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업원들은 시급이 많이 낮고 팁을 받아야 살기 때문에 저걸 끊을 수 없으나 한국에서는 종업원들이 시급으로 어느 정도 보상이 되기 때문에 팁에 매달릴 필요가 없죠. 저는 팁이 없는 우리 문화가 더 좋음. 월급에서 충분한 보상이 되고 음식값에 그게 포함되서 치르는게 여러 모로 편리하고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팁 문화가 있는 나라들은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계산도 그렇고 음식 먹으러 가는 손님이 머리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니까요.
옛날에 부산에 갔을 때 근처에 모텔 잡고, 일주일 정도 있을 때 자주 가던 일미식당이네.ㅠㅠ 아주머님 말씀대로 저긴 선지국밥과 소고기국밥이 슴슴하면서 맛이 있었는데, 내가 제일 자주 먹던 건 다름아닌 어묵이었지. 갈 때 마다 적어도 10개에서 최대 20개까지 먹어 본 적 있었는데. ㅋㅋㅋ 그 후로 서울에 있으면서도 부산의 길거리 음식 추억이 생각나서 가끔 달려가서 먹고 싶은 충동이 종종 일어난다.
그래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인 법이니라 헌데 그걸 알면서 실천하진 못한다 왜냐?? 마음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걸 일러 참 성품이라 가르쳤다 저들도 보라 한낱 경계에 얽매여 상생으로 화합하는 법을 잃어보리고 여태까지 살아왔다 본성이라 함은 무상 무위 무법이니 성품이란 고정의 이치로 접어 뿌리 내린 바가 없다는 것이 곧 마음이니라 하여 어떻게 내 것이란 것이 있으리요?? 인연이 다 하면 회귀에 들어 제자리로 돌아가는 바 천지인이 이와 같느니라 하여 안팎이 한 몸이라 일렀으니 마음이 곧 삼라만상이라 한 것이니라 나의 마음이 곧 뿌리가 없어 인연이 찾아와 머문다 한들 어찌 얽매이리요? 하여 천륜조차 이 마음대로 아니되는 바 각각의 성품들이 명백하게 밝아 독창적이라 뭇 성품들이 귀한 법이니라 깊이 들어갈 것 없이 단순하게 관한다면 곧 생명이라 관하면 곧 족하다 천지 법계가 흘러가는 그 양상을 관조하면 인연에 맞추어 그 스스로의 잉태대로 흘러가는 곳이 없으며 그 독창적인 색으로 써 그 성품을 이어가듯 옛 조사들이 삶은 인연 따라 흘러간다 하였느니라 본성은 허공법계요 없는 뿌리의 현 상 계는 색이 어우려져 선 후 좌우 안팎을 넘나들기에 신묘하고 신령스러워 진공묘유로 색공이라 일러 한마디로 조상들은 일월성신이라 하였느니라
하필, 한국 음식이 낯선 외국인 손님에게 선지국밥을 추천하시다니.. 쿠루루 쿠하하 인간은 참 이상한 동물: 모르고 먹으면 참 맛있게 먹는데.. 알면 못 먹음.. 저 분, 이후 자신이 먹은 게 동물의 피와 내장 ' 이었음을 알고나서도 선지국밥 간혹 즐기시길 기원드림. ..인간의 편견과 선입관은 무서움.. 많은 좋은 것들을 놓치게 하는듯.. 결점 많고 불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나.. 항상, "나도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 는 걸 기억해야..
오!~~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선지해장국을 꺼리낌없이 드시다니...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식당 아주머니가 영어 잘하시는게 젤 놀라움 ㅋㅋㅋ
영어가르쳤다하니 학원하다 잘안된듯~
식당아주머니분들이 특화된 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어, 중국어,일본어분야에 잘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 게 놀라운 일이지요~(아주머니들, 존경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러네...난 뭐했지..ㅜ
발음도 거의 원어민 발음. 깜놀. 식당을 외국인에게 유튜브로 잘 홍보하셔서 외국 손님 많이 받으시길..^^
세상은 숨은 실력자들 많음.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나 보다 쎈 놈이 어딘가에 있음. ㅋ
정말 예쁘시네요
저기요 라고 부르는게 너무 재미 있네요
식당아주머니가 고급인력인데
하고싶은 말은 뒷 부분에 나오네. 아주 공감한다. 죽기 살기로 불편한 것에 못참는 것도 병이다.
우리나라 교수출신 닭집 사장님의 나란데요 뭐 극한직업에서도 나오죠 퇴직금으로 닭집 ㅜㅜ
식당 아주머니가 영어 선생님 이었다니 대박 ㅋㅋ
한국도 팁 받기를 원한지 않겠어? 홀서빙 기본시급 받는데?
ㅎㅎㅎㅎㅎㅎ
근데 넘나 이쁘다….눈이 환타스틱이네~~~❤❤❤❤❤
미국 종업원들은 시급이 많이 낮고 팁을 받아야 살기 때문에 저걸 끊을 수 없으나 한국에서는 종업원들이 시급으로 어느 정도 보상이 되기 때문에 팁에 매달릴 필요가 없죠. 저는 팁이 없는 우리 문화가 더 좋음. 월급에서 충분한 보상이 되고 음식값에 그게 포함되서 치르는게 여러 모로 편리하고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팁 문화가 있는 나라들은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계산도 그렇고 음식 먹으러 가는 손님이 머리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니까요.
입가심 커피도! 사탕도 공짜지! ㅋㅋㅋ
저 식당 아주머니의 스마트하고 트랜디함에 놀람 ㅎㅎㅎ
메간 오스텐 이 언니 완전 한국 전문가임
저기요가 아니라 여기요
깔깔깔
예쁜 아가씨가...헐
위 메뉴판에 가격이
도데체 언제 가격이냐
미국은 잘못했다는 말이 곧 소송과 연결이 되죠. 우리처럼 서로가 적정선에서 양해하는 것과 거리가 멉니다. 문화치이입니다.
저 이모님은 외국인많이 오는 식당사장님이 스카웃 해야겠어요 ㅎㅎㅎ
옛날에 부산에 갔을 때 근처에 모텔 잡고, 일주일 정도 있을 때 자주 가던 일미식당이네.ㅠㅠ
아주머님 말씀대로 저긴 선지국밥과 소고기국밥이 슴슴하면서 맛이 있었는데,
내가 제일 자주 먹던 건 다름아닌 어묵이었지.
갈 때 마다 적어도 10개에서 최대 20개까지 먹어 본 적 있었는데. ㅋㅋㅋ
그 후로 서울에 있으면서도 부산의 길거리 음식 추억이 생각나서 가끔 달려가서 먹고 싶은 충동이 종종 일어난다.
미녀
팁이 뭐가 모욕적이야.
주면 좋지.
세계적인 미녀가 시장에서 선지국밥을
아 신기하네요 국밥을 한국사람은 아주 좋아합니다.
선지 끌여봐서 아는데 와우
몇 몇 분들이 소 피 인줄 모르고 먹었다고 생각할까요? 4:38 에서 선지가 소의 피 라는 것을 아주 정확히 알고 계시는데 왜 제대로 보지 않으실까...?
그래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인 법이니라 헌데 그걸 알면서 실천하진 못한다 왜냐?? 마음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걸 일러 참 성품이라 가르쳤다 저들도 보라 한낱 경계에 얽매여 상생으로 화합하는 법을 잃어보리고 여태까지 살아왔다 본성이라 함은 무상 무위 무법이니 성품이란 고정의 이치로 접어 뿌리 내린 바가 없다는 것이 곧 마음이니라 하여 어떻게 내 것이란 것이 있으리요?? 인연이 다 하면 회귀에 들어 제자리로 돌아가는 바 천지인이 이와 같느니라 하여 안팎이 한 몸이라 일렀으니 마음이 곧 삼라만상이라 한 것이니라
나의 마음이 곧 뿌리가 없어 인연이 찾아와 머문다 한들 어찌 얽매이리요? 하여 천륜조차 이 마음대로 아니되는 바
각각의 성품들이 명백하게 밝아 독창적이라 뭇 성품들이 귀한 법이니라 깊이 들어갈 것 없이 단순하게 관한다면 곧 생명이라 관하면 곧 족하다 천지 법계가 흘러가는 그 양상을 관조하면 인연에 맞추어 그 스스로의 잉태대로 흘러가는 곳이 없으며 그 독창적인 색으로 써 그 성품을 이어가듯
옛 조사들이 삶은 인연 따라 흘러간다 하였느니라
본성은 허공법계요 없는 뿌리의 현 상 계는 색이 어우려져 선 후 좌우 안팎을 넘나들기에 신묘하고 신령스러워 진공묘유로 색공이라 일러 한마디로 조상들은 일월성신이라 하였느니라
부산 깡통시장옆. 부평시장이네요.
헐 선지을 으악 맞있는건 아닌데 건강
선지 ㄷㄷㄷ
한국 사람들도 못 먹는 사람 많은데 하필 그것을 ㄷㄷㄷ
난 팁받으면좋은데
팁 주면 안싫어하고 감사한뎅~ㅋ
김치 중국산 이다,..!!
하필 선지국밥집...^^
음식 재료를 알면 당황할것이고 조금의 혐오감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곧 그맛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외국에도 저런 선지같은 음식 있어요 한국처럼 국에 요리를 안할뿐이지
호불호 심한 음식이죠. 추천하기에는 홍어랑 더불어 부적합 1~2위 음식, 어지간히 음식 가리지않는 사람들도
냄새만으로도 헛구역질 난다고하는 사람들이 많은 음식이죠
호주도 팁문화는 없는데 올림픽때 미국애들 팁준다고 미국애들 최고다 섹시하다 난리나서 입찢어지던 호주애들 기억나네.
어찌나 한심하던지, 팁문화는 미국식 노동력착취인게 그들의 임금은 상상이하고 팁으로 보충한다.
선지는 비위약하면 못먹어요
결국팁으로 써비스 사는거전어
그렇니 식당 월급이그지같이
식당주인 던벌지 지미 ㅎㅎ
손님이 다 왕은 아니지
근데 소피해장국 먹을줄 아는겨? +_+
선지는 나도 안먹는데
서비스를 너무 강요하는 문화. 별로일수
미국이 더 좋다 자영업자에게 세금 징수 업무를 강제한다. 행정편의주의 때문이다.
식당 아줌마 전직이 영어학원 강사였다니... 영어학원 강사가 식당 아줌마로 전직해야 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씁쓸...하구만... 이 영상만 보면 한국식당 아줌마들이 영어 다 잘아는 줄 알거 아닌가? 편견은 이렇게 계속된다.
식당을 경영하는걸수도 있고 친인척이나 지인가게여서 도와줄수도 있는거죠 편견은 님일지도 모름
@@영이사랑꾼 쓸데없이 시비걸고 자빠졌네
남포동 일미식당아닌가??
.
선지가 뭔지 모르고 먹었..😝
선지국밥은 우리나라사람도 잘 못먹는데
ㅎㅎ
됬고! 이제 초미녀 모델을 보여줘?
아줌마가 영어가 너무 유창하다 한국에서 식당에서 일하는데 저 정도 영어를한ㄷㅏ?? 아무리 다른나라 언어를 잘하는 사람도 사용안하면 못하게된다 식당에서 영어 사용할일이???
다큐가 아니라 예능이네
소피 라는걸 알고는 못 먹었을거야 모르고 먹으면 맛있지요
4:37 보시면 소피 라는걸 알고 있네요
하필, 한국 음식이 낯선 외국인 손님에게 선지국밥을 추천하시다니.. 쿠루루 쿠하하
인간은 참 이상한 동물: 모르고 먹으면 참 맛있게 먹는데.. 알면 못 먹음..
저 분, 이후 자신이 먹은 게 동물의 피와 내장 ' 이었음을 알고나서도 선지국밥 간혹 즐기시길 기원드림.
..인간의 편견과 선입관은 무서움.. 많은 좋은 것들을 놓치게 하는듯..
결점 많고 불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나.. 항상, "나도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 는 걸 기억해야..
먹을때 소피로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었네요
서비스 잘 해준다고 팁 줬다간 큰일난다. 왜? 그 가게 종업원들 돌아가면서 다 옴.
동남아 거지동네서에서 그만 살고 한국에 와서 정상적인 사람들과 살아요.. 쯧..
한국인도 팁 문화 생겼으면 한다 ㅋㅋ 가스라이팅 하지마라
자!!! 이제 초미녀 보여줘
뻥좀 치지마라. 초미녀도 아니고 모델도 아님
화장기없는 진짜 미녀네
마지막의 글이 참 의미 있네요
솔직히 대면서비스를 많이 했는데
대한민국은 천박한 소비문화의 끝판왕
입니다
소비자가 왕이다 라는 말의 의미가
퇴색해버린지 이미 오래이고 갑질ㆍ진상
소비자들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이쁜 @MeganOsten ~♪( ´θ`)ノ
youtube.com/@MeganO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