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일 시작해서 8년 모아서 춘천에 내 집 사고 정착했습니다 지금 94년생이고 대출 없고 신용카드 없습니다 이제 직장생활 9년차 입니다 춘천 처음 왔을때 신축은 비쌌지만 구축 매물은 평수 대비 시가지 접근성이나 여러가지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고요 덕분에 혼자서 일찍 30평대 쓰고 살고 있어요
1시간 노력한 것보다 5시간 노력한 것이 더 결과물이 잘 나올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회의 일반적인 경쟁구조에서 더 성공하려면 당연히 상대방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되기에 이 분야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을 목표로 하고 그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가장 노력한 사람이라면, 그런 성공한 사람들만큼 노력 이상으로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노력한다고 하면 타인의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력..중요하지만 어떡케 보면 일반사람들에게 그만큼 잔인한말은 없는거같습니다 어떤사람은 능력,재능을타고나 1만 노력해도 100을타고나지만 어떤이는 100을 노력해도 1도 얻기 힘든게 노력아닐까요 예를들어 모차르트같은경우 하루3시간만 일에 집중하고 그많은 곡들을작곡했다합니다 그리고 어떡게보면 노력하는사람들만 남는다면세상은 더욱 팍팍해지고 살기힘들어질껍니다 모두가 빡세게살기때문에 제가 그들보다 더 빡세게살지않음 안되기때문이죠 유럽이나미국 또는 일본을 보더라도 한국사람들처럼 열심히 사는 나라가있을까 왜 그들이 한국보다잘사는데 더 여유로운지도..
가난하거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죽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무슨노력인지 들어보면 남들 다 하는 정도도 안하고 자기가 뭔가 했고 힘들었으니 그게 노력이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결과물은 없구요. 사례를 들어가며 노력이 뭔지 설명해주면, 눈 이상하게 뜨면서 뭘 그렇게까지 해야되냐고 유별나다고 면박주며 자긴 욕심없이 흘러가는대로 산다고 함. 현실은 욕심 너무 많고 열등감 덩어리
우리 모두는 국가의 노예입니다. 전문직도 노예인생이죠. 몇 십억,몇 백억 있다고 해도 노예. 조이상은 있어야 부자죠. 서울 좋은 집 한채가 수백억합니다. 그런데 쓸 돈은 없어요. 이래도 부자일까요? 그리고 집 살때 대출이 80%입니다. 요즘 집값 폭락으로 투자 손실발생. 자칫하면 판산할 수도...
29년 전쯤? 영어는 알파벳만 겨우 쓸 줄 알던 무식한 정비공이었던 저는 어느 날 영어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어요. 그리고 하루 7시간씩 영어 공부를 했어요. 매일 학원을 다녔는데, 그날 수업 내용에 대해 예습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노트에 적어 놓고, 수업이 시작되면 수업 중에 모르는 것은 즉시 질문하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을 붙잡아 놓고 노트에 적었던 질문을 했어요. 수업을 받던 첫날 학원 밖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손짓발짓을 하며 의사소통을 했고, 추운 겨울 미군 부대 앞에서 덜덜 떨며 지나가는 미군을 상대로 영어를 했죠. 주말이면 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실을 찾기도 했어요. 방법 중의 하나는, 제일 쉬운 영어 테이프 1개를 매일 2달 동안 들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을 2달을 들으니 그 다음 말이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려고 하더군요. 60분 짜리를 하루 몇 시간씩 2달 동안 들었으니 얼마나 지겨웠겠어요? 그리고 해설서를 보고 뜻을 이해했죠. 즉, 단어나 문법이 아니라 문장 전체를 이해하려했다는 것이에요. 다음 테이프는 1달, 다음은 2주, 다음은 1주면 이해가 되었어요. 내용은 점점 어려워졌지만 진도는 더 빨라지더군요. 다음은 영어테이프를 들을 필요가 없더군요. 손님 차의 오일을 교환할 때, 엔진오일이 떨어지는 그 몇 십초도 아까워서 한손에는 단어장을 들고 외웠으며, 운전하며 영어 교육 방송을 듣다가 새로운 표현이 나오면 차를 세우고 필기를 했어요. 영어 숫자를 터득하기 위해서 자동차들이 지나가면 번호판을 영어로 크게 읽었는데 그건 2달 만에 해결되더군요. 1년이 지난 후, 저는 제법 유창한 영어를 할 줄 알게 되었고, 사무직으로 직업이 바뀌었어요. 영어 강사를 하던 캐나다 여자를 사귀고 아주 오랜 동안 같이 살게 되니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 되더군요. 10여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영어를 하게 된 상태에서 야간대학을 다녔고, 본업도 열심히 하니까 스카웃 제의가 오더군요. 새로운 회사에서는 특허와 실용신안을 4개 냈죠. 아프리카에 자비로 자원봉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영어로 수업을 했어요. 무식한 정비공이 영어로 교사를 하다니.... 참 아이러니 하죠? 여차저차해서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중국어까지 잘하게 되었어요. 중국 조선소에 출장을 갔는데 인도인과 영국인 선주 감독관, 중국인 설계 담당자, 당사 에이전트 등과 함께 영어 중국어를 통역을 해가며(중국인 설계 담당자의 영어가 엉망이라) 미팅을 했죠. 영국인 선주 감독관 왈: So you speak Korean, English and Chinese? Smart!(그러니까 당신은 한국어, 영어 그리고 중국어를 할줄 아는거네요? 똑똑하네요!) 영어와 설계 능력이 엉망인 중국인 설계 담당자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선주감독관들의 OK를 받은 후 미팅을 마무리했어요.(참고로 저는 해당 분야에 특허와 실용신안을 가지고 있어요) 중국인 에이전트가 '你怎么学习英语的?' '니 전머 쉬에시 잉위더?'(당신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였어요?) 라고 묻더군요. 저는 무식한 정비공이 어떻게 영어 공부했는지 들려줬죠. 제가 영어 공부를 한지 1년쯤 지났을 때 저와 같이 시작했던 친구 하나를 다시 만났는데, 실력이 부쩍 는 저를 보고 어떻게 그렇게 빨리 늘었냐고 물어서 하루 일곱시간을 공부했다고 답해줬습니다. 그는 하루 30분 공부했는데 실력이 안는다고 하더군요. 30분? Really? 그러고 실력이 안 는다고 하소연한다고? 1년만에 유창해지는 실전 영어 공부 방법,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주식, 부동산 투자법, 각종 통찰, 여러가지 삶의 지혜 등등 제 노하우를 블로그에 꾸준히 적어 왔는데 그걸 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부의 수레바퀴’와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라는 책을 내게 되었어요. 제 글이 출판사 평직원이던 자신이 출판사 대표가 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책에 언급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글 모음집을 알게 된 출판사 대표가 세이노선생님을 설득해서 나온 책이 올해 베스트 셀러가 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이랍니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12561i
흐.. 저도 꿈많던 18년전 예대 합격후 등록금과 지방에서 올라가서 월세 등등.. 아버지께서 못해주실거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가만생각해보니 내가 이거로 먹고살정도는 아닌데 아버지힘들게 할 필요가있을까라는 생각이들어 바로 접고 알바를 시작했어요. 그러다 일단 군대갔다오고 현대중공업하청에서 일하는데 이렇게 살면안되겠더라구요? 바로 야간대 들어가서 뭐든 하자. 2년했더니 몸이 완전^^.. 대표님께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제가 이렇게 노력하던 습관덕에 현대차그룹에 입사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이쁨받고 잘 다니고있습니다. 영어공부도 생각만하던건데 느낀바가 많아서 하신방법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허들"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이시니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죠. 그리고 변호사님만의 테마도 있으시구요. 다 좋습니다. 다 좋아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변호사 직함 유튜버 - 노력, 성공 강조 - 부자들과의 만남 이상적입니다. 멋져요. 문제는... 변호사님의 말씀으로 구할 수 있는 청춘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압니다. 알아요. 변호사님은 좋은 의도시고, 실제로 본인이나 주변의 성공가들의 사례로 들으시며 설명하시니 그야말로 견본 같죠. 문제는 '견본'같다는 겁니다... 사회의 판이 기울어졌어요;; 지금은 모두가 성장하고 있고, 뒤쳐진 일부를 독려해야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모두가 성장하지 못하고, 성공한 일부가 치고 나가는 사회입니다.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는 얘기를 컨텐츠로 삼으셔서, 구독과 좋아요가 생각보다 안 늘어난다고 봅니다. "내가 틀린 말을 했냐?" "노력하는 게 당연히 좋은 거 아니냐, 결국 원점은 거기다" "한국 사회에서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지 못해 툴툴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라고 하신다면... 당연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다 얼빠지고, 노력도 안 하고, 나태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적당히 이해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 사회나 정치권에 쓴소리도 해주고... 뭐 이런 거 해주면 알아서 심력이 회복되고 "조금만 더 해볼까?"라고 눈가의 눈물을 훔치며 일어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갑자기 하는고하니... 방금 뜬 슈카님 영상에서 청년들의 고충을 이해해주고(실제로 슈카님은 유명유튜버로 돈도 많이 벌고 있지만), "나도 그랬다. 딱히 너희들 잘못도 아니고, 사회도 노력해야한다"라고 말씀하신 걸 보고 이 영상을 봐서 그런 거 같습니다. "나는 슈카와 다르다" "내가 틀린 말 했냐?"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변호사님 영상은 저나 많은 청년들에게 좀 버겁지 않나 싶습니다. 성공의 씨앗이 될만한 소수의 인원들에게 유익한 영상인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지금 그런 인원들이 많이 없어지는 거 같고, 변호사님의 영상으로 그런 이들을 양산하지는 못할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들을 위해 강의식으로 만들어보신다면 더 큰 수익창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성공에 목마른 이들이 자신의 지갑을 열 정도로 있긴 하니까요. 서서히 줄어가는 게 문제지만요.
일단 슈카님은 슈카님의 생각이 있으신 것이기에 당연히 그 분의 말씀도 타당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청년층의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항상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사회가 잘못되었다면,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극복이 가능할지 고민해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니까요:) 혹시 아나요? 작성자님께서 대통령이 되셔서 어떤 정책을 하실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내 기준 직접본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 부자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일 하는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안함... 업무 시간 외에도 전화 걸었을때 주말, 늦은 밤 상관없이 전화 진짜 잘 받음... 가난한 인간 : 주5일 하루8시간 초과근무시.. 기업이 착취했다... 노예라는 둥 이딴 소리 시작함... 본인에게 오는 전화 잘 안 받음... 우리동네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대 나온 전문의이고 개원하신 분들 죄다 주6일 근무하는데... 저소득자들 주 5일 하루8시간 근무 하면서 본인들 노후 대비가 된다고 생각하는 지능이 진짜 안타까움....
@@soon_4030 근로소득이 주40이상 하면 손해다?? 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사회생활 잘 하시기 힘들어 보이십니다.... 대화 몇분만 나눠봐도 나중에 자기 밥그릇 정도는 챙길 사람인지... 나중에 나이먹고 국가에서 주는 AA수당, BB급여, MM소득에 기생할지 대충 보입니다.... 제발 내가 계약한 근로 시간보다 조금 더 했다고 손해면 근로조건을 바꾸자고 제안을 하던지 추가 수당 2배 3배 주는 곳으로 이직하는 방법도 있죠. 삼성전자 직원들이 예전에 휴대폰 터지는 이슈 있었을때 주 40시간 넘으면 손해라는 생각가지고 일했을까요? 아니면 주 40시간 넘어도 이거 잘 수습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했을까요?? 꼭 회사갇지도 않고, 직업 같지도 않은 직업가진 사람들이 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더군요.
부자들은 정확한 수치가 없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것이겠지요 재능, 집안, 재력, 다 수치가 있어요, 기준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것들입니다... 노력?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는걸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무언가 한다는 행동력을 나타내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노력은 가치의 기준이 없습니다, 누군 3시간 공부 한게 노력이라 말하고 누군 10시간 공부한게 노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면 3시간 노력과 10시간 노력도 같은 노력입니다 다 개개인마다 노력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력이라는것은 실제로 보이지도 않고, 결과에 작용하는지 수치를 나타낼수 없습니다 노력은 누구나합니다, 누구나해요,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한다, 누구나 쉽게 가능한게 노력이다 = 가치성이 없거나 뒤죽박죽이다 어려운걸 해내는 사람이 돈을 많이 받잖아요? 누구나 다하는게 아니니까 돈을 많이 받는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이듯이.. '노력했는데.. 안된다..' 이 말은 동정, 공감 정도밖에 바랄수없는 말이에요.. 해결책을 제시할수없는 말이지요 노력은 누구나 하니까 그냥 기본값이지, 뭔가 노력을 거창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노력은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배고프면 식사 해야지' 하고 하는것도 노력이에요 밥먹으려는 노력, 생존하려는 노력이죠 부자가 되려면, 노력 이건 그냥 하는거고, 기준이 있는 수치를 따져야죠.. 말합니다
노력도 결국 환경에 영향받음 돈없이 가출한 청소년이 할수 있는거라고는 보호소에서 먹고 자는것이거나 가출팸에 들어가거나 하는것이지만 미국 탑가수 브루노마스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이 둘다 공연일에 현역이어서 유아기때부터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키웠고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도 지금 70만원짜리 사무용 pc보다 성능이 1/10도 안되는 pc가 수백만원을 하던시절에 아버지가 고소득자라서 집에 pc를 두고 어린아이때부터 컴퓨터가 뭔지를 직접 체험하고 자라 대학생때 페이스북의 전신을 만들어냈음 이외에도 환경의 영향이 큰 업종들은 많음 음대는 돈없는 집안에서는 갈수 없는 영역이고 골프는 아무리 요즘들어 중산층도 즐기는 스포츠라고 해도 PGA에서 우승할 정도의 프로선수로서 성장하려면 초등학생때부터 골프채를 잡고 휘둘러 봐야 하는데 중산층 미만은 그게 쉽지가 않음 자식이 대성하는건 조기교육은 아니어도 어릴때부터 여러가지를 접할 환경이 되어야함
네네 물론 맞습니다. 경험과 환경에 노력 개념이나 수치도 달라지는 것은 분명해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주변인들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자기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노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다룬 바가 있었는데 공감합니다:)
베이직이라도 짜본사람은 저커버그나 머스크같이 초딩때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회사에 만들어 판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겠죠 노력만하면 모든게 잘된다는건 그냥 개소리고, 일반인은 그냥 자기 밥벌이만 잘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거죠 밥벌이만 잘해도 상타치 그것도 노력해야 가능한.. 주위보면 투자도 감을 타고나야함 아니면 인내심이라도 남들보다 엄청뛰어나든가 뭔가 특출난게 없으면 노력하면 밥은 평범?하게 밥은 먹고산다그정도인듯
저도 나이들수록 느끼는 게 속해 있는 집단이나 어울리는 무리보면 그 사람 수준이 가늠이 돼요. 학벌이나 능력이나 어느 분야에서 끝을 본 사람 중 성실하지 않은 사람 못 봤고요. 제 경험상 신기하게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이나 부자들은 무리지어 몰려다니지를 않아요. 타인 인생에도 딱히 관심 없고요. 100프로 확률로 무리지어 다니고 허구한날 할일 없이 남욕하며 헐뜯을걸 찾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인생에 인사이트도 없어요. 성공한 사람들이 뒤에서 노력하는 건 못보고 표면적으로 보이는것만 보고서는 인생 쉽게 사는 줄 알아요. 이런 부류가 한국에서는 90프로라 이상한 집단에 있으면 정치질도 잘 당하고요. 부자들도 사람에 데인 경험이 있다보니 직접 만나보면 겉으론 허허하는 사람들도 검증된 사람들만 철저히 가려만나고 돈 보고서 이용할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금방 알아채요. 그걸 보고서 위에 언급한 사람들은 잘난체하네, 거만하네 이런 식으로 깎아내리고요.
20대 중반에 재수하면서 '뒤쫓아 가야 한다'는 초조함에 매일 16시간씩 공부하느라 허리디스크도 걸리고 했었는데, 수능에선 원하는 목표까지 이르지 못했음에도 그때의 마음가짐이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배움에 대한 태도&자세가 3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큰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거기다 직업도 적성과도 잘 맞게 선택한 덕분에, 일이 많아서 몸이 힘들어본 적은 있어도 하기 싫다는 생각은 없이 계속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아쉽게도 회사에서 제 가까운 주변엔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아서, 이러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봐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기도 하고, 저 혼자 붕 뜬 기분이라 '이대로 괜찮은 걸까?'와 같은 고민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인생컨닝'님의 채널을 통해 영상과 댓글에서 많은 공감과 힐링을 하게 되어서, 이 채널을 구독하게 된 일이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에요. 중요한게 그 한번의 경험인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는 습관이 몸에 베이고 또 그게 성과로 이어져 성취감을 한번 경험하게 되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걸 성취했을때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봤기에 알기에 견디며 노력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honggu90공감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크던 작던, 내적으로든 외적이든, 노력의 성과에 다가가는 경험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각 차이는 극과 극으로 나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이 또 다른 일의 새로이 시작하더라도 전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추진력을 주기도 할 테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user_fuckinghandle 네. 사실 이런식으로 애쓰거나 고생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산다면 정말 좋겠지만...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나 경험은 모두 다르고, 그러한 각자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갈 것인가' 역시 스스로가 직접 결정하는 것 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떤 정답도 오답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못살겠다'는 답글에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노숙이라고 하니 떠오른게, 오래전에 해외에 잠시 나갔을 때 실제로 그와 비슷하게 사서 고생했던적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돈이 충분했던 것도 아닌데다 숙소를 철저하게 예약한 것도 아니었지요. 그래서 어두운 밤 영하 5도 정도의 겨울에 공중화장실 변기칸으로 들어가 웅크린채 하룻밤을 보냈었습니다. 단 하루였지만 여행이라기보다 생존이었고, 그 때의 경험을 통해 '배움과 준비'에 대한 열망아닌 열망이 생겼지요. (+'다시는 노숙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하구요 ㅎ) 그런 마음을 품은채 재수와 늦은 대학생활을 겪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을 땐,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아버지가 어머니께 생활비 지급을 미루었으며 제가 어머니를 모셔야 했기 때문에 저의 월급과 어머니의 여러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다니고있는 회사의 규정상 부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내가 회사에서 해야할 일'을 오롯하게 해내고 맡겨진 이상을 수행하는데 집중했는데, 그렇게 몇년을 애쓰다 보니 지금은 평균 제 또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월급을 받고있는 정도에 이르렀고, 이제 어머니께선 완전히 은퇴하신지도 꽤 지난데다 저의 월급만으로 두 사람이 어찌저찌 괜찮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도 잘 맞는 직종&직장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의욕적으로 일하며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제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가 아니라, '성격과 취향에 맞는 일을 하는 회사로 들어간 운'도 부정할 수 없는 큰 지분이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면, '각자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갈 것인가'는 결국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일 이기 때문에 정답도 오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지금 나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내가 되고싶은 나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애쓰고 싶네요. 어떤 삶을 살아왔고, 살고있고, 살아가실지 모르지만... 어쨌든 언제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들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고등학생 많이 가르쳤는데 90%지방대 가는 학생들 ..과거의 나보다 열심히 했다고 뿌듯해합니다 ...과거의 나랑 경쟁하는게 아니라 인서울갈려면상위10%랑 경쟁하는건데 이걸 이해못하고 진실을 이야기 해주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삐지고 깝쳐서 이제는 이야기 안해줍니다 ...무지한사람들 한테 이야기해줘봐야 욕만먹으니 부자들이 철벽치고 상대안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개인견해로는 천성보다는 교육(학업보단 인성)이 정말 중요한것 같기도 해요. 저포함 독학해서 스스로 깨닫거나 길을찾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금수저 흙수저를 떠나서..ㅠ 물론 부자는 기회와 선택권이 월등한건 사실이라 자녀(사)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면 서민/저소득층에 비해 자식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도 맞죠 다만 이런경우 부모가 짜준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의존성이 강해서 장기적으론 부귀나 영향력의 대물림이 끊기는 경우도 적지 않은듯하네요
살아보니 목표도 중요합니다. .. 자기가 향하는 방향이 물을 따라 가는건지, 물을 거슬러 가는건지 노력은 당연한거고 방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흐름을 탈 수는 없지만 최소한 노력하고 방향만 제대로 잡고, 멘탈만 잡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지점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중반 구독자 입니다 이채널에서는 노딱에 속할 듯 합니다^^ 40초에 세식구 생활비가 버거워 다니던 회사를 나와 꿈꾸던 전문직으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늦깍이 나이에 매우 어려웠습니다 노안 등...) 오늘 영상처럼 동료들은 노력을 기본으로 인지하더군요 거기에 노후준비, 재테크, 자녀교육까지 다른 차원의 사람들처럼 느껴졌네요 처음엔 많이 놀랐습니다 그때가 생각나 한줄 적어봅니다^^
제가 느낀 바는 치과원장으로 월수익 2천찍고부터는 조금 현타도 오고 뒷심이 딸림. 내가 조금 둿심이 딸리는 타입이기도 하고. 문득 내가 100억 200억을 모은들 나는 어차피 100년안에 무조건 죽는구나 이생각에 지금은 최대한 일을 줄이고 나를 찾는것에 노력하려고 하는중.. 월 오천, 억버는 사람들은 얻은만큼 분명히 포기한것도 많을것임. 다른 사람 잘 다루는 재능이려나? ㅎㅎ 그나마 이삼십대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노력해서 월천은 꼭 만들어 보는게 좋은 경험 같음.
저도 40대 중반 미국 사는 남자입니다. 전 365일 일하고 노력은 당연히 하는 것이고 거기에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10%안에 들지 못하면 본인이 일하는 직업이나 사업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일하고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고 항상 긍정적이십니다. 당연히 저는 그 분들과 교류를 갖고자 노력하고 그런 분들과 어울리려면 당연히 그에 걸 맞는 행동과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항상 자기가 하는데 잘 되지 않으며, 안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 합니다.
이게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태어난 성향도 있겟지만, 마치 헬스로 예를 들면 똑같이 9시 출 5시 퇴인데 같은 환경에서도 누구는 운동 미친듯해서 2시간넘게 하고 몸 갈아넣어서 목표가지고 하는데 누구는 남이 하니까 나도 해야겠다 그러고 사진찍어야지 하고 30분 깔짝하더니 아 너무 힘듬. 집! 이러고나서 2시간 넘게한애한테 난 왜 근육이 안생김? 이러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ㅋㅋㅋ 나는 나이 언제까지 얼마모아야지 아니면 뭘 사야지 하고 목표를 정해두고 거기에 매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걸 차분히 따라가면서 빗나간 부분은 수정해서 더 아끼거나 혹은 진급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던가. 등의 체계적으로 자기 스스로가 관리하는게 중요한듯; 당연히 여기서 다같이 자기 직종의 일을 하며 하는 노력은 베이스임.
이 말의 일리가 있지만 왜 노력을 안하는가 그건 동기부여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여 왜 예전에 비해서 지금 세대는 동기부여 하는게 약해졌을까요? 그건 진입장벽이 너무 올라가버렸기 때문이죠 . 대부분 우리나라 서민들이 대다수인데 중산층으로 올라가기까지 중간다리를 누가 끊어놓았을까요? 누가 삶을 편하게 만들고 돈만주고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었을까요? 부자로 가기전에 일단 중산층으로 가는게 먼저 아닐까요? 물론 지금도 가능하다고 전 생각하는 사람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못 깨닫는거 아닐까요??
본인이 한 노력이적은데 많다 생각하는 사람이 주로 서민층이죠 내 기준의 상대적 노력이 크다고 그게 절대적 노력이 크다고 할 수 없는거죠 학생 때 공부도 그렇다 봐요 누구는 하루 12시간 공부했으면 많이 했다 하지만 그 위에는 하루 16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고 잠을 줄여가며 18시간 20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죠 노력도 그런거라 봐요
요즘드는 생각은 노력은 커녕 기본도 안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입니다 저는 그 기준이 코인, 주식, 부동산 등 쉽게 재산을 증식하는 경험을 2030이 지켜봤고 실제로 주위에서 그런 경험을 했던 사람을 간접적으로 보다보니 노동의 가치가 떨어져서 노력을 안하고 심지어는 기본조차 안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대부분의 경쟁이 상대평가죠 남들하는거 이상의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 노력이라는건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건데 왜 자꾸 본인의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손자병법에서 좋은 장수는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전쟁터에서 싸운다고 하죠 본인의 능력을 알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가난한 사람 특히 서민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 입니다 부자가 되겠다고 무리하게 투자해서 망하면 거의 일어 나지도 못합니다 서민들은 크게 성공하는것 보다 자빠지지 않는게 더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일인것 같네요 왜냐면 서민들은 한번 자빠지면 다시 일어나서 성공한 케이스는 매우 드문게 현실 입니다
네네 그건 맞습니다! 다만 노력 자체가 부정되고 있는 사회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경우 평균적인 소득으로 올라가려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당연히 자빠지지 않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자빠지지 않는 것에도 노력은 필요합니다)
20대 후반 구독자입니다. 저한텐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중요했던거 같아요. 성적은 4~5등급 보통 수준이었는데 과감하게 정시 SKY를 목표로 했었고 제 상황에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매일 무슨일이 있어도 순수 공부시간 10시간 이상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생길거라 판단했습니다. 이 계획을 수능 때 까지 거의 다 수행했습니다. 매일 타이머를 들고다니면서 공부에 집중할 때 만 타이머를 켜고 쉬는시간이나 화장실갈 때 등등은 타이머를 끄면서 10시간 이상을 꼬박꼬박 채웠죠. 집중 잘 된 날은 13시간, 딴 생각이 좀 많은 날은 9시간 정도 채웠던거 같아요. 주변에서 독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너무 힘들고 괴로웠죠. 그럼에도 SKY는 못가고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래도 모든걸 쏟아부었고 공부에 대한 재능이 없는 상태에서 최대 결과를 냈다 생각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노력의 역치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대학은 자율전공으로 들어갔고 제가 어릴때부터 적성에 맞았던 미술쪽, 그중 디자인과를 들어갔는데, 과제에서 A를 맞기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준, 디자인에 필요한 툴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준이 제가 수능공부에 들였던 노력의 수준에 비해 훨씬 낮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생활을 고등학교 때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해 공부하며 보냈고 매우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렇게 대학밖을 나와서 사회로 나와보니 생각보다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많진 않다는걸 깨달았고, 수능준비할때에 비해선 뭐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5년차 직장인겸 프리랜서로 두가지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수입도 또래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취직을 못하고있는 친구들이 가끔 조언을 구할때가 있는데 죽어라 해도 잘안된다고 말하지만 하는걸 보면 자기 분야에 매일 3시간 정도밖에 쓰지 않더라구요. 뒤쳐지고 있으면 하루에 10시간은 해라 라고 말하고 싶지었만 너무 꼰대같아서 적당히 위로만 해주곤 합니다...
노력 안 하고 덜 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결혼도 못 해서 애를 안 낳기도 하고, 결혼 했어도 애를 안 낳거나 1명만 낳고 말죠. 저처럼 이런 열성 유전자들이 사라지게 되니 지금의 저출산 덕분에 노력 열심히 하는 훌륭하신 분들만으로 사회를 꾸릴 수 있게 되겠군요. 좋은 일입니다. 가난은 다 개인 노력 부족이죠 ㅎㅎㅎ 그래서 제가 가난한 것이고, 때문에 저는 결혼했어도 애를 안 낳았고, 전혀 낳을 생각 없습니다. 한국사회 살아보니 힘들던데 그걸 제 자식에게까지? ㅎㅎ 양심상 그렇게는 못 하겠네요. 출산 육아는 자신이 살아온 사회를 자식에게 추천하는 것인데, 내가 살아본 한국 사회에 대한 리뷰는 별 1개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 사회도 제가 애 안 낳으니 열성 유전자가 사라져서 좋은 것이죠 ㅎㅎ
저는 그냥 성공 포기했습니다 노력하기 싫어요 노력해서 얻는 보상이 제 행복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힘만들고 불행합니다 왜 꼭 성공해야되나요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노력의 이유가 뭔가요 남들보다 좋은차 좋은집 있으면 행복한가요? 저는 그 시간에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가족에게 투자할거예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그냥 9급공뭔하면서 살겁니다 그것도 힘들면 고향가서 소나 키우고요
요즘은 노력을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제생각은 책임감도 이제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노력을 해도 그걸 하찮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지고 해결못하는건 눈치보면서 시도조차 안하고 빠져 나올려고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말씀에 공감하고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고 섣부른 일반화가 굉장히 위험하단걸 잘 알면서도 100% 라고 느끼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가난하거나 별다른 무언가가 없는 분들은 남들만큼, 혹은 몇시간만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사는게 "노력"했다고 느끼고, 성공했거나 정말 이 분은 앞으로 평생 놀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선 진짜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삶을 산다"는 사실이었어요 이거는 예외가 단1도 없었어요 정말 과학같을 정도로
이 영상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매술사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본인 연봉이 3800이고 32살인데 서울자가나 연봉1억5천 원하던 분 방송이라서 짜고친 주작인지 실제인지 궁금하다고 중매술사님께 댓글을 달았는데 실제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분 많나요? 풀영상 보시면 다른조건도 가관인데 한 번 보시고 이 영상 만드시면 조회수 많이 나올것 같네요
하루 2시간 라꾸라꾸에 누워서 자고일어나 또 코드짜고 그렇게 8년 연구실 회사에서 해보니 잘먹고 잘살게되더라 그런데 그거하고 건강망가져서 지금은 고향내려와가지고 병원다니면서 자택으로 하던거 하는데 이게 좋은 선택이였나 생각할때가 있음 지금은 하루 8시간씩 자는데 너무 나태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음
부자나 자기일에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겸손하게 자신이 못 났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가난하거나, 놈팽이들은 자기가 응당 해야하는 기본을 "노력했다" 고 노력해봤자 안되는데 내가 뭘 더 노력하냐고 하더라고요~ 정말 "노력"의 주관적 기준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거 같아요. 젊을떄 운좋아서 일잘풀릴때를 기준을 삼고, 딱 고만큼만 하면서 그걸 "노력" 햇다고 운과 노력을 혼동하는거 같아요. 가난하고 실패하는 사람들봄 "운"에 자기인생을 걸고~ 자기일에 성공하거나 부자인 사람들봄 운보다는 자기의 노력을 다하는 삶을 살더라고요. 가난하고 실패한 삶 사는 사람들 입버릇이 " 인생은 운이다" "라면서 본인들은 정작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기본조차도 안하면서, 그걸 노력했다고 생각하니 발전이 없는거라 봐요..정말 한줄요약" 노력의 기준이 상대적"이라는 말씀 진짜 맞는말씀이십니다!!
해본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와 결과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해본사람은 부자가 되고 안해본 사람은 세상탓 부모탓 환경탓하며 거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전자는 노력하고 노력의 가치를 등한시 하지않았고, 후자는 노오오력 하며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였다는 점이 작지만 큰차이를 내는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를못했어서 안좋은 고등학교를 갔고 그런학교 출신 대부분이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딱히 한가지라고 열심히 해보지 않은 , 앞으로도 평생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보니 고등학교때 친구들 말하는거랑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분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영상보는내내 분노가 쌓이네요 ㅎㅎ 저도 친구들이 그런말하면 남탓하지말고 노력이란것의 기준좀 높이라고 목끝까지 차오릅니다 허허…
근데 사실 성공이고 뭐고 이런걸 떠나서... 뭐라도 노력하고 자기극복하면서 살아야 인생이 재밌어 진다고 봅니다. 물건 사고 과시하고 이런쪽은 하다보면 재미도 없고 자극도 없어져요. 그런쪽으로 자기 자존심 걸어봐야 남는건 공허함뿐이고. 자기발전에 따른 성취감은 비교도 안되게 재밌죠. 자기 자신의 세상도 넓어지구요.
공감합니다. 근데 진짜 되게 당연한 소리인거 같기도 한데 안 당연한 이야기라 들릴 수도 있겠네요. 자수성가한 제 아버지는 꽤 큰 사업체를 일구셨는데 사장은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 하는거다 라고 늘 말씀 하셨어요.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노력이라는 단어가 공부라는 단어처럼 안 좋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가스라이팅 하는 기분이에요....남들처럼 그런 노력은 못하더라도 조금은 돌아가본다던가 왕도를 따르는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추구해본다던가...그런 것도 없이 자기는 노력했는 데 안 됨...(오늘도 유투브를 키며) 근데 이 부분은 저도 많이 찔려서 생각에만 그치겠습니다 크흠 🤣
울산에서 일 시작해서 8년 모아서 춘천에 내 집 사고 정착했습니다
지금 94년생이고 대출 없고 신용카드 없습니다
이제 직장생활 9년차 입니다
춘천 처음 왔을때 신축은 비쌌지만 구축 매물은 평수 대비 시가지 접근성이나 여러가지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고요
덕분에 혼자서 일찍 30평대 쓰고 살고 있어요
출발선이 저 뒤에 있는 사람이 하루 몇시간 노력했다고 자기뽕에 취해서 살면 답 안 나옵니다..
1시간 노력한 것보다 5시간 노력한 것이 더 결과물이 잘 나올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회의 일반적인 경쟁구조에서 더 성공하려면 당연히 상대방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되기에
이 분야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을 목표로 하고 그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가장 노력한 사람이라면, 그런 성공한 사람들만큼 노력 이상으로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노력한다고 하면 타인의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민간인들이 평안하게 신때
발전이 있는거예요
여유속에 세상을 바꾸죠
노동으로만자국민을 보는군요
노력..중요하지만 어떡케 보면 일반사람들에게 그만큼 잔인한말은 없는거같습니다 어떤사람은 능력,재능을타고나 1만 노력해도 100을타고나지만 어떤이는 100을 노력해도 1도 얻기 힘든게 노력아닐까요
예를들어 모차르트같은경우 하루3시간만 일에 집중하고 그많은 곡들을작곡했다합니다 그리고 어떡게보면 노력하는사람들만 남는다면세상은 더욱 팍팍해지고 살기힘들어질껍니다 모두가 빡세게살기때문에 제가 그들보다 더 빡세게살지않음 안되기때문이죠
유럽이나미국 또는 일본을 보더라도 한국사람들처럼 열심히 사는 나라가있을까 왜 그들이 한국보다잘사는데 더 여유로운지도..
가난하거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죽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무슨노력인지 들어보면 남들 다 하는 정도도 안하고 자기가 뭔가 했고 힘들었으니 그게 노력이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결과물은 없구요. 사례를 들어가며 노력이 뭔지 설명해주면, 눈 이상하게 뜨면서 뭘 그렇게까지 해야되냐고 유별나다고 면박주며 자긴 욕심없이 흘러가는대로 산다고 함. 현실은 욕심 너무 많고 열등감 덩어리
흠 저는 노력 조차 안햇군요 영상 오늘도 뼈때립니다 ㅋㅋ
재능이 있으면 더잘하게되고 잘되니 더 열심히하게 되는.. 순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을 가도 자기 재능을 못찾는사람이 많은데 어렷을때 자기재능을 발견한사람은 다른사람들보다 매우매우 많이 앞서가는것같습니다.. ㅠㅠ
인간은 분명하게 급이 나뉜다
겉으로는 스탯이 안보이는데
말과 행동을 보면 그대로 보임
요즘 주식 배우고 있는데 나이는 젊지만 재정적으로 성공하신분이에요~~노력얘기는 그닥 안하지만 주식하려고 회사그만두기전에 1년간 하루에 3시간 밖에 안주무셨다는 얘기를 들었적있어요~~머든 열정이나 노력없이는 이루기 힘든거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성인되면 이런거 필요없을주알앙시지
그래서 용돈줄까 하고 화이ㅔ난디 못가느네드으경쟁률이 치열해짐
우리 모두는 국가의 노예입니다.
전문직도 노예인생이죠.
몇 십억,몇 백억 있다고 해도 노예.
조이상은 있어야 부자죠.
서울 좋은 집 한채가 수백억합니다.
그런데 쓸 돈은 없어요. 이래도 부자일까요?
그리고 집 살때 대출이 80%입니다. 요즘 집값 폭락으로 투자 손실발생. 자칫하면 판산할 수도...
변호사님의 말씀 정말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참으로 애청하는 방송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솔직히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돈이 공부하는 것.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노력하라고 쉽사리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
사실 이건 어느나라나 그렇긴하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나아지는 방법을 고민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ㅠㅠ
직장 다니면서도 공부해야 발전이 있음.
29년 전쯤?
영어는 알파벳만 겨우 쓸 줄 알던 무식한 정비공이었던 저는 어느 날 영어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어요. 그리고 하루 7시간씩 영어 공부를 했어요. 매일 학원을 다녔는데, 그날 수업 내용에 대해 예습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노트에 적어 놓고, 수업이 시작되면 수업 중에 모르는 것은 즉시 질문하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을 붙잡아 놓고 노트에 적었던 질문을 했어요. 수업을 받던 첫날 학원 밖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손짓발짓을 하며 의사소통을 했고, 추운 겨울 미군 부대 앞에서 덜덜 떨며 지나가는 미군을 상대로 영어를 했죠. 주말이면 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실을 찾기도 했어요.
방법 중의 하나는, 제일 쉬운 영어 테이프 1개를 매일 2달 동안 들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을 2달을 들으니 그 다음 말이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려고 하더군요. 60분 짜리를 하루 몇 시간씩 2달 동안 들었으니 얼마나 지겨웠겠어요? 그리고 해설서를 보고 뜻을 이해했죠. 즉, 단어나 문법이 아니라 문장 전체를 이해하려했다는 것이에요. 다음 테이프는 1달, 다음은 2주, 다음은 1주면 이해가 되었어요. 내용은 점점 어려워졌지만 진도는 더 빨라지더군요. 다음은 영어테이프를 들을 필요가 없더군요.
손님 차의 오일을 교환할 때, 엔진오일이 떨어지는 그 몇 십초도 아까워서 한손에는 단어장을 들고 외웠으며, 운전하며 영어 교육 방송을 듣다가 새로운 표현이 나오면 차를 세우고 필기를 했어요. 영어 숫자를 터득하기 위해서 자동차들이 지나가면 번호판을 영어로 크게 읽었는데 그건 2달 만에 해결되더군요.
1년이 지난 후, 저는 제법 유창한 영어를 할 줄 알게 되었고, 사무직으로 직업이 바뀌었어요. 영어 강사를 하던 캐나다 여자를 사귀고 아주 오랜 동안 같이 살게 되니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 되더군요. 10여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영어를 하게 된 상태에서 야간대학을 다녔고, 본업도 열심히 하니까 스카웃 제의가 오더군요. 새로운 회사에서는 특허와 실용신안을 4개 냈죠.
아프리카에 자비로 자원봉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영어로 수업을 했어요. 무식한 정비공이 영어로 교사를 하다니.... 참 아이러니 하죠?
여차저차해서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중국어까지 잘하게 되었어요. 중국 조선소에 출장을 갔는데 인도인과 영국인 선주 감독관, 중국인 설계 담당자, 당사 에이전트 등과 함께 영어 중국어를 통역을 해가며(중국인 설계 담당자의 영어가 엉망이라) 미팅을 했죠. 영국인 선주 감독관 왈: So you speak Korean, English and Chinese? Smart!(그러니까 당신은 한국어, 영어 그리고 중국어를 할줄 아는거네요? 똑똑하네요!) 영어와 설계 능력이 엉망인 중국인 설계 담당자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선주감독관들의 OK를 받은 후 미팅을 마무리했어요.(참고로 저는 해당 분야에 특허와 실용신안을 가지고 있어요) 중국인 에이전트가 '你怎么学习英语的?' '니 전머 쉬에시 잉위더?'(당신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였어요?) 라고 묻더군요. 저는 무식한 정비공이 어떻게 영어 공부했는지 들려줬죠.
제가 영어 공부를 한지 1년쯤 지났을 때 저와 같이 시작했던 친구 하나를 다시 만났는데, 실력이 부쩍 는 저를 보고 어떻게 그렇게 빨리 늘었냐고 물어서 하루 일곱시간을 공부했다고 답해줬습니다. 그는 하루 30분 공부했는데 실력이 안는다고 하더군요. 30분? Really? 그러고 실력이 안 는다고 하소연한다고?
1년만에 유창해지는 실전 영어 공부 방법,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주식, 부동산 투자법, 각종 통찰, 여러가지 삶의 지혜 등등 제 노하우를 블로그에 꾸준히 적어 왔는데 그걸 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부의 수레바퀴’와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라는 책을 내게 되었어요. 제 글이 출판사 평직원이던 자신이 출판사 대표가 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책에 언급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글 모음집을 알게 된 출판사 대표가 세이노선생님을 설득해서 나온 책이 올해 베스트 셀러가 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이랍니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12561i
😊😊😊
흐.. 저도 꿈많던 18년전 예대 합격후 등록금과 지방에서 올라가서 월세 등등.. 아버지께서 못해주실거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가만생각해보니 내가 이거로 먹고살정도는 아닌데 아버지힘들게 할 필요가있을까라는 생각이들어 바로 접고 알바를 시작했어요. 그러다 일단 군대갔다오고 현대중공업하청에서 일하는데 이렇게 살면안되겠더라구요? 바로 야간대 들어가서 뭐든 하자. 2년했더니 몸이 완전^^.. 대표님께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제가 이렇게 노력하던 습관덕에 현대차그룹에 입사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이쁨받고 잘 다니고있습니다. 영어공부도 생각만하던건데 느낀바가 많아서 하신방법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지세요!! 노력의 상대적 기준을 정말 사례를 담아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최고!!!
@@lifecunning 나중에 손님 초대해서 삶의 자세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코너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정도면 진짜 노력이라고 말씀하실만 하네요.존경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까지 목표까지 노력한다는 생각자체도 버려야 겠군요.
끊임없이 살아가야겠군요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그랬죠. 노력의 기준을 나에 맞추지 말고 세상의 기준으로 맞추라고...
정승제가 그랬나
차라리 목표를 낮추라고
왜 높은 목표를 가지기만 하고 그만한 노력은 하지 않은채 괴로워만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라 같은 맥락으로 느껴지네요.
단계적으로 목표를 조금씩 올려가는 작업을 저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허들"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이시니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죠.
그리고 변호사님만의 테마도 있으시구요.
다 좋습니다. 다 좋아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변호사 직함 유튜버
- 노력, 성공 강조
- 부자들과의 만남
이상적입니다. 멋져요.
문제는... 변호사님의 말씀으로 구할 수 있는 청춘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압니다. 알아요.
변호사님은 좋은 의도시고, 실제로 본인이나 주변의 성공가들의 사례로 들으시며 설명하시니 그야말로 견본 같죠.
문제는 '견본'같다는 겁니다...
사회의 판이 기울어졌어요;;
지금은 모두가 성장하고 있고, 뒤쳐진 일부를 독려해야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모두가 성장하지 못하고, 성공한 일부가 치고 나가는 사회입니다.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는 얘기를 컨텐츠로 삼으셔서, 구독과 좋아요가 생각보다 안 늘어난다고 봅니다.
"내가 틀린 말을 했냐?"
"노력하는 게 당연히 좋은 거 아니냐, 결국 원점은 거기다"
"한국 사회에서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지 못해 툴툴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라고 하신다면... 당연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다 얼빠지고, 노력도 안 하고, 나태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적당히 이해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 사회나 정치권에 쓴소리도 해주고... 뭐 이런 거 해주면 알아서 심력이 회복되고 "조금만 더 해볼까?"라고 눈가의 눈물을 훔치며 일어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갑자기 하는고하니... 방금 뜬 슈카님 영상에서 청년들의 고충을 이해해주고(실제로 슈카님은 유명유튜버로 돈도 많이 벌고 있지만), "나도 그랬다. 딱히 너희들 잘못도 아니고, 사회도 노력해야한다"라고 말씀하신 걸 보고 이 영상을 봐서 그런 거 같습니다.
"나는 슈카와 다르다"
"내가 틀린 말 했냐?"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변호사님 영상은 저나 많은 청년들에게 좀 버겁지 않나 싶습니다.
성공의 씨앗이 될만한 소수의 인원들에게 유익한 영상인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지금 그런 인원들이 많이 없어지는 거 같고, 변호사님의 영상으로 그런 이들을 양산하지는 못할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들을 위해 강의식으로 만들어보신다면 더 큰 수익창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성공에 목마른 이들이 자신의 지갑을 열 정도로 있긴 하니까요. 서서히 줄어가는 게 문제지만요.
일단 슈카님은 슈카님의 생각이 있으신 것이기에 당연히 그 분의 말씀도 타당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청년층의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항상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사회가 잘못되었다면,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극복이 가능할지 고민해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니까요:)
혹시 아나요? 작성자님께서 대통령이 되셔서 어떤 정책을 하실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정론이십니다.
시대의 총아들의 밝은 불빛이 되어주실 분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저는 레벨을 낮추어 점점 많아져가는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간 구독하며 고명하신 배움 많이 받았습니다.
늘 번창하세요!
내 기준 직접본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
부자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일 하는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안함... 업무 시간 외에도 전화 걸었을때 주말, 늦은 밤 상관없이 전화 진짜 잘 받음...
가난한 인간 : 주5일 하루8시간 초과근무시.. 기업이 착취했다... 노예라는 둥 이딴 소리 시작함... 본인에게 오는 전화 잘 안 받음...
우리동네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대 나온 전문의이고 개원하신 분들 죄다 주6일 근무하는데... 저소득자들 주 5일 하루8시간 근무 하면서 본인들 노후 대비가 된다고 생각하는 지능이 진짜 안타까움....
휴우 ㅠㅠ 이게 현실이죠
근로소득이면 주40시간 이상 일하면 손해이고 의사같은 사업자는 많이일할수록 이득인 구조적인 차이도 있어요
@@soon_4030 근로소득이 주40이상 하면 손해다?? 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사회생활 잘 하시기 힘들어 보이십니다.... 대화 몇분만 나눠봐도 나중에 자기 밥그릇 정도는 챙길 사람인지... 나중에 나이먹고 국가에서 주는 AA수당, BB급여, MM소득에 기생할지 대충 보입니다.... 제발 내가 계약한 근로 시간보다 조금 더 했다고 손해면 근로조건을 바꾸자고 제안을 하던지 추가 수당 2배 3배 주는 곳으로 이직하는 방법도 있죠. 삼성전자 직원들이 예전에 휴대폰 터지는 이슈 있었을때 주 40시간 넘으면 손해라는 생각가지고 일했을까요? 아니면 주 40시간 넘어도 이거 잘 수습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했을까요??
꼭 회사갇지도 않고, 직업 같지도 않은 직업가진 사람들이 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더군요.
@@soon_4030 그리고 근로계약서에 주40시간 근무로 계약하고 초과근무가 발생하면 1.5배의 소득이 법적으로 발생될텐데.... 도대체 뇌로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길래 1.5배의 소득이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지도 궁금하네요...
@@AandB675 포괄임금제라 50몇시간까지는 이미 연봉에 포함되어있고 그 후에 근무에 대한 보상을 돈으로주냐 휴가로주냐는 회사마다 케바케에요
부자들은 정확한 수치가 없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것이겠지요
재능, 집안, 재력, 다 수치가 있어요, 기준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것들입니다...
노력?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는걸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무언가 한다는 행동력을 나타내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노력은 가치의 기준이 없습니다, 누군 3시간 공부 한게 노력이라 말하고
누군 10시간 공부한게 노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면 3시간 노력과 10시간 노력도 같은 노력입니다
다 개개인마다 노력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력이라는것은 실제로 보이지도 않고, 결과에 작용하는지 수치를 나타낼수 없습니다
노력은 누구나합니다, 누구나해요,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한다, 누구나 쉽게 가능한게 노력이다 = 가치성이 없거나 뒤죽박죽이다
어려운걸 해내는 사람이 돈을 많이 받잖아요? 누구나 다하는게 아니니까 돈을 많이 받는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이듯이..
'노력했는데.. 안된다..' 이 말은 동정, 공감 정도밖에 바랄수없는 말이에요.. 해결책을 제시할수없는 말이지요
노력은 누구나 하니까 그냥 기본값이지, 뭔가 노력을 거창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노력은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배고프면 식사 해야지' 하고 하는것도 노력이에요
밥먹으려는 노력, 생존하려는 노력이죠
부자가 되려면, 노력 이건 그냥 하는거고, 기준이 있는 수치를 따져야죠..
말합니다
영상 대부분은 동의 하는데 이영상은 핀트를 잘못잡은것같네요
정말 노력 기준도 높고 노력이 기본 베이스에요 ㅋㅋㅋ앞에서 노력했다고 하면 혼납니다
노력도 결국 환경에 영향받음
돈없이 가출한 청소년이 할수 있는거라고는 보호소에서 먹고 자는것이거나
가출팸에 들어가거나 하는것이지만
미국 탑가수 브루노마스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이 둘다 공연일에 현역이어서 유아기때부터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키웠고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도 지금 70만원짜리 사무용 pc보다 성능이 1/10도 안되는 pc가 수백만원을 하던시절에 아버지가 고소득자라서 집에 pc를 두고 어린아이때부터 컴퓨터가 뭔지를 직접 체험하고 자라 대학생때 페이스북의 전신을 만들어냈음
이외에도 환경의 영향이 큰 업종들은 많음
음대는 돈없는 집안에서는 갈수 없는 영역이고 골프는 아무리 요즘들어 중산층도 즐기는 스포츠라고 해도 PGA에서 우승할 정도의 프로선수로서 성장하려면 초등학생때부터 골프채를 잡고 휘둘러 봐야 하는데 중산층 미만은 그게 쉽지가 않음
자식이 대성하는건 조기교육은 아니어도 어릴때부터 여러가지를 접할 환경이 되어야함
네네 물론 맞습니다. 경험과 환경에 노력 개념이나 수치도 달라지는 것은 분명해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주변인들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자기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노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다룬 바가 있었는데 공감합니다:)
베이직이라도 짜본사람은 저커버그나 머스크같이 초딩때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회사에 만들어 판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겠죠 노력만하면 모든게 잘된다는건 그냥 개소리고, 일반인은 그냥 자기 밥벌이만 잘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거죠 밥벌이만 잘해도 상타치 그것도 노력해야 가능한.. 주위보면 투자도 감을 타고나야함 아니면 인내심이라도 남들보다 엄청뛰어나든가 뭔가 특출난게 없으면 노력하면 밥은 평범?하게 밥은 먹고산다그정도인듯
@@리찰리-z1j 게임 만드는건 둘째치고 그때에는 집에 pc가 있는 집조차 없는곳이 많았죠
같은 나이일때 뭔가에 몰두할 계기조차 있고 없고의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님이 도대체 뭔데 마크 주커버그, 브루노 마스 pga 프로를 예로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님이 어릴때 환경이 충분히 갖춰졌다면 지금쯤 중견기업 사장이나 구독자 100만 유튜버 정돈 되었을거 같아요?
@@busankimc속이 다 시원한 댓글입니다.
저는 열심히 놀고있습니다
9시출근 6시퇴근 주5일 일하면서
주말 등산 퇴근후 운동 독서 등등
재밌게 놀고있습니다
뭔가 노시는 것 같지 않아요 ㅋㅋㅋ 멋진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인생 뭐있나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되는것이죠 ㅋㅋㅋ
?
1시간이 우습게 보일수도있다.
그러나 매일 1년 365일 한다면??
단순한거지만 1년후 2년후 3년후 라면? 돈모으는것도 복리 노력도 복리!!
왜 늘 경쟁입니까?
민간인 머슴들만 노력하라고 하는군요
너무 치열해요
저도 나이들수록 느끼는 게 속해 있는 집단이나 어울리는 무리보면 그 사람 수준이 가늠이 돼요. 학벌이나 능력이나 어느 분야에서 끝을 본 사람 중 성실하지 않은 사람 못 봤고요. 제 경험상 신기하게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이나 부자들은 무리지어 몰려다니지를 않아요. 타인 인생에도 딱히 관심 없고요. 100프로 확률로 무리지어 다니고 허구한날 할일 없이 남욕하며 헐뜯을걸 찾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인생에 인사이트도 없어요. 성공한 사람들이 뒤에서 노력하는 건 못보고 표면적으로 보이는것만 보고서는 인생 쉽게 사는 줄 알아요. 이런 부류가 한국에서는 90프로라 이상한 집단에 있으면 정치질도 잘 당하고요.
부자들도 사람에 데인 경험이 있다보니 직접 만나보면 겉으론 허허하는 사람들도 검증된 사람들만 철저히 가려만나고 돈 보고서 이용할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금방 알아채요. 그걸 보고서 위에 언급한 사람들은 잘난체하네, 거만하네 이런 식으로 깎아내리고요.
지능이 낮으면 자기객관화 능력이 떨어집니다.
성적이 낮은 집단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장 극단적인 고평가를 하는걸 보면, 결국 지능 문제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맞다...잊고있었다
상위층들에게 노력은 숨쉬는 것만큼 당연한 것이었다는 것을
그러니 따라잡을 수가 없지
요즘에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은 드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상류층 2세 3세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짐
부모로부터 이미 받을건 다 받았는데
노력을 안 하게 됨
부패해지기 시작하고 마약,성,유흥에 빠지기 시작함
힘들게 그런식으로는 못살거 같네
저는 그냥 꼰대입니다. 즉시 인정하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
컨닝님 정말 여자남자 얘기빼고(아직어려서)
모든 영상 다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에 재수하면서 '뒤쫓아 가야 한다'는 초조함에 매일 16시간씩 공부하느라 허리디스크도 걸리고 했었는데, 수능에선 원하는 목표까지 이르지 못했음에도 그때의 마음가짐이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배움에 대한 태도&자세가 3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큰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거기다 직업도 적성과도 잘 맞게 선택한 덕분에, 일이 많아서 몸이 힘들어본 적은 있어도 하기 싫다는 생각은 없이 계속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아쉽게도 회사에서 제 가까운 주변엔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아서, 이러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봐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기도 하고, 저 혼자 붕 뜬 기분이라 '이대로 괜찮은 걸까?'와 같은 고민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인생컨닝'님의 채널을 통해 영상과 댓글에서 많은 공감과 힐링을 하게 되어서, 이 채널을 구독하게 된 일이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에요. 중요한게 그 한번의 경험인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는 습관이 몸에 베이고 또 그게 성과로 이어져 성취감을 한번 경험하게 되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걸 성취했을때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봤기에 알기에 견디며 노력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honggu90공감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크던 작던, 내적으로든 외적이든, 노력의 성과에 다가가는 경험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각 차이는 극과 극으로 나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이 또 다른 일의 새로이 시작하더라도 전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추진력을 주기도 할 테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노력의 역치를 상향시키는 노력이 적성이나 다른 환경에 의해 해당 분야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다른 분야로 가서 빛을 발하는 경우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난 그렇게,살빠에,걍 노숙할래요.
절대 저렇게 못삼 ㅠ
@@user_fuckinghandle 네. 사실 이런식으로 애쓰거나 고생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산다면 정말 좋겠지만...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나 경험은 모두 다르고, 그러한 각자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갈 것인가' 역시 스스로가 직접 결정하는 것 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떤 정답도 오답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못살겠다'는 답글에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노숙이라고 하니 떠오른게, 오래전에 해외에 잠시 나갔을 때 실제로 그와 비슷하게 사서 고생했던적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돈이 충분했던 것도 아닌데다 숙소를 철저하게 예약한 것도 아니었지요.
그래서 어두운 밤 영하 5도 정도의 겨울에 공중화장실 변기칸으로 들어가 웅크린채 하룻밤을 보냈었습니다.
단 하루였지만 여행이라기보다 생존이었고, 그 때의 경험을 통해 '배움과 준비'에 대한 열망아닌 열망이 생겼지요.
(+'다시는 노숙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하구요 ㅎ)
그런 마음을 품은채 재수와 늦은 대학생활을 겪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을 땐,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아버지가 어머니께 생활비 지급을 미루었으며 제가 어머니를 모셔야 했기 때문에 저의 월급과 어머니의 여러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다니고있는 회사의 규정상 부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내가 회사에서 해야할 일'을 오롯하게 해내고 맡겨진 이상을 수행하는데 집중했는데, 그렇게 몇년을 애쓰다 보니 지금은 평균 제 또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월급을 받고있는 정도에 이르렀고, 이제 어머니께선 완전히 은퇴하신지도 꽤 지난데다 저의 월급만으로 두 사람이 어찌저찌 괜찮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도 잘 맞는 직종&직장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의욕적으로 일하며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제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가 아니라, '성격과 취향에 맞는 일을 하는 회사로 들어간 운'도 부정할 수 없는 큰 지분이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면, '각자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갈 것인가'는 결국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일 이기 때문에 정답도 오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지금 나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내가 되고싶은 나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애쓰고 싶네요.
어떤 삶을 살아왔고, 살고있고, 살아가실지 모르지만... 어쨌든 언제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들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고등학생 많이 가르쳤는데 90%지방대 가는 학생들 ..과거의 나보다 열심히 했다고 뿌듯해합니다 ...과거의 나랑 경쟁하는게 아니라 인서울갈려면상위10%랑 경쟁하는건데 이걸 이해못하고 진실을 이야기 해주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삐지고 깝쳐서 이제는 이야기 안해줍니다 ...무지한사람들 한테 이야기해줘봐야 욕만먹으니 부자들이 철벽치고 상대안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부자들이 수준을 더 잘알기에 똥파리 기생충으로 보지 같은 사람으로 안봐요
음.. 근데 너같은 사람이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라는게 존나 역겹긴하다 .. 인생의 정답이 하나라고 생각하냐? 개인마다 다 자기가 만족하는 기준이 다른ㄷ데 니가 뭔데 상위 10%랑 경쟁하라마라 ㅋㅋ
ㅠㅠ 현실을 말씀해주시네요
지금의 나랑 경쟁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왜 한계선을 상위10%로 두는지...
@@joonsuhpark3964그걸 왜 초딩한테; 집에서도 맨날 듣는 말일텐데
개인견해로는 천성보다는 교육(학업보단 인성)이 정말 중요한것 같기도 해요. 저포함 독학해서 스스로 깨닫거나 길을찾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금수저 흙수저를 떠나서..ㅠ
물론 부자는 기회와 선택권이 월등한건 사실이라 자녀(사)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면 서민/저소득층에 비해 자식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도 맞죠
다만 이런경우 부모가 짜준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의존성이 강해서 장기적으론 부귀나 영향력의 대물림이 끊기는 경우도 적지 않은듯하네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죠.
노력도 유전자의 산물이라면서 체념한 사람들이 보면 매우 불쾌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럴 듯 합니다 ㅠ 흙수저는 좋은 판단에 실행과 노력이 덧붙여져야 벗어날 수 있는데 노력의 가치가 너무 폄하되고 있는 느낌이라서 찍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인데요뭐..
@@Nal0083여기 잇네요
느끼기라도 한다면 그거 자체로 어느정도 성공한겁니다.
대부분은 느끼지도 못하거든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는 거지요.
노력도 유전자의 산물이든 뭐든
자신의 노력 한계치가 얼마나 작든
결국 그만큼이라도 노력하면
노력 안할때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삶을 살텐데
그 조금조차 안하잖음
그 말 하는 애들 전부 "자기 노력 유전자 한계" 까지 노력해본적 없어서
한계가 어딘지도 모름
살아보니 목표도 중요합니다. .. 자기가 향하는 방향이 물을 따라 가는건지, 물을 거슬러 가는건지 노력은 당연한거고 방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흐름을 탈 수는 없지만 최소한 노력하고 방향만 제대로 잡고, 멘탈만 잡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지점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그렇죠. 목표와 노력 두가지가 현명하게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40대 중반 구독자 입니다 이채널에서는 노딱에 속할 듯 합니다^^
40초에 세식구 생활비가 버거워 다니던 회사를 나와 꿈꾸던 전문직으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늦깍이 나이에 매우 어려웠습니다 노안 등...) 오늘 영상처럼 동료들은 노력을 기본으로 인지하더군요
거기에 노후준비, 재테크, 자녀교육까지
다른 차원의 사람들처럼 느껴졌네요
처음엔 많이 놀랐습니다
그때가 생각나 한줄 적어봅니다^^
40대에 전문직으로 이직하시다니.... 준비하시는 과정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세요!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애쓰셨고, 또 이어나가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조카들이 자식 같은 저에게는 많이 부럽습니다.
큰 웃음은 아니더라도. 일상 잔잔한 미소들 항상 다가가는 일과들만 함께 하시길요.
@@WBZGO5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모두 건강하게 이루시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adhd이면 공부 못하는거 못벗어나던데...
머리가 보통인 adhd인거죠. 약 먹음 되고요.
이게 팩트 ㅋㅋ
가난한 부모에게 태어난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늙는것은 죄라고 하더군요...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기에 죄가 아닌것이지만
가난하게 늙는것은 본인이 그 만큼만 살아왔기 때문에
결과로 나타나는것이니 죄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자 였는데 사기를 당하거나 치료비로 돈을 많이 써서 가난한 노후를 보낸 사람들도 죄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jhy75 사기를 당하는것도
건강이 나빠져서 치료비가 많이 드는것도
결과적으로 보면 본인 책임 입니다.
제가 느낀 바는 치과원장으로 월수익 2천찍고부터는 조금 현타도 오고 뒷심이 딸림. 내가 조금 둿심이 딸리는 타입이기도 하고. 문득 내가 100억 200억을 모은들 나는 어차피 100년안에 무조건 죽는구나 이생각에 지금은 최대한 일을 줄이고 나를 찾는것에 노력하려고 하는중.. 월 오천, 억버는 사람들은 얻은만큼 분명히 포기한것도 많을것임. 다른 사람 잘 다루는 재능이려나? ㅎㅎ 그나마 이삼십대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노력해서 월천은 꼭 만들어 보는게 좋은 경험 같음.
네네 맞습니다! 이미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시기에 그 다음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말은 저렇게 유하게 하지만 가난뱅이들 상태 보면 얼마나 개대지 ㅂ신으로 봤을까
전 좀 반대네요~ 노력보단 만족이 중요합니다 노력을 당연시 권장하는 시대가 되면 사회는 경쟁이 심해지고 더 암울해져요
누군가 본인이 노력했다고 하면 에이 이정도 가지고?라기보단 그사람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고 국가경쟁력도 높아집니다
어제도 퇴근 후에 공부 안하고 집에서 퍼져 있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ㅜ
회사가 거지같으면 퇴근하고도 공부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40대 중반 미국 사는 남자입니다.
전 365일 일하고 노력은 당연히 하는 것이고 거기에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10%안에 들지 못하면 본인이 일하는 직업이나 사업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일하고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고 항상 긍정적이십니다.
당연히 저는 그 분들과 교류를 갖고자 노력하고 그런 분들과 어울리려면 당연히 그에 걸 맞는 행동과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항상 자기가 하는데 잘 되지 않으며, 안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 합니다.
맞습니다!
365일한다고요? 미국에서?
무슨일을 하는데 365일 일하나요?
저도 미국살고 41살인데 주변에서 365일 일하는사람늘 본적이 없음.
전 3달 일하고 일주일정도 여행가거 쉬고 그러는데도 일년에 80만불정도 벌어요.
주말은 일 안하고요.
이게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태어난 성향도 있겟지만, 마치 헬스로 예를 들면
똑같이 9시 출 5시 퇴인데 같은 환경에서도 누구는 운동 미친듯해서 2시간넘게 하고 몸 갈아넣어서 목표가지고 하는데
누구는 남이 하니까 나도 해야겠다 그러고 사진찍어야지 하고 30분 깔짝하더니 아 너무 힘듬. 집!
이러고나서 2시간 넘게한애한테 난 왜 근육이 안생김? 이러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ㅋㅋㅋ
나는 나이 언제까지 얼마모아야지 아니면 뭘 사야지 하고 목표를 정해두고 거기에 매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걸 차분히 따라가면서
빗나간 부분은 수정해서 더 아끼거나 혹은 진급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던가. 등의 체계적으로 자기 스스로가 관리하는게 중요한듯;
당연히 여기서 다같이 자기 직종의 일을 하며 하는 노력은 베이스임.
맞습니다. 어떤 분들은 회사다니며 몸을 만들고, 어떤 분들은 영어를 공부하죠. 몸을 만드는 것도 보통 몇 년의 시간이 소요되고 영어, 각종 자격증 취득도 마찬가지인데, 노력 없이는 일단 성과자체를 기대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타고난 체력도 중요해요. 퇴근 후 공부, 운동 등등 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타고난 체력이 좋더군요.
타고난 체력이 약하면 하고 싶어도 못 해요. 의지 문제가 아님.
맞습니다.
노력이 기본값이고 운과 재능은 부수적인건데
보통 가난한 사람들은 그기본적인걸 하지 않더라구요 !
맞습니다 ㅠ 이게 정말 ....
세상 모든게 날때부터 불공평하지요...
실제로 어느 외국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이런 대사를 말했어요 이 세상은 불공정하다 라고요
이 말의 일리가 있지만 왜 노력을 안하는가 그건 동기부여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여 왜 예전에 비해서 지금 세대는 동기부여 하는게 약해졌을까요? 그건 진입장벽이 너무 올라가버렸기 때문이죠 . 대부분 우리나라 서민들이 대다수인데 중산층으로 올라가기까지 중간다리를 누가 끊어놓았을까요? 누가 삶을 편하게 만들고 돈만주고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었을까요? 부자로 가기전에 일단 중산층으로 가는게 먼저 아닐까요? 물론 지금도 가능하다고 전 생각하는 사람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못 깨닫는거 아닐까요??
노력하지마라 내가 더 앞서나갈수있게
본인이 한 노력이적은데 많다 생각하는 사람이 주로 서민층이죠 내 기준의 상대적 노력이 크다고 그게 절대적 노력이 크다고 할 수 없는거죠 학생 때 공부도 그렇다 봐요 누구는 하루 12시간 공부했으면 많이 했다 하지만 그 위에는 하루 16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고 잠을 줄여가며 18시간 20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죠 노력도 그런거라 봐요
맞습니다....
나만의 작은 라디오
샤워할 때 정신무장용으로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시작부터, 오늘 작심발언하겠다고 꼰대선언하신 거... 너무 호감입니다.
ㅋㅋㅋㅋ 꼰대 맞으니까요
개같이 노력해도 망할수있음...억울해도 그게 인생임...그래도 노력은 기본으로 해야함
맞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살면서 한 번 쯤은 주 80시간을 일해보거나 공부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 주 동안이 아니라 1년 이상이요.
보통은 고3때 이걸 경험해야 하는데 사실은 고3도 놀기 바쁘죠.
정말 공감합니다!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열매는 갖고 싶고...결국 포기,남탓
92년 대선당시 정주영회장 자서전이 나왔었죠. 어린이들도 볼수있게 만화책 버전도 있었습니다. 당시엔 너무 어려워서 이해 못하던 내용도 많았지만 그래도 여러번 봤습니다.
나는 안돼, 못하겠다 라는 소리는 일단 해보고 난 뒤에나 하는겁니다.
일단 해보고 그래도 스스로 능력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재능이나 적성이 맞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자기객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죽어라 해보고도 안되면, 정말 재능없는게 맞죠. 그때는 미련없이 다른거 찾아야하는거고요. 노력한게 아깝다고 미련 못놓다가 다른 기회를 놓치니까요.(다만 공부든 업무든 하루 12시간은 기본으로 해보고 나서 해야할 소리죠)
요즘드는 생각은 노력은 커녕 기본도 안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입니다
저는 그 기준이 코인, 주식, 부동산 등 쉽게 재산을 증식하는 경험을 2030이 지켜봤고 실제로 주위에서 그런 경험을 했던 사람을 간접적으로 보다보니
노동의 가치가 떨어져서 노력을 안하고 심지어는 기본조차 안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기본조차 안하는 시대 ㅠ
노력 안하는 사람들일수록.. 또 노력한사람한테 뒤쳐지는 현실은 인정하기 싫어서, 어떻게던지 깎아내리려 노력하면서, 자신이 그와 동급이라며 자위함.
이 영상의 함정은 '진짜 노력하는 사람들만 고개를 끄덕인다.'에 있음. 노력하는 척 하는 사람, 본인이 노력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세상 대부분의 경쟁이 상대평가죠 남들하는거 이상의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 노력이라는건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건데 왜 자꾸 본인의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손자병법에서 좋은 장수는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전쟁터에서 싸운다고 하죠 본인의 능력을 알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손자병법! 맞습니다. 전쟁에서의 기본은 상대가 있다는 것이고,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려면 다른 환경이나 시나리오 자체를 바꿔야 하고 이는 사전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사람 특히 서민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 입니다
부자가 되겠다고 무리하게 투자해서 망하면 거의 일어 나지도 못합니다
서민들은 크게 성공하는것 보다 자빠지지 않는게 더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일인것 같네요
왜냐면 서민들은 한번 자빠지면 다시 일어나서 성공한 케이스는 매우 드문게 현실 입니다
네네 그건 맞습니다! 다만 노력 자체가 부정되고 있는 사회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경우 평균적인 소득으로 올라가려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당연히 자빠지지 않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자빠지지 않는 것에도 노력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하는것
20대 후반 구독자입니다. 저한텐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중요했던거 같아요. 성적은 4~5등급 보통 수준이었는데 과감하게 정시 SKY를 목표로 했었고 제 상황에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매일 무슨일이 있어도 순수 공부시간 10시간 이상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생길거라 판단했습니다. 이 계획을 수능 때 까지 거의 다 수행했습니다. 매일 타이머를 들고다니면서 공부에 집중할 때 만 타이머를 켜고 쉬는시간이나 화장실갈 때 등등은 타이머를 끄면서 10시간 이상을 꼬박꼬박 채웠죠. 집중 잘 된 날은 13시간, 딴 생각이 좀 많은 날은 9시간 정도 채웠던거 같아요. 주변에서 독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너무 힘들고 괴로웠죠. 그럼에도 SKY는 못가고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래도 모든걸 쏟아부었고 공부에 대한 재능이 없는 상태에서 최대 결과를 냈다 생각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노력의 역치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대학은 자율전공으로 들어갔고 제가 어릴때부터 적성에 맞았던 미술쪽, 그중 디자인과를 들어갔는데, 과제에서 A를 맞기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준, 디자인에 필요한 툴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준이 제가 수능공부에 들였던 노력의 수준에 비해 훨씬 낮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생활을 고등학교 때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해 공부하며 보냈고 매우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렇게 대학밖을 나와서 사회로 나와보니 생각보다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많진 않다는걸 깨달았고, 수능준비할때에 비해선 뭐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5년차 직장인겸 프리랜서로 두가지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수입도 또래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취직을 못하고있는 친구들이 가끔 조언을 구할때가 있는데 죽어라 해도 잘안된다고 말하지만 하는걸 보면 자기 분야에 매일 3시간 정도밖에 쓰지 않더라구요. 뒤쳐지고 있으면 하루에 10시간은 해라 라고 말하고 싶지었만 너무 꼰대같아서 적당히 위로만 해주곤 합니다...
과학적으로 노력도 유전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게으름을 정당화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노력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면 노력했다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 이런말 듣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음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라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도 있냐 중요한건 잘했냐 못했냐 이걸로 사회는 판단한다고 많이 들었음
맞습니다. 딱 이것이죠
노력 안 하고 덜 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결혼도 못 해서 애를 안 낳기도 하고, 결혼 했어도 애를 안 낳거나 1명만 낳고 말죠. 저처럼 이런 열성 유전자들이 사라지게 되니 지금의 저출산 덕분에 노력 열심히 하는 훌륭하신 분들만으로 사회를 꾸릴 수 있게 되겠군요. 좋은 일입니다. 가난은 다 개인 노력 부족이죠 ㅎㅎㅎ 그래서 제가 가난한 것이고, 때문에 저는 결혼했어도 애를 안 낳았고, 전혀 낳을 생각 없습니다. 한국사회 살아보니 힘들던데 그걸 제 자식에게까지? ㅎㅎ 양심상 그렇게는 못 하겠네요. 출산 육아는 자신이 살아온 사회를 자식에게 추천하는 것인데, 내가 살아본 한국 사회에 대한 리뷰는 별 1개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 사회도 제가 애 안 낳으니 열성 유전자가 사라져서 좋은 것이죠 ㅎㅎ
뭘 잘 모르는것 같은데 가난하고 못살수록 지능낮아서 애 펑펑낳음.
딴 나라들 봐보삼 ㅋㅋ
@@user_fuckinghandle 근데 그걸 극복했다니까? 우리나라 출산율 0.78인거 모름? ㅋㅋ
@@hellcatmk.1507 그건 그러네 엌ㅋㅋㅋㅋ
솔직히 간절함이 있냐 없냐 차이인듯
꾸준함과 간절함.
그렇죠. 간절함과 꾸준함이 곧 노력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니 ..주제와 다른 질문인데요 ..생애처음으로 소송중인데 ...변호사님이 물어보는걸 별로 안좋아하시고 빨리 단답형으로 대답하세요..법률쪽은 문외한이라 어떻게 하는지 ...제가 고객인데도 눈치를보며 맘편히 상의도 못하는데 이게 맞나요? 원래 그런가요? 아까 설명했잖아요
.....이럼 ..바쁘시지만 고견좀 부탁드려요
음....전 그렇게는 안합니다...
@@lifecunning 네 감사해요 그러실것같아요
저는 그냥 성공 포기했습니다
노력하기 싫어요
노력해서 얻는 보상이 제 행복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힘만들고 불행합니다
왜 꼭 성공해야되나요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노력의 이유가 뭔가요
남들보다 좋은차 좋은집 있으면 행복한가요?
저는 그 시간에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가족에게 투자할거예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그냥 9급공뭔하면서 살겁니다
그것도 힘들면 고향가서 소나 키우고요
꼭 그런건 아니죠:)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가족에게 투자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력을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제생각은 책임감도 이제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노력을 해도 그걸 하찮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지고 해결못하는건 눈치보면서 시도조차 안하고 빠져 나올려고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말씀에 공감하고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노력이라는 것이 자신의 발전과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감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많은데, 책임감이라는 개념이 무너지면서 노력의 개념도 점차 희미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노력은 기본인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의 열심히 했다 노력했다의 차이가 큽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했다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노력했다의 그 노력했다의 차이가 너무 다를수있다는거에 동감.
요즘 애들은 노력하기도 전에 칼퇴근,워라벨부터 생각해요
노력을 안하니 당장 6000원도 없는거죠
제가 아직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고 섣부른 일반화가 굉장히 위험하단걸 잘 알면서도 100% 라고 느끼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가난하거나 별다른 무언가가 없는 분들은 남들만큼, 혹은 몇시간만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사는게 "노력"했다고 느끼고,
성공했거나 정말 이 분은 앞으로 평생 놀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선 진짜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삶을 산다"는 사실이었어요
이거는 예외가 단1도 없었어요 정말 과학같을 정도로
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ㅠ
아, 동감요. 두세시간 깔짝하고나서 노력했는데 왜 안돼, 하고 징징대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저도 동감이네요. 주변에 잘사시는 분들 보면 일을 할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노력이 그냥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더라고요.
그런데 노력을 하지 않게 된 사람들 중에는 그가 자기 딴에는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에이 니가 무슨 노력을 했다고 그래 라는 식의 말을 듣고 노력을 하지 않거나 일 할때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된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저도 들어본 말인데, 그냥 남을 무시하는 것이 답입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노력을 안하니 다른 노력하는 사람을 폄하합니다 ㅠㅠ
노력을 하루에 12시간 한계 까지 했는데 남들도 다하면 어케 해야 하나요? ㅋ
그 다음엔 노력의 질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들도 다 12시간 한다?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마치 세상 모두가 다 예수 믿는 일은 없듯이요.
그러니 안심해도 됩니다.
이 영상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매술사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본인 연봉이 3800이고 32살인데 서울자가나 연봉1억5천 원하던 분 방송이라서 짜고친 주작인지 실제인지 궁금하다고 중매술사님께 댓글을 달았는데 실제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분 많나요?
풀영상 보시면 다른조건도 가관인데 한 번 보시고 이 영상 만드시면 조회수 많이 나올것 같네요
네네 안그래도 중매술사 보고 있었습니다 ㅠㅠ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아마도 큐레이터 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하루 2시간 라꾸라꾸에 누워서 자고일어나 또 코드짜고 그렇게 8년 연구실 회사에서 해보니 잘먹고 잘살게되더라 그런데 그거하고 건강망가져서 지금은 고향내려와가지고 병원다니면서 자택으로 하던거 하는데 이게 좋은 선택이였나 생각할때가 있음 지금은 하루 8시간씩 자는데 너무 나태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음
그만큼 열심히 사셨기에 ㅠㅠ 건강이 망가지셨다고 하는 부분은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꼭 쾌유하시길 빕니다.
노력하는 건 좋은데, 수면을 줄여서까지 하면 몸 망가지죠.
왜 민간인들을 머슴 취급하고 노동으로만 보나요
여유속에 비행기 자동차 전기 등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자나 자기일에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겸손하게 자신이 못 났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가난하거나, 놈팽이들은 자기가 응당 해야하는 기본을 "노력했다" 고 노력해봤자 안되는데 내가 뭘 더 노력하냐고 하더라고요~ 정말 "노력"의 주관적 기준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거 같아요. 젊을떄 운좋아서 일잘풀릴때를 기준을 삼고, 딱 고만큼만 하면서 그걸 "노력" 햇다고 운과 노력을 혼동하는거 같아요. 가난하고 실패하는 사람들봄 "운"에 자기인생을 걸고~ 자기일에 성공하거나 부자인 사람들봄 운보다는 자기의 노력을 다하는 삶을 살더라고요. 가난하고 실패한 삶 사는 사람들 입버릇이 " 인생은 운이다" "라면서 본인들은 정작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기본조차도 안하면서, 그걸 노력했다고 생각하니 발전이 없는거라 봐요..정말 한줄요약" 노력의 기준이 상대적"이라는 말씀 진짜 맞는말씀이십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노력"의 주관적 기준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라는 말씀 정말!
저기 혹시 병아리 이모티콘 어떡해하나용?
해본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와 결과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해본사람은 부자가 되고 안해본 사람은 세상탓 부모탓 환경탓하며 거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전자는 노력하고 노력의 가치를 등한시 하지않았고, 후자는 노오오력 하며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였다는 점이 작지만 큰차이를 내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가장 큰 핵심
노오오오력과 노력의 큰 차이를 말해주는 영상
저는 솔직히 노력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만들어서 자신을 사지로 밀어넣어야만 하는 것을 보면...
이게 바로 제가 자주 듣는 그 겸손한 말씀! 제 주변분들도 다들 이렇게 말하십니다 ㅋㅋ 근데 솔직히 저도 이런..... 일부러 사지로 집어넣어야 저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ㅠ
꼰대같지만 근태가 베이스인데 그걸모르는 사람이 많다. 말씀처럼 노력이 숨쉬는것처럼 그냥기본...게으른 사람들은 야근한번한걸 훈장으로 여기더라....
맞습니다. 성실함은 일단 기본이고 그 이후에 운이나 재능, 환경 등에 따라 성공을 하느냐 등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제는 성실함도 재능이라고 하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ㅠ
시대의 흐름을 절대 무시할수 없음 변호사가 최저시급이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해야 중간임돠 그래도 어느정도 공감은 감니다
네네 당연히 흐름 중요하고, 흐름이 중요하더라도 또 그 흐름에 타는 사람은 노력해야하니까요
하기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는게 사람 본성에 반하는것이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해내는 사람이있고 못해내는 사람잇고요
저는 공부를못했어서 안좋은 고등학교를 갔고 그런학교 출신 대부분이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딱히 한가지라고 열심히 해보지 않은 , 앞으로도 평생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보니 고등학교때 친구들 말하는거랑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분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영상보는내내 분노가 쌓이네요 ㅎㅎ 저도 친구들이 그런말하면 남탓하지말고 노력이란것의 기준좀 높이라고 목끝까지 차오릅니다 허허…
근데 사실 성공이고 뭐고 이런걸 떠나서... 뭐라도 노력하고 자기극복하면서 살아야 인생이 재밌어 진다고 봅니다. 물건 사고 과시하고 이런쪽은 하다보면 재미도 없고 자극도 없어져요. 그런쪽으로 자기 자존심 걸어봐야 남는건 공허함뿐이고. 자기발전에 따른 성취감은 비교도 안되게 재밌죠. 자기 자신의 세상도 넓어지구요.
저도 이 마인드입니다!
성취의 맛은 맛보지 않은사람들은 죽어도 모릅니다. 저도 늦은나이에 첫 성취의 맛을 보고 그때 알았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성취의 맛이 정말 중요하죠!
공감합니다. 근데 진짜 되게 당연한 소리인거 같기도 한데 안 당연한 이야기라 들릴 수도 있겠네요. 자수성가한 제 아버지는 꽤 큰 사업체를 일구셨는데 사장은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 하는거다 라고 늘 말씀 하셨어요.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 주변도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 이 말씀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는 "믿음"만 주면 정말 많은 사람이 노력할겁니다. 노력을 강탈하는 강도들이 사회에 너무 많은 게 문제죠.
맞습니다. 요즘 노력이라는 단어가 공부라는 단어처럼 안 좋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가스라이팅 하는 기분이에요....남들처럼 그런 노력은 못하더라도 조금은 돌아가본다던가 왕도를 따르는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추구해본다던가...그런 것도 없이 자기는 노력했는 데 안 됨...(오늘도 유투브를 키며)
근데 이 부분은 저도 많이 찔려서 생각에만 그치겠습니다 크흠 🤣
:)
노력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중요하지요. 성공을 하겠다고 발전하는거 없이 그냥 가만히 기존에 하던것만 하면 실력은 어느정도 늘어난다해도 성공은 못하죠.
아... 하고 싶었던 말씀을 하시네요~
일=책임감
노력이란건 그저 맡은 일을 행여나 문제 없게끔
준비하는 과정일 뿐.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사람 과 부자가 될 사람
과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
책. 임. 감..
사실 노력하면 뭐해, 잘해야지 하는 말을 어릴 때 들을 땐 정말 냉정한 현실이라고 씁쓸해했는데... 내가 무언가를 이룰 때 기본값이라는 걸 알고나서 결국 해내야 하는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 할 줄 아는 걸 끝내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노력은 기본값이고 이걸 기본으로 한 사람들 중에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영상입니다! ㅋㅋ 저도 정신차리고 노력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노력의 역치가 높아야지 성공하고 자기 만족이 높다.
맞습니다. 노력하고 성취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