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있는 워킹맘인데, 아이 키우면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선진국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나마 유치원까지는 방과후 시간에 보육까지 가능해 맡길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의 경우는 돌봄교실이 있더라도 아이가 원치 않는 경우가 많아 학원으로 보내게 되는데, 그럴 경우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게 들더라구요. 그런데 독일도 워킹맘이 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니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저는 아이가 많이 자라 중학생이 되어 휴일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니 심심해 하는 아이를 놀아줄 일은 많이 줄었지만, 지금은 그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긴 방학에 아이를 혼자 두어야 하는 상황은 역시나 워킹맘에게는 너무 어려운 숙제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근무하다보니 방학을 기다리는데, 엄마가 되고 보니 개학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독일과 한국의 다양한 차이점과 공통점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예전에 워킹맘이 아이 맡길 곳이 없어 방과 후 학원으로 아이를 돌려야한다는 말에 꽤나 충격이었는데 사실 그거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도 현실 같아요. 더군다나 독일은 학원이 없고 아이들 공부 봐주는 학원 같은 곳이 있긴하나 한국처럼 학원차가 있는 것도 아니라 누군가 데려다줘야하고 😅 독일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돌봐야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선생님이시라 방학을 기다리시는 ^^ 생각해보니 선생님들은 방학에 아이를 어디 맡길 염려가 없으시네요. 고건 또 장점이네요. 한창 아이들 가르치느라 바쁘실텐데 화이팅하세요!!
독일은 정말 방학이 많은 것 같아요. 2주가 넘는 부활절 방학이 어찌어찌 갔네요.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다녀오고 친구도 만나서 놀고 집안일도 시키고 등등 진짜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하고 나니 시간이 지나갔어요. ㅎㅎ 아이가 클수록 잦은 방학도 요령이 생기고 적응이 되네요. 개학해서 학교를 가니 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세종시에 사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번 여름에 교육청 국외 연수로 독일 탐방을 신청하려고 검색하는 중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8월 방학 중에도 유치원 견학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혹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라면 현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ㅎ
독일은 역시 이런게 좋아요~~~(유일하게 독일이랑 한국이 비교되는 방학이 제일 좋았던......)
방학이 많아 좋으셨군요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워킹맘인데, 아이 키우면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선진국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나마 유치원까지는 방과후 시간에 보육까지 가능해 맡길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의 경우는 돌봄교실이 있더라도 아이가 원치 않는 경우가 많아 학원으로 보내게 되는데, 그럴 경우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게 들더라구요. 그런데 독일도 워킹맘이 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니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저는 아이가 많이 자라 중학생이 되어 휴일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니 심심해 하는 아이를 놀아줄 일은 많이 줄었지만, 지금은 그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긴 방학에 아이를 혼자 두어야 하는 상황은 역시나 워킹맘에게는 너무 어려운 숙제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근무하다보니 방학을 기다리는데, 엄마가 되고 보니 개학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독일과 한국의 다양한 차이점과 공통점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예전에 워킹맘이 아이 맡길 곳이 없어 방과 후 학원으로 아이를 돌려야한다는 말에 꽤나 충격이었는데 사실 그거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도 현실 같아요. 더군다나 독일은 학원이 없고 아이들 공부 봐주는 학원 같은 곳이 있긴하나 한국처럼 학원차가 있는 것도 아니라 누군가 데려다줘야하고 😅 독일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돌봐야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선생님이시라 방학을 기다리시는 ^^ 생각해보니 선생님들은 방학에 아이를 어디 맡길 염려가 없으시네요. 고건 또 장점이네요. 한창 아이들 가르치느라 바쁘실텐데 화이팅하세요!!
키타도 ㅋㅋ 계속 쉬던데요 ㅋㅋㅋㅋ
깜짝놀랐어요 😂
맞아요. 유치원도 그냥 쉬고... 😂😂
그나마 유치원은 학교보다 방학이 짧고 자주 있지 않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워킹맘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곧 올 방학이겠어요~~
전 짐 응급실와서 기다리다 유투브보고 글 남겨용~^^
어머 응급실이요? 누가 아프신가봐요 😱
독일은 정말 방학이 많은 것 같아요. 2주가 넘는 부활절 방학이 어찌어찌 갔네요.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다녀오고 친구도 만나서 놀고 집안일도 시키고 등등 진짜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하고 나니 시간이 지나갔어요. ㅎㅎ 아이가 클수록 잦은 방학도 요령이 생기고 적응이 되네요. 개학해서 학교를 가니 살 것 같아요.😅
저도 다음주되면 제 시간을 가질 서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랑 놀아주는게 아니더래도 아이들 있으면 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네요 ㅎㅎ 그래도 이번 방학 알차게 잘 보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세종시에 사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번 여름에 교육청 국외 연수로 독일 탐방을 신청하려고 검색하는 중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8월 방학 중에도 유치원 견학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혹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라면 현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유치원도 여름에 방학이 있지만 학교처럼 길지 않고 2주 정도 되는데요. 그 시기나 기간은 유치원마다 다양해요 가고자 하시는 유치원 방학 기간 확인 후 견학이 가능할듯 합니다. 혹시 어느 지역으로 오시는지 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