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활약한 조규제는 프로야구에서 구원왕을 몇번했고,최해식선수는 해태에서 주전포수 7년을 했고,아광우투수는 국가대표와 해태에서 투수로 맹활약했고,투수 박진석은 대학야구 대표도 했고 쌍방울에서 선수로 활약했었죠.군산상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력이 대단한 학교가 아닌가 싶네요. 군산상고 화이팅!
@@skim5788 옛날 한국 최고 선수라 해봤자 일본에서 연명만해도 정신승리하는 수준에다 MLB는 감히 쳐다도 못봤는데 지금은 크보 탑급이면 일본은 안중에도 없고 MLB 구단이 수십억 수백억 투자해서 데려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은퇴밖에 안남았던 백인천이 4할찍으며 폭격하고 AAA랑 연습경기 하다가 하도 박살나니 하위 마이너리거 긴급 교체투입한 극초기 리그가 지금보다 수준높다고 ㄹㅇ로 믿으면 할말이 없긴한데
아~군산상고~~!! 인구30만도 안되는 작은 도시에서 수 많은 우승을 일궈낸 자랑스러운 야구 명문이죠
저당시 인구는 12만 이었다고 하네요..엄청난거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규제,박진석,여기 안나왔지만 정명원,그리고 에이스 이광우까지~!군산상고는 당시 투수왕국이었네요ㅎㅎ
박찬홍투수도 있었죠
이광우 선수는 전날 서울고와의 준결승에서 완투하면서 결승전에 등판하지 못했고 결승전은 박찬홍 선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이때는 조규제 선수보다 박진석 선수가 투수로서 활약했는데 86년에는 조규제 선수가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고 박진석 선수는 팀의 4번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야구하면 군산상고였죠.
그만큼 우리의 가슴을 쥐었다 폈다하는 역전 스릴의 상징였죠.
김봉연.김준환.김일권.김성한.조계현.조규제.정명원.김상현.정대현.이광우.이진영.차우찬.박종철.원종현등 쟁쟁한 멤버들이 이 학교 출신이죠.
초기멤버 송상복.양기탁.양종수.김우근.조종현.김종윤
군산상고 구원으로 나온 박진석 선수는 고최동원님과 투구폼이 흡사하네요 부상위험도도 있고 상당히 어려운 투구폼인데
저때 활약한 조규제는 프로야구에서 구원왕을 몇번했고,최해식선수는 해태에서 주전포수 7년을 했고,아광우투수는 국가대표와 해태에서 투수로 맹활약했고,투수 박진석은 대학야구 대표도 했고 쌍방울에서 선수로 활약했었죠.군산상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력이 대단한 학교가 아닌가 싶네요.
군산상고 화이팅!
정말 인천의 비운의 에이스 허정욱 선수 삼미 초대 어린이 회원으로 ... 최계훈 선수와 더불어 .. 정말 많이 지켜봤습니다 ... 인천고 주경업 선수와 ...인천의 태양이 될줄 알았는데요
준결승전 대전고와 경기에서 결승홈런을 치던 허정욱 선수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허정욱 선수...나중에 프로 와서도 빛을 보지 못했었는데 ㅠㅠ
나의 모교 역전의 명수 자랑스런 군산상고 후배들의 끈기의 승부근성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학교에대한 자부심과 동향에대한 사랑이 승화되었던 당시의 고교야구....빛바랜 낡은 타자모자를 쓰고, 에러도 많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응원 그리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뛰어난 야구실력으로 모두를 흥분하게 했던 시절임.
지금보다 더 뛰어난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과거는 미화된다 해도 선은 넘지마쇼
@@BribeHyun 요즘 프로 야구 실력과 예전 실력 함 봐라 ...요즘 대형 투수 한명 제대로 있는지?
@@skim5788 옛날 한국 최고 선수라 해봤자 일본에서 연명만해도 정신승리하는 수준에다 MLB는 감히 쳐다도 못봤는데 지금은 크보 탑급이면 일본은 안중에도 없고 MLB 구단이 수십억 수백억 투자해서 데려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은퇴밖에 안남았던 백인천이 4할찍으며 폭격하고 AAA랑 연습경기 하다가 하도 박살나니 하위 마이너리거 긴급 교체투입한 극초기 리그가 지금보다 수준높다고 ㄹㅇ로 믿으면 할말이 없긴한데
@@skim5788 당장 외노자들도 옛날 최고로 꼽히는 제이 데이비스조차 AA 독립리그에서 뛰던 빅리그는 커녕 AAA조차 풀시즌은 못보낸 쩌리인데 지금은 빅리그 결원나면 대체선수로 손에 꼽히는 선수정돈 되야 후보군으로 꼽히지ㅋㅋㅋㅋㅋ 당장 작년에 몸비튼 에디슨 러셀은 MLB 올스타였다
쳬구부터 옛날야구는 요즘보다 못해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시네요
전철타고 동대문구장에서 응원했던 기억이......
수비의 차이네요
결승전이라 긴장을 많이 한듯
최 해식 전설이 포수였네, 8회 말에 적시타
정말로 박진감 넘치는 중계입니다
이장우, 이규항, 이세진, 정도영, 김재영, 박용호, 유수호 캐스터, 하일성, 한을룡, 이호언, 풍규명 씨 등 고교야구 해설자들도 생각납니다. 단연 고교야구 중계는 KBS였습니다.
허정욱 투수는 지금 SK 스카우터로 계신다고 합니다.
당시 최약체였던 영동상고,인천체고 영상 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심석종고 남대전고 전주상고 대건고 등도 생각나네요
보성고 명지고 배문고 여수상고 성광고
@@참말꾼80년대초만 하더라도 명색이 경기도에서 야구팀이 심석종고가 거의 유일했죠.
지역예선을 자동으로 통과해서 전국대회나가면 콜드게임으로 박살난 기억이 남네요...
그 이후로 유신고,부천고가 차례로 창단했었죠
13:52 중화요리 최고루 사장님
정욱이형 광회형 세월이 많이 흘렀네 건강하게 잘 살아요
요즘 야구중계는 말장난만 하는데, 저때는 땀을 쥐게 되는 중계로 흠이를 더했다. 이장우 아나운서님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맞아요. 이장우 유수호 양진수 임주완 송인득 캐스터 그립네요
야구에 특화된 정통캐스터가 그립네요
세컨 란나 코스 이장우 캐스터 그립네요
공포의 다이나마이트 타선으로
83년도 전국대회 준우승만 3번ㅜㅜ
포철공고 도 부탁드립니다
정성룡 최해명 유명선 염창무 등등
@@정의맨-f6f와~^^!! 방어율1위 이명우, 이영민타격상 김성*도 있어요^^!!
제물포고는 이때 우승했었어야 했다
중계를 어느 아나운서가 해주셨나요???
KBS이장우 캐스터 야구와 권투중계로 유명하셨죠
7:37 이때는 견제 이렇게 해도 됬구나..
저거 견제 막힌지 얼마 안됐어요 10년전만 하더라도 3루 던지는 척 했다가 1루 견제하는경우 많았음
허정욱 선수 수비가 받쳐줬다면 승리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요즘으로치면 김광현급 피지컬인데 ㅠㅠ 그래도 SSG 스카우터로서 제2의 김광현 발굴 해주세요
암만 고교야구수준이라 한들 수비 진짜 가관이다..
캐스터 저 분 생각나네.상당히 요란스럽게 중계하던분
제물포고 수비가 병맛이네
허정욱 광명 국민 학교 다닐때..나랑 권투 한판승부 한것 기억
나네요....
아마 1976년 or 1977 년
허씨 메이저갔으면 100승.
제물포고 수비보소ㅋㅋㅋㅋㅋㅋㅋ
..
짤수짤수 제이엠피 제이엠피
다덜 나이가 들어 보이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