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cindyjung5673
    @cindyjung5673 Місяць тому

    충코님의 사물을보는 깊이있는 해석방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그리스도교인데 충코님 덕분에 신에대한 이해가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시길요. 🙏

  • @chungco_phil
    @chungco_phil Рік тому +21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판사와의 협업으로 책 증정 구독자 이벤트를 하게 됐습니다. 7월 2일까지 이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중 총 3분께 책을 배송해드리겠습니다. 당첨자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커뮤니 게시물로 발표하겠습니다😊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1

      그런데 교수님 말씀의 몇 가지 오류를 지적하자면
      말씀하신 그게 기독교의 철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기독교 성경은 5300 년전의 이집트 호루스교를 그대로 베낀 것입니다.
      이러한 표절 종교들의 특징이 바로, 베껴온 종교의 연대기나 에피소드를 그대로 베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의 아들 독생자, 목수의 아들로 태어남, 물 위를 걷고,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12 제자, 한 제자의 배신, 십자가 처형, 3 일 후에 부활 ....
      이런 내용이 성경보다 3300 년 전에 만들어진 이집트 호루스교 경전 내용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게다가 성경에서 예수가 죽기 전에 했다는 말 [ 엘리 엘리 사박다니 ]
      이것을 종교 학자들이 해석하지 못해서 신의 말이려니.... 추측한 후
      [ 아버지시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라고 의역했는데
      그게... 나중에 티벳 라마교의 진언인 [ 엘리 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 라는 구절이었고
      [ 선지자이시여 지혜를 주소서 ] 라는 티벳 언어였습니다.
      성경을 만들면서 온갖 종교 내용을 다 베껴서 짜집기 한 것이지요.
      그리고 성경이 좋은 영향을 준 것도 물론 있겠지만 ( 예를 들어 달력 )
      안 좋은 영향이 훨씬 큰 것이 바로
      범죄 조장입니다.
      성경에는 권선징악의 기준이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이기 때문에
      아무리 큰 죄를 저질러도 예수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덕분에....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정명석, 조용기와 같은
      독실한 모태신앙 기독교인 범죄자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게다가 하나님이 모든 동물을 먹고 이용하라고 창조했고
      땅을 정복하라, 생육하라, 번성하라
      이 구절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온갖 동물 학대와 환경 파괴를 성경 내용 실천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자행합니다.
      타 종교에 대한 테러와 입에도 못 담을 성범죄자도 기독교인들이 거의 대부분이구요.
      게다가 이교도에 대한 응징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성경 구절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사찰 법당 안에 들어가 단상 위에 똥 오줌을 누고 나오고
      불상을 부수고
      심지어 문화재급 사찰에 불을 지르고
      석가 탄신일날 조계사 앞에서 확성기로 통성 기도
      연등을 부수고, 승려를 폭행하고
      이런 행태들이 [ 복음화 ] 라는 단어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기독교를 알아가자고 하는 말씀이 과연....
      어떤 걸 알아가자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혐오하는 집단이 기독교입니다.
      친구나 애인, 배우자는 물론이고
      직장 내에서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일단 거르고 봅니다.
      이런 모든 문제는....
      기독교 안믿는 정상인들이 성경을 알아가려 노력을 하지 않는 뭐 그딴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주최측이 만든 현실이라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두순이 왜 그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뭐하러 그를 이해하고 공부해야 합니까?
      그냥 사회랑 격리해버리면 될 것을......

  • @lacksr9658
    @lacksr9658 Рік тому +37

    근 몇년간 시청해왔는데
    조회수가 안나올때도
    꾸준히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시고
    최근에는 유입도 많이 늘어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충코님덕에
    무채색의 삶에 철학이라는 안경으로
    다양한 색을 볼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 @angelminam
    @angelminam Рік тому +8

    공존과 평등을 위해 종교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whatsoeverwhatever3003
    @whatsoeverwhatever30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것이 예수님을 믿게된 것이고 종교생활을 미약하게나마 유지한다는것. 고난 속에서 가장 의지되고 보람되는것이 기도와 묵상이더군요.

  • @changkhunkim
    @changkhunkim Рік тому +20

    종교를 통해 현대 사회의 “평등” 이라는 개념이 존재할수있는 기반을 다졌군요. 좋은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 @user-uc4of3nf3d
      @user-uc4of3nf3d Рік тому +1

      중세 시대까지 성경은 극소수 지배 계층만 볼 수 잇었고, 그들의 도구로 쓰였습니다.
      그걸 대중에게 전파한 계기는 마르틴 루터의 16세기초 라턴어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출간하며
      그 내용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기독교의 큰 부흥이 이뤄졌어요. (종교권력자가 힘을 잃음)
      이 뜻이 뭘까요? 종교교리,원리 내용 자체가 힘이 잇는게 아닌 것이죠~!
      그 내용을 누가 알고 어떤 생각으로 쓰는냐에 달린 겁니다.
      현시대도 똑깥아요,, 그 내용을 어떻게 각색?해서 대중에게 전파하고 이용하는냐 입니다.
      현재 대중은 기독교,,,성경내용의 진실을 공부하지 않습니다. 종교인들이 해석하는 것을 듣고 따라합니다.
      그럼 그 종교인이 자신의 개인의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당할까요? 안당할까요? ㅋㅋㅋ

    • @atetetv
      @atete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c4of3nf3d이용 당하고 마는거죠 ...

  • @nakedsnake5112
    @nakedsnake5112 Рік тому +11

    소득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신을 믿는 인구는 감소하지만 정치, 특정사상이 종교화가 되어간다고 느낍니다. 사회 곳곳에서 광적으로 활동하면서 그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는걸 보면 차라리 기존 자유평등사상을 가진 종교가 건강해보입니다.

    • @mr.kimwriter
      @mr.kimwriter Рік тому

      종교화 되도록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hl675
      @hl675 Рік тому +1

      매우 공감합니다. ^^

    • @hiroshi641
      @hiroshi641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정작 깨어있다는 미명하에 동성애같은 것을 강요하고 신이 빠진 곳을 인류애니 환경이니 공익의 탈로 가장한 이데올로기로 억압하고 감독하기 시작하죠

  • @Buddhainaroom
    @Buddhainaroom Рік тому +1

    매번 감사합니다!

  • @user-os9be6fi3n
    @user-os9be6fi3n Рік тому +2

    쉴 때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user-lp2od7hy1k
    @user-lp2od7hy1k Рік тому +4

    종교심리학 공부하면서 많이 도움이되고있습니다~

  • @user-tq2eb1mn5v
    @user-tq2eb1mn5v Рік тому +2

    참신한 젊은이의 말이 귀감이되어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dotorimuk14
    @dotorimuk14 Рік тому +1

    책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 @user-sw8vd5yv9i
    @user-sw8vd5yv9i Рік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

  • @josephk4633
    @josephk4633 Рік тому

    뛰어난 통찰력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충코님!

  • @mnzi0000
    @mnzi0000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csh109521
    @csh109521 Рік тому +1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신앞에선 인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ilgo7727
    @ilgo7727 Рік тому +18

    영상을 보면서 종교조차도 인간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에 따라 발전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철학자를 만나고 그의 알림을 반갑게 클릭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매 영상마다 새로운 관점과 깊은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Рік тому

      그렇죠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 라는 질문이 모든 것의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 @user-sq5wx5ok2q
      @user-sq5wx5ok2q 4 місяці тому

      ​@user-js2ml1yn2b 오비이락과 같은 논오를 자랑하려 드십니까?
      피조물인 것과 알지 못하는 점은 어떻게 수식되며, 그 책이 진리란 것은 무엇을 통해서이며,
      현실의 무구한 반례들은 어찌 편히
      두시는 까닭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귀하의 태도는 성경에서의 죄악스런 욕망이, 그것으로의 무비판적인 의존과 광신으로로 전도되었을 뿐인- 괴뢰의 온상이나 다름없습니다.

  •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Рік тому +2

    살아 보니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자유의지 더러구요, 공자님께서도 "평생에 나쁜 버릇하나만 고쳐도 성공한 것이다." 했지요

  • @79mann
    @79mann Рік тому

    책이 재밌어 보여요~ 영상 감사합니다

  • @josephgen467
    @josephgen467 Рік тому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rokaf3737
    @rokaf3737 Рік тому +2

    최근의 종교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소개해주신 책을 읽으면 생각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충코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Kingisback919
    @Kingisback919 Рік тому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 @brianlee4966
    @brianlee496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강의 영상 고마워요. 이 책 "신 앞에서 선 인간"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 @고졸사딸라
    @고졸사딸라 Рік тому

    영상잘보고있습니다

  • @parkharu744
    @parkharu744 Рік тому +1

    신 앞에 선 인간 책
    제목이 흥미롭네요
    설명을 들으니 종교와 철학 상관관계에 관심이 가네요

  • @BieberStin
    @BieberStin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cm3ry6mg6o
    @user-cm3ry6mg6o Рік тому +2

    한겨레 신문 학술•지성 칸에서 봤던 책인데 충코 님이 또 한 번 다뤄주시니까 좋네요..!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 @HoiSourced
    @HoiSourced Рік тому +3

    기독교 초기 역사와 아우구스티누스의 행정을 잘 이시고 계시네요. 종교를 벗어나고 비판 할수록 그 역사와 종교의 이해를 더욱더 갖추어야 된다는 생각은 더욱 동의 하는 의견입니다 😊

  • @user-by5yu3tk9h
    @user-by5yu3tk9h Рік тому +1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도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에 대해 자주 다루어 주시면 좋겟어여~~^^ 신 앞에 선 인간도 좋은 책 일 것 같네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3 місяці тому +1

    멋진 책이군요 도서관에 있으면 빌려 보겠습니다.

  • @blacklonglong
    @blacklonglong Рік тому +3

    현대에 와서 지금 신을 믿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적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종교에 대한 믿음이 그저 비합리성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오랜 인간의 역사에 종교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큰치, 우리가 딛고있는 기반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메시지를 던져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 @TheSb5797
    @TheSb5797 Рік тому +1

    평등의 개념이 기독교로부터 기인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iemoglichkeit7134
    @diemoglichkeit7134 Рік тому +7

    종교에 비판적일수록 외려 종교를 깊게 이해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요.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실제 아는 것의 갭이 커질수록 스스로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학창시절 토론에서 열띠게 비판적이었던 입장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 @dotorimuk14
      @dotorimuk14 Рік тому +1

      균형을 잃은 순간 넘어지지 않고싶어서 머리끄댕이라도 잡게되죠 ㅎㅎ

  •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28 днів тому

    본질적으로 인간의 내면에는 공포와 불안이 있는데 이걸 온전히 직면하고 과학을 전파하는건 차가운거라고 생각.마치 교통사고로 사망한 시신을 가져와서 간 각막 신장 빼서 이식시켰는데 아무도 그 사람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는거임.좀 차갑죠.그래서 장례도 있고 그런건데 애초에 장례도 종교에서 하는 문화죠.만약 과학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죽음은 없고 그냥 위생상 맞는 방식 모든 방식으로 처리하면 됨.근데 인간미가 없으니까

  •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Рік тому +15

    저는 가톨릭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코님 덕분에 시몬 베유의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악에 빠지기 쉬운 인간은 종교의 은총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뭣보다 신이 있는세상이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종교의 폐해도 많았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무언가가 인간에게 훨씬 많이 필요하기에 종교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충코님 마지막 말씀대로 모두가 진지하게 종교를 연구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 @user-uc4of3nf3d
      @user-uc4of3nf3d Рік тому +2

      인간이 악에 빠지기 쉬워서 종교의 은총으로 희망을 가져요? 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인간(인류)의 주요 역사적 큰 악행은 종교로 부터 생겼다는 거 모르시나요?
      인간의식발달의 가장 저해한 요소가 기득권 종교였습니다.ㅠㅠ
      종교에 대해 이런 비판의식없이는 한걸음도 올라갈수 없어요..
      현재의 모든 종교의 내용을 의심하고 탐구하십시요,,그러면 희망을 얻을 것입니다.

    • @Ngjgkyiyydgxh
      @Ngjgkyiyydgxh 8 місяців тому

      에베소서 5:22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Seok.Chong.I
      @Seok.Chong.I 3 місяці тому

      ​​​​@@user-uc4of3nf3d 그런 폐단들은 종교가 아니더라도 기득권이 되거나 정체되면 벌어지는 문제라 꼭 종교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정치나 경제, 사회, 경영에서도 똑같이 발생하고요.
      그리고 종교나 철학이냐 과학이냐는 어떤 진리를 믿느냐 차이 같네요.
      뭐 종교인들은 신앙이랑 과학을 믿는 건 다르다고 하지만 전 어떤 진리를 믿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과학이나 철학이 세상 현상을 그나마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줘서 전 과학이나 철학을 믿는 편입니다.
      저도 종교를 엄청 혐오했었는데 최근에 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종교에 대해 공부하게 됬는데 그 전에는 종교에는 여러가지 폐단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과 혐오감이 있었는데 종교에 대해 공부해보면서 더 잘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서 그런 생각들은 좀 누그러들었습니다.

  • @user-cx4ff6jk6w
    @user-cx4ff6jk6w Рік тому

    오늘도 영상 잘 봅니다
    제가 강아지 유툽과 더불어 가장
    친밀하게 접하는 채널이 되었어요
    뭔가 편안하고 심플하고 가식이
    없다는 판단 아래 빠짐없이
    구독합니다
    오늘 영상과는 별개의 댓글입니다만
    누군가는 저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요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Рік тому +1

    혼란스러운 인생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필요하다

  • @junheepark5423
    @junheepark5423 Рік тому +1

    북한의 주체사상도 창세기에서 모티브를 빌려왔다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일목요연하고 개괄적인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3

      그래서 북한 광신도랑 우리나라 기독교 광신도들이 하는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지요.

  • @myrsoffice9896
    @myrsoffice9896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종교의 의미, 그리고 종교를 바라보는 인간의 태도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항상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은 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또 각자의 모습을 신에게 투영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의 영향력 문제를 떠나, 무엇인가를 깊이 신앙한다는 것, 그리고 그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 @dotorimuk14
    @dotorimuk14 Рік тому +2

    기독교가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우리에게 좋은 유산들을 많이 남겼군요.

    • @JOUOii
      @JOUOii Рік тому

      한국기독교가 기독교 교리로 보면 제일 사탄적임 ㅋㅋㅋㅋㅋㅋ 교리를 따르지 않는 종교 한국기독교

  • @user-lo4ph2ec4l
    @user-lo4ph2ec4l Рік тому +2

    최근 유행했던 '끌어당김의 법칙'도 기독교적 신앙과 꽤 많이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무교인들이 많아져 가는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종교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이런 사상이나 책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인간과 종교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 @user-sr5kz3tv6j
    @user-sr5kz3tv6j Рік тому +5

    그냥 배부르고 등따스니까 신 안찾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 @doge7_7
      @doge7_7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팩트네요

  • @superbaby_1
    @superbaby_1 Рік тому +2

    종교는 인간 심리를 지배하는 통제수단 😊

    • @superbaby_1
      @superbaby_1 Рік тому

      @user-js2ml1yn2b 부디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신화책속에서 나오세요^^

  • @justice350
    @justice350 Рік тому

    종교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들만 믿는거라 생각했는데 덕분에 다른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뭐라고 할지 더욱 궁금하네요

  • @colorfulbookmark
    @colorfulbookmark Рік тому

    종교에 대한 생각이 충코님의 인도하심에 의해 지평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떠나 살아가고 있는데, 신앙을 정말로 신실하게 하시는 분들은 충코님이 말씀하신 것을 실천하는 분들이시죠. 여러 호불호가 갈리는 종교지만, 그 존재 이유가 분명합니다. 많은 이유에서 여러 자유의지가 가능한데 이중에서도 자유의지와 평등을 연관시킨 사상가들이 끌리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Dancheongnim
    @Dancheongnim Рік тому

    정말 잘 봤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들이 신앙을 떠나서 어떻게 우리의 삶에 어떻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우연히 같은 시기에 영상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충코님이 한번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77836
    @user-77836 Рік тому

    흥미로운 주제

  • @yoplait_protein
    @yoplait_protein Рік тому +2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인간 능력이 만든 최초의 발명품이 종교적 사고라고 생각해요. 결국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함으로써 만들어낸 가치관이나 개념들은 종교적(영적인) 맥락과 맞닿아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영적인” 혹은 “종교적인” 이라는 말에 한국인들은 꽤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1

      인간이 생기면서 발명된 세가지 직업이 종교, 매춘, 범죄이지요.
      지금은 그 세가지의 역할이 똑같지만 ....

  • @staringbeyond9649
    @staringbeyond9649 Рік тому

    박승찬 교수님의 고백록 번역본으로 어거스틴의 시간론을 고찰했던 기억이납니다. 아퀴나스 전문가로 쉼없이 번역하시고 연구에 매진하시는, 그래서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십니다. 새로 책을 내셨다니, 그것도 종교에 대한 책을! 철학을 좋아하는 한 종교인으로서 추첨에 당첨되길 바래봅니다!😂

  • @user-vu6zo3pb5m
    @user-vu6zo3pb5m Рік тому +1

    철학관련 수업을 수강하면서 대부분의 서양철학에 대해 교수님께서 설명하실 때 기독교적인 측면이 많이 내포되어 있어 조심스럽게 강의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할 때 현대에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이해하다 보니 와닿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데 이론적 측면으로 한번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o5qo1wp2z
      @user-vo5qo1wp2z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2ml1yn2b왜태어나셨습니까?야훼의 노예짓을 하기위해서?

  • @moremany
    @moremany Рік тому +1

    종교는 인간의 사고와 일치된 방향으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인간 이야기가 담겨있는 인류 도서관같은 내용이 들어가있죠. 어른이 부족한 이시대에 어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종교라고 봅니다. 혹 지금까지의 대세 종교가 아닌 다른 신 종교가 나타난다면 지금의 인류문제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user-wj8cs9to8z
    @user-wj8cs9to8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는 평등하지 않는데 평등하다고 세뇌 가스라이팅 하는것

  • @thelifeofjaden
    @thelifeofjaden Рік тому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찰학이 합쳐져 서양 철학이 발달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 과정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을 읽는다면 굉장히 도움 될 것 같네요!

  •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Рік тому +2

    모든 가치관이 결국은 부먹 찍먹처럼 각자의 취향이죠 각자의 취향이 모여서 도덕이 되고 종교가 되고 ㅋㅋ

  • @ledley3079
    @ledley3079 Рік тому +4

    저는 종교가 없지만 종교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종교가 뭐길래, 나라가 분단되고 전쟁을 하고 사람들이 목숨을 바치는 걸까 궁금했어요. 하지만 종교는 너무나 큰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엄두 조차 못내고 있었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 @user-vo5qo1wp2z
      @user-vo5qo1wp2z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2ml1yn2b성경은허구인뎅.

    • @Ngjgkyiyydgxh
      @Ngjgkyiyydgxh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2ml1yn2b에베소서 5:22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user-tu7fj7qh7d
    @user-tu7fj7qh7d Рік тому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신앙이 많이 붕괴했다고 10년전에 들었는데.. 그 말을 최근에서야 실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Рік тому +4

    종교는(신은) 사회라는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인간과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살아오며 느끼고 깨달은(?) 바를 살포시 적어봅니다.

  • @user-zx3rf4di8e
    @user-zx3rf4di8e Рік тому +2

    종교는 구시대 사상 정도의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문화유산이랄까. 종교가 현대 우리 삶에 영향을 준 것도, 현대의 많은 관념들이 종교적 기원을 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사실이 우리가 종교를 믿어야 함을 뜻하진 않죠. 조선시대 문화나 사상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문화에 영향을 준 건 사실이나, 조선의 문화를 21세기에 꼭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 것처럼요.
    충코님 말씀처럼 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종교에 관심을 갖고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종교에 대한 공정한 비판과 평가가 가능할 거 같아요. 또, 인간사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테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bg7ic9er3m
      @user-bg7ic9er3m Рік тому

      진리는 시대를 관통하기에 오래전에 발견 되었다고 필요없어지는게 아니지요. 우리에 숨지말고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는 필요하겠지요.

    • @user-zx3rf4di8e
      @user-zx3rf4di8e Рік тому +1

      @@user-bg7ic9er3m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진리를 발견하는 방법이 종교만은 아닙니다. 삶에 대한 가이드 역시 종교와는 독립적으로 찾을 수 있죠.

  • @user-xh8do4rn7e
    @user-xh8do4rn7e Рік тому +1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모태 신앙이었습니다. 개신교이며 교회를 다닙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계속 교회를 다니다가 중학생 때부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리를 찾고싶다. 내가 믿는 것이 진리였으면 좋겠다." . 그때부터 철학은 제 취미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철학의 답은 신학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사실을 사람들한테 설파하고, 또한 설득시키기엔 정말 많은 내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종교를 비판하려는 사람들일수록 종교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맹목적인 비판은 또 다른 종교적이라는 관념을 초래하기에. 아이러니다." 라는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기에 수만가지 희비극을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꼭 읽고 싶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NAtest
    @JNAtest Рік тому +1

    종교를 아예 지워버린다면 윤리적 공백이 생기는 건 어쩔수 없음. 모든 사람들이 고학력자는 아니고 지구의 대다수의 사람은 엄밀한 논리를 구사하여 행동에까지 이어지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임. 새로운 시대의 윤리적 기초를 다지기 전까지 종교는 필요하다고 봄.

  • @thoma2028
    @thoma2028 Рік тому +8

    중세철학, 토마스 아퀴나스로 유명한 박승찬 교수님 책을 다뤄주셨네요. 학술적인 책도 많이 내시는 반면에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도 많이 내고 계신데 비교적 읽기 편한 책이 나온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특히 사도 바울에 관련해서는 신학적 얘기를 거두어둔채 정치적, 인본적으로 잘 다루어주신 것 같습니다. 또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정론의 일부를 다루어 주셨는데, 공부하다보면 신학자들 못지 않게 철학자들도 다양한 신정론에 대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충코님께서 관심 있으시면 영상으로 보다 쉽게 만들어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user-uc4of3nf3d
      @user-uc4of3nf3d Рік тому

      사도 바울의 진실은 예수를 팔아넘기고 진실을 호도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오역한 장본인입니다.
      이 말은 앞으로 2035년 이후정도가 되면 대중에게 펙트로써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당신이 진실을 알고 싶다면, 성경 자체에도 모순과 위조가 판치는걸 알게 됩니다.

  • @sven6077
    @sven6077 Рік тому +1

    충코님 말을 죽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신의 존재를 믿지만, 신과 종교는 서로 대치되는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보낸 사람들이 당시 종교인이었던 대제사장들인 것처럼요.

    • @ko.david.kang.777
      @ko.david.kang.777 Місяць тому

      종교가 바로 신과의 접점인데 왜 대치가 되나요? 그리고 유대 대제사장처럼 오늘날도 종교권력을 가지고 다른 교회나 교단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풍토가 똑같다고 볼수있지요... 무교 내지 종교에 무지한 사람들은 이단이라는 주홍글씨에 교회를 더 멀리하게만 될뿐...나쁜 역사는 언제나 반복됩니다...인간은 오류와 죄를 가진 존재이기에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Рік тому

    ♡♥♡

  • @shadowind12
    @shadowind12 Рік тому

    지금까지 막연히 쇼펜하우어 이후의 시대에서 신을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소개를 듣고 나니 내가 좋아하는 자유도 종교랑 완전히 떨어진 것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이 궁금해지네요

  • @Sungjun_Park
    @Sungjun_Park Рік тому +8

    언제나 어려운 철학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기독교를 믿는 저조차 전혀 몰랐던 지평을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Рік тому

    일단은 평소에 좋아하던 학문을 공부 하고 그 과정을 거쳐서 영상을 찍어서 감사하고요.그리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철학과 사학과와 여러문제를 다루어서 감사하고 그리고 이 책 받아서 지성이 넓혀지고 싶어서요.😊

  • @365wordtour4
    @365wordtour4 Рік тому

    추가로 최수운의 가르침과 도마복음을 연구해 보세요.

  • @Abcdefg83858
    @Abcdefg83858 Рік тому +3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개신교인으로 살아왔는 데
    무신론자라고 그다지 합리적인 사람 없고
    기독교인이라고 그다지 양심적인 사람도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그냥 뭔지 모르겠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dotorimuk14
      @dotorimuk14 Рік тому

      늘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애써 옳은 결정을 내리려 하는건 개개인의 몫이니까요 라는 대답은 너무 무성의하고 가벼울까요?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2

      @@hl675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같은 입에도 못담을 더러운 범죄자들의 공통점이
      모태신앙 기독교인들이라는 점이고
      우리나라 성범죄 1 위 직업이 10 년 연속 목사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기독교 전도질하는 인간들은..... 범죄 조장하는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hl675
      성경은 역사가 아니라 소설이구요.
      심지어 5300 년 전의 이집트 호르스교, 바빌론 신화, 수메르 신화 , 티벳 라마교를 싸그리 베낀 잡동사니 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를 뒤흔든 파렴치 성범죄자들이 100 퍼센트 모두 기독교인들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비율은 9 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성범죄자들은 죄다 기독교인이면...
      기독교가 문제 있는 거 맞잖아요.

  • @yunseok312
    @yunseok312 Рік тому

    자유의지로 선의 상태에 도달한 인간은 그의 내면에서 악이 사라졌을까요 아니면 한 구석에 숨어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그는 어떤 계기에 의해서 다시 악해질 수 있겠지요. 악이 그의 내면에서 정말로 사라졌다면 그는 기계적인 선을 행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는 선은 의미가 없는 걸까요?

  • @Soma-py4xe
    @Soma-py4xe Рік тому

    충코님 책 잘읽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책 추천감사합니다

  •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Рік тому +2

    그럼요, 남녀평등, 주인/노예 관계, 인종평등...이 모든 것들이 신약시대의 가르침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그 당시 혁명가였습니다. 현재 미국은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미국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삶은 상당히 보수적이고 기독교적입니다. 케이드라마가 한국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것과 같이 미국의 현실은 미국영화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들이 엄청난 잔인한 짓거리를 많이 한것 또한 큰 모순이겠죠!!! 암튼 전 기독교인은 아니고 종교란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이기에 큰 관심은 없지만 위 내용과는 동의합니다.

  • @snowball8713
    @snowball8713 Рік тому +1

    충코님이 설명하시는 바울의 사상의 출처가 충코님의 견해인가요? 아님 신앞에 선 인간이라는 책의 저자인 박승찬 교수의 주장인가요? 로만 가톨릭은 모르겠지만 개신교의 일반적인 바울 사상과는 거리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 @hoonpark5436
    @hoonpark5436 Рік тому

    일단 무슨 가치란 것이 유물론에서 발생하기가 ㅠ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삶을 종교적 관념없이 어떻게 정의하는가?

  •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9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제일 첫째목적이, 하나님 아들딸들이, 자기 스스로 자율적으로, 자기의 자유의지(agency)로 ,선과악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여,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스스로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경험하고, 깨닳아, 자기를 발전시켜, 하나님의 품안에 돌아오도록 하는것이, 그것이다!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존 듀이와 리처드 로티의 실용주의 관점에서 보면 종교도 나름 유용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빛이 있으라'(창1: 3)는 말씀을 보고 클로드 모네라는 화가는 인상주의를 개척했으며, '엘로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셔서 고통 없이 갈비뼈를 뽑아냈다'는 (창2: 21)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서 마취제를 발견한 제임스 심슨도 있으니까요. 또 아브라함 링컨도 가난했던 시절 성경을 읽으면서 문맹에서 벗어난걸로 아는데 종교는 다양한 영역에서 인류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 @user-fm6mp1mw3f
    @user-fm6mp1mw3f Місяць тому

    아무튼 인간은 실패작입니다

  • @rawlife4401
    @rawlife4401 Рік тому +2

    마지막 말씀하신대로 이 책은 저 처럼 종교에 대한 비판적 혹은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이 한번 읽어볼 법 할 것 같아요 ㅎㅎ 왜 종교는 이렇게 소멸되지 않고 인류와 함께 아직도 존재 하는가..ㅎ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2

      종교 사업으로 먹고 사는 기득권들이 지속적으로 선동을 하니까요.

  • @김자반o
    @김자반o Рік тому

    I Act As If God Exists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Рік тому

    자유의지/

  • @user-mi4yy3sc3m
    @user-mi4yy3sc3m Рік тому

    종교를 안믿는게 아닙니다. 종교의 의미가 없다고 믿는거죠.

  • @vinci7804
    @vinci7804 Рік тому +2

    저는 평등이 기독교적인 거라는 주장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그리스적인 거라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헤겔의 이니 관련된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또한 내면에 집중하게 된 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애초에 유대교에 그 이유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근본적으로 유럽의 정신이란 게 그리스 + 유대교에 의한 거라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오히려 그것들의 복합에 의한 것이며, 카톨릭은 내면의 자유와 평등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있는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개신교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큰 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로마 국교가 되기 전의 기독교가 그랬을지 모르고요. 소개해주신 책은 카톨릭 대학의 철학자가 쓴 책이니, 바이어스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더 꼼꼼히 따져야 할 것입니다. 우선 헤겔을 인용하겠습니다. 헤겔이 평등에 대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 @vinci7804
      @vinci7804 Рік тому +3

      '민주제 국가는 비문명적인 신뢰에 기초를 두는 가부장제 국가와 달리 법률이 제정되고, 정의와 도덕을 사회질서의 기초로 여기는 의식도 확립되어, 법률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되고 있다. ... 솔론은 아테네의 모든 시민이 평등한 권리를 지니는 헌법을 제정했는데, 그 때문에 민주제가 매우 추상적인 것이 되는 일은 없었다.' 이하 헤겔의
      '그리스 공화국에 대해서는 다음의 3가지 점을 특히 강조하고자 한다. ... 시민이 저마다 공개된 광장에서 국가통치에관한 연설을 스스로 하고, 또 듣고, 김나지움에서 몸을 단련하고, 제전에 참가할 권리와 의무를 갖는 것은 아름다운 민주정치의 필요조건이다. 이러한 임무를 다하려면 시민이 손으로 하는 일에서 해방되어, 근대사회에서는 자유로운 시민의 손에 맡겨지는 일상적인 일을 노예에게 시킬 필요가 있다. 시민의 평등도 노예를 제외하고 성립한다.'
      '아테네에는 활기찬 자유가 존재하고, 또 풍속과 정신적 교양이 생활 전체에 흐르고 있어서 재산의 불평등은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극단적인 격차가 벌어지는 일은 없었다. 이러한 평등과 자유를 유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평등할 수 없는 성격과 재능, 또는 천차만별인 개성이 자유자재로 발휘되도록 허용되었기 때문에 그런 환경 속에서 모든 방면으로 풍부한 발전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테네를 뒤덮고 있던 정신풍토는 아름다움의 숨결을 부여받은 개인과 문화의 자립이었기 때문이다.'
      '스파르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엄격하고 추상적인 덕과 국가를 위한 생활이고, 개인의 활동과 자유는 뒤로 밀려나고 있다. 스파르타의 국가형성은 국가의 이해밖에는 안중에 없고, 자유로운 운동이 없는, 정신이 결여된 평등만을 목표로 하는 시설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스파르타의 토지는 리쿠르고스에 의해 이미 동일 면적으로 분할되었고, 그 가운데 9천이 도시민인 스파르타인에게, 나머지 3만이 주변민인 페리오이코이(참정권이 없는 변경의 주민)에게 할당되었다. 동시에 소유의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토지 매매는 엄격히 금지되었다. 그러나 그런 시책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리 없었다. ... 소유의 평등을 강제적으로 밀어붙이면 어떤 얼토당토앖은 결과가 나오는지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사례로서, 그러한 평등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재산의 자유로운 사용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자유를 파기하는 일인 것이다.'
      '황제기의 로마 ... 정치제도가 황제의 인격 속에 통일되어 공동체로서의 통합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황제의 의사가 모든 것에 우선하고 그 의사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했다. 황제를 둘러싼 해방노예가 제국 최대의 권력을 장악하는 일은 흔히 있었는데, 황제의 변덕은 어떤 신분 차별도 초월하는 것이었다. ... 개인은 완전히 평등하고(노예에게도 아주 적은 차별밖에 없었다), 정치적 권리는 부여되지 않았다. 이미 동맹도시전쟁 뒤에 이탈리아 모든 주민이 로마 시민권을 얻고 이어서 카라카라 황제하에서 전 로마제국 내의 신민에 대해서 모든 차별이 철폐된다. 사법의 발달이 시민의 평등을 완전하게 만든다. 그때까지 만들어져 있었던 재산권에 관한 여러 가지 차별이 제거된다. 로마의 출발점은 추상적인 내면성의 원리에 있었는데 그것이 이제는 사법상의 인격성으로서 현실화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모든 개인의 평등이 원칙이고, 통치권은 황제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특수한 개인이 자립을 하거나 주체적인 자유를 획득하는 경우는 없었다. 이러한 통일 다음의 한걸음은 구별이 나타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통일권력에 대해 특수한 것의 자립이 나타나게 된다. 유기적인 공동생활이 성립하려면 한쪽에 단일 영혼이 존재함과 동시에, 다른 쪽에 다양한 차이가 개발될 필요가 있어 분화하고 특수해가는 차이가 전체로서 체계를 이루고, 그 활동에 으해 단일 영혼을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에는 특수화 해 나가는 자유가 없고, 구별이 자립성을 지니지 못한다는 것이 약점이다.'
      '중국에는 법률의 내용을 이룸과 동시에 대인관계를 규제하는 도덕이 존재하고, 만인을 지켜보는 아버지 같은 황제가 가부장적인 배려를 백성에게 평등하게 내린다. 반대로 인도에는 이런 통합력이 없어 차별이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다. 종교, 전쟁, 상공업 등등 모든 일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차별이 행해지며, 그것이 그곳에 종사하는 개개인의 의지를 좌우하고 의사를 드러내지 못하도록 강제력을 발휘한다.'

    • @vinci7804
      @vinci7804 Рік тому +2

      그리고 율법과 바울에 대한 말씀을 통해서 마치 기독교는 외적인 규율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되는 것이 저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개신교라면 그렇게 볼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아니지 않을까요? 카톨릭은 상당히 외적으로 규율된 것이고, 이에 반발하면서 개신교가 나온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인간 내면에 집중하게 된 것은 유대교에 그 공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교의 특징은 형상이 제거되었다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이집트와 대조적이죠. 피라미드, 동물 얼굴을 한 파라오, 미라, 이런 것들과 말이죠. 형상이 제거된 대신에 '말씀' 즉 언어가 발달하게 된 게 유대교이고, 그 언어를 통해서 자기 내면과 만나게 만들도록 한게 유대교인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 근대적인 자유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것이 만들어지는 원인이자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게 유대교에서 만들어진 거라 봅니다. 형상을 제거한 종교라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로, 대부분의 종교들은 감각적인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거대한 형상. 이집트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유대교의 특수성도 그 반동으로서 이해해볼 수 있지 않나 싶고요.

    • @vinci7804
      @vinci7804 Рік тому +2

      그리고 평등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등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이성'이었다고 봅니다. 관념적이고 언어적인 가운데, 이성이 발달할 때에, 자연히 평등이 강화되기 쉬운 조건에 있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철학자가 '인간'이라는 말을 쓰는 순간, 동일성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할 때, 이성이 발달하면 예외규정을 달고 싶지 않고, 그러면 현실은 다르더라도, 사상적으로는 평등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각적인 사회보다 관념적인 사회가, 감정적인 사회보다 이성적인 사회가 널리 평등해질 퍼텐셜이 높아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감각은 변덕과 특수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등해지기 어렵고, 감정은 '나와 비슷한 사람, 나와 친밀한 사람'으로 소사회에서의 평등은 가능하지만, 대사회에서의 평등으로 이어지긴 곤란한 거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나와 비슷하지 않으면 공감이 잘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그 공감의 정도에 따라서 차별이 일어나기 쉬운 거죠. 이를테면 나와 어려서부터 친구이거나 나와 혈연이 아닌 이상, 낯선 자이고 적대감을 갖기 쉬우니까요. 세상의 많은 사회들은 자기들끼리는 평등한 경우가 많았던 거라 봅니다. 평등의 그릇이 작은 것뿐이지, 그 그릇을 키우는게 어려울 뿐이지, 평등 관념은 쉬운 거라 봅니다. 자유가 어렵죠.

    • @vinci7804
      @vinci7804 Рік тому +2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현재로서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이고, 어떤 확정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식견이 부족하니 그저 잠정적인 판단일 뿐이죠. 다만 말씀해주신 것들을 참이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에는 설득력과 신뢰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에 있어서는 개신교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고, 로마 제국 국교가 된 카톨릭과 그 이전의 기독교는 달리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씀해주신 외적 규율에 관해서는 더욱 더요.

  • @01710F
    @01710F Рік тому +3

    종교를 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좋은 영상입니다.
    인간은 본디 완전하지 않게 태어났고
    인간은 완전해지고싶은 열망(구원의 욕구)을 가졌지만 그것을 종교에 의탁해서 이루려든, 인간의 의지만으로 이루려든, 여러 사회적 시도들이 있었지만 아직 현실 세상은 신이 없다고 생각하고싶을 정도로 냉혹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본 영상에서의 현대인류사회.한국인으로써의 기저사고에 있어 종교의 의미에 대해 톺아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입니다.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종교가 악인게 아니라.... 기독교가 악이지요.
      종교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듯....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1

      @@Mvccx09
      세계에서 가장 신도수가 많은 것은 이슬람교이구요.
      그것부터 이미 님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음을 증명했고
      자선사업은 기독교가 지네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빈곤팔이로 국민들에게 후원받은 돈 가져다가 이슬람 국가나 힌두교 국가에서 교회 짓고 전도질 하는데 다 쓰면서
      그걸 자선 사업이라고 스스로 포장하는 것이고
      그 예로... 똥물교회 전도단도 그걸 봉사라고 주장했지요.
      심지어 불우이웃 돕는다고 뻥친 뒤... 수십년간 후원받은 돈으로
      700 억짜리 전도 센터 호화 빌딩까지 지은 기독교 단체도 있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성범죄 직업군은 10 년 연속 목사가 1 위이고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조주빈, 이현우, 정명석 등....
      우리나라 성범죄자들은 100 퍼센트가 모태신앙 기독교입니다.
      시청앞 광장에서 일본 오염수 지지하고 위안부 비하하면서 일장기 흔드는 집단은 기독교 단체이고
      사찰에 방화, 사찰 법당 안에 똥 오줌 누고 나오기, 불상 부수기
      단군상 부수기, 석가 탄신일날 조계사 앞에서 확성기로 통성기도 전도질 행패
      이 모든게 수십년간 기독교가 이루어낸 업적인데...
      이게 악의 축이 아니면 뭐가 악의 축인지요?
      우리나라 그 어느 종교가 기독교처럼 이런 짓을 하던가요?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user-js2ml1yn2b
      성경 그거 이집트 호루스교 베껴 만든 표절 구라입니다. 거기 원래는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이 써있었어요.

    • @user-pr8uw6ov7f
      @user-pr8uw6ov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darkani5665인터넷에 떠도는 호루스교 표절설은 레퍼런스 체크 해보면 억지로 짜집기한게 많은데.. 책 한쪽 읽은놈이 젤 무섭다..

  • @rainkim8076
    @rainkim8076 Рік тому

    종교와 철학의 불가분의 관계래
    인간이 만든것이 종교이며 종교는 신을 내세워 구심점을 잡는다
    결국 사람이 만든 무형의 신이 사람사후를 좌우하는것인가?
    사람을 다스리기 위한 의미가 더 맞는거 아님?

  • @kimslifey
    @kimslifey Рік тому +47

    기독교에대해 거부감이 많아진 세상이지만. 사실은 기독교적인 가치위에 만들어진 세상이기에, 단순한 거부감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건 세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거 같아요

    • @JOUOii
      @JOUOii Рік тому

      그 거부감 한국기독교가 만든겁니다 교리를 따르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죠 사탄의 앞잡이를 자처하는 것이 한국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기독교가 온갖 전쟁과 고문, 학살, 환경 파괴, 성범죄, 바보들 선동의 온상이기도 하지요.

    • @layzbooi
      @layzbooi Рік тому +9

      노예도덕을 왜 이해해야 합니까? 이해하려 하면 노예가 될 뿐

    • @ghgh3036
      @ghgh3036 Рік тому +3

      ​@@layzbooi그러게 말이에요

    • @JNAtest
      @JNAtest Рік тому

      ​@@layzbooi 니체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구시대 세계관과 도그마에서 벗어나려고 노예도덕 운운했던 것인데 이제 몇몇 지능이 낮은 인간들은 니체가 만든 도그마에 스스로 빠져 오만방자한 나부랭이가 되어버림 ㅋ

  • @Aprlth
    @Aprlth Рік тому

    종교라는 가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시대에는 참고를 할 만한 가르침같은 부분을 제외하고
    굳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 카톨릭 불교 이슬람과 그외의 기타등등의 종교세력들이 가진 기득권과 그에 따른 돈과 권력이 필요한가 이겁니다.
    현대는 새로운 통합적인 이념이 필요합니다. 인류공동체를 위한, 인류의 종속과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요
    종교라는 틀을 벗어난 올바른 이념을 추구하는 세상과 각성이 현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capde1
    @capde1 Рік тому

    자유의지가 없다고생각하면요?

  • @user-sc8pi7fj9c
    @user-sc8pi7fj9c Рік тому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 @user-vm8tc5jl4l
    @user-vm8tc5jl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우구스투스 ,. 그는 사유가 좀 부족했지요. 인류가 해낸 그토록 엄청난 사유 가운데 하나 ... 고등학교 때 그를 만나고 지금은 일흔 노인 .. 그는 유명인.. 유명하다고 논리라고 깊은 것은 아니죠. 문제는 삶입니다. 유명인들과 나의 삶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처절하게 사유하면서 삽시다. 나의 삶은 내가 판단합시다.

  • @user-lg5sk1wd9j
    @user-lg5sk1wd9j Рік тому +1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노예제, 성차별, 힘의 논리가 지배적이던 시대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다 라는 평등의 개념을 이끌어냈습니다.
    비록 현시대에 종교는 많은 비난을 받고 있고 그 빛을 잃어가고 있지만, 역사 속에서 분명 고정관념을 깨는 혁명적인 사유를 창출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흔히 종교가 중심이었던 중세를 암흑기라고 많이 이야기 하지만 그 이면에는 흥미로운 사유들이 움트던 시대였음을 박승찬 교수님의 책과 충코님의 영상들을 통해 재발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 인간은 평등해 ] 랑 [ 예수 믿으면 평등해 ] 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지요.
      전자는 좋은 의미의 철학이지만......
      후자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밑바닥 인간 쓰레기들에게나 가능한 수준 이하의 소리입니다.
      기독교는 후자이지요.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Рік тому

    인간의본성 은 악/이다?

  • @user-it7vp6kr3y
    @user-it7vp6kr3y Рік тому

    종교는 패악입니다
    종교를 믿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른데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 @ghgh3036
    @ghgh3036 Рік тому +1

    충코님 신전tv의 신화성경이라고 검색하셔서 합리적인 기독교 비판 영상도 보시길 바랍니다....충코님 영상은 기독교 문화의 장점만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요 ㅎㄷㄷ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Рік тому

    마니교?

  • @TVUwUTV
    @TVUwUTV Рік тому

    충코님은 모태신앙이신가요??

  • @user-ok1cg5hb4l
    @user-ok1cg5hb4l Рік тому +1

    14:06 무작정 종교를 외면하고 종교에 반대하려고 하면, 종교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종교적인 관념에 의존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된다.
    이 말씀에 대한 부연 설명이 가능할까요. 그냥 이렇다 라고 말씀하시고 끝나니깐, 말씀에 대한 근거가 없어보여요. 여유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Рік тому +4

      종교에 반대하는게 '옳다'라는 가치판단도 종교와 다를게 없거든요 뭔가 정답이 있다고 여기면 그게 종교지요~ 옳고 그름은 각자 머리속에만 있는 환상인데 ㅋㅋ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shinichishin7345
      누군가가 [ 예수 믿으면 범죄자도 천국 ] 이라고 사기를 치길래 그것을 궤변이라고 지적하면 그와 똑같은 사람이란 소리인가요?

    • @vgonfy932
      @vgonfy932 Рік тому

      @@darkani5665 무엇보다 종교에 대해서는 서로 왈가왈부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남에게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틀렸다고 할 수도 없죠

    •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Рік тому

      @@darkani5665 거짓말은 악하다는 가치판단을 한 나부터가 종교적이란 뜻입니다 ㅋㅋ

    • @darkani5665
      @darkani5665 Рік тому

      @@shinichishin7345
      사람의 삶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고 정하는 건 종교적인 게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지요.
      용어의 뜻을 잘 알고 우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내용 자체가 거짓말을 조장하는 내용 투성이인데... 도대체 기독교가 무슨 자격으로 남의 거짓말에 대해 지적질인지...
      성경에는 이교도에게 상한 고기를 속여 팔아도 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교도의 아내를 강,.간 하라거나 부모간의 근친을 조장하는 변태적 구절도 있구요.

  • @dongsikshin6233
    @dongsikshin6233 Місяць тому

    모든 것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네..선과 악은 사회, 특히 기독교에서 강조하여 이용해 먹는 집단이다...동양에서는 무위자연에서 나오는 것으로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는 중용의 법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5

    인간은 종교에서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있어 문화적,사회과학적? 이점만 챙기고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옛날 이야기 교훈에 기대 살아갈건가요?
    현실을 직시하고 깊이 고민해 종교에서 자립해야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user-xh2vi8cx6p 종교성을 갖는 건 답을 찾기 가장 쉽고, 위안 받기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것이 과학 이전의 인간 문화권 별로 발달한 것 이고요.
      인간은 왜 종교를 갖게 되었나요? 종교라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결국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합리화 하기 쉬운 도구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립할 수 있는 것 이죠.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user-xh2vi8cx6p 종교적이란건 답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뭘 알아보라는 건가요? 님이 생각하는 종교적 의미라는건 무엇인가요?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1

      @@user-xh2vi8cx6p 님이 주장한 의견이든 남들이 주장한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며 간편하게 신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무슨 말인지 압니다.인간이 종교적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심리적인 영역인 것을 인지하고 자립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심리학의 하위범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이라는 것은 심리적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의 성스러움에 매몰되어 논리를 만들어 가면 망상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형이상학으로 흘러가는 것은 망상입니다.
      항상 근거는 현실과 연결되고 존재해야 합니다.
      잔 가지를 걷어 내고 본질을 찾다보면 저와 같은 답에 이를 것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그제야 세상에 서는 것 이고요.
      이렇게 나로써 자립 하고 살아가는겁니다. 여기서 부터가 시작입니다.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user-xh2vi8cx6p종교의 발생과 인간사를 통한 나름의 답이었습니다.결국 모두가 통하는 결론을 내렸고요.
      어딘가 마음을 둔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무언가 추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간은 왜 그럴까요? 결국 심리학으로 도출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철학자들을 아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유한성에 부딪힌 인간의 발악이랄까...
      그들의 언어가 난해한건 화자 중심의 목소리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아이의 울부짖음 같은거죠. 아이와 공감하기 위해 엄마가 해석해 내야 하듯.
      그저 특정 시기의 세상과 소통한 개인의 목소리 정도이죠.
      산타클로스 기다리다 실망한 어른들 같아요.
      그들의 견해에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 같은 이야기이거나 거기서 거기인 것들로 수렴하더라구요.
      철학자의 말들을 음미하며, 공감하고 비판하며 그들과 소통하는 것과
      밖에 나가 비둘기를 관찰하는 것이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냥 미학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얻으면 그만. 그럼 철학자 처럼 말 할 수 있게 됩니다.

    • @gnrrkd1252
      @gnrrkd1252 Рік тому

      대충 하고자 하는 말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에게 의존하는 인간만 존재할 뿐."
      처절한 노력으로 신의 답이 필요한 영역을 미루고 미루는 자 만이
      신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자립 합시다.

  • @areumdaum5805
    @areumdaum5805 Рік тому

    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사유과정 중에 안전하지 못함을 느낀 자(훤히 눈앞에 있는 거처럼 다 보이지 않기에 두려움이 엄습함)가 안전하기 위해서는(눈앞에 훤히 다 보여 마음에 안정을 도모함) 어쩔 수 없이 '다 전할 수밖에 없는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제일 잘 볼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고군분투 내지는 악수를 둔 행위들의 집합)
    바로 이러한 '다 전할 수밖에 없는 무리수'가 현재까지 인간 삶에 있어서 별에 별 '학' 이란 것을 이끈 역마차라봐도 무리가 없을 겁니다
    이런 별에 별 '학(문)'이 바로 인간에게 안전을 보장해줄 유리수에 해당하는 것인거죠 즉 안전하기 위해 온갖 억측과 난리법석 떨며 지지고 뽂는 상황 연출(일컬어 한마디로 '전')을 기를 쓰며 헤매고 파해치다보면 어느 새인가 그 안에서 나름의 대처 방안이 마련되면서 조금씩 안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 좀 다른 것은 안전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처한 현실세계의 환경이 저마다 다르다보니 다 전할 수 밖에 없는 무리수가 흘러간 방향이 여러방향으로 나눠지게되고 그로 안전성에 대한 견해도 여러 성향(대처방안)으로 나눠지는게 당연해지면서 별에 별 '학' 도 등장하게 된 것이죠
    결과적으로 인간은 안전을 위해 언제까지 다 전하는 무리수로 살아갈 수 없기에 대처 방안을 마련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난 후엔 더이상 전하는 무리수를 두기보다는 저절로 전해지도록 기록을 새겨 남기는 묘수를 두게 되는 것이죠 그것이 경전이건 고서건 문서건 간에 다 안전할 방안에 관여된 것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말 중에 "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라는 말을 왕들이 사용하는 대사로 들어본 적 있을겁니다
    이제 남은 건 바로 이 '안전' 의 수준 즉, 안전도 안전 나름이고 또 이 안전을 바라보는(신앙) 자의 태도와 안전에 대한 인식과 메타인지 능력에 따라 그 방안의 인테리어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충코님의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인테리어 감각에 눈을 뜨게 만드는 또다른 새로운 안전을 추구하고 계신 중이라고 저는 봐드리고 싶습니다

    • @user-gp7fx9jh1w
      @user-gp7fx9jh1w Рік тому

      감히 어느 안전顔前이라고 와 안전安全은 전혀 다른 말인데요.. 비유의 뜻이 이해가 안됩니다

    • @areumdaum5805
      @areumdaum5805 Рік тому

      @@user-gp7fx9jh1w 제가 왜 한글로만 글을 쓸까요? 그냥 말하듯 글 전체맥락을 봐주세요 그냥 편하게 보시고 님이 떠오르는 생각에 또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냥 그렇게 해요 우리...

  • @spinoffnote
    @spinoffnote Рік тому +1

    '철학의 근본문제에 대한 11가지 성찰'이라는 책에서 자유의지->악 이라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렇게 비판하더군요.
    자유의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선을 택하는 세상을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신이 어째서 자유의지를 갖고 있으면서 선을 택하는 세상을 만들지 않았는지 비판할 수 있다.
    저는 회의주의자로서 인간의 인지적 편향성이 종교를 갖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편향성은 첫째, 원인을 인격에 두려고 하는 경향. 마녀사냥, 범인찾기같은 것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xxxㅅㄲ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사고 방식이 만연하죠. 비인격적 시스템에서 우선 원인을 찾는게 아니라 인격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듭니다.
    두번째 편향성은 의미가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려는 경향입니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같은 분은 우주에 의미가 없고 의미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생각을 여러 강의에서 피력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는 우리의 도덕, 윤리, 사회질서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 신이라는 어떤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무신론자에 대한 유신론자들은 '무신론자들은 도덕이 어디서 오는지 설명하지 못한다'고 자주 비판합니다.
    사실 무신론자들은 도덕은 상상의 산물이며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과 사회역학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에서 비롯되지 않고 만들어졌다는 설명은 유신론자들에게 불만족스럽죠.
    제가 알기로 우리의 몸 뿐만이 아니라 정신 또한 생물학적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현재 과학계의 주류입니다. 철학계에서 이런 점을 염두해두고 나온 결과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만약에 그런 결과물이 없다면 지금의 철학이 몸에 대해서만 털없는 원숭이로 인식하고 정신에 대해서는 기독교적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더하고 싶은 말 : 사실 근대의 절대 이성주의 또한 기독교적 전통의 연장선 상이었죠. 또 아무래도 제가 몰라서 그렇지 정신을 진화의 결과물로 두고 세워 올린 철학이 분명히 있을 것같군요.