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3. 조공 탈출, 일당 상승! 왕초보를 위한 타일 떠붙임 초밀착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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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한일시멘트 직원이 왕초보 타일 조공이 되어
난생 처음 타일 떠붙임을 배워봤습니다.
왕초보 조공이 깨뜨린 타일들의 명복을 빕니다.
레미탈 제품 문의 ☎ 02-531-7145
#타일 #타일공 #떠발이 #떠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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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뒤탈없는레미탈 김창훈 박태규입니다. 저희 구독자분들이 타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타일 전문가를 모시고 왕초보 입장에서 타일 시공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타일 일을 하고 있는 8년 차 최동식입니다.
Q. 오늘 준비한 것들?
조적벽, 석고보드 두가지 벽면을 준비했고요, 기본적인 도기질 타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타일용 레미탈 제품으로는 타일 떠붙임, 레미픽스 17000 등을 준비해 봤습니다.
Q. 벽돌 조적벽에 어떤 제품을 시공하게 되는 거죠?
떠붙임용을 사용할 겁니다.
Q. 작업 순서는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타일떠붙임용 레미탈 믹싱을 먼저 하겠습니다. 물 투입량은 레미탈 1포대에 7~8L 정도 돼 있습니다. 저희 제품 기술자료(사용설명서) 보면 한 3분 이상 믹싱을 해서 물에 가루가 잘 풀리게 해 달라고 돼 있습니다. 물을 처음에 너무 많이 부어버리면 안됩니다. 물이 너무 많아서 질게 되면 레미탈을 또 넣어야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가면서 물비를 맞추고 있습니다. 보통 현장에 있을 때는 4포를 뜯어 가지고 믹싱을 한 후에 두 시간 작업을 하고 농도가 되다 싶으면 다시 물을 보충해서 되비빔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그럼 제가 한번 비벼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게 어렵구나. 살살해야 되네요. 이게 힘 조절 컨트롤하는 게 되게 힘드네요. 손끝에 힘을 조절을 잘해야 되네요. (잠시 후)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물과 수분이 충분하게 찰랑찰랑한 요런 느낌이면 적당한 물비로 반죽됐다고 봅니다. 물이 너무 적으면 접착이 안 됩니다. 처음에 잠깐은 붙어 있어도 나중에 하자가 발생되는 수가 있습니다.
Q. 핸드 믹서는 꼭 써야 하나요?
일반인은 저런 핸드믹서를 구매해서 사용할 엄두가 잘 안나지만, 저걸로 써야지만 약품이 잘 풀려 가지고 작업이 잘 돼요. 저희 연구소 쪽으로 하자 질문 같은 게 많이 오는데요. 보통 이런 흙손으로만 믹싱해서 하자가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 믹서로 써서 균질하게 반죽시키는 게 좋습니다.
Q. 타일 뒷면에 얼마나 얹어야 하나요?
사람마다 작업하는 방식이 다 다른데, 저 같은 경우에는 5~6 번 떠서 타일 뒷면에 얹어요. 보통 타일 뒷면의 80% 이상 채워져야 된다고 돼 있거든요. 이렇게 얹으면 80% 이상은 충분히 채워질 것 같아요. 실제로 LH 같은 경우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시공된 타일을 꼭 확인을 해 보거든요. 전 세대 다요.
Q. 타일을 벽에 대고 10초 기다려야 한다고요?
타일을 벽에 대고 시간이 어느 정도 돼야지 타일 떠붙임용 레미탈의 물이 벽에 흡수가 되면서 안전하게 부착이 됩니다.
Q. 타일떠붙임용 레미탈을 다시 섞네요?
왜냐하면 이게 자기가 사용할 때 이렇게 위쪽에 흥건하게 고인 물을 가지고 섞어 쓰면 되거든요. 겉마름이 생겼을 때 물을 섞어서 다시 촉촉하게 하는 거죠. 레미탈을 타일 뒷면에 얹어 놓고서 너무 오래 놔두면 수분이 날아가서 접착이 잘 안 되거든요. 붙일 때는 이걸 좌우로 비벼가면서 붙여주시고요, 톡톡톡 때려주면 미세한 간격도 맞출 수가 있거든요.
Q. 떠붙임용 레미탈 얹는 모양?
레미탈 뜰 때 저는 이렇게 각을 줘 가지고 얹어요. 모두가 다 이러는 건 아닌데, 이렇게 했을 때 이게 밀리면 얘가 퍼지면서 채워지는 거죠. 그리고 타일 붙일 때 먼저 붙인 옆 타일을 치게 되면, 옆에 타일이 또 떨어집니다. 그래서 옆에 타일 안 닿게끔 주의해야 해요.
Q. 레미탈 두께는 얼마나 얹을 수 있나요?
보통 30mm 넘어가면 좀 힘들어요. 왜냐면 밥이 너무 두꺼우면 그만큼 무거워지니까 떨어질 확률이 높아져요. 30mm 이내의 두께로 시공하는 게 좋아요.
Q. 근데 현장 가면 벽이 막 깊이 푹 들어간 데도 있고, 단차가 다 다르잖아요.
그걸 보고 어디에 밥을 많이 줘야 되는가를 판단해서 거기다 밥(두께)을 더 주는 거죠. 밥 두께에 따라 가지고 여기는 많이 벽쪽으로 붙을 거고, 여기는 이제 밥 두께 때문에 떠서 약간 평형이 맞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수분이 마르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붙어야 됩니다.
Q.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만약에 타일로 채워진 벽면에서 중간에 하나 정도가 타일이 깨졌어요. 네, 그거 보수를 할 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한 장을 떼기 위해서 작업하다 보면 옆에 타일까지 깨먹는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쉽지는 않습니다. 전문가가 와서 하는 게 제일 좋죠.
자막 : 나눔템플릿
[Video Source Support]
UA-cam channel "freeticon" : freeticon
저 아저씨 왜이렇게
착하게 말하시징 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붙이면 쌍욕 날라오고 타일 때려치라고함 저러니까 레미탈 대충 만들잖아 아오
싸대기 맞음.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닷 ㅎㅎ
상가 화장실 타일 떨어진거 봤는데, 가운데만 한번 크게 떠서 시공했더라구요. 벽면에 큰 자갈 하나 붙여놓은 것처럼... 그렇게 시공하니 타일이 우수수 다 떨어지지... 저분처럼 5~6번 떠서 하시면 절대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저 분 정말 친절하고 쏙쏙 잘 가르쳐주시네요 ㄷㄷ
진짜 레미탈 품질 왔다 갔다 하는거 열받네... 잘좀 만들지요??
학원에서 배워서 시공하는 전형적인 자세임
지금영상과현장과는많은차이가있습니다
진짜 아파트현장에 비하면 저건 유치원 수준이죠 ㅋㅋㅋㅋㅋㅋ
아파트현장 갔으면 벌써 쫒겨났어요 ㅋㅋㅋㅋ
시공하는폼이 기공이 아닌데
떠발이는 정말 사용하면 안되는 시공법인데, 정말 불량 많은 시공법인데. 고스란히 고객들만 피해봅니다. 전문가라해서 자기가 시공한 타일이 안떨어지고 안터질꺼라 생각하는듯요. 4년안에 거의 다 불량 발생합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고객이 돈과 시간을 들이면 떠발이로 안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라 시공한 타일이 안떨어질꺼라고 생각하기보다 시공자는 대부분 주문한대로 시공하죠
돈만많이주세요. 이전공정 석고치거나 alc 쌓던가 미장으로 면잡아주고 아덱스 등 비싼자재쓰시면 떠발이안해도되요.
돈 더쓰면 됩니다
타일하는분들도 떠발이 힘들어서 안하려고해요~~어떤 기술자가 떠발이 좋다고 침흘리며해요 ㅋㅋㅋ
지금 아파트 떠발이 세대당 얼마주고 하는진 알고하는소린가 ㅋㅋ 너가 말한대로 하면 가격이랑 시간이 몇배가 뛸지 예상도안된다 꼬우면 돈주고 리모델링하세요 ㅋㅋ 왜 시킨사람 욕을안하고 시공자를 욕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