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나비코스(광제산,집현산) 임도 라이딩. 도로 웜업은 덤~

건강과 직장 생활 활력의 원천을 찾기 위해 시작한 자전거 운동.
이제는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서 많은 부분 머리속에 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MTB자전거 입문시절 참 많은 멘토분들이 계셨습니다. 원래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은 입문자 돕기에 발 벗고 나섭니다. 친절한 자덕님들이 많아 행복했었습니다.
입문시절에 가장 자주 찾은 코스를 떠올려보니 광제산, 집현산 나비코스가 생각이 납니다.
광제산 입구까지 가는 것만 약 16km 거리입니다. 왕복으로 32km.
그 당시 말은 안했지만 입구에 도착해서 퍼졌는데... 안 퍼진척 하고 탔던 기억이ㅜㅜ
코스 구석구석 그날의 그 마음이 다 묻어나는 코스입니다.
자전거에 입문하셨고, 슬슬 체력이 오른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이 코스 추천합니다.
길 찾기 어렵고, 누군가 가이드를 해줬으면...하시는 분은 댓글로 말씀주시면 운동 같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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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영상업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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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okson.net
촬영장비 : GoPro 7 Black
편집기기 : Apple MacBook P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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