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저거 팔머나 스노우엘프가 만든거같음 근거는 팔머설정들이랑 던전명같은거 개인적으로 팔머가 만든게 아닐까 싶음 해당 구조물은 팔머 혹은 팔머의 전신인 스노우엘프가 건축한게 아닐까 합니다. 설정상 그들은 멸족을 피하기 의해 드웨머에 의탁하기로 했고, 드웨머는 해당 제안을 받아들면서 여러 조건을 덧붙였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조건들 중 하나가 눈이 멀게되는 버섯을 먹도록 하는것이고, 저 구조물이 위치한 던전의 이름과 던전 내부에 다수의 팔머가 서식하는 점 등을 보아 해당 동굴은 스노우엘프를 가둬두었던 장소로 추측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해당 신상은 옛 스노우엘프가 섬기던 신 혹은 팔머들이 희생자들의 발언이나 오블리비언 서적 등외부 종교에 영향을 받아 새로이 섬기게 된 무언가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론 팔머가 시간이 지나며 지성이 재발달하고 있다는 등의 묘사와 여러 독이나 장비를 제작하여 활용하는 특성을 근거로 그들이 종교의 개념을 깨닫고 새로운 무언가를 섬기게 되었으며 그 존재의 신상을 드워븐 유적지의 여러 부분을 뜯어다 제작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두가 사라졌다고 믿었던 중에, 야그룸이라는 한 명의 드워프 생존자가 있긴 했습니다. 동족을 찾기 위해 오블리비언 차원을 넘나들었던 기술자이며, 스카이림 시기에의 생사는 불분명하다고 하지만요. 모두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언젠가는 알 수 있게 되겠죠? 역시 엘더스크롤 로어는 핵꿀잼...
탐리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드웨머가 증발사건에 대한 가설. 1. 아주라가 빡쳐서 - 1시대 후반쯤 드웨머는 굉장히 융성한 문명을 가진 친구들이었음 근데 이 친구들이 당시 치머(저주받기 전의 던 - 머들) 들과 분쟁이 있은 후, 서로 원만하게 합의를 보고 드웨머 - 치머 연합을 맺었는데, (이 연합은 당시 윗동네에서 남하해서 사방으로 영역을 넓혀가던 용언탑재 노오오드 선생님들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알고있으나, 틀리다면 현직 로어 선생님들의 태클 환영하겠습니다) 이 연합을 맺을 때 지도자이자 영웅이던 인도릴 네레바가 각 종파로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치머들을 설득 할 능력을 얻기 위해 그의 친우이자 담당일진 역할을 하던 주신 아주라 선생님께 부탁했고, 이를 들어주는 대신, 레드마운틴 안에 잠들어있던 로칸의 심장에는 손을 대지 말아라 라고 하였음. [아주라와 로칸은 둘다 파도메이의 엣 아다 출신이라 동기애나 학연 지연같은거라고 봄 - //참고로 로칸은 참여하다가 기빨리니까 빤스런하고 아카토쉬에게 모가지를 따여서 사지분해가 되어 눈깔은 두개의 달, 심장은 레드마운틴에 전시, 빤스런 동기로 매그너스가 있고 매그너스의 장기 하나는 마법 지잡대학퀘를 하다보면 등장// (파도메이 = 넌 행성과 우주를 창조하는데 참여하지 않은 기타 신들 / 아누 = 창조에 참여한 신들 )] 물론 짱친인 네레바와 그가 다스리던 치머들은 말을 아주 잘 들었으나, 연합중이던 땅딸보 공돌이친구들이 ' 아니.. 저 에너지 덩어리를 저렇게 방치해둔다고?' 하는 생각으로 심장을 건드려버리고 , 그 이후 수순으로 아주라가 빡침 > 드웨머 소멸시킴, 치머들 눈 벌겋게 만들고 전부 강제 태닝시켜버림. [참고로 드웨머들이 로칸의 그 심장에 손을 대서 만든 것이 신의 힘에 필적하는 존나짱쎈 골렘인데, 이것이 바로 엘더스크롤 2,3의 원흉인 바로 그 누미디움 골렘이 되시겠다.] 2. 심장으로 장난질을 치다가 신의 힘을 잘못 건드려 종족 전체가 차원이동 되었다. 이는 3 모로윈드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드웨머 NPC인 야그룸의 대화와 5 스카이림의 마법대학 서브퀘 에서 떡밥이 나오는데, 야그룸의 헛소리중에는 드웨머들이 차원이동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이미 있었다 라는 언급이 있었고, 스카이림은.. 키닝으로 그.. 메챠쿠챠하는.. 스포니까 여기까지 ---------------------------------------------------------------------------------------------------------------------------------------------- 시리즈에서 나온 누미디움 골렘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엘더스크롤 2 : 대거폴 = 누미디움골렘의 작동 방식이 인간의 영혼을 어떤 보석에 가둬서 그 보석을 동력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훗날 보편화가 되어 젬스톤이 됨) 타이버셉팀이 제국을 선포하고 영토확장을 계획하던 당시 모로윈드는 비벡, 아말렉시아, 소사실에 해당하는 트리뷰널 삼신이 지배하던 곳이라 정복은 못하고, 제일 먼저 가서 친한 척 한번 하고 선물로 누미디움 골렘을 받아옴으로서( 어쨋든 기본은 드웨머기술로 만들어진 골렘이라, 공돌이가 아니었던 삼신들에게 이 골렘은 골칫덩이었으며, 짬처리 한것이 아닐까.. 라고 세계관 내 가설에 나옴) 모로윈드를 아주 평화적으로 제국에 합류시켰다. 이 후 이 짱 쎈 골렘으로 대륙정벌을 하기 위해 타이버셉팀 휘하의 전투 마도사인 주린 아크투스가 본인의 신체를 희생하여 누미디움에 빙의 하였고, 이 짱쎈 주린 골렘으로 탐리엘전역을 정복함 근데 이렇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충성을 다한 주린쨩은 인성파탄난 딸로스 선생님이 토사구팽하여 죽게되고 이에 한이 아주 깊은 주린선생님은 훗날 4시대 말 언더킹으로 부활해서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였으며, 이에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엘더1~4의 '진' 주인공이신 유리엘 셉팀 7세가 2의 형식적 주인공인 에이전트 요원을 파견하였으나 정탐 임무만 받아온 에이전트의 일이 점점 커지더니 결국 직접 맞다이를 까게 됐지만.. 언더킹을 저지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어떠한 방식의 미래로 가던 모든 가능성이 세계가 멸망 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자 세계의 지킴이이신 아카토쉬 선생님이 개입하여 드래곤 브레이크!!!! 하여 세계 리셋 & 설정 파괴 엔딩이 되어 버리는것이 2의 스토리 ----------------------------------------------------------------------------------------------------------------------------------------------------------------- 엘더스크롤 3 : 모로윈드 = 주인공이 저 1시대 네레바의 환생이시며 죄수출신에서 점점 각성하여 네레바린이라는 영웅이 되가는 스토리인데, 3의 메인빌런은 그 인두릴 네레바의 충신이었던 다고스 우르 이며, 자신의 주군을 통수쳐버린 네레바린의 아내와 두 최측근인 트리뷰날 삼신에게 복수하겠다고 지옥에서 기어나와서 누미디움에 안착해버렸다.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네레바린처럼 흩어져버린 던머들을 규합하고 아주라한테 힘도 받아 각성하여 분노에 찬 다고스 우르와 껍데기인 누미디움 골렘을 저지하는 스토리 ------------------------------------------------------------------------------------------------------------------------------------------------------------------------------ 엘더시리즈 안 한지 오래되서 틀린기억이 있을 수 있으니까 현직 로어맨 선생님들은 태클걸게 있으면 걸어주세요
2:25 부분에서 원본 로어북이 The Battle of Red Mountain라는 책인데 그 내용이 (다음 내용은 비벡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을 적은 글이다.) 카이머가 유목 민족이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축과 천막을 버리고 처음으로 큰 집을 건설했을 때, 우리는 데이드라를 사랑하고 신으로 숭배했다. 하지만 드웨머는 데이드라를 조롱했으며, 우리의 의식을 어리석다고 저주하며, 이성과 논리의 신을 섬기는 것을 선택하였다. (But our brethren, the Dwemer, scorned the Daedra, and mocked our foolish rituals, and preferred instead their gods of Reason and Logic.)(후략) 그 언급된 부분은 비벡의 증언에서 나왔는데, 이성과 논리의 신을 섬겼다고 나와요. 적어도 드웨머들은 무신론자는 아니었을 거에요.
세줄요약
저거 팔머나 스노우엘프가 만든거같음
근거는 팔머설정들이랑 던전명같은거
개인적으로 팔머가 만든게 아닐까 싶음
해당 구조물은 팔머 혹은 팔머의 전신인 스노우엘프가 건축한게 아닐까 합니다.
설정상 그들은 멸족을 피하기 의해 드웨머에 의탁하기로 했고, 드웨머는 해당 제안을 받아들면서 여러 조건을 덧붙였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조건들 중 하나가 눈이 멀게되는 버섯을 먹도록 하는것이고, 저 구조물이 위치한 던전의 이름과 던전 내부에 다수의 팔머가 서식하는 점 등을 보아 해당 동굴은 스노우엘프를 가둬두었던 장소로 추측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해당 신상은 옛 스노우엘프가 섬기던 신 혹은 팔머들이 희생자들의 발언이나 오블리비언 서적 등외부 종교에 영향을 받아 새로이 섬기게 된 무언가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론 팔머가 시간이 지나며 지성이 재발달하고 있다는 등의 묘사와 여러 독이나 장비를 제작하여 활용하는 특성을 근거로 그들이 종교의 개념을 깨닫고 새로운 무언가를 섬기게 되었으며 그 존재의 신상을 드워븐 유적지의 여러 부분을 뜯어다 제작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추
이 채널을 계속 찾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건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고 봐. 혼자가 아니라서 기뻐.
실제로 모두가 사라졌다고 믿었던 중에, 야그룸이라는 한 명의 드워프 생존자가 있긴 했습니다.
동족을 찾기 위해 오블리비언 차원을 넘나들었던 기술자이며, 스카이림 시기에의 생사는 불분명하다고 하지만요.
모두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언젠가는 알 수 있게 되겠죠? 역시 엘더스크롤 로어는 핵꿀잼...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역시 로어 파는 재미가 좋은것같음
엑립이 에이드라 데이드라 같은 신이 아니라 드웨머 학자 중 하나를 신격화한 거라는 설이 있던데 갠적으론 그게 제일 그럴싸한 듯
신이 실시간으로 파티클효과와 개인방송을 틀어주는 세계관에서 무신론의 의미란 뭘까?
무신론이 아니라 내가 에이드라(및 데이드라)보다 세다는 개무시 같은거 아닐까
탐리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드웨머가 증발사건에 대한 가설.
1. 아주라가 빡쳐서
- 1시대 후반쯤 드웨머는 굉장히 융성한 문명을 가진 친구들이었음
근데 이 친구들이 당시 치머(저주받기 전의 던 - 머들) 들과 분쟁이 있은 후, 서로 원만하게 합의를 보고 드웨머 - 치머 연합을 맺었는데,
(이 연합은 당시 윗동네에서 남하해서 사방으로 영역을 넓혀가던 용언탑재 노오오드 선생님들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알고있으나, 틀리다면 현직 로어 선생님들의 태클 환영하겠습니다)
이 연합을 맺을 때 지도자이자 영웅이던 인도릴 네레바가 각 종파로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치머들을 설득 할 능력을 얻기 위해 그의 친우이자 담당일진 역할을 하던 주신 아주라 선생님께 부탁했고, 이를 들어주는 대신, 레드마운틴 안에 잠들어있던 로칸의 심장에는 손을 대지 말아라 라고 하였음.
[아주라와 로칸은 둘다 파도메이의 엣 아다 출신이라 동기애나 학연 지연같은거라고 봄 - //참고로 로칸은 참여하다가 기빨리니까 빤스런하고 아카토쉬에게 모가지를 따여서 사지분해가 되어 눈깔은 두개의 달, 심장은 레드마운틴에 전시, 빤스런 동기로 매그너스가 있고 매그너스의 장기 하나는 마법 지잡대학퀘를 하다보면 등장// (파도메이 = 넌 행성과 우주를 창조하는데 참여하지 않은 기타 신들 / 아누 = 창조에 참여한 신들 )]
물론 짱친인 네레바와 그가 다스리던 치머들은 말을 아주 잘 들었으나, 연합중이던 땅딸보 공돌이친구들이 ' 아니.. 저 에너지 덩어리를 저렇게 방치해둔다고?' 하는 생각으로 심장을 건드려버리고 ,
그 이후 수순으로 아주라가 빡침 > 드웨머 소멸시킴, 치머들 눈 벌겋게 만들고 전부 강제 태닝시켜버림.
[참고로 드웨머들이 로칸의 그 심장에 손을 대서 만든 것이 신의 힘에 필적하는 존나짱쎈 골렘인데,
이것이 바로 엘더스크롤 2,3의 원흉인 바로 그 누미디움 골렘이 되시겠다.]
2. 심장으로 장난질을 치다가 신의 힘을 잘못 건드려 종족 전체가 차원이동 되었다.
이는 3 모로윈드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드웨머 NPC인 야그룸의 대화와 5 스카이림의 마법대학 서브퀘 에서 떡밥이 나오는데,
야그룸의 헛소리중에는 드웨머들이 차원이동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이미 있었다 라는 언급이 있었고,
스카이림은.. 키닝으로 그.. 메챠쿠챠하는.. 스포니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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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서 나온 누미디움 골렘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엘더스크롤 2 : 대거폴 = 누미디움골렘의 작동 방식이 인간의 영혼을 어떤 보석에 가둬서 그 보석을 동력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훗날 보편화가 되어 젬스톤이 됨) 타이버셉팀이 제국을 선포하고 영토확장을 계획하던 당시 모로윈드는 비벡, 아말렉시아, 소사실에 해당하는 트리뷰널 삼신이 지배하던 곳이라 정복은 못하고, 제일 먼저 가서 친한 척 한번 하고 선물로 누미디움 골렘을 받아옴으로서( 어쨋든 기본은 드웨머기술로 만들어진 골렘이라, 공돌이가 아니었던 삼신들에게 이 골렘은 골칫덩이었으며, 짬처리 한것이 아닐까.. 라고 세계관 내 가설에 나옴) 모로윈드를 아주 평화적으로 제국에 합류시켰다. 이 후 이 짱 쎈 골렘으로 대륙정벌을 하기 위해 타이버셉팀 휘하의 전투 마도사인 주린 아크투스가 본인의 신체를 희생하여 누미디움에 빙의 하였고, 이 짱쎈 주린 골렘으로 탐리엘전역을 정복함
근데 이렇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충성을 다한 주린쨩은 인성파탄난 딸로스 선생님이 토사구팽하여 죽게되고 이에 한이 아주 깊은 주린선생님은 훗날 4시대 말 언더킹으로 부활해서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였으며, 이에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엘더1~4의 '진' 주인공이신 유리엘 셉팀 7세가 2의 형식적 주인공인 에이전트 요원을 파견하였으나 정탐 임무만 받아온 에이전트의 일이 점점 커지더니 결국 직접 맞다이를 까게 됐지만.. 언더킹을 저지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어떠한 방식의 미래로 가던 모든 가능성이 세계가 멸망 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자 세계의 지킴이이신 아카토쉬 선생님이 개입하여 드래곤 브레이크!!!! 하여 세계 리셋 & 설정 파괴 엔딩이 되어 버리는것이 2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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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3 : 모로윈드 = 주인공이 저 1시대 네레바의 환생이시며 죄수출신에서 점점 각성하여 네레바린이라는 영웅이 되가는 스토리인데, 3의 메인빌런은 그 인두릴 네레바의 충신이었던 다고스 우르 이며, 자신의 주군을 통수쳐버린 네레바린의 아내와 두 최측근인 트리뷰날 삼신에게 복수하겠다고 지옥에서 기어나와서 누미디움에 안착해버렸다.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네레바린처럼 흩어져버린 던머들을 규합하고 아주라한테 힘도 받아 각성하여 분노에 찬 다고스 우르와 껍데기인 누미디움 골렘을 저지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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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시리즈 안 한지 오래되서 틀린기억이 있을 수 있으니까 현직 로어맨 선생님들은 태클걸게 있으면 걸어주세요
엘온에서 소사실이 아주라에게 이제필요없다고 논리있게 욕을해서 아주라가 빢쳐서 던머들 피부색과 눈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적혀있던거 같던대 그 책좀 다시 찾아봐야겠내요.
@@docter5627 어.. 비벡시티앞에서 일퀘하던것만 기억나네요ㅋㅋㅋ 하두오래되서
내 생각엔 로칸의 심장으로 누미디움을 작동시켜서 로칸의 chim의 지식이 콜링으로 모든 드웨머에게 전달되 단체로 제로섬당한거같음
@@또박힌 그거 말 되는게 아주라가 "그놈들은 당할만 했어" 라고 하거든요. 말 돼내요.
전 왜 던머된게 네레바 죽인거 때문에 아주라가 빡돌아서 그런 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은 듯
밥이나 간식 먹을때 정말 오아시스와도 같은 유튜버 다른 볼거리 찾으려고 스크롤 준내 내리다가 음식 식어가는 와중 새로 올라온 겜무의 새 영상을 발견한 순간 그제서야 난 한 숟갈을 떠먹을 수 있었다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는 파고들 엄두도 내지 못하게 만들며 유입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로어에 미친 회사.
수상할정도로 날으는 바나나를 좋아하는 겜무..
참고: 날으는 바나나의 속도는 중력가속도에 반비례한다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선생님께서 가끔 엘더스크롤 구작도 다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25 부분에서 원본 로어북이 The Battle of Red Mountain라는 책인데 그 내용이
(다음 내용은 비벡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을 적은 글이다.)
카이머가 유목 민족이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축과 천막을 버리고 처음으로 큰 집을 건설했을 때, 우리는 데이드라를 사랑하고 신으로 숭배했다. 하지만 드웨머는 데이드라를 조롱했으며, 우리의 의식을 어리석다고 저주하며, 이성과 논리의 신을 섬기는 것을 선택하였다. (But our brethren, the Dwemer, scorned the Daedra, and mocked our foolish rituals, and preferred instead their gods of Reason and Logic.)(후략)
그 언급된 부분은 비벡의 증언에서 나왔는데, 이성과 논리의 신을 섬겼다고 나와요. 적어도 드웨머들은 무신론자는 아니었을 거에요.
경험상 과도하게 세계관 설정을 꽁꽁 숨기는 건 대부분 나중에 밝혀지면 별거없더군요
설정 파는 팬들에겐 좀 안타깝지만 별로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뭔가 엑립이 신 보다는 위대한 선조 느낌이라서 지어준걸지도
우리가 제사 한다고 그걸 조상 믿는다고 하는게 아닌거처럼 드워프들 나름의 존중과 영웅화를 한게 아닐까...
드웨머들은 사실 평행세계의 겜무가 다 멸살시켰다는것이 정설
스카이림 대단한게임이네 아직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니..
이거 진짜 옛날부터 조~~~~~~~~~~~~~~ㄴ나 궁금했던 주제인데 ㄷㄷ 잘 봤슴다
빨간색으로 펑 터지는 이펙트는 와바잭 얻을때 퀘스트나 와바잭 쓸때 나오는 이펙트랑 똑같네
신은 신대로 업신여기고, 잔인은 잔인대로 좋아하던 노답 종족. 그야말로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천룡인.
간만에 진지한 바나나 사출남..
토드가 드웨머에 대해 직접 함구령을 내렸었군요, 어쩐지.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구나...
간만에 탐구심 강한 겜무
엑립 한글로 보면 저런데
영어로보면 이클립스말하는게 아닐까함
이클립스는 일식이고 뭔가 드웨머들은 신(태양)을 가리는 어떤 존재를 믿고있던게 아니었을까?
그 존재의 꾀임에 넘어간건지 거래를 한건진 몰라도 신을 가리는 어떤 존재의 오빌리비언으로 모두 텔레포트된걸수도
와 이거 진짜 그럴듯한데
eclipse에서 se만 빼면 ec / lip 되는데 진짜 그런 의미로 지었을지도
토도키가 막았다는 드웨머 설정..
1년전 영상 알고리즘 맛있게 먹어야지
미라이 모드 리뷰해줭 스토리도 꽤 탄탄하고 연출도 좋음, 꽤나 대형 모드라 2부작으로 가능
움브라 모드 하면 들리는 곳인데 이런 떡밥이 있었네욤
아직도 내가 모르는게 있었구나....
닉값추
이래서 퀘스트 모드들 스노우엘프나 드웨머 관련이면 저기다 넣는구나ㅋㅋ
엘더스크롤6 에서도 드웨머관련 떡밥을 줬으면...:0
이래서 겜무를 못끊는다니까ㅎㅎ
대충 드웨머들이 신을 만들려 했던거 아니였을까요?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은 실존하니 그걸 만들수 있다 생각한 드웨머들이 엑립이라는 새로운 신을 만들려 했다가 실종 된거 일듯
12년쩨 후속작없는게 미스터리
굳건이 드워븐 거미...
ㄹㅇ 드웨머의 귀환 이벤트는 언젠가 중요 스토리 라인으로 부곽이 될텐데. 토도키가 일을 안해요 ㅠㅠ
그 드웨머와 아카비르 쪽은 엘더온에서도 자세히 다루지 말라고 토도키가 지시했대요.
스키버 부활은 여테 몰랐네 ㄷㄷ
사실 밸런스 패치 당해서 드웨머 기술정도는 너무 평범한 미래로 보내진게 아닐까
몰살엔딩 어디감..?
겜무가 초심을 잃었다~~
리퍼가 수확한거임
6편에서 이 떡밥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라...
하지만 우리의 토도키 하와도 상은 엘더스크롤 6에서도 한글화따윈 안해주겠죠?!
??? : 중국어랑 일본어 번역 해줬으면 한국 로컬라이징 해준 거 아님?
야간추적자.. 야간.. 야간어머니..
❤❤❤
Tp 음악 오랜만에듣네
시간이 된다면 폴아웃 1~2나
스카이림 1~4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이게 겜무지
엑립하시오. 동무도.
적어도 과학적으로 신적인 존재를 입증할 수 없는 현실에서야 무신론이 평범하지, 허구한 날 지 기분 따라 축복 줬다가 저주 줬다가 하는 변덕스런 신(혹은 초월자)가 벌건 대낮에도 출몰하는 세계에선..신은 죽었다! 외쳤다간 바로 이단자 신성모독 취급당하겠지요.
지갈렉 숭배자들은 안 나올려나...
6편 배경이 드웨머 전성기 시절 아닐까...라는 행복회로
우헤헤헹
웃지마 민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