기 그 그림에서 그림 안에 있던 고양이 한마리가 사라졌다고 소문이 났었음. 난 뭔가 음산해서 그림이… 제대로 관찰도 안하고 빠르게 지나갔어서 고양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잘 몰랐음. 근데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싹다 없어졌다고 하길래 무서웠음. 그게 전교에 소문 쫙 나고 몇일 안되서 결국은 학교에서 그 그림 치워버림. 어릴때는 뭔가 너무 구체적인 괴담이라서… 무서웠음…
빨간마스크 괴담은 옛날에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게 별로 없을때 밤늦게까지 밖에서 노는 애들이 많아서 부모님들이 집에 빨리 들어오게 하려고 부풀렸다고 하던 썰도 있어요 ㅋㅋ 물런 지금은 컴퓨터나 핸드폰이 있고 코로나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 어린이들이 별로 없고 , 늦게까지 놀지 않더라구요 ㅋㅋ
초2때 였으니까 2004년인가 김해삼계초등학교에 있는 책읽는 소녀동상 괴담이 유명했었는데. 난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괴담 무섭긴한데 잘 안믿음.. 근데 그때는 좀 섬뜩했던게 한번은 그 소녀동상 뺨을 때린 적이 있는데 그 날 자전거 타고 하교하는 길에 차에 치임..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론 그 동상년 쳐다도 안봤음
![믿기힘들지만 설득력있는 50가지 무서운 이야기 - 로어 괴담 (2/2편) [Lore][도시괴담] - 숫노루TV](http://i.ytimg.com/vi/pdK3B7LU01Y/mqdefault.jpg)
![믿기힘들지만 설득력있는 50가지 무서운 이야기 - 로어 괴담 (2/2편) [Lore][도시괴담] - 숫노루TV](/img/tr.png)
![어느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기분 나쁜 이야기...제 2편 - [기분나쁜 무서운 이야기][괴담] - 숫노루TV](http://i.ytimg.com/vi/GGKkGpAYD6Q/mqdefault.jpg)
![강력한 힘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영화 속 악마 TOP 5 - [무서운 이야기][괴담] - 숫노루TV](http://i.ytimg.com/vi/SG6hKhDA8KU/mqdefault.jpg)
![(리뷰 + 해설편) 나폴리탄 괴담 : 복행마을 - [무서운 이야기] - 숫노루TV](/img/n.gif)
학교괴담하면 동상 관련한 괴담들을 빼놓을 수 없죠.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간의 대결이라던가 읽던 책을 다 읽으면 학교를 붕괴시킨다고 하여 학생들의 응원을 받던 독서하는 동상 이야기 등 나중에 생각하면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이거 댓글로 적을랬는뎈ㅋㅋㅋㅋ 이순신동상vs세종대왕동상ㅋㅋㅋㅋ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이순신과 세종대왕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ㅋㅋㅋㅋㅋ 학익진vs훈민정음
슈퍼동상대전
이거보니깐 동상끼리의 싸움(?)이 겁나 하찮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괴담이 가장 유행했던 시기가 90년대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인듯. 90년대 국딩시절 학교 운동장에 있는 동상이 밤12시에 움직이거나 세종대왕 동상의 책이 넘어간다니 그런 괴담이 많아서 밤에 학교에 혼자 절대 가지못했죠... 그리고 여기에 나오지않았지만 홍콩할매귀신도 무서웠죠.
여담으로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혹은 을지문덕) 동상이 같이 있는 학교는 두 동상이 자정에 피튀기는 싸움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추가한 부분입니다만... 위인 동상이 아닌 책읽는 소년/소녀 동상이면 자정에 피눈물을 흘린다거나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세워놓은 동상인데
자정에 찾아가면 같이 놀자고 아이들을 홀려서 저세상으로 데려간다는 이야기(거기에 살이 덧붙어서 어떤 아이가 학교에서 실종되고 몇년 후 가보니
동상의 갯수가 늘어나 있고 실종된 아이의 모습과 뜩같은 동상이 서 있더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anathema_priest 대체 왜 싸우는겨 ㅋㅋㅋ
그만좀 싸우라고 해 ㅋㅋㅋ
딱 인터넷 보급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사라진듯해요ㅋㅋ
요즘 초딩들도 유튜브 보고 알꺼 다 아는 시대에
괴담이야...
근데 세종대왕 동상이 머리 박으라고 하면 박아야 하는거 아님?
역시 이분은 아무리 많이 쉬고 와도 똑같이 재밌넼ㅋㅋ
ㄹㅇ
아 이거죠 이거ㅠㅠ 일주일 바쁘게 살다가 토요일 아홉시면 느긋하게 보는 숫노루tv 갬성ㅠㅠ 조만간 팬카페도 다시 찾아갈게요!!! 숫노루 아자아쟈!! ੭•̀ᴗ•̀)੭ !!
진짜 요새는 학교내 괴담이 딱히 없는듯..ㅠㅠ 옛날에 지하실 관련이랑 공사때문에 생긴 큰 구멍에 관련된 괴담도 있었는데.. 전에도 딱히 없긴하지만 지금은 아예 없어서 이런 괴담 듣는 재미도 있었는데 아쉬울뿐..
그만큼 요즘에는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이성과 상식에 대해서 빠르게 깨닫고 있다는 소리죠. 사실 저런 괴담들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못배워처먹은 정신병자 쓰레기들이나 아직도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존재하는 줄 알고 있는 미성숙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몰상식과 무식함을 먹고 자라는 전형적인 찌라시 가십거리에 불과했죠. 우리가 그렇게 혐오하고 욕하는 언론 기레기들 자체가 애초에 저런 괴담을 공개적인 장소에 공적인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로 등장한 부류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괴담이라는 것 자체가 바로 원조 기레기 중에 하나인 셈이죠. 사람들이 이성과 상식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결국 괴담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없어지게 되어있죠.
그리고 그런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발달장애 정신병자들이 요즘에는 죄다 유튜브로 몰려가서 유튜브에 서식 중이죠. 주로 음모론, 괴담, 가짜뉴스 양성하는 언론, 정치, 사회 유튜브 채널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그런 놈들 ㅋㅋㅋ
@@jmmyng 지능에 대한 콤플렉스있음?
@@jmmyng 남을 욕하면서 희열느끼나보신가본데 당신이 그런사람일수도 있어요
대부분 학교들이 신/개축이니까여..ㅎㅎㅎ 오싹한 분위기도 안날정도로 삐까귀욤하고ㅜㅜ
일단은 일찍 하교하잖아욥ㅎㅎㅎㅎ
초등학교 다닐때, 중앙계단 지하실이 사실은 감옥이라던가, 다른 세계로 통한다던가, 시체를 보관 중이라던가 등등 떠도는 말이 정말 많아서 애들이 쉬쉬했었음ㅋㅋㅋㅋ
어느날 담임쌤이 나랑 애들 불러서 문따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안쓰는 책걸상 모아두는 창고ㅋㅋㅋㅋ
감옥이고 나발이고 책상 옮기는데 무거워 죽는 줄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분 돌아오니까 너무 좋다ㅠㅠ
숫노루님 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학교를 가든지 말든지 뭐가 생기지...정말 올해는 제발 코로나 좀 완전히 없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은 괴담이나 귀신 괴물보다 친구들이 똥싼다고 놀리는게 제일 공포였죠
ㄹㅇ..똥 싼 거 들키는 순간 왕따행임 ㅋㅋㅋㅋ
그래서 무조건 집에 가서 똥 쌈 존나 참다가 시발
??? : 야 얘 학교에서 똥싼다 푸하핳 ㅋㅋ
내친구들은 사이좋게 맞똥하던데....(남고임)
여자들은 여중 여고가면 같이 똥싸고 서로 똥 봐주고그럼
학교괴담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괴담이랄까... 목격담이랄까... 그런게 있었죠ㅋㅋㅋ 국어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긴데 학교 분위기가 워낙 공부열심히 하는 그런 분위기라 성적에 대한 집착도 심했는데 예전에 선배중에 한명이 그리 나쁜성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맘에안들어 옥상에서 자살을 했다고합니다... 그 이후로 학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은 폐쇄되었고 그 일도 잊혀질때쯤 하루는 국어선생님이 야간자율학습 당번이라 애들을 보다가 밖에 잠깐 순찰을 도는데 위쪽에서 시선이 느껴져 바라보니 옛날교복을 입은 학생이 선생님을 바라보며 난간에 서있더라는겁니다... 그 순간 온몸이 소름이 돋아 굳어버린 선생님은 두려움에 속으로 기도문을 계속 외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뒤 귀신은 아무짓도 하지않고 사라졌지만 한동안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힘드셨다고 말씀해주셨었어요.. 그리고 그 말이 거짓이 아닌걸 며칠 뒤 저는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야자하다 쉬는시간에 밥먹고 올라가고 있는데 복도에서 누가 반으로 뛰어들어가길래 누가 이시간에 저렇게 뛰나하고 반을 쳐다봤는데...교실문은 앞뒤로 다 잠겨있더라고요.. 분명 문열고 들어가는 소릴 들었는데말이죠.... 정말 그때는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하느라 헛걸봤나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뭔가 빨간마스크는 진짜 개무서웠는데
파랑 하양 뭐 검정으로 프랜차이즈화되면서 되게 하찮게 느껴져서 괴담을 극복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랜차이즈화랰ㅋㅋㅋ
근데 진짜 빨간 마스크 뭔 ㅆㅂ파워레인저마냥
늘어남;;
ㄹㅇ ㅋㅋㅋ 우리학교 원조인 보라마스크는 독극물마시고뒤진여자가 떠돌아다닌다는 얘기였음
응애 마스크 레인저
쿠리파파 채널가면 마스크 엄청 많음ㅋㅋ
추억으로 돌아온 숫노루 다시 시작합니다!
2:11 실제로 결핵병원으로 쓰였던 공주대 인문대생입니다. 생각보다 아늑하고 시원합니다.
시신안치소 였던 지하층은 지금 과방입니다. 뭐... 별일 없습니다
인사대... 건물 새로 지었던데. 역시 귀신 쫓아내는 데에는 금융치료만한 게 없죠!ㅋㅋㅋ
초등학교때 출입금지인 지하실에서 교장선생님하고 교감선생님하고 골프를 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아직도 진위여부를 모른다는게 함정;;
항상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 초딩땐 창고 같은 지하실이 있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계로 가는 길이 있다던가 하는 괴담이 있었죠. 또는 본관은 4층까지 있고 별관은 3층까지 있었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별관 4층에 갈 수 있다던가 하는 괴담들이 있었네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의 괴담은 좀 심플했는데, 밤 12시가 될 때 마다 책 보는 석상의 책이 한 페이지 넘어가면서 석상이 피눈물을 흘린다는 괴담이였죠... 마침 석상의 눈 주변이 검붉은 물줄기 흔적도 있다보니...
+빨간마스크를 피하는 방법중 계피사탕or계피엿을 주는 것도 있었지요... 빨간마스크가 계피맛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그걸 허겁지겁 먹을때 몰래 튀면 된다는 식이였어요.
(어떤 버전에서는 아에 튀는걸 봐도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계피사탕이나 먹자.'라는 식으로 대한다고...)
학교괴담은 진짜 끝도 없었는데 ㅋㅋㅋㅋ 이번것도 짱이네욥👍
헤헷 좋당 올라 왔어!! 나이거 100번 볼꺼야ㅋㅋㅋ
거짓말
우왕 정말 오랜만에 숫노루님 영상이네요!!! 이 영상 보니까 2018년이었나? 친구가 방과후 교실 앞 신발장에 실내화를 놓고와서 6시 쯤 되는 어둑어둑한 시간에 학교에 같이 갔었는데 근처 문이 잠긴 교실에 누가 흐느껴 우는 소리가 나서 친구랑 소리 지르며 도망쳐온 경험이 떠올랐네요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만약 정말 귀신이 있었다면 5위의 내용처럼 약한 귀신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역시겜노루 볼때 지루하면 언제나 봐도 제미있는 숫노루가 국물이지
무섭고 섬뜩한 짤들이 있었지만, 숫노루님의 드립력과 웃긴 멘트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
와 숫노루...돌아오셨구나 ㅜㅜ
3:33 ???:이랏샤이마세!!
노루쨩 영상 기다렸어ㅠ
학교괴담이라니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빨간마스크 진짜 추억이네요 5백원짜리 소설도 팔고 재밌게 봤던 기억도있네요.
맞아요! 그 조금한 책같은데 여러 무서운 이야기 쓰여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학교괴담ㅋㅋㅋ진짜 오랜만이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엄청난 괴담들이 가득했었는데.. 그 때는 되게 어렸고 순수했던 시절이라 그 괴담들이 진짜 인 줄 알고.. 믿고 다녔었죵..🤣
(사실 지금도 생각 해 보면 조금 무섭기도 해요..ㅎㅠㅠ)
우리 학교가 진짜 구라 안하고 43년 됐는데, 괴담이 뭐냐면 밤 12시에 숙직실에서 운동장을 보면 어떤 학생이 뛰고 있다고...
아진짜 숫노루님 저 어렸을떼 부터 쭉봤는데 갑자기 활동안하셔서 잠수타다가 다시 영상올리셔서 너무기쁘고 행복해요 정말정말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괴담이 없는거같아서 아쉽군
아.. '그럼 오늘도 쾌변하세요~' 기대하고 봤는데... ㅠㅜ
노루님 때문에 오늘 하루 변비 신세,, ㅠㅜ
역시 숫노루님 목소리로 괴담이 편해서 좋은걸! ^^
ㅋㅋㅋㅋ하나코귀신 너무 웃긴게, 싫어하는 색상으로 말하면 도망친다는 게 웃기곸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진짜 휴지 안 주고 사라질 것 같아서 더 웃김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음 사탕주면 그거 먹느라 못쫓아온다는 이야기도 있었음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도시전설이구나 싶은 그런 괴담이였습니다.
이제 2000년생이면 나이를 먹었다는게 너무 소름이다
2010년생이어서 학교 괴담은 들어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90년대~2000년대에 이런 괴담들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ᅵᅵ 07도 아는사람 많음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문구점 가면 단돈 500원에 괴담이 적힌 미니북도 팔기도 했다 이거야!
귀엽다 귀여워 나 09
@@user-yd5hf8fp4o 1살차이 가지고 귀엽다 하는 거 웃기네 ㅋㅋ
ㄹㅇ예전에는 학교괴담많아서 애들하고 항상 괴담얘기 한명씩 돌려말하면서 시간 보냈는데 요즘은 뭐 다들 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음ㅜ
빨간마스크한테 키가 너무 커서 얼굴이 안보여요 라거나
살쪘어요 라고 하면 어케됨?
허거덩 ( ꒪⌓꒪) 재밌게보겠습니다 😊👍🏻
꺆 떡상 성공하신 멍뭉님 ~_~/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잘되시길 ㅎㅎ
@@Noruking 감사합니다 ㅠ_ㅠ ♥️
형도 점점 병맛인뎈ㅋㅋㅋㅋ 너무 좋아
아이 어쩜 왜 이제 왔어요 한참 기다렸는데 ㅋㅋㅋ
주로 지하에 귀신이 산다던가 지하에 문이 있는데 그 문안에는 어떤 아저씨가 있는데 그아저씨가 도깨비였다는 이야기가 돌곤 했죠..ㅎㅎ
그리고보면 90년대 초딩으로써 여러괴담들이 많았었네요. 거기다 문방구가면 100~200원하는 손바닥만한 공포책이나 미스터리책도 있었죠. 그 책들을 공유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센가 학교괴담도 하고있는 잼민이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이번에도 노루의 셋바닥이 참 기괴하군용
우와 괴담이지만 진짜 추억돋네
무섭게 듣고 있다가도 이형 발음 들으면 빵터져서 안무서움
ㅋㅋㅋ 아 이래서 저는 숫노루님 너무 좋아해요ㅠㅠ 영상 스타일이 진지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는것도 넘 재밌고 좋아요ㅜㅜㅜ 진짜 유명한 괴담들이죠 한번씩은 꼭 들어봤어요! 1,2,3위는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국룰 괴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빨간마스크는 옛날에 글쎄 라는 애매한 답을 내놓아도 벗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막 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MI) 일본예능 방송 중에 오컬트를 위주로 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괴담은 정말 존재할까?" 라는 제목으로 그 괴담을 직접 체험하는 방송을 했는데 아나운서 한명이 개인카메라를 들고 어느 오래된 학교에 들어가 하나코상을 소환?하는 방법을 직접 실행했는데 영상에 나온 대로는 아니지만 입구에서 3번쨰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10~30분 정도 있다가 화장실문을 똑똑똑 노크를 했는데 누군가 밖에서 똑같이 똑똑똑 노크를 했고 문을 열려고 했었다고 한당
아나운서는 쥰내 놀래서 울면서 그냥 뛰쳐나갓다고...
나 초등학교에 좀 오래되고 작은 학교였는데, 2층 계단 벽면에 ‘사과 하나 들고있는 여자애’하고 ‘고양이 한마리’같이 있는 그림있었음. 나는 매일 지나갈때마다 봤는데 관심없어서 그냥 제대로 안보고 지나쳐서 몰랐는데, 애들이 갑자기 그 그림에서 그림 안에 있던 고양이 한마리가 사라졌다고 소문이 났었음. 난 뭔가 음산해서 그림이… 제대로 관찰도 안하고 빠르게 지나갔어서 고양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잘 몰랐음. 근데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싹다 없어졌다고 하길래 무서웠음. 그게 전교에 소문 쫙 나고 몇일 안되서 결국은 학교에서 그 그림 치워버림. 어릴때는 뭔가 너무 구체적인 괴담이라서… 무서웠음…
학교는 괴담이 없어도 충분히 무서운 장소인데
즐거운 토요일 아침부터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숫노루님만의 매력이다 ㅎㅎㅎ♥
숫노루님 너무 좋아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역시 믿고 보는 숫노루!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귀신 얘기 괴담 얘기 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짤은 무서운데 목소리가 너무 웃기셔서 재밌게 봤네요..ㅋㅋ
빨간마스크 괴담은 옛날에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게 별로 없을때 밤늦게까지 밖에서 노는 애들이 많아서 부모님들이 집에 빨리 들어오게 하려고 부풀렸다고 하던 썰도 있어요 ㅋㅋ 물런 지금은 컴퓨터나 핸드폰이 있고 코로나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 어린이들이 별로 없고 , 늦게까지 놀지 않더라구요 ㅋㅋ
드디어 숫노루님의 목소리를 다시 듣다니 너무 좋아용 ㅎㅎ
저는 초등학교때 있었던 구미호 무덤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저희 학교 뒤쪽에는 작은 연못 &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작은 무덤 형태로 솟은 곳이 하나 있는데 그걸 구미호 무덤이라고 많이 불렀죠.
90년대 한국전쟁직후 베이비붐세대로 인구급중으로 의한 사태로 교육을 위해 학교을 많이 지었는데요 전쟁때으로 많아진 무덤,폐건물병원, 전쟁아픈기억장소등에 학교를 지었다고합니다. 덕분에 괴담이 유행했다네요
유튜브한번 만들어보려고 메일로 여쭤봤는데 또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감사한분이신데,, 물론 지금은 하지 않지만
이렇게 또 복귀를 하셨네요 ㅎㅎ 시간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복귀 감사합니다. 선행이 알려지셔서 구독자가 더 많이 느시면 좋겠네요.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목소리랑 영상 완전 제취향 ,, 맨날 와서 보고 갈게요 ㅜㅜ
ㅠㅠㅠ돌아오신거 이제 알았어요ㅠㅠㅠㅠㅠ드디어 밤에 볼게 생겨서 행복해요우
빨간마스크 덕에 실제로 당시 어린아이들이 집에 일찍 들어간다는 뉴스도 나왔을 정도였죠
쉬었다온게 맞는데 ㅋㅋㅋㅋㅋㅋ 예전과 똑같아서 좋습니다 ^^ 묘~~한 매력의 숫노루 ㅎ
우리 어릴때 빨간마스크만 괴담으로 유명할때 적당히 무서웠는데 내가 한 고등학생 때 파란마스크, 노란마스크 나올땐 너무 뇌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나는 그것도 무서워했음 ㅋㅋㅋㅋ
저 초등학교때 학교에 금붕어들이 있는데 먹이를 안줘서 서로 뜯어먹으면서 살아간다는 괴담비슷한게 있었네요ㅋㅋ
숫노루님으로 영상올리셔서 너무 좋아요~
전부터 눈팅이나 가끔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복행마을 퀄리티보고 나머지 영상보는데
재밌어서 찾아보게됨ㅋㅋㅋ
나도 무서워서 학교 진짜 않가고 싶었는데 ㅜㅜ 다시힘내자 숫노루님!!
오늘도 잘볼게요
새해복 많이 받아요
돌아와줬군 우리 노루쿤
하 주기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 숫노루 번창하세요!!
9살때는 이런거 보면 되게 무서워했는데 10년 지나서 보니까 이젠 무섭네요 ..
와 학교괴담 오랜만이예요! 지금은 학교를 가고싶을정도로 코로나 때문에 못간 시간이 너무 많아요...학교를 많이 갔으면 괴담이 더 들렸을려서 친구들 놀래킬텐데 못놀래키는게 아쉽네요...
설 특집인가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서늘한 하루되세요
하 이거즤 이거야 느무 행복하다..노루형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할게♡오랜만에 정주행하러 갑니다~!
아 영상 올려줘서 감사해요 무서운건 보기 힘든데 정보 알고싶을땐 여기가 최고
우리 학교에선 80년 90년에 나왔던 괴담들이 아직까지도 떠돌고 있음.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기다렸어요😢😢😢
우와 ㅠㅠ 오셨다 오셨어 ㅠㅠㅠ 기다렸다구요 노루님 😘
예전에 무서워서 자지도 못하고
그게 뭐였더라?
그~~~전설의고향
생각나네 전설의고향 맞죠?
역시 숫노루티비 믿고 봅니당
초2때 였으니까 2004년인가 김해삼계초등학교에 있는 책읽는 소녀동상 괴담이 유명했었는데.
난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괴담 무섭긴한데 잘 안믿음.. 근데 그때는 좀 섬뜩했던게
한번은 그 소녀동상 뺨을 때린 적이 있는데 그 날 자전거 타고 하교하는 길에 차에 치임..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론 그 동상년 쳐다도 안봤음
ㅎㄷㄷ.........
내가 생각하는 학교괴담:
1.아...개학이다...
2.아...월요일이다....
3.아...아침이다...
4.아...수학시간이다...수박...
젤로 무서운게...수학시간이다...수박
공통으로 들어가는 괴담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ㅎ진짜 그때는... 지금처럼 폰을 들고다녔던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만 애들을 만날수있어서 만나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들뜨던 묘한 갬성이 있었죠 저희학원에는 임신한채 죽은 귀신이 배볼록나온채 하얀소복을입고 컴퓨터실 모니터에서 튀어나오다가 배가 걸려 끼인다는 웃기기도하고 무섭기도한 개담이 잇엇댑니당ㅋㅋ
ㅋㅋㅋㅋㅋ 귀신도 다이어트해야 나올 수 있는 드르븐 세상 ㅠㅠ
와!!!!! 너무 재밌어요
돌아왔구나 숫태식이
노루님 요즘 게임 영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역시 숫노루티비 영상은 정말 최고에요......
숫노루님 정말재미있어요 영상 자주는아니더라도 가끔올려주세요
노루님 다시 돌아오셨군요!! 보고싶었어요
와 얼마만에 top이냐 크흐ㅠ
학교 괴담이 있든 없든 학교는 가기 싫음
7:53
과거:밤길 공포의 대상
현재:코로나 시대 모범귀신
어~어~ 이분이분 맛깔나는 나레이션 굿굿이시네용ㅎㅎ 올라온지 2시간됐는데 댓글수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ㅎㅎㅎ
공포면서 공포가 아닌 공포 같은 숫노루님의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퀄리티 영상을 볼수 있어서 정말 행벅 합니다.......... 헿
형 돌아오니까 토요일 아침이 너무 기대된다
노루형!! 나왔오--요새 밥벌이 하느라 시간이 읍어서 형꺼 몰아보기하러 왔지유 ㅎㅎㅎㅎ언제나 잼나는 핵교괴담 씨리-즈 ㅎㅎ잘 보고 가유!!
헉ㄱ 괴담이다! ㄱ..근데 거의 다 아는 내용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실감나는 설명덕분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