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야식 먹다가 이 노랠 듣고 울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울 아빤 울 엄마보다 날 더 고와해주셨는데 ㅠ 근데 이 못난 딸은 시집을 잘못가서 울 부모님들의 속을 많이 썩였잖아요 ㅠ 잘 해 드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지금 살아계신 엄마를 잘해드려야 하는데 이젠 나도 딸들에 손녀들까지 챙겨줘야 하니까 또 울 엄마께 언제 진 빚을 다 갚을가 ㅠ
한국의 가수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적 재능과 노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경쟁도 심하지, 그래서 한국이 세계로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이 이제야 한국의 음악적 수준을 알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너무 우리를 모르는 거 같아요. 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왜 정치가 망가뜨릴까? ㅠㅠㅠ
내일 나에게는 어제와 내일이란 없다 그저 오늘이라는 시간이 흘러갈 뿐 흐르는 시간은 밤하늘에 가득찬 은빛 사연이 되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져간다. 별 따라간 나의 사랑은 옛 추억과 함께 외로움을 부르고 나의 눈동자에는 흩어져간 얼굴들이 잊혀져간 내 모습과 함께 비쳐온다 흘러 흘러 세월가면 오늘의 어제도 잊혀질수 있을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가다보면 오늘의 내일도 잊힐까? 걷다보면 지금 여기 내앞에 피어있는 한송이 꽃만이 고단한 나를 반겨줄 뿐,
목상태가 안좋은데도 열창해주신 김수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수철
저 나이에 저런 노래를 부르는 자체가 대단하다! 여기서 목소리 운운하는 건 어울리지 않는 거 같네요.
내 청춘의 고뇌와 애환을 희석 시켜준
음악을 만들어 주신 김수철님께
늦게나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김수철님 반갑습니다ㆍ
사춘기 소녀에서 50중반의 여인으로 시간이 흘렀지만, 당신은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내육신은 늙을지 몰라도... 내감성과 명곡은 늙지 않는다
목상태가 안좋아도 원곡의 감동과 느낌은 그 어떤 누구도 따라올수가 없네요.
세월과 함께 하는 명곡이죠
울고싶다
수철님의 목소리 듣고 있으니
울고 싶다
작은거인이여
영원하라~~~
원곡자가 아직도 불러준다는건 감동이다.
퇴근해서 야식 먹다가 이 노랠 듣고 울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울 아빤 울 엄마보다 날 더 고와해주셨는데 ㅠ 근데 이 못난 딸은 시집을 잘못가서 울 부모님들의 속을 많이 썩였잖아요 ㅠ 잘 해 드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지금 살아계신 엄마를 잘해드려야 하는데 이젠 나도 딸들에 손녀들까지 챙겨줘야 하니까 또 울 엄마께 언제 진 빚을 다 갚을가 ㅠ
잘사는것만도 부모님껜 충분해요
가끔 전화만 해도
…
…
우리 아들아 전화좀 해라 ㅠㅠ
당신이 한국 사람인게 자랑 스럽 습니다 ...
세상에 우리의 천재 김수철님 항상 한국적 뭔가가 흐르네요 우리 국악 사랑해줘서 감사 팔만대장경 곡 감상해야겠어요
너무 감동입니다~~~
명곡은 시간과함께 큰감동으로오나요ㅡ
역시 원곡. 아무도 흉내 낼수가 없다
역시 김수철가수님!!! 감사합니다
그냥 짠하네요
이유는 모로겠어요
이분은 안늙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쭈욱 건강하세요^^
노래 미쳤네
가사도 미쳤네 슬프다.
초등학교 듣던 노래 지금 40중반에 듣네요
작은거인이란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위대한 발자국을 남기신 분~~
영원한 명곡~
김수철님의 노래는 인생 그 자체입니다...
정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원할 "못다 핀 꽃 한 송이~~"
이게 전설이다
아~~감동이어라~~❤❤❤
세월이 흐른만큼 더 깊고 슬프다.
오늘도 어김이 없이
저 깊이 다녀오게 한다.
목상태 많이 안 좋으셨는데 열창하시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천재인데.......ㅠ ㅠ
시대를 건너 뛰어 그야말로 전설이네. 같은 시대를 살아 행복하다고 말씀드립니다. 1집 발표 때보다 더 감동입니다.
저나이에 20대때 부른 노래를 40년이 지난후에 부르는게 대단하네
노래가 마음으로 파고듭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정말 말이 필요없는 천재 뮤지션입니다.부디 목관리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너무 멋지다ᆢ그옛날엔 듣고서 감성에 무한 젖어들었었는데 육십을 바라보니 이 노래가 인생을 생각케하는구나ᆢ
명곡입니다 ❤
감동 감동❤❤
당시엔 수십 수백번들어도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들으니 그냥 계속 듣고 싶네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명곡 크~~
대한민국 no1 기타리스트. 뮤지션. 보물입니다.
작은거인♡김수철 가수님 한시대를 풍미한 멋진작은거인♡♡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나와주셔서 노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월이흘러 옛가수들을 보면 눈물이납니다~ㅠ고맙습니다 노래해주세요^^
이분은 정말 천재임 ...지금들어도 꿀리지 않는 노래임 영원히 좋은 곡이 될거에요
감동입니다
한국의 가수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적 재능과 노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경쟁도 심하지, 그래서 한국이 세계로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이 이제야 한국의 음악적 수준을 알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너무 우리를 모르는 거 같아요. 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왜 정치가 망가뜨릴까? ㅠㅠㅠ
여전히 멋있으세요~~
수철님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항상
초등때는 잘 몰랐는데..40세때 듣고보니 명곡이었다..어느순간 반해서. 요즘 최애가 김수철 노래다~~
작은 거인 김수철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심금을 울리네요 …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예술인이다...
지금들어도 명곡
곡이 다 수준 높아
열정과 정열 노력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멋지십니다^^
커버곡들 듣고왔는대 원곡못따라오네 목상태 안좋으신대
도 느낌이랄까 감동이..
와...대단합니다.
굿❤❤
너무 좋아
슬프지만 듣게되는. ㆍ
미친 노래,
차원이 다른 감성,
진정한 음악가!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열심히 하시는모습 하이딩 임니다 아자아자 꽃길많거르시길 ~^^
슬픔. 세월이.😢
내일
나에게는 어제와 내일이란 없다
그저 오늘이라는 시간이 흘러갈 뿐
흐르는 시간은
밤하늘에 가득찬 은빛 사연이 되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져간다.
별 따라간 나의 사랑은
옛 추억과 함께 외로움을 부르고
나의 눈동자에는
흩어져간 얼굴들이
잊혀져간 내 모습과 함께 비쳐온다
흘러 흘러 세월가면
오늘의 어제도
잊혀질수 있을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가다보면
오늘의 내일도 잊힐까?
걷다보면
지금 여기 내앞에 피어있는
한송이 꽃만이 고단한 나를
반겨줄 뿐,
제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듣네요 . 멋지세요
이분이 진짜 전설중에 전설이다.
정말 전설이죠 전설 더 많은 가수들도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노래예요. 오래오래 불러 주세요. 다른 가수들도 모여서 이렇게 불러 주면 좋겠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고3 미술학원 입시때많듣던곡. 김수철. 천재. 찐가수
작은거인 김수철!
Brasil presente para apoia o Forestea tambem. Onde podemos assistir o programa completo por favor?😊
ua-cam.com/video/OUe2cRUCSV0/v-deo.htmlsi=nNvNEwQ1ubc152v_
멋있어요!
수철형님!
못다핀 꽃한송이 저의 노래연습장 필살기 입니다. 😊
wow the voice is amazing
Saludos desde Colombia, SoopByeols Together presentes para apoyar a nuestros chicos Forestella❤
와.. 어려선 몰랐는데 지금 보니 시대를 앞서 간 천재였네..그동안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내나이 아홉살때 이노래 첨들었고
중학교때 노래방 생겨 이 노랠
부르곤 했어요
아홉살때 나온 노랜데...
제가 올해 50입니다ㅠㅠ
진짜 거인처럼 다가오네요
수철이형 항상 응원합니다
* 확실히 그대뿐❤❤❤!!!
김수철 가수의 무대는 뭔가 모를 힘이 있다...
💙💕💚👍👍👍👍
김수철 형님 노래를 들으면 바로 중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0년 전에도 그렇고 1절 끝나고 관객을 향해 인사하는 저게 왜 이렇게 멋있지..
기타신수철형최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김수철님
Pd님짱
옛날엔 가창력으로만 뽐내던 가사가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 슬퍼지네요 .. 김수철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아니다....
리스펙 오래사셔요 플리즈
영원히 늙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작은 거인, 세월이 흘러 육신도 세월을 맞이하고 음성도 세월을 맞이 하였어도,
노래는 늙지 않고 더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김수철님 안녕하세요 ^^
그냥 이노래 슬퍼
대한민국 음악계 발전을 이끄신 분입니다.
잘모르실것 같아서 ^^;;
"내일" 제일 좋아라 합니다^^*
난 별리요
자꾸 눈무납니다
전성기 시절 카랑카랑한 금속성 보이스는 사라지셨지만 자연스레 나이를 먹으며 생기는 크로울링 같은 긁음이 너무 맛있다 ㅋㅋㅋㅋㅋ 거기에 저 미친 기타 솔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진찌 천재적이다
당신이 가수입니다
김수철은 하나의 장르다❤❤❤❤❤❤❤
나도열
김범룡, 산울림,김수철님 노래를 좋아합니다..
제가못다핀콨
마 이게 노래다
아........... 형님...............
아... 그 뽀송뽀송했던 형님이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드셨다니...
세월이 참...
하지만 목소리는 예전보다 많이 중후해지신듯.
수철이형~ 목이 안 좋으신것 같네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진정한 국안인
표절과 무관한 위대한 한국의 아티스트
카악~~한잎마져
떨어지려냐 멘붕~
누가 부르더라도 원곡자의 감성은 못살린다.
형 후렴은 너무 어려워요.
근데 트이면 진짜 멋있게 부름.
이나영 안동에서 다이어트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