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콩팥까지 떼어 준 50년 죽마고우와 산을 사놓고 보니┃일단 산부터 사놓고 세월아 네월아 지은 산중 낙원 ┃어느덧 50년, 두 남자의 티격태격 산중 생활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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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1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2부 피보다 진한 우정＞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오지로 꼽히는 경북 봉화군.
첩첩한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800미터의 산골엔 그들만의 낙원을 만들어 가는 특별한 인연의 두 남자가 있다.
구불구불한 산중을 따라 올라가면 마주하게 되는 아담한 흙집 하나.
자연의 고요함으로 가득한 이곳은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고립을 선택한 이병욱 씨의 보금자리다.
그리고 매주 주말이면 친구를 따라 자연으로 고립을 선택한다는 이태우 씨.
두 남자가 그려가는 오지마을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50년의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통하는 그들은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고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는데.
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서로에게 목숨을 내줘도 아깝지 않다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병욱, 이태우 씨.
서로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고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해발 800미터 오지에서 피어나는 중년 남성들의 브로맨스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2부 피보다 진한 우정
✔ 방송 일자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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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네 ❤❤❤
형제보다 나은 완전한 믿음.
세상에, 아름다워라❤
두 분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표정만 보아도 알것 같아보는 두분의 50년 우정이 아름답네요
두분 우정이 정말 본받을 만 하네요. 세상에는 피붓이 보다 더 좋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두분우정영원히건강하세요
친구가 좋다 말은 뚜박해도 맘은 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러워
세상에 저런 사이 아마 없을 것. 정말 보기 좋다.
친구에서 한 몸이 되셨네요.
두분 우정 감동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멋있네....친구분
고마운 친구네
50년 죽마고우 보기 좋네요
눈이 오고 별이 잘 보이는 곳에
움막 하나 짓고 시시때때로 친구들 왔다가는곳에..꿈이 이루어지길
집이 너무 예쁘네. 저런데서 창 밖을 보면서 차 한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참 대단한 결정을 하셨네요. 난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요. 항상 행복하세요
진한우정이 멋지십니다
와....👍
부럽습니다 ㅎㅎ
11:29 굿👍
관포지교네요
부러운 우정입니다
세상에는 피붓이 보다 더 좋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멋지다.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때나 잘 때도 어싱을 하는데 잠도 깊이자게 되고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지방간없어지고, 염증개선, 허리통증도 낫고,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컨디션도 좋고해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나 뇌졸중, 암예방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댓글남겨 죄송해요
사랑은 말로하는거로 아는사람들 많다 그러나 진짜사랑은 말로하는건 사랑이아니다
몸으로 마음이다 이거하나 배우고 나누는일 하러 세상왔다 가는 일이다
인간이 약해서 인간인것을 그 한몸이 도망친다면? 걍 둘이 어울려 사는거죠 하지만 인생살이가 짧아서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죽을때까지 있죠
친구 놀리는게 잴 잼있지.....ㅋㅋ
근데....고집좀 있겠다
자기 밥그릇 때문인지 환자곁을 떠나는 의사들이 이숭고한 우정을 봐야 합니다
눌산어디쯤이고?찾아가서 민폐좀끼치고싶다.ㅎㅎㅎㅎㅎ
한심하네 ㅉㅉ
으휴
집터가 아주 기가막히네. 큰물한번 나면 볼만하겠네.
큰물?
설마 큰불?
@@luckylife7581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