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ebi_kr 잘 하셨어요 제 지인은 자기가 키우는 냥이도 아니고 길에서 죽어가는 냥이를 구조해서 살렸는데 치료비가 오백들었대요 모르는 아픈길냥이도 그냥 외면하지 않는 분들에 비하면, 자기와 동고동락하는 아픈 반려묘를 돈때문에 외면했더라면 평생을 두고 후회했을거예요~ ^^
@@Hasebi_kr힘든 거 알아요. 저 지금 갓 태어난 (3일차) 냥이들 다섯 돌보고 있어요. 우리 삶에 떠나면 가져갈 것이 없어요. 살면서 경험한 소중한 가치들을 우리 영혼이 가져 가는 거겠지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우리 영혼은 죽지 않아요. 병들고 노쇠한 몸을 떠나는 것이 라고요. 님의 아름다운 영혼은 쌓은대로 그것에 맞는 곳으로 가리라 믿습니다. 빛나는 님의 마음은 모두를 따뜻하게 할거예요.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강아지 병원비에 이미 몇천써서 그 부담감 잘알아요. 근데 강아지한테 병원비 쓰면 사람한테나 써라 기부나해라 무슨 동물한테 쓰냐고 난리. 병원비 비싸다고 고민하면 어떻게 가족한테 드는 돈을 아까워하느냐 등 동물학대자마냥 몰아가는데 어쩌라는건지; 사실 후자가 더 기분나빠요ㅋㅋ내가 엄청 맘아파가며 최선을 다해 잘키우고 책임지고있는데 니가 해준게 뭐가있다고 훈수질인건지..10원 한장 병원비로 대준 것도 아닌데 말이 많아요. 이런 신념가진 사람들 상종마세요
저희도 고양이 세마리때문에 작년부터 현타가 왔습니다 노묘 한마리에 발치와 범백,백혈병,복막염 정말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고 노묘는 오늘 내일하고 한마리는 고양이별로 갔고 한마리는 날마다 복막염주사 놓으며 꼼짝못하고 캐어하는데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캐 됐을까요?ㅠㅠ 돈 마니 법시다😂
지인이 저보다 한살 어려서 39에 연봉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화로 1억 2천은 그냥 넘을거에요 그 친구에겐 10년넘게 사귄 남친이 버리고간 대형견이 있는데 몇달전 여러가지 건강문제로 검사와 수술비로 거의뭐 9천만원은 나온것 같더라구요 돈을 얼마를 벌든 그렇게 큰돈이 갑자기 나가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이고 더군다나 그게 내가 책임지는 한 생명의 병원비일땐 더 한 것 같습니다 그 지인도 함께 술마실때 울더라구요 복합적으로 맘이 힘든것 같았어요 하세비님도 금전적인것도 있겠지만 책임감과 미안함 모든 복합적인 감정이 들면서 본인을 자책?은 아니지만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거같아요 힘내시길 바라고 이런 걱정을 허는 자체가 이미 좋은 엄마시고 책임감있는 엄마세요 사람도 못그러는 엄마아빠들 많습니다
와 9천이라니 우리나라는 아닌가 보네요. 맞아요 저도 냥이 병원비 큰돈이라 정말 아까운데 그 덕분에 냥이가 살았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그나저나 10년이나 사귀었는데 강아지를 버리고 가다니 전남친 인성 무슨 일인가요;;; 저도 집에 다른 냥이는 어떤 남자분이 탁묘 맡겼다가 유기해서 제가 키우고 있네요 ㅎㅎㅎ
도쿄 유학 후 도쿄18년간살때 스코티시 입양했어요. 일본은 집사등록 내장칩 의무/ 동물보험이 의무가입-!!! 이걸 다 해야 입양이 가능해요.도쿄살땐 부담없이 검진 예방접종 했죠.코로나 전 귀국했는데 한국오니 지금은 다며가족냥 집사인데 방원비가 너무 비싸요 ㅠㅠ 일본살때보단 맘놓고 병원가기 힘든게 사실이더군요 ㅠㅠ 우리나라도 동물보험 부담없이 의무화가 되었슴. 싶네요...
저도 암투병으로 1000만원 정도 지출하다 아이 별로 보내었습니다. 항상 동물을 가족으로 들일 때는 과연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가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경제적 능력이 없을 때 아이가 아팠다면 어떤 결과가 저를 힘들게 했을지... 물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병이었지만, 해줄 수 있는 것조차 해주지 못하는 그 허망함은 또 다른 마음 아픈 문제지요...
물론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내용이 그런 의도는 아닌 것을 알지만, 사랑했던 고양이를 떠나보낸지 4달이 지난 사람입장에서.. 말씀들이 너무 듣기가 거북하네요 ㅠ 고양이를 귀엽고 예뻐서 애착을 갖게되어서... 그런마음으로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나의 영혼의 짝으로,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온마음을 다해 반려동물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아이가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들었지만, 그때 일까지 모두 재택으로 바꾸면서 아이 병에대한 공부부터 시작했었습니다. 나의 진짜 가족이고 정말 내 아이라고 생각하니 당연한거지만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 받았던 사랑과 배운 사랑이 너무나 크고 대단해서, 그래도 제가 아이가 갈 때 조금이라도 노력과 마음을 쓰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이, 또 아이가 세상을 떠날 때 제가 옆에 있어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제게 주고 가르쳐준 사랑은 이 세상의 어떤 물질적인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이였습니다. 아무조건도 아무바램도 없이 온전히 있는 그대로 내가 누군가의 전부이고 세상일 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꿈같습니다.
저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보는 건데 제가 하는 말들이 너무 듣기가 거북하다고 하시니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2년 전 고양이가 아팠을 때, 냥이의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B형 고양이의 피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다 뒤졌습니다. 실제로 세 번째 수혈은 부산에 사는 B형 고양이의 피를 KTX 특송으로 받을 예정이었는데 두 번째 수혈 이후 약효가 나오기 시작하여 다행히 세 번째 수혈까지는 받지 않았고요. HCT 빈혈 수치 15퍼센트 이하면 긴급 수혈이 필요합니다. 저희 냥이 5.7까지 내려가서 애 온 몸이 다 창백한데 살아있는게 믿기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하루가 급한 상황에서 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사촌동생을 통하여 미국 수의사들에게도 다른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나 문의했습니다. 미국 수의사들이 5.7로 살아있는게 말이 되냐고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수의대를 나오신 수의사 선생님을 통하여 일본 수의사들에게도 문의하고 저 스스로도 한국어/영어 논문 다 뒤져서 읽어봤고요. 평범한 월급쟁이 공무원에게 병원비 한달에 천만원 나오면 부담스럽지 않나요? 별 고민 없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던 사람이 이 영상을 통해 병원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얼마만큼의 책임감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다시 생각해 본다면 저는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과는 별도로... 냥이가 고별 간지 4개월 되었다니 마음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냥이가 고별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Hasebi_kr 이건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제 느낌이 거북하다는 거지, 표현은 자기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느낀것을 쓴것이지, 제가 콘텐츠가 문제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거북하다고 느낀 부분은...저는 사실 제 아이를 정말 내 아이라고 생각하고, 내 영혼의 짝이라고 생각하고 14년을 함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진짜 아이, 가족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아파서 결국엔 하늘나라로 갔지만 중환자실에 있을때 쓴 돈이라던지,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웃으면서는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또 말씀 중간에 너무 귀엽고 예쁘고 구조해서 직접 분유 먹여가며 키운 고양이라 애착이 갔다는 말이 저는 오히려 거북했어요. 정말 귀엽고, 예뻐서.. 애착이 가서.. 그냥 그런 마음으로 키울꺼면 채널주인님 말씀처럼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 반려동물이 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아이가 아프거나 떠나보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정도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거든요.
@@Hasebi_kr 그냥 솔직한 제 감정을 쓴 겁니다. 선생님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안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아나요. 웃으면서 얘기한다고 마음이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닐 수 있음을 아는데도, 웃으면서 아이 아팠고, 보낸 얘기를 한다는게..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수정합니다. 채널주인님의 아이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살아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입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도 정말 온전하게 마음을 나누면서 진짜 가족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정이 들어서.. 생명에 대한 진지한 책임감 없이 키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생명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시니 이런 얘기를 오히려 좀 더 진지하고 무겁게 해주셨으면 더 와닿았을거라는.. 제 생각을 이야기 해봅니다. 펀앤리치시기 때문에 오히려 정말 무거운 문제는 한번씩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더 와닿고 파급력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asebi_kr 영상 몇번이나 봤습니다. 아파서 보낸 아이는 제 아이 이야기 하는 건데, 몰입해서 쓰다보니 말을 잘못썼네요. 그때 중환자실에서 아이가 잘못됐다면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을수도 있을 상황이기 때문에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또 지금도 똑같이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는데.. 웃으며 이야기 하는게 좋은 내용일 수 있음에도 오히려 와닿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씀 중간에 애착이 가서 라는 말을 하셨어요. 물론 할 수 있는 말인데,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다는겁니다.
솔직히 반려동물이 떠나면 우리가 못보고 못만지고 사랑할수 없어서 슬픈거죠. 그 아이들은 하나님이 만들어준 동물천국 에서 아픔도 없이 행복하게 친구들과 지내다가 나중에 우리도 죽으면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외국 유투브에 그런 천국에서 먼저 죽은 반려동물 만난 간증들이 있어요. 또 해럴드샤프 의 책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 를 보면 더욱더 상상이 갑니다. 참고하세요.
수의사도 엄연히 자영업자라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15살이 넘어가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제 한번 아프면 몇백이 깨집니다. 솔직히 경제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키울만한 사람 있을까 싶어요. 그만큼 병원비 비싸고 시람처럼 보험이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부르는게 값이라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한두번 아니더라고요. 진료비 부담스러워하니 저를 거지취급라는 의사보니 앞으로 내 인생에 이 개가 마지막 개다...생각합니다.돈 많이 벌어여야겠다라는 생각보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바뀌지 않는이상이 사기꾼들 노름에 계속 놀아난다고 생각하니 피가 가꾸로 솓는기분...반려견 반려묘 문화가 어찌 주인에게만 있을까요....
헉...ㅠㅠ 저는 다행히 수의사님 공부도 많이 하셨고 친절하고 과잉진료도 안 해주시는 분이었어요.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일부러 그 원장님께 진료 받은 거였거든요...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저는 나라에서 개입해서 진료비 통일 시키는 거 반대입니다. 돈 많이 내더라도 시설 좋고 공부 많이 하신 수의사님께 진료받고 싶어요ㅠㅠ 영국이 공립병원 하다가 나락갔잖아요...ㅠㅠㅎㅎㅎ
애견을 여섯마리 마지막 한마리 옆에있고 기른지 이십년 됐는데 유기견 말티즈 입양후 심장사상충이 있어 치료비용으로 지역 제일 큰 동물병원에서 백만원 가량 쓴게 제일 큰 금액이고 그외 소소한 돈은 들어갔지만 뭐길래 천만원이 들었나요. 동물을 입양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겠지만 재발했는데 천만원 들었다. 글쎄요. 동물병원도 몆곳 알아봐야하고 잘못하면 이용당할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방광결석 제거수술을 하는데 같은지역 규모가 비슷한 g동물병원은 백만원이라는 견적이 나왔고 d동물병원은 오십만원에 제거수술했습니다.
PRCA인데 저도 논문 찾아보고 사촌 동생 통해서 미국 수의사한테도 연락하고 일본 수의대 나오신 분 통해서 일본에도 알아보고 별짓 다했습니다. 전혀 이용당한게 아니고 합당한 금액을 지불했고 오히려 할인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평생 병원 한번 안 가는 사람도 있는데 운이 나빠서 병원에서 큰 돈 쓰는 사람도 있는 거죠...ㅎㅎ
고양이 병원비 너무 비싸요 사람이 병원가도 엑스레이 찍어도 만얼마정도인데 고양이는 십만원대 나오잖아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이런점에서 고양이를 못키우고 있네요 내몸도 간수하기 힘든 세상에... 그렇다고 고양이가 그걸 알아주냐 그것도 아니고...가끔 간식달라고 얼굴 비비는게 다잖아요 몇십마리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에 없는 돈 투입하면서 빛까지 지면서 도와달라고 우시는 분들 많은데 이것도 자기 탓이라고 봅니다 자기 만족감에서 너무 무분별하게 많은 고양이를 책임진다는건 무책임하네요 항상 사람이 먼저고 그다음이 동물이라고 봅니다 근데 반대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오전 라디오에서 자연사 안락사 원주인이 찾아가9% 제외하고 22프로가 입양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비때매 무료분양 보내는 경우 많을 겁니다. 무료분양 사기지요.. 유기동물 분양 받으시면 고양이도 병원 안데려가서 죽는다고 해도 별 원망 안할거 같은데요 안락사로 대부분 보내니까요.. 그나마 좀더 살았으니..
여러분 지나가다가 24시간 동물병원 본적있죠? 최소 오늘내일 위급한 동물이 입원한다? 3개월정도 입원하면 아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정말 중하게 아픈동물들 1마리당 3천만원씩 잡으면은 10마리면 얼마인가요? 억이 넘죠 그러니까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돈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각각 병원마다 치료비가 틀리다는거죠 자기가 받고싶은 가격이 바로 내야되는 돈입니다. 이런걸 법으로 규정해서 강력하게 규제 해야됩니다. 중구난방이란 겁니다. 병원에선 인큐베이터 같은 안에다가 원가 몇만원도 안되는 링계꼽고 봐주는게 전부입니다 그게 하루 30만원이 넘어요 그렇게 아픈강아지 3개월정도 온갖 링계로 죽은것도 그렇다고 산것도 아닌 상태로 만듭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뽑아먹었다 치면은 안락사를 권유합니다. 안락사 비용도 100만원 미만입니다. 장례식도 100만원정도 미만으로 들고 그이상 하는곳도 많습니다. 강아지도 공장견에서 대부분 데리고와 샵에서 판매하죠 유전 심장병 백혈병들 공장견 출신 아기들이라 유전은 무조건 달고 옵니다. 그러니까 10년키우고나서 10년은 무조건 돈깨질 일만 남는거죠 악순환에 악순환이죠 내가 사랑하는 동물 자식과같은 동물이라 돈생각 절대 안합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정해져 있지도 규정이 엄격하게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니 테두리에서 막대한 돈을 벌고있는겁니다. 법으로 강력하게 규정해야됩니다. 모든 동물 병원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정말 동물키우기전 아니면 키우시는 분들은 양심있게 운영하시는 동물병원을 먼저 알아보시고 어릴적부터 꾸준히 건강검진등 관리하시고 그 한곳의 병원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는 강아지는 샵에서 절대 구입하지마세요 무조건 유기견센타에 방문해서 데리고 오세요 거기에 이쁜 아기새끼들부터 정말 주인을 기다리는 이쁜 강아지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아기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영상보니 돈이 없어서 자괴감에 빠지셨다고 하는데 돈이 많은 사람도 그정도 금액 나오면은 멘탈 털립니다 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말이됩니까? 천만원 ㅎㅎ 10년동안 적금 들어서 천만원 만드는사람도 있습니다 천만원 굉장히 큰돈입니다. 10퍼센트 할인 장난 똥때립니까?ㅋㅋㅋㅋ 원가 몇만원 몇천원에 가져와서 ㅎㅎ 농락당하시는겁니다. 여하튼 모든 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24시간 동안 자지도 않고 3교대 하면서 봐주는 병원을 운영하시는 건데 저는 당연한 돈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거기 계신 수의사 선생님은 석사, 박사 공부도 많이 하신 분들이고요. 검사 장비도 작은 병원이랑 차원이 다르고요. 저도 감안하고 2차 병원에 방문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수의학도 발전했고 대학 병원도 있는데 위중하거나 희귀병에 걸린 반려동물을 위해서 2차 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냥이가 그렇게 생명이 위급한 수치 찍었던 거라 작은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하다고 봤거든요.
@@Hasebi_kr 본인이 만족하셨고 좋은병원이라고 생각되신 다면 전 할말이없습니다. 물론 좋은병원은 존재하는게 맞구요 하지만 동물치료비에 관련 법으로 손봐야될게 많습니다. 여유되는 사람도 있겠다만 대부분 몇천만원씩 들여가면서 병을 고쳐야 되는건 일반적으로는 부담이 되니까요. 저도 글을쓰다보니 부정적인면이 있었네요
시어머니가 아프시면 그렇게 할수 있는지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생명을 경시 하라는 것은 아니구요 짐승은 짐승에 맞는 환경에서 살면 훨신 건강하게 자유스럽게 살수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집 앞 나무에 오르내리고 지붕에도 올라가고 두더지도 잡고 다람쥐도 잡아 주인한테 자랑 할려고 던져 놨다가도 물고와서 보여주는 재치도 보여주고 2~3키로 산책을 같이해도 딴데로 가지를 않고 내가 먼져와도 집으로 오고 앞서서 스스로 먼져가서 뒹굴고 하면서 지내니까 다른 고양이가 오면 싸움도 잘하고 확실하게 자기영역 잘 지키고 건강하게 살고 옆 집이랑 우리 집이랑 3집의 쥐들 소탕 잘하고 새끼를 옆집에서 낳고 우리집으로 다 물어다가 키우라고 부탁하고 온동네를 다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네 고양이 학대범 사건이 심심차않게 발생하고 로드킬도 빈번한데 바깥냥이로 키운다고? 중성화도 안 시킨 채로? 고양이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데 중성화 안 시켜서 바깥에 내놓으면 그 감당은 누가 하라고? 이래서 신속한, '반려동물 가정에 대한 책임' 입법이 필요하다 정말 아무나 반려동물 키우게 하면 안됨
![[김진이 간다]동물 치료비가 차 1대 값…가격도 천차만별 | 뉴스A](/img/n.gif)
저도 우리큰녀석 3개월 아프다 고별갔는데 입원비 치료비 처치비 약값등 장례식비용까지 1200만원쓴듯하네요..부담은 많이 됐지만 그래도 16년 묘생 끝까지 책임져줬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위안을합니다..
아이고 ㅠㅠ 집사님 애 많이 쓰셨네요 냥이가 고별에서 편하게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
맞아요 너무 비싸요 저도 두냥이 집사지만 걱정입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했음좋겠서요
고생이 많으세요
저도 사실 세마리 모시고 있어요! 냥이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게요 💪💪
저라도 병원비가 천이 나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ㅠ 그래서 아프지 말라고 좋은사료들만 먹이고 있네요ㅎㅎ
저두요 ㅠㅠ 지위픽 습식 챙겨먹이고 좋은 거 먹였는데 그렇게 됐네요 🥲 그래도 이번에 약빨이 잘 듣고 퇴원도 금방 했어요!!! 통원치료 중입니다 🤓
지금 냥이는 어떤가요? 집사로서 병원비 매우 공감합니다ㅜ 사람도 동물도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천만원넘는 병원비는 부자도 쉬운금액 절대 아닙니다. 힘내세요 🫡
냥이 퇴원했고 통원치료 시작했어요! 오늘 오전에 피검사 받고 왔는데 정상 수치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수혈을 두 번 받았는데 이번에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할 것 같아요 🤗
맞아요 인터넷에 넘치는 고양이 구조글 후원글들 그리고 빚을 진 구조자들 영상 볼 때마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보살피기 위해서는 저렇게 가난해져 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더 많은 고양이를 보살피기 위해 더 부자가 되어야 해요
@@ddandlee 맞아요 그렇게 확장하다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 중성화도 못하는 분들 있더라고요ㅜㅜ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그마음 이해할것 같애요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냥이의 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어찔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맞아요! 돈 액수만 생각하면 아깝지만 냥이가 살았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아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Hasebi_kr
잘 하셨어요
제 지인은 자기가 키우는 냥이도 아니고 길에서 죽어가는 냥이를 구조해서 살렸는데
치료비가 오백들었대요
모르는 아픈길냥이도 그냥 외면하지 않는 분들에 비하면,
자기와 동고동락하는 아픈 반려묘를
돈때문에 외면했더라면 평생을 두고
후회했을거예요~ ^^
@@봄이아빠-l3k 우와우 지인분 좋은 일 하셨네요...!! 👍👍
맞읍니다 ❤ 동감ᆢ돈 없음 가슴 아프죠
고양이 아무나 키워선 안 되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돈도 돈인데 시간도 많이 드니까 신중하게 결정해야 돼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웠다! 이게 집사님들 팩트인거죠. 돈 많이 버시고 알수없는 미래 대비 잘 하시길...
@@kkamsangtomcat132 맞아요! 진짜 지갑으로 키우네요 😂💰
저도 환묘 돌본지 2년차에요 주변에 환묘집사님들 슬슬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세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시죠 ㅠㅠ 그맘 너무 잘 압니다요
에고 ㅠㅠ 다행히 저희 냥이 통원치료 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환묘를 2년간 돌보셨다니 집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냥이가 건강해 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동물을 사랑하는 선한분 돈많이 버시길 바래요.
응원 감사합니다 🥰🙏
@@Hasebi_kr힘든 거 알아요. 저 지금 갓 태어난 (3일차) 냥이들 다섯 돌보고 있어요. 우리 삶에 떠나면 가져갈 것이 없어요. 살면서 경험한 소중한 가치들을 우리 영혼이 가져 가는 거겠지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우리 영혼은 죽지 않아요. 병들고 노쇠한 몸을 떠나는 것이 라고요. 님의 아름다운 영혼은 쌓은대로 그것에 맞는 곳으로 가리라 믿습니다. 빛나는 님의 마음은 모두를 따뜻하게 할거예요.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병원비 걱정 없을정도로 더욱 더 번창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크 감사합니다! 요즘 사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저도 고양이 암걸려서 돈많이 들었어요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돈은 벌면되니까 아이만 안아프면 된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몇배 돈은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액수만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만 덕분에 냥이가 살았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매직이 ㅎㅎㅎ 돈은 또 벌면 되죠!! 같이 버시죠 🥰 지금은 냥이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
저도 강아지 병원비에 이미 몇천써서 그 부담감 잘알아요. 근데 강아지한테 병원비 쓰면 사람한테나 써라 기부나해라 무슨 동물한테 쓰냐고 난리. 병원비 비싸다고 고민하면 어떻게 가족한테 드는 돈을 아까워하느냐 등 동물학대자마냥 몰아가는데 어쩌라는건지; 사실 후자가 더 기분나빠요ㅋㅋ내가 엄청 맘아파가며 최선을 다해 잘키우고 책임지고있는데 니가 해준게 뭐가있다고 훈수질인건지..10원 한장 병원비로 대준 것도 아닌데 말이 많아요. 이런 신념가진 사람들 상종마세요
아..ㅋㅋㅋㅋㅋㅋ 저도 전자 후자 다 겪어봤습니다 😂
저희도 고양이 세마리때문에 작년부터 현타가 왔습니다
노묘 한마리에 발치와 범백,백혈병,복막염 정말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고 노묘는 오늘 내일하고 한마리는 고양이별로 갔고 한마리는 날마다 복막염주사 놓으며 꼼짝못하고 캐어하는데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캐 됐을까요?ㅠㅠ
돈 마니 법시다😂
와 수천나올건데
헉... 다른 것도 마찬가진데 복막염이 진짜 힘들잖아요 ㅠㅠ 신약도 비싸고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네네 같이 돈 많이 벌어요 😂🥰
지인이 저보다 한살 어려서 39에 연봉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화로 1억 2천은 그냥 넘을거에요
그 친구에겐 10년넘게 사귄 남친이 버리고간 대형견이 있는데 몇달전 여러가지 건강문제로 검사와 수술비로 거의뭐 9천만원은 나온것 같더라구요
돈을 얼마를 벌든 그렇게 큰돈이 갑자기 나가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이고 더군다나 그게 내가 책임지는 한 생명의 병원비일땐 더 한 것 같습니다
그 지인도 함께 술마실때 울더라구요 복합적으로 맘이 힘든것 같았어요
하세비님도 금전적인것도 있겠지만 책임감과 미안함 모든 복합적인 감정이 들면서 본인을 자책?은 아니지만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거같아요
힘내시길 바라고 이런 걱정을 허는 자체가 이미 좋은 엄마시고 책임감있는 엄마세요
사람도 못그러는 엄마아빠들 많습니다
네??9백이아니구요?그건쫌
와 9천이라니 우리나라는 아닌가 보네요. 맞아요 저도 냥이 병원비 큰돈이라 정말 아까운데 그 덕분에 냥이가 살았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그나저나 10년이나 사귀었는데 강아지를 버리고 가다니 전남친 인성 무슨 일인가요;;; 저도 집에 다른 냥이는 어떤 남자분이 탁묘 맡겼다가 유기해서 제가 키우고 있네요 ㅎㅎㅎ
말씀 다 맞아요. 저도 3묘를 구조해서 분유타서 이리저리 고생도 있지만 이쁜그모습 다보고 키운사람이라 애들아프면 어쪄나 짐도 걱정하며 키우는데 천만원씩 병원비나오면 현타올것같아요. 그래도.... 지켜낼것같아서 넘 공감가요.ㅜㅜ
아가들이 아프지말고 오래살다 꿈꾸듯 그리가면 젤 고마울것같아요. 맘같아선 20살까지 살아주길
맞아요! 냥이들이 건강하게 대학가면 효묘죠 🥰 저도 집에 총 3냥이 있어요!! 아기때부터 키운건 하나지만요!
우연히 봤는데 마인드가 제 기준으로 배울점이 많은 분 같습니다. 천만워....ㅎㄷㄷ 저였음 엄청 힘들어 했을텐데......내가 부족해서 인가? 그래 좀 더 열심히 일해 더 벌어 보자.....마인드 좋네요 ~
와우...! 그냥 떠올랐던 생각인데 이렇게 해석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더욱 더 멋진 마인드로 성장하겠습니다 😎
아니요 절대 이기적이지 않고 욕심도 아니에요 자괴감들지마세요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네! 감사합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낫고 있습니다 👍🥰
고양이 키우기 쉽다고 덜컥 키우려는 사람들 이 영상 꼭 보시길ㅠㅠ
진짜 병원비 심각해요
맞아요! 귀엽다, 손 안 간다 이렇게 생각하고 키우면 안 되죠! 사냥놀이도 해줘야 하고 집에 짐도 많아지고 여행 가기도 쉽지 않고 고려할 게 많습니다 🤓
저도 그맘 이해 합니다ㅜㅜ 저희집도 네마리 키우고 있는데 정말 병원비 비싸죠...가족으로 받아드리지 않는 이상 못키워요 동물..그러면서 버려지는것 또한 말못하고 아픈 동물이기에 참...
맞아요! 저도 세마리인데 더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 4마리 다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
ㅎㅎ 길게 이말저말 썼다가 지우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당신❤❤
항상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이시간 응원합니다
@@sinyongl 앗 어떤 말씀이셨을지 궁금하네요 저희집 냥이는 수치가 괜찮아져서 이제 통원치료 받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
수의대생들도 늘려야함 걔네들은 부르는게 값임 진료비가 통일이 안됨~어디지? 김포인가? 거기처럼 공공의료동물센터를 시에서 운영하고 진료비를 내려야함..그리고 반려동물 기르는 가족들은 세금좀 내고 그 세금 내는 아이들은 공공진료 혜택받게 하고
진료비 통일 시키는 거 저는 반대입니다. 돈 많이 내더라도 시설 좋고 공부 많이 하신 수의사님께 진료받고 싶어요. 영국이 공립병원 하다가 나락갔잖아요...
어제부터 둘째 혈액투석 치료 시작하는 입장에서....
그동안 돈 많이 모아둘껄 싶은생각이 참 많아요
사는데까진 최선다해보려는데.... 일주일 안되서 천 훌쩍 넘는치료라.... 걱정이 많아요.
모든집사님들 화이팅 ! 부자되서 아이들 지켜주세요
아ㅠㅠ 냥이가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
하.. 댓쓴님 아드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미국에선 1억+ 듭니다 정말 동물 케어도 좀 싸졌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그말 듣고 미국이 정말 부자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려 동물 키우는 비율 엄청 높잖아요 😂
너무 공감되네요 😂
네 냥이 사랑과 별개로 병원비는 현실적인 문제죠 😂
일주일에 천 썼어요 힘내세요
아이고 ㅠㅠ 냥이가 건강하게 잘 나았기를 바랍니다.. 저희 냥이는 중환자실 퇴원하고 통원치료로 전환했어요!
@@Hasebi_kr
잘 되었네요 회복 되기를
바랄게요
어떤 병인데 일주일에 천을 쓰죠? 병원도 잘 알아보세요 네이버 고양이 카페들에 병원명 검색하면 대충 과잉진료 병원인지 아닌지 나옵니다
@@KIKIKIKI-pk2kz저는 일주일에 250나와요 칼리시
@@KIKIKIKI-pk2kz 혈액투석 1회당 250
요관 우회술 250 수혈도 비싸다고 알고있고
2차병원24시 입원비만 하루40 정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중증일수록 비싼병원 선택지밖에 없어요
잘하셨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병원가면 치료비가 참많이들지요.고양이는고대로부터영적동물이라고합니다.고양이가나에게오는것은 신이나에게보내주는것이라합니다.말못하는짐승에게도움주어야합니다.인간과모습 언어만다를뿐다같습니다.많이배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친구네 음식점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묘연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0만원 이상 복받을실거예요
@@아스피린김 감사합니다! 고양이 건강하게 살아난 거 생각하면 그돈이 아깝지가 않아요 🥰❤️
도쿄 유학 후 도쿄18년간살때 스코티시 입양했어요. 일본은 집사등록 내장칩 의무/ 동물보험이 의무가입-!!! 이걸 다 해야 입양이 가능해요.도쿄살땐 부담없이 검진 예방접종 했죠.코로나 전 귀국했는데 한국오니 지금은 다며가족냥 집사인데 방원비가 너무 비싸요 ㅠㅠ 일본살때보단 맘놓고 병원가기 힘든게 사실이더군요 ㅠㅠ 우리나라도 동물보험 부담없이 의무화가 되었슴. 싶네요...
우리나라도 등록제 하면 책임감이 높아질텐데요.. 저도 사실 3마리 모시는 다묘 집사입니다. 한 마리는 어떤 사람이 저한테 탁묘 맡겨놓고 잠수타고 유기해서 키우게 되었답니다 ㅠㅠ
진짜 대단하십니다.. 시골에살때 동네 이발소에 강아지 한마리 있었는데.. 강아지 아프다니까 복날도 아닌데 탕끌이던데 ㅎㅎ 복받으실거에유~~~
헐.....
석영대표님 고양이 100마리 키울 수 있게 해드릴게요👍
크 진대표님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복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써주신 분도 복 많이 받으세요! ❤️
표정 풍부하고 딕션좋아 시청하는 맛이 있네요 잘보고 감ㅋ
와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암투병으로 1000만원 정도 지출하다 아이 별로 보내었습니다. 항상 동물을 가족으로 들일 때는 과연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가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경제적 능력이 없을 때 아이가 아팠다면 어떤 결과가 저를 힘들게 했을지... 물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병이었지만, 해줄 수 있는 것조차 해주지 못하는 그 허망함은 또 다른 마음 아픈 문제지요...
@@jess4261 맞습니다 당장은 건강해 보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고 키워야죠! 평생 건강하면 좋겠지만 확률적으로 힘드니까요. 암투병이라니 고생하셨네요 ㅠㅠ 냥이가 편하게 잘 쉬고있기를 바랍니다 🙏
무조건 구독!❤❤❤🎉🎉🎉
대박나세요 ❤❤❤🎉🎉🎉
와우!! 구독 감사합니다!! 대박낼게요 🥳🥳
구구절절. 공감되요~
저도 이곳저곳 병원을돌아댕기고 ..그래도 더못해준거같아 후회가되요 . (근데 아기고양이 젖병물고잇는거 너무 귀여운데용 ㅋㅋ )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저도 수혈 받으려고 전원 잠깐 했었어요.. 친구네 음식점 벽에서 꺼냈을 때 192g이었답니다!! 👶🐤
전 이해가되요
수고하셧네요.
감사합니다 🥹 저보다는 냥이가 아파서 고생했죠! ㅎㅎㅎ 지금 일단 퇴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ㅗㅗㆍ
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물론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내용이 그런 의도는 아닌 것을 알지만,
사랑했던 고양이를 떠나보낸지 4달이 지난 사람입장에서.. 말씀들이 너무 듣기가 거북하네요 ㅠ
고양이를 귀엽고 예뻐서 애착을 갖게되어서... 그런마음으로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나의 영혼의 짝으로,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온마음을 다해 반려동물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아이가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들었지만, 그때 일까지 모두 재택으로 바꾸면서 아이 병에대한 공부부터 시작했었습니다.
나의 진짜 가족이고 정말 내 아이라고 생각하니 당연한거지만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 받았던 사랑과 배운 사랑이 너무나 크고 대단해서,
그래도 제가 아이가 갈 때 조금이라도 노력과 마음을 쓰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이,
또 아이가 세상을 떠날 때 제가 옆에 있어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제게 주고 가르쳐준 사랑은 이 세상의 어떤 물질적인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이였습니다.
아무조건도 아무바램도 없이 온전히 있는 그대로 내가 누군가의 전부이고 세상일 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꿈같습니다.
저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보는 건데 제가 하는 말들이 너무 듣기가 거북하다고 하시니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2년 전 고양이가 아팠을 때, 냥이의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B형 고양이의 피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다 뒤졌습니다.
실제로 세 번째 수혈은 부산에 사는 B형 고양이의 피를 KTX 특송으로 받을 예정이었는데 두 번째 수혈 이후 약효가 나오기 시작하여 다행히 세 번째 수혈까지는 받지 않았고요.
HCT 빈혈 수치 15퍼센트 이하면 긴급 수혈이 필요합니다. 저희 냥이 5.7까지 내려가서 애 온 몸이 다 창백한데 살아있는게 믿기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하루가 급한 상황에서 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사촌동생을 통하여 미국 수의사들에게도 다른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나 문의했습니다. 미국 수의사들이 5.7로 살아있는게 말이 되냐고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수의대를 나오신 수의사 선생님을 통하여 일본 수의사들에게도 문의하고 저 스스로도 한국어/영어 논문 다 뒤져서 읽어봤고요.
평범한 월급쟁이 공무원에게 병원비 한달에 천만원 나오면 부담스럽지 않나요?
별 고민 없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던 사람이 이 영상을 통해 병원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얼마만큼의 책임감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다시 생각해 본다면 저는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과는 별도로... 냥이가 고별 간지 4개월 되었다니 마음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냥이가 고별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Hasebi_kr
이건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제 느낌이 거북하다는 거지, 표현은 자기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느낀것을 쓴것이지, 제가 콘텐츠가 문제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거북하다고 느낀 부분은...저는 사실 제 아이를 정말 내 아이라고 생각하고, 내 영혼의 짝이라고 생각하고 14년을 함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진짜 아이, 가족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아파서 결국엔 하늘나라로 갔지만 중환자실에 있을때 쓴 돈이라던지,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웃으면서는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또 말씀 중간에 너무 귀엽고 예쁘고 구조해서 직접 분유 먹여가며 키운 고양이라 애착이 갔다는 말이 저는 오히려 거북했어요.
정말 귀엽고, 예뻐서.. 애착이 가서.. 그냥 그런 마음으로 키울꺼면 채널주인님 말씀처럼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 반려동물이 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아이가 아프거나 떠나보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정도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거든요.
@@Hasebi_kr 그냥 솔직한 제 감정을 쓴 겁니다. 선생님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안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아나요.
웃으면서 얘기한다고 마음이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닐 수 있음을 아는데도,
웃으면서 아이 아팠고, 보낸 얘기를 한다는게..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수정합니다. 채널주인님의 아이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살아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입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도 정말 온전하게 마음을 나누면서 진짜 가족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정이 들어서.. 생명에 대한 진지한 책임감 없이 키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생명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시니 이런 얘기를 오히려 좀 더 진지하고 무겁게 해주셨으면 더 와닿았을거라는..
제 생각을 이야기 해봅니다.
펀앤리치시기 때문에
오히려 정말 무거운 문제는 한번씩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더 와닿고 파급력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너스-j1b 아니;;;; 하늘나라로 갔다, 보낸 얘기를 한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저희 고양이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영상을 제대로 보신게 맞나요?
@@Hasebi_kr 영상 몇번이나 봤습니다.
아파서 보낸 아이는 제 아이 이야기 하는 건데, 몰입해서 쓰다보니 말을 잘못썼네요.
그때 중환자실에서 아이가 잘못됐다면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을수도 있을 상황이기 때문에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또 지금도 똑같이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는데.. 웃으며 이야기 하는게
좋은 내용일 수 있음에도 오히려 와닿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씀 중간에 애착이 가서 라는 말을 하셨어요. 물론 할 수 있는 말인데,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다는겁니다.
솔직히 반려동물이 떠나면 우리가 못보고 못만지고 사랑할수 없어서 슬픈거죠. 그 아이들은 하나님이 만들어준 동물천국 에서 아픔도 없이 행복하게 친구들과 지내다가 나중에 우리도 죽으면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외국 유투브에 그런 천국에서 먼저 죽은 반려동물 만난 간증들이 있어요. 또 해럴드샤프 의 책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 를 보면 더욱더 상상이 갑니다. 참고하세요.
돈은많이벌면좋다
맞습니다...ㅋㅋㅋㅋ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
꼭 돈 많이 버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
가끔 나도머하는짓인가싶어요
그래도 바리바링사들고갑니다
아이고야 화이팅하세요...!!! ㅎㅎ
네 저도 그래서...일을 쉬지않고 열심하게 되네요 많이 벌면
슬픈순간이 다가와도 비참한기분은 덜들거같아요
제가 심장병 고양이 떠나보낼때 금전적인게 한계가 오니
그후로 일을 쉬기가 싫더라고요
열심히 많이 돈벌자구요
아 냥이가 아팠군요 ㅠㅠ 지금은 고별에서 잘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
수의사도 엄연히 자영업자라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15살이 넘어가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제 한번 아프면 몇백이 깨집니다. 솔직히 경제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키울만한 사람 있을까 싶어요. 그만큼 병원비 비싸고 시람처럼 보험이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부르는게 값이라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한두번 아니더라고요. 진료비 부담스러워하니 저를 거지취급라는 의사보니 앞으로 내 인생에 이 개가 마지막 개다...생각합니다.돈 많이 벌어여야겠다라는 생각보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바뀌지 않는이상이 사기꾼들 노름에 계속 놀아난다고 생각하니 피가 가꾸로 솓는기분...반려견 반려묘 문화가 어찌 주인에게만 있을까요....
헉...ㅠㅠ 저는 다행히 수의사님 공부도 많이 하셨고 친절하고 과잉진료도 안 해주시는 분이었어요.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일부러 그 원장님께 진료 받은 거였거든요...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저는 나라에서 개입해서 진료비 통일 시키는 거 반대입니다. 돈 많이 내더라도 시설 좋고 공부 많이 하신 수의사님께 진료받고 싶어요ㅠㅠ 영국이 공립병원 하다가 나락갔잖아요...ㅠㅠㅎㅎㅎ
화이팅 😊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죠 😎
공감
👍👍
요즘 보험도 있다고 합니다 보험을 드세요
보험이 사람 보험 같이 커버되는게 아니라 가입률이 떨어집니다 ㅎㅎ 저도 가입할 생각 없고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전 못할듯 😢
아...ㅎㅎㅎ 처음부터 감안하고 키웠으니 책임을 져야죠 😂🤗👍👍
고양이나 개는 항상 돌봐줘야 하는 애기와 마찬가지. 말도 못 하고 혼자서 알아서 마트에도 못 가니... 사람을 16년을 키우면??? 건강하면 손주도 낳아온다.
사람 16년 키웠는데 손주 낳아오면 식겁할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고딩엄빠 나오겠네요 😂
존윅을 보면 이해가 가죠
제가 안 본 영화라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용 알려주지는 마시고요 ㅋㅋㅋ 제가 나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안 그래도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ㅎㅎ
애견을 여섯마리 마지막 한마리 옆에있고 기른지 이십년 됐는데 유기견 말티즈 입양후 심장사상충이 있어 치료비용으로 지역 제일 큰 동물병원에서 백만원 가량 쓴게 제일 큰 금액이고 그외 소소한 돈은 들어갔지만 뭐길래 천만원이 들었나요. 동물을 입양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겠지만 재발했는데 천만원 들었다. 글쎄요. 동물병원도 몆곳 알아봐야하고 잘못하면 이용당할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방광결석 제거수술을 하는데 같은지역 규모가 비슷한 g동물병원은 백만원이라는 견적이 나왔고 d동물병원은 오십만원에 제거수술했습니다.
PRCA인데 저도 논문 찾아보고 사촌 동생 통해서 미국 수의사한테도 연락하고 일본 수의대 나오신 분 통해서 일본에도 알아보고 별짓 다했습니다.
전혀 이용당한게 아니고 합당한 금액을 지불했고 오히려 할인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평생 병원 한번 안 가는 사람도 있는데 운이 나빠서 병원에서 큰 돈 쓰는 사람도 있는 거죠...ㅎㅎ
연봉 5천 미만은 개 고양이
키우면 개털 됨 애기하나 키우는거랑 같지만 보람이 없음
@@짹짹짹-z7d 앗..저도 몰랐는데 키워보니까 사랑이 넘쳐나는 애들이라 보람 없어도 괜찮더라고요
근데 말도 안되는 가격이에요
수혈도 두 번 받았고 산소방 입원했고 등등 24시간 병원이니 나올 수 있는 가격입니다...ㅎㅎ
@@Hasebi_kr 앗 그렇군요!!!
@@LEEJUNGEUN1000 네 그래서 키우기 전에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 같아요 🥲😂 저도 원래는 잘 몰랐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양이 병원비 너무 비싸요
사람이 병원가도 엑스레이 찍어도 만얼마정도인데 고양이는 십만원대 나오잖아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이런점에서 고양이를 못키우고 있네요 내몸도 간수하기 힘든 세상에...
그렇다고 고양이가 그걸 알아주냐 그것도 아니고...가끔 간식달라고 얼굴 비비는게 다잖아요
몇십마리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에 없는 돈 투입하면서 빛까지 지면서 도와달라고 우시는 분들 많은데 이것도 자기 탓이라고 봅니다
자기 만족감에서 너무 무분별하게 많은 고양이를 책임진다는건 무책임하네요
항상 사람이 먼저고 그다음이 동물이라고 봅니다 근데 반대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맞아요 의도야 좋았겠는데 그러다가 호더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개체 수 많은데 중성화 할 돈 없다고 개체수가 더 불어나는 사람도 봤어요 ㄷㄷㄷ 고양이든 강아지든 진짜 책임감 가지고 입양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냥이 성격은 냥바냥이라 시크하기도 하고 애교 많은 냥이도 있고 복불복이에요! 감안하고 키우는 거죠ㅋㅋㅋ
와 천만원?? 개 개 개 비싸.. 너무비싼데요?
수혈도 두 번 받았고 산소방 입원했고 등등 2차 병원이니 나올 수 있는 가격입니다...ㅎㅎ
오늘 오전 라디오에서 자연사 안락사 원주인이 찾아가9% 제외하고 22프로가 입양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비때매 무료분양 보내는 경우 많을 겁니다. 무료분양 사기지요.. 유기동물 분양 받으시면 고양이도 병원 안데려가서 죽는다고 해도 별 원망 안할거 같은데요 안락사로 대부분 보내니까요.. 그나마 좀더 살았으니..
천만원?
돈많으신분..앞으로도계속쓰세요고양이에게
네! 제가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랑 장난감 더 많이 사주려고요! ❤
@@Hasebi_kr
저도 봉사한다 생각하고
예쁜 냥이들에게 사랑을
주려고요. 집사님 냥이
에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
해요
여러분 지나가다가 24시간 동물병원 본적있죠?
최소 오늘내일 위급한 동물이 입원한다?
3개월정도 입원하면 아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정말 중하게 아픈동물들 1마리당 3천만원씩 잡으면은 10마리면 얼마인가요? 억이 넘죠
그러니까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돈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각각 병원마다 치료비가 틀리다는거죠 자기가 받고싶은 가격이 바로 내야되는 돈입니다.
이런걸 법으로 규정해서 강력하게 규제 해야됩니다. 중구난방이란 겁니다.
병원에선 인큐베이터 같은 안에다가 원가 몇만원도 안되는 링계꼽고 봐주는게 전부입니다
그게 하루 30만원이 넘어요
그렇게 아픈강아지 3개월정도 온갖 링계로 죽은것도 그렇다고 산것도 아닌 상태로 만듭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뽑아먹었다 치면은 안락사를 권유합니다.
안락사 비용도 100만원 미만입니다.
장례식도 100만원정도 미만으로 들고 그이상 하는곳도 많습니다.
강아지도 공장견에서 대부분 데리고와 샵에서 판매하죠
유전 심장병 백혈병들 공장견 출신 아기들이라 유전은 무조건 달고 옵니다.
그러니까 10년키우고나서 10년은 무조건 돈깨질 일만 남는거죠 악순환에 악순환이죠
내가 사랑하는 동물 자식과같은 동물이라 돈생각 절대 안합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정해져 있지도 규정이 엄격하게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니 테두리에서 막대한 돈을 벌고있는겁니다.
법으로 강력하게 규정해야됩니다.
모든 동물 병원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정말 동물키우기전 아니면 키우시는 분들은 양심있게 운영하시는 동물병원을 먼저 알아보시고 어릴적부터 꾸준히 건강검진등 관리하시고 그 한곳의 병원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는 강아지는 샵에서 절대 구입하지마세요 무조건 유기견센타에 방문해서 데리고 오세요 거기에 이쁜 아기새끼들부터 정말 주인을 기다리는 이쁜 강아지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아기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영상보니 돈이 없어서 자괴감에 빠지셨다고 하는데 돈이 많은 사람도 그정도 금액 나오면은 멘탈 털립니다 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말이됩니까? 천만원 ㅎㅎ 10년동안 적금 들어서 천만원 만드는사람도 있습니다 천만원 굉장히 큰돈입니다.
10퍼센트 할인 장난 똥때립니까?ㅋㅋㅋㅋ
원가 몇만원 몇천원에 가져와서 ㅎㅎ 농락당하시는겁니다.
여하튼 모든 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24시간 동안 자지도 않고 3교대 하면서 봐주는 병원을 운영하시는 건데 저는 당연한 돈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거기 계신 수의사 선생님은 석사, 박사 공부도 많이 하신 분들이고요.
검사 장비도 작은 병원이랑 차원이 다르고요. 저도 감안하고 2차 병원에 방문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수의학도 발전했고 대학 병원도 있는데 위중하거나 희귀병에 걸린 반려동물을 위해서 2차 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냥이가 그렇게 생명이 위급한 수치 찍었던 거라 작은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하다고 봤거든요.
@@Hasebi_kr 본인이 만족하셨고 좋은병원이라고 생각되신 다면 전 할말이없습니다.
물론 좋은병원은 존재하는게 맞구요
하지만 동물치료비에 관련 법으로 손봐야될게 많습니다.
여유되는 사람도 있겠다만 대부분 몇천만원씩
들여가면서 병을 고쳐야 되는건 일반적으로는 부담이 되니까요. 저도 글을쓰다보니 부정적인면이 있었네요
부모에게 효도하자
그런데 인간은 5%.
?
@@Hasebi_kr 한국 암 진단 후 진료비 부담율.
@@TRUMPNOW-cm3py 아아 그렇군요!
시어머니가 아프시면 그렇게 할수 있는지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생명을 경시 하라는 것은 아니구요
짐승은 짐승에 맞는 환경에서 살면 훨신 건강하게 자유스럽게 살수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집 앞 나무에 오르내리고 지붕에도 올라가고 두더지도 잡고 다람쥐도 잡아 주인한테 자랑 할려고 던져 놨다가도 물고와서 보여주는 재치도 보여주고 2~3키로 산책을 같이해도 딴데로 가지를 않고 내가 먼져와도 집으로 오고 앞서서 스스로 먼져가서 뒹굴고 하면서 지내니까 다른 고양이가 오면 싸움도 잘하고 확실하게 자기영역 잘 지키고 건강하게 살고 옆 집이랑 우리 집이랑 3집의 쥐들 소탕 잘하고 새끼를 옆집에서 낳고 우리집으로 다 물어다가 키우라고 부탁하고 온동네를 다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묘생이 참 즐겁겠네요 ㅎㅎ 고양이 중성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새끼 계속 낳으면 어미 고양이 건강에도 안 좋고 고양이 개체 수가 금방 늘어나거든요...
어이가 없네
고양이 학대범 사건이 심심차않게 발생하고 로드킬도 빈번한데 바깥냥이로 키운다고?
중성화도 안 시킨 채로?
고양이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데 중성화 안 시켜서 바깥에 내놓으면 그 감당은 누가 하라고?
이래서 신속한, '반려동물 가정에 대한 책임' 입법이 필요하다
정말 아무나 반려동물 키우게 하면 안됨
어후 꼰대마인드.
시어매는 지 아들이 병원비 내주겠지 ㅋㅋ
냥이한테 잘하는 사람이 사람한테는 오죽 잘하랴 오지랖은 ...
저희도 길냥이4마리 6년차 힘듭니다
저도 지금 3마리 4년차인데 더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ㅎㅎ 3마리만 잘 모시려고요! 냥이들이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